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알면 아이의 어린이집 적응이 수월해지는 지식들 || 어린이집 적응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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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알면 아이의 어린이집 적응이 수월해지는 지식들 || 어린이집 적응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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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하면 아이가 더 힘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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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ert, L., Gunnar, M. R., Lamb, M. E., & Barthel, M. (2004). Transition to child care: Associations with infant-mother attachment, infant negative emotion, and cortisol elevations. Child development, 75(3), 639-650.
Nystad, K., Drugli, M. B., Lydersen, S., Lekhal, R., & Buøen, E. S. (2021). Toddlers’ stress during transition to childcare. European Early Childhood Education Research Journal, 29(2), 157-182.
박선준, & 김성원. (2017). 어린이집 초기 적응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인문사회 21, 8(4), 983-1010.
Jovanovic, J. (2011). Saying goodbye: An investigation into parent-infant separation behaviours on arrival in childcare. Child Care in Practice, 17(3), 24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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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5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순서상으로 "어린이집 적응을 돕는 기관/선생님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 전략 편을 올릴 예정이었는데, 시기적으로 한창 적응 도중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뒷편을 급하게(?) 먼저 올렸습니다. 그래서 약간 도중에 선생님과 친해지는 것의 중요성이나 다미가 왜 어린이집을 네 군데나 다녔는가 뭐 이런 내용들이 생략이 되었는데, 다음 영상 올라온 다음에 함께 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 것 같아요☺

@immaeng75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엄마랑 시간을 보내야한다는거 너무 공감되어요!!!! 제 아이는 맨날 등원거부를 했었는데 아침에 늦잠자서 눈꼽만떼고 가는 수준으로 좀 부랴부랴 나갔거든요.. 맨날 지각해서요.. 그래서 더 싫었나봐요~~ 어느날은 좀 진득하게 놀고 나가니 조금 협조적으로 나갔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베싸님이 딱 말로 설명해주시니 알겠어요!! 더 일찍 깨워서 여유있게 충분히 놀아주고 많이안아주고 등원시켜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tj8kc3my2f Жыл бұрын

도중 분리 시도하는 시점인데 몰래 도망가는 바람에 난리가 났네요. 영상을 먼저 봤음 좋았을걸ㅠㅠ 오늘 심적으로 무거운 하루였거든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필기하면서 봤어요. 제발 내일 아기도 저도 잘 해낼 수 있기를...!

@user-cb7lz9hg2c Жыл бұрын

다미아버님의 전라도 억양의 다정한 케어가 인상깊네요^^ㅎㅎㅎ 최고아빠네요

@Dofarmingo Жыл бұрын

베싸님…. 뭔가 너무 이성적이고 과학적이어 보이셔서, 아이 등원시키시고 돌아서실때 우셨다는 작은 글씨를 보고 희한하게 제가 뭉클하네요… 🥹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하핳 엊그제 유치원 부모교육 갔다가 나오는 길에 친구들하고 바깥놀이 하는 모습 보는데 왤케 다 큰 거 같고 눈물이 자꾸 나던지.. 엄마가 되니 희한한 감정들이 많이 느껴지네요!🥲

@user-id9jg1fi1r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랑 다미 실제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아버님 너무 다정하세요ㅜㅠ 저도 아들한테 비슷하게 해봐야겠어요!

@user-cz2el9sc3l Жыл бұрын

다미랑 똑같은 나이의 남자아이 키우고 있어요 ~ 그래서 초창기부터 쭉 도움받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육아 유투버중에서 제일 잘맞는 분이 베싸님인것 같아요 ~^^

@user-ix9pt8hn3r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신생아부터 영상 보며 큰 도움 받고 이번에 책도 잘 보고있습니당. 조금 예민한 질문일수있는데 혹시 형제 자매 남매에대한 연구는 진행된게있을까요? 저는 외동으로 가족계획을 확정지었는데 제 선택임에도 주변에서 외롭다 뭐 이런 소리를 들으면 자꾸 흔들립니다. 그렇다고 결심을 바꾸려는건 아니지만 혹시나 형제 자매에 대한 연구가 있다면 너무도 다양한 케이스이고 다양한 환경에 의해 달라지는 결과겠지만 궁금해요. 정서적으로나 발달적으로나 여러 면에서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형제자매에 대한 연구가 많이 있습니다. 형제자매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기보다, 형제자매간 관계가 좋으면 당연히 아이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반면 특히 터울이 너무 적은 경우 리소스 경쟁을 해야 하는 부분 등 발달에 조금 불리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요. 또한 형제자매 간에도 관계가 적대적이거나 서로 무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 주제에 대해 리서치를 제대로 해서 컨텐츠를 제작해보려는 생각이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user-si1bs7zl5k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어려지셨어요! 학생같아보여요^^ 지금 딱 둘째 적응기간이라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당^^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꺅 감사합니다!

@Deer3AM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처음 어린이집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nolzanolza1290 9 ай бұрын

아직 애가 얼집 적응 중인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hyogu2563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이번에 마침 저도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는데 참고 잘 하겠습니다😊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어 면연력이 떨어질까 15개월 아기 홍삼젤리라도 먹여볼까하는데 베싸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홍삼먹는시기 너무 이를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음... 홍삼 섭취 관련해서 어떤 뚜렷한 연령의 기준선이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는 것 같고요~ 해당 연령 대상으로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면 제품의 표시된 용량과 용법대로 먹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esmeIm202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금 둘째 적응기간인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진짜 고맙습니데이~

