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특별좌담01] 우리 사상사의 빛나는 유산! 동학과 ⌈동경대전⌋ - 백낙청 박맹수 도올김용옥 - 다시 동학을 찾아 오늘의 길을 묻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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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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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z

Пікірлер: 86
@user-hd7jg3cl2k
@user-hd7jg3cl2k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백낙청선생님, 박맹수선생님 우리 사상사의 빛나는 살아 계시는 어르신들이십니다 존경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rHancity
@MrHancity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이처럼 수준높은 민주주의 담론을 펼치실 수 있는 어른들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나니 가슴이 뿌듯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전개될 논의의 장이 동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z5zc3eo1t
@user-kz5zc3eo1t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수준높은 좌담 설레입니다.
@NeoRn-qe4yc6en3r
@NeoRn-qe4yc6en3r 2 жыл бұрын
도올샘이 이렇게 다소곳하고, 겸손하게 논의하고있는것이 참 이채롭네요..
@user-qy5ru4cx6e
@user-qy5ru4cx6e 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생각 햇어요! 굉장히 다소곳 하셔서!!
@user-wy5sv4yw9o
@user-wy5sv4yw9o 2 жыл бұрын
백낙청교수님,도올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ansung-o2113
@ansung-o2113 2 жыл бұрын
이러한 특별좌담이 정말 좋습니다.
@user-od1ok4yt3z
@user-od1ok4yt3z 2 жыл бұрын
진~~심 감사합니다 백 선생님, 도올 선생님, 총장님 모두 건강하십시요
@user-zy4nl7bm6p
@user-zy4nl7bm6p 2 жыл бұрын
고품격의 좌담회. 감사합니다
@dodamgobong
@dodamgobong 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대의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북극성의 기도로 만났습니다 창비와 도올tv 감사드립니다
@user-tb1xj2xw4m
@user-tb1xj2xw4m 2 жыл бұрын
역시 도올 선생님,,,예의를 지키시는 모습,,,
@user-oo9pf5um5f
@user-oo9pf5um5f 2 жыл бұрын
선한 지도자를 만날 때 민중은 행복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가 최고의 정치체제라는 마법에 걸려있어요. 선거에 의해 지도자를 선출하는 민주정치에서는 민중을 멋지게 속이는 정치 기술자가 선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선한 사람이 지도자로 뽑힐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명석함과 선함은 타고나는 것이지요. 차라리 왕정은 지도자 교육을 받고, 대를 이어서 하기 때문에 선한 지도자를 만나는 것이 민주정치에 비해서 확률이 몇배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민주정치는 반드시 개선 되어야 합니다. 이게 미루어지면 서민의 삶이, 아니 지구가 공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멋쟁이 세분 석학님들의 담론 경청했습니다.
@user-oz6uq8ts3k
@user-oz6uq8ts3k 2 жыл бұрын
와~ 기대됩니다. 잘 듣겠습니다. 꾸벅~
@user-go6do8io6w
@user-go6do8io6w 2 жыл бұрын
이런 좌담을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zt1uc8dy2j
@user-zt1uc8dy2j 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user-jq3by8bo9i
@user-jq3by8bo9i 2 жыл бұрын
겸손 과 품격
@then1114
@then1114 2 жыл бұрын
백선생님 건강하시고 124살까지사셔야합니다 3분 다건건강하시고요 건강이최곱니다 나머지는후배들이하겠어요
@parkrw
@parkrw 2 жыл бұрын
세분이서 이렇게 모이니까 든든하네요
@user-id2qq9tf6b
@user-id2qq9tf6b 2 жыл бұрын
다른 학자들이 그 넓이와 깊이를 따라오지 못하기에 담을 쌓는다고 생각합니다.
@shgo1302
@shgo1302 2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님의 혜안은 과연.. 백낙청 선생님과 박맹수 선생님 모두 훌륭하신 어르신들입니다. 감사합니다
@seed103
@seed103 2 жыл бұрын
세분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ㅅㅅ
@hyunwoopark5515
@hyunwoopark5515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지성사에 있어서 아주 드문 아름답고 멋진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jh6859
@jh6859 2 жыл бұрын
담아서 두고두고 듣겠습니다.
