민주선생님!! 👍 감사합니다^^

넘 감사해요 ~

아이의 민감한 감각포인트를 파악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걸 깨달았네요!!! 영상보며 제 자신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항상 좋은 육아 도움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케이스네요..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민주샘..

36갤 딸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예민한 아이라 처음부터 참 힘들고 ㅠㅠ 아 왜하필 내 애만 이런거야 이런 생각많이 했었는데, 3년 정도 지내보니 점점 익숙해지고 저도 무던하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확실히 예민한아이의 강점이 보이니 이제는 우리아이 좋은점 많이보이고 넘좋아요 :) 예민한아이 둔 부모님들 힘내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민주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저희아기도 기질이 예민한 편이라, 아이에게 자극을 주기보단 좀더 무던하게 반응해야 겠어요~^^

아이가 예민한건 아닌지 생각이 들어 주의깊게 봤어요! 내 아이가 어떤 포인트와 감각이 민감한지 부모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것에 극 공감입니다! 예민함을 인정하는게 쉽진 않겠지만 노력이 필요하겠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임신 3개월 넘어가는데..남편도 저도 예민한편이라 애기 기질이 훤히보여서..미리 공부하고있어요^^..^^^

넘 필요했던 주제인데 감사해요 첫째가 세살인데, 아이가 나는 못해~ 를 요즘 유독 많이 하는데 그럴때는 해보라고 하는거보다 제가 시범을 보여주는게 좋은걸까요? 어른이 하는거에 비해 미숙한 것 자체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지는 않을까요~?

ㅜㅜㅜ유튜브가 있어 감사합니다

엄마 닮아서 너무 소리나 주변상황에 너무 예민한 기질이 보여서 거기에 맞추어 노력하려는데, 신랑이나 주변에선 엄마닮아 글타고 비난식으로 비꼬아 말하는게 너무 신경쓰이던 참이예요. 더 잘 알아차려서 주변 할머니ㆍ아빠ㆍ할아버지등등 에게도 쌤 설명을 빌려 양해를 구해야겠어요 . 더 똑똑한 엄마가 되려는데 쉽지않네요

신생아때부터 예민한 저희 아이는 7살이 된 지금까지도 꾸준히 예민하네요 ㅜㅜ 요즘들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영상 찾아보았습니다. 아침마다 등원 준비하는 40분 남짓한 그 시간이 저에겐 억겁의 시간같아요..😭

태어난지 8개월인데 아기가 예민한기질이라 미리미리 챙겨봅니다..ㅜ

저희 아기가 청각이 예민한데 기계 소리를 정말 많이 무서워해요 ㅠㅠ 그래서 다양한 소리를 자주 접하게 해주려고 하거든요! 근데 얼마전 기계식 주차장에 가게 되었는데 아이가 놀라서 내리지도 못하고 많이 운 적이 있어요.. 괜찮다고 이런저런 얘기해도 아이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거 같은데 이럴 때 아이에게 유아용 이어플러그 같은 걸 사서 그때만 잠시 귀에 꽂아주는 것도 괜찮을까요??

선생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21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내년부터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계획중이거든요. 근데 아이가 낯선 환경,사람에 너무 예민해서 걱정입니다ㅜㅜ 어린이집 상담 받으러 가서도 30분 내내 울다 왔어요...원장님이랑 말 한마디도 못했네요..ㅜㅜ 보통은 엄마랑 같이 있으면 처음에만 조금 울다가 진정 된다고 하는데 우리 애기는 아예 눈까지 질끈 감고 계속 울더라고요ㅜㅜ 이 정도로 낯을 많이 가리는게 정상인건지.. 하도 낯을 가리니까 이젠 애착형성이 잘못됐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ㅜㅜ 지금껏 쭉 가정보육 하다가 두돌 되면서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하는데 힘들어도 천천히 적응시키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더 개월수 차서 보내는게 나을까요? 아이가 힘들어 할까봐 걱정되서 질문드려요...ㅜㅜ

