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해석한 시간 : 왜 사람은 과거는 기억하지만 미래는 기억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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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dragon SOD

Softdragon SOD

Күн бұрын

우주에는 사실 지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20세기 초반에 나타난 아인슈타인은 시간에 대한 인식을 박살냈고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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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dragon
- 내용출처:
1. 짐 홀트,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소소의책, 2020
2. 브라이언 그린, “시간의 구조”, 승산, 2005
3. 브라이언 그린, “엔드 오브 타임”, 와이즈베리, 2021
4. 폴 센, “아인슈타인의 냉장고”, 매일경제신문사, 2021
- BGM:
1. Exceptional by TURPAK
2. Ugonna Onyekwe, Passage
- Chapter
0:00 지금은 무엇인가
1:08 인간의 인식
2:15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3:28 열역학 제2법칙
4:17 과거 현재 미래
5:01 시간이라는 환영

Пікірлер: 721
@softdragon
@softdragon Жыл бұрын
▶ 내 주변 블랙홀 보러가기 → 이달 내로 소우주GPT가 적용되어 인공지능이 대답을 해줄 예정 👫 IOS ::: c11.kr/19vbp 👫 안드로이드 ::: c11.kr/19vbs
@shouldnttrytoknowthetruth
@shouldnttrytoknowthetruth Жыл бұрын
오디 화이팅
@ohmmanivanmehum7290
@ohmmanivanmehum7290 Жыл бұрын
간바레 SOD상. 간바레요 간바레
@셩이름
@셩이름 Жыл бұрын
미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간의 존재와 다르게 지나가버린 것과 나타나지 않은것 이두가지 뿐입니다 시간이란 우리를 가두는 테두리의 한종류이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현격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먼우주의 나와 지구의 나 사이에 미래 과거 현재는 없습니다 내가 자각하고 있는것 그것이 이세계이며 내가 갈 미래란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추측과 상상일뿐이며 무수한 평행우주, 측정 불가능한 무한가지의 경우로 예상되며 그것이 과거가 될때 아주 하찮게 기억될수도 있는 그따위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시간 여행자가 실존할수 없는것은 우리에게 미래란 것이 상상뿐이기 때문에 미래에서 왔다한들 우리와 연결이 될수가 없습니다 존재하지 못합니다
@zacone9152
@zacone9152 Жыл бұрын
칼텍 출신이세요?
@zacone9152
@zacone9152 Жыл бұрын
@@셩이름 네? 저한테 답글 다셨다 지우신건가요? 이메일로 다시 답글 읽고 왔습니다만.. 무슨 말씀이신지?..
@user-vp8rt7js9h
@user-vp8rt7js9h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softdragon
@softdragon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arch_Aries
@March_Aries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죠아
@djn3287
@djn3287 Жыл бұрын
시간은 흐르지않는다 라는책을 읽고 시간과 공간이 불연속적이며 최소단위인 플랑크시간과 플랑크공간이 있다고 알게되었습니다 시간은 불연속적인데 연속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거리를 시간에대해 미분하면 속력이 나오는등 어떻게 오류가 없이 계산할 수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점파원으로 부터 빛이 발생했고 그 빛의 진폭은 점파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작아지는데 진폭이 플랑크길이보다 작아진다면 어떻게 되나요?
@UNIVERSE_KEE
@UNIVERSE_KEE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withnotbrain
@withnotbrain Жыл бұрын
미래를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 부분이 미래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아는 것을 과거라는 개념으로 몰아넣고, 모르는 것을 미래라는 것으로 몰아넣어 아직 오지 않았다는 사고방식이 굳어지며 시간이라는 개념이 자리잡힌 것이죠
@user-is2iw3dk1b
@user-is2iw3dk1b Жыл бұрын
멋진 통찰이네요 . 인간은 육신을 가진 이상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존재 ..
@withnotbrain
@withnotbrain Жыл бұрын
@@user-us4hp6rb9j 어제가 모르는 부분이면 물을 몇번 마셨는지 모르고 있다는것도 모릅니다.
@user-ti2dr9iy2t
@user-ti2dr9iy2t Жыл бұрын
저는 고심해본 결과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은 아직 관측되지 않았으니 사건이 어떻게 일어날지 결정되지를 않은거고,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들은 이미 관측되었던 거니까 결정된 사건들이라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ㅎㅎ
@withnotbrain
@withnotbrain Жыл бұрын
@@user-ti2dr9iy2t 그것을 공간적으로 생각해보면 퍼즐조각처럼 관측된 부분이 있고 관측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것이죠. 퍼즐은 맞춘 부분과 못 맞춘 부분이 군데군데 섞여있는 형태지만 우리가 느끼는 시간 개념은 맞춘 부분, 못 맞춘 부분을 양쪽으로 갈라서 몰아넣으면 과거와 미래라고 인식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user-ti2dr9iy2t
@user-ti2dr9iy2t Жыл бұрын
@@withnotbrain 그쵸그쵸. 헤헿 똑똑해진 느낌든닿ㅎㅎㅎ
@thirstyshinjjang
@thirstyshinjjang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퀄리티 장난아니네요 ㄷㄷ 생각해보니 폰트? 같은것도 더 깔끔해서 보기좋아요!
@softdragon
@softdragon Жыл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사실 바꿨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줘서 약간 서운했는데..ㅠㅠ
@MAKEmyStory
@MAKEmyStory Жыл бұрын
와 너무나 좋습니다 이런 과학적 영상❤
@gadtion119
@gadtion119 Жыл бұрын
정해진 미래가 있죠 그걸 가끔 특수하게 인지하거나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이 가볍게는 데쟈뷰 크게는 예언 처럼 느끼죠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게 맞는듯 우린 이순간 즐기면 되요
@user-ey4mj2ph5f
@user-ey4mj2ph5f 3 ай бұрын
방금 이 생각했는데, 소름... 그래서.. 잘하면. 예지력을 좀 더 올릴수있을꺼같아요,.
@user-jm1kb3fx1y
@user-jm1kb3fx1y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예지몽인줄알았는데 현재는 그저 미래를 기억했다고 생각중이에요. 한참을 잊고 아무에게도 얘기안하다가 그 장소 그 사람을 보니까 조금씩 기억나더라고요. 특징이 그시절과 지금의 주파수가 공명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있어요
@user-sd9pd2wj3z
@user-sd9pd2wj3z Жыл бұрын
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라 방향이라고 배움. 그래서 과거로 돌아갈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빠른 미래와 좀더 늦은 미래만 있을뿐..
@user-ch5wg6dq7n
@user-ch5wg6dq7n Жыл бұрын
상대적 관점에서 시간은 다르다는건 쉽게 이해할수있지만 여전히 과거현재미래로 시간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한계..ㅜㅜ '모든것이 한꺼번에 일어나지 않도록'이 아니라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이 맞는건가요?
@yerialishah4724
@yerialishah472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컨텐츠군요
@hyungha9357
@hyungha9357 Жыл бұрын
수억 광년 떨어진 외계인의 시점에 그 외계인이 빛의 속도에서 한참 모자라는 속도로 움직여도 그들의 현재라는 시공간의 단면은 우리의 머나먼 과거일 수도 아니면 머나먼 미래일 수도 있기에 이 우주라는 시간의 필름은 과거부터 미래까지 모두다 결정된 얼어붙은 강이다. 정말 비유가 너무 적절하네요.
