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s of inhumane person (ENG) l K-web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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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고 PICKGO

픽고 PICKGO

2 жыл бұрын

Characteristics of inhumane person
#K-web drama #drama #webdrama

Пікірлер: 1 700
@PICKGO
@PICKGO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는? 픽고 Day!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혁(한승민 배우) instagram.com/seungnnini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나은(이지원 배우) instagram.com/wonwonwon.2
@tmfgaza
@tmfgaza 2 жыл бұрын
픽고야 브금내줘 이렇게 부탁할게
@user-nd4hb1qx4y
@user-nd4hb1qx4y 2 жыл бұрын
ost내줘요 ㅠㅠ
@rs28coupe99
@rs28coupe99 2 жыл бұрын
정우는 왜 다 쓰레기냐
@user-oo6db5cu9g
@user-oo6db5cu9g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 풍부한 사람치고 정상 못봄 유일한 장점 사건사고를 몰고다녀서 심심하지 않음 맘충,캣맘,패미,해줘충,비건,개고기 다 공감능력이 이상한 방향으로 발전
@user-tf6kb8cp2t
@user-tf6kb8cp2t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 착한아이 콤플렉스 아니야?'라고 말하는거 진짜 상쳐받는게 나는 진심으로 남 생각해 줘서 하는 행동이 순간 아무 의미 없어지게 만드는 말임...
@FAN-ei4xr
@FAN-ei4xr 2 жыл бұрын
받는사람이 원하지 않는다면..
@user-eo5vb4wx3b
@user-eo5vb4wx3b 2 жыл бұрын
죤나정떨어짐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들은 너더러 자기 생각해달라고 한 적 없는데?
@zndk5227
@zndk5227 2 жыл бұрын
집착을 집착이라고 말해줄수있는 사람도 있어야지 주변사람 다 괜찮은거라고만하면 진짜 지가 괜찮은줄알어
@user-pb8kx6iz4z
@user-pb8kx6iz4z 2 жыл бұрын
배려도 원하지 않으면 강요에요 남을 위한 배려보다 본인이 마음이 편해질려는?
@user-he9zc6ir1r
@user-he9zc6ir1r 2 жыл бұрын
소현이처럼 따뜻한 사람은 모든 인간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아파하지 않으며 혼자서도 잘 사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고 정우처럼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은 주위에 있는 밝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 세상은 혼자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며 서로의 장점을 배우며 중화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똑같은 사람끼리 만나는거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면 배울점도 많고 서로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좋은 듯 싶다 연애관계든 인간관계든 전부다.. 세상에 모든 존재들은 각기 다르고 각자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서로 어울러져 살았으면!
@user-el2vp3tt6s
@user-el2vp3tt6s 2 жыл бұрын
님 짱할래요?
@U_jin_Cha
@U_jin_Cha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이에요!!! ㅠㅠㅠ
@label353
@label353 2 жыл бұрын
필력이 상당하시네 합격
@user-vv5wc7ir8g
@user-vv5wc7ir8g 2 жыл бұрын
감동…
@user-py7fx4tf9r
@user-py7fx4tf9r 2 жыл бұрын
모든 인간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아파하지 않으며 혼자서도 잘 사는 법 배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user-fo3vy9le7p
@user-fo3vy9le7p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우 말 중에 반박할 수 있는게 없네.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을 수 없다는거, 어차피 혼자 살아갸아하는거, 친구도 결국엔 뭔가 서로 득되는게 있으니까 만나는거, 어쩌면 세상이 따뜻하다고 살만하다고 느끼기엔 돌아오는 상처가 큰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나도 인간한테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겓 됨…
@user-ie7ur6oj5p
@user-ie7ur6oj5p 2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맞는말... 정우가 현실적인거지 세상사람들이 모두가 따뜻한것도 아니고 누구보다도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한데 내가 나를 지켜야하고 차라리 현실의 차가운면을 일찍 맞닥뜨리는게 어찌보면 덜 상처받는다고 볼수잇음 세상은 온실속의 화초가 아니니깐
@bsp7764
@bsp7764 2 жыл бұрын
다만 사회적으로 티를 안 내고 선을 지키는게 중요한 게 아닐까요
@user-ni6zi8vi4w
@user-ni6zi8vi4w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쩌면 세상이 따뜻하다고 느끼는 것부터 전 상처아닌 상처 같음 ...
@user-rc8yp8gi6s
@user-rc8yp8gi6s 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을 수 없기에 날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며 살아가는것. 어차피 혼자 태어나 혼자 죽을거지만 사회적 관계가 없다면 '나'또한 정의할 수 없다는것. 득 될때만 친구라면 나와 친구인 걔는 정말로 득만 얻고있을지 생각해볼것.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지만 결국 도망칠 곳에도 사람이 있으니까 서로 믿으면서 살아가자구요ㅠㅠ
