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듣고 싶었던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하..신있게 딱딱 제시해주니까 명쾌하네요...

겜을 좋아하는 것 보다..그림이나 모델링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해야합니다. 겜 좋아한다고 하다가는 폭망이에요.겜 좋아하면 겜을 하세요.

캐릭터 모델러 포폴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감사히 봤습니다.

세상에ㅜㅠ 저도 독학 취준생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ㅎㅎㅎ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은 모델러로 취업했지만 게임쪽은 아니라 좀 씁쓸했는데 회사다니면서 틈틈히 개인작업 준비해야겠네요 항상 강의 올려주셔서 잘 보고갑니다

저도 최근 vfx쪽 취준하다가 게임쪽으로도 생각이 많이 생겼는데, 영상보고 큰 도움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드려요

저도 처음 학원다녔을때 게임전문이라는 말에 속아서 게임원화에 기타 프로그램12개를 1년에 끝내고 그게 기본이라는 말에 안믿기면서도 다녔는데요. 1년동안 원화반에서 원화수업만 듣고 다음프로그램 언제배우냐니까 맥스만 1년, 그뒤에 프로그램배우자고 하더군요 여러학원 상담해봤으나 비슷하고... 그래서 시작한 독학에 이 영상 보니 진즉 보게 되었으면 너무너무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보게되어서 다행입니다 갑갑했던 마음이 한결 나아지는 기분이에요. 더많은 사람들이 시간낭비 하지않고 다같이 준비잘해서 취업했으면 좋겠네요

조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닷

이건.. 모델링 입문자들의 바이블이 될 것입니다

눈뜨면 샤워하고 컴터에 앉아 작업하고 잠시 쉴때는 내가 만든 캐릭터에 대해 고찰을 매일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영상을 보고 역시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는게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준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나만의 색도 가질 수 있는 프로가 될 날을 꿈꾸며 하루하루 참고참고 달려가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저도 이제 전역하구 취준생 준비합니다 ㅎㅎ!

게임 산업은 아니지만 저도 20대 중반에 들어가는 나이에 노베이스로 3년 동안 준비하여 최근 모델러로 취업 성공하였습니다. 처음 1년은 사비로 학원을 다녔고 이후 1년은 국비지원 그리고 나머지 1년은 독학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취준중일때 느낀점은 저처럼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시는분들은 더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하여야 한다는것과 자신과 맞는 학원을 찾고 자본적으로 여유로워야 한다는것 같습니다. 저는 사전에 준비가 철저하지 못해서 3년의 시간중 절반 이상을 낭비했고 처음 다닌 학원은 강사님께는 죄송하지만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오히려 동기부여와 흥미까지 잃고 후반에는 학원 출석을 안한 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국비지원으로 다닌 두번째 학원에서는 배움으로서나 인연으로서나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구 독학을 1년동안 준비할수있게 만들어준 발판이 되었다구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유명학원이다 그냥 학원이 똑같지 이렇게 생각하시지 마시구 나에게 맞는 학원 내가 부족한걸 채울수 있는 학원인지 잘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처음 학원을 다니면서 강사분께서 실력은 정말 좋으시지만 그냥 공장에서 찍어내는 느낌이 들어서 현타가 올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으신분들이 취업을 위한 컨펌을 받기 위해 가신다면 베스트이겠지만 저 같이 노베이스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힘들고 적응하기도 어렵더라구요... 실제로 두번째 학원때 처음이신분들 중에서는 저처럼 동기부여를 잃고 어렵고 힘들어하시는 분을 봤고 저도 첫 학원에서 대 실패였지만 거기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통해서 잘 준비했기 때문에 많은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노베이스로 학원을 가시려는 분들은 꼭 이런점들을 잘 알아보고 준비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제가 많이 공감하는 내용은 진짜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회사의 면접에서 비전이나 강점에 대한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을 하지 못했거든요. 운이 정말 좋아 합격했지만 면접후 많이 반성도 했고 고민을 하면서 앞으로는 저만의 무기를 만드려구합니다. 취업준비하시는 모든분들도 자신의 강점이 무엇이고 그 강점을 가지고 앞으로의 미래 설계를 어떻게 계획할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야할것 같아요. 끝으로 정말 운좋게 취업했구 지금보다 더 발전해야 하는 제가 이런 조언을 한다는것이 부끄럽습니다만 저도 혼자힘으로 여기까지오면서 겪은 그 고독함과 절실함을 잊을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됬고 올해 정말 뼈속까지 체감이 되는 취업난인데 모든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지금 모델러는 캐릭터나 배경이나 과포화상태라 한국에선 날고기어야 신입으로 취업됩니다 진짜 어중간한 생각으로는 힘듭니다 특히 배경도 그렇지만 캐릭터도 전체적인 미적감각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뼈를 깎는 노력아니면 미적감각 낮은분들은 고생을 좀 합니다 갠적으로 지금 한국에선 모델러 지향 되게 말리고싶습니다 문이 엄청 좁아요 대신 인맥있으면 덜하긴합디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꾸준히보고 도움을 받고있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영상쪽 모델러에서 게임쪽으로 방향을 바꿨는데 정말 단순하고 하찮은 질문이겠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게임 캐릭터 모델링 최종 랜더샷을 만들 때, 메시스무스나 터보스무스와 같은 subdivision 기능을 사용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2. 게임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언리얼이나 유니티같은 게임 엔진을 심화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게 반년동안 만들어서 맥제에 올리죠... 그러면 학원애들이 댓글 달고.. .그런 장사네요.