@bradpitt6475
@bradpitt6475 Жыл бұрын
헷갈려 하는 분들이 좀 있는거 같아서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이 세상은 홀로그램입니다 모든것은 이미 있고 인간은 현재 이 순간만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홀로그램일때 통일 됩니다 양자역학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지식과 이해를 하고 계신분들이 관측할때 양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동시에 알수 없으니 예측이 불가하고 미래는 알 수 없고 정해져있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인간이 미래를 알 수 없단 얘기일뿐 이미 어떤 경우의 수로 갈지 이미 정해져 있는겁니다 인간이 현재의 기술로 미래를 예측 할수 없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 하고 있고 그래서 미래는 하나의 경우로 귀결 되는겁니다 양자가 무수히 많은 가능성을 갖는다는 얘긴 양자의 운동량을 관측하면 위치가 어디 있을지 알수없으니 확률로 여기 몇% 저기 몇% 과학자들이 일단 여러 경우로 나눠서 할수없이 확률적으로 제시해 놓은것을 완전히 잘못 받아 들인분들이 많습니다 인간이 양자에서 운동량을 알면 위치를 알 수 없고 위치를 알면 운동량을 알 수 없어요 하지만 기술이 안되서 동시에 두 값을 알 수 없는거지 운동량과 위치는 하나로 정해져 있어요 인간이 동시에 보지 못할뿐 입니다 미래는 하나의 경우로 귀결 될 수밖에 없고 두 값을 알면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지금 두 값을 동시에 관측 못하고있죠 그래서 확률로 일단 어쩔수없이 제시를 해놓은것인데 이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미래는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가 있고 나는 수많은 경우의 수중 내가 선택해서 어느 한 미래가 나타남 그것이 정해진 여러 미래중 하나라도 이렇게 내 선택에 따라 한 미래가 나타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현실적으로 그리고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면요, 그 선택을 본인이 결정한다는게 사실은 착각일 수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 자의에 의해서 현재의 내가 선택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내가 뭘 고를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왜냐면 내 과거의 기억과 경험에 의해 형성된 현재의 나는 특정 선택지를 고를수밖에 없죠 사람은 경험과 기억에 의해 행동하니까요 A와 B라는 선택지가 존재할때 과거의 내가 A라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이 더 높을수밖에 없는 경험을 했다면 A를 무조건 고를것이고, 반대로 B를 선택하는것에 가까울 경험을 했다면 B를 선택할겁니다 근데 과거는 불변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 선택은 정해져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가 선택한다고 볼수 있을까요? 과거의 나로 인해서 현재의 나의 행동과 선택이 정해져 있기에 미래가 어떨지 역시 이미 정해져 있는겁니다
@sch5409
@sch5409 Жыл бұрын
​@@bradpitt6475 근거가 좀 안맞는듯
@bradpitt6475
@bradpitt6475 Жыл бұрын
@@sch5409 무슨 근거요?
@user-scott_tiger
@user-scott_tiger Жыл бұрын
​@@user-sk6pv2ew9p정해져 있는거 맞아요~
@user-ef3xu5gb4b
@user-ef3xu5gb4b Жыл бұрын
​​@@user-sk6pv2ew9p 그걸 동양철학에선 운명이라하죠
@Logancity_Korean
@Logancity_Korean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몇번이나 재시청 했네요.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말 재밌고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 우주가 사라지기 전까진 혹은 우주 팽창이 끝날 때가 우리 모두는 계속 존재하는 것인가요?
@bw-ee2of
@bw-ee2of Жыл бұрын
우주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현 과학계에서 가장 유력시되는 우주의 끝은 차갑게 식어 암흑만 남는다. 입니다 암흑에너지가 우주를 팽창 시키는 힘이자 암흑에너지가 곧 우주라는 인식이 있기때문에 우주는 사라지지 않는겁니다 암흑에너지 외에 존재하는 우주의 모든것들은 우주의 먼지에 불과해요 최근 연구결과 블랙홀이 암흑에너지의 핵심 이라는군요 블랙홀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빨려들어 가거나 암흑에너지에 의해 서서히 서로 멀어져가며 사라질 먼지 인거죠 블랙홀이 곧 또 다른 우주인거고.. 암흑에너지가 우주를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되니까요 왜냐면 우주의 끝에 유일하게 존재할 존재가 암흑에너지 이니 암흑에너지가 빅뱅을 일으키면 또 다른 우주가 시작되는 거죠 빅뱅을 어떻게 일으키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Celsius_03
@Celsius_03 Жыл бұрын
미래도 동시에 존재하고, 기억을 하지 못할 뿐이라면, 그건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얘기가 되는거 같은데 이해가 되더라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겠네요
@user-kf8yd9lh2l
@user-kf8yd9lh2l Жыл бұрын
이집 편집잘해 개웃겨ㅋㅋㅋ
@Memory15116
@Memory15116 Жыл бұрын
과학 우주는 알아갈수록 정말 어려운데 그게 또 재밌고 흥미로워요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Жыл бұрын
사무엘하 7:19 「그러나,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주께서 보시기에는 오히려 작은 것이며, 주께서 또한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나이다.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인간의 방식이니이까?」 역대기상 17:17 「오 하나님이여, 이것은 주의 눈에 오히려 작은 것이니 이는 주께서 또한 주의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으며,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동일하게 간주하셨음이니이다.」 전도서 7:14 「번영의 날에는 기뻐하고 역경의 날에는 생각할지니, 하나님께서 또한 이것과 저것을 병행하게 하셔서 사람으로 그의 뒤에 있을 일들을 알 수 없게 하셨음이라.」 전도서 12:1 「너는 이제 너의 젊은 날에 곧 재앙의 날이 이르지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3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디모데전서 4:8 「몸의 훈련은 유익이 적지만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여 현재와 미래에 생명의 약속을 소유하게 하느니라.」
@guisinbo
@guisinbo Жыл бұрын
"컨택트"라는 영화를 보면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ㅎ
@space_otters
@space_otters Жыл бұрын
뭔소리인가 하고 이해가 안갔는데.. 유투브의 기막힌 알고리즘이 궁금증을 해결해 줬습니다. sod님의 영상을 보고나서 이게 뭔 소리여.. 하고 있는데 추천쇼츠 영상에 "이과형" 이라고 하는 유투버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를 1분 안에 설명할 수 있을까요?" 라는 영상이 올라와서 봤습니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 그 사람의 지금은 당신의 미래가 됩니다.
