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시선강탈ㅎㅎ

근데 팔 들어올릴때 대흉근 아래에 근육 두개가 튀어나오는데 무슨근육이에요? 진짜 처음보네ㅋㅋㅋㅋㅋ

벌크업이 목적인 사람입니다 태생이 멸치에 장이 안좋고 먹는속도도 매우 느려서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아침으로 뭐먹는게 정말 힘듭니다(아침먹으려면 평소보다 한 20~30분 더 일찍일어나야합니다) 그래서 출근할때 운전하면서 인스턴트오트+프로틴+우유+물 이렇게 섞어서 400~500칼로리로 맞춰서 마시는데 주6일 아침마다 이렇게 마셔도 될까요?(나머지 끼니는 다 씹는 음식입니다) 혹시 운전하면서 먹을 수 있는 꿀템없을까요?(신호대기때 먹습니다)(지금생각나는건 꿀떡정도네요)

다르다ㄷㄷ미쳤다...

갯츠비님 볶음밥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요즘 웨이트 강박이 심해져서 고민입니다. 웨이트 2년차에 내년 복학하는 학생이고, 주 10회 하루 3시간씩 못하면 그날 하루가 불안합니다.. 혹시 강박을 떨쳐낼 수 있는 팁이 있습니까?..

ㅋㅋ 카페인 없는 제로제로도 있습니다!

즐겨입는 의류 브랜드 알려주세요!

빨리 스트렝스훈련 올려줘잉

손석구 같아 얼굴이랑 목소리

승현님 혹시 전거근 운동을 평소에 많이 해놓으면 가슴이나 어깨운동할때 확실히 이점이 있나요??

짐80 체스트 프레스도 모이는 궤적으로 좋던데 보이면 써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몸 모양?이런것보다 고릴라 처럼 파이터 바키 처럼 강해지는게 목적이라 고릴라는 근섬유 자체가 다르죠.. 뼈의 강도도 그렇고..이런쪽으로 그나마 선택할 듯.. 관절 부상 없는거라던지 고릴라 근섬유로 바뀌는거 있으면 무조건 그거 할 듯.. 진짜로 열 댓명이 덤벼도 찢어버리죠. 한손으로 던저버리고.

저희 헬스장은 렉스코로 도배되었는데 괭찮은건가요?

옮기려는 헬스장에 짐레코가 가장 많고 나머지는 해머랑 매트릭스 사이벡스 살짝 섞여있는데 어떤가요?

스테로이드 사용이 많은 부분 심부전 같은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고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데 함구하는게 참.. 순수하게 운동을 좋아하지만 이런 사람들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최고입니다.

이거만 기다립니다❤ 갓 하니 램보드

그런데 대부분의 운동하는 일반인은 진짜 개빡시게 안함.. 주4일에 식단 풀로 완전히 챙기는 사람.. 정말 잘없음.. 운동까지는 하더라도 식단까지 온전하게 100% 채우는사람이 ..생각보다 적음 운동후에야 좀 단백질 챙겨야지 이러고 끝이지 2년 내내 단백질량 체중에따라 늘려가며 더먹어주는사람 진짜 없었음 .. 우리 평균이 만약 저렇게 풀로 챙긴다면 .. 약간은 더 발달시간이 평균적으로 좋지않을까생각됨

형 고급진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유~~항상 응원함🎉

썼다 라는 한 마디 하기엔 많은 제약이 있으니까 ㅋㅋ

경고, 위험성을 알리는 영상을 찍어도 이미 동네 헬스장 고등학생들까지도 인젝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코리안 공룡유전자는 만들어지는거죠😂

정말 잘 봤습니다

14:42 아우 아파요…

약살 돈으로 PT받았으면 더 나았을꺼 같긴 해

진짜 컨텐츠 너무 좋다,,,, pd님이랑 오래하시면 좋겠네요

헬린이들이 분할 법을 공부하는건 중요하죠 2분할을 해보든 5분할을 해보든 알아야 할 수 있는거고 한가지 분할법을 시도 해보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니 처음 시작하는 사람 입장에선 이왕이면 최고로 효율 적인 분할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인거죠 결국 많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래 여러 분할법을 해볼꺼고 본인에게 맞는 분할(유동적일수 있지만) 베이스를 찾을 수 있죠