@user-rx8bj5iz5g
@user-rx8bj5iz5g 2 жыл бұрын
우리 선생님을 비롯 백낙청 박맹수 두분 선생님들 모두 정말로 사람들이 진심이십니다.
@user-sr1rz3jj5q
@user-sr1rz3jj5q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ㅡ건강하세요
@Jihgona
@Jihgona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 여러분 한자리에 뵙는 것만도 영광입니다. 와… 이분들… 한없이 겸손하신 것좀 봐… … 30:40 선생님 정말 흥미진진해 하신다^^
@user-wy5sv4yw9o
@user-wy5sv4yw9o 2 жыл бұрын
시대의 현인들의 대담 잘 듣고 읽었습니다.
@user-hf8ht4oo2n
@user-hf8ht4oo2n Жыл бұрын
3분의 석학들이 나누시는 동학 말씀이 참으로 흥미진진하네요...
@user-ou2rk1ni1g
@user-ou2rk1ni1g 2 жыл бұрын
세분 어르신이 계시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감동입니다.
@user-qy5ru4cx6e
@user-qy5ru4cx6e 2 жыл бұрын
저도 20 대에 감동 받았던 선생임들 여전히 나이들어가는 저희의 사상의 길을 이끌어 주시니…
@bibly3995
@bibly3995 2 жыл бұрын
무려 40년도 전에 제가 중학생이고 원불교학생회를 다니며 경외하며 보던 맹수오빠~ 처음 다시 뵈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당시 저랑 얘기도 나눈 적 없고 그뒤로 어느 교당에도 적을 두고 있지 않아 소식을 듣지 못했으나 궁금했답니다 용산고 최우등생이 서울대 아닌 원광대로 진학하셨다는 것이 그때는 정말 신기했거든요 그래선지 오늘만큼은 존경하는 백낙청, 도올선생님보다 맹수오빠를 더 유심히 봤습니다 덕담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어쩌면 누구보다 먼저 동학 연구자셨을텐데 후학이라며 자세를 한껏 낮추고 최고의 찬사를 보내는 모습에 저는 너무나 기뻤답니다 아, 이 분은 진지한 정면승부를 선택했던 것이고 해답을 찾으셨으며 여전히 정진하시는구나 라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총장이란 위치도 결코 시시한 자리가 아닌데 오늘 세분 좌담에서 오랜만에 예전 맹수오빠의 오늘과 만나게 되어 저는 영광이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wolkeblau6022
@wolkeblau6022 2 жыл бұрын
판본학과, 초판의 중요성과 의미가 잡힙니다. 민본, 플레타르키아, 민주, 수직, 수평 등의 말씀들이 흥미롭습니다. 목마르게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user-eo3lh2uj2e
@user-eo3lh2uj2e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sterre7458
@sterre7458 2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이 몹씨 기다려집니다.
@Haddle_Lee
@Haddle_Lee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말씀 듣다보니 제가 아는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 이제는 민주주의가 아닌 모두가 주인이 되는 세상 '전주주의'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soohyunpark4609
@soohyunpark4609 2 жыл бұрын
백낙청선생님 ㅋㅋㅋ미국의 헌법이 분명히 민주주의할 수 없게 만들어 놨다는 점 이야기하실때 빵터졌어요
@user-ep7nb2ff3f
@user-ep7nb2ff3f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선생님 3분이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이런 자리 기대되요 감동 속속드리 내면을 보이시고 안 보시면 손해 ㅋ
@user-kq8sq9ly5u
@user-kq8sq9ly5u 2 жыл бұрын
고수의 향연
@youngseon2007
@youngseon2007 2 жыл бұрын
크게 배우고 갑니다...세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user-jw4kx6sn6h
@user-jw4kx6sn6h 2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세종의 민본을 과소평가하지말자♡새로운 리더십으로다가오네요
@user-we7ky5rn8d
@user-we7ky5rn8d 2 жыл бұрын
뿌듯합니다.
@GS-vy1wx
@GS-vy1wx 2 жыл бұрын
와~~~~~ 🙌
@user-he7kz7wq7i
@user-he7kz7wq7i 2 жыл бұрын
도올형님이야 십여년을 매체에서나마 동고동락한 형제와 같다지만. 백선생은 처음 뵙는데 웃음기 머금은 얼굴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려
@user-vf4je9tu6r
@user-vf4je9tu6r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reamfreeker
@dreamfreeker 2 жыл бұрын
세 분의 격조 높은 대담... 세 분 함께 계신 것 만으로도 큰 힐링이 됩니다. 한 번만 보고 넘기기엔 너무 귀한 대담이라,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시대의 어른' 세 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user-mg4yu1yo1m
@user-mg4yu1yo1m 2 жыл бұрын
말씀 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guiduckchoi198
@guiduckchoi198 2 жыл бұрын
감동!
