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세계는 시라우스님이 생각하는대로 그렇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효율적으로 만들어졌죠. 그래서 가만히 놔두면 균형이 맞춰지고 끝없이 순환하더군요. 결국 (자동차를 인위적으로 개조하는 튜닝족들이 말하는 것처럼) 튜닝(인위적, 관행적 개입) 끝은 순정인 거 같아요. 그래서 나도 (내 자유의지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로서 이런 말들을 하고 있게 된 거 같아요. 과거 한 때 이 노래 가사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었죠. kzfaq.info/get/bejne/iNGPpqR5zZ_XYGw.html&feature=sh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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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세계농부 카페에 가 보세요. 같은 방식으로 이미 시작하고 이미 진행 중인 회원 분들의 밭과 경험을 볼 수 있고 함께 발전해 갈 수 있을 거에요. cafe.naver.com/anotherworldfarmer

그러네요. 예전 댓글이라서요. 수정해야겠네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

토마토착고

곰이 아니고 콩벌레요

틀밭에 고구마캐는데 굼벵이가 엄청 나왔지만 고구마를 파먹은 흔적 없었어요. 다른 흙속의 벌레가 있으면 먹지 않는다는 이분 말씀이 맞군요

이해력이 꽤 부족하신 것인지 내가 하는 말을 너무 맘대로 해석하고 이해하셨네요.

내가 이미 이 영상 36:43 에서 이미 언급을 했어요. 내가 아래 다른 댓글에서 통나무사랑님의 댓글에 답을 해주고 질문을 했는데, 내 질문엔 답변을 안 하시고 계속 새로 댓글을 다는 이유는 뭔가요? 통나무사랑님이 내 질문엔 답을 안 하고 같은 말만 계속 반복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내 방송은 절반만 듣거나 절반만 이해하고 맘대로 해석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MDF가 어떤 건지 알아요. 그래서 목재 중에 가장 위험한 것이라고 말한 것에요. MDF에 성질에 대해서는 통나무사랑님과 아카시아님과 내 의견이 비슷해요. 다만 사료를 먹고 공장식으로 사육되는 가축의 배설물에 대한 정보가 서로 다른 거 같군요. 이미 방송에서 말했지만 나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료를 먹은 공장식 사육 가축의 배설물로 퇴비를 만드는 공정을 보며 자랐고, 자동 퇴비화 시스템 생산 회사에서 일도 하고 퇴비장을 많이 다녔어요. 일반인들과는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내 방송을 잘 보는 사람들이나 네이버 카페 회원들은 이미 알아요. 내가 순환농업에서는 그런 퇴비를 절대 안 쓰고, 권하지도 않는다는 걸요. 그런 퇴비를 제대로 완숙하고 후숙하는 축산농가가 드물다는 것을요. 다만 그걸 쓰는 건 막을 이유가 전혀 없고 오히려 고마워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런 오염물질 투성이의 배설물도 호기성 미생물로 고온에서 모두 태우고 증발시키고 후숙을 하면 쓸만해지니까요. 물론 나는 더 좋은 재료를 쓰고 싶으니까 여전히 안 쓰죠.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고 살수를 할 수 있어요. 나는 내 실수하면 빨리 쿨하게 인정하고 털어버리는 타입이에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불완전함과 실수에도 관대한 편이에. 그래서 아카시아님이 간혹 독선적이거나 기괴한 가설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거나, 이곳에서 의견이 다른 시청자와 토론할 때 인신공격을 하고 무례한 단어를 사용하고 천박하게 굴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거에요. 그리고 아카시아님의 그런 가독성이 떨어지는 기괴한 글들도 매번 끝까지 읽고 동의할 수 있는 의견은 동의해주는 편이에요. 다만 내가 MDF를 모르고 있는 거라는 뇌피셜을 자제 부탁해요. 아카시아님 글은 뇌피셜만 제외해도 가독성도 좋고 의미있는 내용도 꽤 있어요. 남의 지식이나 경험을 너무 함부로 평가하면서 자신이 천재라는 주장을 하면서 상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던데, 괴팍하고 미련하고 언행일치가 전혀 안 되는 사람으로 보여요. 참고로 나는 이미 10년 이상 과거에 MDF를 순환농업 방식으로 분해시키는 실험도 했어요. 근데 지렁이나 톡토기 등의 토양 동물이 의외로 견뎌내더군요. 유박이나 발효 계분엔 죽어서 사라지는데 말이죠. 아카시아님은 다른 시청자와 토론 중에 반말과 조롱을 섞어다며 비논리적으로 인격모독 공격을 하면서 그 분에게는 남을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게 내로남불의 끝판왕 같고 천박해보이지만, 그냥 인간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갑니다. 충분히 이해하니까 선만 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1. MDF가 해로운 건 맞다. 나무인지 플라스틱인지 헷갈릴 정도다. 2. 근데 사료를 먹고 공장식 사육방식으로 관리되는 가축의 배설물보다 MDF가 더 해로운 거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유박비료나 발효계분(가공계분 혹은 건계분)은 토양동물을 죽이지만 MDF는 토양 동물을 죽이지 않고 토양 속에서 분해되더라. 3. 호기성 미생물로 인한 고온 분해과정에서는 모든 유기물(유기 화합물 포함)이 타서 재처럼 무가물인 상태로 남게 되더라.

