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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나만 공감하나 ㅠ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차타면 맨날 사람구경해서 그런지 혼자 횡단보도 건너면 다들 나 언제 건너는지만 보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민망하던데 ㅋㅋㅋ쿠ㅜㅜ

저도 학생 때 자의식이 높은 편이었는데 괜히 남의 눈에 뜨일려고 리액션도 크게 하고 시끄러운 성격이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막상 사람들은 남들에게 관심이 없고 다들 자기 살기 바쁘더라고요. 오히려 묵묵하게 성실한 사람들이 매력 넘치고 매력 넘치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알아서 그 곁에 머물러요. 이번 편 많이 반성하게 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자기 생각, 감정, 외모, 행동에 과민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게 '자기 초점적 주의' 라고 한다던데 이게 강해지면 우울과 불안이 필연적으로 따라온다고 함.. 결국 과하면 그 끝은 좋지 않을 수 있음

자의식 과잉 진짜 심하고 그럴수록 더더 나만 스트레스 받는데..,,고치는 법을 모르겠다 ㅜㅠ 진짜 누가 생각 없이 한 말 하나하나에 기분이 몇십번씩 오락가락하고 사소한 남들의 잣대에 내 하루가 어땠는지가 정해지고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사람들 시선에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포기하고.. 점점 우울해지고 그냥 인생이 피곤해짐 그냥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듬

근데 나도 약간 이런편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느끼는 건 내 인생을 타인에게 맞추려고 노력할수록 초라해지고 공허한 감정만 늘어나게 됨

누구에게 티는 내지 않지만 항상 속으로 남 시선 의식 많이 하고, 나 쳐다보고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설마 도끼병 같은 건가 했었는데 자의식이 강한 거였네요… 항상 답답하고 누구에게 말도 못 하고 있었던 문제였는데 이렇게 마주하니 뭔가 마음 한 켠이 뻥 뚫린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내 피셜 자의식 강한 사람 특징이 내가 남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많은 사람인 것 같음 그래서 남도 나를 보면서 그렇게 쓰잘데없는 사소한 것까지 다 신경쓰겠구나 싶은 거지 쿨한 애들 보면 나도 남을 신경 안 쓰니까 당연히 남도 나를 신경쓰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덜 의식하는 것 같음 각종 공인의 논란을 다루는 현재의 매체나 세태를 보다보면 타인에 대한 평가가 어이 없을 정도로 너무 심하고 적나라한 것 같더라 그러니까 그런 평가가 디폴트값이 되어서 두려워지는 듯

요즘 사람들 자의식이 높은 거 같은데 잘 캐치하신 듯 …

자의식 과잉인 사람들 대부분 원하는 욕구가 채워지지 못한 경우가 많음. 강의 장면으로 보자면 나를 쳐다보는 건가?가 아니라, 실제 마음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쳐다봐주면 좋겠다, 사랑받고 싶다 등등의 욕구들이 숨어있음. 사람들 속에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것. 이런 욕구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에 이와 같은 욕구를 갈망하다 상처 입었던 경험이 있거나, 과거에 채우지 못해서 결핍으로 남아 있거나, 부모님과의 애착 형성이 잘 안됐을 확률이 큼. 과거에 느낀 상처를 다시 한 번 느낄까 두려워 관련 욕구와 감정들을 억압하게 됨. 그리고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억압한 욕구와 감정을 타인에게 투영함. 자신이 원하는 게 아니라 타인이 그렇다고 생각함. (자각 못함) ex) 타인이 나를 쳐다본다고 생각함 ->하지만 실제 마음은 나를 쳐다봐줬으면 좋겠다임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욕구와 관련된 감정들을 억누르려 노력했을거임. 기대와는 다른 결과로 초라해진 자신이 힘들기 때문. 하지만 이 억누르는게 점점 습관이 되면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태까지 가게 됨. 그렇게 점점 자신의 감정이 아닌 타인에게 투영한 욕구들을 간접적으로 해소해가면서 살아감. 타인의 기대와 시선에 신경쓴다는 말임. 그러다가 어느 순간 공허함을 느끼고 현타에 빠짐.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짐. ->자유로워지고 싶은 것.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여자일 확률이 큼. 요즘 sns로 외모지상주의가 최고조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임. 심지어 여자는 남자보다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본능적으로 강함. 힘들어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심리학책 많이 읽어보는 걸 추천

