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침묵에 숨겨져 있는 불교 사상의 진실(feat. 침묵에 숨겨진 논리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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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Күн бұрын

'붓다의 침묵'은 총2편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강의는 1편에 해당합니다.
형이상학적 문제 앞에서 그가 침묵한 이유 중 논리적 이유를 알아보며
불교가 등장할 당시의 인도 사상사적 배경도 알아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기초로 해서 2편이 제작될 예정이며
여기서는 붓다 사상의 핵심 중 무아와 윤회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00:00 인트로
03:45 붓다는 무엇에 침묵했는가?
06:55 불교가 등장할 당시의 인도 그리고 범아일여의 문제
10:50 범아일여에 의문을 품은 사상가들과 불교의 등장
14:20 우파니샤드와 다른 불교
16:24 극단적 회의론과 다관점주의
21:12 독단론을 배척한 석가모니, 왜 침묵했는가?
영상에 사용된 음악(BGM)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Audionautix의 The Voyage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
아티스트: audionautix.com/

Пікірлер: 487
@philosophy1
@philosophy1 7 күн бұрын
본 강의의 후속 편은 kzfaq.info/get/bejne/aeB0o8xim96-dGQ.htmlsi=S5SvyHE0ekfeCCJO 을 참고하세요~!
@pu2207
@pu2207 27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스승이십니다ᆢ어릴때는 불교경전에 나오는 말씀들이 과장되고 허황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 온갖 마음공부라는걸 이곳 저곳에서 줏어듣다가 이제 다시 부처님 진리안으로 돌아 왔습니다ㆍ 왜냐구요ᆢ이제야 경전의 말씀들이 우매한 중생들을 가르치기위한 비유이자 그 말씀의 깊이와 본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ᆢ알수록 감탄하고 경외심을 가지게 되네요ᆢ
@honggibongable
@honggibongable 22 күн бұрын
부처의 가르침은 너무 멀고도 험합니다.. 항상 하루라도 번뇌에 벗어나려 하면 할수록 나자신을 더 옥죄어 옵니다.
@user-em4ib4xo2j
@user-em4ib4xo2j 18 күн бұрын
붓다의 가르침이 매우 어려우나 인간의 속성과 불성을 넘나들며 우리 눈앞에 내민 진리는 지금의 과학마저 감탄할 정도지요. 거시세계(우주) 미시세계(원자) 2500여년 전 감히 논할 수 없던 시절에 외계인 아닐까? 할 정도의 지적수준을 가지신 부처님🙏🙏🙏
@decadent_
@decadent_ 15 күн бұрын
근데 으르신들 댓글 남길때 : 이 기호 왜 쓰는거임
@user-og1be3tv4n
@user-og1be3tv4n 12 күн бұрын
인간세상사에 가장위대하신분이지요
@min-sf6fc
@min-sf6fc 28 күн бұрын
정말 붓다는 깨달은 자라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user-of1ct3lj8d
@user-of1ct3lj8d 28 күн бұрын
산스크트리어로 깨다른 자라는 뜻을 가진 단어가 붓다 입니다!
@leo-ep6hb
@leo-ep6hb 28 күн бұрын
​@@user-of1ct3lj8d ~~~ ㅋㅋ
@cakegodclan6205
@cakegodclan6205 25 күн бұрын
이천년전이란게 더 놀랍죠.
@evax1718
@evax1718 24 күн бұрын
@@cakegodclan6205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대단하네요
@user-kn4tv6of9f
@user-kn4tv6of9f 7 күн бұрын
and 노자
@Sang_Ari
@Sang_Ari 28 күн бұрын
진짜 유튜브를 보면서 철학 쪽으로 다음영상이 미치도록 기다려 지는 사람은 이 사람이 처음야...
@Sati48.
@Sati48. 11 күн бұрын
세존께서 무기하시고 설명하지 않은 이유를 뽓타빠다와의 문답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세존 ] : 이것들은 참으로 이익을 주지 못하고 출세간법에 바탕한 것이 아니며 청정범행의 시작에도 미치지 못하고 (속된 것들을) 염오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욕망을 빛바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소멸로 인도하지 못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지 못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열반으로 인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것들을 설명하지 않는다. [ 뽓타빠다 ] : 세존이시여, 그러면 세존께서는 무엇을 설명하십니까? [세존 ] : 이것은 괴로움이다 라고 나는 설명한다. 이것은 괴로움의 일어남이다 라고 나는 설명한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 라고 나는 설명한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 라고 나는 설명한다. [ 뽓타빠다 ] : 세존이시여, 그러면 왜 세존께서는 이것들을 설명하십니까? 이것들은 참으로 이익을 주고 청정범행의 시작이며 속된 것들을 염오함으로 인도하고 욕망을 빛바램으로 인도하고 소멸로 인도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열반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 십사무기하신 또 다른 이유는 사성제는 하나의 지향점을 가진 법(담마)이지만 십사무기는 하나로 확정되지 않는 법(담마)들이고 하나의 지향점을 가지지 못한 법(담마)들이기 때문이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지혜가 깊어지면 천상세계가 아닌 열반이 궁극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진리중엔 사성제가 으뜸이고 도중에는 팔정도가 으뜸이고 궁극에는 열반이 으뜸입니다.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들어가게 되기를. (열반의 뜻 : 말로 설명할 수 없으나 굳이 설명하자면 괴로움이나 번뇌가 완전히 소멸된 상태이고, 몸이 부서진 후에는 다시는 그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는 경지라서 형성의 소멸이기도 합니다. 윤회가 끝나는 경지입니다. )
@user-fu6yg3qn2y
@user-fu6yg3qn2y 28 күн бұрын
최근에 읽은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와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사람은 누군가가 먼저 만들어 놓은 범주 안에 갇히게 되면 그 범주를 전체로 인식하고 그 안에서 답을 찾으려 하죠. 붓다는 그 범주를 벗어나는 해답을 내놓았네요... 감탄했습니다.
