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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동탄호수공원의 자연과 물새
Apr. 22. 2024 / Dianthus (ㄴㄷㄱ)
화성 동탄 호수 공원은 산척저수지와 송방천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화성시 및 동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휴식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산척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호수 고유의 경관을 활용하고 주변 아파트 단지와 연계해 자연과 인간과 문화를 새롭게 보존 유지하며 창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간 기능에다 GTX-A 구간이 개통되어 수도권과 같은 권역으로 발전해 수도권의 수 많은 시민들이 피크닉과 힐링 공간으로 각광 받게 되어 관광 기능이 확대되었다.
3월 30일 개통된 GTX-A 수서 동탄 고속철 구간을 4월 13일(토) 서울 도심지의 지하철 이용하듯이 교통 편을 이용하고 노선 버스를 활용하여 동탄호수공원을 1차 주마관상 방법으로 둘러보면서 물닭과 흰뺨검둥오리가 먹이 활동하며 헤엄치는 것을 관찰하였다. 수심이 얕고 호수 주변에 숲이 조금 있어 물오리들이 서식하기에는 좋은 장소인데 흔한 백로와 왜가리는 눈에 띄지 않았다. 3-4월은 물새들이 번식을 위해 호수 주변의 숲 속에서 알을 품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드넓은 호수와 호수 주변에 마련된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대규모 피크닉 장에서 열린 호수 경관이 훌륭하다고 느꼈다. 컨테이너 브릿지를 따라 산책로를 걸어 보았고 다양한 벤치에서 안락하게 호수 경관을 감상하는 지역 주민이 행복함을 느끼는 광경을 보고 벤치에 앉아 호수와 주변을 구경하고 물새들의 먹이 활동 모습을 보면서 집에서는 겪지 못했던 한가로움과 여유의 시간을 만들며 잘 살아가고 있는 세월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도 호수 공원 주변에 수없이 많은 고층 아파트가 건축 되었고 앞으로도 건설 될 것이고 이에 맞춰 호수 공원도 지방자치단체인 동탄신도시의 시책에 따라 더 많이 개발 되면서 호수의 생태 환경은 물오리를 비롯한 다양한 물새의 서식지에서 개체의 다양성과 개체 수가 줄어들 것을 예상해 본다. 개발과 보전의 양면성이 늘 함께 병존하기에 인공적인 개발 기회를 최소화하는 것이 자연 생태계 유지는 보존되는 것을 알면서도 시행착오를 거듭할 것이니 자연에 대한 통탄 지역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지혜로운 대책이 조화를 이룰 것을 기대해 본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 되었으니 GTX-A 시승 나들이로 피크닉 명소로 주목 받는 동탄호수공원호수를 탐방하는 사람들이 먹이 활동하는 많은 종류의 물새를 관찰하고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감상하며 휠링하는 공간이 되어 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는 장소가 되길 기원한다.
5월 ~9월 주간에는 음악 분수, 야간에는 루나쇼를 계획한다니 기대해 본다.
동탄호수공원 (hspark.hscity.go.kr/company/i... 참조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