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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기가 참 힘들죠 ㅋ

저도요 너무 표현을 잘 해 주셨네요 ㅎㅎ

kzfaq.info/get/bejne/hamAgdmYyte3eaM.html 한번 보세요. 좀 더 쉽게 설명해줍니다 왜 대통령께서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술이 앞서고 경제 강국인 것은 부인못할 사실 입니다. 과거의 상처는 너무나 깊으나 미워하고 저주하는것으로는 그들을 이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대해 바르게 바라보고 그들을 이용하고 배울건 배우는게 앞으로 우리가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오심으로 과거사를 극복하지 못하니 일본의 야만성만을 탓하지 말고, 우리의 뒤떨어 졌던 문명을 반성하고 분발합시다.

@@soullee5119 21세기에 들어서 일본에게 배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미 선진국입니다

자세히 시청해주시고 댓글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원래의 뜻을 생각하면 물결 랑이 아니라 승냥이 냥이 맞을겁니다.

@@kailash2857 원래의 의미를 고려할 때 물결 랑이어야 합니다. 섬길 주군이 없어서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집단이라는 뜻이거든요.

간곡하게 부탁하셨기에 2번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우선 제 의견으로는 살인은 모욕과는 비교할 수 없는 중대 범죄이기 때문에 ‘비틀린 정서’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말씀하신 ‘심각한 모욕에 대한 인간의 마지막 행동’은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루스 베네딕트가 에서 다룬 일본인의 문제는 이것과는 전혀 다른 겁니다. 루스 베네딕트가 [47 로닌이야기]를 예로 든 것은 사회적 대의가 아닌 개인에 대한 작은 모욕을 (자신의 기리가 훼손됐다며) 턱없이 크게 받아들이고 과도하게 집착하는 일본인 특유의 성격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제가 예양과 형가, 의천도룡기까지 줄줄이 이야기한 것도 중국과 일본에서 사랑받는 사건의 이야기의 구조가 얼마나 다른지 말씀드리려고 한 건데요. 에 나온 일본에서 인기 있는 역사물의 주제를 하나 더 말씀드리면, “어느 다이묘가 3명의 가신들에게 어떤 명검의 제작자를 알아맞히게 했습니다. 세 사람은 의견이 각각 달랐고, 그 분야의 전문가를 불러다 알아보니 나고야 산자 한 사람만이 칼의 제작자를 정확하게 맞혔는데, 나머지 두 사람이 그것을 모욕으로 받아들여 산자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전력을 다한 지난한 노력 끝에 두 사람은 산자를 죽이고 그들의 기리(의리)를 만족 시켰다”는 겁니다. 이야기에 나온 두 사람이 느낀 모욕이 ‘인간이 마지막 행동을 하게 하는 심각한 모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답변을 하기 위해 책을 다시 들춰보니, 중국 이야기 보다 이런 충격적인 이야기를 더 조목조목 빠뜨리지 말고 설명했어야 했나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것 보다 훨씬 더 깊이 있고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구독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인즈님의 질문에 답이 있는데 댓글이 없고 스스로 조금 더 공부하실 필요가 있다 생각되는 항목이어서 사족을 더합니다. 예양의 사례와 연관해 생각하시면 아주 쉬이 폴릴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틀린 정서란 말은 아주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한 번만 더 보시길 권합니다.

살인과 모욕이 같은 선상에 놓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미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질문.

살인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인간의 생명은 각자에게는 우주와도 바꿀수 없는 절대적이고, 인류에게는 보편적 절대적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귤나무가 회수를 건너면 탱자나무가 되는 이치...근데 뭘 그런 걸 물어봐... 너 한국인 아니지? 요즘 인터넷에 한국인 행세하는 일본인이 많더라

불교에 혼인이 금지되어있죠 일본은결혼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여자를 멀리하라했지 남자와의관계를 금지한건아니다라고 해석하고 중들이 오두 게이였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