@ejay0503 Жыл бұрын

이 티셔츠 넘 잘 어울리세요 이쁨터지셔요 ㅎㅎ 좋은 내용도 감사합니다

@user-wg2zq2hk4q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33개월 아들맘이에용~저희 아들은 예민하구 낯가림도 조금잇구 변화를 싫어하고 받아드리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작년3월에 얼집처음 다녓는데 적응기간을2주정도 하면서 시간을 늦췄는데 적응기간동안에 엄마가 같이 생활은 하지 않앗어요ㅠ그래도 담임선생님의 관심덕붘에 한 1달정도 지나니 적응하구 잘 다녓는데 이번에 새학기때 담임,교실,친구들 다 바껴버리니까 작년 첫입소때보다 다 거부감이 심해졋어요ㅠ 매일매일 얼집안간다구하고 엄마도 회사가지마라고하고 얼집에서도 드러눕고ㅠㅠ제가 어떻게 해줘야 아기가 조금이라도 덜 스트레스 받고 적응을 할 수 잇을지 고민이에요ㅠㅠ 지금은 제가 출근때문에 아빠가 등원,할머니가 하원해주시는데 제가 휴직을 해서라도 등하원을 해야줘할지ㅜㅜ저희 부모님은 그러면 아들이 더 제 껌딱지되고 저밖에 모를거다고 하시는데ㅠ너무 고민스러워요ㅠ솔직히 지금 아들이 저만 잇으면 무조건 저랑만하려구하고 어디도 못가게하고 무조건 엄마엄마하거든요ㅠㅠ육아너무어려워요ㅜㅜ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엄마와 충분히 시간을 보내고 있지 못하다면 늘 함께하고 싶어하는 것은 사실 어쩔 수 없겠지요~ 저도 일하면서 늘 그 시간이 부족해서 저도 다미도 항상 아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ㅠ 그걸 일을 쉬면서 지금 좀더 채워줄 것이냐 아니냐는, 물론 아이에게 엄마와 시간을 더 보내는 게 좋은 경험이고 삶 속에서 전반적인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여러 요인들을 가지고 선택해야 하는 거라, 쉽진 않네요ㅠ 성공적으로 적응한 경험이 있다면, 아마 낯선 시기를 지나면 다시 잘 적응할 거라고 생각은 해요. 시간의 문제일 뿐.. 일시적 문제라는 점에서 아이의 적응을 돕기 위해 꼭 휴직을 써야 하는가 생각해 보면 저는 그렇게 하진 않을 거 같구요. 다만 저는 아이가 세 돌 전에는 조금 더 포커스를 육아에 두고 아이와 많은 긍정적 경험, 시간을 갖고 부모와의 관계 욕구를 채우고 저와의 시간 속에서 많은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자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겸사겸사 가능하다면 휴직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다고 껌딱지가 되진 않을 거고 그건 아이의 기질과 아직 어림+부모님과 충분한 시간 부족 등등이 겹친 거라 생각해요! 삶의 이런저런 우선순위들을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요~!

@soul9310 Жыл бұрын

기다렸던 영상이에요! 알람뜨자마자 좋아요부터 누르고 영상 시청 들어갑니다 :)

@hanjimin6814 Жыл бұрын

둘째 적응기간 같이 보내고 있는데 요 영상이 딱!! 감사해용 ㅎㅎ 두번째인데도 어렵고 떨리네요...ㅠ 화이팅!!

@user-mb1vd2cn9p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베싸님 :) 이 영상을 올려주셨을 때는 아이가 너무나도 적응을 잘해서 대충 흘려봤는데 입소 후 두달이 지나니 등원거부가 시작되어 다시 찾아보게 됐네요 😂(40개월, 만 3세 아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빠르고 낯가림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반 적응이 빨랐는데 사람을 엄청 좋아하고 굉장히 사교적인 아이다보니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에게 놀자고 적극적으로 표현을 한대요 그런데 거절당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니 등원거부가 조금씩 시작되었는데 담임선생님이 3개월 병가에 들어가시고 나서부터는 도살장 끌려가듯이 등원을 하고 있어요ㅜㅜ (담임선생님을 엄청 좋아했어요ㅜㅜ) 가정보육을 다시 할까도 생각해봤는데 27개월에 첫 기관생활 시작할 때까지 계속 사람을 찾았거든요 그래서 어린이집 보낸 것도 있고요 이렇게 사교적인 아이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정보육 하는 엄마들끼리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다면 어린이집 등원시키는 것보다 나을지...아니면 어린이집에 적응을 시켜보는게 나을지.. 어느게 아이를 위한 길일까요? ㅜㅜ 베싸님의 의견이 궁금하여 댓글 남겨봐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40개월이고 낯가림이 많지 않는 편이라면 제 생각에는 기관 생활에서 얻는 메리트가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적응을 더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향으로 갈 것 같구요! 선생님이 바뀌는 것은 아이에게 큰 변화이기 때문에 당연히 힘들 거예요. 새로운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게 조금 시간을 더 주시고, 반 친구들 중에 한두 명과 특별히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하원 후나 주말 위주로 만들어 주시는 게 가장 효과는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과 상담하셔서 가장 아이와 놀이 스타일이 맞는 친구 위주로 함께 놀고 관계를 쌓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user-om6qv9id8n 5 ай бұрын

1세반 입소예정이고 저는복직한상황이예용. 보낼곳 한반 인원이 적으면 질병위험 적을까용? 그래서 가정 소규모원으로 보내려는데 폐원될까겁나네요ㅠ 1년만보내고옮기는것 보단 안정적 원으로 입소하는게나을까요.? 한반인원많아서.. 그래도 쭉다닐곳이 좋을까용.?

