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천재같다 가사며 멜로디며 제목이며 어떻게 이런노래를 만들지

"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무심한척 준비안한척" 대중은 이런 소소한 노래를 준비안한 척 하는 당신을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제발 장범준은 무병장수했으면 좋겠다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장범준 모든 노래중에 정말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노래다.

창의적인게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뮤지션

새내기때 노래방간적도없었는데 왜 새내기때 생각나냐..ㄹㅇ 기억조작을 경험케하는노래임

큰 반복없이 서사적인 가사들이 매력적이네요 반복되는 형식을 벗어난 가사와 따뜻한멜로디 강하지않은 감정들 요즘같을때 항상기억이나는 목소리

진짜 설렘이 뭔지 아는사람같다. 모든 노래가 너무 풋풋해 어릴땐 공감되고 나이좀 먹곤 그때 생각하며 미소짓게 만드는 노래

이로써 장범준은 천재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와 노래 진짜 좋다. 시끄럽고 내용도없는 요즘 노래랑 완전 다르고 옛날 90~00초반 가사 기반의 감성 발라드가 생각나게하는 노래다. 장범준은 이런 노래 영감 어디서 나올까 가사가 진짜 너무 설레인다ㅋㅋ 그게 무슨말이냐고 물어본대ㅋㅋㅋ 미쳐부러

무반주 부분이 적막이 아니라 꽉찬느낌

너무 기욥당 애기둘 아빤데 애기들만큼 기여움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가삿말이네요 그녀를 상상하게끔 하는 기분좋은 멜로디 최곱니다

감성천재 어떻게이런가사 이런멜로디를 가져올수있는지

나도 장범준 처럼 멋진 가수 되고싶다 ㅠㅠㅠ

가사를 안틀리는 걸 보아하니 찐범준이 아닌것 같은데..?!

장범준 더 부자돼도 너무 자연스러운 이치~~|

요즘 이 남자의 매력에 빠졌다. 나보다 동생인것도 놀라웠다. 비를 좋아하는 내가 비와 함께 하기 너무 좋은 가수를 이제 알아봤다는 것에 멍청하단 생각을 했다. 쌀쌀함을 느끼는 감성에 따뜻함을 덮어주는 솜 같은 노래다. 철봉을 하면서 몸을 단련하고 장범준 목소리로 감정을 단련해야겠다.

한때 또범준이야!? 봄이구나 했는 데.. 이젠 장범준이라는 장르라고 생각하며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광석의 재림 21세기 김광석

진짜 풋풋감성 원탑

찐 감성을 이렇게 설레게 만들다니..진짜 킹범준..

장범준이 기억조작 하는노래

무반주부분 너무좋다 .... 장범준님 목소리제대로들을수있는부분 ㅎㅎㅎ

노래 정말 좋아요^^

진짜 좋다 👏👏 존경합니다

원톱노래 흔들꽃ㅡ 투톱노래는 노래방에서 이 두 곡은 진짜 몇년동안 들어도 하나도 안질리고 넘나좋음

버스커버스커 1집에 이미 메가히트곡이 나와서 자기복제 외에 뭐가 더 있겠나 싶었는데 한참 더 있었음... 누구나 공감할 스토리텔링에 쉽지만 귀를 잡아끄는 매력적인 멜로디... 진짜 천재다

이게일단 엄마이야기라고 딸한테 말해준 그노래인가요

노래 정말 좋아

가사가 너무 사랑스럽다 사랑한번 못해본 처지이지만 내 가슴이 설렌다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연구 했지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계산 해 봤지 그땐 내가 좀 못 생겨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노랠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성이 많이 들어가서 마이크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무심한 척 준비안한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고 좀더 잘 불러볼걸 노랠 흥얼 거렸네 사랑때문에 노랠 연습하는 건 자연의 이치 날으는 새들도 모두 사랑노래 부르는 게 뭔가 가능성만 열어 준다면 근데 그년 남자친구가 있었지 그것은 내 실수 그 후로 혼자 노래방에서 복잡한 맘을 달랬네 몇 달을 혼자 노래방에 갔는지 그렇게 노래방이 취미가 되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괜찮은 척 안슬픈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우연히 집에 가려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노래방에 가자 하네 그렇게 나는 그녀를 따라 걸어보지만 괜찮은 척 사실 난 너무 많이 떨려요 그녀 아무렇지 않아도 나는 아무렇지 않지 않아요 근데 그녀는 나를 바라보고는 자기도 지금 아무 렇지 않지 않대요 무슨 말이 냐고 물어보네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준뒤 무슨일 인가 괜찮은 건가 멍해 버렸네 어어 핸드폰도 없는 늦은 새벽 집에서 계속 잠은 안오고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감사합니다:)

노래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장범준님 천재,,

최고다 정말 보통 사람이 아니야..