자의식은 높은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댓글보면 남을 평가하는 사람이 그만큼 자의식도 높다, 연옌병이다 이러는데 나는 학폭당한 이후에 절케됨 내 행동 하나하나 다 뒷담 까이고 비웃음당하니까 남들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게되 더라

저런 사람 의외로 많아서 되게 공감간다… 픽고 주제 잡는거 진짜 잘하는것 같음.. 아이디어가 매번 너무 좋아

다른 사람 신경을 많이 쓴다는 건 그만큼 다른 사람한테 많은 관심이 있는거… 정이 많긴한데 상처받은 경험이 있어서 자존감이 낮은 타입 좋아요에 눌러주면 행복하고 다른 사람의 칭찬에 하루종일 기분좋지만 그래서 나를 자기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아… 성격 고치고 싶다

내가 저런데, 어릴 때 눈치를 봐야 하는 환경에서 자란 거임. 부모가 아이의 타고난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지적, 비난하면 저렇게 됨. 중요한게 아이의 어떤 '행동'이 아니라 '성격'을 비난한다는 거임. 그럼 아이는 비난 받지 않으려고 항상 끝없이 눈치를 보게 됨. 행동을 지적하면 애가 고칠 수 있는데, 성격을 지적해버리면 그냥 살아가는 매순간이 '언제든 혼날 수 있는 상태'가 되어버리니 늘 긴장 상태임. 하지만 정확히 뭐가 잘못된 것이며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름. 그러니 그냥 그때그때 눈치만 계속 보는거임.. 결국 항상 불안 속에 살고 자기검열이 엄청 심해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뚜렷한 기준을 확립하지 못하고,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으니, 항상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게 됨. 불쌍하다 주인공도

누구나 타인 의식을 어느정도는 함. 여기에서 나는 전혀 "남 시선 신경 안 써"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를 연출하는 거. 정상 사회 범주에서 생활했으면 타인 의식을 하는데 여기에서 지나치면 문제가 되는데... 보통 어렸을 때 눈치를 살피는게 생존이었던 환경에서 자랐던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식의 정도가 지나치게 됨

자의식 높은 친구 보면 타인 의식을 많이 하고, 대화할 때 전부 자기 자랑(?) 위주로 이야기가 나도 모르게 흘러간 기억이...

이런 콘텐츠가 젊은 세대의 공감대라는 것 부터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점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ㅈㄴ 공감된다 사진 하나 올릴때도 남 눈에 이상할지 아닐지 신경쓰임

왜 요새 개나소나 연예인 놀이에 미쳣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그냥 일반인중에 대충 자기가 타고있는 지하철 한칸 중에서 제일 이쁘다 싶으면 연예인 놀이 시동거는듯. 남자애들도 다 똑같은게 좀만 잘생겻다 하면 다 인스타미쳐있음. 남주만큼 잘생겻는데 인스타까지 안하는 남자다? 진짜 복권긁고 전생에 나라100번 구한거 ㄷ ㄷ ㄷ ㄷ ㄷ ㄷ

막 오랜 산건 아니지만 살면서 후회하는 것중에 하나가 남 시선 의식을 너무 많이해서 나를 더 못 돌본게 가장 후회 됨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에 대해 관심 없음 혹시라도 이 글 보는 사람들 남 시선 의식할 시간에 본인에게 칭찬 한번 더 하고 위로 한번 더 하길 바라요:)

좀 어느정도 생긴 사람들이 이런 거 있는듯... 눈에 띄니까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많음

마지막 대사가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구멍이 난 것 같은 자신을 채우는것도 다시 구멍을 내는것도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인데,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것 자체가 타인을 너무 의식하는 성향을 드러내는것 같네요

영상 속에서 눈썹 색깔 까지 신경 쓰고 이런거면 너무 간거긴 한데 대부분은 자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죠~ 그리고 생각보다 남들은 여러분을 신경쓰고 또 반대로 생각보다 신경 안 써요ㅋㅋㅋㅋ 너무 웃긴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내가 가진 약점, 비밀, 정말 눈에 띌 정도로 특이한 행동이나 버릇 등 이런거는 남들이 다 알아채고 그런건 소문도 빨리나요. 우리나라 사회가 단조롭고 대부분 비슷한 생활 패턴과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현대사회가 sns나 빠른 소통등이 되니까 생각보다 남들에게 많이 씁니다. 근데 반대로 사소한거, 어 이건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쩌지?,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이런거는 오리려 또 신경 안 씁니다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적당한 자의식 가지고 살고 그 기준을 모르면 그냥 살면 됩니다~ 어짜피 진짜 오바하는 거면 옆에서 알려줄 꺼고 가족이든 친한 친구든 그리고 자의식이 심해도 살다 보면 아 아니구나 또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사회는 다 같이 살아가는 곳이고 사회 생활도 해냐 하니까 어느 정도 눈치도 보고 살고 또 혼자 있거나 꼭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편하게 살고 그렇게 하세요. 그냔 살다보면 자의식은 다 알게 됩니다.