@user-le1hz4yd8s
@user-le1hz4yd8s Жыл бұрын
오~ 말씀주신 영상이 도움이 되네요~
@Love-Gratia
@Love-Gratia Жыл бұрын
역시 이과형
@user-fr9nm6wd1f
@user-fr9nm6wd1f Жыл бұрын
5차원은 관계(사건), 6차원은 평행우주(멀티버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의 삶은 홀로그램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 인간이 지동설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과 동일합니다. 시간의 중심을 ‘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 우리가 시간의 흐름속에 있는 것일 뿐, 나의 시간은 없습니다. 점, 선, 면을 거쳐 만들어진 3차원 입체를 고차원적 관점에서 하나의 ‘점’이라고보면, 그 점이 선이되는(입체의 선 = 시간) 것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과 선이 만나게 되면, 시간의 면을 만들수 있겠네요. 시간의 방향이 다른 어떤 공간들과의 교접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저는 관계라고 봅니다.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시간선이 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와 평행하게, 하지만 축을 달리하여 흐르는 시간선은 입체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시간의 방향성이 완전히 같지만 축이 다른 멀티버스가 그것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그 멀티버스를 이루은 입체적 시간은 또다시 하나의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어쩌면 이런 차원이라는 개념도 시간처럼 인간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놓은 정의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먼 우주에서 확대를 하면 성단 은하계 은하 등등 무수한 미시세계의 차원으로 확대 되듯이, 미시의 세계를 지속적으로 거듭하면, 나노와 원자에서 새로윤 규칙과 배열이 생겨나듯이, 우리는 수많은 불규칙의 규칙 무질서의 질서사이에 있는 어떤 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DaehyeonKim
@DaehyeonKim Жыл бұрын
현대물리학이 말하는 시간에 대한 소름끼치는 사실은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 과거-현재-미래는 한 덩어리로 이미 결정되어 있음. 큰 관점에서 보면 삶과 죽음은 하나임. 인간이 시간이 흘러간다고 느끼는 건 인간의 뇌도 열역학 제2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엔트로피가 작은 쪽으로 이동하는 것일 뿐. 이를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지구에 있는 사람에게 "아래"가 어디냐고 묻는 것과 같음. 지구의 중력을 아래라고 느끼는 것일 뿐 사실 아래라는 방향은 존재 하지 않음.
@Vitale673
@Vitale673 Жыл бұрын
소름돋게 재미있다...
@user-fg8ub4qb6q
@user-fg8ub4qb6q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엄청난 공포감을 얻었습니다 내가 이 영상을 보게되고 어떠한 생각을 하게되고 이런글을 적는것 또한 이미 존재하는 순간이라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영화를 우리는 첫장면부터 엔딩까지 보지만 사실은 영화는 이미 엔딩까지 만들어진 내용을 우리는 보는듯이 모든것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공포감이 느껴집니다. 나는 무엇일까 라는 깊고 깊은곳 암흑같은 곳으로 빠집니다
@keyboard_1004
@keyboard_1004 5 ай бұрын
정해진 미래를 피해보려고 엉뚱한 행동을 하든지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하는 것조차 이미 정해진 거죠 ㅋㅋㅋㅋㅋ 제가 10개월 전 댓글에 찾아와 이렇게 댓글달고 있능 것도.
@cmj7260
@cmj7260 Жыл бұрын
과연 인류가 시간을 정확히 이해하는 날이 올까
@user-kp9fs5il5d
@user-kp9fs5il5d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시공간은 유튜브 영상이랑 비슷함 영상의 시작과 끝이 정해져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 이 몇 분짜리의 영상에서도 수 만의 프레임이 있고 이 프레임은 지금 느끼고 있는 현재, 단지 많은 프레임이 전개되고 있을뿐
@user-hb8tj3kq1b
@user-hb8tj3kq1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aenim6
@naenim6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간과 나.. 과거와 미래.. 현재의 나는 배가 고파서 1광년 떨어진 곳에서 날아온 운석을 식탁으로 삼아 소고기를 먹었고, 쌀밥을 먹었고 내 배는 포만감을 느꼈다면 그 각각의 객체(소나 쌀 운석 등)들의 과거나 미래, 객체들에 연관된 또다른 객체들을 포함한 존재론과 시간론은 어떻게 설명이 될런지요..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존재들의 시간
@user-rp6wj6cc6f
@user-rp6wj6cc6f Жыл бұрын
제가보기에 시간관념을 설명하기위한 예시는 광년 단위의 엄청난 거리가 필요합니다 결국 우주적인 의미의 시간과 달리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의 시간 개념은 독자적으로 흐른다고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싶네요
@user-gc8kg7gj2n
@user-gc8kg7gj2n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내용을 쉽게 해석해서 설명해주는 영상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의문은 하나로 묶인 시공간을 분리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공유할 수 없는 공간적 차이가 있다면 시간도 공유할 없다고 생각됩니다.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Жыл бұрын
●사무엘하 7:19 「그러나,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주께서 보시기에는 오히려 작은 것이며, 주께서 또한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나이다.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인간의 방식이니이까?」 역대기상 17:17 「오 하나님이여, 이것은 주의 눈에 오히려 작은 것이니 이는 주께서 또한 주의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으며,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동일하게 간주하셨음이니이다.」 전도서 12:1 「너는 이제 너의 젊은 날에 곧 재앙의 날이 이르지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디모데전서 4:8 「몸의 훈련은 유익이 적지만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여 현재와 미래에 생명의 약속을 소유하게 하느니라.」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Жыл бұрын
사무엘하 7:19 「그러나,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주께서 보시기에는 오히려 작은 것이며, 주께서 또한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나이다. 오 주 하나님이여, 이것이 인간의 방식이니이까?」 역대기상 17:17 「오 하나님이여, 이것은 주의 눈에 오히려 작은 것이니 이는 주께서 또한 주의 종의 집에 대하여 다가올 먼 미래까지 말씀하셨으며,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동일하게 간주하셨음이니이다.」 전도서 7:14 「번영의 날에는 기뻐하고 역경의 날에는 생각할지니, 하나님께서 또한 이것과 저것을 병행하게 하셔서 사람으로 그의 뒤에 있을 일들을 알 수 없게 하셨음이라.」 전도서 12:1 「너는 이제 너의 젊은 날에 곧 재앙의 날이 이르지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3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디모데전서 4:8 「몸의 훈련은 유익이 적지만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여 현재와 미래에 생명의 약속을 소유하게 하느니라.」
@kixote
@kixote Жыл бұрын
이런 저작권 침해 덩어리를 보고 감사해 하다니. 내용도 순 엉터리인데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을 기르세요.
@user-gc8kg7gj2n
@user-gc8kg7gj2n Жыл бұрын
@@kixote 네 비판적 시각은 중요하지요. 엉터리여부는 SOD 님하고 논의해주세요
@tcosmos7770
@tcosmos7770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한게 아니라 신비주의로 포장해서 조회수를 빨고 있는 것 같은데요?
@user-fl4bt5hv1n
@user-fl4bt5hv1n Жыл бұрын
아니타 무르자니의 그리고 모든것이 변했다 에서 임사체험 당시 전생이 과거가 아닌 현재처럼 진행되고 있었다는게 이제 납득이 되네요 어쩌면 모든건 다 이미 펼쳐져있고 우리는 그 중 한 점만 인식해 그 점이 이미 펼쳐진 선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 하는걸지도...