@mandeok-dong5610
@mandeok-dong5610 26 күн бұрын
♥♥170-1♥♥삶의 영속성~지구와 달과 또 삶과 죽음은 돌고 또 돌아가고 있다 ♥깨달음이란 현재의 모든 과학적 증명의 진리를 죽음에 다다를 때까지 인지(見性) 하고 각성(覺性)하는 것 입니다♥ 중생의 삶이란 생로병사 ᆞ희노애락ᆞ길흉화복ᆞ 108번뇌가 생기며 그렇게 대자연(大自然)은 돌고 또 돌아간다~~♥ 45억년 영겁의 세월을 지구가 달과함께 자전하며 태양(太楊)SUN 을 공전하고 365일을 돌고 또 돌아간다~~♥ 그러하니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태어나서 생로병사(生老病死) ♥喜怒愛樂(희노애락)♥吉凶禍福 (길흉화복) 새옹지마(塞翁之馬)♥ 대자연의 섭리(攝理)♥를 깨닫고 죽음으로서 108번뇌가 소멸(消滅)되나니♥ 80세 싯다르타의 죽음은 해탈(解脫) 곧 열반(涅槃) 이리라♥♥♥ 붓다도 사는동안 108번뇌 로 인하여 해탈ᆞ 열반 못 하였다♥ ♥인간의 4가지 원초적인 本能은♥ 식욕ᆞ배설ᆞ性欲ᆞ수면(잠)욕구와 百八煩惱(108번뇌) 로 살다가 죽음 으로 돌고 또 돌아간다♥ ♥중생들의 유전자가 태양의 종말 때까지 영원(永遠)할 것입니다 ♥ 삶과 죽음에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바로 성불(成佛) 입니다 중생의 삶은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우리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이글에 대한 거짓된 뜻의 정의 가 있다면 표현해 주세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 글에 잘못된 뜻의 정의는 없습니다. 다만, 일부 내용은 정확하지 않거나 불명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4가지 원초적인 本능으로 섭취(식욕), 배출(배설), 성욕(性欲)과 수면(잠)욕구를 언급하실 때, 이는 일반적으로 생물의 필수적인 기능들을 말하는 것이며, 108번뇌와의 관련성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야 합니다. 또한, 중생의 유전자가 태양의 종말 때까지 영원할 것이라고 언급하신 부분도, 과학적인 근거 없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자세를 표현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불교적인 가르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해석은 개인의 해석과 표현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상대방의 의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Al Chat GPT♥
@gangwn7362
@gangwn7362 28 күн бұрын
다음 강의가 기대되는 군요. 역시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dj4ds7eg8o
@user-dj4ds7eg8o 28 күн бұрын
[세 존] "영혼과 육체는 같다, 다르다고 나는 설명하지 않았다. 내가 왜 그것을 설명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열반에 이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설명한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몸, 오온(괴로움)이다. 이것은 몸, 오온(괴로움)의 발생이다. 이것은 몸, 오온(괴로움)의 소멸이다. 이것은 몸, 오온(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 나는 설명했다. 왜 그러한 것들을 설명했는가? 열반에 이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user-mz7ji4pt5s
@user-mz7ji4pt5s 21 күн бұрын
님의 댓글에 죄송한 짓을 좀 하겠습니다. 망각, 미망, 망상에 눌려 사시는 자여 제발 그 손 멈춰주시고 근원에 대해서 본질에 대해서 생각을 하시고 사십시요. 인간에 대한 본질과 근원을 모러는 자께서 무슨 망상의 발언을 하십니까? 본질과 근원 = 근본입니다. 당신은 근본을 뭐로 본 것입니까? 아이고 맙소사.... 계략 되어지고 조정 당한자여 제발 생각과 행동을 멈춰라.
