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I 인지 E인지 몇번을얘기해도 며칠에한번씩 까먹는거나 친구들 얘기하는데 무시하고 뭐마실지 생각하는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지능에 문제있는거 아닌가...
@cya82895 ай бұрын
타인 관찰 많이 하고 뒷담 까는 거 좋아하고 내 편 만들어서 자기편 없는 사람 공격하고 이런 인간들 징글징글하다
@user-oh5kr2wq7j23 күн бұрын
그치 이거죠 그냥 인간적으로 너랑 가까워지고 싶지 않은데 친구관계 유지해야하니까 분위기 맞추는것뿐.. 대충 눈치챘으면 그냥 좀 냅두기를
@user-vm1gj6jn1d15 күн бұрын
뒷담 제일 싫습니다..ㅜㅜ
@surrgyo11 күн бұрын
그런 인간이 98%라는 게 문제 ㅋㅋ 싫어도 함께할 수밖에 없어요 😂😢
@rihh94852 күн бұрын
@@user-vm1gj6jn1d exactly they never come to sort it out
@buuu11236 ай бұрын
나도 원래 남한테 관심많고 정 많이 주고 그랬는데 나만 너무 관계에 진심이 되는 것 같고 상처받는게 반복되다보니까 나를 지키기 위해서 어느순간부터 남한테 신경을 안쓰게 됐다.. 그러다보니 사람이랑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만 신경쓰면 되니까 그게 너무 편하고 좋은걸 알게 돼 버려서 이제 혼자가 더 익숙하고 편해진 느낌 관계 유지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그냥 예전에 비해 인간관계에 대한 감정이 좀 매말라진 기분이랄까
@cokacola5295 ай бұрын
나도.. 나랑 같은 케이스구려 나같은경우는 좀 애초에 정이 많기도 하고 관계나 그 사람에 대해 나만 진심인거 같다고 느낀적이 많았음 그래서 어느순간부턴 나도 상처 안받으려고 일부러 별로 관심을 안가지려 노력하기도 하고 신경안쓰려고 애쓰다보니 어느순간 혼자여도 진짜진짜 괜찮아짐 혼자인거 세상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음,, 근데 가끔 내가 사회부적응잔가? 생각들기도 했는데 이댓보니까 다들 그러고 사는구나 싶습니댜~~ 우리모두 힘내자~~
@soonwon71695 ай бұрын
완전공감되네요..
@sssss12745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이요
@kalsdo5 ай бұрын
저도 나이들면서 더 느껴지는것 같아요
@user-bg1tu9ph6g5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그래요
@weycon85175 ай бұрын
와 마지막 대사가 진짜다. 사람들이랑 같이 다니면 좋긴한데 사실 의견을 맞추면서 뭘 하는게 어려움 그래서 다들 눈치보면서 피곤하게 같이 있길래 나는 그냥 거기서 매번 빠져나옴 굳이 돈 시간 쓰면서 친목 다지고 싶지가 않음. 특히나 나에게 도움이 안될 것 같은 사람들이랑은 그래서 간간히만 비위 맞춰주고 혼자 있는게 편함, 가끔 아주 가끔 " 아 나도 갈 걸 그랬나 " 해서 한번 나가면 "역시나 안나가는게 맞구나 " 이거 무한 반복 그러다가 어느날 " 나 문젠가 " 하죠
@user-st2vd9li1h5 ай бұрын
ㅈㄴ 공감된다..
@user-zn1nv6wf7g5 ай бұрын
난줄
@chloeyou37433 ай бұрын
와우..내가쓴 댓인줄..
@cm_ww3 ай бұрын
의견 맞추는것도 주도하는것도 너무 쉬운데 너무 예민해서 신경이 분산되는게 힘듬 그냥 에너지가 없음이젠
@iceice2290Ай бұрын
ㅇㅈ
@user-wu5ri9xs7b6 ай бұрын
아쉬울 게 없는 사람들이 이럼 적당인 대인관계 유지하는데 그걸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의 깊이만 유지하고 남한테 잘 부탁 안하고 혼자 다니고,,, 근데 사실 보면 인간관계로 상처 받아서 괴로움보다 외로움이 낫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이런 스탠스 취함. 그게 나고
@favorite.soccer.channel.16 ай бұрын
매우 동의합니다😢😢
@user-px9ct4wu6z6 ай бұрын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읽어보시길
@user-xl1wm5kd4f6 ай бұрын
나 또한 그래서 지금도 그런거겠지
@user-im7nc3sc8m6 ай бұрын
괴로움보다 외로움이 낫다.... 이게맞는거 같다... 어차피 끝은 나혼자야 ^__^ 부모님도 시간이 흘러가면 돌아가실꺼고~~ 친구들도 결혼하면 자기들 가족챙기느라 바쁠것이고~~ 결국 내옆에서 죽을때까지 평생 같이 함께할수있는건 나 자신뿐이야 나자신을 사랑하고 나자신이 가장 소중해
@skim24336 ай бұрын
아쉬울게 없는 사람이라기보다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하는 회피성 경향의 행동입니다.
@YongHee3176 ай бұрын
혼자가 좋고 편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참 많음. 가장 큰 이유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감정소비가 싫거나 두려워서임.
@user-rf2gj6yg6v6 ай бұрын
그냥 귀찮던데 싫기보다
@user-fn3im8kk1x6 ай бұрын
귀찮은게 더 큼
@abc112406 ай бұрын
내 개인시간 보내기 바빠서ㅋㅋ 다음 할일 생각하고 진행해야하는데 사람하고 엮이면 내시간 다 빼앗김
@namgunho35 ай бұрын
두렵진않음. 감정소모하는게 귀찮을뿐
@user-vh5jh3fc6r5 ай бұрын
감정소비가 두렵다는게 뭔말임?
@KakaoVentures6 ай бұрын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이랑 싫은 사람이랑은 다른 개념인데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들 보면 상대한테 부담주지 않으려는 태도가 큼
@hutsoryyoutoo5 ай бұрын
ㅇㅈ 다가가기 어렵당
@leaf87455 ай бұрын
근데 지수는 이미 주변인들에게 부담스러운 사람이 되어버렸죠 아이러니.
@Beborn_045 ай бұрын
@@Giman-ul6et 컨셉인가요? 프사부터 바꾸시길 추천
@lin09605 ай бұрын
@@Giman-ul6et혹시 소아성애자임..? 개극혐이다 니 동년배 남자들한테나 접근해
@Ggyuggyu_5 ай бұрын
ㅇㅈ 이러다가 관계가 더 커져버리면 내가 피해주고 부담줄까봐 그냥 관계를 키우지 않음 걍 혼자.. 해도 돼.. 괜찮아 이렇게…
@hyehui995 ай бұрын
연희같은 스타일 진짜 피곤하고 친해지고 싶지 않음. 남한테 관심이 좀 과하게 많아... 관심만 많은거면 걍 애가 좀 수다스럽구나 할텐데 문제는 타인에 대한 얘기를 할때 어느정도 까는것처럼 좀 이상하다 너무 어떻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상대가 반응 안해주면 또 뒤에서 혼자 착한척 한다고 까고... 자기가 원해서 본인 일 같은거 나한테 말하면서 또 내가 자기일 본인한테 말 안하면 또 섭섭해하고 자기한테 관심 없다고 자기만 친구로 생각한다고 난리부리고...