@user-ww6gl5yz8l
@user-ww6gl5yz8l 2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야 말로 세계적 석학들이시네요!! 101살의 무슨 요상한 철학자와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르죠!! 당신들이 계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jusungpark7249
@jusungpark7249 2 жыл бұрын
해방후 약 76년 동안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반쪽의)한국사회는 오늘의 한국으로 성장발전 했습니다. 서로 더욱 존중하는 따뜻하고 깨끗한 그러면서 강한 나라로 거듭나기를 바래 봅니다.
@user-xr3qv4bp7l
@user-xr3qv4bp7l 2 жыл бұрын
탁월하십니다 울컥합니다
@user-us1om4nr3o
@user-us1om4nr3o 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1권에서 흐름들
@user-xi4wi7mx6r
@user-xi4wi7mx6r 2 жыл бұрын
이 생에 아직도 위대하신 학자님들의 좌담토론을 들을수 있어 너무 행복하구 감사드립니다
@gangho09
@gangho09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벅찹니다. 이런 석학들과 동시대에 살면서 이런 토론을 감상하다니요...
@jasonkim3970
@jasonkim3970 2 жыл бұрын
조선학이란 낱말이 가장 다가옵니다. 조선시대 민중의 지혜 동학
@momcompany6976
@momcompany6976 2 жыл бұрын
국뽕이 차오른다 대단한 선생님들! 200살까지만 사세용
@user-xm1hu5gq7q
@user-xm1hu5gq7q 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 개념을 민본성이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이해하자는 취지에 공감. 수평적 민본주의, 좋은 말이긴 한데 우리말엔 존대법이란 수직성, 계층성을 반영하는 표현이 있는데, 이걸 어찌 극복해야 할까요
@victoryvictoryjeon1943
@victoryvictoryjeon1943 2 жыл бұрын
우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강건하십시오!!!
@user-uc6bj3pu9d
@user-uc6bj3pu9d 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최고의 지성들이 한 자리에 앉아계시는 모습에 정말 감격 그 자체입니다 선생님들 부디 건강하셔서 우리 한국의 어른으로 오래오래 남아주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꾸벅
@user-lu1zj2nn6h
@user-lu1zj2nn6h 2 жыл бұрын
동양사상은 인위적인 주의보다 상위개념인 인간본성에 덕치을 주장한 위대한 철학이 아니가 감히 한국의 지성을 대표한다는 백교수님게 고함니다
@user-qj1ib3ey5e
@user-qj1ib3ey5e 2 жыл бұрын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에도 다수의 의회 지배를 반대했죠. 전문가 정치의 대안을 제시했다는게 핵심인것 같습니다. 아직도 버지니아에서는 사소한 세금문제도 몇 달에 한번씩 기초 단체에서 체육관에서 투표를 해서 결정하죠. 토마스 제퍼슨의 저항권 로크의 시대정신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합니다. 농업에 있어서도 게임체인저를 보면 제퍼슨 농법이 있잖아요. 스위스 주네브는 뉴잉글랜드로 이어지고 홉스나 로크 몽테스키외는 동부 7개 주로 영국의 산업혁명믄 남북전쟁으로 결국 자본과 지역 유지들과 프리메이슨같은 종교 단체의 결합인 과두정같습니다만 우리의 현실에는 농촌도 도시도 관제만 있고 자율적 생태계는 없죠.