@user-em4ib4xo2j
@user-em4ib4xo2j 18 күн бұрын
죄송한 짓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경전에 나오는 말씀을 적어 주셨는데 급발진하십니다^^
@user-yt4sh4fc7h
@user-yt4sh4fc7h 2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t3fo4eh1c
@user-dt3fo4eh1c 28 күн бұрын
요즘 부처님 가르침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중 다이아몬드 같이 값진 강의들 들을수 있게돼었네요. 다음편 빨리 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paulk2216
@paulk2216 28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언어가 인간을 구속하는 힘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물론 세상을 보는 기준과 질서를 부여해주는것도 언어지만 그렇기에 인간의 의식을 대변해서 '내가 보는것이 진실이다', 달리말해 '모든 것을 근원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쉽죠. 사실 언어는 현실을 표현하기 위해 인간이 택한 도구이니 부족함을 느꼈다면 새로운 표현을 만들어내면 그만인데 어느새부터 나도 모르게 내 언어의 틀 안에 사고를 끼워맞추어 정체된 삶을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언어가 가진 단순화의 기능이 없었다면 '상식' 이나 '통계' 같은 기준도 없었을테니 선하고 효율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다른 틀을 가진 타인과의 교류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sade22223
@sade22223 25 күн бұрын
언어 과학 문화 도덕 윤리 악선 모든것은 다른존재가 인간을효과적으로지배하기위한만든것일뿐 인간은 그저 노예일뿐 진실을알게되면.
@oooctg2002
@oooctg2002 19 күн бұрын
생각하는 힘을 가진자는 신입니다 우리모두 신의존제 입니다 내가 간절히 원하고 노력 하고 믿으면 이루어 집니다 이것이 신의 능력 입니다 사후세계도 내가 환생을 원하면 환생이되고 영원을 떠도는 귀신을 원하면 귀신이되고 소멸을 원하면 영혼을 소멸 합니다 내가 믿고 원하고 소원 하는데로 이루어 집니다 이것이 신의 능력 입니다 인간은 그 신의능력의 존제 입니다 믿으시고 원하시고 행하세요 내가 깨닭아야 됩니다 어설픈 목사나 스님도 많습니다 그 분들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Itsacarouselmyfriend
@Itsacarouselmyfriend 8 күн бұрын
명명하거나 인식하는것은 또다른 가두는 행위.
@krishnajo8926
@krishnajo8926 2 күн бұрын
말, 언어의 틀에 갇혀 있는 사람에게는 언어란 강력한 힘을 발 할 수 있겠지만, 그 틀에서 벗어난 다면 언어란 한낱 껍데기에 불과한 것. .
@klogos2282
@klogos2282 27 күн бұрын
형이상학적 질문에 어떤 식으로든 답을 하고자 했던 이들은 결국 무리수를 두게 되는데, 대표적인 게 플라톤의 이데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붓다는 그런 것이 인간의 현실 속 삶과 유리된 것이며 허망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런 물음들을 무기처리했던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느껴집니다. 정말 좋은 강의였어요. 언제나 그렇듯 최고입니다. 다음 강의도 기다릴게요~~~!!!
@BSA21M
@BSA21M 26 күн бұрын
와우.. 정말 공감합니다
@user-ph8ry3ds2y
@user-ph8ry3ds2y 6 күн бұрын
이데아는 결국 허상의 세상이지만 사후세계 지옥 천국 영혼 윤회는 실질적인것 이다보니 결이 다르긴 한데. 공자쪽에서는 살아생전 일의 미래도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은 후를 논하는가 라고답하긴함
@kunee9358
@kunee9358 28 күн бұрын
다음 편 너무 기대 됩니다~~
@user-764qotttt
@user-764qotttt 24 күн бұрын
불교는 진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게 있어 저 같은 사람한테는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
@user-hk1cj2ws7r
@user-hk1cj2ws7r 28 күн бұрын
대단히 심오한,,, 얘기를..설명해주시니...감사.
@user-im3dl8xe2c
@user-im3dl8xe2c 24 күн бұрын
도대체 어떤 분이신가요? 간략하게 쉽게 핵심을 설명해 주시는 이 분! 고맙습니다.
@user-oh9kh3jk2y
@user-oh9kh3jk2y 28 күн бұрын
아주 만족스러운 강의를 들었네요~~ 담편이 기대됩니다 무신론자이고 윤회를 안 믿지만 역사마니아라 인도역사를 20년전쯤 조금 공부한적이있는데 그때 붓타가 브라만들이 정치적의도로 만든 윤회사상이 있는 세상에 태어났고 또한 윤회사상을 믿었기에 해탈을 주장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늘 내가 잘못알았던것과 새로운것을 배울수있어 좋았습니다 이 방송 좀 봤는데 오늘방송 젤 맘에들어 첨으로 댓글 다는것 같습니다
@painter_bottle
@painter_bottle 14 күн бұрын
진짜 올타임클래스 철학자 붓다 클라스 미쳤네요. 빨리 2편 주세요
@user-dv3qx6wh2n
@user-dv3qx6wh2n 28 күн бұрын
이거 틀어놓고 낮잠 잘게요~!
