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론 목소리 너무 예쁘고 우아한데 가끔씩 긁는 소리 내줄 때 ㄹㅇ 킬포인트

박효신은 "내 목소리 멋지지?" 우와왁!!!하는 게 아니라, 멜로디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조화롭게 부르는 게 참 좋다.

박효신 음악 일부러 피해다녔는데 또 클릭하고 말았다.. ㅠ 일단 한 번 클릭하면 며칠을 쉬지않고 밤낮으로 듣게 되는 마성이 있어서 생활에 큰 지장이 있음 ㅠㅠ

현장에 있었던 1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어요. 진짜 음정 하나 안틀리고 가사 너무 잘들리고 피아노 멜로디까지 완벽.. 제 인생 최대 자랑거리중 하나입니다 ㅎㅎㅎㅎ

진짜 잘생긴 늑대를 사람으로 바꾼느낌이랄까 ... 진짜 미쳤어

하필이면 머리랑 의상도 하얘서 더 성스러워 보임 ㅋㅋㅋ

효신아 우리 40 됐다. 서로 동갑이다. 근데 넌 왜 안 늙냐...

노래 잘한다는 사람들이 박효신 노래 커버한거 듣고 다시 박효신 노래를 들으러오면 왜 박효신이 최고의 보컬이고 노래의 신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급이 다른 수준을 넘어서 박효신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경지를 넘은 수준이 되어버림

박효신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는듯...

2020. 1월에 보는분 손 아 이형은 왜 안늙냐

내 인생 힘든 일 있을 때, 위로가 필요할 때 항상 찾는 곡 취준생 시절 서러움에 시달릴 때 듣고 월세방에서 학자금대출 갚던 시절 크리스마스에 라면을 끓여먹다가 창밖에서 들리는 캐롤에 울컥 목이 메일 때 듣고 직장에서 내가 저지른 실수도 아닌데 부정해도 거짓말쟁이로 몰리며 욕먹고 억울한 맘에 세상 모든게 싫어질 때 듣고 일 때문에 명절에 홀로 남으신 어머니 뵈러 가지 못하고 서럽게 밝은 달을 보며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전화드린 후 듣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여자가 내 뒷통수를 쳤을 때 참담한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차단하며 듣고 문득 이불자리에서 내가 잘못했지만 사과하지 못했던 미안한 일들과, 온갖 수치스러운 기억들이 떠올라 잠못 이룰 때 듣고 그리고 오늘도 여러가지 일로 비어버린 통장을 보며 또 듣고 있습니다. 내 생애 힘든 순간, 내가 사는 나라의 가요계에 박효신이란 가수와 이 노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정재일 님도 너무 멋지시다 열정적으로 피아노 치는 모습, 그리고 가수 박효신을 빛나게 해주시는 모습😍 앞으로도 두 분 함께 빛나가시길 기원합니당🙆

창법 왜 바꾸냐고 말많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야생화 숨 GOOD BYE 까지 결국 그가 옳았다는 걸 우린 알고 있다

대장도 대장이지만, 정재일 씨 연주가 정말 멋지네요...

박효신도 박효신이지만 피아노 소리가 귀에 박히네여.. 연주하시는 분 너무 멋지네요

안녕하세요. 박효신 대장님. 저는 미국 가수 제이슨 레이입니다. 저는 이번에 당신의 곡 '숨' 을 커버했습니다. 당신의 곡을 듣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한국분들을 위해 한국어로 당신의 곡 '숨'을 불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숨시기도 힘든 지금 당신의 곡은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박효신 대장님.

어줍짢게 같이 흥얼거리다 닥치고 경청중..

정재일과 박효신은 진짜 천상의 조합인듯합니다...군대 에서 둘이 만났다고 들었는데...군입대가 이럴수도 있군요...ㅎㅎ

진짜 사는게 개엿같아서 들으러왔습니다 콘서트한번안하시나 햅콘 꿈콘 럽콘 다보고와서.. 형.. 공연이필요해

누구도 커버해서 이느낌 살릴수가 없네 박효신 역시 짱

대체 뭔놈의 알고리즘이길래 유희열의 스케치북 관련영상 한 번 안봤던 나한테 갑자기 이게 뜨는 거지 이건 안보고 갈수가 없잖아

노래를 부르는거 같지가 않고 노래가 그냥 있는거 같네 ..

어떻게 인간 목소리가 저런 소리와 감정선이 나오지 ....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오네...

그 큰 무대를 혼자 채운다. 피아노 하나로 곡이 가득 찼다. (무반주로 레전드)

너무 잘 불러서 쉬운 줄 알고 따라부르면 현실 직시하게 됨....