@user-wn3ml3pk9w
@user-wn3ml3pk9w Жыл бұрын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user-le4kz7yj8t
@user-le4kz7yj8t Жыл бұрын
워…. 진짜 신기하다
@Fslw
@Fslw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이해하는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이죠. 이는 중력법칙과 엔트로피 법칙으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간의 본질은 동시성이라고 본다면 그 본질을 방해하는 것은 1. 인식(관측)하는 것이고 2. 관찰자의 위치나 상태이다. 즉, 이는 양자역학의 이중슬릿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는 입장와 파동의 중첩상태와 같다라고 생각해요. 관측당하지 않을 땐 중첩상태에 있고 즉 입자와 파동이 동시적으로 존재하지만, 관측되면 입자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3차원 공간(중력)은 관측당하는 공간(인식되는)으로써 입자적 상태로 존재해요. 하지만 분명 파동적 상태(에너지)로써 존재하기도 할 거예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모든 물질은 4차원 시공간 상에서 빛의 속도를 지닌다. 라고 했던 것 같아요. 여기서 빛의 속도는 그 누구에게도 관측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실제로는 모든 물질은 관측되지 않은 상태(=양자역학) 즉,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중첩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금이 존재하는 이유는 미래의 상태를 현재의 지금이 결정하기 위한 과정에 있는 것이고 이 교훈은 지금의 나로부터 미래가 결정되고 그것은 과거가 되는 부디 현재 좋은 것을 받아들여 살라고 이해할 수 있죠. 과학에 관심이 많지만 전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니 재밌게 읽어주셔요!
@Thoughtcrime.
@Thoughtcrime.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빛으로 보기때문에 위치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발견하지 못한 물질이나 법칙이 있다면 전 우주적인 기준이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같은 공간이라는 착각일까요 서로 다른 공간들이 닿아있을뿐일까요
@delmont2793
@delmont2793 3 ай бұрын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으로만 시간의 차이를 느끼는게 아니라 중력이나 상대적 속도의 차이에서도 시간차가 발생하는걸로 압니다 예를들어 우리의 머리와 발의 시간조차 다르게 흐르죠 왜냐하면 지구의 중심과 더 가까운 발이 더 중력이 강하게 작용하니까요 그리고 평생 빠른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파일럿들의 시간이 우리보다 느리게 갑니다. 단지 그정도 차이에선 너무 미세한지라 우리가 인식 못할 뿐이고 우주적 스케일로 가면 태양 표면와 태양 핵의 시간차는 2만5천년? 차이난다고 들었어요
@1min_sssul
@1min_sssul Жыл бұрын
데자뷰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user-hh2px9ke6s
@user-hh2px9ke6s 4 ай бұрын
과거와 미래가 공존 하지만 우리가 과거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빛을 거스르는 속도뿐인가요? 지구의 자전 반대로 빠르게 가면 과거로 갈까요?
@user-rw1ek2lt9x
@user-rw1ek2lt9x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또 그걸 내가 알았다고 해서 내 시간이 달라지진 않지. 쪽방독거엔딩각이 사라지진 않지ㅠㅠㅠㅠ
@hyeok0212
@hyeok021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시간이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그러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Thoughtcrime.
@Thoughtcrime. Жыл бұрын
@@hyeok0212 당신의 시간이 달라지지않는것도 당신이 그러고자 한건가요?ㅋㅋ
@user-rw1ek2lt9x
@user-rw1ek2lt9x Жыл бұрын
@@Thoughtcrime. 🤣
@Love-Gratia
@Love-Gratia Жыл бұрын
​​@@Thoughtcrime. 저분은 잘나가니까 시간이 달라지지 않아도 상관 없죠 하지만 당신은 어쩔래요 ㅎㅎ
@zero-rf7dg
@zero-rf7dg Жыл бұрын
​@@Love-Gratia 저분이 누군지 아시나요??
@user-bd6rf9yh1f
@user-bd6rf9yh1f Жыл бұрын
그 시간이라는 차이를 인식할수있는수준이되려면 단순하게 생각 했을땐 광년단위의 거리가 필요한거 같은데 그래서 공간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잡는가 시간의 기준을 어디로혹은 누구로 잡고 생각 하느냐의 관점 차이라고 생각함 어릴적 공부를 안 했어서 상대성이론을 상세히 알지 못하지만 영상만 보고 든 생각은 이런 느낌. 그래서 미래와 과거를 합친게 지금 이라는 이야기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커다란 지구의 시간안에 상대적으로 작은 인간의 시간은 갇혀 있다고 생각함 중력이 작용하는 범위를 벗어날수가 없으니까 더 멀리서 관측할수가 없으니까. 지금이라는건 인간이 인식 할 수 있는 파동의 거리가 지금이라고 생각함 계속 과거와 미래를 합한 지금이이라는 시간개념은 계속 같이 이뤄지고있지만 그만큼의 거리가 좁아서 미래를관측할수없다고 그래서 생각해본적은 있음 빛의 파동보다 빠른 무언가로 엄청먼곳에서 다시 지구를 관찰할수있다면 과거의 지구를 관측할수있을거같다고 생각해본적은 있음 ㅋㅋㅋㅋ모든존재의 기준으로 시간은 파동으로 계속 흘러 나오고있고 모든존재는 하나의 송수신탑같은느낌 서로의 파동을 주고받는것 그 단위는 분자든 원자든 넘쳐나오는 모든 시간들 속에 살고있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 그래서 얼어붙은 강보다는 그냥 말도 안되게 거대한 강같다고 생각함 느린지 빠른지도 인지할수도없는 그냥 거대한 강 하지만 관측되지 않는 미래는 계속 과거를 향해가고 그사이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함 이런 시간 관련된 내용은 듣기도하고 생각도해보다보면 늘 마치 과학보단 유사과학 궤변같고 문과적인 소리같은느낌..
@JJ-mo7uj
@JJ-mo7uj Жыл бұрын
대박
@grass2009
@grass2009 Жыл бұрын
결국 제가 생각하는 미래는 제가 직접 만드는 거네요. 관념적인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지만, 물리적으로 제가 ‘미래’라는 곳으로 순간이동을 한다고 해도 저를 둘러싼 변화 즉 제가 생각하는 미래가 고스란히 그 곳에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앞으로는 제가 ‘미래’라고 불렀던 것을 미래가 아닌 제 노력의 결과 같은 개념으로 칭해야 될 거 같네요.
@zhzhsjt
@zhzhsjt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정지해있어 미래가 정해져있는, 탄생부터 죽음까지 들어있는 한 부동의 덩어리가 인생이라면 우리의 선택에 따라 정해진 수많은 덩어리들 중 다른 미래를 가진 어떤 덩어리로 관찰의 방향을 이동하는 거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가끔 미래를 봤다는 사람들은 열역학제2법칙을 깰 외부의 힘 등이 작용해서 일부를 기억한 것일 수도 있겠고요 미래가 정해져있지만 우리의 선택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것도 맞게 됩니다
@user-ee8rz6ls5s
@user-ee8rz6ls5s Жыл бұрын
빛보다 빠른것이 있읍니다ㆍ바로 마음입니다ㆍ
@gloomy596
@gloomy596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한데 시간은 흐르지않는다라는 관점은 어느정도이해되었습니다. 그럼 과거 현재 미래라는 개념을 가지고 설명하자면 이미 이 세가지는 관찰자의 시점에 따라서 전부 관측할수도있는데 그럼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다 정해져있다는말인가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쓰는거까지? 아니면 다우주?적인관점에서 어떤 선택을하냐에따라서 또 나뉘는건가요? 그럼 그 관측자의 시점에선 또 이게 어떻게보이는건가요 ? 그것도 또 다우주적인 관점으로 나뉘나요?
