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hyo3377
@hyo3377 Сағат бұрын
사실 다중우주론도 그래. 이렇게 된 분기 저렇게 된 분기가 새로운 우주를 만든다?? 이 자체가 렌덤성이 있다는 가정인데. 과연 우주에 렌덤이 존재할까? 양자역학의 예측불가능조차 따지고 보면 시간이라는 기준에 갖혀있는 인간의 인식한계가 아닌지. 이 우주 만물의 탄생과 진행 끝은 이미 존재하고, 사실 시간조차 단방향이 아니라 그냥 이미 존재하는 나열되있는 데이터를 우리가 순차적으로 지나갈 뿐이 아닐까.
@bangbang-if3ey
@bangbang-if3ey Сағат бұрын
기계와 인간을 나눌 필요가 없다는 과학 기계의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aoghk4076
@aoghk4076 Сағат бұрын
개소리에는 쥐약이 치료약이지
@Happy.kim_
@Happy.kim_ Сағат бұрын
이럴거면 게스트 초대하지않는게좋을것같습니다. 게스트분 초대하셔놓고 혼자서 오디오채우고 의견말하고 북치고장구치고 다하시네요
@sunde7136
@sunde7136 2 сағат бұрын
과학은 교양과학만 보고 있는 정도이고, 철학을 전공한 지나가던 문과생입니다. 실제로 현재도 그렇지만 20세기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학자가 '정의(Definition)'라는 것을 중요히 생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그 정의들을 바탕으로 철학은 물론 인류의 다양한 '학문'이라는 게 성립될 수 있었죠.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민주주의와 다원주의, 상대주의가 선진국들의 메인스트림으로 떠오르면서, 철학자들은 온전한 정의라는 건 없고, 우리는 그저 수많은 의미들 사이에서 하나의 추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서 거기에 단어를 붙인 후 정의라고 '표현'한다는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실제로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는 모두 같은 언어를 쓰고있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얘기하는 '사랑(예시입니다)'의 뜻과 상대방이 얘기하는 '사랑'의 뜻이 전혀 다르기에 "난 사랑만 있으면 됐는데"와 "넌 바라는 게 너무 많아"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듯이, 우리가 어떤 언어를 이야기할 때 그 말의 뜻이 정확히 정의될 수 없다는 건 명백하죠. 그렇기에 사실 '자유의지'에 대해서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자유'를, 그리고 '의지'를 어떻게 정의할 지 아무리 검토를 해 보아도 사실 우리는 '자유의지'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정의한 '자유의지'가 다른 사람과 정확히 같지도 않을뿐더러, 내 안에서조차도 정확한 정의는 되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정의를 내리는 것에 의미가 없냐?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는게, 정의라는 것의 의미를 부정하면 모든 학문은 근본적으로 무너져버리게 되고, 인류가 결론내릴 수 있는 것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중요해진 것이 정의한 의미의 범위입니다. 그 누구도 어떤 말의 정확한 의미(정의)에는 도달할 수도 없고 그런 것이 있을 수도 없지만, 얼추 이쯤에서 이쯤까지는 이거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정확하지 않고 어찌보면 학문이 이래서되나 싶은 엉성한 구성만이 있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엉성한 구성, 그리고 "이걸 'ㅇㅇ'이라 정의하자."라는 사람들 사이의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만 우리는 무언가 지식에 대한 것을 논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지식 너머의 우리가 취할 행동에 대해서도 논할 수 있죠. 그래서 이런 '합의'가 결국 중요한 것이고, 절대적인 '정의'란 건 없다는 전제하에 우리가 대강 여기부터 여기까지의 것을 ㅇㅇ이라고 부르고, 우리 이거에 대해서 탐구해보자. 라고 나아가야 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결국에 자유의지에 대한 부분도 그런 합의의 문제로서, 무엇을 자유의지로 부를 것인가에 대해 우리가 합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합의를 한다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의미의 범위는 다 다를 것이며, 정확한 단 하나의 정의는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영상에서도 얘기하셨듯, AI나 다른 인류외 종족들의 지성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지성, 마음, 의지, 자유 등등에 대한 재정립이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이 현재 철학계의 뜨거운 감자이기도 하고, 심리철학, 인지과학 등등으로 불리는 현대철학의 중요 논쟁거리로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당연히 현재까지 하나의 결론으로 확정난 것은 없고, 끊임없이 합의를 위한 논쟁이 진행중이기에 말씀드릴 수가 없겠네요😅 안될과학을 자주 챙겨보고 있는데, 철학을 공부하며 생각했던 내용들이 언급되기에 감회가 새로워서 대강 끄적여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hunterjoe6062
@hunterjoe6062 2 сағат бұрын