오늘도 잘 봣습니다~^^ 윤이는 언제쯤 어린이집 보낼 생각이신가요? 18개월쯤 어린이집 보낼려는데 너무 이른가 고민이에요 집에선 해줄게없구ㅜㅜ

우아 진짜 너무 공감하고 가여ㅠㅠ 떼부릴 때 기다려주는 거 외에 어떤 자극도 주지 않아야만 금새 진정합니다. 촛불 부는거 좋아하지만 촛불끄고 생기는 연기는 싫어해여... (불안도 있는 편..)저도 아기한테 맞춰 무던하고 잔잔한 엄마가 되가고 있는데 영상보니 넘 뿌듯합니당🤘🏻 그래도 예민해서 그런지 언어 이해를 을매나 잘하는지! 22갤인데 문장으로 말해요!!ㅋㅋ

저희 29갤 아들도 약간 예민한 기질이여서 좀 제가 무던히 반응하려고 별거 아닌거 처럼 대수롭지 않은거 처럼 많이 피드백을 줬더니 조금씩 변하는거 같아요.

5번 극공감.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된다ㅠㅠ

26개월 아가가 청소기 소리 모드만 바꾸어도 알고 울고불고 난리네요 ㅜㅜ 먹는 것도 까다롭고 ㅜㅠ 힘들긴한데 너무 귀여워요ㅜㅜ

안녕하세요 36개월 딸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 있는 딸이고, 어린이집 선생님께서도 환경변화에 예민한 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선생님 말씀처럼 예민해서 장점도 있어요 섬세해서 아이가 관찰력도 뛰어나더라고요^^(기억력도 좋고요) 마지막 내용 중 부모가 예민한건 아닌지 생각해보라고 한 내용에서 정말 🤦 심장이 쿵!!했어요 ㅜㅜ 생각해보면 다른 엄마들은 아이의.칭얼거리는 소리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데..저는 칭얼거리는 소리에 크게 자극받아 제가 더 예민해지더라고요 .. (3살아이인데 당연히 미숙하게 표현하는건데...) 정말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33개월 늦둥이 둘째딸을 태어나서 지금까지 독박으로 돌보느라 마흔 넘은 엄마는 정말 하루가 다르게 늙고 있네요ㅠㅠ 저는 첫째는 정말 무던하게 커준 아이라 크게 힘든게 없었는데 둘째는 첫째와 나이 터울도 있는데다(7살 차이) 모든 감각이 더 예민한 아이라 참 많이 힘들었어요. 신체발달은 또래보다 월등히 뛰어난 반면 언어는 많이 늦어서 6월부터 언어치료를 다니고 있는데 여전히 표현할수 있는 단어는 몇개 안되고 있어요. 그래선지 14-5개월 즈음부터 눕떼에 소리지르고 부딪히고 울고, 본인이 표현할수 있는 건 다 해왔어요. 모든게 당황스럽고 힘들더라구요. 엄마외의 다른 사람과는 소통 자체를 거의 거부했었고 아빠나 조부모님과도 아직 완전히 편해지진 않았구요. 힘도 정말 세고 체중도 꽤 나가서 하루종일 매일매일 반복해서 아이를 안아주고 몸으로 놀아주는 자체가 너무 버거워서 저도 점점 지치고 예민해지네요. 내년엔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생각했는데 상담간 얼집 원장님이 아이 노는 모습을 보고선 다른데 보낼 생각은 안해봤냐며 대놓고 거부를 하셔서 저도 다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아이가 또래보다 체격이 좀 크고 좀더 활발한게 누구의 잘못은 아닌데.. 그냥 내가 더 사랑해주면서 가정보육하는게 맞는건가 고민이 되네요. 예민한 아이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주저리 긴 글 남기고 갑니다..