@fruitwhite2877
@fruitwhite2877 28 күн бұрын
이번 강의도 잘 들었습니다ㅠㅠ 다음 강의도 너무 기대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yngsklee
@yngsklee 27 күн бұрын
무아의 경지에 올라 열반하면 더 이상 윤회하지 않으니, 무아와 윤회 사이에 상충되는 점이 없다고만 알고 있었는데요. 다음 강의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그리고 역시 싯다르타는 부처이십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28 күн бұрын
언제나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좋은 기능이겠죠 🙏
@kangmyungjae
@kangmyungjae 28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빛이란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채널인 것 같습니다
@pu2207
@pu2207 27 күн бұрын
중학교때부터 늘 답답해하던 의문을 오늘 듣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ᆢ 태초의 의문ᆢ존재와 비존재에 대한 의문ᆢ
@user-yn8bv3tq3s
@user-yn8bv3tq3s 28 күн бұрын
불교 관련 영상은 항상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grandkorea
@grandkorea 24 күн бұрын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상대방이 이해를 할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만 설명이 가능한데 답을 듣는 대상이 그럴만한 능력이 없다면 설명을 해도 소용이 없으니 답을 못한 것임. 지금도 생리학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고는 인체에 대해 이해가 없듯이 현대과학에서 밝히고 있는 바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상당히 과학에 접근하고 있음을 알게 됨. 즉 답하지 않은 이유는 질문한 대상이 답을 들을만한 능력이 없었기 때문임. 윤회의 주체에 대해서닌 명쾌한 대답을 내놓은 상태. 내가 대신 말해준다면 그것은 업 그 자체라는 말이다. 업에의해 태어났고 업에 의해 살고 있으며 업에 의해 죽고 업에 의해 다시 태어나는 것임. 그래서 무아가 성립됨.
@user-dq1vt9jd1f
@user-dq1vt9jd1f 28 күн бұрын
불교에 대해 설명해주니 반갑네요
@fortunetell3r
@fortunetell3r 28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의 불교영상 !!!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 너무 좋네요 🥰🥰
@ultrabnss
@ultrabnss 23 күн бұрын
자아가 없는데 어떻게 윤회하냐 간단함. 10년전 당신과 지금 당신은 다름. 이것도 윤회라 볼 수 있음. 하지만 10년전 당신과 지금 당신은 계속 이어짐. 생과사도 그러함.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것도 윤회고 죽어서 다시 태어나느 것도 쭉 상속 받고 이어짐. 지금 1초전과 1초후도 계속 변화하고 이어지는 하나의 윤회임. 영혼이나 자아는 없지만 1초 1초 계속 윤회중이고 완전히 죽고 태어나는 것도 계속 변화하고 이어지는 윤회임. 실체가 없는데 있다고 착각하니 자아나 영혼이 있다 착각하는 것임.
@user-vu1qh9mz8d
@user-vu1qh9mz8d 10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이런 말씀을… 감사합니다..!
@user-pp2wr6zu2o
@user-pp2wr6zu2o 7 күн бұрын
와~ 그렇네요 1초전과 후~ 부처님이시네요~🙏👍👍👍
@user-oi4rb9pv2c
@user-oi4rb9pv2c 3 күн бұрын
무아인데 어찌 윤회가 가능한가? 윤회로 돈벌이 하는건가?
@ultrabnss
@ultrabnss 3 күн бұрын
@@user-oi4rb9pv2c 돈벌이 하는건 개신교 불교 이슬람교 신천지 무궁무진 하죠. 돈벌이만 하면 양반인데 정치에 관여하고 사람까지 죽이고 끔찍한게 종교죠. 부처나 예수나 허름한옷에 맨발로 다녔는데 성인들 이름 팔아먹는 사기꾼들이 좋은의복 좋은집 좋은음식에 둘러싸여 패악질 하는게 현실이죠. 조계종 자승도 돈과 독재정부에 기대며 오역죄를 저지르고 살다 결국 자신과 같은 악인한테 불타서 죽었죠. 불교도 종교가 아닙니다. 그저 후대에 학계에서 종교라 정했고 현재는 장사하는 집단이죠. 불교는 부처의가르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user-gk7dh2up9q
@user-gk7dh2up9q 2 күн бұрын
사실 말로 표현하는게 힘들지...님의 말에 다르다는 것도 근본이치와 불이법에 비추면 맞는 표현법은 아님.그저 하나를 두고 다를게 어딨고 같을게 어딨는가....그저 그것일뿐...중도라는건 어느것에 취함이 없고 다만 그것
@BSA21M
@BSA21M 26 күн бұрын
부처님 정말 존경합니다
@user-yz7zl1uh3f
@user-yz7zl1uh3f 28 күн бұрын
불교를 공부하면서 무아론과 윤회론의 상호 모순성에 관한 해소되지 못한 질문이 남아있었는데, 지혜의 빛님께서 이 점을 다루어주신다니 너무 기쁩니다! 2편이 빨리 업로드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user-fg8ib7mu9l
@user-fg8ib7mu9l 27 күн бұрын
아.저도 요즘 그 부분에서 막혀서 저는 불교신자가 아니라 물어볼데도 없네요
@user-xg5gh2yu1r
@user-xg5gh2yu1r 26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이 해탈하면 윤회가 끝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무아임을 깨닫지 못해서 윤회하는 거 아닌가요 아는 어떤 착각에 기반해서 생겨난 거지만 그 착각에서 벗어나기 전까지는 실재한다고 볼 수 있으니까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고는 하지만 보통 수준에선 둘을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의 차원은 생멸하기에 윤회가 일어나지만 공의 차원은 불생불멸이라 윤회가 없습니다 무아는 공의 차원 윤회는 색의 차원이라 사실 충돌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user-ed3qh2ji6p
@user-ed3qh2ji6p 25 күн бұрын
我想 자체는 윤회하지 않고, 그 업장은 윤회합니다..