@user-qz6ve6hx6n6 ай бұрын
남들한테 쓸 에너지 줄이면 오히려 인생 편해짐
@user-id8fp9de1b6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Your_face_.5 ай бұрын
위에 병먹금
@user-vy6ej1zn3y5 ай бұрын
@@Giman-ul6et애니 보는걸 인간관계를 맺는걸로 생각하시면 안돼요ㅠ
@user-gl4sy3tz2m5 ай бұрын
@@user-vy6ej1zn3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애 울겠네ㅠ
@iceice22905 ай бұрын
과연 그럴까요 초반에는 에너지를 덜 쓰니깐 피곤할일도 없고 좋겠지만 나중엔 내주위에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아요 에너지를 잘 쓸줄 아는것도 사회성과 연관되어 있는것 같아요
@user-di8es7uu6v6 ай бұрын
남한테 관심 너무 많아서 남 뒷담 까는 사람보단 관심 없고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 안하고 빠지는게 나은 거 같은데 본인들도 남얘기하는게 떳떳하지 못하니까 지수가 동조 안할 때 괜히 찔려서 혼자만 고귀한척 ㅇㅈㄹ 하는게 ㅋㅋㅋㅋ
@mook31345 ай бұрын
ㅇㅇ 서로 관심 갖아야하는데 말이예요. 저기 인물들이 인성됨됨이되고 사회성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자리에 없는 남얘기보다 서로에 대해 더 관심갖고 얘기하고 저런 오해도 없이 서로 더 잘챙겨주게됨. 주인공 제외한 다른 애들도 사실상 남한테 관심이 있다고보기엔 남에대해 알아가려고하기보단 평가하고 판단만 내려놓고 어우 불편해~ 이러고있음.
@user-fv8wf5zo8r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나도 보면서 너네가 이상한 사람 맞는데.. 이생각함
@user-xt2oz3xd7n5 ай бұрын
근데 현실은 남 관심 많은 사람이 관심 없어하는 사람 뒷담 개깜ㅎㄷㄷ 쟨 왤케 사회성이 없녜, 싸가지가 없녜 등등등
@ColaCap5 ай бұрын
남 연애사로 가십질이나하고 있으면서 가십에 같이 안끼는 옳은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뭐라하는 이상한 사람들..
@ssss-oh8qe6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역대급 공감.... 개개인은 친한사람들 많은데, 막상 무리 단위로는 애매하게 속해있는 포지션임 모임 분열/정치질 걱정이나, 남들 일정에 안맞춰도 된다는 건 좋은데 한번씩 외로울 때가 있음 그렇다고 친한사람이 없는 것도 절대 아님. 외로울땐 못견딜정도는 아니라서 넘겨버리지만,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게 내가 쿨한척하는건가 하는 의심이 때때로 듦 그렇다고 어떤 무리에 속해서 그 무리의 일정에 따르는 건 절대 싫음.. 주인공처럼 세상에 관심이 없거나 극한의 개인주의는 아니지만 이 영상이 묘사하는 장면들이 내 인생이랑 많이 겹쳐보였음
@bigsssun5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학교 졸업한지 오래됐는데 고등학교때부터 대학생마냥 마이웨이 개쩔고 그랬는데 좀 정치질 하고 무리 이끄는애가 겉돈다고 욕하더라고요... 개개인으론 많이 친하고 무리도 친한 무리가 많았는데 ㅠ
@eunmonchoni73975 ай бұрын
너무공감.. 성격도 완전외향형이라 모든 무리의 애들이랑 다 친해서 어디에 껴서 놀아도 어색하지 않은데 막상 속해있는 무리는 없었던.. 근데 소수로 친한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저런 스탠스 취했다고 역따돌림 비슷한거 당한적도 몇번 있음.. 그이후로는 더더욱 친한친구를 안만들게되더라구요 이젠 깊게 친해지는걸 잘 못하는것같아요
@user-ms8mm4vu9c5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혼자가 의외로 편함. 혼자일 때 편견없이 새로운 사람들과 사귀기도 좋음. 찐친은 저렇게 어울린다고 생기지 않음.오래살다보니 더 알겠음.
@alternatae3 ай бұрын
ㄹㅇ 무리에서 생기는 여론이 싫음.. 내생각대로 움직이고 싶은데 동의하지않는걸 동의해주는게 너무지침
@a622844755 ай бұрын
지수님 외모 분위기 자체가 시크한 베이스여서 연기가 진짜 찰떡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리얼이다
저도 저런 성향인데 내 이런성격에 다른사람들은 오해하고 서운해할만하다고 생각함 전 이게 자연스러운거 같음
@or2936 ай бұрын
원체 독립적인 성향이라..더도말고 덜도말고 나쁠거 없이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영상처럼 소외되어있더라ㅠ
@Hi-jr6xz5 ай бұрын
관심없는얘기 쓸데없는얘기 남구설수오르내리는얘기 이런거 싫어하고 진지한거좋아하고 말수 적고 그런사람들이 보통 저러죠
@muzik30265 ай бұрын
ㄹㅇ… 난 진짜 아무생각 없는데 자꾸 혼자 상처받고 나는 맨날 해명해야됨😂 피곤해
@joys50735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
@user-nw8lj5cw9v6 ай бұрын
혼자 다니는 거 가지고 왜 ㅈㄹ이지 고귀한척..ㅋㅌㅋ
@user-zc6qp1lt9x5 ай бұрын
혼자 지내는게 편한거 너무 공감..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싫고 남들 반응 살피는것도 지치고 카톡 보냈다가 언제올지 모르는 답장 기다리는것도 질려. 확신이 없으면 카톡도 먼저 안보내게되고, 그냥 뭐든 혼자가 편해짐. 그래서 주변인들과 연락이 점점 끊기고 혼밥 혼영화 혼여행이 익숙함. 가끔 외로워서 누군가에게 연락도 해보고 만나고 싶지만..이젠 지친다.😭😭
@user-wi1vz7nm9b2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 가끔 누군가에게 연락을 해보고 싶지만 결국 혼자가 편하고, sns에서 뭐가 유행하든 누가 누구를 만나든 신경안쓰고 보여주기식의 삶을 안살아도 되니 혼자가 편한 거 같아요
@areummmmmm23 күн бұрын
그나마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유튜브 등 다양한 컨텐츠들로 인해 혼자지내는것도 잘지내게됨 ㅋㅋ 그게 아니었다면 더 외로움을 느끼지않았을까한다
@Kong_gamcho6 ай бұрын
남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그만큼 남의 얘기도 쉽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서 지수같은 사람들이 좋음
@ioioyoung3 ай бұрын
맞음.. 남한테 관심 많은 사람 싫음... 굳이 먼저 자기가 하고싶어서 이야기하는거아니면 안물어봄 자기가 이야기하고 싶으면 이야기하겠지 ㅎㅎ....
