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모가 나를 학대하고 저주해서 연끊고살고있고, 그분들이 서로 부부는 아니지만 나를 돌봐주시는 두분을 엄마아부지라 부르면서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살고있다.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라는말이 맞는말이더라... 낳아줬어도 학대하고 저주하면서 못살게 굴면 그건 부모라고 할 수가 없고, 낳아준 건 아니더라도 친자식처럼 사랑으로 안아준사람이 진짜 부모더라..... 친부모가 나를 낳은 건 맞지만 키워주지는 안했으니 나를 사랑으로 안아준 양부모가 나한테있어서는 진짜 부모지..........

영단어 해보고 안되면 바로 댓달러옴 7월 18 ~

금메달 - 국결남 은메달 - 미혼남 동메달 - 돌싱남 목메달 - 퐁퐁남

재수생 120일 남았습니다 ㅈ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미국 입시 자기소개서 얘기를 하셨는데 최소한 영국도 똑같습니다.. 능력있는 집안 사람인지 부모의 직업이 뭔지 따집니다. 유럽까지 같은진 모르겠지만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눈물을 흘리며 기립박수...

이번 기회에 상속세 페지 했으면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자본주의 의 미덕을 파괴 하는 생각 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8:37

2:30 기출, 리트, 배경지식

0:50 이런애들이 서울대에도 있다는게ㄷㄷㄷ

중고생 키우는 학부모입니다. 해외 여러나라에서 거주한 경험있구요. 헬조선이라는데 우리는 아직 부자될 가능성,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 갈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경쟁에 뛰어든거죠. 그래서 헬조선이라고 그러는 거구요. 저는 헬조선라고 부르는 것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른 선진국들은 아예 기회조차 없고, 신분이 다르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의료, 치안, 중산층의 삶의 질 등을 생각할 때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서까남 말씀 다 맞은 말씀입니다.

0:29 아뇨 진짜 사람마다 다 달라요. 일주일이고 나발이고 사람이 하루에 최소 7시간 이상은 자는 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6시간 잔다? 그건 그 사람들 이야기고요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 시간이 아니랴 학습량입니다. 내가 7시간 공부를 하는데 멍때리는 시간,왔다갔다 하는 시간 등 이렇게 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진짜 열심히 하는 게 더 중요해요. 일주일 동안 한 번 해 보시고 진짜 피로만 쌓인다? 당장 그만두고 그냥 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이런 이야기 들으면서 갈팡질팡하다 시간 버리지 말고 나한테 맞는 학습 방법을 찾는 게 우선입니다.참고로 저는 새벽공부 절대 안되더라구요ㅋㅋ 학교 수업시간에 자서 그냥 안하기로 했어요.

형 게임접어야히는이유좀알려줄수있어? 요즘 일주일 하루 쉬는날에 게임하긴하는데 노잼인거같기도해서 접을까고민돼 근데 또 취미 남기면 괜찮지않나 생각도 들기도해서

너가 윗물에서만 놀아서 모르겟는데 성인남자 30살 넘으면 이력서 계속 넣어도 기회조차 없다 그렇게 1년 2년 계속 이력서만 넣다가 패배감 젖어서 죽는 사람도 있음 ...지금 내가 그래..

+ 기대치 존나 높혀놔서 실망시킬일이 잦아짐/억까방지

세상에...딴 유튜버 20분만들분량을 스피드로 커버하는 능력이라니... 하나도 뭉개지는 발음없이 빠져드는 말빨.👏👏 저 오늘 님 처음 발견했는데 샤이구독자 될 새도 없이 벌써 댓글 2번 씀. 앞으로 너무 기대하게 하는거 아니에요? 😆

