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자녀들 다 필요 없어요. 배우자랑 잘 지내고 노는게 최곱니다. ㅎㅎ

일해라일해라 하지마세요 퇴직하고 건강나이 15년인데 평생 일만하다 가는건아닌거같아요 우리사회는 쉬지못하게 가스라이팅하는 부분도있다고봐요 퇴직앞두고있는데 일하라하면 마음이 무거워요

너무 옳으신말씀 이네요~~^^ 저도 열심히일하다 몸이안좋아 놀구있는데 정말무료하고 혼자노는것도 좀그럴때가 있네요~^^ 준비된사람이 행복을 쥘수있다

항상 진솔한 말씀 참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확하고 솔직하게 집어주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요

정말 공감되는 내용 입니다

좋은 말씀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느껴지는 소중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그리고 한동안 휴가 오래간적 있는데, 오히려 일할떄보다 더 방탕하고 매번 뭐할지 고민하는게 별로 재미 없더라구요. 루틴하게 뭔가 하는게 중요한것 같애요

진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른 말씀도 맞는 말씀이지만 퇴직후에는 전화가 먼저 오는 경우가 없다는 말씀은 딱이네요..........저는 철도쟁이로 철전나와서 30년 근무하고 퇴직했는데요........확실히 현직에 있을 때랑은 먼저오는 전화는 현저히 없습디다..........퇴직자의 비애? 를 저도 좀 느껴봤습니다

나 역시 내가 공직자로서 36년 일했는데 이제 쉬어야지 하는생각은 변함이 없는데 막상 김선우 서장님 강의 들으니까 벌써부터 마음이 울쩍합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남편 정년퇴직하고 2년간 신나게 여행도 다니고 시댁가서 시골살이도 해 보고 맘껏 둘이서 자유롭게 살아 보았어요. 2년 지나니 더 이상 갈때도 없고 여행도 재미 없더라고요. 그후 남편은 기술자격증 취득해서 직장 다니고 저도 직장 다닙니다. 2년간 원없이 놀았고 7년후 다시 실컷 놀기로 약속 했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먼저 퇴직 하신 모든 분들도 행소장님의 말씀 공감 하는 듯 합니다.

저는 퇴직하자마자 곧장 일하는 건 말리고 싶습니다. 퇴직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쉰지 현재 기준 10개월차 됩니다. 저는 일 안하고 쉬니 참 좋더라구요.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면 안 하려구요.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하여 제가 사는 법은 이렇습니다. 1. 놀거리: 오전에 뉴스 정리, 주식투자, 수영, 오후엔 독서와 공부, 자격증준비, 산책 등 루틴을 지키면 하루가 바쁘게 지나갑니다. 식사, 청소, 설거지, 빨래널기 등을 하다보면 하루가 언제 지나갔나 싶어요.(드론촬영, 사진 찍기, 솔캠 등 찾으면 많음) 2. 놀사람: 절친 한 명이 동네에 살아요. 주중 1회 이상은 만나 커피, 혹은 산책, 음주 등을 즐깁니다. 주말은 일하는 아내를 위해 함께 놀며 시간을 보냅니다.(외식, 쇼핑, 캠핑등) 3. 돈은 실업수당과 퇴직연금, 아내월급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적당히 즐기고 쓰면 행복하게 살 만 해요. 일은 계속 하고싶지 않지만 풍족하지는 않아 계속 놀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실업수당 종료되면 소일거리는 찾아볼 생각입니다. 퇴직 전에 뭘 준비하거나 대비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그냥 홀가분하게 나오셔서 실제 놀아봐야 뭘 하는게 좋을지 알 수 있어요. 놀다가 지겨우면 그때 생각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캐바캐에요.

