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전부터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코로나로 하여금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렸슴니다.그리하여 해서는 안될 선택을 하기위해 큰 강위의 대교로 향했고 그곳에서 이노래를 1시간이나 들으며 그 추운새벽 칼바람이 어찌나 마음을 후비고 들어오던지. 눈물만 펑펑 주르륵 흘렸슴니다. 누구에게도 기대지못하고 아버지의 삶. 가장의 삶. 부끄럽지만 중년의 아들이 아부지어머니 즉 아빠엄마가 생각나더군요. 또다시 펑펑 울었슴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돌아와서 이노래를 들었슴니다. 충청북도에 사는 한 중년이 글올림니다.고맙슴니다.

이곡은 .엄청난 국내락발라드라 할 수 있습니다.. 저 허스키보이스. 로드스튜어트같네요. 필적하는 음색은 조용필의 꿈 정도.. 저 보이스가 정말..대단해요. 곡 전개도 무난하지만 세련됐습니다. 20년넘게 듣고 있습니다.

혼자아들키우면서 영원히내게~이노래가큰힘이되엇네요^^그아들이장가가서손녀딸까지보앗네요^^ 감사합니다 안상수ㅡ안상진님 건강하시고오래도록노래불러주세요^^

그 어떤 수식어가 필요없는 가수분들이죠 수와진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노래도 좋고 부른 가수도 좋네 2013년 11월말 눈내리고 날씨가 꽤 추운날 문경세재 입구에서 추워 떨면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거리 모금 하던 모습, 참으로 고귀한 영혼을 가진 사람 입니다

수와진 ... 행복과 축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노래부르시던게 어려운사람들을 위해 모금하려고 하신거였구나. 정말 마름 따뜻하신 분들이다..

2020년 10월 29일 다시한번 명곡에 가슴이 적셔오네요~

댓글에 좋아요만 누르다 갑니다. 역시 명가수에 명곡.

27년전 제나이 16살 아버지 암으로 세상떠나시고 너무힘들때 안상수님 노래로 많이위로가됐습니다. 죽을때까지 못잊을 좋은노래인거같아요~♡

안상수씨 수와진 시절에 이 음색이 아니었습니다. 목소리를 바꿨지요 교통사고로 눈 잃어서 병원에 있는 동생이 듣고 알아볼까봐..... 그래서 더 슬프죠 가사도 목소리도

우연히 전라도 어느 사찰에서 조그만 모금함을 앞에두고 혼자 기타를 치시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꾸준히 좋은일을 하시는 모습도 보기좋고 , 목소리도 여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건강하게 롱런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따뜻한 마음을 가진사람들 항상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수와진 마음이 따뜻한 분 이죠.언제나 행복하세요.

2019년 8월 10일 망상해수욕장 해변가에서 아직도 많이 마르신 몸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심장병 어린이 모금을 위해 열창하시는 모습 잊을수가 없습니다. 안상수란 가수는 정말 영원히 내게 기억되는 가슴 뭉클한 가수 일껍니다! 큰따님도 체리필터 오리날다 노래 열창 굉장하시더군요 ! 영원히내게 이노래는 영원히 내맘속의 최애곡으로 남을것입니다 건강하세요 꼭!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왜 이리 가슴이 아플까?

너무도 짧았던 만남이 아쉬워서.. 늘 내마음에 그리움으로 자리잡은 ..수와진을 특히 좋아하던 그 여인이 생각나서 듣고 또 듣습니다....

97년 추운겨울날 명동거리에서 심장병어린이 돕기 공연 생각나네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노래에 푹 빠져서..

이 노래를 부른 안 상수씨 목소리도 터프하고 정말로 좋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애절한 노래 ᆢ정말 안상수씨 좋아합니다

입영열차 안에서 들었던 노래 훈련소 시절 날 견디게해 준 노래........ 명곡이다

20대때 청주에서 거리모금하실때봤는데 정말노래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짱좋았던 기억 납니다

왜 계속 노래하지 않으세요. 너무 멋진 보이스와 느낌. 그리고 진실함이 있는 그 목소리. 다시 듣게 해주세요. 부디

길거리에서 자선공연 하시며 이노래 부르신모습 본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이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수와진TV 수와진 두분 유투브로 매일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이대목 계속 머리속에서 여운이 남네요 정말 최고의 노래 입니다. 안상수씨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천국 가실 수와진 존경합니다 ..당신들처럼 살다가고싶습니다 천국으로 ..