이게 자의식이 강해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부류에 사람들은 보통 눈치를 많이볼수밖에없슴 근데 자의식강해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경우에 사람들은 보통 다른사람들이 나를 안좋게 바라보는 시선에 두려움이나 불안감 이런 감정들을 남들보다 많이 느끼고 과하게생각해서 그럼 근데 남들보다 자의식이 강한건 절대 본인탓이 아니라는걸 말해주고싶음 근데 내가 이런 자의식을 고치고싶다고 그냥 무작정 처음부터 신경안쓰는게 해결방법이 절대로 될수는 없슴 아무리 신경을 안쓰고싶다고 머리로 죽어라 생각해도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안한 감정이 다른 감정보다 너무 크게 느껴지니깐 난 신경안써야지 하지만 계속 은연속에 무의식속에 불편하고 신경이쓰일수밖에없슴 극단적으로 예를들면 장기연애를 하다 헤어져서 며칠간 그 헤어져서 오는 슬프고 그립고 미련이 남는 우울한 감정에서 신경안쓰고싶고 벗어나고싶어도 다른일도 손에안집히고 계속 신경쓰이는것 처럼 원래 사람심리가 다른감정보다 안좋은 감정이 인간한테 더 자극적이라 다른감정보다 더 크게 느끼고 신경쓸수밖에없슴 결국 해결방법은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게 좋음 남에 시선에 신경쓰지말자가 아닌 남이 나를 생각하는 시선에서 내가 그걸어덯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것같음 남들이 나를어덯게 생각하고 안좋게생각해도 내가 그걸 잘받아들이면 결국 자의식은 더이상 이제 나한테서 스트레스받는일이 아니게됨 그니깐 자의식을 통해 남에시선에서 내가 안좋게 느끼던 감정들이 없어진다면 자의식도 자연스럽게 점차 약해질수밖에없슴 결국 자의식이 강했던 이유는 자의식을 통해 내가 받는 안좋은 감정들로 받는 스트레스가 컸기때문 무의식속에 계속 신경이쓰였던데 그 자의식이 이제 더이상 나한테 안좋은감정을 들게하거나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이제 자의식은 나한테 별일 아닌일이되는거고 그럼점차 자연스럽게 자의식도 약해질수 밖에없슴 그리고 그 남에시선을 내가 더이상 스트레스를 안받고 어덯게 받아들일수있을지는 본인이 생각해야됨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픽고는 너무 현실을 잘 반영해서 보다가 열받아서 끄게 된 적도 있음 진짜 그만큼 현실을 잘 반영해서

초등학생 중학생때 학교폭력 당한 이후로 항상 내 행동 타인의 평가 이런걸 신경쓰고 미움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눈치 보는 성격으로 변한 것 같아요 그런 일들이 없었더라면 좀더 편하게 사고하고 행동할텐데 어릴 때의 경험과 환경이 나라는 사람의 성향에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첫번째는 좀 공감돼요 ㅠ 요즘 남의 시선에 많이 신경써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던데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ㅜㅜ

근데 이건 좀 인정.. 다른 사람이 보고 있는거 같아서 횡단보도 건널 때 먼가 눈치 보게 돼..

자의식은 누구한테도 미움 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나오는게 큰 듯. 그러다보니 하나라도 꼬투리 잡히면 안 된다 싶어지고, 그걸 남한테 대입하려는 경향도 있지만 "쟤는 저렇게 이상하게 찍혔는데도 애들이 귀여워하네..."등등 자신이 용납하지 못하는 행동을 남이 해도 주변인은 괜찮아보일 때 자기도 괜찮다는 생각보다는 쟤는 나보다 우월하다?느낌으로 자기를 패배자이자 결함투성이로 생각함. 그냥 최대한 살아가면서 누군가 나를 싫어할 수밖에 없으니 그냥 나 하고 싶은거 친한 애들끼리만 즐기자 마인드가 최고임

근데 오히려 저런사람보면 그냥 답정너라는 생각듬… 자꾸 이상하냐는 소리하니까 그걸 왜 이상하다고ㅜ생각하지?…가 되서 결국 전혀 안이상한데 자기가 원하는 대답듣고 싶어서 그런말하는것 처럼 보임

운전하면서 신호 기다릴때.....난 핸드폰하거나, 다른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느라 건너는 사람 크게 신경 안씀....