@user-ij1ef8td6n
@user-ij1ef8td6n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모르는것이지만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맞는거같아여 양자역학에서 보면 양자중첩이란게 가능한것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것이기 때문이죠
@gloomy596
@gloomy596 Жыл бұрын
@@user-ij1ef8td6n 어려우면서 재밌네요 ㅎ 감사합니다
@thegame3467
@thegame3467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없고 그저 움직임만 있는게 아닐까 했던 생갸크가 ...
@user-uu1qu5kn3t
@user-uu1qu5kn3t Жыл бұрын
보여지는것이 시간의 흐름이랑 같다는 착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10광년 떨어진곳에서 한 행동이 나에게 보여지는것이 10년후라는것과 그 행동이 일러난 시점은 엄연히 다르죠. 볼수있는것과 일어난 시점을 같이 붙여서 생각하는것은 당연히 오류가 있을수밖에요
@user-rj1oh6hx5e
@user-rj1oh6hx5e Жыл бұрын
개구리 🐸 가 자전거 타는 영상은 저도 봤습니다. 예를 들기에는 설명이 좀 더 필요해보입니다. 미래로 기울어지는 장면이욥.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user-pd2ij3mb3q
@user-pd2ij3mb3q Жыл бұрын
과거와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지만, 양자역학적 효과에 의해 지금의 내가 나아간 미래에서 과거로 갈 수 있다고 해도 그때의 나로 완전히 똑같게 돌아가진 못합니다. 과거로 돌아온 내가 미래를 갈때도 마찬가지이죠.
@user-iq3qf6le5m
@user-iq3qf6le5m Жыл бұрын
와, 와.
@BlueBird-cl4qd
@BlueBird-cl4qd Жыл бұрын
요약하자면....모든 것은 관찰자가 인식하는 순간에 과거와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고, 이 또한 다른 관찰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가 된다. 이에 엔트로피의 법칙이 적용되므로 사건이 연속적으로 한방향으로 진행되는 것 처럼 보이고 되돌려지지 않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것 처럼 인식 되는 것이고 관찰자는 자기 입장에서만 과거를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user-jn3qx5rz1p
@user-jn3qx5rz1p Жыл бұрын
난 지금 일을 하고있다 퇴근을 향해서 시간은 흐른다고 느끼지만 드릅게 안가는 시간 마치 정지된 .. 아니 시간이 없어진 듯 하다. 퇴근하고싶..
@songhaesol5241
@songhaesol5241 Жыл бұрын
상대적일 경우에 이야기이지 실제로 발생 하는 절대적인 순간에서는 차이 없는게 맞는거 같은에용?
@user-cd3od8ub8s
@user-cd3od8ub8s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현제가 게속 유지될뿐. 시간이라는건 인간이 만든 하나의 기준임.
@user-mv9ou6ft8l
@user-mv9ou6ft8l Жыл бұрын
PPT 슬라이드쇼 자동넘기기(순방향)
@kr900924
@kr900924 Жыл бұрын
참 좋네요. 이제 다음주 로또 1등이랑 일마다 급등주 리스트를 뽑아내고 싶네요
@yuthzz
@yuthzz Жыл бұрын
관찰자의 시점과 운동상태에 따라 현재 시간이 다르게 느껴지듯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시간의 본질이지만 엔트로피 법칙을 따르는 뇌의 한계로 인해 인식적으로 시간은 흘러간다고 밖에 느낄 수 없다.
@chushen4493
@chushen4493 Жыл бұрын
이게 블록우주론이라고 하는 이론을 설명한거긴한데 저거랑 양자역학은 어떻게 양립가능할까요?
@user-iq5dt6sl1i
@user-iq5dt6sl1i Жыл бұрын
관찰자의 위치에 의해 관측되는것은 어쨌든 과거일 뿐임 대상의 미래를 관측할수는 없지 한마디로 말 장난임 나의 지금 시간은 나에게 현재이고 누군가 저 멀리서 나를 관측한다면 그건 나의 과거를 볼 뿐임 과거 현재 미래가 중첩됐다거나 그런건 단순한 공상이지 왜냐면 미래를 관측할수는 없으니까 증명또한 불가능함 증명할수 없는 없는 이론은 망상임
@ilnam5
@ilnam5 Жыл бұрын
진짜 요 내용은 들어도 들어도 알것 같은데 받아들여지지가 않음
@user-mq7lh1iw2t
@user-mq7lh1iw2t Жыл бұрын
잘모르겠지만 저는 미래가 지금 현재라고 생각이 드네요😂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dugong659
@dugong659 Жыл бұрын
유투브 재생 상태바라고 생각하면됨 이미 처음과 끝은 정해져 있는데 우리가 시간 순서대로 재생해볼뿐임
@user-vt7vd8qw4n
@user-vt7vd8qw4n Жыл бұрын
미래가 정해져있다 쳐도 우리가 A행동을 했을때와 B행동을 했을때 미래는 다르게 흘러갈텐데 일반인들한테 뭔 의미가 있을까요 이런건 과학자들이 밝혀낼테니 우리는 열심히살고 과학에 투자합시다
@bradpitt6475
@bradpitt6475 Жыл бұрын
그 행동을 결정한다는게 사실은 착각일수도 있음.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 자의에 의해서 현재의 내가 선택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내가 뭘 고를지는 이미 정해져 있음. 왜냐면 내 과거의 기억과 경험에 의해 형성된 현재의 나는 특정 선택지를 고를수밖에 없음. 사람은 경험과 기억에 의해 행동하니까. A와 B라는 선택지가 존재할때 과거의 내가 A라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이 더 높을수밖에 없는 경험을 했다면 A를 무조건 고를것이고, 반대로 B를 선택하는것에 가까울 경험을 했다면 B를 고르겠지. 근데 과거는 불변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 선택은 정해져 있는거임.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가 선택한다고 볼수 있을까? 과거의 나로 인해서 현재의 나의 행동과 선택이 정해져 있기에 거지 같은 미래일지 황금 같은 미래일지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볼수 있음.
@user-vt7vd8qw4n
@user-vt7vd8qw4n Жыл бұрын
@@bradpitt6475 흐음... 만약에 A라는 사람은 멍청해서 공부를 안하는 선택을한다 그게 원래 정해져있는 미래였는데 흠...,.... 신의 음성을 듣거나 미래를 알게된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공부를 하는 선택을 할일은 없겠네요 반박 못하겠네요
@user-vt7vd8qw4n
@user-vt7vd8qw4n Жыл бұрын
@@bradpitt6475 a선택과 b선택했을때의 미래 결과를 알수있거나 기억할수 있으면 둘중에 하나 좋은선택을 할수있는건데 그냥 공상영화일뿐인가요ㅠ
@bradpitt6475
@bradpitt6475 Жыл бұрын
@@user-vt7vd8qw4n 네 인간에게는 그렇죠
@user-vq8uu9cv4q
@user-vq8uu9cv4q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다중우주가 추가되면 됩니다. 나는 하나가 아닌 여러개죠 어떤 선택을 하던 그것또한 미래가 정해져있는거죠.