쉬러그나 리스트컬 등등등, 이런 가동 범위가 짧은 운동들을 아이소메트릭으로 진행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저는 오른쪽 어깨가 충돌이 있어서 병원 갔는데 의사가 어깨 관절 주사라고 10만원 짜리 비싼 거라고 딱 1번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아 줬음... 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후 힘이 엄청 쌔져서 역기 100kg 번쩍 번쩍 들어서 저는 슈퍼맨 된줄 알았음...ㄷㄷ

작용기재는 다르지만 '스테리로이드'를 '담배(니코틴)'으로 치환하고 영상을 다시 보시라. 똑같은 거임. - 흡연자 올림.

drax 머신도 괜찮은 편인가요?

요즘 운동도 많이 하고 잠도 잘 못자서 그런지 면역력이 낮아져서 편도염때문에 몇달간 병원에 10번 넘게 갔다왔네요 ㅠ 운동을 일주일을 푹 쉬었다가 운동해도 다시 편도염이 재발해요.. 편도제거수술을 해야될 거 같은데 몇주동안 운동을 쉬어야됩니다.. 근손실도 무섭고 수술도 무서워요.. 승현님은 비슷한 상황 없었나요?

그냥 현대 젊은남성들이 갈수록 기집애화 되어가고있다. 내면의 남성성은 애새끼만도 못한데 겉모습만 남자답게 보이려고 하니 약꽂고 코성형한뒤 자기는 알파메일 행세하고 싶은거지 그런애들일수록 찌질하고 내면이 약하더라

흔히 말하는 네츄럴의 표본들도 그렇고 이 유튜브의 주인이신 김승현 선수님이나, 총총님 이유진님 우형재선수, 설기관선수, 김성환선수(대보시절 -75대회만 10년을 뛰셨다고 하셨죠), 등등등 수 없이 거론되는(물론 개중에는 아직도 로이더라고 의심받는 선수들도 있지만 이 부분은 차치하고서라도) 네츄럴 선수들을 보면 특징이 대회를 뛰는 체급이 해를 거듭될 수록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2년이 지나건 3년이 지나건 5년이 지나건 10년이 지나건 한 체급을 올리기도 어려운게 현실이고 수 많은 대회를 보더라도 그렇죠 하지만 요즘 sns를 통해 보이는 자칭 라이프타임 네츄럴 선수들을 보면 물론, 모두라고 칭할 수는 없겠지만 어린 나이에 매해 끝없이 발전하며 체급을 올려 출전하는 선수들을 보면 의구심이 정말 너무 강하게 듭니다. 승현 선수님의 말대로 의심하면 자기 손해죠. 맞습니다. 하지만 궁금한거죠 대중들도 어떻게 매해, 또는 2년안에 체급을 그렇게 올려서 출전할 수 있을까요 이제 대중들도 압니다. 몸만 보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 자칭 라이프타임 네추럴 선수들을 보고 몸이 좋다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을 보며 스테로이드는 사용하셨나요 라고 물어보면 누군가는 대답합니다. 이게 쓴 몸처럼 보이나요? 스테로이드 썼으면 더 좋아졌겠죠.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몸을 보고 로이더냐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발전속도를 보고 묻고 체급을 어떻게 올렸는지에 대해 궁금해서 묻는건데 참 애매모호한 대답이 항상 아쉬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라이프타임 네츄럴에 대한 증명은 어렵다고 봅니다. 건전한 네츄럴 보디빌딩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같은 네츄럴 보디빌딩 선수들이 끝없이 의심하고 같이 증명해내는 것도 하나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서로서로 공격을 위한 의심을 하자는 뜻은 아닌, 네츄럴 선수들이 본인 스스로 훈련 스타일과 방식과 식단을 현재의 방식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로 바꿔보고 현재의 운동 방식과 식단을 고집하지 않으며 올드스쿨 보디빌딩만이 정답이 아닌 똑똑한 훈련을 스스로 해봐야 증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양심을 속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에 그런 자칭 네추럴분들이 판을 칠수록 진짜 열심히 네추럴로 운동하는 보디빌딩 선수들이 너무 마음 아플 것 같습니다. 이젠 대중들도 속지 않습니다. 본인 양심에 손을 얻고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국종교수님 평행우주 ㅋㅋ