제 친구 중에도 저런 애 있었어요 지금 20대 후반쯤 되니 달라지더라고요 주인공도 대학생이니까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제 친구는 대학교 근처는 절대 생얼로 안 다니고 꼭 모자 쓰고 다니고 어딜 가더라도 의식하는 게 많이 보였어요ㅋㅋ자꾸 누구 마주치면 어떡하냐고 하고ㅋㅋ거의 연옌처럼 행동했는데..ㅋㅋㅋㅋ 아무도 너 신경 안 쓴다 해도 대학교라는 사회가 생각보다 좁고, 자기가 겪어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의식이 되나 보더라고요.. 눈에 띄는 외모 땜에 의도치 않은 뒷말도 나오고,, 주목을 받는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취업해서 더 큰 사회로 나가니까 지금은 더 편해보여서 보기 좋더라구요..!

10대때 성격이 소심해서 남 눈치 많이 봤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깨달았죠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저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이거 그냥 저라서 너무 찔리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 것 같아요. 방금 까지도 인스타 보며 남과 비교하고 있던 제 자신을요.

누구나 남을 의식 하면서 삽니다 남의 시선 신경 쓰는 건 잘못된 게 아니에요 남이 나를 평가하는 건 그 사람 마음이기에 평가가 좋든 나쁘든 받아 들이는 마음을 길러야 해요 그건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음....다 자기인생 사느라 바쁘지

왘ㅋㅋㅋㅋ 갑자기 제 친구 중 한명 생각나네요. 예전에 버스에서 계속 어떤 남자가 자기 다리 쳐다보는거 같다고 우리한테 "내 다리 예쁜건 알지만 저 남자 진짜 너무 대놓고 보지 않냐?" 하면서 그 남자가 다가오니까 자기 번호 물어볼줄 알고 "아 어떡해 어떡해" 했는데 막상 그 남자 와서 하는말 "저기요... 스타킹 뒤에 큰 구멍 있어요. 알려 드려야 할거 같아서.."하고 감 ㅋㅋㅋㅋㅋ 원래 공주병 있는 친구여서 조금 짜증났는데 완전 사이다였음 😂

인스타와 유튜브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의식을 높이는데 한몫했다고 했습니다. 이제 그런 사람들은 타인은 지옥이다.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지옥 속에서 자신을 투영하여 즉자적인 존재가 되어서 사는 거죠

이런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면 이야기 주제가 얕은 대화밖에 안 됨

동양 사람들이 관계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성향인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음

난 횡단보도에 나혼자 건너고 있으면 어이쿠 빨리 지나가야겠다 총총총...이러는뎈ㅋㅋㅋㅋㅋ뭔가 빨리 지나가줘야할것같은...ㅋㅋㅋㅋㅋ

픽고 채널 챙겨보는 사람도 아닌데 항상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뜨는 건 다 내 얘기임ㅠㅜㅋㅋㅋㅋㅋ 너무 나같다 진짜… 일기 쓰려해도 사람들이 안 본다하니까 쓸 말이 없음,, 이것도 언젠간 인스타에 ‘나 예전에 이랬었네ㅋㅋㅋ’하고 올려야지 라고 생각해서 써지는 느낌

자의식이라는게 좀 무섭게 느껴지네 그저 내가 나에 대한 인식이 남에게 '자신은 어떻게 보일지' 라는 말이 계속 생각나게 할 따름임...

시험기간에도 픽고는 못참지.. ❤❤❤

자의식하는거 좋음 메타인지 능력이 있는거임 잘 쓰면 발전할 수 있음

여러분 이게 심하면 외국 나가서 한 1.2년만 살다가 와보세요 좀 개방적인곳에서 예를 들면 미국 호주 캐나다 등등 돌아오면 변해있는 나를 볼 수 있을겁니다,,

진짜 나도 모르게 의식함 근데 분명 아무도 날 신경안쓸거란것도 암. 진짜 고치고싶음 ㅠㅠ

픽고 광고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내가 대표였으면 나도 무조건 맡겼을듯

내용 선정도 뭔가 머리가 띵해지게 생각이 많아지는데, 주연 배우님 표정부터 연기가 완전 실제같아서 더 안쓰러운 마음이 확 몰입됐네. 항상 사랑합니다 픽고~~!