@user-sh6sv7we6x3 ай бұрын
맞아요..
@remiex62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px7rg7qk9jАй бұрын
근데 정작 현실은 남한테 겉으론 관심없는척하면서 속으로 남 까는애들이 ㅈㄴ많다ㅋ
@KoreanBull5 ай бұрын
infj 인데 후반부는 진짜 공감된다 특히 '나를 위해서 시간 쓰게 하는거 불편하기도 하고' 이부분이 진짜 공감되네요... 시간이 돈인 시대에 그 시간을 나한테 써주는데 먼가 그 시간을 알차게 재밋게 잘 채워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확 생겨서 정말 친한친구 아니고서야 혼자 하는게 편하다라는 마음이 자리잡은거 같네요
@user-kb5hz8qy2t5 ай бұрын
저도 infj인데 공감갑니다
@user-dm9ly5hz6c5 ай бұрын
전 istp인데 너무 공감 됐어요.
@healthy_jinbro5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인프제 공감입니다!!!
@user-hodu_maru004 ай бұрын
저도 INFJ인데 공감가요 ㅜㅜ
@chawoochawoo3 ай бұрын
istp 공감추
@rkfmcla6 ай бұрын
걍 나랑 생각이나 취향이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찾기가 힘들다 보니 혼자가 편함.. 남한테 맞춰주느라 내 시간을 허비하는 게 아까움
@user-px7rg7qk9j21 сағат бұрын
ㅇㅇ그럼 사람 찾는거 요즘에 ㅈㄴ힘들김 함
@i_young6 ай бұрын
근데 기본적으로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누구든 혼자가 되고싶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익숙할뿐? 뭔가 커피혼자 사러가는거나 지갑가져가는거 수업 혼자듣고 팀플도 남는 사람들끼리 하는거 내가 원해서 하는거니까 상관없는데..그게 아예 사람이 싫고 난 혼자만 있고싶어 이건 아닌거같음. 가끔 만나서 놀고 얘기하고 그런건 즐거운데 막 화장실도 같이 밥도 항상같이 우린 베프^^ 이런게 피곤하다는거...
@hutsoryyoutoo5 ай бұрын
맞음.
@Beborn_045 ай бұрын
막 우리우정포에버 이러는 게 너무 대가리꽃밭같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나 싶음
@dlwlrma123405 ай бұрын
근데 그 정도 인간관계라도 유지하려면 본인도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저 영상 속 애는 아예 타인한테 관심이 없는데 막상 외로울 때는 왜 혼자지 이 생각을 하는게 문제인듯… 근데 대학온 이후엔 저런 애들 개많다는거
@user-jl7mp2me4f5 ай бұрын
@@Beborn_04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영원한 우정을 약속한 친구가 있어서요.
@user-qe2bi6sw9x6 ай бұрын
진짜 잘맞는 사람아니면 그냥 적당히 지내는게 최고
@user-jr6zk7py8g6 ай бұрын
어렸을 땐 항상 친구들이랑 다니고 혼자 다니는 애들 보면 안 외로운가 싶었는데 성인 되고나서 여러 인간관계에 치이고 하다보니 오히려 혼자 다니는 사람들이 멋있고 편해보이도라구여 그리고 혼자를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hyoah70085 ай бұрын
어쩌면 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대해서 진심을 모두 태워 더 이상 태울게 없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SKbioscience6 ай бұрын
"타인의 인생을 살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살라"
@user-pp1db1sd9t6 ай бұрын
완전 난데 이건 남한테 관심없는게 아니라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거고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는 거임 보경이가 남 뒷담화할때 굳이 끼지 않는 것, 내가 카페 가고 싶은데 같이 있다고 해서 굳이 눈치보지 않는 것(혼자 가도 되고 같이 가자고 해도 같이 감) 부전공 혼자 잘 해 내는 것(굳이 친구 없어도 팀플 같은거 잘 해냄), 나 빼고 단톡 생겨도 삐지고 화 안냄 그러려니함, 영화보러가자고 하려고했는데 그거 자체가 부담일까봐 혼자 잘 보고 옴 나도 완전 개인주의성향 강함 혼자 영화보고 쇼핑하고 카페가고 여행가고 할 거 다 하면서 복전 혼자 해서 그 과 사람들이랑도 친해지고 그러면서 진짜 친한친구 몇명 있고 그런스타일임 굳이 내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않는 느낌 공부, 운동, 취업준비, 내 취미생활 하는데 공들여도 모자랄판에 쓸데없는 데에 신경을 왜 쓰는지 오히려 보경이 같은 스타일이 대학에 많을텐데 그게 난 불편했음 뒷얘기 많이 하고 친구에 죽고 친구에 살고 혼자 뭐 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진짜 피곤한 스타일.
@molly13346 ай бұрын
나를 이상하다고 몰아세우거나 뜯어고치려 하지않고 그러려니 하고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몇명의 지인과 10년 넘게 돈독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참 좋아요
@Luminouslight7125 ай бұрын
사회생활 힘들것같은데..또 나름의 방법이 있겠져?? 다르게 보면 좀 부럽기도... 난 거절못해서 그냥 모든 모임 다 가는데
@hk39935 ай бұрын
개인주의가 남한테 큰 관심없는거임
@user-yo6ff2mn5z5 ай бұрын
사회부적응자를 왜이렇게 좋게 포장함
@olivialee135 ай бұрын
@@user-yo6ff2mn5z저게 왜 사회부적응자임? ㅋㅋㅋㅋㅋ
@pmijapark66514 ай бұрын
일단 누가 이렇지 않냐 저렇지 않냐 말하는 사람은 뒤에서 내 얘기도 할 가능성이 높음.그런게 보이면 나도 바보가 아닌이상 친절히 대하고 도리는 하되 곁은 안주게됨. 개인주의랑은 좀 다른 것 같음.오히려 조심스러운 사람일 수 있음. 마음이 여리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운거임. 진짜 따뜻하고 좋은사람 한두명에겐 많은걸 공유함. 애초에 인간관계에 큰 기대가 없음. 내가 볼때 상대편도 진짜 친구를 바란다기보다 같이 씹고 시시덕 거릴 파트너를 찾는거지 친구사귀려는게 아님 . 나도 아니까 곁 안주는거지
@user-mo5kb2ke6i29 күн бұрын
아 이거 진짜 공감
@user-ic8ry1gi4e5 күн бұрын
공감
@BELIFTLAB6 ай бұрын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랍니다
@HassanMohamed-xs6hf6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이 잘못된건가,, 나도 이런데
@user-ir5su6qr2l5 ай бұрын
와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그냥 쓸데없이 남 얘기하거나 뒷담화 하는 게 싫어요. 거절 당할까봐 그리고 내가 번거롭게 하는 걸까봐 미안해서 같이 가달라고 안 하고 혼자 다니고... 학창시절엔 굳이 화장실까지 같이 가야하고 반드시 모든 걸 같이 해야 하는 분위기인 게 이해 안 갔는데 성인되고 나니 그런 게 없다는 점에선 훨씬 나은 듯. 근데 영상 속 지수처럼 같은 얘기 세 번 했는데 기억 못하는 건 고쳐야겠네요. 반성하게 됩니다ㅠㅠ
@zxxrzrxrz6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엔 오히려 이런 마인드가 더 부러움 한국은 워낙 남 신경쓰는게 많아서 마이웨이가 차라리 편하지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눈치 덜 보는게 좋은듯 눈치보면 손해보는 게 많음..
