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의 입니다 저도 왜 歲를 그렇게 陰 , 이나 聽 궁금한 것이 풀어졌네요,,,, 悟를晤 로 바꿔야 함에 동의합니다 ,,,,, 학문의 천착에 깊은 감명입니다
@pavure Жыл бұрын
난정서 필사를 하다가 애매한 부분을 검색하다 보게 됐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KwonSangh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함께 공부해 갑시다.
@outis1430 Жыл бұрын
왕희지가 몰라서 지를 산으로 쓴건 아닐 진데 외람되지만 그럼 왜 그렇게 썼을 까요? 혹시 술이 취했었나요? 아님 우리가 우상을 만들었나요. 우상은 실체없는 허상일뿐…
@outis1430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방송 안하시나요?
@user-vf9gh9ro8s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선생님 목소리 말투 또한 행동까지도 너무나 노무현대통령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럴수가요 존경합니다.
@KwonSangho Жыл бұрын
김성현님, 이런 말을 더러 듣기는 합니다만... 제가 감히 노무현 대통령의 그림자라도 밟을 수 있겠습니까?
@user-or4lr7mo1p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어려운 글문장 인대. 역시. 박사님 깨서는. 쉽게 쉽게 풀어서. 설명 해주시니 저희같이. 한문을. 잘모르 는. 사람들도 흥미를. 갖고. 귀을 쫑굿. 하게. 만드네요 감사 드립니다~
@KwonSangho Жыл бұрын
착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며 붓을 잡겠습니다.
@user-dn8rz5lg8q2 жыл бұрын
혹취제회(오)포 수정바랍니다
@user-db4kr3rm1b2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히 듣고 배워갑니다.
@KwonSangho Жыл бұрын
소생도 감사드립니다.
@user-tf4em3vg8h2 жыл бұрын
참 만고의 명문장입니다.그래서 글씨뿐 아니라 내용에서도 천하일품이군요.감사드립니다.
@KwonSangho Жыл бұрын
천하 명문, 천하 명필... 그래서 왕희지를 서성이라 하겠지요?
@user-pm6wi5lq8n4 ай бұрын
ㅅㄸ!ㅣ😅🎉@@KwonSangho
@user-nw2ky1uk4f2 жыл бұрын
낭랑한 음성으로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시어 감사합니다.
@KwonSangho Жыл бұрын
선플에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KoreaFirst2 жыл бұрын
육신은 시들어도 우리가 살아있을적에 남긴 학문의 결실은 영원히 남아있게된다는 사실, 또한 과거 그렇게 영원히 남아있게되리라는 선조의 믿음이 실현됨으로써 지금의 세대들에게, 우리들에게 주는 진실된 교훈. 그 먼 옛날의 선조들도 기록은 영원하리란걸 알았던걸까? 어쩌면 그렇기에 암흑기같았던 조선왕조도 조선왕조실록으로 기록부분에 있어서는 역사상 어느 나라보다 뛰어났던것 같다. 기록에 집념한 그들, 그것이 정녕 세계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란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였을까? 진정으로 무지의 영생이 아닌 덕목을 갖춘 영원함이란 육체가 아닌 그 육체가 살아생전 남긴 학문과 지혜의 기록이라는 것을.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속에 서구문명을 받아드리며 언어도 빠르게 변화해가고있다. 나 자신도 영어를 구사해도, 한자는 결국 한글의 뿌리라는 사실을 항상 상기하고있다. 나 자신이 부끄럽다. 조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없다는것이 얼마나 창피스러운 일인가! 허나 나에겐 해야할 일이 있으니, 추후에 꼭 한자는 제대로 배워서 유창한 한글을 제대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과거 선조들의 지혜와 순수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동양서예의 자부심이 생깁니다. 귀중한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wonSangh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같은 記 자를 쓰지만, 기억은 한계가 있고 기록은 영원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fe6xd9vl3r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해박한 지식을 근간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술술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KwonSangho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同學해요.
@user-qn7un1bk2l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보았습니다. 저도 歲를 쓰면서 의문을 가졌으나 歲의 경우 윗부분의 止를 山으로 표기한것이 아니라 止를 쓰면서 기교를 부린것이라 이해합니다. 오른쪽의 점을 아랫쪽에 비스듬히 찍으면 山과 유사하지요. (긍정적 방향 해석) 會자의 경우도 田으로 보이는 것은 가운데 획을내리긋고 좌우 점 두개를 연결한 기교로 생각이 되고요. 행 초서는 생략과 추가, 변형의 美도 생각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