노래도 노래지만 핀한줌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열정적으로 치시는 피아니스트분 진짜 예술인이심다~ 그 한음한음 함께 나아가는 박효신씨 노래에 정말 아~ 진짜 국보급 입니다~

위로받는 느낌이라 종종 생각나곤하는 노래. 요즘 일이 힘들고 사람이 힘든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가 됨.

박효신씨는 노래부르는 느낌이 신기하다. 대중가요과 종교음악 그 중간의 어느 경계선에 있는듯하다. 목소리안에 영성마저 느껴진다. 마치 중세시대 성당에서 들리는 음악같기도하다. 얼마나 마음이 맑은 사람이길래 이런가 싶다...

잘 부르는걸 떠나서... 저 노래를 얼마나 많이 불러봤으면 음정 하나 안 바뀌고 음원 그대로 부르냐...

안녕하세요 실용음악과 학생입니다. 현재 연습만 8시간했는데 다하고 박효신님 노래듣고나서 기도드렸습니다. 노래 늘게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대장님

정말 다시나올 수 없을것같은 아티스트

3:24 이 아저씨 미쳤음.. 예술 그자체 ㅇ인정 그리고 정재일 피아니스트도 ㄹㅇ예술.. 둘이 합치니까 그냥 듣다가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

진짜 이거 라이브인데 음원이랑 다른게 없네... 뭐냐뭐냐

피아노를 저렇게 치냐 느낌 대박....

박효신의 눈의 꽃 야생화 숨 굿바이.. 소리가 다 다름 음악의 세계관에 따라 그에 맞춤으로 소리를 쓰는 박효신의 라이브는 세계최강임 저음 중음 고음 의 디테일 깊이 공명 , 박효신 라이브를 세계의 누가 이김 ?? 그럼에도 뮤직비지니스보다 음악의 본질이 먼저인 예술가 박효신을 진심 사랑한다 40대의 박효신이 50대의 박효신으로 가는 그 길이 설레이며 기대되게 하는 대한민국의 예술가 박효신

엄청난 무대입니다.. 어떤 비용 없이 보는데 죄짓는 기분입니다 좋은 무대 잘 봤습니다.

*정재일은 연주하는 모습에서 음악이 느껴진다*

3:23 와 피아노치는거 보고 소름 돋는거 첨이네 몸에 전율 느껴짐..

항상 나에겐 내일이 없다는듯이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박효신이 너무 대단하고 멋집니다....

백발 + 앉아있어도 빛나는 피지컬 + 신이 내린 음색 + 섹시귀욤늑대상 = 완벽✨

언제들어도 노래 진짜 이쁘게 부른다

숨을 쉬라해놓고 숨도 못쉬게 집중하게 만드네ㅜㅜ

귀 녹아.....갓효신ㅠㅠㅠㅠㅠ저렇게 노래부르면서 멋있기까지 하면 우째..세상 혼자 살아 그리고 피아노 치시는분도 겁나 잘쳐서 깜놀ㅋㅋㅋ강약 조절 난리난다

창법이 정말 천상의 목소리같아.성대무리도 덜할듯하고 진짜 너무 잘하셨어요.듣기도 편하고 노래들음 위로받는 느낌

i'm not forgetting this historical episode of sketchbook. I owe my entire life as a music fan to yoo heeyeol

제발 인기곡 모음 최근 창법으로 앨범 좀 내어 주셈

이병찬 노래듣고 원곡 들으러 왔어요. 이노래가 이병찬에게 큰 위로가 되었대요. 멋진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요즘 박효신 노래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해..매일 몇번씩 반복 또 반복...내 슬픈감정을 이노래로 인해...위로 받는느낌..

저 머리색은 아무리 봐도 박효신이 젤 잘어울리네 어떻게 저렇게 섹시하게 생겼냐 심지어 하키선수마냥 부러오른 옷 어깨핏도 그냥 넓은어깨 가진사람 처럼 딱히 이상하지도않음 걍 멋있다 썅 미치겤ㅅ네

이건 왜 이제야 보이고 외국어 댓글은 왤케 많냐

어떻게 이 노래가 낮게 들리게 만드시지.. 진짜 그는 신이야

휴.. 정말 콘서트 가보고싶다... 유튜브로 노래 들으면서 남잔데 남자 보면서 박수치고 있는 내 인생 레전드

창법 바뀌고 더 쉽게 올리는 듯 난 개인적으로 이게 더 좋다,,, 가냘프게 올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이사이 있는 작은 스크레치가 조금은 웅장해보이는 느낌을 만들어 주네 대장체고😘😘😘