@babysciencetv 5 ай бұрын

@user-om6qv9id8n 질병은 기관생활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그보다는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한 반 인원이 적은 편이 저는 좋다고는 생각하기는 합니다! (교사 대 아동 수는 어린이집 퀄리티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기도 합니다) 옮기는 데 물론 적응 부담이 있을 거라 부모의 선택이긴 하지만요. 저라면 인원 적은 곳을 우선할 거 같긴 해요~

@user-jk7dg1yd7f Жыл бұрын

9:47 베싸님의 의별의식 강렬하게 뇌리에 꽂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귀엽고 웃겨서 코멘트 달아봅니닼ㅋㅋㅋ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 다미가 좋아해요!ㅋㅋㅋ

@user-el8ko8yh9o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질문이 있어요~!! 바쁘셔서 지나치실수도 있겠지만ㅎㅎ 저희 아기가 현재 21개월이구요 얌전하고 정적이며 워낙 소리자극에 예민하고 겁이많은기질이라 걸음도 거의 18개월때 걷고 언어나 등등 발달지연도 있고해서 한해 더 데리고있다가 내년3월 33개월되는때 보내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겁많고 예민한 아이는 소수의 가정어린이집이 좋을까요? 아니면 좀 넓고 프로그램이 다양한 민간이 좋을까요? 가정은 코앞이고 민간은 통학차량을 타고 5~10분 거리예요..아무래도 민간은 차량을 타는것도 걱정이되고 차시간맞추기도 힘들것같고.. 규모가 크고 아이들이 많아서 가정보단 아이케어가 덜할것같긴한데.. 33개월되면 활동반경이 넓고 프로그램이 다양한 민간으로 보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내년 한해 가정보내고 다음해에 민간으로 옮겨서 적응시키는게 나을까요?ㅎ 어차피 둘다 붙어야 선택지가 있는거지만 고민이네요^^;

@user-xl7zu9ds5l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도 예민하고 겁많은 아이인데 궁긍합니다. 민간 시립등 활동프로그램들이 많고 배울게 더 많아보여서 보내고싶은데 아이가 예민하고 겁이많아서 가정보내고있거든요. 😭

@user-el8ko8yh9o Жыл бұрын

@@user-xl7zu9ds5l 그렇군요ㅠ 베싸님이 워낙 바쁘셔서 일일히 답글달기 힘드신가바용ㅜ 휴 저는 내년 가정1년 보내고 민간갈까 고민인데 나이가 들수록 자리나기 쉽지않대서 고민이네융ㅜㅋ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에서 다룰 내용인데요, 그런 겅우라면 소규모의 가정 어린이집이 더 적합할 수 있어요. 다만 보육실이 너무 작은 것도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긴 하니 고려하시고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는 점은 제 생각엔 그리 중요하진 않은 것 같고. 제 생각엔 내년 한해 가정 어린이집 있다가 다음 해에 유치원에 보내시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코앞 어린이집 선생님이 좋은 분이시라는 가정 하에요!

@user-el8ko8yh9o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오 너무 감사해요~~~!! 민간 취소하고 가정으로 대기했어요! 좁은게 좀 걱정되긴 하지만 백퍼센트 만족은 없는것 같아요~!!항상 영상보며 많은도움 받고있는데 바쁘신와중 일일히 답글까지 달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베싸님^^♥

@adrianachoe88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등원 전에 놀고싶어해서 6시에 일어나서 3시간이나 놀고 등원하는데도 엄빠랑 더 놀고싶다고 안 들어가려고 해요 >_< 근데 쌤 말씀으로는 어린이집에서는 리더처럼 애들 다 이끌고 잘 못하는거 있는 애들 도와주고 거의 보조쌤처럼 잘 지낸다고 해요😅 제 앞에서만 아기같은 모습을 보여요~ㅋㅋ 항상 9시 땡!하면 문에 들어가서 인사하고 나오는데, 뒤에서 자꾸 징징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user-mb1tm3li5m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어린이집 같이가서 적응하는 4일차입니다.ㅠㅠ 26개월 아이이고 첫 기관인데 궁금한게 있어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곳이고 선생님이 제지할때 “이놈한다“ ” 무서운 아저씨온다“ 이렇게 협박? 하시는데 괜찮나요?? 또 칭찬도 엄청하세요. 잘한다 최고다 등등.. 나이 많은 선생님들이라 더 그러ㄴ신듯 해요. 제가 하던 육아법과 너무 달라서 갑자기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제가 너무 온실속에 화초처럼 키우다가 갑자기 시베리아 허허벌판으로 내보낸것 같아 눈물도 조금 났구요 ㅠㅠ 언니오빠들이 몸싸움도 하고 선생님이 제지도 많이 하는데 아이한테 안좋은 영향이많이 갈까요? 남편은 계속 끼고 살 수 없고 아이가 이겨낼거다 하는데 괜찮을까요???

@didthdud87 Жыл бұрын

이놈한다. 등 협박하는 상로작용은 좋지않지만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니 그 점은 참 좋네요^^ 왼벽한 선생님은 없습니다. 완벽한 엄마가 없는 것 처럼요 ^^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음 그렇군요~ 기관 생활이니만큼 규칙과 제지가 주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고 과하지 않다면 어느 정도 필요하기도 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는 스트레스 역시 적당하다면 오히려 훈련의 기회, 도움이 되고요. 중요한 건 아이가 스트레스가 과한가! 이런 부붐인데 참 개월수로 나눠도 그런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받는 이이도 있고 아닌 아이도 있어서. 좀 아이를 잘 관찰하면서 가야 하는 부분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쨌든 부모님이 가장 잘 알고 판단하게 되는 거 앝구요~ 다만 선생님께서 조금 아이를 대하는 방식이 올드하시긴 하네요. 그런 식의 협박이 물론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인 건 맞긴 맞구요. 칭찬은.. 음 그것도 장기적으로 그리 좋진 않을 수 있지만 적어도 학기 초반엔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일 수 있고, 부모님이 아이에게 좋은 칭찬을 잘 해주신다면 큰 영향은 아닐 거라 생각해요. 다만 이제 협박 부분. 그건 어떻게 받아들일지 부모님이 선택을 잘 하셔야 할 거 같아요. 크게 안좋을까, 하는 부분은 뭐 사실 부모가 가장 중요하지만 선생님도 아이와 상호작용을 많이 하는 분이니 아예 영향력이 없다고 보진 않아요. 비율로 치면 제 생각엔 부모:선생님이 9:1? 다만 이제 맘에 안 드실 수 있지만 사실 완벽한 부모 없듯 완벽한 선생님도 없는 법이고. 아이에게 따뜻하고 상호작용을 잘 해주시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신다거나 등등 다른 강점이 있으실 수 있고요. 기관이 맘에 드시고 반 친구들과 아이가 잘 지내고 아이가 선생님을 좋아한다 싶으시면, 어차피 선생님이나 기관을 바꿔도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좋은 점에 만족하며 보내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더 길게 다니게 될 예정이고(예를 들어 취학 전까지), 다른 곳에 상담받아 보시고 맘에 드는 기관, 맘에 드는 선생님을 발견하신다면 도중에 옮기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요~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시길 바라요!