95년 겨울 서울랜드에서 알바하면서 듣던,,, 아련한 추억이,,,ㅠ

노래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노래중 최고의 명곡입니다

늘 후원은 하지만 많은금액이 아니라 늘 죄송합니다 .. 군시절 이노래들으며 참고 또참고 견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상수형님

와.. 시간이 지나도 자꾸 생각이나서 들으러 오네요

진짜 멋진 노래 멋진 사람입니다~~good!

수와진 공연본 사람이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알게됨.

진짜 훌륭하신분! 2015년 2월 소래포구에서 심장병돕기 성금모금하시면서 거의 쉰 목소리로 기타치며 노래하실때 울컥했습니다.

진짜 눈물나는 가사 작곡 노래~~~~~~~~~~~~~~~~~~~18

세월이 아무리 흐르더라도 빛바래지않을 명곡. 수와진 두 분 정말 존경합니다.

어저께 월요일인 2019.11.11 인천영종도 하늘도시 엘에이치 7단지 우리아파트 작은음악회 오신 안상수 민요한 테너 김민교 모두 고마웠어요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파초 영원히내게 등 대표곡 잘들었네요 안상수 동생 안상범 목사님 등감개무량 이었는데 참석못한 안상진 형제 아쉬었네요 아직도 아픈지 ...

예전부터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항상 들어도 마음에 와 닿네요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에이에서...

살아갈수록 나이가들수록 자꾸만 더약해지고 슬퍼진다.젠장 또 눈물이난다.그 시절의 노래

영원히목소리아주좋네요

5 년째18번....자꾸끌리는이유는몰까,....정말조으다..

우와~ 노래넘잘부르네요~ 진정한가수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지금은 어느덧 50이 다되가고 있네요.. 지금 따로 살고 있지만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어제 국가부에서 박창근 가수님 이곡 부르는것 보고 넘 좋아 원곡 들으려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넘 좋네요 수와진님 늘 응원합니다👍👍👍❤️❤️❤️

수와진 최고 노래최고!!♡

영원히 내게 ... 정말 좋은 명곡 입니다 수오빠에 명성은 영원히 비상하리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진짜 좋다....

참 좋은 노래는 언제들어도 좋네요

예전부터 수와진 팬이었는데 언제들어도 가슴이 찡합니다어제는 저희 아파트에서 모금 공연이 있어서 참석하여 맘껏 부르고 즐기고 왔답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좋은노래 들려주시길~ 수와진 ~ 화이팅

인트로와 가사,음색, 곡의 완성도가 훌륭합니다...

오늘 힘드네요 이노래 들으며 워로받습니다.. 무한반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Nu gura, ci sufletul vorbeste pe o astfel de muzica. Superb!

너무 좋습니다.

몇번을 들어도 좋은 곡~

심장병어린이들 위해 늘 투어 콘서트 수와진!! 명품 보이스 잘듣고 갑니다~!!!

내 18번 이었는데~ 어느새 60세 ㅠ

정말 좋은곡입니다.

작곡 작사 하신분 대단. 마치 본인 예기를 썼을 듯.

이시대에 당신이최고입니다.. 누굴돕는다는게 많이어려운데 수년동안 굴하지잃는모습에 찬사를

미국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 저는 70세인데 매주 토요일 엔 한인케뮤니티센터에 가서 노해는 부르죠, 이 노해는 울 아좌씨가 참 자주 부르고 좋아하는 노래 ,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상수 씨 모두 건강하세요,

정말 나이가 들수록 수와진 노래가 생각나네요 다시 앨범을 찾아 듣느중입니다 ㅜㅜ

수와진 파초 를 들으면서 감동 받고 있습니다. 좋은일을 하는분들이 노래를 하니 더 감동적인것 같습니다. 가사도 너무 좋습니다

너무너무좋아요♥ 사랑합니다 노래에 흠뻑빠져듣고갑니다♥

제가 정말 오랜시간 좋아하는 아니 존경하는 수와진 형님들 이노래 제가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오래오래 형님들 건강하십시요 20년 9월 7일 새벽 5시4분 태풍 하이선아 제발 우리나라는 피해주지말고 가길

자주 혼자서 중얼거리는 레젼드 오브 레젼드 곡!! 오늘도 흥얼거리다 찾아서 들어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안상수가수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이노래 좋아서 반복해서 듣습니다 최👍 👍 👍

참 좋다. 목소리 노래 모두 다

노래진짜진짜좋아요 미치겟어요

요기 댓글 다신분들 음악 감각이 뛰어나신분들 같아요.....