@user-fg8ib7mu9l
@user-fg8ib7mu9l 25 күн бұрын
@@user-xg5gh2yu1r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BC-kx5gy
@ABC-kx5gy 10 күн бұрын
일부 스님들이 '윤회는 없다'고 주장하여 혼동스러웠습니다. 또는 '죽으면 다 소멸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user-me8fl1cv8u
@user-me8fl1cv8u 28 күн бұрын
스트리밍 하은분 일단 배운사람❤
@TV-my7oi
@TV-my7oi 24 күн бұрын
설명을 명료하게 참 잘 하시네요. 깊은 성찰과 연구가 있으셨군요. 다음 강의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rockbig3533
@rockbig3533 28 күн бұрын
무교이지만 뭔가 생각를 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요세 기분도 별로인데 말이지요 감사합니다.
@Ryeohan
@Ryeohan 24 күн бұрын
강의가 너무 좋아서 도저히 침묵할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i1en4hq1x
@user-ki1en4hq1x 28 күн бұрын
넘 재밌어요~. 담 편이 넘 기다려져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셋트,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눌러봤어요. 빨리 올려주세요~
@El_Tio
@El_Tio 25 күн бұрын
불교 철학은 항상 생각을 확장시키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 좋으네요. 화종의 질문에 대해 역으로 던진 질문이 충격적입니다. 인간이 정한 논리의 틀 너머에 무언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갑니다. 언어를 통해 이루어지는 소통들이 본질을 품지 못하는 논리적 틀안에서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해왔던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너머에 무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가능성이 열릴 것 같습니다.
@2-ty6xn
@2-ty6xn 28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user-es6pk3gm4p
@user-es6pk3gm4p 28 күн бұрын
부처님 오시는 날 ❤
@hye_um
@hye_um 28 күн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chulljung9154
@chulljung9154 27 күн бұрын
불교는 종교적으로나 철학적으로 정말 넓고 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넓고 깊음이 고정되고 한정되어 있는게 아니라 인간대상에 따라 그 깊이와 넓음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종교라고 생각됩니다. 깨달음이란 어두운 우주를 향해 한 발자국씩 걸어나아가는게 아닐까? 아주 가끔 섬광과 같은 깨달음으로 빛에 올라 탈수도 있으니 멀어져가는 우주(싯타르다)를 따라잡을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우리가 가지는 자신과 세상에 대한 불교적 사유가 온 우주를 향해 확장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user-nl7vk2mt9n
@user-nl7vk2mt9n 28 күн бұрын
다음 강의가 정말 기대 됩니다.
@user-yl5dj6uf6v
@user-yl5dj6uf6v 23 күн бұрын
석가모니께서 깨달음 후 50년동안 설하신 내용도 방대하지만ᆢ이론만 가지고는 이해 할 수 없는 수행 경지도 같이 깊어져야만 같이이해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있어요!
@user-gf6pp9co2t
@user-gf6pp9co2t 28 күн бұрын
고따마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잠 못 이루는 자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자에게 길은 멀다. 올바른 가르침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 거듭되는 재생과 죽음은 아득하다. 담마파다(법구경)
@ABC-kx5gy
@ABC-kx5gy 26 күн бұрын
그렇다면 어리석은 자를 잘 가르쳐야겠죠. 그게 깨달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일테죠.
@user-qq5mm6ul4v
@user-qq5mm6ul4v 28 күн бұрын
👍🏻👍🏻👍🏻 넘나 흥미롭고 다음편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
@rokkux2
@rokkux2 28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2탄 바로 내일 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듣고 싶습니다
@kimhakchul3805
@kimhakchul3805 15 күн бұрын
훌륭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dadosoundasmr
@dadosoundasmr 11 күн бұрын
최상의 지혜를 시각적으로도 이해하도록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제가 일상 번뇌속에서 잘 따라갈수잇기를
@yuuou7542
@yuuou7542 28 күн бұрын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josephjang4411
@josephjang4411 28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user-nv6vo4ir2v
@user-nv6vo4ir2v 15 күн бұрын
다음 강의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cruisebaek
@cruisebaek 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간 궁금했던 무기의 의미와 이유를 알수있어 유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SKYVXSTAR
@SKYVXSTAR 27 күн бұрын
불교는 정말 과학적이고 인간적인 것이네요.😉
@zeonjinhong
@zeonjinhong 28 күн бұрын
종교는 없지만 철학으로서의 불교는 배울점이 많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e5ng8qz4h
@user-xe5ng8qz4h 26 күн бұрын
철학배우다가 인도가서 불교 다양종교공부하는사람이 저의 외사촌형 돈벌이는관심없고 오로지 그쪽공부만 그렇다고 엄청내공이 깊은것도 얕은것도 아닌상태
@Jessy77251
@Jessy77251 26 күн бұрын
@@user-xe5ng8qz4h 점점 깊어 가겠죠 ㅎ
@user-wl3nc9gg9w
@user-wl3nc9gg9w 25 күн бұрын
원래 불교도 종교가 아이었는데요? 그 이후 제자들과 후세들이 그 깨달음을 전하려고 집단을 만든것임
@ABC-kx5gy
@ABC-kx5gy 10 күн бұрын
@@user-wl3nc9gg9w 절대자(신, 혹은 깨달은 자)가 있고, 그의 언행을 기록하고(경전), 그 가르침이 계속되고(공부나 기도나 명상이나 찬양이나 건물이나 상징물 사용행위 포함....). 그러면 그게 곧 종교의 3요입니다.