@user-jv8uv7yv2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베싸님 22개월 아기가 할머니와 함께 어린이집 적응기간을 갖고 있는데 어린이집에서는 문앞에서부터 너무 우니까 할머니와 같이 들어왔다가 달래졌을때 몰래 나가시라고 한다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요? 저는 울더라도 인사를 하고 나왔으면 하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권유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왜냐하면 보통 보호자들이 아이가 울면 나가는 것 자체를 너무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많아 선생님들이 간혹 그렇게 권유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 "몰래 나가는 것은 아이의 신뢰를 잃을 것 같아 걱정이 되어서, 인사하고 아이가 울더라도 주저 않고 나가겠다"라고 말씀하시면 아마 존중해주실 거예요~

@user-zf8xl9us4q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안녕하세요^^ 현재 25개월 됬고 3월 입소했는데 이번에 감기바이러스가 심해서인지 감기>열동반감기>폐렴>중이염>다시열동반감기>결막염>코감기 이렇게 아프면서 어린이집 등원을 3월 말부터 나갔다 안나갔다 하다가 결국 폐렴 오면서 거의 3주를 쉬다가 코감기만 남아서 저번주부터 다시 등원하고 있는데 처음에도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였는데 아파서 결석한 뒤로 저희 아이만 다시 적응기간 보내면서 다니고 있는데 처음 적응기간 때보다 더 힘들어하네요ㅠㅠ 영상보니까 2개월 이후에도 힘들어하면 앞으로도 더 힘들어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나간 날짜부터 2개월로 쳐야 할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3주 정도 쉬었다면 다시 적응 기간이 처음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프고 난 다음에는 더 힘들고 어려울 수 있죠ㅠ.ㅠ 재원시간 적게 시작해서 서서히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선생님과 소통하시면서 잘 도와주실 수 있길. 응원해요!

@user-zf8xl9us4q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맞아요ㅠㅠ 아팠어서 더 예민하고 더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베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user-ec6lm9kx9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20개월 이구요 원래도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긴 해요. 이번에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는데 너어~~~무 적응을 잘해서요.. 헤어질때 한번도 울움을 보인적이 없고 빠빠이 해주고 신나게 들어가고 만날때도 신나게 나와요. 근데 요즘 걱정이 되는건 저를 6-7시간 만에 만나는 건데 장말 아주 잠시 반가워 하고 바로 어린이집 앞 놀이터로 달려가요 .. ㅜㅜ 애착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어린이집에선 선생님께 자주 안아달라고는 하지만 놀이에 흥미가 많고 언니오빠, 친구들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제가 몇일동안 일을 못했어요ㅠ.ㅠ 넘 늦게 달아서 죄송해요! 결론적으로는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기질적인 요소가 큰 것 같아요. 어린이집에서 스트레스를 받냐 안받냐 하는 부분은요. 물론 애착이 부모와의 분리를 힘들게 하는 요인들 중 하나로 작용을 하기는 하지만, 기질적인 부분이 설명력이 더 크기 때문에.. 저라면 별로 걱정하지 않을 것 같아요. :) 아이와 안정적 애착을 형성했는지 아닌지는 주로, 아이가 낯설어하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상황에서 부모를 안전기지로 삼느냐 아니냐를 보시면 되는데요. 주로 낯선 상황 실험이라는 것을 하는데, 부모가 한 방에 아이와 낯선 사람과 셋이 있다가 방을 잠깐 나갔을 때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고 돌아왔을 때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봅니다. 또 그 낯선 곳에 있을 때 부모가 있으면 더욱 적극적으로 탐색 활동을 하는지, 없을 때는 조금 위축되어 있는지 이런 모습을 보기도 하고요~ 낯선 사람과 둘이 남겨졌을 때 아이가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다가 부모님이 오면 안심하고 부모님을 반기는지, 이런 재회할 때의 순간을 주로 중요하게 생각해요~ 적응이 빠르고 기질적으로 불안도가 낮은 경우 울지 않고 적응할 수도 있고, 더군다나 불안, 스트레스를 울음으로 표현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모두 기질적인 영향을 크게 받거든요! 어린이집에서 이별할 때 울지 않는 것 그 자체로 어떤 표지로 삼지는 마시고, 아이와 함께 있을 때 다른 단서들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안정 애착 여부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RosenKranz3 Жыл бұрын

동영상 태그에 yt:cc=on 넣어주면 사람들이 볼때 자막 자동으로 켜져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오호 감사합니다!

@KINGKONGAIN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됩니다😊

@bonie7918 Жыл бұрын

베싸님~ 항상 좋은 콘텐츠 잘 보고있어요♡ 놀이 강의도 들으려고 합니다!! 적응기간 끝나고 계속 애착인형 가지고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이후에는 방해가 될까요? 없으면 낮잠을 잘 못자서요~ 어린이집에서는 반겨 하지는 않는것 같아 한번 여쭤봅니다~~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애착인형이 있으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고 안정감을 주므로 가지고 다니면 좋지요~ 어린이집에서 굳이 싫어하실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혹시 없으면 힘들어할까 그러신 걸까요?ㅠ 제 생각엔 아이가 스스로 떼기 전까지는 특히 기관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지닐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은 것 같아요!