@kellyahns5 ай бұрын
아직 진짜 찐친을 못 만나서 그럼... 그냥 혼자 각자 봐도 이해해주고 같이 있을때는 편하고 아무 말 해도 상관없고 눈치 볼 필요 없는 친구 한명만 있으면 됨.
@user-xo1ev2rv3xАй бұрын
그래 이거지. 와 내가 하고 싶은 말이였는데 대박이네
@areummmmmm23 күн бұрын
와 저 잇프피인데 이렇게 해줄수있을거같음 ㅋㅋ 진짜 편하게 해줄 자신있는뎅
@Crossfit_donut3 күн бұрын
그 한명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나이 먹을수록 더 어려움
@user-wt6le3xg6m6 ай бұрын
혼자가 더 편하면 그냥 혼자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감..
@nothappy916 ай бұрын
@@rlaaudwns777일할때만 문제 없으면 되지 뭔 세상 다아는척 함 ㅋㅋㅋ
@21oudaway6 ай бұрын
@@rlaaudwns777비응..
@user-pt8yu3os4q6 ай бұрын
@@Naanbogosippo_really하고 싶은거 하는게 애지 ㅋㅋㅋ 애니까 가능한거
@user-gw8uo5zr7g6 ай бұрын
아 근데 그게..막상 혼자 있으면 아 좀 허전한데..이런데 같이 있으면 아 집가서 뭐하지랑 오늘 뭐 먹지,내일 뭐하지,유튜브 밀린 거 봐야지,웹툰 딴 거 봐야지등등 ㅎㅎ 집다한 생각들만 들어서...그렇다고 그 대화에 열심히 끼면 아 지금 뭐하냐..이 생각..ㅋㅋ나중엔 어디다가 적어놓으면서 외워요 ㅋㅋㅋ 그럼 최소한의 인간관계는 만들어 지더라고요 ..ㅎㅎ
@FirstNamed6 ай бұрын
댓 어렵넹,,,
@bluearchivefan6 ай бұрын
뭐 약간 어림잡아서 이런 유형들은 사실 상처받아서 그런거다 하는 사람들이 왤케 넘치지 그냥 다른거 다 떠나서 귀찮은게 제일 큰데
@user-ky5yz5nu6l6 ай бұрын
불편한 만남이나 SNS에 좋아요에 목매는 삶을 살아가는 것보다 혼자지만 나 자신으로 사는 삶을 살아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iieoeiuixhdiiie5 ай бұрын
이런 성격으로 대학까지 왔는데 막상 정말 누군가가 필요할 때(심심하거나 밥 친구가 필요하거나) 부를 사람이 없다는 게 슬픈 일인 것 같음. 나도 좀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울려 지내고 싶은데 성향 상 그게 안 됨.... 어떻게 관심을 가져야 할지도 모르겠음. 댓글에 개인 단위 친구는 많은데 어느 그룹에도 속해있지 않다는 내용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써봄. 앞으로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음..
@JOJOrers2 ай бұрын
정확하게는 사람한테 지친거다 살다보면 쓸때없이 전쟁사이에 끼고싶지않다. 남은남 나는나 끝
@formyyumi6 ай бұрын
나도 지수 같은 타입인데 친한 친구가 너는 남한테 관심없는것 같다는 소리 듣고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개인주의 성향이 크기도 하고 독립적인 면이 커서인듯 내 얘기를 남한테 하기 싫은만큼 (부담 주기 싫고) 남 얘기를 듣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는게 커서인 거 같음 근데 또 한편으론 이런 점들이 외롭기도 하고 고민이기도 한데 크게 바꿀 생각은 없음😂😂
@user-rr1zp6ci7x5 ай бұрын
제가 평소 생각하는 저의 모습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titacan32375 ай бұрын
오..신기하다 뭔가를 바꿀정도로 외로움이 싫진 않은거군요
@formyyumi5 ай бұрын
@@titacan3237 맞아요 그만큼의 의지는 또 없어요😅
@lsj12046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부럽긴 하다 신경을 안쓸 수 있다는게 그게 참 안되는 사람도 많은데
@mingka422Ай бұрын
신경쓰는 게 정신병아님?