@user-es5nx7zi9i
@user-es5nx7zi9i 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의 군중성과 개별성...!!! 개인의 개성에 의한 천재적인 사상으로 제도가 형성되고, 패러다임이 변화ㆍ발전하는 일대의 혁신도 민주주의가 그 시발점 이며, 세종 또한 국민의 한사람으로 그가 행한 많은 업적들도 사회적인 관점에서 엄밀히 따지면, 그자체가 민주주의적 시각의 발로가 아닐런지... 인류역사 이래 개개인의 생각과 뜻들이 모여져, 공론화 과정을 통해 인류가 진화ㆍ발전 하였듯, 절대 왕정시대에도 민주주의는 있었고, 어느시대에나 항상 내재되어 있었으며, 만약 그것이 없었다면 작금의 변화된 세상은 존재 그자체도 없었으므로, 도전과 응전의 민중의 저항권과 혁명권도 어쩌면 광의의 민주주의는 아닐런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관점에서 놓고보면, 민주주의가 없었던 적은 인간 스스로 혼자서 살지 않는 한, 우리 삶 속에서 결단코 단 한번도 민주주의가 없었던 적은 없었기에 민주주의란 인간에게 있어 뗄레야 뗄수 없는 것으로, 인간만이 가장 민주주의를 발전 시켰기에, 만물의 영장이란 소리까지 듣는게 아닐런지... 민주주의란 왕이나 정치인, 권력자나 기득권자 등의 소수 엘리트들 만의 전유물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인간의 가치나 사상적 토대의 한축은 아닐런지...!!!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의 세계에서도 그들만의 민주주의 방식이 존재하듯...
@utopiau2430
@utopiau2430 2 жыл бұрын
소수 특권층 개인 이익집단 조직 검찰 개혁 꼭 해야한다
@user-qg3gu5ep3z
@user-qg3gu5ep3z 2 жыл бұрын
우연치않게 들어오게됬는데 잼있어서 끝까지 듣고말았네요 앞으로도 계속되는건가요? 계속듣고싶네요 감사합니다
@yrk6838
@yrk6838 2 жыл бұрын
이건 놓칠수 없지
@thovenne
@thovenne 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단어... 도올쌤 에 전적 동 의!!!!
@mutzursein
@mutzursein 2 жыл бұрын
판본비판과 편집사적 비판에서 어찌 되었든 오리지날리티가 중요하죠.
@user-no6lq3bm8c
@user-no6lq3bm8c 2 жыл бұрын
지구 물질문명 지식 01% 희생과 봉사 몸 건너 정치 정신문명 지혜 99% 즐거운 행복 맘 발견 예언 차원상승 인류 공개 예수의 환생 구 빵상님+0-.......
@user-xm1hu5gq7q
@user-xm1hu5gq7q 2 жыл бұрын
세종이 언어를 만든 게 아니라, 글자를 만들었다고 해야 합니다.
@user-in9dn3rc8z
@user-in9dn3rc8z 2 жыл бұрын
도올 긴장한거 처음보네
@mhj2253
@mhj2253 2 жыл бұрын
이것을 보고 당신들은 이분들을 꼰대 라고 애기할수있는가 ? 와 .....깊이의 깊이란 ! 나의 무지를 먼저 깊게 보자 ! ㅠㅠ
@user-kb9tx5rl8j
@user-kb9tx5rl8j 2 жыл бұрын
저 역시도 작금의 민주주의 라고 표방하는 정치제도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닌 극장식 민주주의라고 봅니다. 시민 개개인의 의견이 수렴되고 모아진것이 아닌, 특정 권력 파벌에 본인의 찬성표를 던져서 그 파벌이 정치를 주도하게 하는건, 엄밀한 의미의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user-js5el1yv6u
@user-js5el1yv6u 2 жыл бұрын
매일의 하나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발췌문 155) 사람이 지식을 습득해 나가는 과정에서 사탄은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단순한 특정 지식을 활용하기도 하고, 사람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거나 꿈을 이루게 만들기도 한다. 사탄은 대체 너를 어떤 길로 끌고 가려고 이러는 걸까? 사람은 지식 학습이 비난할 만한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좋게 말해서, 원대한 이상과 포부를 가진다는 것은 패기가 있다는 뜻이고, 그것이 삶의 올바른 길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 크게 성공하는 게 더 멋진 삶 아닌가? 가문을 빛내고 이름을 후세에 떨칠 수 있으니 좋은 일이지 않은가?’라고 생각한다. 세상 사람이 보기에 이는 좋은 일이고, 정당한 일이고, 긍정적인 일이다. 그러나 음흉한 속셈을 가지고 있는 사탄이 사람을 그러한 길로 유도하는 것으로 그칠까? 당연히 아니다. 사실, 얼마나 원대한 이상을 품고 있든, 얼마나 현실적이고 정당한 바람을 가지고 있든, 사람이 실현하고자 하는 것, 그리고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 두 단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이 두 단어는 모든 사람의 삶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이것이야말로 사탄이 사람에게 주입하려고 하는 것이다. 대체 무엇일까? 바로 ‘명예’와 ‘이익’이다. 사탄은 공격적인 방법 대신 부드럽고 사람의 사고방식에 맞고 온건한 방법을 써서 사람이 부지불식간에 사탄의 생존 방법과 생존 법칙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세우게 한다. 또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인생의 꿈을 가지게 한다. 하지만 인생의 꿈이란 아무리 그럴듯하게 포장해도 결국에는 ‘명예’와 ‘이익’으로 귀결된다. 어떤 위인이나 유명인이든, 모든 사람이 평생 동안 좇는 것은 ‘명예’와 ‘이익’ 두 가지뿐이다. 