@dy8263
@dy8263 7 ай бұрын
미래가 이미 존재한다는게, 한 가지 버전으로 존재하나요, 무한가지 버전으로 존재하나요?
@TINYANT2024
@TINYANT202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젯밤에 꿈을 꾸었고 난생처음 소리지르는 꿈을 생생하게 꾸었습니다. 다음날 평생 운동장에서 소리를 질러본 적이 없는 나는 어느날 갑지가 운동장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연이라기보다는 ...마치 정해진 미래 처럼 느껴졌습니다. 뒷 받침할 과학적 증거는 없지만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언젠간 시간이 라는걸 이해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user-wh5gj7jt5z
@user-wh5gj7jt5z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인간이 만든거고 중력에 따라, 속도에 따라 다르게 흐르기 때문에 정의 할 수가 없음. 우리의 우주 밖의 존재가 기준을 정해준다면 모를까
@malcomk
@malcomk Жыл бұрын
근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동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좀에서 접근해보면 좀 다르게 생각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beatmoney4533
@beatmoney4533 Жыл бұрын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동시 존재하는 인격체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네요.
@user-od8bx4km8n
@user-od8bx4km8n Жыл бұрын
미래가 어딨어... 시간 자체도 원래 없는 개념인데 인간이 편의를 위하 만든 거죠 그냥 우리가 하는 행동이 과거가 되고 현재가 되는 것일 뿐 저는 우주엔 과거와 현재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findingnemo9535
@findingnemo9535 8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과거가 누군가의 미래라 볼 수 있을까요? 누군가의 과거를 보았다고 관찰자가 보는 시점이 누군가의 과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관찰자를 보는 누군가는 관찰자의 과거인가요 미래인가요? 과거나 미래는 상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오히려 시점인 현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namanHA
@namanHA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는 채널인데 이번 영상은 이해하기가 어렵네. 시간은 환상이랬다가 시간은 자연의 마법이라고하고, 과거는 기억하면서 왜 미래는 기억 못하냐고 묻지만 과거도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면 기억 못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실험도 나이에 따라서 뇌가 판단(인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연구도 있었기 때문에 맞는 실험이었는지도 의문이고
@mathamour
@mathamour Жыл бұрын
유투버가 시간이 뭔지 잘 모르고 책을 읽은 걸 말해주는데, 책 읽으면 뭐하나? 물리학 전공하고 물리학 실험을 직접 해봐야지. 책을 읽었는데 자기도 이해는 잘 못하겠고, 유투브 영상은 만들어야겠고..... 그래서 이런 영상이 처 올라오는 거
@jaewoungshim4967
@jaewoungshim4967 Жыл бұрын
그냥 지금에 충실하면 되는거야..그러면 미래는 좋게 정해져 있게된다..
@HD-ie5yo
@HD-ie5yo Жыл бұрын
과거 현제 미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존재하는거고 미래가 정해졌있다는말이 아니고 엔트로피가 더욱 불규칙한 랜덤해지는 확률쪽으로 증가나 바뀐다고 보시면됩니다 여러분^^ 그런변화를 우리는 시간이라고 하겠죠?
@atomic-orbital
@atomic-orbital Жыл бұрын
미래가 정해져있는게 아니라는말은 코펜하겐 해석이랑 충돌하진 않는다는뜻?
@MarioLLLS
@MarioLLLS Жыл бұрын
칼텍로고 옷이 멋지네요. 칼텍에서 파는거겠죠?
@kch2552
@kch2552 Жыл бұрын
선택이라는게 사실은 착각일수도 있음.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 자의에 의해서 현재의 내가 선택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내가 뭘 고를지는 이미 정해져 있음. 왜냐면 내 과거의 기억과 경험에 의해 형성된 현재의 나는 특정 선택지를 고를수밖에 없음. 사람은 경험과 기억에 의해 행동하니까. A와 B라는 선택지가 존재할때 과거의 내가 A라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이 더 높을수밖에 없는 경험을 했다면 A를 무조건 고를것이고, 반대로 B를 선택하는것에 가까울 경험을 했다면 B를 고르겠지. 근데 과거는 불변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 선택은 정해져 있는거임.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가 선택한다고 볼수 있을까? 과거의 나로 인해서 현재의 나의 행동과 선택이 정해져 있기에 거지 같은 미래일지 황금 같은 미래일지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볼수 있음.
@user-mz3pd4vj4q
@user-mz3pd4vj4q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그러면 데자뷰라는건 실제로 미래에 있던 일을 제가 떠올린거죠? 저번에 꿈꿨던 그 장면을 1주일뒤에 정확히 마주하고 소름이 돋았거든요..
@user-ih2fi2xe7v
@user-ih2fi2xe7v Жыл бұрын
100년 전 대부분의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라고요?? .....전 지금 들어도 어리둥절 합니다~ 무슨 말인지 도대체 모르겠는 문과 1인 ㅠ.ㅠ 문과는 슬프다 ㅠ.ㅠ
@haenwoo.j
@haenwoo.j Жыл бұрын
이과라고 별 다를것 없네요…
@jini6580
@jini6580 Жыл бұрын
물리학자들도 시간에 대해 정의를 못내리고 있는데요 뭘..
@user-rm7og9wb8c
@user-rm7og9wb8c Жыл бұрын
인류시대를 살았던 그 누구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우주 전체 , 우주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듯이 무궁무진할듯
@momo-ym8ed
@momo-ym8ed Жыл бұрын
어렵다.. 근데 재밌다
@madmots
@madmots 8 ай бұрын
밀하자면 인간의 의식이 지금을 인식하는 방법이네요 😂
@PaRaNetti02
@PaRaNetti02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려운 주제네요. 얕은 지식이지만, 한 번 말해 보겠습니다.인류는 진화를 해 오면서, 시간의 개념을 체계화 하였고, 이제는 현제의 시각을 알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기까지 합니다. 오늘 영상에서 말하는 시간은 오후 1시, 오전 4시 등 우리가 임의로 정해놓은 개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을 인식하는 순간, 그것은 과거가 되는 것입니다. 과거, 현제, 미래 또한 우리가 만들어낸 환상이라면 환상이겠지만, 마약에 빠진 사람이 자신이 보고있는 것이 환상이라는 것을 어찌 인지하겠습니까. 영상에서 나온 실험은 과거, 현제, 미래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3분, 3분 3초, 3분 40초와 같은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에 불과하지 그 만큼의 공간의 변화가 있을 뿐, 3분이라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0대에서 3분에 가까운 답을 내놓은 이유는 단지 우리가 만들어놓은 3분이라는 개념을 뇌가 더 잘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고, 노인층에서 3분에 먼 답을 내놓은 이유는 단지 뇌가 우리가 만들어 놓은 시간을 인지하기에 늙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시간을 설명해 보자면, 시간이란 단지 인간이 자신이 속한 공간에 일어난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환상이라고 봅니다.
@ContacT_M
@ContacT_M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인지 능력은 자신이 속한 차원의 수준까지. 인간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단지 기억하지 못할뿐.