@lsj1204Ай бұрын
@@mingka422 신경안쓰는게 정신병일수도 있죠 다 사람마다 달라요
@user-fj1en7ln4h5 ай бұрын
근데 결국 혼자 다니는 이유는 3뷴 10초 쯤에 자 파랑니트가 말한 “혼자만 되게 고귀한 척” 등의 발언 때문인듯. 저런 애들이 내 이야기할 생각하면 혼자가 나음
@user-cx5uo1wx9e6 ай бұрын
나도 저 성격인데... 나이 먹으니깐 인간관계가 너무 지침 정말 늙어서도 같이 놀것같은 친구들이랑 트러블 나거나 상황때문에 멀어지고, 남들에게 기대하고 의지 했던 만큼 상처받으니깐 이제는 그냥 어느정도 거리두는게 낫다고 생각들더라... 그리고 한번씩 연락해볼까 하다가도 내가 필요할때만 연락한것같이 보일까봐 그냥 대부분 혼자서 놀고 먹고 여행하는게 일상이 된듯ㅋㅋㄱㄱㄱ 그러다가 연애한번 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죽는줄..... ㅋㅋㄱㄱㄱ
@areummmmmm23 күн бұрын
사람계속 잘 안만나다가 연애하는것도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좋아하는맘은 있었는데 왜 귀찮냐고..ㅜ
@user-dp2zl7on1g6 ай бұрын
완전 요즘 나 같다 이제 진짜 이게 편해짐 남 뒷담하는것도 싫고 남 신경쓰는것도 싫고 사람은 변하니깐 그러려니
@off79705 ай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뒷담은 참…. 저능한 오지랖이라고 보여짐. 뒷담이 커져서 루머가 되고, 루머가 커져서 집단 따돌림이 되는 건 시간 문제. 그게 우리나라는 초중고대, 그리고 직장에서도 계--속 이어지는 이상한 나라
@user-dp2zl7on1g5 ай бұрын
@@off7970 근데 만나면 이야기를 하고싶고 하다보면 이야기가 나올수밖에없는거같긴해 주구장창 남얘기만하는애들도 문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할때 뒷담이 섞이지 않는 경우는 못본거같다 정도의 차이지
@everythingismin6 ай бұрын
아쉬울게 없어보이지만 저렇게 고민하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아쉬울게있는거임 인간관계는 모두가 노력하는거임 가만히 있어서 되는건 없음.. 진짜 아쉬울게 없는 사람이었다면 보경이한테 영화 시간되냐 물어보고 안된다하면 쿨하게 혼자가는게 ㄹㅇ 아쉬울거없는사람
@leaf87456 ай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면 고민조차 안했겠죠
@user-op8el1wo5p6 ай бұрын
고민이 아쉬울건없는데 내가이상한건가 이질감느끼는거지
@user-jf4np1ks8v5 ай бұрын
그 노력하는것도 에너지소비라 하기 싫은거임. 밧데리가 방전일때 친구를 만나서 충전하는 사람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충전하는 사람. 그런거임. 인간관계 노력하는게 너무 에너지 소비가 많이되니 굳이? 해야되나 이거지. 고민하고 생각한다고 아쉽다고는 생각안함
@Your_face_.5 ай бұрын
@@user-jf4np1ks8v그냥 나혼자가면 다해결될 문제를 고민하고 상대생각한다는게 너무 여러방면으로 생각해야하고 고려해야하는게 소모적이고 귀찮음 또 거기서 거절당하면 상처받는 사람도있을테고
@user-jf4np1ks8v5 ай бұрын
@@Your_face_. 고민하고 생각하는건 그냥 그 사람에 대한 배려고. 내가 하기싫은걸 거절했을때 그 사람이 상처받는게 내 알빠임? 내가 하기 싫은데
@user-mh2ub4fl5x2 ай бұрын
에너지 쓸 가치 없는 사람이니까 안쓰는 것 뿐인데 입만 열면 남 얘기만 하고 스스로 텅 비어보이는 사람하고 어울려봤자 힘만 아깝잖아요
@user-basasac5 ай бұрын
선 안넘고 적당히 인간관계 유지하는게 제일 좋은듯 적당히 알아서 남이야기 걸러듣고, 내 개인적인 이야기나 비밀 이야기 안하고 여기저기 분위기 휩쓸려서 남 뒷담도 안까고 혼자 다녀도 남 눈치 안보면서 자유로운게 부러움 ㅠ,, 나는 정반대라 남한테도 잘보이고 여기저기 눈치 많이보고 쪼금만 친해지면 안해도 될 이야기 해버리고 남 이야기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리액션 하다보면 나도 뒷담깐 사람 되는거 같아서 후회들때도 많음,,
@user-si9cz6ws8t5 ай бұрын
남이야기 관심없는거 ㄹㅇ공감 저럴때 입꾹닫고있음
@mob75765 ай бұрын
계속 저러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얘는 나한태만 이러나? " 라는 생각이 들고 같이있으면 자존감 떨어짐 상대는 나같은거 아무래도 좋은 관계인가 싶고 이런생각을 하다보면 내가 왜 아쉬운 사람처럼 굴지 싶어서 결국 연락 뜸해지고 멀어짐
@user-ue5my9pp5p6 ай бұрын
이런사람이 성취가 높을 가능성있음
@user-it1tb2gz8d5 ай бұрын
mbti로 치면 istp, intp들이 저런 모습이려나..
@TV-nw8jk5 ай бұрын
다그런건아님 그런사람도 있고 안그런사람도 있겠죠 mbti 맹신 ㄴㄴ
@stonemanggu6 ай бұрын
나도 저런데 어딘가 속하는 순간 나의 정체성이 거기에 멈춰서 성장하지 못하는 사실이 괴로워서 친구들 사귈 때도 그룹으로 안 사귀는 것 같음. 걍 맨날 하는 얘기하고 비슷한 사람들이랑 우물 안 개구리 되는 거 싫어서 1:1로 관계 맺는 게 편함..그리고 꼭 여러명이서 지내다보면 항상 누구를 소외시키고 아닌 척 하는 것도 지겨움
@user-gw5re4ok9i5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 대한 상처받을용기가 없어 이렇게 살아가는데 정말 이번편은 영상부터 댓글까지 너무나도 공감되네요..관심없다기 보다는 일부러 관심을 안가지려하고 사람에 미련이 없다기보단 사실은 더 있다고 봐야할거같아요 저를 말로 표현하라 하면두루뭉실하게는 알고 있었지만 설명하긴 힘들었는데 이 영상 하나로 제가 설명이 되네요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됐어요
@sungdol_short_paper5 ай бұрын
와 완전 공감되는 에피소드네요 저도 사람들이랑 같이 다니는 게 귀찮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해서 아무 핑계대고 집으로 도망치듯 오는데... 너무 현실적으로 잘 그려내심
@Noonnoo5 ай бұрын
이거 문젠가? 마지막 멘트ㅜㅜ 평생을 고민했는데 이렇게 다뤄주니 놀랍기도 하고 댓글보며 위로도 받고
@binihot80725 ай бұрын
혼자 다니면 솔직히 외로울때도 있지만 쓸데없는 마찰이나 구설수도 없고 돈 시간 에너지 소비하면서 현타 안와도되고 그냥 혼자지만 시간들이 더 풍요롭고 알찬 느낌이다
@freezia4006 ай бұрын
나도 저런데 연애할 때 힘들었음.... 내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애인은 사소한 일상 모든 걸 공유하길 원해서...
@JTBCstudio6 ай бұрын
연희처럼 외로움과 공허함을 타인에게서 채우려고 하는 거 잘못된 습관인데, 그런 점에서 지수는 외로움도 견딜 수 있는 사람 같음
@user-us7bg6pn4r4 ай бұрын
개인주의는 나쁜게 아닙니다. 극단적 이기주의가 나쁜거죠
@user-jq1hs4ms6x5 ай бұрын
공감이랍시고 뒷담화하는 것보다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랑만 친하게 지내는 게 더 건설적이고 편해요!ㅎㅎ
@BELIFTLAB6 ай бұрын
난 인간관계 문제점은 모두 '외로움'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외로움 때문에 연애를 시작했지만 그 외로움이 채워지지 않고, 외로움 때문에 친구를 만났지만 오히려 공허함이 생기게 되고, 결국 그 외로움은 밖에서 채우는 게 아니라 안에서 채우는 거라는 걸 깨닫는 순간 성장한다.