잠못자서 퀭한 두눈 그 안에서 나지막히 읊조리는 노랫말 이 무대를 준비한 그의 노력이 눈물겹다 대장! 항상 응원합니다

효신대장님!! 이세상에서 그누구도 대장님 따라갈사람은없을듯영원히ᆢ목소리가창력 그어느하나도ᆢ 영원한 대장님

내가 나이먹는거보다 박효신이 나이먹는게 더 슬프고 맘아프다ㅠ 왜 벌써 사십살이야 피지컬은 이십대후반인데.. 오래오래 듣고싶다 ㅠ ㅠ ㅠ 늙지마요 대장님 ㅠ ㅠ ㅠ

회사 힘들때 이 노래로 항상 위로 받았어서 그런지 숨 들으면 그 날의 기분이 떠올라서 울컥하는 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엉 대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개 잘불러 .. 완벽...눈호강 귀호강

세명의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오늘 하루 쉴 숨이...오늘 하루도 또 한 번 살아가...... 사랑하는 내아이들..미안해~아빠가..못나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길 너머 무었이 있는지 아빠도 모르기에...오늘 같은 밤...더욱 두렵구나... 그래도 숨을 쉴 수는 있구나...아빠의 마른 눈물을 닦아 주는 너희들이 있어....사랑해~한별 한결 다한아♡

신의 가창력과 더불어 우아하고, 매력적인 천재 아티스트 ... 갓 효신❤ 재일 천재님과 효신 천재님 두 천재의 협연 너무 멋지네요

한 치에 오차도 없다 노래가 ㅋㅋㅋㅋㅋ 뭐 이러냐 진짜 현실감 없네 진짜 피아노도 그렇고 ....

친구랑 같이 코노가서 숨부르면 옆에서 친구가 한숨쉼

박효신이야 말로 진정한 가수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혼자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잔잔한 노래들을 듣는데, 특히 박효신씨의 숨은 뭔가 힐링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어서 자주 듣게 되네요.

뭐야 가요인데 왜이렇게 홀리해... 아멘 외칠뻔했네

다른 라이브 영상도 풀어줘라..... 좋은 건 같이 보자구..........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거 들으면 잘 부르네 정돈데 대장님이 부르기에 의미있는 곡 같고 그 어디에서도 원곡의 느낌을 못 찾겠다.. 역시 대장님은 감히 범점 할 수 없다.. 그렇기에 내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가수

정말 박효신 주변에는 천재들 만 있는 듯...피아니스트도 작사가도 작곡자도...작품에 작은 실수도 용납이 안되신 듯

신이내린 목소리 작사작곡까지 한국에 이런 가수다 있다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노래 가사너무나 감동입니다. 너무 섹쉬한 목소리에 가창력 이런가수들이 미국에 진출해야하는데

남녀 가수 통틀어서 노래하는모습 제일 예쁜거같어 아름다워

이렇게 훌륭한 곡을 만들고 불러주신 박효신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고 위로를 받는 사람이 아주 많답니다 창작의 고통이 크시겠지만 많은 팬들과 대중들이 새로운 작품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8집 소식 좀....주세요.. 대장

수능 직전에 너무 지쳐서 다 포기하고싶었을 때 집 가는 길에 이 노래 들으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에서부터 시간이 많이지났는데도 여전히 그때와 같은 감동이 느껴져요. 앞으로도 인생에서 가장 힘이되는 노래 중 하나일 거 같네요.

백발 금발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봄.. 십년전으로 되돌려서 박효신 노래 더 오래오래 듣고 싶다 시간아 가지마....

I get it why ppl say he sings better in live

지금까지도 많은 숨 커버곡을 들어봤는데 원곡은 진짜 못따라가는구나 애절함이 진짜…

우리는 박효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숨'은 후세에도 오래 기억될 듯하네요. 한숨 한숨에서 인간 보컬의 한계에 도전하는 듯한 노고가 느껴집니다.

20살때부터 동갑이라.. 노래와 함께 내인생을 같이 해 왔던 효신이,,,참 안늙고,, 심지어 실력은 더 좋아졌네..한 인생을 같이 해주고 기쁠때 슬플때 너의 노래가 있어서 내인생은 더 풍요로웠다.고맙고 항상 건강했으면~!