@keyboard_1004
@keyboard_1004 5 ай бұрын
우리가 ‘지금’ 인지하고 있는 현재의 시공간과 동시에 아주 먼 우주의 어느 곳의 시공간에서 지구를 바라보고 있으면 지금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현재가 아닌 아주 오래전의 지구를 보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함. 게다가 그곳은 여기와 중력도 다를테니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동일하지 않고. 빛에도 속도가 있어서 우리의 모습이 반사되어 다른 존재에게 보이지만 우리의 모습이 반사된 즉시 그들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고 그들에게 도달된 시점에는 이미 우리는 다른 형태를 띄고 있어서 먼곳에 있는 그들은 우리의 과거모습을 보고 있고 우리 또한 마찬가지. 동시에 그 빛을 받아들이는 존재가 사는 곳의 중력이 다르기에 중력에 따라 빛의 속도 또한 달라지므로 우리의 모습이 반사되어 비춰질 빛의 속도를 우리 기준으로 계산한 것 또한 상대의 입장에서 계산한 도달한 빛의 속도와도 다르겠고.
@WinkingFish210
@WinkingFish210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환영이라는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은 필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만’ 보며 달려가야 하는 쳇바퀴 인생살이네요🥲 인간의 몸에 갇힌채로 태어나 어쩔수 없나 봅니다
@user-zz1di4yd6c
@user-zz1di4yd6c Жыл бұрын
그럼 우린 언제든 아이슈타인과 함께하고 있네
@user-px3or1fh5u
@user-px3or1fh5u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것 기준으로 관찰할려고해서 특점시점기준으로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바뀌었다고 인지하는것 같음 하지만 시간이 흘러그렇게 바뀐게 아니라 무수한 확률에 의해 그 모습이 변할뿐이지않을까?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는건 관찰하지않고 인지하지않는다면 어떤 형태로든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데 단지 4차원 시공간에 살아가는 우리가 그렇게 느낄뿐 영화 루시에 보면 자동차가 빠른속도 지나가는데 속도를 계속증가시켜 무한대에 가까운속도가 되면 자동차는 인간의 시야에 서 사라지게됨 그럼 그자동차는 존재하지않는것인가?라고 묻는 부분이 있음 인간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존재, 위치 등의 개념으로 제한하는 것뿐
@user-ce3sn3wy7j
@user-ce3sn3wy7j Жыл бұрын
지구의 인간 관점에선 현재가 존재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아둥바둥 살아 가기에 현실적으로 받아 들이기 힘듭니다. 먼 훗날 인류가 은하로 나아 갔을때에 시공간의 개념은 현실로 다가 오겠죠. 당장 오늘의 일도 알수 없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책, 영화로도 많지만 외계인 이라는 존재는 인류의 미래 존재라 생각 합니다. 우주에 새로운것은 없고 발견만 존재할뿐.
@wanh7236
@wanh7236 Жыл бұрын
관측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가는 시간은 똑같지 않으려나 흐음.. 보이기만 그렇게 보일 뿐이지, 사실은 안 흐른 건 아니니까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Жыл бұрын
걍 우리가 아는 시간대를 과거, 모르는 시간대를 미래라고 부르는거 아닐까요. 미래를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게 미래인거죠
@ffugtunlh7rygoh290
@ffugtunlh7rygoh290 Жыл бұрын
오호
@user-kj4ly1lo1c
@user-kj4ly1lo1c Жыл бұрын
미래에 웜홀과 양자통신이 상용화되면 1000광년 떨어진 곳에 관측기를 보내서 십자군 전쟁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도 있겠네요.
@keyboard_1004
@keyboard_1004 5 ай бұрын
와 그러묜 진짜 신기할듯
@RyouDaito
@RyouDaito Жыл бұрын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동시에 존재한다
@weekendlifehack
@weekendlifehack Жыл бұрын
4:35 지구로부터 100억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외계인은 과거의 우리를 볼 수 있는 상태라 외계인과 나의 지금은 다르지 않나요? 서로의 과거가 자신에게는 지금이 될테니까요. 모든 우주의 시간이 정지해있다는 가정을 하고, 외계인과 나의 위치를 같은 위치로 옮기면, 둘의 지금은 동일해진다고 생각해요. 우주의 시간이 정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외계인이 나의 위치까지 오는 시간 동안 우리의 지금은 미래가 되는 거구요.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서 그런지, 해당내용과 미래결정론에 대한 관계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ㅠㅠ
@user-kj9ng5lc7p
@user-kj9ng5lc7p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이 다가오면 왜 지구시간이 바뀌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는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jhpark9355
@jhpark9355 Жыл бұрын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아지는 것 같은 과학 ㅋㅋㅋ
@user-di8pm3pr2g
@user-di8pm3pr2g Жыл бұрын
대충 이거 아님?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도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하고, 실상은 우리가 시간이라고 칭하는 그 현상이,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멈춰있고 그 자리에 존재해 있을 뿐인데, 인류가 시간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유동성의 존재로 인식을 해왔을뿐이라는거 몇 년 전에 과학쿠키인가(?) 어떤 유튜버의 영상에서 시간에 대해 완전 흥미로운 시각으로 설명했던걸 본 기억이 나는데, 대충 시간이라는건 흐르는게 아니라는 주장이었던거 같음.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모르겠다 분명히 양자얽힘과 연관은 있을거라고 보긴 하는데 저는 여기서 그만 생각을 멈추겠읍니다..
@user-qp2fq9iw5i
@user-qp2fq9iw5i Жыл бұрын
저기에 제 생각은 우리는 지금 3차원 입장에서 보면 과거 현재 미래가 있지만 한차원 위 4차원에서 바라본다면 멀리 떨어져 있는 외계인이 우리를 본다면 과거가 아닌 현재가 돼지 않을까 싶네요..
@bradpitt6475
@bradpitt6475 Жыл бұрын
헷갈려 하는 분들이 좀 있는거 같아서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이 세상은 홀로그램입니다 모든것은 이미 있고 인간은 현재 이 순간만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홀로그램일때 통일 됩니다 양자역학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지식과 이해를 하고 계신분들이 관측할때 양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동시에 알수 없으니 예측이 불가하고 미래는 알 수 없고 정해져있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인간이 미래를 알 수 없단 얘기일뿐 이미 어떤 경우의 수로 갈지 이미 정해져 있는겁니다 인간이 현재의 기술로 미래를 예측 할수 없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 하고 있고 그래서 미래는 하나의 경우로 귀결 되는겁니다 양자가 무수히 많은 가능성을 갖는다는 얘긴 양자의 운동량을 관측하면 위치가 어디 있을지 알수없으니 확률로 여기 몇% 저기 몇% 과학자들이 일단 여러 경우로 나눠서 할수없이 확률적으로 제시해 놓은것을 완전히 잘못 받아 들인분들이 많습니다 인간이 양자에서 운동량을 알면 위치를 알 수 없고 위치를 알면 운동량을 알 수 없어요 하지만 기술이 안되서 동시에 두 값을 알 수 없는거지 운동량과 위치는 하나로 정해져 있어요 인간이 동시에 보지 못할뿐 입니다 미래는 하나의 경우로 귀결 될 수밖에 없고 두 값을 알면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지금 두 값을 동시에 관측 못하고있죠 그래서 확률로 일단 어쩔수없이 제시를 해놓은것인데 이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미래는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가 있고 나는 수많은 경우의 수중 내가 선택해서 어느 한 미래가 나타남 그것이 정해진 여러 미래중 하나라도 이렇게 내 선택에 따라 한 미래가 나타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현실적으로 그리고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면요, 그 선택을 본인이 결정한다는게 사실은 착각일 수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 자의에 의해서 현재의 내가 선택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내가 뭘 고를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왜냐면 내 과거의 기억과 경험에 의해 형성된 현재의 나는 특정 선택지를 고를수밖에 없죠 사람은 경험과 기억에 의해 행동하니까요 A와 B라는 선택지가 존재할때 과거의 내가 A라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이 더 높을수밖에 없는 경험을 했다면 A를 무조건 고를것이고, 반대로 B를 선택하는것에 가까울 경험을 했다면 B를 선택할겁니다 근데 과거는 불변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 선택은 정해져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가능성중에 하나를 내가 선택한다고 볼수 있을까요? 과거의 나로 인해서 현재의 나의 행동과 선택이 정해져 있기에 미래가 어떨지 역시 이미 정해져 있는겁니다
@choibc08
@choibc08 Жыл бұрын
상대성으로 봤을땐 시간의 과현미가 공존한다고 하지만 결국 나라는 관점에선 시간은 그저 흐르는 거 아닐까요 멀리 떨어져있는 외계에서 보거나 우리가 그들을 볼때 과거 또는 미래를 볼수 있다고 하지만 거기 존재하는 것들과 여기 모두 나를 기준으로 하면 그저 흐르는 시간이 아닐런지 설명을 듣고 잘 이해가 됐지만 그래도 머리가 우둔해서 그런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
@user-zw1fm3ps1x
@user-zw1fm3ps1x Жыл бұрын
ㄹㅇ 과거, 현재, 미래 모두 동시에 존재함...