코끼리는, 당시까지는 코끼리가 항상 힘과 승리의 상징이었고, 나중에 보불전쟁 직전 프랑스 수에즈운하개통 기념으로 이집트에서도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를 초연하고 거기서도 승리의 상징으로 코끼리가 등장합니다. 오페라의 유령 처음에도 극중 오페라인 한니발을 연습들하면서 시작하는데 여기서도 한니발의 알프스를 넘은 코끼리가 등장합니다 마치 나폴레옹도 이탈리아를 접수했으니 자신이 코까리를 끌고 로마를 포위한 영웅 한니발같이 영원히 역사에 기억되길 바랬을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user-je9sp1xh6z
@user-je9sp1xh6z 2 сағат бұрын
줄거리들으니깐 책이 읽고싶다... 제발 저 당첨.. ㅠㅠ
@kerases
@kerases 2 сағат бұрын
자막이 겹쳐서 보이니 좀 위로 하면 좋을거 같아요
@DevYuja
@DevYuja 2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풀 버전없나 궁금한 부분 다 스킵, 편집 됐는데...
@pluoi7109
@pluoi7109 2 сағат бұрын
이십대 초반 대학교 교양과목을 통해 처음으로 자유의지란 주제를 접하고 사회에 있는 현재까지도 이 주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팔로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회의주의자이자 유물론자 내지는 물리주의자(대략 세상이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입니다.)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자유의지는 고대그리스 부터 중세를 거쳐 근대 현대까지도 화약고 처럼 매우 첨예하고 논쟁적인 주제이지요. 한편 현대에 와서 대표적으로 아인슈타인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없고 세상은 모두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 논의들을 보면 전공자가 아니라면 따라가기 벅찬 양자역학까지 접목되어 점점 더 복잡해지는 양상을 띄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게의 생물학자들은 Nurture vs Nature 논증에 대해 대중들을 상대로 편의상 유전 50% 환경 50%라고 흔히들 말합니다.(그러나 과반이상의 생물학자들은 유전의 영향이 좀더 크다는 입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 유전은 정해져 있습니다. 내가 이성을 보고 흥분하는 형질과 자식을 보면 보실피고 싶은 헌신적인 형질 등이나 자신이 어떤 유전적 기저질환에 취약할지는 개인이 선택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또 한 사람의 선천적인 성격도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다른 학자들이 말했듯이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고들 하죠. 인간의 몸과 마음이란 수십만년 수렵채집 역사시간 동안 생존과 번식에 최적한 쪽으로 진화되어온 진화적 산물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내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반면 환경은 어떨까요? 단순히 생각만 하더라도 내가 어느 시대나 문화권에 혹은 어떤 경제적 여건과 어떤 교육관을 가진 부모밑에서 양육되어 질지는 자유의지의 영역이 결코 아니죠.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내선택은 아니지만 한사람의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빅히스토리의 창시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작 '총,균,쇠'는 인류역사에 영향을 미친 환경에 대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유럽이 아시아나 아프리카 대륙보다 문명발전이 빠르게 이루어 왔고 지금 세계질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이유는 유럽인들이 그저 외부적인 여건 즉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단순히 핵심만 말하자면 그들이 살았던 기후가 농사짓기에 좋았고 인간이 가축화 할 수 있는 동물이 주변에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문명의 발전이 빨랐고 이러한 격차가 쌓여 나중에는 결국 큰차이로 이어졌다는 것이죠. 제 생각에 인생은 유전적으로든 환경적으로든 대부분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력이 싫다고 해서 거부할 수는 없죠. 이 세계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물리학자이면서 세계적인 SF소설 작가 테드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에 보면 자유의지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 나옵니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없지만 자유의지가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한다.' 자유의지는 형이상학적인 문제로서 있다고도 증명못하고 또 없다고도 반증못하는 이율배반적인 문제입니다. 현대과학은 자유의지가 없다는 쪽으로 점점 기울고는 있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그저 내 선택을 믿을 수밖에 없고 그 선택에 대한 나의 해석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danaasmrfan
@danaasmrfan 2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뭔가 둘 다 상관없는 상황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오히려 외부의 요인으로 선택을 결정해요 먼저 정해놓고 옆사람이랑 가위바위보를 한다거나 시계를봐서 일의 자리 분이 0~4면 A, 6~9면B를 고른다거나..