공부하러 갑니더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내가 어려워하는걸 남들은 쉬워할거라고 생각이드니까 마음이 착잡하고 포기하고 싶고 그래요. 공부양도 방대해서 이걸 언제 다 인풋을 하지? 하면서 초조하고 답답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럴 때마다 아예 손놓고 푹쉴 때도 종종 있었는데 쉴 때마다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공부해야될 것 같다는 강박감에 시달렸어요. 그 강박감이 또 너무 괴로워서 다시 공부진도를 조금이라도 나가는데, 잡념이 사라져서 불안감이 안들더라구요. 이 악습관을 반복하면서 어느날 깨달았어요. '내가 이 공부를 끝내지 않으면 난 평생 불안감에 시달리겠구나. 설령 내가 완전히 공부를 놔버린다고 하더라도, 나는 결국 공부를 다시 하게 될 사람이구나. 어차피 나는 공부를 할 사람일거, 차라리 그냥 공부를 하자.' 이렇게 생각이 들면서 제 인생에 공부라는 개념이 큰맘 먹고 시도해야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화장실 가듯이 공부가 마려우면 그냥 하는? 편안하게 임하는 개념이 되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저보다 앞선 사람들과 비교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공부하기는 해요. 그럴 때마다 서까남님 말씀처럼 내가 어려워하는 것은 남들도 어려워할거야. 여기서 한 턴만 더 버티면, 한 번만 더 눈을 꼭 감고 버텨서 언젠가 눈을 슬쩍 떠보면 경쟁자들이 철봉 밑에 우수수 떨어져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한 스푼 얹으면 멘탈관리가 잘될 것 같아요. 실제로 대부분의 시험은 합격률이 높은 시험보다 낮은 시험이 훨씬 많기에 불합격자들이 더 많아요. 그들이 나와 비슷한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죠. 물론 시험자체가 어렵다는 현실도 사실이지만, 무식하게 그 분야에 매달리다보면 언젠간 될거라고 믿어요. 시험이 어렵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는 사람보다 적어도 무식하게 매달리는 것이 성공확률이 더 높을거에요.

사정상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머리로는 알지 근데 그게 안돼

지식한입만에서 봤던 내용인데, 사견까지 들어가니 너무 좋슴다.

7등급 과외제자 연대 간 썰 다시 업로드 부탁드려요!

11분넘게 홀린듯 들었네요?말씀을 청산유수로 하시면서 넘 맛깔스럽게 하신다. 저는 알고리즘으로 처음 왔는데, 바로 구독자+1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넘 잘 볼거 같아서 미리 감사😁😉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외에 살아보지 않았고 해외와 우리나라를 진지하게 비교해볼 생각은 더욱 안하기 때문에 헬조선이라는 세간의 얘기를 비판적 사고 없이 그냥 받아들이는 듯하네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사회를 경험할수록 수능제도가 얼마나 공평한 경쟁이었는지를 다시금 돌아보게됩니다

북유럽 같은 극단적을 제외해도, 서유럽이랑만 비교해봐도 세금 적지.. 한국에서 세금쪽으로 불만인건 도로요금이 여기저기 너무많다는것 빼고는 없다

경쟁자를 제거하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참 쉽죠?

다들 타고난 체형이 있듯이 알맞은 삶이 있을텐데 모두 같은 옷을 입고 싶어해서 힘들다고 생각이 들어요 누구는 다이어트를 성공했는데 알고보니 본래 체형과 입으려던 옷이 잘 어울려서 다이어트 하고 만족도가 높은 반면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도 본래 체형이랑 안 맞아서 만족하기 어려운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대학이 공부에 뜻이 있다면 가면 좋겠지만 수단으로 쓰이고 그 수단에 원치 않는 비용을 제출하려니 힘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잘 살고 싶으신 거겠지요 의지도 있는 것이고 그러나 이걸 안 하면 큰일 날 것 같이 쫓기듯 하는 것 같은 분들이 많아서 더 안타까운 것 같아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로 하여금 전달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 게 느껴져요 영상 감사합니다

손 좀 가만 놔둬라~~~~~~

갓반고 전교 150등인데 모고 올1에 국어수학 백분위 98..에 수능이 내신보다 쉬운데요..