퇴직전에 훈련이 필요합니다 나도 2020년 퇴직했답니다 그리고 바로 혼자 320km 도보여행 했구요 물론 길바닥에서 자면서 ㅎㅎ 그리고 작은 오토바이 슈퍼커브 110cc로 21박22일 전국여행 물론 길박닥에서 자면서 그리고 15일 이상 계속 그럼게 다녔답니다 글구 스타레스 3밴으로 세미 캠핑가 만들어 집사람과 간간히 여행다니기도 하고요 물론 최소경비만 쓰면서요 2년이 지나니 비상금이 달랑거려 2년전 최저임금이지만 일을하고 있답니다 이것도 내년 10월이면 비상금이 1억정도 마련될것 같습니다 그이후엔 코리아 둘레길 4,000km 도보여행 네팔 안나프르나,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 자전거 국토여행, 캠핑카 여행, 오토바이 여행 등 10년간 실컨 돌아다니다가 70대 후반되어 힘 떨어 질때까지 돌아다닐 계획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몸도 만들고 있답니다 ㅎㅎ 생활은 연금이 현재 280만원 정도 받고있어 어려움은 덜할것 같답니다 그래서 난 오늘도 즐겁게 열심히 일한답니다 자!~~화이팅 하세요

모두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

옳으신 말씀 ❤

공감 100프로 현실적인 이야기

맞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아무리 돈이 많아도 혼자만 있으면 외롭게 되어 있습니다. 혼자 팔자 좋게 돈이 많아 일을 안 해도 되더라도 친구들이 질투해서 같이 놀아주기 어렵습니다. 매일 밥 사고 술 산다고 해도 안 놀아줘요. 적당한 일을 해서라도 사회적 관계 유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정답 만 말씀하시네요 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다른일을 못하게 되더라고요 최대한 일찍 부딪치고 무시당해보고 해야 어느순간 안정되게 일을 하게되더군요 특히 대기업 은행원 전문직 등 고임금 퇴직자들이 일이년 쉬고 뭐해본다 하던사람들 나중에 아무것도 못하더라고요 근데 그중 대리 운전 배달 택배 택시 운전 영세공장 노동자 라도 시작 하는사람들은 계속 일하시더군요

공무원 연금 생활자이며 연금 정도의 월급을 받고 회사 생활하니 건강보험등을 내지 않아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줄였지만 아직 두 곳의 모임에도 나가고 있는데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은 집에 쉬고 있는 사람은 없으며 직장이 없으면 모임에도 참석하지 않고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퇴직 후 운이 좋아 바로 취업해 2-3년째이며 간혹 휴가를 내어 국내외 여행도 가는 것이 좋고 해고 당하지 않으면 건강 허락할 때까지 일을 할까 합니다 선우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현실적이고, 타당한 말씀입니다.

예전 나이 들어서 간강하지 못한 삶을 살 때는 일을 못할수도 있는데 지금은 일을 꾸 준히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한 달 정도는 놀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할 거는 못된다고 생각됩니다

공감합니다. 정년 퇴임 이후 사회복지분야에서 현역생활 이어가고 있어 매우 만족하며 마음이 편안하고 떳떳하게 살고 있습니다. 평생 현역생활하고자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정갈하고 거부감이 별로 안 생기는 얼굴이라 유튜브를 오래 하면 성공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말도 조근조근 잘 하시네요. 화이팅하셔유~~~

소장님 유튜브보는 재미가 있네요 친구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의 퇴직이 가까워오니 소장님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계획 잘 세워 대처해보겠습니다~^^

퇴지하자마자 일 찾아하지말고 놀수있을 때 까지 실컷놀다 일 시작하세요 그 때 하는일이 꿀맛이고 삶이 즐겁습니다.