@off79705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형이 무릎을 탁 치는 얘기를 해 줬음. 제일 최악인 게, 단지 외로워서 연애 상대 찾는 거라고.
@user-vh5jh3fc6r5 ай бұрын
외로움은 없는 감정인거같음 집에서 취미생활만해도 못느껴지던데 외로움이 아니라 심심함인거 같음
@user-wr1kt6vb6c5 ай бұрын
안에서 채우는 거라는걸 깨닫는 순간 성장 한다... 내부(자아 혹은 자아 실현)는 성장 할지언정, 외부(친구 관계, 이성 관계)는 놓치는게 팩트. 내가 성장할때, 관계는 멀어지는법. 원래 친구, 애인은 손해보면서 만나는거라잖아요. 그게 싫어 '나'를 택한다면 '나'는 얻겠지만, 실 또한 본인 몫
@misoramen995 ай бұрын
애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잘못된 건 아닐까요
@eun42295 ай бұрын
내 안에서 무언가를 추구하면 됨 허전함을 내 외부에 있는 걸로 채우려고 하면 힘들어짐 예를들면 음식 담배 사람 게임
@hyexxx245 ай бұрын
4:50 이게 진짜 공감.. 그래서 난 먼저 연락은 잘 안하지만 누가 먼저 뭐 하자고 하면 거의 오케이 하는 편임 근데 주변에선 왜 너는 먼저 뭐 하자고 연락을 안하냐 우리한테 관심도 없고 우리가 먼저 연락 안하면 그냥 그대로 멀어지는 그런 아무것도 아닌 사이냐는 얘기 자주들음…
@user-gw1xk7dc2l5 ай бұрын
그냥 어릴땐 친구가 전부인거 같지만 결혼하고 가족생겨 외로움 사라지면 연락 다 안 한다… 친구에 너무 목 매는거 결국 다 부질없는 짓이니 자기자신에게 집중하고 혼자의 삶을 즐기면 된다… 어릴때 특히 여자들은 모든걸 다 함께 하려는게 문제… 질투하고 욕하고 니편내편 가르고..미친년 무리에 한번 끼면 진짜 인생 피곤해짐…회사안에서도…다르지 않음;;;가족에게나 잘 합시다
@user-rs9hh8ct5e5 ай бұрын
와 이번 얘기 저랑 너무 닮아서 놀랐네요ㅋㅋㅋ 커피 사러갈때 친구랑 같이가면 좋지만 갑자기 사러가자하면 친구의 계획이 틀어지거나 뭐그럴수있을것 같아서 조용히 혼자 갔다오거든요.. 사람들에게 저렇게 관심이없진않은데 그걸 밖으로 내뱉진않고 또 독립성 강한 모습도 되게 비슷한거같아요 저는 이런 제모습이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왔는데 댓글보니 생각보다 저랑 비슷한 성향의 분들이 많아서 작은 위로받고갑니다..! 저한테 먼저 다가와주고 친해지려하는 사람들과는 잘맞춰주고 친해지기도하는데 제가 먼저 다가가고 의존하지는 않는것같아용.. 그래서 가끔 외로울때도 생기긴 하지만 혼자 있는게 너무 편하네요😂
@ETyoung1005 ай бұрын
완벽히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학교나 회사에선 그닥 좋지 않은 거 같더라구요. 고치려구요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입니다 무관심은 골을 더 깊은 골로 만들고, 그럼 자신은 더 괜찮아! 혼자가 뭐 어때서! 하며 깊은 골로 스스로 들어가게 될거예요 힘들지만 아주 사소하게라도 관심을 줘보세요 우리같은 개인주의성향이 강한사람은 그게 거짓이고 가면이고 입바른 소리라 오글거릴지라도 그게 아닌 사람들에겐 큰 기쁨이고 고마움이고 행복일거예요 혼자 즐기기보다 같이 나누며 따뜻하고 훈훈한 하루보내세요 ❤
@user-rg6qc8zu1f5 ай бұрын
사람들한테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의식적으로 관심을 덜 가지려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점점 더 그런 성향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ㅠ 이제 고3되는데, 학교 애들 대화하는거 보면 선넘는 드립치면서 수업분위기 시끄럽게 망치는 친구들도 많고, 생각보다 험담도 많이 들려오고..여기엔 담지못할 욕설과 드립들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게 충격이고, 말은 거칠고 험담은 더 교묘해졌습니다,, 그런 대화를 듣다보면 진짜 인류애가 박살나거든요..안 듣고 싶어도 귀에 뻔히 들리는데, 저도 그런 언어에 물들까봐 이악물고 무관심한척? 무시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한두명 떠들고, 욕하고 게임하면 안하던 나머지 애들도 서서히 같이 물들던데 그렇게 친구들이 변해가는 모습보면 안타깝고 기분이 참 묘해요.. 그냥 나는 그 흐름에 동요되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자 하고..조별과제 있으면 딱 선 지키면서 필요한 대화만 하고..점점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안 맺으려고 하게 되네요ㅠ 개똥철학도 좋고, 저는 그냥 깊고, 진지하게 1대1로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 대화 코드가 잘 맞는 친구 만나면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그때 묶혀두었던 정을 살포시 꺼내 나눠주는 정도로 사는 것 같아요.. 순수하고 해맑고, 열정적이고, 배우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 친구에게는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말도 걸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사소한것도 기억해주고 그럽니다..그냥 그 사람 한정일 뿐.. 근데 평소에는 함부로 아무에게나 정을 주기 어려워지는? 현실인것 같습니다ㅠ 함부로 안 친해지려고 하고, 혼자있는게 더 편해지고.. 사실 사람 좋아합니다.. 근데 인간이라는 존재는 제게 한편으로 너무 어렵고 무섭네요
@kmichelle67285 ай бұрын
전 고3이 지났는데 이게 맞습니다 어차피 그 친구들이랑 같은 대학 같은 과 가는 거 아니고 삶의 방향이 이미 다른 거니까 아무 신경 안 써도 진짜 너무 괜찮아요. 맞는 친구는 진짜 기를 쓰고 노력 않아도 만나더라고요…인연이란 게 있긴 해요.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느낌은 아니라도 소소하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랑 멀어지면 그냥 또 혼자 자연스레 살고. 그래도 최대한 열린 자세로 대하려고는 노력하죠.