공룡유전자들이 갑자기 너무 많아짐...

우리나라 대표적인 보디빌더들 대부분 숱이 없어요. 스테로이드쓰는사람들의 공통점이에요.

언제봐도 참 좋은 Q&A

형님 쥐뤼.

약물은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약물 사용자들이 솔직하게 애기하면 괜찮다는 생각은 악을 공개적으로 행하면 문제가 없게 된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악을 악이라고 해야지 악을 악이라고 말하길 주저하게 되면 결국 악이 절대적인 세력과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

10:19 어몽덩이

생체인은 안아프고 꾸준히 재미있게 운동하는게 최고라는것을 20대 중반부터 7-8년 운동하고 30대 진입하고 깨달았습니다.. 퍼포먼스와 근육 중량 등 여러가지 성취욕도 좋지만 잠시더라구요 결국 이 운동 자체가 재밌어야 하는듯 합니다

요즘 젊은 분들 후면 승모근 다들 좋아서 상대적 박탈감

30도10도 플라이머신이름이 먼가요?

ㄹㅇ 운동 전에 스트레칭 30분 하는 애들 보면 짠함. 워밍업 무게로 수행해도 몸 깨우는데 충분함.

고독한 청국장

걍내추럴아닌데 내추럴이란새끼들이 ㅈㄴ많은거같은데ㅋㅋ

김보근만 봐도 트포이 채널에선 6년 조금 넘게 운동했다더니 3개월 뒤 우형재 채널에선 8년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 예전 내추럴들은 오히려 구력을 줄여서 짧은 구력에 몸이 좋아졌다고 말했다면 요즘 '자칭 내추럴'들은 자기 몸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했다~ 중학생부터 했다~ 하면서 20대 초반에 10년 가까이 되는 구력을 어필해댐 ㅋㅋ

사회적 제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매우 좋네요 그 어떤 호신 격투 훈련이 없는 사람이라면 스테로이드 사용자의 완력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분명 다른 결이 있을테니말이죠 만약 로이드 레이지로 문제를 일으킨 사람을 사법적으로 스테로이드를 했다는 것을 증명해낼 법적 근거도 없을 것 같고(제가 이런 사례를 듣지못한 보지못한 탓일 수도 있죠) 그리고 그 사람이 스테로이드를 했다는 그 자체로 다른 사법제재를 받더라도 어쨋든 폭행 가해자의 위치에서 더 높은 책임을 부여하고 처벌을 하는지도 모른다는 점은 분명 사회적 불안을 또 그저 국민 개개인에게 감내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내추럴 표준과 그에 대한 솔직한 의견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SNS의 발달, 모든 접근성 향상, 피트니스 유행 등이 페이크내티를 부추기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국 라이프타임내추럴임을 완벽하게 증명하는 방법은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다는 게 문제이죠 ㅜ 그래도 라이프타임 내추럴 선수로 활동하시면서 스스로 가질 수 있는 떳떳함은 페이크내티들은 절대 가질 수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몇 백만 년의 역사로 쌓인 인간 호르몬의 균형을 건드림으로 인한 건강에 대한 걱정 근심이 없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자신을 속이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유전적인 건강을 적극적인 나의 행동으로 깎아먹지 않는다는 것이 내추럴들이 믿고 나아가야할 길인 것 같습니다

오늘 QnA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