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가장 중요한 핵심을 빼먹는군요~~이케아 쇼룸과 한국 아파트 와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층고 입니다. 이케아는 높고 넓은 서구식 주거공간을 바탕으로 디자인 되었지만, 우리나라 주거는 대부분 2400 미만이라서 맥시멀리즘 과 일본식 미니멀리즘과의 차이 입니다. 단독주택에는 어울리지만,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는 쇼룸 처럼 나올 수 없는 겁니다.

덩어리하니까 진짜 느낌없네요 ㅋㅋ

목구조는 그냥 개인업체들이 지들 품팔이 할려고 짓는거 진짜 싸고 좋은 콘크리트가있는게 왜 목구조주택짓는지 이해불가 요즘은 비쌈 차라리 판넬집이 더 낫다고 봄

목수 목수 목수.. 큰돈 들여서 내가 가게 하나 준비 하는데 10%만 더 끝내면 되는데 갑자기 돈 더달라며 돈 더 안주면 마무리 못한다고 가게 주인인 나한테 협박을 하더라고 짐까지 싸는거야 미친 ㅋ 깡패야? 여태 목수들 보면 내가 최고라며 잘난척만 하지 눈대중으로 대충대충

한옥도 목조인데 오래간다고 하는데 전통한옥은 목조뼈대가 노출이 돼있어요. 현재 목조주택은 단열을 충실히 하죠 그런데 그 단열이 문제가 돼요. 사는동안 조금이라도 습이 차게되면 썪는건 시간문제죠 습이 100% 침투못하게 완벽하게 시공한다면 괜찮겠지만 그런시공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자재비도 지역마다 틀린듯 해당 지역 잘나가는 자재는 수요가 있으니까 넉넉히 자재 시키고 반품되지만 대리점을 1번더 거치니까 공급단가 좀더 나가는편이고 (대리점 안거치고 공장에서 바로 가져올수 있는 지역도 있을테고 수도권/지방) 반대로 필요한 물량계산해서 주문으로 했다가 시공자 능률에 따라 남으면 반품안되거나 부족하면 공사기간 늘어지면 소규모 인테리어 회사이면 거의 일당제 외주팀들 뒷공정 스케줄 맞춰야되는데 쉽지않음

목조주택을 짓지 말라는 이유는 기후도 습도도 아닌 작업자의 역량때문임 싼값에 공기를 맞춰야 훌륭한 건설사가 되는 한국건설의 풍토상 누가 시공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수 있는 콘크리트가 최고임 그렇다고 미국의 목수가 한국의 목수보다 월등히 낫냐 그것도 아님 그 겨울에만 비깔짝 오고 사시사철 땡볕만 내리는 곳에도 나무가 썩어있는걸 발견함 그러나 그런곳은 그만큼 형편없는 시공자에 따른 리스크가 적다는거지 한국은 그냥 제대로 썩어버림

싼맛에 사는 제품들입니다

진짜 실내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 한데 전 개인적으로 구체적인 이유가 아닌 그냥 느낌이 싫다라는 생각이 크네요 ㅎㅎ

양아치 건설업자들 목구조 날림공사하고 배째는게 국룰인 나라 그나마 철콘은 개판쳐도 구조라도 남지 건설업자,목수들 수준이 저급해서 그런거야

아유 두분 유튜브 이렇게 열심히 하실 줄 몰랐어요. 주휘도 민재도 한국가면 보고 싶네

한국의 특성상…. 다음 사람이 내집을 사줄때.. 콘크리트를 사줄까요? 목조를 사줄까요? 를 반영해야합니다. 그게 한국입니다.

콘크리트 집은 철근 몇개 빼 먹고, 단열에 크게 신경 안써도 집이 틀어지거나 무너지지 않는데, 목조는 FM대로 설계해서 꼼꼼하게 짓지 않으면 매년 집이 틀어지고 썩고 벌레, 소음이 심해서 최악은 맞는거네.