@user-pb5os1ye6p
@user-pb5os1ye6p 29 күн бұрын
철학 끝판왕 시타르타
@user-gh1dw4py1c
@user-gh1dw4py1c 3 күн бұрын
참 멋진 강의 ㅡ 감사합니다 🎉🎉🎉
@user-ss6ko9oj7s
@user-ss6ko9oj7s 28 күн бұрын
정말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다음강의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user-yf1md1ih3e
@user-yf1md1ih3e 28 күн бұрын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봤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yontorres5694
@yontorres5694 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ansoo-
@hansoo- 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gf6pp9co2t
@user-gf6pp9co2t 28 күн бұрын
고따마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걸어서는결코 세상의끝에 도달하지 못하지만 세상의끝에 도달하지 않고서는괴로움에서 벗어남도없다네. 상윳따니까야 로이땃사의 경.
@user-ky2hm6vo6k
@user-ky2hm6vo6k 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 👏 👏
@user-es5pz6bt5y
@user-es5pz6bt5y 27 күн бұрын
"신이 그리 하셨다" 이런 허접한 답 보다는 진중한 침묵이 진리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user-xh6cu7kr5q
@user-xh6cu7kr5q 26 күн бұрын
어떤 문제에 대해 서로 상충하는 명제가 있을 경우 어느 한쪽이 맞으면 나머지 한쪽이 틀리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에 대해 차원을 높히면 둘 다 맞는 명제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에겐 “신이 그리 하셨다“라는 답변과 침묵 모두 같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Name-le6ec
@Name-le6ec 23 күн бұрын
부처님 오신 날 잘 역시 지혜로운 과..자급자족을 또 배우고 가는군요 나쁜 영혼을 또 정화 시키구 갑니다 갑사 합니다 오늘 어제와 오늘 영상들이 너무 오염된 걸봐서 잠시 정화를 하구 갔습니다 수고하세요
@user-qi5ww4nw8x
@user-qi5ww4nw8x 18 күн бұрын
제게는 윤회라는 것도 반증불가능하고 답을 알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독화살의 비유를 들었던 석가모니께서 어째서 윤회를 주장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영상의 주제는 제게 흥미롭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hwanin-ho4db
@dhwanin-ho4db 28 күн бұрын
맙소사 2편을 올려주시기 전 1편을 보니 힘드네요.... 농담이고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jd1yq7eh6f
@user-jd1yq7eh6f 28 күн бұрын
아마 지구가 생기고 붓다만한 진정한 인간은 전에도 앞으로도 없지않을가??? 정말 그 깊이를 알수없는 진정한 깨달은 자는 오직 붓다 뿐일듯..
@user-sd4ip9en3g
@user-sd4ip9en3g 21 күн бұрын
나사렛예수 있잖아요
@Think082
@Think082 21 күн бұрын
완벽하게 있는것은 없는것과 같다고 불교에서 말합니다. 일즉일체와 경식구민으로 설명할수있죠
@user-wv5yq5ff9z
@user-wv5yq5ff9z 21 күн бұрын
앞도 뒤도 없음을 알때, 이미 모두가 부처임을 보게됩니다🙏
@Miletus585
@Miletus585 7 күн бұрын
그렇지 않습니다. 붓다는 누구나 끊임없이 정진하면 깨달음을 얻어 열반에 들 수 있다 하였습니다.
@user-kn4tv6of9f
@user-kn4tv6of9f 7 күн бұрын
노자
@TV-mc6tq
@TV-mc6tq 16 күн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쉽게 설명 해주십니다~
@user-xs1mo1sk3r
@user-xs1mo1sk3r 28 күн бұрын
많은 형이상학적 질문은 지금 현생을 충실히 살아가지 못하게 하는 질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현상계에 온 "목적" 바로 그것 때문에 윤회한것인데 다른 차원, 세계에 궁금증을 품는 것은 덧없는 것이 아닐까요? 모든 진리를 알고 계신다고 하여도 침묵하는것이 가장 최고의 답인듯 합니다. 답을 하지 않는 것은 "현생을 가장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는 답인듯 합니다.