내가 이 케이스인데 ㅋㅋㅋ, 공부의지도 없고 할맘도 없는데 지방대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마음 속 허세가 있었음. "서울에서 문화생활하고 싶다." 난 경기권에 걍 그런 고등학교 다녔고 그러나 난 수시는 망했고 정시밖에 비빌게 없어서. 그거라도 잡자함. 그 허세하나 때문에 고3때 평균 6-7등급에서 문제만 미친듯이 풀어서 3등급찍고 뭔가 좀 더 하면될거 같은데 해서 재수해서, 나름 재수학원에서 연고대까지도 노려볼 실력으로 쌓았음. 뭐 결과는 그러지 못하고 서울에 적당한 대학을 갔지만 내가 깨달은건 "멘탈/체력" 임. 님들이 착각하는게 " 된다 안된다" 는 니가 정하는게 아님. 그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고, 그걸 유지하기 위한 체력이 필요할 뿐임. 그리고 내가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덕을 본 건 인강이었음. 인강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 인생에 수능이 전부는 아니지만 성취욕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건 수능임. 뭐 대학공부도 대충하는애들 널렸고 결국 그들이 선택하는건 iQ테스트에 몰빵과 자격증이지만 생각보다 공부는 쉬웠다. 그걸 겪고나면 이제 "공부"가 문제가아니라 "어떤 분야"가 문제가 된다. 젊은날 어떤 분야에 내 모든걸 태워볼까. 라는 아주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살아가게한다.

결론: 최후의 승자는 탈조선 성공자

본인 adhd에 병원에서 빡대갈 판정받고 왔는데 솔직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외모 dna 두뇌 이런 거 부익부빈익빈인 듯합니다. 자기 자신의 최고 재능에 맞게 삶을 영위해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결론 그냥 어쩔 수 없는 사회이니 노력해야죠...

경쟁에서 이기는법 : 경쟁자를 제거한다.

롤모델입니다.

영상 감사해요❤

우린 우리 스스로 가스라이팅 함 우린 불행해야해 행복 ㄴㄴ 우린 ㄴ 불행해 이럼 그냥 현재를 받아들이고 변화를 해야함 그러며 그작은 변화를 좋아하고 만족하는순간 그게 행복아닐까함 그냥 요즘 개인의 만족된삶 사는게 성공한삶인거같음

나는 유튜버중에서 서까남이 젤 좋더라...ㅋㅋㅋㅋ아무래도 서울대 출신이라 범생이 이미지가 강해서 재미없는 성격일 것 같은데, 말을 정말 재치있게 잘함ㅋㅋㅋ 범생이가 웃기려고 노오력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웃겨서 웃긴걸 성공시킨 것도 뻘하게 웃김ㅋㅋㅋㅋㅋㅋ 어그로와 혐오가 넘치는 더러운 유튜브판에 물들지않고 발전을 도모하는 유익한 내용들을 재미있게 잘 소화시켜서 계속 보게됨ㅎㅎ

노력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나라들도 정말 많습니다. 대한민국보다 더 좋은 조건의 국가들도 있겠지만 가지지 못한 것에 불평하기 보다는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분명 좋은 일들이 있을 거예요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명확하고 알기 쉽게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한테도 공유할게요

와 진짜 똑똑한사람은 통찰력도 남다르구나 공감합니다^^;

옛날과 다르게 인간이 너무 똑똑해졌죠. 그래서 이런 대화도 할 수 있고 반출생이라는 말도 나올 수 있는거겠죠

불가능이란게 무엇인지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다. 어떤 동기부여 영상을 찾아본다고 해도 결국 노력의 의지는 자기의 진정한 목표와 꿈에서 나온다. 누가 떠민어준다 한들 결국 행동하는 건 나 자신이다. 경쟁을 의식하지 말고 본인이 추구하는 진실을 쫓아가기 위해 노력해봐. 가장 먼길이 나에게 가장 가까운 길이다. 이 영상을 보는 수험생들은 오늘만이라도 다시 한번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이 영상을 좌파가 싫어합니다

우오ㅏ 몰랐어요 ㄱㅅ합니다..

감사합니당

밥먹다말고 헐레벌떡 왔ㅅ

ㅋ 유럽봐보소 ㅉㅉ

교육의 기회의 격차는 줄어들었지만 ㅈㄴ 높은 수시비율 + 지역둔재 이거야말로 진짜 불평등 아님?

학력고사 시절에야 개인의 열심만으로 어느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지 않나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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