답답하네 평단 건축비 대충 물어볼때 땅값 제외 전선 인입비 정화조 같은거 전부 포함해서 이야기 하는거지 그리고 에어컨 비용이나 집 안에 인테리어 들어가는 비용은 말을 안하죠 또한 누가 남들한테 건축 올리는 가격말할때 줄여서 말해여? 그거 물어볼만한 사람들이면 그 사람 재산도 아는데 그냥 전부 말하지 어짜피 비슷한 사람들끼리 있으니 그 사람도 건물 올릴수도 있는거고 도움받으려고 하는건데

천국에서 촬영하셨나요? 환하네요ㅎㅎㅎ

급 궁금증이 생겨서요. 경량목구조 평지붕 계획하는데 가능한가요? 철콘이 워낙 부담인게 현시장이라

대형건물은 더 저렇게 방수 단열합니다. 단열재 위에 무근치고. 작은 건물만 해봐서 그런가.

좋은 건축물 영상 감사합니다. ^^

한국은 그 특유의 미개하고 더러운 감리시스템도...

요즘 건설업계가 난리인데 그래도 건축 전망 괜찮을까요?? 편입 준비중에 건축학과에 관심이 생겨서 건축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서 고민이에요..

현실을 말씀드릴게요. 대형 건축사 사무소 포함, 수도권 비수도권 차치하고 거의 대부분 포괄임금제고요. 공정한지도 모를, 왜 떨어졌는지 이해 잘 안가는 공모에 대가 없이 밤새며 푼돈 받아갑니다. 그럼에도 남아있는 사람들은 좋아서 하는 사람들인데 그들만큼 좋아하며 일할수 있을지는 경험해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얼른 나오세요. 괜히 애매하게 간만 보고 있다가는 신체건강, 정신건강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그럼에도 좋아서, 재밌어서, 성취감을 느껴서 하는 사람들을 말릴 순 없겠죠. 왜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 업계 전반적으로 정상적인 대가를 받고 일할 수 없게 되었는지는 선배님들이 누구보다 잘 아시겠죠. 한국 건축 설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선 전반적인 반성과 자아성찰이 필요한 때입니다.

목조에가세하나넣는다고내진이될런지

대기업이 나타나서 가격하락이 아니고 뻥튀기로 단가 높여 3.4백마는 공사비를 벌써 7백 ㅋ 조금있으면 고급자재 조금 넣어 천,2천까지도 올리겠지. 돈만 밝히는 집단ᆢ

모든아파트의옥상을 다연결해서 하늘공원둘레길을만들어서 하늘공원둘레길을만들어서 드론택시시대를앞당기고 화재시에 옥상으로피신해서 옆동으로내려올수가있다 그래야 살기좋은 세상

좋은집은 보도블럭까지건물을건설해서 보도공간을주어서 비가와도 보행자들이 비를안맞게해야 국민을위한정부라고할수가,,,그래야 위층에서 물건을던지더라도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보행을할수가있다,,,

미국의목조주택들은 바람에날라가버려,,,제일튼튼한주택은 철골조화를해야 지진에도 잘버틴다,,,,대만타워를봐라 지진에잘버티고있다,,,

독일에서의 패시브하우스는 에너지 절약이 맞습니다. 그런 이유는 나머지 주택들이 패시브하우스와 비슷한 여러성능을 갖고 있으며 건축비도 5%정도 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일반주택이 사람사는데 문제안되니 에너지세이빙으로 갈수 있는데 우리는 일반주택이 하자,결로,곰팡이가 수두룩하니 패시브란말은 사치겠죠. 그렇기에 한국의 패시브는 우선 하자부터 없애고 다음스텝으로 에너지세이빙을 말하자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조달청관계자와 통화했는데 그러더군요 청에서도 이해안된다 왜 심사위원 사전공개하는지...모르겠다 국토부에 건의해도 받아들여지지않는다고 합니다

목조는 습기에 약한되 공법에서 보완하는 방법으로 생각하는되 근본적으로 나무에 방수처리(예 페인트처리, 탄화목)하는 방법을 병행해야 문제해결 확율이 높아지겠지요.