@shwang1761
@shwang1761 24 күн бұрын
오오 이해되네요
@HaeRang_
@HaeRang_ 27 күн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정말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톤도 너무 좋으셔서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
@user-cl6ud8vn4t
@user-cl6ud8vn4t 28 күн бұрын
나 같은 凡人은 평생 가부좌를 틀고 면벽 참선을 한다 해도, 저렇게 심오하고 난해한 형이상학적 명제들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을지. 무척 어렵군요!
@user-hh6el2qq8s
@user-hh6el2qq8s 23 күн бұрын
수행으로 깨닫는건 힌두교입니다. 불교는 법문 듣다보면 누구나 부처가 됩니다. 부처도 설법만 햇습니다. 지금 제일 유명한 무심선원 추천합니다. 언론에서 유명한 깨달은 분들 이분 제자입니다
@user-bn2jd7yj9r
@user-bn2jd7yj9r 26 күн бұрын
이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 공부와 수행을 하면서 무아와 윤회의 충돌을 어떻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해야 할지 나름 생각을 정리하고, 충돌인체 모순인체 두 가지 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생각했어요~더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에서 현존감을 느끼며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2강에 걸쳐 강의해주신다니 너무 좋아요~제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user-dm7xl5lg2h
@user-dm7xl5lg2h 29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인간의 경험으로 알 수 없는 질문 즉 형이상학적 질문을 왜 하는가? 에 대해서는 2부에서.
@caveatemptor6962
@caveatemptor6962 20 күн бұрын
2편이 기다려집니다
@Pastime
@Pastime 28 күн бұрын
인간이 랜덤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나요!12연기에 따라 윤회하며 태어남은 필히 노병사와 삶의 조건에 따라 고가 생긴다고 부처님은 이러한 괴로움에 대한 깊은 통찰과 소멸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물질, 물질과 정신으로 형성된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으며 나라는 것도 마음(의식)이 어떻게 생기고 작용하는지 깊이 통찰해보면 나라는 것들이 실상 나라고 할것이 아무것도 없다(오온개공)는 것을 자세히 일러주고 계시다. 괴로움이 소멸된 존재(아라한)는 다시 태어나지 않으며(3계에) 이는 세상은 창조된 것도 아니고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지도 않는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중).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아는것도 중요하고(정견) 수행을 통해 쳬험하면 그 진리의 말씀에 감사하게 될것입니다 탐진치에 찌들었던 내가 불법을 만난게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음을 알고 그 진리를 닦기위한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ADSO_21
@ADSO_21 20 күн бұрын
예전에 대학에 다닐때는 이런 내용을 읽고도 그런가 하고 넘어갔는데, 노년에 가까워지면서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의문과 사색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 들으며 많은 착상이 뇌리에 떠오르고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내용과 정리 감사합니다.
@ays2693
@ays2693 27 күн бұрын
배울 것이 많은 강의! 감탄하며 봅니다.😊
@plasmalife
@plasmalife 27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나를 성장 시키는 대박 지식입니다
@user-gv2zc3mu6i
@user-gv2zc3mu6i 15 күн бұрын
이번 동영상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2편 언제 나오나요 ~ 넘 기다려집니다.😊
@calmsharpead
@calmsharpead 28 күн бұрын
현기증나요 빨리 다음 강의 업로드 해주세욬ㅋㅋㅋㅋ
@user-qi7sb9uv8i
@user-qi7sb9uv8i 12 күн бұрын
너무 공 부하시고 깊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carpediem8193
@carpediem8193 27 күн бұрын
좋은 강의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wr7he6zu3k
@user-wr7he6zu3k 28 күн бұрын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덕분에 수험생활 잘 보내고 있어요 혹시 유튜브 뮤직 팟캐스트에 현대철학만 업로드 돼있는데 다른 영상도 추가해주실 수 있나요?
@user-rk1se3kw6i
@user-rk1se3kw6i 25 күн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x1ik5hh5u
@user-vx1ik5hh5u 25 күн бұрын
불교는 경이로움 최소한 취미로라도 평생 공부해갈 가치가 있다고 느낌
@jjj3781
@jjj3781 13 күн бұрын
다음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casperplaymaster5017
@casperplaymaster5017 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편 빨리 만나고 싶어요!
