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535
#육군 #대한민국육군 #ufs #tiger #한미연합 #2신속대응사단 #공중강습작전
#디펜스타임즈
UFS/TIGER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육군 2신속대응사단은 8월28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장성 일대에서 대규모 한미연합 공중강습작전, 주・야간 지상공격작전 등 실전적인 야외기동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에는 2신속대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 육군항공사령부 등 장병 1,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군 시누크(CH-47), 블랙호크(UH-60), 아파치 공격헬기(AH-64E), 공군 수송기(C-130H, CN-235), 미측 시누크(CH-47), 블랙호크(UH-60) 등 40여 대의 항공전력이 투입돼 대규모 연합・합동훈련을 진행했다.
부대는 지난 3월 FS/TIGER에서 도출한 전투발전 소요를 보완하는 한편, 미군・공군과의 훈련을 통해 전시 임무수행 및 연합・합동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고 여단급 부대의 독립작전 능력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계획했다.
8월 31일 스트라이커여단 1개 소대를 포함한 600여 명의 한미 장병들은 연합 항공전력 40여 대에 나뉘어 탑승, 공중강습작전을 펼쳤다. 한미 장병들은 완벽한 호흡으로 공중강습작전을 통해 신속하게 작전지역에 투입, 작전목표를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부대는 대규모 연합 공중강습작전과 연계하여 주・야간 지상공격작전, 포병사격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전시 임무 수행능력을 배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