사람은 명예와 이익만 있으면 부귀영화를 누리고 인생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명예와 이익만 있으면 유흥과 육적인 향락을 거리낌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명예와 이익을 거머쥐기 위해 기꺼이,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 심지어 자신의 모든 것, 미래와 운명마저 사탄에게 확실하게 넘겨 버린다. 그러고는 이에 대해 전혀 의구심을 갖지 않고, 자신에게 속한 것을 되찾을 줄도 모른다. 사람이 사탄을 이렇게 의지하고 사탄에게 충성하게 된 이상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겠느냐? 틀림없이 불가능할 것이다. 사탄에게 완전히 지배당하고, 그 늪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게 된다. 사람이 명예와 이익에 사로잡히면 광명도, 정의도, 아름다움과 선함도 더 이상 추구하지 않게 된다. 사람에게 명예와 이익의 유혹이 너무나 강할 뿐만 아니라, 이것들은 사람이 평생 동안, 심지어 영원히 좇아도 끝이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렇지 않으냐? 혹자는 “지식을 배우는 것은 시대나 세상에 뒤처져 도태되지 않기 위해 책을 읽고 모르는 것을 공부하는 것일 뿐이에요. 배움이란 자신의 직업, 미래, 생계를 위한 것일 뿐이죠.”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오로지 의식주나 생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년 동안 힘들게 공부할 사람이 있을까?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 때문에 이런 고생과 고된 시간을 견디는 것일까? 바로 명예와 이익을 위해서다. 명예와 이익이 눈앞에서 손짓하며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스스로 노력하고 고생하고 싸워야 명예와 이익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이를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평탄한 길을 가고, 더 많은 것을 누리고,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그 정도 고생은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지식이란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사람이 지식을 습득하면서 깨닫게 되는, 사탄이 사람에게 주입한 생존 법칙이 아니겠느냐? 사탄이 사람에게 주입한 인생의 ‘원대한 이상’이 아니겠느냐? 위인의 사상, 유명인의 품격, 영웅의 기개, 무협 소설에 등장하는 협객이나 검객이 가진 강직함과 부드러움을 예로 들 수 있지 않겠느냐? (네.) 이러한 생각이 한 세대 또 한 세대에 영향을 미치고, 한 세대 또 한 세대 이를 받아들이게 만들어,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며 이를 끊임없이 좇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지식으로 사람을 패괴시키는 방법과 수단이다. 사탄에게 끌려 이러한 길을 가게 된 후에도 사람이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을까? 사탄이 사람에게 주입한 지식과 사상에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있느냐? 진리에 속하는 것이 있느냐?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것이 있느냐? (없습니다.) 너희가 확실히 대답을 못 하는 것 같은데, 걱정할 필요 없다. ‘명예’와 ‘이익’은 사탄이 사람을 사악한 길로 유도하기 위해 사용하는 두 가지 주요 개념이라는 것만 알면 된다. 다시 복습해 보자. 사탄은 무엇으로 사람을 단단히 옭아매느냐? (명예와 이익입니다.) 사탄은 명예와 이익을 가지고 사람의 생각을 지배한다. 사람이 명예와 이익에만 사로잡혀 이를 위해 분투하고, 고생하고, 치욕을 참고, 명예와 이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이를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게 만든다. 이렇게 사탄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족쇄를 채워 놓았다. 족쇄가 채워진 사람은 족쇄에서 벗어날 능력이나 용기가 없다.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족쇄를 차고 힘겹게 한 걸음씩 나아간다. 인류는 ‘명예’와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멀리하고 배신하며, 갈수록 사악해지고 있다. 이렇게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사람이 사탄의 명예와 이익에 넘어가 파멸한다. 지금 보니 사탄의 이런 음흉한 속셈이 가증스럽지 않으냐? 오늘은 너희가 아직 사탄의 음흉한 속내를 간파하지 못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너희는 명예와 이익이 없으면 삶이 끝난다고 생각할 것이고, 명예와 이익이 없으면 앞으로 방향과 목표를 찾을 수 없고 칠흑같이 어두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명예와 이익이 얼마나 큰 사탄의 족쇄인지 서서히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가 이를 깨닫고 나면, 사탄의 통제와 사탄이 묶어 놓은 족쇄에 철저하게 맞서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네가 사탄이 주입한 것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사탄과 완전히 결별하고 사탄이 준 모든 것을 진심으로 증오하게 될 것이다. 그때야 사람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모하게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에서 발췌
@doxa1898
@doxa1898 2 жыл бұрын
동양고전 철학 정신이 아무리 좋아도 망했다...