@bonie7918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저도 도움되는 면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의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활동할 때 방해되는 면도 있고 챙겨주는게 번거로워서인지 예전 어린이집은 가지고 오지말라고 간접적으로 말씀 하시더라고요~ 언제나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sarahpark859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베싸육아책 열심히 읽고있는 17갤 아들맘 입니다. 이번주부터 처음으로 어린이집 보내고 적응3일차예요. 첫날은 저랑 1시간있었고, 어제부터는 들어오지말라셔서 어제 오늘 1시간 혼자 놔두고 왔어요. 다른또래아기들은 들어갈때부터 울고난리인데 저희아기는 본인 신발장에 신발도 스스로 넣고 그냥 즐겁게 들어가더라구요. 사실 처음 2월 오티때 안들어가려고 하고 들어와서도 울고 그래서.. 제가 보름정도는 어린이집근처로 매일 일부러 아기랑 산책하고 어린이집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해줬어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울지않고(어제만 처음에 친구들이 너무우니깐 5분정도 따라울다 다시 놀았대요) 너무 멀쩡하게 들어가서 웃으면서 잘 노는것 같아서 저랑 애착형성이 덜된건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오늘은 1시간끝나고 갔더니 절보며 환하게 웃으며 달려오긴했는데, 아이가 첫날부터 적응을 잘한다고 해도 걱정할건 없겠지요? 첫기관 생활이다보니 모든게 다 걱정이네요

@user-zs9rr9bj6w Жыл бұрын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복받은거라더라구요 되게되게 워밍업? 잘하셨던것 같아요 전 세돌 다되어가지만 좋은 꿀팁같아요

@user-kj8te1dr3h Жыл бұрын

27개월 아들맘입니다. 저희 아이도 작년에 비슷한 시기?!인 16개월 때부터 어린이집을 갔었어요.! 그때 첫날부터 적응을 엄청 잘했는데,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어서 댓글 달아요. 저도 애착 형성이 덜 된건가 생각했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이렇게 잘 적응하는 아이들이 오히려 조금 더 크게되면 엄마를 찾을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어려서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경험상 저희 아이는 자극 추구형 아이라 새로운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어린이집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22개월부터인가 어린이집이 익숙해지니 가기싫다고 울음을 보이며 투정부리는 날도 있었는데, 그래도 상황을 잘 설명하고 강요하지 않고 천천히 기다려줬더니2-3일 후에는 수긍하고 잘 들어가더라구요.(00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었구나. 엄마 아빠도 회사에 가기 싫은 날이 있어. 하지만 엄마아빠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야. 엄마아빠가 열심히 일 하는 동안 어린이집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 이건 어쩔 수 없는거야.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서 또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거야.! 맘마먹고 코하고 조금 놀다보면 엄마가 짠 나타날게! 등등..안통해도 감정읽어주며 무한반복)어린이집 모범생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요즘은 “아니”, “안” 이런 부정어를 많이 사용하는 때라서 또 어린이집에 “안”간다고하네요. 25개월 정도에 제가 복직을하니까 안간다는 횟수가 더 는 것 같아요.(아마 아침에 남편이랑 정신없이 바쁘고, 아침시간을 엄마랑 더 많이 못보내서 그런 것 같았어요.) 요즘은 엄마 안아줘요. 엄마 사랑해. 등의 말을 많이합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저한테 의지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 시기 애착 형성에 대해 고민했던 것도 잊고 있을 정도로요. 아이들마다 시기가 있는 것 같고, 기질에 따라 적응이 빠른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는 것 같아요. 아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아마 어느 순간 아기도 안가고 싶다고 말하는 날이 올거에요.!(저희도 출근하기 싫은 날이 있는 것 처럼요.) 애착형성에 문제가 있다기보다 기질자체가 적응이 빠르거나, 재미있는 자극을 추구한다거나, 저희 아이처럼 수긍이 빠를 수 있을 것도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어린이집에 대해서 아이에게 미리 여러번 말해주신 부분. 그게 아이 적응에 크게 작용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저 정말 애착 관계, 애착 형성에 대해서 엄청 고민했는데 지금은 그 고민 안될 정도로 엄마 껌딱지가 되었네요..^^ 그시절 걱정을 너무 많이 했어서 오히려 지금이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편한 것 같기도…아마 아이의 애착을 곧 확인하시는 날이 올거에요.! >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통계적으로 보면 안정 애착인 아이들이 헤어짐을 더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고는 하는데, 당연히 통계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아이가 우냐 마냐는 기질을 포함하여 아주 다양한 요소들이 개입해서 결정되는 것이므로, 그것만 가지고 애착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고요. 안정 애착인 아이들은 기관에서 스트레스 수준도 더 낮고 적응을 더 잘 할 수 있는 기반이 있다고 합니다. 또 애착 여부는 헤어졌던 부모와 재회했을 때 반응(기뻐하고 울다가도 금방 달래지는지)을 헤어질 때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별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준비를 잘 해주신 것도 큰 도움이 되었을 거 같구요~