첫째아이가 많이 예민한편이어서 힘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모도 같이 배우며 커간다는걸 많이 느껴요~민주선생님 말씀 실천해보며 아이와 맞춰나갈게요^^

선생님, 혹시 윤이는 언제쯤 어린이집 보내실 계획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요즘 어린이집에 보낼 시기가 너무 고민이라 여쭤보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제거 외국에서 아이를 혼자 키우다보니 궁금증이 생길때마다 민주선생님 유트브보면서 항상 공부하고 있어요^^ 민주선생님 책도 받아서 보고있는데요~ 선생님이 말하는 전문가 도움을 받아 기질검사 해보고 싶은데 어떤 기관에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보통 예민하다고 하면 안먹고 안자는 아이들을 얘기하는데, 제 주위에 엄청 예민한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는 잘먹고 잘자요🥲 예민하다는게 부분적일수 있는거죠?

8개월 딸맘인데요 아이 손을 닦아주려하는데 자꾸 빼고 손잡고 노래불러주려고 하는데도 자꾸 손을 빼고 그러는것도 예민한거에 속하는건가요? ㅎㅎㅎ 그리구 어른들이 예뻐서 다같이 하하하 웃었더니 아기가 놀랬는지 울더라구요ㅜ 이것도 소리에 민감한건지요 ㅎㅎ 그냥 졸려서 그런건지 알았거든요

저희 아기는 이제 18개월 여자 아기인데 요즘 안돼! 아니야 ! 이렇게 제지를 하거나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면 자기 머리를 때립니다ㅜㅜ 이럴때마다 손을 잡아주며 머리때찌 아니야 예쁘다 예쁘다 해줘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걱정이 많이 돼요ㅠㅠ

코로나조심하세요

16개월 아기인데요 활동적인편이고 겁이없는편인데요 때로는 어떤상황에서 갑자기 화를내고 울고짜증내는데, 이나이때 그런것인지 아니면 예민한것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워 전문가에게 기질검사해보고 싶은데 어떤기관이있는지 모르겠어서 혹시 추천받아볼수있을까요?

25개월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잘 새겨듣고 갈께요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예를 들면 저희 아이는 평소에 잘 차던 기저귀인데 어느 순간 기저귀 테이프부분에 절개가 있다는걸 안 순간(여름용기저귀라 통풍되라고 절개가 있더라구요) 그 기저귀는 절대 안차겠데요 그리고 배변 훈련을 하려고 변기에 앉히려고 하거나 팬티를 입히려고 하면 절대 싫다고 합니다. 옷도 24개월 훨씬 전부터 자기가 원하는 옷 외에 다른 디자인 옷은 절대 안 입으려고 해요 이런 아이는 촉감이 예민 한 걸까요? (청각도 예민 한데 이건 정말 누가 봐도 예민 하기에 알 수 있는데 앞에 말한건 어떤 부분에 예민 한지 잘 모르겠어서요) 추가로 변기에 안기도 싫어하고 팬티도 입기 싫아하는 아이는 어떻게 배변 훈련을 시작 하면 좋을까요? 정말 너무 너무 고민이 많은 하루하루 입니다 .

통합감각아가예여..미각..촉각.. 청각..시각.. 저도예민해서 ..ㅋㅋ그걸알기에...인정해버린지 오래..ㅜㅜ... 그치만 당황스러울때도 많고 어려워요..ㅋ

월령별 장난감 정보도 궁금해요. 돌 이후에는 자료가 많지 않네요.