저도 퇴직 10년 조금더 남았는데 요즘 60도 젊은이라 벌써 퇴직후 삶에대한 고민이 되더라구요 미리 조금씩 준비해볼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친형님이 얘기 해주는것이 편안하게 보고갑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선한분이시네요 저도 40대지만 시니어의 삶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은 퇴직나이가 더 빨라지고 있어요 저도 지금부터 행복한 노년을 준비할려고 합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건강하세요

30대 공무원인데 많은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뵌분 같은데 생각이 확 떠오르지가 안네요~ 영상 볼때마다 가물가물만 합니다. 자꾸 유투브에 이 채널이 뜨고 있어 듣고 있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소장님 넘 반갑습니다 말씀하나하나 제마음에 와닿네요 늘건강하시고 자주올려주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26년하고 명퇴한 여잡니다 돈은 큰문제 없었는데 막상퇴직하니 넘많은 시간땜에 하프로 일해서 130정도 버니 넘행복합니다^^

바쁜 와중에 짬내서 쉬는게 더 알차고 보람돼요~ 그리고 돈을 많이 버는거보다 놀 시간이 없이 일하다보니 돈은 자연스레 쌓이더라구요^^ 주위에 휴무가 많은 직장인 친구가 있는데 연봉이 꽤 높으나 늘 돈이 없대요…;; 그만큼 쓸 시간이 많으니~

안녕하세요? 소장님 00~01년도에 본청에서 군생활 하면서, 소장님께 인사를 드린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현재 제가 중년의 나이가 되었고, 소장님의 좋은말씀 듣고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생각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잘 귀담아 들을께요, 건강하세요!

저도 내년 퇴직인데요 1000000000% 공감합니다 선배님 유튜브 가끔 듣는데요 정말 공감하는 말씀 많이 하셔서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젊은 나이대 아빠들도 꼭 들어봐야 할 내용😊

퇴직하고 나서 돈도 벌수 있는 생산적인 일을 해야 사람도 만나고 삶이 재미가 있을꺼 같습니다 퇴직전에 꼭 준비를 해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0% 맞는말입니다~저도 퇴직해서 3개월 쉬다 지금 일다니고 있어요 퇴직전에는 퇴직하면 놀생각에 늘부풀어 있었는데 막상2달까지는 내세상입니다 근데2달지나면 공황상태~무조건 일해야 합니다~😊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 안온다말 정말공감 합니다 퇴직후 일자리 구해서 친구나 직장동료한테 연락해서 밥한번먹자 만나면 계산은 제가합니다 그렇게 7~8명 정도 따로만나 밥사주곤 했습니다 근데 1명도 연락이 오는 동료나 친구가 없어요 그들은 일자리없으니 당연한거죠~경제적인면이 발목을잡는거죠~연락이 안와도 서운한 생각 가진적 전혀없어요~일할수 있을때 일해야 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미남이요. 😊😊😊😊😊😊연예인급

진짜 놀면돈더들어감 그래서 전 놀때 도서관에서 공부했어요 순풍산부인과 밥값안내는법 생각나네 삼시기소리 듣기도하죠 그래도 1년은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이상 일했으면 더 휴식을 갖는것도 좋습니다 개인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성인이후 거의 일만 하고 살았으니 욕심 안내고 살아가면 됩니다. 70이상되면 정상적으로 생활도 쉽지 않는 나이입니다

저도 공기업 5년 남았는데, 다닐수록 힘드네요 직장생활이 어쩌다 재미도 있다지만, 고통이 5할 이상이네요 그랟ㅗ

노는건 혼자 놀아야지요 혼자 못놀아 본사람은 못해여 일하는거 좋지만. 노는것도 훈련이 필요해요

❤❤❤❤❤❤❤

실례지만 연금이 월 얼마정도 나오시나요? 퇴직하고도 다시 일을하신다고해서요..무슨 맥락이신지는 아는데 연금이 궁금합니다!