@4sightman625
@4sightman625 2 сағат бұрын
아라운드뷰
@sasa-ky8ud
@sasa-ky8ud 3 сағат бұрын
퀄리티 미쳤다 평소에도 과거를 후회하지 않기 위해 모든 일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벌어진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게 자유의지 여부로도 생각할 수가 있구나
@user-ue4bc9zq8x
@user-ue4bc9zq8x 3 сағат бұрын
자유의지는 2프로 소수 들이 가진거 ㅋㅋ 낼 아침일어나 출근하고 유투브 찍는애들 돈 벌려고 찍고 ㅋㅋㅋ
@user-vn7kv4db4b
@user-vn7kv4db4b 3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실질적인 과학자를 존경합니다 책으로 이론만 설명하는 과학자는 별 도움이 안됩니다 인류와 울나라를 먹여살리는 과학자를 배출해야합니다
@draw3eye83
@draw3eye83 3 сағат бұрын
송영조 박사님을 인류노예화 시킬려는 딥스가싫어합니다. 부디 딥스의 허수아비가 되지마시고 더 정진하시여 깨달음을 얻어 성불하십시요.
@GogumaRing
@GogumaRing 4 сағат бұрын
봉투마술 최현우님꺼 쫀득채널에서 보고왔는데 여기서도 보네 ㅋㅋㅋㅋㅋ
@JAN-.
@JAN-. 29 минут бұрын
저도 좀 전에 보고 옴
@withnotbrain
@withnotbrain 4 сағат бұрын
10초후에 선택을 맞추는데 100%는 아니고 확률이 높다라는 실험이 뜻하는건 자유의지가 없다가 아니라 자유의지를 안 썼다가 아닐까요... 모든 일에 자유의지를 쓴다는건 모든 행동을 신중하게 생각해서 행동해야 된다는건데 그럴수는 없으니까요..
@user-cu9ww9tj4i
@user-cu9ww9tj4i 4 сағат бұрын
궁극적으로 보면 라플라스 맥스웰 데카르트의 악마 모델을 관장하는 존재들부터 암흑물질기반 외계문명까지 사실일 가능성이 높고 인간과 같은 문명은 이미 우주에 무한대로 있을 수 있음.
@user-ht7bk9oh2g
@user-ht7bk9oh2g 4 сағат бұрын
진주가 아니고 사천아님?
@nso7747
@nso7747 30 минут бұрын
경남지방에 골고루 나옴
@user-zy9jb5hx3u
@user-zy9jb5hx3u 4 сағат бұрын
대가리 말고는 모두 퇴화한 인간이 동물을 이해하려면 음
@hunterjoe6062
@hunterjoe6062 4 сағат бұрын
비스마르크가 독일제국선포를 베르사이유궁전에서 한 이유는, 이전에 나폴레옹이 먼저 브란덴브루크문 위의 콰드리가 말과 여신 조각상을 떼어갔었기 때문맞죠?