아파트 건축물은 한국에선 급나누기위한 위치가 중요하지 디자인 따위는 중요하지 않음 한국에서 중요한건 자신의 급을 보여주는 것뿐

미안한데 일본 9개 한국 0개임 그세 일본이 또 받음 ㅋ

건축 분야뿐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라고 뽑내기 위한 심리가 작동되어 세분화라는 명분으로 말장난이 많아요.

캬 이런 자리 너무 좋네요

건축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 전반의 문제. 부패/사기가 만연한 사회. 소득 빼고는 후진국.

프로젝트에 맞는 프로그램 쓰자... 요즘 CAD, 레빗, MAX, 지브러쉬, 라이노, 퓨전360, 인벤터, 스케치업, 마이크로스테이션 등등등... 여기에 랜더링 브이레이, 언리얼이나 유니티등 7~8개 정도는 기본으로 다 할줄 알잔아... 솔직히 프로그램은 그넘이 그넘이여... 단지 프로젝트마다 조금 유리한게 있을뿐...

수십년씩 집짓는일하시는분들이 닥치고 공구리라고하는건 이유가있는거다.

잘 보고 갑니다~

승효상이 만든 공공건축가 제도가 개네들만 서로 밀어주니 오히려 공평을목적이 아니라 비리가 심각해짐

홍대 유명한 교수란 인간은 사무실이름은 자기이름으로하고 등록은 다른 사람이름으로 오픈하고 본인은 컨설탄트 CEO 대문짝만하게 장사를 하고 있죠. 그냥 돈벌고 싶으면 떠떳하게 장사하면 얼마나 좋아. 여하튼 제가 볼 때 잔대가리대마왕인거 같네요

현상을 통하여 건축디자인의 질을 올리겠다고 현상만능을 만든 승효상(snmsk) 국가건축위원장하면서 만들어 놨죠. 예전에 설계비 2억정도에 약 20명정도가 와서 그랬죠. 작품작성비를 모아서 뽑기를 하여 1등이 먹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 아닐까라고 설명회때 우스개소리도 했죠. 현상으로 인해 특히 소형건축사사무소는 아마 다 죽을 것입니다.

교수 돈 주는 걸 당일한다고요.. 그렇다면 아마 중소업체는 그럴지 모르죠. 하지만 큰 곳은 아니죠. 제 경험으로 말하면 예전 우리나라 젤 큰 곳에서 근무할 당시 미리 연구비란 명목으로 밑밥을 뿌리죠. 그러면 제출일 1~2일전쯤에 교수시끼가 와서 보고 수정을 지시하고 그걸 고쳐 제출하죠. ㅎㅎ 삼실오픈후 예선 1등은 했으나 본선2등을 3번 한 후 절망하고 포기했습니다. 왜 불법이 일어나느냐 하면 불법으로 얻는 이익이 지켜지는 손실보다 크니 불법이 만연하는 구조죠.

소규모 건축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의 석재는 대부분 화강암이기 때문에 가공이 쉽지 않죠 그래서 흔한 재료인 목재로 가옥을 만드는 방향으로 간 것입니다

믿을수 있는 건축회사가 없어요. 그래서 망해도 중간은 하는 콘크리트로 하는게 아닐까요??

목조 주택을 습을 피하면서 잘 짓기 위한 기술적 난이도가 크기 때문에 제대로 교육 받지 않은 한국 기술자들이 짓는 목구조를 믿기 어렵다는 거지....목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전국민 자원낭비 비용낭비 그만하고 비가림 지붕을 합법화 시키는게~

국내에서 오토캐드/ 스케치업 툴을 다루는 스킬이 너무 뛰어나서 BIM으로 못 넘어간다는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어떠한 자재라도 시공을 정석으로 해야됨

짜고 치는 심사방식을 원하는 건축사들 비율이 더 높기 때문. 혹시 본인한테까지 기회가 올까봐. 그래서 협회장도 그런자들로 선출되고

시공 하는 사람을 못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