@superbaby_1
@superbaby_1 6 күн бұрын
배우려는 태도가 아닌 분석만 한다고 다 알수 있는건 아니죠 우선 인류의 역사속에서 사랑과 자비를 내어주신 영적스승에게 대한 태도가 바르지 않으면 많은 것을 분석해봤자 배우고자하는 마음의 자세가 안되있기 때문에 깨달음과는 거리가 멀죠 오히려 자신이 해박하다는 착각으로 인해 무지하기 때문에 겸손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붓다께서 하신 말씀중에 가장 핵심은 자비심 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해박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의식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구가 차원상승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의식의 수준이 높아지고 마치, 물건이나 사건을 단면만 보다가 다각도로 보면 완전히 다르게 해석할수 있게 되는것 처럼 의식의 수준이 높아지면 차원이 상승하여 너와 나를 개별적으로 보다가 위에서 모두를 다 같이 보게 되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의문들이 저런 수준이 낮은 질문들을 하게 되겠지만 의식의 수준이 높아지면 저런 의문들은 중요하지 않고 내가 지구에 태어난 이유는 조건,편견,집착이 없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스스로 자비심을 내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사랑 에너지를 낼때 건강하고 가장 아름다운 마음을 낼수 있고, 그 무의식의 마음이 거울처럼 투영이 되서 현실이 됩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되는 고통으로 사랑을 깨닫는 어려운 과정을 여러분 스스로 선택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쉬운 인생은 너무 많이 살아봤기에 이번생은 어려운 과정을 스스로 선택했고 그 어려움 속에서 더 큰 사랑을 체험하고자 했던 여러분의 영혼의 관점에서 삶을 통찰하고 해석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인생에서 벌어질 일은 벌어지고 피해갈수 없었음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나의 어려웠던 마음을 이해해주고 그 마음은 더 나아가 상대방에 대한 용서 이해 수용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 마음이 이루어지면 흔히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과정을 무시한채 무의식을 깨끗히 정화시키는 과정은 생략하고 그냥 무작정 뭘 끌어당긴다고 애를 쓰니까 무의식에 저장되어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당기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평안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영혼이 계획한 인생에서 어떤 카르마를 걸어가고 계십니까 ? 부디 카르마를 잘 해결하여 당신의 영혼의 숙제를 잘 풀어나가는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ooinlee6527
@ooinlee6527 28 күн бұрын
석가모니께서 깨달은건 우리의 현재, 현생이 괴로운 이유와 그걸 끊을 방법입니다. 윤회 영혼 천국 지옥 우주의 크기 이런것들은 결론도 낼수없고 현재 괴로움을 끊는 일과도 상관이 없어요. 님들 옆 사람이 발등에 불이 붙어서 활활 타는데 이 고통을 느끼는 나는 누구인가 내가 죽어도 이 불은 계속 되는가 이 고통의 뿌리는 몸인가, 영혼인가? 이러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들것 같음 😅 일단 불이나 끄시죠? 부처님께 저런걸 물어보는 사람들이 부처님 보시기에 발등에 불이 붙은 채로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하고 있는걸로 보이셨을것. 저런 건 검증이 불가능하므로 믿음의 영역이고 저런 질문에 답을하면 끝도 없는 논쟁을 해야하는데 뭐하러 그런 낭비를 하겠어요. 깨달으신 분이. 너무 지식의 관점으로만 부처님을 바라보면 그 진의의 단편만 볼 수 있어요. 윤회 자체가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개인적 믿음의 영역이므로. 부처님 말씀을 따르는 수행자라면 있다. 없다. 라고 믿는다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자기 믿음을 전하려 하면 안 됩니다. 상대의 믿음을 온전히 인정하는게 바른 자세죠. 그리로 개인적으로는 있건 없건 중요한게 아니므로 신경끄는 자세가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user-rs6te8zr8w
@user-rs6te8zr8w 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깊은 지혜의 철학...다음 강의는 언제인가요?
@zartman7512
@zartman7512 28 күн бұрын
어려운 내용인데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Mr_Tiwst
@Mr_Tiwst 28 күн бұрын
무아 내가 없기 때문에 껍데기로서의 내가 윤회한다. 육체적 껍데기, 정신적 껍데기로서의 내가 윤회한다. 나의 몸은 분해되서 지구의 일부분으로써 돌고 돈다. 나의 정신은 내가 했던 말이 남아 다른 사람의 껍데기의 일부에 영향을 줘서 돌고 돈다. 내가 하는 말, 사람과의 관계가 영원히 남는다면 정말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붓다도 침묵한 것이 아닐까요? 무아와 연기론을 연결해서 윤회를 생각해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vp8xj7je3l
@user-vp8xj7je3l 28 күн бұрын
유물론적 윤회는 하나 형이상학적 윤회는 없다 윤회를 말하는 순간 윤회는 형이상학적으로 변한다 말에는 실재만을 담을수 없다 실재를 본다면 침묵으로 상상과 상징은 언어로 표현된다
@user-vm2oj5xu8i
@user-vm2oj5xu8i 24 күн бұрын
이해하기 쉽게 배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ABC-kx5gy
@ABC-kx5gy 26 күн бұрын
옛날 사람들도 세계(우주)가 무한한가? 유한한가? 영혼은 있는가?...... 같은 것을 궁금해 했네요. 부처가 각종 어려운 질문에 답하지 않았던 이유가 궁금했는데 다음 편을 기다립니다.
@Princess-h999
@Princess-h999 28 күн бұрын
잼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i5li5wu3s
@user-zi5li5wu3s 28 күн бұрын
많이 배웠습니다
@ssahaga
@ssahaga 28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user-ub4mk7ju9u
@user-ub4mk7ju9u 28 күн бұрын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b3zs1le2h
@user-qb3zs1le2h 8 күн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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