@user-vu4jb5hq6b
@user-vu4jb5hq6b 4 сағат бұрын
석열이 사는데 하나 놔드려라
@user-gk6uv9xe5y
@user-gk6uv9xe5y 4 сағат бұрын
밴드붐은왔다 페퍼톤스의 신곡까지~~
@WalterPak
@WalterPak 4 сағат бұрын
Amor Fati 당신 자유 의지를 사랑합니다.❤
@user-rn2rp7wh1i
@user-rn2rp7wh1i 5 сағат бұрын
이집트 얘기하는데 전설의시작은 뭔데? 말 그대로 레전드가? 세계제패라도 하나? ㅋㅋ 존나 오글거리네 근데 이집트 내용은 흥미롭다
@y2jw2
@y2jw2 5 сағат бұрын
개재밌어 개유익해
@yeonjichoi6845
@yeonjichoi6845 5 сағат бұрын
붓다왈 나라고 부를수 있는 것은 없고 cause and effect 에 의해 결정된다 라고 했는데 진짜 당신은 뭘 보신건지... 인간의 몸을 가지고 명상을 통해 양자세계를 본게 아닌가 싶다
@BluePillKorea
@BluePillKorea 5 сағат бұрын
이일준vs용찬우
@QSdhkYr5QqVy7in
@QSdhkYr5QqVy7in 5 сағат бұрын
불확정성 원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론인것 같은데요 라고 할려고했는데 그 얘기 안하기로 했다네
@chillkorea
@chillkorea 5 сағат бұрын
맹모삼천지교가 생각나는군
@user-dc3tk6jh4w
@user-dc3tk6jh4w 6 сағат бұрын
그럼 우리는 빨리 죽여달라 광고하고 있는 거네
@user-tf2eh4ps1k
@user-tf2eh4ps1k 6 сағат бұрын
와 역대급으로 재미있습니다
@user-dd2bq4eu9x
@user-dd2bq4eu9x 6 сағат бұрын
아.. 생각하지마.. 깨어나면 죽만 먹으면서 센티넬하고 싸워야해
@perising
@perising 5 сағат бұрын
영화에선 악역 사이퍼가 너처럼 파란약 먹길 원했지
@bigbang7626
@bigbang7626 6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시네...
@KimGwanWoo
@KimGwanWoo 6 сағат бұрын
12:36 쯤에 언급되는 논문이 아마도 이것인 듯 하네요. Failure to Detect Mismatches Between Intention and Outcome in a Simple Decision Task
@kimstone2147
@kimstone2147 6 сағат бұрын
인간에 자유의지가 없다면 아담의 원죄부터~ 하나님이 인간을 심판해서 지옥에 못보내 ㅎ 그래서 자유의지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거지~ 그래야 교회와 목사들이 먹고산다 ㅎㅎ 개독사이비 가스라이팅 지렸다 ^^~
@PuppleStorm
@PuppleStorm 6 сағат бұрын
국승우님 해명해
@user-mn3yw8xx5n
@user-mn3yw8xx5n 6 сағат бұрын
적대시 하는 티키타카 너무좋다
@q6743
@q6743 7 сағат бұрын
자유의지가 만약 환상이라면 나라는 존재는 그저 물흐르듯이 흘러갈뿐인건가
@allenyoo57
@allenyoo57 7 сағат бұрын
아이작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에 나오는 '심리역사학'이 생각나네요. 아시모프가 처음 이 소설을 쓸때는 집단심리를 측정하고 예측하여 인간집단의 미래를 예측하고, 결정적 순간에 개입을 하여 역사의 흐름을 바꾼다는 설정으로 출발해서 중간에 인간의 심리를 직접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조정함으로써 인류집단의 역사의 흐름을 조절해간다는 설정이 나오지요. 이 대하시리즈에서 마지막에 던지는 질문은 과연 인간읜 자유의지가 있느냐 하는 거지요. 수만년을 살아오면서, 아이 로봇이니 기능하면서 인류의 역사를 지켜온 R. 다닐이 로롯에게 가해진 로롯원칙의 제약에 의해서 인류의 미를를 결정할 카가 되는 결정을 못하기 때문에 인간을 유도하여 결정할 권한을 부여하지요. 그런데 그 때 3가지의 선택지 중 가이아의 길이란 집단의식의 길을 선택함으로써,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자유의지를 포기하는 주인공의 고민이 나옵니다. 소설이지만, 이 영상에서 하고 제시하는 질문에 대한 또 다른 뱡향의 접근이라 흥미롭네요
@JangHakJaeDan
@JangHakJaeDan 5 сағат бұрын
오 저도 심리역사학 생각하고 있었는데
@aiphdssong
@aiphdssong 7 сағат бұрын
반대로 사람들은 각자가 나름 생각하는 자유의지 라는 것을 가지려면 생각보다 정신 좀더 똑바로 차려야 한다 가 될수도 있겠네요 !
@human_tailmeat
@human_tailmeat 7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뇌는 효율적인 동작을 우선시하니까, 과거에 내가 내린 선택에 대한 상세한 배경을 기억하는 대신 이를 압축해서 기억하고, 그 압축된 기억을 복원하지 않아도 그때와 비슷한 선택과 그 근거를 댈 수 있게끔 작동하는 합리화 회로가 따로 발생한거 아님? 저장과 복원은 에너지가 많이 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