선생님ᆢ윤이 비타민d랑유산균어디꺼먹이시나요?혹시철분제도먹이시나요?영양제정보좀부탁드려용^^ㅠ

선생님 항상 유투브 열심히보고있어요 저희아들이 지금 22개월인데 작년여름. 그러니까 8개월전부터 아기상어노래 한가지에만 너무 심하게 집착해요 한가지노래만 몇시간반복해도 안질려하는거같구요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끝날생각을 안하네요ㅠㅠ 또 연년생 누나가있어서 어플로 간단한 도형맞추기게임등을 옆에서 따라하는데 게임이 20가지면 그중 1가지만 계속 반복해요.. 너무간단한게임이라 금방끝나는데 하고또하고또하고.. 집착이 심하면 끊어주면 되는데 또 다른거에서 이럴것같아서요.. 혹시 아이가 자폐성향이 있는건 아닐까 너무걱정되요ㅠㅠ 어디에 글을 남겨야할지모르겠어서 죄송하게도 이곳에 댓글로 남겨요ㅠㅠ 선생님의 조언이듣고싶습니다..

아이가 초2 여아에요 10시전에 재우고 싶어서 자라고 하니 요새 티비를 아빠와 같이 거침없이 하이킥을 더 보고 10시 반쯤 잔다고 해요 그냥 보게 냅두는게 나을까요...?

민주 선생님께 기질검사 상담 받고 싶어요~ 받을 수 없나용^^

15개월 예민한 아기 아빠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계속 힘들었습니다. 왜 다른 아기들은 잘만 하는것들을 우리 아들은 안되는걸까? 고작 20분거리도 못참고 울고, 영유아놀이터든 짐보리든 사람들 좀만 많으면 벌써 나가자고 보채고, 누가 말만 걸어도 불편해하고, 다른 아기가 다가와서 터치라도 하면 바로 울음...아기의 기질이 예민하다보니 아기엄마는 다른 엄마들이랑 잘 어울릴수가 없어서 힘들어하네요. 인정해지 인정해야지 하면서도 지치는것같습니다. 이래서 어린이집은 제대로 갈수있을지도 걱정이네요. 집에만 있으면 밥도 잘 먹고 잠도 잘자고 하루종일 신나고 잘 노는데...외부활동이 너무 힘듭니다. 이런건 결국 시간이 답인걸까요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2개월 근무한 초보자입니다. 14개월 아기가 적응기간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엔 낯설어서 장난감 한가지를 길게 가지고 놀지 못하나? 했는데, 2주가 지나도 아가는 교실을 돌아다니며 장난감을 집고 던지기를 반복하며 앉아서 놀지 못하고 움직이기를 겨속하다가 교실문을 닫으면 울음을 터트린답니다 재미있게 놀아주지 못해서 그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어떤장난감이든 흥미를 보여야 놀이를 진행해주겠는데 만1세 아가를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이 아가는 예민한 아가인지 모르겠어요ㅠㅠ

16개월 딸아이가 예민한편이고 그중에 큰소리를 무서워하는데 아파트에 살다보니 층간소음이 힘드네요 ㅠㅠㅠ 윗층에서 청소기를 돌리면 눈이 똥그래져서는 무섭다고 안겨서 안 떨어져요 밤시간이나 새벽에 큰소리로 싸움도 잦은터라 아기가 놀라서 울구요 양해를 구해도 워낙 대가족분들이라 쉽지 않네요 아직 아기라 계속 설명을해도 위에 사람이 살거라는 생각을 못 하나봐요~^^;;;; 귀엽기도 하지만 걱정도 되고 새벽엔 좀 힘드네요~ㅠㅠㅠ

집중을 잘 못하는 아기는 어떻게 집중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지도 가르쳐주세요ㅠㅠ 쉴틈없이 움직이느라 바빠서 책도 끝까지 읽어본적이 별로 없고 놀이도 하는 도중에 그냥 자리를 떠버려요ㅠㅠ

16개월 아기예요^^ 예민하고 섬세한 한데 성격이 급한아이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궁금한게 엄마 아빠 기질이 예민하면 아이도 예민아이가 태어나나요? 예민은 유전인가요?