@DaolAram Жыл бұрын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은 아가 첫 등원하고 둘째날부터 바로 부모랑 떨어지게 하더라구요 ㅠ (19갤아가에요) 그나마 다행인거는 등하원할때도 원내 생활시에도 울지않고 다녀와서도 저랑 잘 지내긴 하는데 원내에서는 아직 불안?인지 관찰중인지 적극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해요 사진보면 웃기도 하고 교구 사용도 나름 하는거 같은데 저하고 잘하던것도 안하거나 소극적인게 부모와 일찍 떨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지금 울지않고 잘다니고 있으면 조금은 안심해도 될까요 아직도 이게 맞나 싶으면서 보내고 있어요 ㅠ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ㅠ 초반에는 당연히 아직 그 공간에 대해 자신감이 없을 수밖에 없고 소극적일 거예요. 적응을 잘 하든 안하든 마찬가지인 것 같구요! 아이가 울지 않는다면 일단은 좋은 신호이기는 하고, 적응기에는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받을 수밖에 없으므로. 재원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지 않게 유의하면서 하원 후에 컨디션이나 스트레스 수준 보시고(너무 짜증내는지, 수면을 잘 못하는지 등등), 갈수록 어린이집에서 더 활발하게 지내고 가기 싫다고 하는 일이 별로 없는지, 그런 부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user-no3dd7pn8j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41개월접어든 여아 엄마입니다ㆍ세돌까진 가정보육 했고 올해3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가보기엔 낯선 사람 ,낯선 공간에 적응이 필요한 아이고 친구또한 다가오면 피했던 아이이기때문에 적응을 잘할까 싶었습니다 예상대로 매일 눈물바람 집에서부터 안간다고 울며불며 하다가 어린이집에서 점심도 안먹고 잠도 안자다가 어느 순간 적응을 조금하더라구요~ 밥도 잘 먹고 잠도 자고 했었는데 7월부터 새로운 친구가 두명이 들어와서 엄마랑 함께있고 일찍가는걸 봐서 그런건지 그때쯤부터 어린이집 가기싫다 ㆍ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헤어지는게싫다고 또 다시 얘기합니다 제 옷자락을 붙잡고 안떨어지려고할때도 있고 좀 울다가 적응은 하는거같은데 5개월이 지난 이 시점까지 적응을 못할수있는지 혹은 제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는건아닌가 해서 여쭤봅니다 ㆍ 하원 후 친구들과도 곧잘 잘 어울리고 집에 와서도 어린이집에서 있던일 ㆍ친구들 이야기도 곧 잘합니다ㆍ 항상 헤어질때 하는얘기가 "엄마 ! 엄청 일찍와" 하면서 대성통곡합니다 집에서 안울고 씩씩하게 있으면 엄마가 일찍갈수있어! ~라고 하는데 다르게 안심할수 있게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할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기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케이스인 것 같은데요. 꼭 운다고 해서 적응을 못한거고 울지 않는다고 적응 잘하고 스트레스 안 받는 것도 아니기는 하지만, 5개월이 지났는데도 어린이집을 많이 힘들어한다면 전반적으로 기관 특성이 우리 아이에게 조금 맞지 않는 것은 아닌지 그런 부분도 한번 점검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41개월 정도라면 사실은 담임 선생님 역할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부딪히는 친구가 있다거나 잘 맞는 친구를 아직 찾지 못했다거나 하는 식으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진 않은지, 반 규모가 너무 크거나 기관이 너무 크거나 규칙이 너무 과도하게 많고 엄격하지 않은지, 이런 부분을 저라면 한번 잘 관찰해 볼 것 같아요. 선생님과 소통도 많이 하고 기관 분위기도 다시 한번 꼼꼼히 보시고요. 모든 아이에게 맞는 기관은 없거든요. 아이에게 안 맞는다고 다 바꿔줄 순 물론 없는 노릇이지만, 아이가 아직 어리고 스트레스가 아이의 발달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저라면 아이가 5개월이 지나도 그렇다면 바꿀 수도 있다는 열린 태도로 다시 한번 모든 것을 다시 점검해 볼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기관 퀄리티(보육교사 퀄리티, 교사:아동 비율, 아동친화적 분위기 등등)에 따라 기관에 다니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달라진다고 하는 연구 결과들이 있어요. 기관에 문제가 없어 보이시는 경우에, 같은 반 친구 중에 친하게 지낼 수 있어 보이는 친구가 있다면 친해지기 위해 1:1로 따로 자리를 마련하려는 노력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드렸듯 그 정도 나이 아이들은 이제 슬슬 친구와의 관계가 기관에서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user-wt1ot3yk6g Жыл бұрын

사진 넣어두는 하트 목걸이 궁금해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디어스에서 로켓 목걸이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greatnami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을 바꿨는데, 새로운 어린이집에서는 적응 기간을 아얘 안 두어서 그런지 등원 때마다 전쟁이네요. 급작스런 환경 변화가 무서울텐데 적응 기간도 없이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있어서 그런지 정말 힘들어합니다.. 왜 적응기간을 고려 안해주는 학원같은 어린이집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흠 제 생각엔 그런 경우에 재량으로 당분간 조퇴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어쨌든 그부분은 각 어린이집마다 재량이라서ㅠ 아이 기질에 맞게 좀 융통성있게 해주시면 참 좋을 텐데 말이예요🥲

@user-lb7yj2vo6r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이가 다미처럼 유치원적응을 하고 있는데 다른 아이들보다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해서 마음이 요즘 힘들어요ㅜㅜ 베싸님 영상보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user-oe6vk3ex2w Жыл бұрын

21개월 아기 어린이집 5개월 다니다 집에서 가정보육 2개월하고 새로운곳으로 갔어요~ 같이 다녔던 친구랑 함께 옮기긴했는데 첫날부터 4시하원했어요ㅠ 들어갈 때 울긴했는데 지금 일주일 차 앞두고 아침마다 안가려고 버티기해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지켜주신다 엄마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엄마가 보고 싶으면 텔레파시 보내 듣고 있을게 이야기 해주는데 워낙 예민한 아인데ㅜㅜ 첫날 4시 하원이 너무 밀어붙인 것 같아요ㅜㅜ 어린이집에서 낮잠도 1시간도 못 자고 집에서도 밤잠을 쉽게 못 자요ㅠ 딱 어린이집 다녀온 뒤로부터 패턴이 깨졌어요ㅠ 하원후엔 집에서 기분 좋게 잘 놀고 안아주고 상호작용하며 놀고 있어요 지금처럼하면 괜찮을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패턴은 깨질 수 있구요~ 당분간 조금 일찍 하원을 시키실지 아닐지 부모님의 선택인데, 저는 다미가 늦게 하원했을 때 좀 힘들어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고 등원 거부도 좀 있었어서, 초반엔 좀 일찍 데리러 갔었어요~ 잘 살펴보시고 조금 힘든가 싶은 경우에, 당분간 낮잠 자기 전에 데려온다거나 하는 식으로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미는 두돌쯤 되니 친구들 자는 것 보고(애들 잘 준비 할때 보통 하원했었는데) 자기도 따라 자고 싶어해서, 낮잠까지 자고 하원하기 시작했었어요~