@kg-nj3kb5 ай бұрын
진짜………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역대급 공감입니다 정말
@user-zd5wd9my7r5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 크게 목 매달지않고 사는게 가장 편하거 좋음 많은 친구 관계가아닌 소수의 친구인 편한 친구랑 노는 것도 좋지만 혼자 잘 지낼 줄 아는 것도 좋음
@user-vv7xx7uv9i5 ай бұрын
와.....이거 나 보는거 같아. 보는내내 진짜 이렇게 존똑인 사람이 있다고?! 이걸 또 이렇게 디테일하게 풀어냈다고????
@syuon7776 ай бұрын
혼자가 편해서 혼자 노는 것을 잘 개발해 왔던 50대 아줌마예요. 친구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함께 할 때 소모되는 에너지가 아깝기도 또는 피곤하기도 했지요. 결혼도 했고 아이들도 있지만, 이 나이가 되니 옆에서 힘이 되주는 건 오랜 친구들이더라구요. 그걸 50 들어서서야 깨닫고 있어요.
@cyh-gk5ss5 ай бұрын
다 그럼..일찍 알게되면 혼자자립심이 쌓이고 결국 혼자라도 괜찮은 인생이 되어짐. 요즘시대는 연애 결혼도 하기싫어지는 삶을 추구해지기시작함
@Dchjnekkn5 ай бұрын
근데 내가 인생 30년 살아본 결과 사회생활은 적당히 자기 개인플레이도 잘하고 선이 분명한 사람들이 마음도 단단해서 잘 하는거 같음 너무 다른 사람 신경쓰는 신입들중에 갑자기 우는 애들 많았음 상황판단을 객관적으로 잘 못하고..개인주의 인 사람들이 웬만큼 상황 판단도 적절해서 상대적으로 일도 잘했음..
@CGVmoive6 ай бұрын
약간 인간관계도 주식처럼 흐름이 있는데 어떨때는 혼자이고 싶고 어떨때는 함께이고 싶고 그런데 나는 전체적으로 방향성은 혼자 있는 거로 향하고 있긴 함
@jeong28976 ай бұрын
솔직히 남들 무시한다는 인상만 안 주면 딱히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함. 인간관계에 너무 목 매도 삶이 피폐해짐
@DAN__GOO5 ай бұрын
혼자가 편함 ㄹㅇ 근데 뭔가 다 친하긴 한데 무리에 속해있다는 기분이 드는 친구가 없어서 가끔 외로울 때도 있음.. 나 혼자 겉도는 느낌... 근데 또 이게 슬프지만은 않은 게 진짜 그냥 편함. 누구한테 맞출 필요도 없고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쉬고 싶을 때 쉬고 근데 또 공허함 ㅎ
@user-lm4tq3wd5g6 ай бұрын
이번 회차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학기초엔 다같이 친하고 재밌다가도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같이 놀던 애들이 나만 빼고 뭔갈 공유하고, 어딜 가는게 느껴지면서 항상 내가 뭐가 문제일까 많이 괴로웠거든요 근데 저도 이번 영상 주인공처럼 심한 갠플러였던것 같아요 대인관계에서 막연하게 좋았던 기억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친구들한테 먼저 뭐뭐하자고 말을 건네는것도 항상 무서웠고,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나도 모르게 누군가와 같이하는걸 기피하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게 친구들한텐 다가가기 어렵다고 여겨졌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왕따를 당했던게 아니라 영상같은 맥락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인간관계는 함께 만들어 나가는건데 그걸 잊고 살았나봐요
@zzzjjjju6 ай бұрын
딱 내 친구같다 이런 스타일 사람이 본인 사람한테 엄청 잘해주고 이거 하자 하면 다 같이 해줌 제법 다정하기도 함
@IRIS-sb4ff5 ай бұрын
혼자 다니는 거 편하고, 남들한테 아쉬울 거 없고 외로움 안타면 최고지,, 어디가서 자기 생각 잘 표현하고 또 사회생활이나 팀으로 뭐 할 때 잘하면 이러한 성격이 더할 나위 없는 것 같음. 굳이 깊은 관계 형성할 필요 없이 할 것만 딱딱.
@user-mr8mx3rx8r5 ай бұрын
근데ㅋㅋㅋㅋㅋㅋ 너무 기억 못하는것도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을 i라고 말하는데 그걸 기억 못하냐...
@Berrneusa5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같은 걸 일부러 3번 물어봐서 역지사지 함 해주고 싶음
@flower-qu9hu3 ай бұрын
제가 말한것도 기억못해요 대화는 정확히 기억해도 대화를 나눈 사람은 기억 안나더라고요
@mumukuru5 ай бұрын
대공감... 가끔 외롭다가도 변하기엔 또 귀찮음. 남의 얘기에 열 올리는 거 보면 내 이야기도 이렇게 할까 싶고 누구나 그러려니,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걸 내가 융통성이 없는 걸까 고민도 자주 들음. 너무 내이야기 같아서 씁쓸한데 위로도 된다ㅠㅠ
@user-gl5ye3ru4u2 ай бұрын
지수 역 맡으신 분 마스크 정말 독보적이세요… 너무 매력적이라서 처음으로 배우 인스타 팔로우까지 했어요.
@banilla225 ай бұрын
남들은 에너지가 남아돌아서 남들한테 관심주고 기억하고 챙겨주는게 아님 본인이 혼자가 되길 자초했으면서 자기연민에 빠지는격임 본인이 얼마나 받기만 했는지(물질적인거만 해당되는게아님) 그리고 귀찮다는 이유로 되돌려주지않았는지 본인의 행동을 되돌아보길 바람 본인 에너지는 다 아끼고 남의 에너지는 받아놓고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길바람
@user-zv2ie1xx3f5 ай бұрын
내가 저랬는데, 정말 내가 감정적으로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주변 사람들한테 위로와 걱정, 공감을 받아보니깐 아 작은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는거, 너무 내위주로만 사는게 능사는 라니라는거 받아보고 알게 되었음. 난 강해, 난 감정따위에 휘둘릴 만큼 나약하지 않아, 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인생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주변에 받은만큼 돌려주려고 노력하려구요.