와 ㅁㅊ 진짜 저거 난데ㅋㅋㅋㅋㅋ근데 나는 내가 뭐 예뻐서 쳐다본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헉 왜 나쳐다보는거 같지?내가 못생겼나?내가 입은 옷이 이상한가?나랑 옷이 안어울리나? 이렇게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함 넓은횡단보도 건널때 차들 다 서있을때도 걷고있는 내 모습이 이상해보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듦ㅜ

나도 약간 남 의식 많이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공감된다

진심 진짜 내 친구 같아서 소름이네.. 내가 맨날 옆에서 제발 남 신경 쓰지 말고 너 자신에게 더 집중하라고 하는데도 절대 안변하더라.. 처음엔 그냥 이해했는데 그런 자의식으로 나한테까지 상처 주는거 보고 진짜 정 떨어지던데ㅋㅋ 진심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으니까 제발 신경 좀 쓰지 마!!!!!!! 너가 남한테 관심이 많으니까 다른 사람도 그렇겠지라고 생각하는거겠지!! 정신차려!!! 썩어문드러진 니 속이나 좀 쳐다봐ㅠㅠㅠ 옆에서 답답해 죽겠다 진짜로..!!

횡단보도 ㄹㅇ…… ㅜㅜㅜ 이제 신경안써야지

뭐 물론 자기계발에 힘이 될 상황일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스스로 인생 힘들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게 되는 삶....

오우 찔린당....생각보다 남들은 나한테 관심없다...

픽고 재미있습니다. 윤하님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

친구중에 저런 친구 있는데 솔직히 좀 피곤함. 남 신경 많이 쓰고 그것땜에 스트레스 쉽게 받고 나한테 그 우울한 감정 투덜거리면 옆에서 기가 쪽쪽 빨림.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들도 힘들 수 있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횡단보도는 진짜 ㄹㅇ이야 나밖에 없으면 긴장하고 걷게돼 뚝딱뚝딱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편하게 살아요 모두 ㅎㅎ

근데 횡단보도 건널때 신호대기중인 차들이 다 건너는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 같은 기분 느껴본거 다른 분들도 있으신가요,,? 영상 틀자마자 보고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 드는거 이상한건가요,,,,,?,?,?

완벽히 채울 수 있는 건 자신 뿐

한줄평 : 요즘 사람들 '자의식 과잉 + 냉소적인' 현상이 있음

와 시작부터 뜨끔했다.. 나만 그러는줄 알알았는데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안에는 연약함 욕심이 있는 듯. 그 욕심은 어디서든 존중받고 싶은 마음이고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거라는 말은 인간의 수치심 조차도 유명세가 있다면 존중받을 거라는 의미니까.. 그 유명세를 얻고 싶은건 인간 본능일지도

이런 친구있는데 진짜 불쌍합니다. 주변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피곤해보이더라구요. 먼가 세상의 중심이 본인인듯 생각하고 행동하고. 이기적인건 절대아닌데. 참 힘들어보임

솔직히 인간이라면 누구나 관심받고 싶고 자기가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겠지 본성인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럴 수 없음을 깨달아서 자기 합리화하는 거고

와 처음부터 존나 공감이다..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은서 마음의 빈공간이 잘 채워지길!! 픽고는 끝까지 보다보면 결국 그 인물을 응원하게 된다구😂

그런데 사실 남들은 나에게 1도 관심없다는것. 나스스로 생각을 바꾸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3:00 괜찮아 너 아무도 신경 안써 -> 이걸 내가 깨달은 시점에 나도 어느정도 어른이 됐다는 걸 느낀 것 같음.