저는ㅋㅋ 제가예민한거같아요...ㅎㅎㅎ 아니 ㅜㅜ남편도 엄마도 니가예민한성격이다 이러시네요ㅜㅜㅜ흑흑ㅜㅜㅜ

진짜 항상 잘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25개월아기 약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뭘섞어줘도 기가막히게 알고 억지로 잡고 먹이면 다뱉고 울고 저도울고..약먹이기 진짜 너무힘들어요...도와주세요ㅠㅠ

선생님 살려주십시오 ㅜㅜ 돌 20일 정도 남긴 11개월 아가 하나인데 둘이서 보기가 너무 벅찹니다 아직도 밤중수유로 서너번씩 깨고 이 날 때는 십수번 깨서 울어재낍니다 칭얼대도 놔두면 가끔 다시 잠들 때도 있지만 열에 여덟은 울면서 뒤집어서 기어다니거나 앉아서 울어버립니다 그리고 완모하는 엄마 젖이나 어깨 등을 자꾸 깨무는데 진짜 아픕니다 ㅜ 아직 첫돌도 안됐는데 공격성이 너무 심하고 신생아 때부터 엄마가 감당 안되는 한마리 맹수 같았습니다 젖먹기를 위해 엄마를 막 밀어서 넘어뜨리고 하기 싫은 건 죽어도 안하려 합니다 기저귀 갈기나 옷 갈아입힐때 몸을 막 비틀고 뒤집고 입히면 한쪽 빼서 강제로 제압하거나 젖을 물리지 않는 이상 입히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이유식 죽어도 싫답니다.. 간식맛을 보더니 점점 거부가 늘어서 숟가락만 다가가도 고개 홱 돌리고 도망가고 하이체어에 앉혀놓으면 탈출하고 해서 장난감에 정신팔려있을 딱 그 찰나 한숟가락 겨우 입에 넣는데 그마저도 찔끔 먹고 입 닫아버리니 한끼 먹이는데 최소 한시간이고 요새는 그마저도 거부해서 사먹여도 보고 아기참기름에 간을 조금 하는 유아식도 해보고 하는데 드럽게 안먹습니다 굶겨도 봤는데 어렸을 때 한약먹는것처럼 절대로 안먹으려하고 막 졸려하고 몸 못가누면서 도망다니다가 장난감에 눈 박아서 큰일날뻔했어요.. 결국 엄마젖 먹고 잤습니다 ㅜ 카시트나 유모차 거부도 심해서 과자로 달래가며 겨우 앉히고 있고 머리감는거.. 비누칠하고 뒤로 젖혀서 헹구려고 하면 무슨.고문당하는 사람처럼 발버둥치면서 우는데 앞으로 하자니 눈이랑 귀에 물들어가고 헤어캡을 사서 씌우자니 모자류는 죽어도 안쓰고 기를 쓰고 벗어내기에 한번도 못해봤어요 양치질은 거의 포기상태.. 실리콘칫솔로 잘 하다가 어느날부터 점점 거부하더니 결국 고개 돌리기, 도망가기, 울기, 깨물기 등등의 패턴으로 절대 하기 싫다를 표현합니다.. 칫솔과 친해지게 하기위해서 갖고 놀게 하고 거부하면 달래다가 안했었는데 그게 한달 넘게 갔어요 요새는 가재손수건 삶아서 강제로 하는중...ㅜㅜ 이런건 다른 애기도 비슷할지 모르겠는데 겁이없어요 소파꼭대기까지 기어올라가서 월패드 누르겠다고 가다가 떨어지는거 옆에서 계속 지켜보면서 잡아내고.. 침대에서 그대로 다이빙하기.등등.. 밤에 잠을 뒤지게 안잡니다 오늘도 11시30분에 엄미젖물고 겨우 자네요 7시에 저녁먹이고 8시 목욕하고 책 읽어주고 9~10시쯤 졸려하면 마지막 젖 물려서 눈 살 감기고 누워서 자다가 90%확률로 방금 10분 잔거로 깨서 11시 12시까지 안잡니다 ㅜㅜ 둘이서 한명은 애보고 한명은 집안일하고 하는데 아침부터 잘때까지 쉬는시간이 하나도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