박효신은 진짜 미쳣다 다른 사람들은 음을 밑에서 끌어올리는 느낌이면 박효신은 모든음을 낼수잇어서 위에서 밑으로 찍어 누르는 느낌임

2:05 이거지 이거지 ~

노래부를때 세상 대장님이었다가 노래끝나니까 머리 긁적긁적하면서 수줍게 감사합니다,, 이러네ㅠㅠ 귀엽고 멋있고 다한다ㅠㅠ

i wish he appear in this kind of music show more often, coz dont have a chance to watch his live concert. thank u YHY sketchbook 😉

아니 진짜.... 바이브레이션이 너무 자연스럽고 너무 멋지다 진짜 미쳤다

다른데서 누군가 박효신 노래부르는걸 들으면 꼭 원곡들으러 오게됨ㅋㅋㄱㄱ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은 많지만, 가슴 밑바닥의 감동을 끌어올리는 가수는 많지가 않죠. 박효신의 노래는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감동을 주네요. 노래 너무 잘들었어요. 👍^♡^

피아노반주 보컬 조용히보는관객매너 그리고 효신형 얼굴까지 넘모완벽하누 크;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출처: livemusic.tistory.com/296 [음악과 함께하는 인생]

마음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울컥거리다가.. 어느 순간 평온이 찾아오게 하는 마법같은 노래. 진정 세상을 구하셨어요. 이런게 구원받는 느낌이구나... 메마른 나무는 오늘도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피아노 진짜 멋지게 치신다 의자에서 엉덩이가 들썩들썩 고개를 까딱까딱 표정에는 삘이 충만

can't believe this is live. he's simply amazing.

너무 한다. 너무 좋아. 너무 잘 불러. 숨 쉬라는데 나무는 숨을 못쉬겠습니다 대장 ㅜㅜ

반주 환상적이네요 너무 멋져요 ... 노래를 빛나게 해주네요

ENGLISH LYRICS 숨 - Breath 오늘 하루 쉴 숨이 One breath I take today 오늘 하루 쉴 곳이 One place I rest today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Just like that, another day passes 침대 밑에 놓아둔 Left under my bed 지난 밤에 꾼 꿈이 Those dreams of last night 지친 맘을 덮으며 Consoling my heart 눈을 감는다 괜찮아 I close my eyes. It’s ok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A bit different from the others 나 홀로 잠들어 Alone I sleep 다시 오는 아침에 To the sun that rises once again 눈을 뜨면 웃고프다 When I open my eyes, I smile with tears 오늘 같은 밤 On a night like tonight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If I can stay in this dream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If I can desire that I cannot desire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If like you I have no fear 오늘 같은 날 On a day like today 마른 줄 알았던 Tears that I thought were dry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If that tear falls once more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My sleepless heart 숨을 쉰다 Will take a breath 끝도 없이 먼 하늘 Through the endless sky 날아가는 새처럼 Like the bird that flies 뒤돌아 보지 않을래 I won’t look back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Somewhere past this road, there is spring 힘없이 멈춰있던 On that lifeless world 세상에 비가 내리고 Rain will fall, 다시 자라난 오늘 The day will blossom again 그 하루를 살아 And I will live today 오늘 같은 밤 On a night like tonight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If I can stay in this dream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If I can desire that I cannot desire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If like you I have no fear 오늘 같은 날 On a day like today 마른 줄 알았던 Tears that I thought were dry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If that tear falls once more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My sleepless heart 숨을 쉰다 Will take a breath

제목은 숨인데 보다보면 듣다보면 내가 숨이란걸 쉬고 있는지도 까먹고있네ㅋㅋㅋㅋ 진짜 조용히 숨죽여서 온 집중을 다해서 듣게되네,, 흡! 형 나 죽어ㅠㅠㅠ 진심 뭔가 위로받고싶을때 들으면 위로 치사량 초과해서 슬픈거 다 까먹고 마냥 고맙고 은혜롭네

ㄹㅇ 박효신 노래부르는건 따라서 흥얼거리는것도 없이 경청하게됨

박효신 노래는 그저 즐길 문화가 아닌 예술에 이르렀음

4:45 진짜 항상 대장은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하면서 그 떨리는 귀여운 목소리 너무 멋있고 귀엽고 그냥 착하고 다 해요 ㅜㅜㅜ으ㅓㅇㅇ

저 머리 진짜 레전드였는데 하얀늑대같고... 지금은 짜파게티머리... 그것도 어울리냐 어째서 ㅠㅠㅜㅜ 왜 이랗게 완벽해 ㅠㅠㅠ ㅔ

처음 이 영상을 봤던때가 떠오름. 그전까지 박효신에 대해 잘 몰랐는데.. 그냥 이 스케치북 영상들은 완벽했음

완벽..하다는 말로도 다 표현이 안 되네요..

He is one of the few singers who's live performances are as good as his recordings. The next time I hear him give a bad performance will be the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