요즘 진짜 빡센데. 약간 요즘상황에 반영하기 힘든거라 생각이 듭니다.

3d 있는 캐릭터 모작도 좋다고 하셨는데 원래 있는 모델링 퀄과 최소한 비등해야 취업에 유리하나요..?ㅠㅠ 아니면 모작보다 퀄리티는 떨어져도 원화를 보고 하는 것이 좀더 취업에 나은가요..?😭

:)

학원 포트폴리오가 오래걸리는 이유를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학원 수업시간은 정해져있고 수업시간에 컨펌을 받은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떄문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자면 수업시간이 월요일 금요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월요일 수업 후 혼자 화요일에 모델링을 끝내고 수요일에 리토포를 끝내고 목요일에 텍스쳐를 끝낸다 하더라도 금요일 수업시간에 컨펌에서 모델링이 문제가 있었다 고 하면 혼자 리토포 텍스쳐 했던 것들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다시 모델링을 건드려야 하니까요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는 개인 기량이나 투자한 시간과 무관하게 그런 시간적 불편함(?)이 생기게 마련이고 작업의 진도 역시 그 수업과 컨펌에 맞추게 됩니다. 물론 빨리 하는사람은 빨리 하고 아닌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게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시간의 누적이 많아서 아무리 빨리 하더라도 최소 두달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길면 말씀하신대로 반년도 걸리고 하겠지요

안녕하세요 zb만두님 관련 영상을 찾아 봤는데 제가 잘 못찾는건지 ^^;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아직 취준이고 학원에서 배우는 입장입니다... 학원이나 튜토리얼 같은곳 보면 어디서 바디 모델링( 대부분 자연스럽게 인체 모델링 되어있는.) 되 된걸 가져 와서 만들고자 하는 컨셉아트 맞게 체형을 변화시킨후 옷 무기 장신구 등등을 입히는게 대부분이잖아요? 회사에서도 시간아껴야하다보니 그렇게 하고.. 그렇게 배우는데 문득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디 제작은 숟가락 얹기식 변형만 시키는거라 건너 뛴거나 다름없는거 아닌가 처음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회사가서 ( 대부분 회사내 맞춰진 바디 모델링을 쓰겠지만) 특수하게 필요한 작업이 있는경우 엉망으로 하지 않을까 걱정이 좀 듭니다, 맥스관련톡방에서 어떤분에게 듣게된 답변은.. 몸을 잘 만들지 못하면 헛수고다 처음 준비 할떄 부터 몸 만들고 그 다음 옷 장비 기타 등등 만드는게 좋다 신입들중에서도 고퀄 포폴 뽑아낸 신입에게 몸 만드는거 시켜보면 해부학 잘 모르는게 태반이라는 답변을 받아서요..한책만 읽고 무조건 이게 맞다하면 안되는것 처럼 몇분에게 답변을 들어야 스스로 결론을 내릴것 같은데 맞을까요?.. 요약 하자면.. 신입은 기존 바디 모델링은 둘쨰 문제고 컨셉아트처럼 장비, 무기, 장신구, 체형, 얼굴의 퀄이 우선 맞나요?

3D모델배울려는데 원화도 배워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