@user-cq1qp5iy9z5 ай бұрын
상대의 선택이 나로인해 바뀔것 같은 상황 싫음. 그러다 보니 혼자가 편한건 분명한 사실이되버림. 관계라는 게 평생 똑같은 것도 아니고 이럴땐 이런거고 저럴땐 저런거고. 결국 혼자일 경우가 생기는데 그때 힘들기 싫기도해서 같이 있는 거 좋기도하지만 거기에 익숙해지지 않으려고하는 거 있음. 그런의미에서 영상 공감되네요
@user-kx3jh9zp8o5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공감이요.. 진짜 저같아서... 나말고도 있구나.,. 이래서 맨날 갠플한다.. 마이웨이 소리 듣고 다녔는데
@user-ul4jf5nq7c6 ай бұрын
약간 개인주의랑 다른 개념인데 사람들하고 적정 거리두는 사람들이 있긴 함. 뭔가 무리 지어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user-px7rg7qk9j21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그런 사람들이 무리지어다니걸 귀찮아하는거지
@yejikim59545 ай бұрын
저 istp 인데 애들 얘기에 솔직히 관심없어요 너무 얕은 얘기들만 하고 자꾸 왜 무리를 지어다니려고 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그래서 애들 얘기할 때 그게 누구냐 하고 그러는데 연기하시는 분들이 딱 제 성격 같아서 공감되네요
@Cosmeticsaranghae6 ай бұрын
극 I면 혼자하는게 편하긴함.. 사회성이 없는건 아닌데 친구한테 마음 여는게 오래걸리는듯
@iju65175 ай бұрын
저는 istj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주변에서 너 사람한테 크게 뭐 당한적있어?? 이런말을 들어 본 적이 있네요ㅋㅋ 남에게 관심없고 남신경 안쓰려고 하니까 회사에서 저 빼고 커피 마시러 가더라구요
@gag03015 ай бұрын
저도 istj인데 예전에 크게 몇번당하고 깊은 인간관계 맺는거 자체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 이후로 주로 혼자 다니고 가끔씩 친구나 지인 만나고 그러는데 그게 훨씬 편해서 계속 저 영상 주인공처럼 살고있네요
@user-pr7lf6tf7w5 ай бұрын
저도 istj인데 어렸을때 전학와서 친구들에게 이유없이 괴롭힘당하고 그런 일 겪은 후에 사람에 대해서 너무 믿지 않게되었고, 그 부분 때문에 사람들에게 관심없어지고 개인주의적인 면으로 강하게 변해버렸네요~ 어릴 때부터도 남한테 관심없는 편이긴 했지만ㅋ 혼자서 뭘 활동하는 거에 거리낌도 없고 뭐 친한 친구가 있어도 연락을 잘 안하게 됐네요~ 상대방의 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지수"라는 인물의 모습에 공감갔어요~
@isthereanythinglefttodo25123 ай бұрын
ISTP인데 초중학교에선 잘 지내보려고도 했던 것 같은데, 형성된 무리 안에서 나 빼고 움직일 때 서운한 걸 말하고 같이 움직이자고 말했으면 됐을텐데 ‘내가 너무 무리에 집착하나? 끼워달라는 것도 좀 그런데..’ 이게 자꾸 반복이 되니까 너무 피곤하고 감정소모가 심해서 어느 순간부터 혼자 다니게 됨. 딱히 누가 나를 싫어하는 것도, 멀리하는 것도 아닌데 내가 그들로부터 나를 멀리 하는 느낌. 급식 혼자 먹는 게 전엔 너무 어색해서 미칠 것 같았는데 이제는 그냥 익숙해진. 지금은 반친구들이랑 급식만 같이 먹고 적당한 관계 유지하며 나름대로 선을 지키는 것 같음. 반에서 묵혀놓은 얘기 친한친구 한두명한테 다 함.
@user-dx5bw8ip8h6 ай бұрын
첨에 지수가 다른친구들 말 잘 안듣는건 좀 그랬는데 다 보고나니까 지수는 이미 예전에 인간관계에 할만큼 해봤는데 잘 안되서 벽치게 된게 아닐까 싶음 너무 공감되는 스토리예요....😢
@oo-zi7cpАй бұрын
다른 건 다 이해됨 나도 그런 편이고... 근데 친구가 한 말을 세번이나 되묻고 끝까지 기억 못하는 건 진짜 정떨 포인트임
@KakaoVX6 ай бұрын
너무 마이웨이로 가도 뒤에서 말 나오고 너무 앞에서 나대도 뒤에서 말 나오고.... 결국 중간만 하는 게 최고긴 함
@ioioioioioioioiii5 ай бұрын
대학생때 한 친구가 딱 저랬음 뭔가 무리로 대화를 하고 있으면 혼자 응?뭐?그랬어?이런 대답이 주로였고 벽이 있고 그런거 아니고 진짜 갠플 많았고 그래서 서로 섭섭한걸 털어놓고 그랬을때 진짜 몰랐다면서 그러는데 악의가 정말 없어서 오랫동안 친해질 수 있었지만 졸업하고도 그대로여서 여러면에서 실망적인 부분이 많아서 연락은 더 이상 안함 자기중심적임
@user-hq8vb2di8v6 ай бұрын
선천적으로 외로움을 잘타는 사람이 있고 안타는 사람이 있음 저런 부류는 결혼 생각도 별로 없음
혼자면 편하지.. 하지만 평생 혼자 살 수 있을까 뭐든 적당한 게 좋다는 말이 있듯이, 남을 너무 신경 안쓰는 것도 문제다..
@user-qz6ve6hx6n6 ай бұрын
나는 감정 극대화해서 리액션하는 애들 옆에 있으면 기빨려서 오래 못 있겠음.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아
@hunyy77645 ай бұрын
적당히가 좋긴 하죠 바운더리에서 한 칸 정도만 밀어내두면 잉여에너지로 나 자신에 대해 더 탐구할 시간이 생깁니다 :) 그러다보면 내가 진짜 좋아하는 취미라던지 취향이라던지를 더 잘 알게되고 보다 안정적인 멘탈을 얻게됩니다~! 친구들과도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게 되고 잡생각도 덜 들어서 삶이 덜 피곤해져욥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지만 결국 나 혼자 있을 때 얼마나 안정적인 심리상태일 수 있는지에 따라 불안도가 낮아진다고 봅니당
@MARVELkr6 ай бұрын
세상을 왕따시키는 성격
@greensky123405 ай бұрын
연락이 귀찮+피곤,,,, 근데 또 가끔은 외로움,,,하지만 항상 혼자 있는게 제일 편하고 즐거움,,ㅋㅋㅋㅋ
@freezia4006 ай бұрын
나는 요즘 뭔가 약속 잡고 만나는 게 싫음.... 뭔가 약속이 있다는게 내 자유를 빼앗기는 느낌
@user-of9gm1hu6l6 ай бұрын
최근에 대학생활 하면서 너 마이웨이다~ 라는 소리 듣고 무리에 어울려야 되나 생각했는데 걍 마이웨이로 가기로 했슴다 ㅇㅇ
@jw26785 ай бұрын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지만 그래도 영화보거나 뭐 먹을때는 항상 같이 하는게 그 사람과 함께하기 때문에 그 시간이 더 의미있기도 하고 뒤돌아 봤을 때 추억이 더 남더라고.. 주인공은 관계에 대한 상처때문에 혼자인게 편한 척 스스로를 속이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