옛날부터 자의식 과잉이였는데 친구가 사람들이 나한테 생각보다 관심 없다 는말 듣고 바로 생각 바꿈 ㅋㅋ

평생을 채워줄 수 있는 건 나라는 사람

으아 셋 다 너무 완벽하다 9개월뒤에 보고 오열했다가 우는 내인생이 레전드다ㅠㅠ

이게.. 심하면 사람들에게 기대가 심해지고 그만큼 실망도 커져서.. 점점 안으로 들어가게됨

진짜 웃기고 귀엽네... 아직 어려서 그런듯... 사회에 풍파에 한번 갈려나가면.. 나는 없어지고.. 그냥 돈받고 주인에게 충성하는 노예만 남지.... 그리고 말해보카 찐 좋음. 재밋엉

내가 남한테 관심이 많고 보면서 뭔가를 생각하고 그러는 성격이다 보니까 왠지 남도 나를 관심가지고 보고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이어지는 의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 제 행동을 신경쓰다가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이 없다 라는 문장을 떠올리고 그냥 잊고 다시 갑니다 자의식이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남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본능인 것 같아요

첫장면보고 누군가했더니 그 인스타커플이었네. 근데 남친도있고 인스타에영상도많이올렸는데 번호물어보면 주려고 고민하는건가 신기하네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높은 듯... 상대하기 어려움

와 근데 나 혼자 횡단보도 건널 때 차들이 다 나보고있는 것 같은 건 진짜 킹정아닌가,,,

이런자의식은 거의 한국인들만 하더라 이건 자의식이 강한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거임

결국 자기 스스로 자신이 없기 때문에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 픽고의 캐릭터들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많이 나오는데, 주변 사람 눈치 많이 보지 말고, 스스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

결국 사람 :) 여운을 주는 대사네요 잘 봤습니다!

관심받는게 좋고 관심받고싶어서 열심히 sns 했었는데..결국 내가 내 자신에게 더 관심을 보여주고 아껴줘야한다는거..

공허해서 그럼. 술자리있고 집돌아갈때 뭔가 허전하고 쓸쓸한 기분. 몸은 컸는데 더 자유롭게 내가 할수있는걸 더하고싶은데 사회가 정해준대로 남이 맞다고 하는 길로 따라가다보니 찜찜한 기분. 이게 맞나? 하는거지. 우리나라 사회가 유독 인생로드가 단조로워서 그럼. 다들 똑같아지려 하고 순응하고.

우아.. 나 자의식 과잉이었구나 너무 한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뭔가 묘하게 내가 예민한가 뭐가 문제라 이렇게 생각하지 좀 고치고 싶다 했는데 자의식이 높은거였구나... 너무 스트레스라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너무너무 스트레스라 고치고 싶은데 대체 어떻게 고쳐요..?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너무 많은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이젠 제가 누군지도 모를지경..

여주분 대존예... 여동사친에서 보고 왔는데 픽고에도 나오셨구나

멍뭉상 김윤하 배우님 이쁘심

이걸 고치고 싶어서 몇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그동안 책도 많이 읽어보고 나한테 중요한게 뭔지 많이 생각해보고, 생각보다 정말 사람들이 관심을 주든 안주든 달라질게 없을정도로 인생의 중요한게 생긴 후부터는 별로 이런 의식이 없어짐. 약간 시험 시작 5분전에는 친구가 날 보고 있는지보다 시험 생각밖에 안나는 거랑 비슷한 느낌?

윤하님 픽고로 넘어오셨군여!💖❤

그럴 수도 있지~~ 나도그런게 있는데 신경쓰지말라한다고 돼는게 아닌것도 알고~ 그냥 저절로 그러던데, 힘들기도 하지만 넘 신경안쓰는사람도 문제고 이런사람저런사람있는거지

김윤하 배우 진짜 예쁘시다 98년생이시라니 영앤프리티 그 자체시네

인스타에 자기 모습 올리는데 너무 광적이게 보이는 사람들에 요즘 많이 보이긴 함,,, 보면 그냥 안타깝,,

여주분 연기잘하고 귀여움 ㅎㅎ

눈치를 주니까 눈치를보는거임

나도 자의식 과잉인줄알고 헷갈렸는데 사회불안장애였던,, 나를 긍정적으로 의식한다거나 관심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고 늘 욕먹고 있을거 같거나 극도로 불안하고 긴장되서 엄청나게 눈치보이는 경우임 ㅜㅜ

나도 저럼 자의식과잉인지 불안형인지.. 밖에서 공부할때도 집중이 잘 안됨 계산이나 활용은 안그러는데 암기가 안됨 글도 안읽히고... 근데 집에선 공부를 안하게되서 문제,,

다 나를 쳐다보고 날 좋아하는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다ㅠ

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라서 소름돋아.. 내가 자의식이 높은 사람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