@user-xb6zd8ud2y
@user-xb6zd8ud2y Жыл бұрын
언어적 사고의 한계임. 그리고 사고는 언어 없이 할 수 없음. 그리고 언어는 모호함. 애초에 무언가를 계량하기 위해서는 측정하기 위한 도구가 필요한데 언어라는 측정도구의 눈금은 하나하나 전부 다 제각각인 것. 그래서 인간은 수 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수 라는 것은 철저하게 가상의 개념이라 자연에서 발견 할 수 없고 오직 인간이 약속한 근사값을 기준으로 적용됨. 결국 인간이 무언가에 대해서 100프로 알 수 있는 것은 없음. 진짜 문제는 100프로의 사실, 즉 진리라는 것을 단 한번이라도 발견한 적이 없으면 무엇이 99.99프로인 것인지도 알 수 없다는 것. 말이든 수든 언어로는 결국 아무 것도 알 수 없다는 사실만 알 수 있음. 애초에 언어를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모호해 보이는 이유는 인간 시력의 한계를 넘어가면 시야가 모호해지는 물리적 한계와 같은 것. 인간의 지능에 한계가 있어서 인간이 알 수 있는 것 이상을 알 수 없을 뿐인 것. 수 라는 것은 현미경이나 망원경 같은 것임. 언어적 진리라는 것은 시각적으로 공간의 한계를 발견하는 것과 같은 것. 과연 인간이 공간의 한계를 발견할 수 있을까? 만약 공간의 한계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면 그땐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 할 것이다. 공간에 대해서 아직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그냥 시간이라는 것에 인간의 관심이 더 많기 때문이지. 알고있는 선에서 노화와 죽음과 더욱 직결되는 걸로 보이는 요인이니까. 인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계속해서 말을 바꾸며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 뿐이다. 문명의 발전과 같은 변화를 근거로 들면서. 알기에 변하고 있다고. 그런데 우주도 변하고 있고 자연은 인류를 비롯한 생물을 만들었다. 인간의 의지라는 것은 자연의 일부로서 작용하는 것일 뿐이다. 인간이 무언가를 알아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연속에서 그들 일부의 모습대로 변화해 가는 것일 뿐이다. 바람불어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처럼. 초신성의 폭발로 날아간 유성이 우주는 떠도는 것처럼. 언어는 결국 나누어져있지 않은 것을 인간의 기준으로 나누는 도구일 뿐이다. 인간은 구조물이고 언어는 구조물을 통과하며 소리내는 바람이 뿐. 사실 죽음도 삶도 그런거 없다. 인간이 마음대로 삶과 죽음을 분리했을 뿐 그것들은 나누어져있지 않는 어느 무언가이며, 공간과 물체도 인간의 시각으로 나눈 것일 뿐 나뉘어져 있지 않은 그 무언가이다. 더불어 죽음 삶 공간 물체 떡볶이 천사 망년회 타인 자신 손톱 코르크마개 이불 자동차 카오스 픽시자전거 람보르기니 물 우울함 등등 모든 언어라는 것들 전부다 인간의 시각으로 나눈 구 하나하나로는 실체를 정의 할 수 없는 애초에 나뉘어져있지 않은 그 하나의 무언가 라는 것이다. 그 하나의 무언가를 지극히 주관적인 인간들의 약속으로 주머구구식으로 찢어 놓은 것이 언어다. 그 이유에 대해서 누군가는 인간의 물리적 지능이 그 하나의 무언가를 인지할 성능이 되지 못해서 궁여지책으로 발생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사실은 자연 속에서 인간과 언어가 발생했을 뿐인 것이다. 자연과 인간과 언어와 돌맹이는 동등하다. 한마디로 그냥 그렇게 됐다는 거다. 하지만 이러한 중얼거림도 결국 무언가를 알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한 반대 의견일 뿐. 인간은 정말로 무언가를 알게 될지도 모르지.
@1BVR7
@1BVR7 Жыл бұрын
전 생각했었죠 현재에 어떻게든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봤자 그 바뀐 미래도 "정해진" 미래라고
@user-wl4fj8xi5v
@user-wl4fj8xi5v Жыл бұрын
우리가 A행동을 했을때와 B행동을 했을때 미래는 다르게 흘러갈텐데 일반인들한테 뭔 의미가 있을까요
@user-di8pm3pr2g
@user-di8pm3pr2g Жыл бұрын
패러렐월드가 있다면 "정해진 여러갈래의" 미래가 존재할 수는 있음
@Bro.s
@Bro.s Жыл бұрын
어 정도 범주는 정해져 있겠지만(지구에서 생을 마감한다) 거지 같은 미래를 맞이할지 황금 같은 미래를 맞이할지는 본인 선택인걸요
@Bro.s
@Bro.s Жыл бұрын
"다양하게"정해진 미래죠. 님의 선택에 의해 여러가지 미래 중 한 가지로 고정된다고 생각해봐요.
@1BVR7
@1BVR7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이 말씀하신 여러가지 선택중 그러니까 여러가지 미래중 한가지라는 것 맞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그 선택 된 정해진 미래라는 것이죠 예를들어 A와 B중 엄청난 고민 끝에 A를 선택했는데 다시 번복하여 B를 선택했다 그걸로 정했다면 그것이 제가 말한 정해진 미래라는 거죠 수많은 선택중 하나에 도달 했다는 것 그것이 내가 여러가지 미래중 하나를 선택한 미래다 이말이죠
@user-nq2tf1or4w
@user-nq2tf1or4w Жыл бұрын
에스오디형은 목소리에 호소력있어.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어디가서 아는척하기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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