예전에 퇴직후 첨엔 집사람이 평생 직장 다니면서 고생했으니 이젠 좀 쉬라고해서 고마웠는데 한 두달쉬니 없던병도 생기겠더군요. 세달째되니 마누라가 잔소리합니다. 100세시댄데 뭐 소일거리나 일이라도 찾아봐야 되지않겠냐고. ㅎㅎ 지금은 재취업 비스무리하게 작은 월급이지만 주 5일동안 09-18시 규칙적으로 생활하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육체적으로도 좋습니다. 살아있는동안 움직이는게 건강의 왕도인것 같습니다

역시 내일이 있어야 내일이 있다가 진리인것 같습니다 좋은약이 입에는 쓰듯이 귀에는 거슬리만 몸에는 보약입니다. 무계획은 실패를 계획하는 일이다. 절감합니다.

놀고 일하고 인간관계가 중요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퇴직전이면 좋지만 ,, 이젠 배우자 자식 보다는 자신을 위해서 약간은 이기적이 삶이 필요하죠, 울나라 사람들은 쉼의 뜻을 잘 모른다 합니다. 요즘 퇴직세대가 1천만에 가깝게 다가온다는데 ,, 사람은 다 자기 길로 가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더 나이들어 가기전에 자신의 인생을 찾는게 젤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빨래하는것도일이고 .책있는것도일이고 . 술먹는것도 다일 입니다 . 일은 보이고 생산적인 것만 일이 아닙니다.내가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퇴직자.여러분 그냥 마음편하게 먹으면 다음 문이 열려요.급하게 열지마시고

잘 생기셨다. 나도 이렇게 나이들고싶다

취업하면 일하기 싫고~ 놀면 일하고 싶고~ 아이러니 한게 인생일듯합니다~ 내가 불러내서 밥사고 술사면 하루고, 그 이후로는 그런 일회용 만남만 기다립니다😅

일있으면 좋고 돈있으면 취미생활 운동 배우자랑 여행등 하는게좋쵸 놀아주는사람 없어요 취미 운동하면 상관없어요

콜라텍가서노는게건강에최곱니다..사람들도사귈수있고..

명퇴하고 개인택시 2년차인데 연금받으면서 일하니 너무 좋습니다.

저는 퇴직하면 회사사람은 근처에도 안갈겁니다.

자존심을 접고 자존감 키워야 타인에게 의존하지않을까 외부요인에 의존하지말고. 자존감

논다는게 해외여행가고 파도타고 그런게 아니고 그간 못읽은 책도 보고 가까운 장소도 찾고 여가를 보내는게 노는것이지 너무 특별하게 퇴직하면 꽃길이 준비된게 아니지요

놀아본 사람만이 놀 줄 암. 퇴직했다고 갑자기 놀기는 힘듦.

집에서 살림을 다 할거같습니다.... 집에서 눈치를 왜보는지 생각을 해보시면... 청소, 빨래, 밥 의존 안하면 눈치안보입니다.

인생은 쉼이 없습니다.

당구장 , 도서관 , 교회 가면 됩니다 ~

예금10억정도있으면쉬어가는것도 좋을듯하네요

그럼 죽을때까지 일해야합니까. 경찰 공무원이면 3백이상연금 받는데. 노는게 아니라 취미생활 알차게 하면됩니다. 농사든 운동이든. 혼자 할수있도록 적응해야죠

돈 안드는 취미와 여가 활동은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취미도 돈을 써야 재미가 있어요..

혼자 철마다 문어 고등어 쭈꾸미 갈치 볼락등 낚시 하고 텃밭에 상추 고추 깻잎 오이 호박 수박 참외 등 키움 유튜버도 하고 집도 가꾸고 수리하고 요리도 하고 할꺼 천지다

잘 들었습니다. 정년이 2년 남아서 명퇴를 하고 싶었는데. 맘이 바뀌네요. 정년까지 가 보겠습니다. 어차피 놀 거리도 없어요. 놀 줄도 모르고..

자전거타고 클레식기타 연주하며 독서하고 혼자서 놀계획입니다. 연금만 매달 280만원.......생산활동은 상가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인세탁소를 운영하려고 계획중 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끼는 밖에서 해결합니다.......골프는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10년전에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