울신랑이 이 노래 너무 좋아해용 신랑 보고싶당 ...

빠르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나긋하고 잔잔한 매력이 있는 사람

진짜 콘서트 가고싶다 하하하하하ㅏ

범준이형은 노래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잇는 가수입니다

가사 너무 재밌네요 😂😂

범준이형 짱!!

너무 좋다

너무 좋아

최고의 노래! 입니다!!

기타 반주 진짜 좋다...

너무너무 띵곡이여

뭔가 친구한테 이야기하는듯한 가사가 너무 좋다

최고...이노래 매년 생각남...

어떻게 이런 가사에 이런 멜로디를 붙이는건지... 담백하고 솔직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당❤

노래도 노래고 가수도 어울리는 사람이 부르니 진짜 너무 멋지네

벚꽃엔딩 여수밤바다 노래방에서 꽃샴푸 라인업은 전설이다...

이노래 산책로에서 이어폰끼고 들으면 좋을것같아요ㅎㅎ

현실적이라서 듣기도 너무좋은거같아요 !!

처음 이 노래 들었을 때 장범준 일기를 보는 느낌이었다ㅋ

어제 처음듣고 최애노래(?)가 됨

사람들이 계속 제2의김광석라는데.전 유재하같은데? 멜로디랑 가사가 너무 천재적임

전영호 선생님의 열정적인 반주가 너무 멋있어요

우연히 편의점에서 담배사다가 이 노래듣고 한참 찾았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좋네요 정말...

장봄준 !!

대단한가수

이런뮤지션...광석이형이 좋아하겟어 크으..

와.... 대박

I miss busker busker

也太好聽😭😭😭😌😌👍👍👍

솔직하고 담담하게 노래부르는 범준이형이 참 좋다

그여자도 그남자에게 관심이있었네ㅋ

좋다

짱

자기복제다뭐다 해도 노래가 조음🎉

3:12에서 건반치시는분도 대학생의 첫사랑을 응원해주는 착한단골식당 사장님같애ㅠㅠ

이거 보면서 눌물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뭔가 너무너무 아련하고 아련하다 😢

3:13 소름,,

장범준이랑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큰 영광이자 위로입니다.

머릿속에서 막 상상돼 ㅋㅋ

가사조타

내가 재일 좋아하는 노래5tnp1위

가사 진짜 잘쓴다.;

노래방 가고 싶게 만드네..ㅋㅋ

풋풋한 감성 쩐다 ㅋㅋㅋㅋ

왜 슬프지?ㅠㅠ

♥️

고딩시절을 생각나게하는 곡!!

장범준님 고맙다는 말 밖에는~...

여름이었다 그 자체인 풋풋함때문에 미칠거같음

이런 노래가사 많은 가수들도 쓸 수 있고 노래도 장범준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이 노래의 절절한 감성 전달은 장범준 이외엔 잘 상상이 안된다...

흑흑

노래 정말 좋네... 들어도 들어도 절대 않질림 이상하게도

이노래가 나의 10대 20대때 나왔다면 지금30대나이에 과거를 회상했을때 어떤 기분이 들을까....그립다 풋픗하던때

Joah and Hada appaaaa

내 노래방 18번곡.. 갈때마다 부름 너무좋아..

가사 진짜 현실적이다.

진짜저번에

완전 내 이야기..

공연 좀 합시다!!!!!!!!!!!!🎉🎉🎉

예전부터 느꼇는데 장범준노래들으면 왠지 모르게 고 김광석님이 생각남..

장범준..진짜..로맨틱하다..와이프와 어ㅡㅡ떠언..사랑을 하고 잇을까?

한국의 제이슨 므라즈!

결혼하셨으니까 걍 저 혼자서 짝사랑 해도 돼여...?? ㅠㅠ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