좋다.. 이게 진짜노래고 진짜가수지

노래 너무 좋네요

좋아요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멋져요 노래...옛날 생각 나네요

정말 노래 잘 합니다!! 화음도 아름답구요^^!!

멜로디만들어도 가슴콕콕쭈셔요~^^ 최고옵~👍

감동입니다.

20년이지나고 들어도 좋네요

안상수의'영원히 내게'와 박싱민의 '멀어져간 사람아'가 특히 좋고,솔개트리오의 '아직도 못다한 사랑'도 좋다.

이~~노래 자꾸 자꾸 들어도 좋지만 넘~~~슬포 😢😢

박창근님의 노래 듣고 원곡 들으러 왔습니다 원곡의 힘이 있고 넘 훌륭하네요 다음에 듀엣으로 함께 부르면 좋겠어요

자다가 꿈에서 생각나는 바람에 들으러왔네ㅋㅋㅋㅋ

헐.. 갑자기 이 노래 듣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댓글 보니까 전혀 안상진님 얘기가 없어서 검색 해보니까 안돌아가셨네요!!! ㅠㅠㅠㅠ 너무 다행. 헛소문 이었구나. 쾌차 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살아있는 천사들.

노래란 이런것

명곡이란...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가슴속에 남아있는 노래

99년생이 들어도 좋네요 ㅎㅎ

아주 좋습니다 수와진 건강하세요

아직도 듣고 있어요 명곡

동생사랑.어머니사랑 대단한분이시죠.심장병 돕기자선운동까지요.ㅠ.ㅠ

미쳤다 음색...

노래 넘 좋다 ㅠ

86년도에 계명대와서 공연했는데 그때 참 재미있고 즐거웠다

내가티비에나왔을때 이노래들으면서많이울었던노래네요 그동안죄송했습니다행복하세요 ^^

이노래 내가 1995년 고3때 안산공단에 취업했을때 아침마다 매일 이 노래를 틀어줬던 기숙사 형들~우린 인문계지만 취업반이라고 따로있었음 일끝나고 친구랑 안산시내 구경왔다가 오토바이 매장~거기서 닌자400인가?초록색 아직도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잊혀지지안는다

십년전인가 영통구청 앞 지나다가 우연히 듣다가 걸음을 멈추게했었죠 정말 정말 노래 잘 하시더군요 진짜 감동 먹었음

참으로 좋은 노래!!!

오늘 곡성 기차마을 자선공연하시는데 너무 좋았니다 애 때문에 못 보고 지나쳐 너무 아쉽네요

공덕은. 쌓이고 명곡은. 예술이되어. 길이남을것입니다. ~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뭉클하네요. 천사들의 노래..수와진..존경합니다.

명동에서 알바하던 시절 수와진 심장병어린이 돕기 공연하는 명동성당 앞으로 달려가고 했었다 난 죽치고 앉아 수와진이 들려주는 노래들을 배웠다 그 당시 늘 불러주던 노래중 생각나는것 아베마리아, 포코의 sea of heartbreak, 밥딜런, 주다스프리스트, 로보등 곧 앨범 나온다며 나그네사랑도 정말 다양한 노래 들었던 그 시절 추억들 아마 1986년~ 1987년이었던듯 어느 날 알바 끝나고 달려갔더니 텅빈 명동성당 앞 그 이후 명동성당 언덕에서 우연히 마추친 안상수 아저씨가 저를 알아보고 앨범 나와서 방송출연등으로 바빠서 명동성당 앞 공연은 못한다는 얘기나누고 정말 아베마리아 가사처럼 인파속으로 사라져버렸다 짝사랑 했던 수와진의 길거리 공연을 보는 내내 행복했었는데~방송으로 보며 팬레터 한 장 보냈는데 사진을 동봉해서 답장도 보내줘서 행복했었던적도...하지만 많은 세월을 겪느라 잊고 지낸 나날들 몇 년전 우리 집 바로 앞 축제에 두 번이나 오셔서 기부금 넣기위해 기부함으로 다가가서 눈이 마주쳤지만 기억조차 없을 만큼 둘 다 많이 늙어 버렸네요~ 내 인생에 소중한 추억 명동성당 앞 수와진 아저씨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