@@user-in6fg7dh8r ㅎㅎ 혹시 국적이 어디신지 설마 당신은 원전 오염수도 먹겠죠 ^^

@@anotherworldfarmer 플라스틱도 종류가 많죠 사람이 쓰는 것 요즘은 못 쓰는것 이것이 중요하지 않고 산업 폐기물을 왜 국가서 지정했을까요 ^^

@@user-ez5qb6qr4i계속해서 통나무사랑님의 의견을 듣고 계속해서 그에 대한 설명을 해 드려도 아무 것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산업 폐기물로 퇴비를 만든다닌까요. 화학비료 중에서도 질소를 제외하면 대부분 석유화학 산업 등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이용해서 만드는 거에요. 식품 산업 폐기물이 어박과 유박이 되는 것이고, 축산 산업 폐기물이 가축분 퇴비가 되는 거고, 제지 산업 폐기물과 하수 정화 산업 폐기물로 지렁이 분변토를 만들고 있어요. MDF는 위험한 폐기물라고 이미 처음부터 말했고, (나는 내밭에 절대로 사용하지 않지만) MDF조차도 재활용해야 할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이고, 위에 고정 댓글에서 아카시아님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바꿔서 MDF까지 재활용 하기 보다는 일반 목재 폐기물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거라고 언급했고, 통나무사랑님에게 이 모든 걸 이미 말을 했는데, 내가 맨처음 물어 본 질문에는 답이 없고 왜 자꾸 (내 의견은 듣지않고) 같은 말만 반복하는 건가요? 마치 나에게 반대하기 위해서 반대하는 사람이거나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는 공상가 같아요.

그런가요. 이정숙님이 듣고 싶은 말만 하면 좋겠는데, 내 입장에서는 내가 해야할 말이 있으니까 어쩔 수가 없네요. 다른 이야기는 듣기 싫고, 원하는 정보만 얻고 싶으시면, 라이브를 보지 마시고 카페에 가입하시는 게 더 나을 거에요.

설마 통나무사랑님이 듣고 이해한 것처럼 비논리적이겠어요? 이해를 잘 못하셨어요. 산에 살아있는 통나무를 잘라와서 쓰는 것보다는 폐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말한 거에요. 살아있는 생통나무를 모두 잘라서 쓰는게 퇴비품질에는 좋겠지만 누군가는 통나무를 사랑해야죠. 난 사료 먹이고 공장식 사육방식으로 만든 가축 배설물조차도 쓰기 싫어서 안 써요. 하지만 환경을 위해서는 가능한 재활용을 해야겠죠.

참 답답한 분이시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몇번을 말하면 자기가 어느부분을 오해하고 있는지 살펴볼만도 한데...다시 한번 말의 진의를 곰곰히 곱씹어 보세요.

@@user-lt4ml5kz6j정신병자들이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n6fg7dh8r 뜬금없이 뭔소리요? 통나무 뭐시기한테 한 소리요. 댁이나 이세계한테 한 소리가 아니라...

예. 현재로서는 이런 댓글을 쓰는 사람들과는 가능한 말을 섞지 않으려고 해요. 이런 사람들과는 대부분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해서요. 그리고 선제공격하고는 반격하면 답변도 안 하고 도망가요. 앞으로는 차단도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