@_lee7638 Жыл бұрын

37개월 쌍둥이가 처음 어린이집에 갔는데 동반적응을 못하게해서 애들이 어린이집에 회의적이예요, 어린이집이란 단어만 나와도 발작수준으로 울고요ㅠ 원에 말씀드려서 제가 오전에 있다가 데리고 오겠다고 하고 그렇게 했는데 괜히 눈치가 보입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 못하면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힘들기 마련이고, 어쨌든 아이의 적응을 돕는 건 부모와 교사 공동의 목표이기 때문에. 어린이집과 합의가 된 내용이라면 눈치 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는 해요. 어린 아이들은 더더욱 개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니까요~ 어린이집 측에서도 아주 없는 일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경이 쓰이신다면 제 생각에 양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들 적응에 함께 최선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 뭐 이런 정도의 진심 담긴 커뮤니케이션 정도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요!

@_lee7638 Жыл бұрын

@@babysciencetv 베싸님,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잘 해보겠습니다^^

@user-gb3jw3ce9u Жыл бұрын

다미 목걸이 정보도 부탁드려요~~ 사진 보는거 좋은거 같아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디어스에서 '로켓 목걸이'라고 검색해서 사진 들어가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vitaminjun 5 ай бұрын

어린이집 관련 한가지 여쭤봅니다. 동물들도 수족관, 동물원 같은 좁은 곳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데, 어린이집도 10명이 작은 방에 있으면 아이 스트레스 수치가 높을 것 같은데요. 관련하여 내용 아시는 것이 있으실까요??ㅠㅠ

@babysciencetv 5 ай бұрын

아마 이 다음번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 같은데 1인당 보육 면적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야 한다는 게 법으로 정해져 있고요. 특히 기질적으로 좀더 예민하거나 또래 관계에서 위협을 많이 느끼는 아이들의 경우 한 교실에 많은 아이들이 있는 선생님 2 : 아이 10 환경보다 선생님 1 : 아이 5 환경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아마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만큼 너무 많은 아이들이 한 방에 몰려있지는 않게 되어 있을 거라 생각은 하나, 아이가 더 민감하거나 한 기질이라면 보육실이 더 넓은 곳을 선택하시면 좋겠지요~

@dohwonkim5111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다미는 몇개월에 첫 어린이집에 갔나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다미는 14개월부터 다녔고 재원 시간을 1시간부터 천천히 늘려 나갔어요~

@user-vd1eo6kp9n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는 어린이집에 유령이 산다고 무서워해요 매번 😅😅😭

@chorongpark892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기 어릴때부터 구독하고 있었는데 댓글은 처음인것 같네요 저희아이가 20개월 첫시간제어린이집부터 단지내어린이집 그리고 이번에 유치원까지 한번도 등원시에 운적이 없어요 어린이집적응기간때 단하루 30분정도 같이 있다가 나오고 둘째날부터 혼자 들어가고 2주째에 낮잠자고 일어났을때 울었던적 단한번이 다예요 지금 유치원으로 옮기고는 아직 적응중이라 스트레스 때문인지 새벽에 한두번정도 자다 깨서 울기도 하고 하원후에는 부쩍 저한테 매달리고 안아달라고 그러긴하는데 아이와 애착형성이 제대로 되지않아 아이가 날찾거나 울지 않는건가 불안한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저와 아이의 관계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이가 헤어질 때 울음을 보이느냐 아니느냐는 매우 다양한 요소들에 따라 결정됩니다. 기질적으로 정해지는 부분이 있고요. 예를 들어 부정적 정서성은 그 자체로 기질적으로 타고난 부분이 있어 일반적으로 더 잘 우는 아이, 덜 우는 아이가 있고요.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하고 민감한 기질의 아이들은 스트레스도 더 잘 받고 위협도 잘 느끼며 부모와의 분리를 더 어려워합니다. 반면 타고나게 부정적 정서성 수준이 높지 않고 위험 회피도도 낮으며 순한 아이들, 쉽게 말하면 좀 태평한 아이들이 있는데 이런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이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상황에서도 조금 무던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애착 관계 역시 영향을 미치는데 제가 읽었던 연구에서는, 안정 애착인 아이들이 부모와의 분리를 더 어려워하는 성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그 기관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적응을 하고 나면 스트레스 수준 역시 다 더 낮았고요. 그러므로 아이가 우느냐 아니냐를 안정 애착 형성 여부의 표지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향 주는 요인은 될 수 있지만 안정 애착이더라도 안 우는 아이들도 있고 불안정 애착이더라도 우는 아이들도 있고 다양한 요인에 따라 울음으로 나타나는지 마는지가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아이와의 애착 관계를 제대로 점검하기 위해서는 the strange situation이라고 하는 실험을 하면서 전문가가 여러 가지 아이의 모습들을 보고 판단을 하는데요. 자세한 것은 낯선 상황 실험이라고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낯선 사람과 부모와 아이가 잠시 함께 있다가 부모가 나갔을 때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울거나 힘들어하고 부모를 찾는지), 그러다 다시 돌아왔을 때 어떻게 반기는지(부모를 외면하거나 지나치게 화를 내지 않고 금방 달래지고 기분이 좋아지는지), 부모와 함께 있을 때와 없을 때 탐색 패턴이 어떻게 다른지(보통 함께 있을 때 안심하므로 더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등등 이런 모습들을 보고 종합적으로 안정 애착 형성 여부를 판단해요.