@user-js5el1yv6u
@user-js5el1yv6u 2 жыл бұрын
매일의 하나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발췌문 154) 사탄은 지식을 미끼로 쓴다. 잘 듣거라. 지식은 다만 미끼일 뿐이다. 사람이 열심히 공부하며 매일 정진하도록 유도하고, 사람이 지식을 무기 삼아 자신을 무장하게 한 후 지식으로 과학의 문을 열게 한다. 그러면서 네가 지식을 많이 익힐수록 아는 것이 많아진다고 말한다. 이건 모두 사탄이 알려 주는 것들이다. 또한 사탄은 지식을 습득하고 원대한 이상(理想)과 포부를 가져야 한다고 속삭인다. 사람이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사탄은 이런 메시지들을 수도 없이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사탄의 메시지가 옳고 유익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사람은 부지불식간에 사탄이 정해 놓은 길을 가고, 이상과 포부에 끌려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렇게 사람은 사탄이 주는 지식을 통해 자기도 모르게 위인과 유명인의 사상을 배우고, 사람이 보기에 영웅인 인물의 행적을 본받게 된다. 사탄은 ‘영웅’들의 행적을 통해 사람에게 무엇을 권장하느냐? 어떤 것을 주입하고자 하느냐?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의 지조와 영웅적 기개가 있어야 한다고 주입한다. 사람은 역사 이야기나 영웅 전기를 통해 무엇을 배우게 되느냐? 의리가 있어야 하고 친구나 의형제를 위해서는 위험도 무릅써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 사람은 사탄의 지식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인 것을 많이 배우게 되고, 어느새 사람의 어린 마음에는 사탄이 미리 준비해 놓은 씨앗들이 심어진다. 그런 씨앗으로 인해 사람은 위인, 유명인, 영웅, 애국자, 가정적인 사람, 친구를 위해 위험도 무릅쓰는 의리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사탄의 꼬임에 넘어간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사탄이 준비해 놓은 길을 가게 된다. 사람이 그 길을 가는 동안 사탄은 자신의 생존 법칙을 강제로 받아들이게 한다. 그럼 사람에겐 부지불식간에 자신만의 생존 법칙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사탄이 강제로 주입한 사탄의 생존 법칙이다. 사탄은 사람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생존 목표, 생존 법칙, 생존의 방향을 정하게 하며, 사탄에게 속한 것들을 주입한다. 이야기나 전기 등 각종 방법을 동원하여 사람을 조금씩 함정에 빠지게 만든다. 이렇게 학습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은 문학을, 어떤 사람은 경제를 좋아하게 되고, 어떤 사람은 천문 지리, 또 어떤 사람은 정치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물리나 화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며, 신학에 빠지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지식의 일부로, 모든 사람이 알고 있고 또한 누구나 다 접해 봤던 것들이다. 그리고 누구나 이러한 지식들 중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유창하게 설명할 수 있다. 지식이 얼마나 사람 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지, 이런 지식들이 사람 마음속에 얼마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사람이 특정 지식 분야에 흥미를 가지거나 깊이 빠지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꿈을 품게 된다. 작가나 문학가를 꿈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관리나 정치인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고,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가 꿈인 사람도 있다. 또 영웅이나 위인, 유명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인물이 되길 꿈꾸든, 사람의 목표는 모두 배움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자신의 소망을 이루고,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사람이 지속적으로 원대한 이상과 포부를 가지는 목적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든가, 이번 생을 헛되이 살지 않기 위해서라든가, 큰 업적을 세우고 싶어서라든가 등의 말로 미화될 수는 있겠지만, 결국 그 본질은 무엇이겠느냐? 너희는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사탄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탄이 이런 것을 사람에게 주입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너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잘 알아야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user-oo9pf5um5f
