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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나
#박강수#베짱이홀#싱어송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