@user-micoo Жыл бұрын

언어 정체에 대해 알려주세요 ㅠㅜ 다미랑 같은 나이고 원래는 말이 빠른 편이었는데도 일년정도 전혀 늘지 않고 꾸준히 제자리예요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ㅠㅠㅠㅠ 말을 좀 더듬는것도같고 말이 안되는 문장을 만들기도 하는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뭘 해주면 좋을까요..? (유치원 다니고 있어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 생각엔 많은 원인들이 가능하고 원인 파악을 위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는 편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말을 좀 더듬는다거나 말이 안되는 문장을 만드는 것은 언어 발달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 등 정상적인 과정일 수도 있고, 그런 빈도가 너무 높다거나 갈수록 높아진다면 그 자체로 문제일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 어느 시점부터 청력상의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중이염이 심하고 자주 반복되는 경우에도 아이가 언어를 듣는 것을 방해하여 정상적인 언어 발달이 이루어지기 어려울 수도 있고요. 혹은 양육 환경이 바뀌면서 스트레스 요인이 많아졌다거나, 주변 어른들과의 긍정적인 관계가 조성되지 못하여 소통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을 수도 있고, 유전적으로 늦게 발현되는 어떤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퇴행성 자폐), 수면이나 영양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요(수면 부족, 철분 등 주요 미네랄 부족 등). 제 생각에, 몇개월 정도 정체되거나 또래보다 조금 늦은 듯한 정도의 문제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1년 정도 정체가 되었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1년 전 찍은 동영상이랑 비교해 보시면서 정말 정체된 건가 아니면 언어폭발기(보통 만 2~3세)가 지나서 언어 성장의 속도가 조금 더뎌졌을 뿐 꾸준히 성장은 하고 있는 건가, 그런 것을 일단 한 번 재점검해 보신 뒤에요!

@bohyeonkim4998 Жыл бұрын

두돌아가, 어린이집 돌때부터 등원했고 1년은 너무 잘가는 애였어요. 집에 가기 싫어하는 아기였어요. 두돌 되고 반바뀌고 선생님 바뀌니(선생님 6명중 4명이 바꼈어요..담임은 물론) 3주째 울면서 들어갑니다. 투담임인데 옆반 재학생들은 다 잘다니는데 울반 재학생들만 적응을 못해요..결국 1명 그만뒀구요. 원장님도 애쓰시는데...맨날 다니던 얼집을 3주째 울고 들어가니 어린이집을 옮길까 고민입니다. 옮기는게 맞는걸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흠 그렇군요ㅜ 어제 올라온 영상까지 보시고 한번 결정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담임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아닌지, 투담임이라서 반 규모가 커졌는지. 그런 부분이 아이에게 스트레스일 수 있거든요. 3주라면 조금 더 지켜볼 수도 있는 시기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담임 선생님이 어떤 분이시고 현재 기관, 반 체제가 아이에게 맞는지 아닌지 결국 부모님이 판단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JIWOO_S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5개월여아 입니다 첫 어린이집인데 5일은 엄마랑 1시간30분씩 있고, 다음주부터는 등원은 통학차량을 태워보내고 점심 먹고 하원 같이하고 그다음주는 낮잠까지 도전하고 등하원 모두 통학차량 이용 예정인데 통학차량 태워보낼땐 어린이집앞에서 헤어지는게 아니라서 걱정이 됩니다 차량 태워 보낼때는 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차량을 태워 보낼 때도 선생님께 인계를 하게 되기 때문에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이별의 시점이 차량이 오는 시점으로 제한이 되기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더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이전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아이가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기질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적응 기간에는 직접 등하원을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통학차량을 탄다는 경험 역시 새롭고 낯선 것이며 또하나의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하면 좋을 것 같고요! 다만 뭐 무던하게 적응 잘 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그런 경우라면 태워 보시고 반응 보셔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JIWOO_S2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드려요 그럼 어린이집 적응기간이 다 끝나고 나서 통학차량 타는걸 시도 해봐야할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JIWOO_S2 네 저라면 그렇게 할 거 같아요~ 아이가 적응을 좀 어려워한다 싶을 경우에요!

@user-uq1gi8lz5e Жыл бұрын

@@JIWOO_S2 저 경험으로는 아이들이 아침에 우르르 노란버스타는걸 매일 보게하고 저는 자차로 데려다줬는데 몇일지나니 자기도 버스타고싶다더라구요~칭구들타는거 보여주면서 우와 ~노란버스 타면 잼있겠다!!이렇게 말해줬어요

@user-jk7dg1yd7f Жыл бұрын

베싸님~ 영상의 소리 기본 베이스가 조금 작은거 같아요 ㅠㅠ 저만 그런걸까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이 좀 그랬나봐요!ㅜ

@user-xt3bp3bh5j Жыл бұрын

Jesus love you..

@user-sj7wg7du9r Жыл бұрын

아버님 목소리만들으면 ㅋㅋ 조나단같아요!!!! ㅋㅋㅋ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앜ㅋㅋ 전라도억양인가요?ㅋㅋㅋ

@user-sj7wg7du9r Жыл бұрын

네 억양이 전라도인 같은뎈ㅋㅋㅋㅋㅋㅋ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조나단 전라도 억양이군요… 빼박 전라도인 맞습니당.. 딱 들켯네용ㅋㅋㅋㅋㅋ

@user-mm9mx6qd5i Жыл бұрын

36개월인데보육의개념만있는곳이랑외부강사가와서돈내고하는프로그램있는데랑어디가좋을까요 그라고열명넘게있는반이좋을까요소규모의반이좋을까요아기스타일은감성적인면반활기차고적극적인면반입니다참생활습관은안잡혀있어요

@babysciencetv Жыл бұрын

보육과 교육이 별도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고요~ 특활은 종류에 따라 다르겠으나 저는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36개월 정도 되었다면 아이들끼리 함께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인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반 규모의 경우 다음 영상에서 좀더 다룰텐데, 36개월이고 또래 상호작용을 잘 하는 편이고 기관 스트레스가 높지 않으며 낯가림, 수줍음이 심하지 않고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면 반 규모가 적당히 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