@user-oo9pf5um5f 2 жыл бұрын
깊이보는 눈을 가지셨군요
@user-js5el1yv6u
@user-js5el1yv6u 2 жыл бұрын
@@user-oo9pf5um5f 님의 이해력이 대단하십니다 다만 저의 글이 아님을 감안하시고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user-rb8oo9fi5n
@user-rb8oo9fi5n 2 жыл бұрын
인간내면의 본질을 깊게 이해하고 있는 글이네요 흥미롭습니다
@user-js5el1yv6u
@user-js5el1yv6u 2 жыл бұрын
@@user-rb8oo9fi5n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user-js5el1yv6u
@user-js5el1yv6u 2 жыл бұрын
@@user-rb8oo9fi5n 매일의 하나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발췌문 156) 사탄은 과학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의 호기심, 과학이나 비밀을 향한 탐구욕을 충족시킨다. 또한 과학이란 이름으로 사람의 물질적인 욕구, 갈수록 높아지는 삶의 질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이런 것들을 명목으로 삼아 사탄은 과학을 내세워 사람을 패괴시킨다. 사탄이 과학을 통해 패괴시키는 것이 비단 사람의 생각과 머리뿐일까? 우리가 보았거나 접했던 주변의 사람과 일, 사물을 생각해 보자. 사탄이 과학으로 또 무엇을 패괴시켰느냐? (자연환경입니다.) 그렇다. 너희도 큰 피해를 입어서 그런지 잘 알고 있구나. 사탄은 각종 과학 정설과 과학적 결론으로 사람을 미혹시킬 뿐만 아니라 과학적 수단을 이용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준 생존 환경을 함부로 개발하고 파괴한다. 과학을 연구하면 생존 환경이 점점 개선될 것이고 생활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갈수록 늘어나는 물질적 수요와 삶의 질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과학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둘러대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과학을 발전시키면서 내세우는 이론적 근거이다. 그런데 과학이 인류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느냐?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느냐? 인류가 마시는 공기가 오염되지 않았느냐? 우리가 마시는 물은 진짜로 깨끗할까? (아닙니다.) 그럼 우리가 먹는 음식은 천연 식품이냐? 대부분이 화학비료나 유전자 변형으로 재배되거나 여러 가지 과학적인 변형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가 먹는 야채, 과일조차 천연 식품이 아니다. 요즘에는 온전한 천연 상태의 계란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사탄이 말하는 소위 과학적인 가공 과정을 거치면서 계란 본연의 맛이 다 사라졌다. 더 넓게 보면 공기가 망가지고 오염되었으며, 산천, 호수, 삼림, 강, 바다, 땅, 지하 모두 소위 과학적 성과에 의해 파괴되었다. 즉, 하나님이 인류에게 준 생태계와 생존 환경 전체가 소위 말하는 과학에 의해 훼손되고 못 쓰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의 질이 기대만큼 향상되었고 사람의 욕망과 육은 충족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사람이 생존해야 할 환경은 여러 과학적 ‘성과’에 의해 처참히 파괴되고 훼손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깨끗한 공기 한 모금 마실 권리조차 잃어버렸다. 이것이 인류의 비애가 아니겠느냐? 이런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과연 행복을 논할 수 있을까? 사람이 살고 있는 이 공간, 즉 이 생존 환경은 본디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창조한 것이었다. 사람이 마시는 물, 공기, 사람이 먹는 식재료, 식물, 나무 그리고 바다까지, 이러한 생존 환경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준 것이다. 하나님이 정해 놓은 자연법칙에 따라 돌아가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이다. 과학이 없었다면, 사람은 하나님 방식대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베풀어 주어 누릴 수 있게 된 것들로 본디 행복할 수 있었고, 모든 것을 태초의 상태 그대로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모든 것이 사탄에 의해 파괴되고 훼손되었다. 사람의 기본적인 생활 환경은 이미 태초의 상태가 아니다. 하지만 무엇이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인지,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뿐만 아니라 갈수록 많은 사람이 사탄이 주입한 생각을 바탕으로 과학을 이해하고 다룬다. 참으로 가증스럽기도 하고 또 불쌍하기도 하지 않으냐? 지금 사탄이 사람의 생존 공간과 환경을 이 모양으로 망쳐 놓았다. 인류가 이런 식으로 계속 나아간다면 하나님이 지구상의 인류를 친히 멸할 필요가 있겠느냐? 이런 식으로 계속 나아간다면 인류는 어디로 가게 되겠느냐? (멸망입니다.) 어떻게 멸망하느냐? 사람은 탐욕스럽게 명예와 이익을 좇을 뿐만 아니라 과학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깊이 연구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물질적인 필요와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다. 그런데 어떤 결과가 나타났느냐? 먼저 생태계가 균형을 잃었다. 그리고 인류의 오장육부는 모두 이런 환경 속에서 오염되고 망가졌으며, 각종 전염병과 유행병이 도처에 창궐하여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는 이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인류가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계속 사탄을 좇아가며 지식으로 자신을 채우고, 과학을 이용해 인생의 미래를 탐색하는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자연히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알 수 있느냐? (멸망입니다.) 바로 멸망이다. 한 걸음씩 멸망을 향해 걸어간다. 한 걸음씩 멸망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다! 지금 보면, 과학은 사탄이 사람의 혼을 빼놓기 위해 조제한 약과 같아서 너희가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사리를 분별할 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사탄은 또 과학이란 이름으로 너의 흥미를 유발하고 너를 질질 끌고 다니면서 점점 더 깊은 나락으로 빠지게 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에서 발췌
@user-ep1ge5tq2w
@user-ep1ge5tq2w 2 жыл бұрын
서학에 대항해서 동학이 나왔다고 보는데여. 뭔가 2% 부족ㄹ하네요.. ^^;
@thuseklihli
@thuseklihli 2 жыл бұрын
술도 아니고 콜라를 업소용으로 맹근놈 나오라해라
@user-io8yv7ut6k
@user-io8yv7ut6k 2 жыл бұрын
원불교 이야기 나올 부분이 아닌 것 같아요. 동학전문가로서 동학에 멈추었으면 좋았을 걸을.... 천도교 사람이라면 몰라도.. 차라리 민족종교에서 언급하는 것이...
@eugenescott9460
@eugenescott9460 2 жыл бұрын
한국교육이 바껴야 사람이 바뀌지 이분들만 대담한다고 머가바끼나
@Hojin_Lee
@Hojin_Lee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이 수학 노자 강연할 때에 철학의 세계로 들어오는 것 같아서 응원하였다. 노자강연시 동학관련 동경대전을 집필한다고 할 때에 사이비 애들이 유튜브에 종교팔이 댓글을 많이 달었다... 현재 서학과 동학 섞어서 사이비가 판을 쳐서, 세상을 혼란하게 하고 있다. 물론 서학의 전쟁광적인 상하맹종이 문제가 된다.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민을 중요시 하였다... 도올선생이나 수운 최제우나 신비체험한 것은 일종의 '경고'라 본다. 영화 '테넷'처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제강점기로 가는데 민중운동은 잿밥이 되었다. 물론 거대한 식민지경쟁이 때문이지만... 도올선생이 국뽕에 빠져서 동학을 너무 띄우는 것 같은데, 철학의길로 가다가 좌초되는 것 같다. 그동안 동양고전을 잘 해석해서 공로가 많은데, 앞으로 옆길로 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jinodo1766
@jinodo1766 2 жыл бұрын
이미 동학은 하찮은 학문이라는 전제를 깔고 바라 보시는것 같네요.
The child was abused by the clown#Short #Officer Rabbit #angel
00:55
兔子警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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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be kind🙏
00:34
ISSEI / いっ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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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했던 베네수엘라는 어쩌다 망했을까?
28:38
[팟빵] 매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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