@user-hc6jb6kp4x
@user-hc6jb6kp4x 2 жыл бұрын
@@user-rc8yp8gi6s 와 말 잘 하시네요. 제가 딱 하고 싶었던 말
@user-ts1qd7cn5g
@user-ts1qd7cn5g 2 жыл бұрын
5:27 이 대사가 진짜 소름임. 무언가에 서운하지만 나 역시 그래왔기에 쿨하게 넘기려는 거. 근데 실제로 쿨하게 넘겨지진 않음. 공감하는 사람 많을 듯.
@user-bd1mf2qo5p
@user-bd1mf2qo5p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소현이 같은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정신적으로 엄청난 상처를 받고난 후 정우같은 성격으로 완전 바꼈었음. 사랑은 받고싶어하고 본래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그걸 억지로 억눌러가며 자신만의 방어기재를 만들어가기도 했는데 정우같은 사람보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ㄹㅇ
@user-xv8zi7pu4k
@user-xv8zi7pu4k 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이 어렸을때 강아지처럼 사람들 좋아하는 유형이였는데… 그 성격도 성격이지만 여러가지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고 감정이 메말라지면서 정우 같은 성격이 되었네요… 맞아요, 사람들도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딱 이런 사람이라고 단정 짓기가 어렵더라고요.
@love_mingming
@love_mingming 2 жыл бұрын
채원님이 그런사실을 알아준다는것 만으로도 그 남자분은 큰 위로가 되었을거 같아요 사실은 관심과 사랑이 그리운 사람이었을테니까
@gag0301
@gag0301 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정우정도까지는 아닌것같지만 어렸을때보다 차가워지긴했거든요
@user-wq5bp4vf9g
@user-wq5bp4vf9g 2 жыл бұрын
나같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구나...나도 성격이 후자로 많이 바뀜..
@user-on2ku2dd1f
@user-on2ku2dd1f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속에서 지치다보니 개인주의로 바뀌는것 같음. 내가 상처를 받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한테 관심을 가지지 않음. 내가 중요하니까 나를 우선순위에 두고 행동함. 난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지금의 내가 좋음.
@coonkwon
@coonkwon 2 жыл бұрын
이번화 진짜 레전드.... 마지막 소현이가 등 두들겨주는거로 시작해서 정우의 눈물로 마무리.... 정우는 회피형 애착유형 같네요. 따뜻한 사랑을 받기를 원하면서도 깊은 유대관계를 회피하는 모습.. 배우님 연기력이며 연출까지 도대체 빠지는게 무엇인가요...ㅠ
@user-sq2kh5qo7w
@user-sq2kh5qo7w 2 жыл бұрын
@라고할뻔 좀 배워라 좀 저 정도로 소시오패스면.. 나이 좀 든 분들은 다 싸이코냐 제발 좀 무식 멈춰!!!
@coonkwon
@coonkwon 2 жыл бұрын
@라고할뻔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군요😭 사실 제가 회피형 인간이어서… 정우는 누군가한테 의지하는게 힘들어서(회피형 인간의 특징) 뭐든지 스스로 해결하려고 보호막을 치고 이성적인 사람이 된것 같아요
@user-li8xc3yk1z
@user-li8xc3yk1z 2 жыл бұрын
그냥 정우같이 개인주의적인 성격이 있는거지 이게 회피애착까지 올일인가요? 픽고가 이번편은 사람 성격에 답은 정해놓고 찍은것 같아 불편했는데 역시나 이런 댓글이.. 전단지 안받아주고 친구들 생일 기억못한다고 회피애착은 아니에요
@lllllili3872
@lllllili3872 2 жыл бұрын
@라고할뻔 소시오패스는 오히려 남들이 볼때는 굉장히 매력적이고 사교적으로 보임... 내가보기엔 과거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거나 그래서 굉장히 방어적인 사람같음
@user-vc1zn1pw3v
@user-vc1zn1pw3v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회피형연애유형에 정우가 니왔는데 회피형은아니라는애들 뭐냐 ㅋㅋ
@Atchu-1
@Atchu-1 2 жыл бұрын
댓글 중에 공감인게 저렇게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이 사실은 진심 쿨하고 다른 사람한테 관심 없어서 그런다기 보다는 자기 방어적인 자세로 남한테 기대 안갖기 위해서, 자기가 상처 안받기 위해서 자신도 그렇게 남한테 진심을 다 하지 않고 딱 요정도까지만 하는.. 이런게 있는 것 같음 나도 예전엔 그랬어서 공감이 간다 근데 진짜 소현이 같은 주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나 자신도 변하게 됨 너무 따뜻하고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꼭 있음
@samkim6559
@samkim6559 2 жыл бұрын
상처받기 무서워서 벽치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깔끔하고 담백하게 뽑아낸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slfish1018
@slfish1018 2 жыл бұрын
상처받기 무서워서 벽치는거 진짜...저도 그렇게 하기 싫은데, 한번 크게 데이고 나니까 반사적으로 선을 긋게 되더라고요
@Yuja1421
@Yuja1421 2 жыл бұрын
픽고는 진짜 뭔가 입밖으로는 못내뱉을 예민한 감정들을 잘 표현하는 것 같음 주제도 그렇고 사실 이런 감정들을 느끼면서 나는 왜이럴까 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뭔가 위로적 공감도 되는 것 같고..
@user-nw8lc2sx8y
@user-nw8lc2sx8y 2 жыл бұрын
예민한 이라는 표현보다는 사소한 또는 짧은 순간의 라는 표현이 맞는것같네요
@user-jj6yk1lz9f
@user-jj6yk1lz9f 2 жыл бұрын
@@user-nw8lc2sx8y 남배우 입장에서 말하시은 거라 예민한 표현이 적절합니다
@user-nw8lc2sx8y
@user-nw8lc2sx8y 2 жыл бұрын
@@user-jj6yk1lz9f엥 윗분댓글에서 어떤배우분을 직접지칭하시지 않고 말하셧기떄문에 한 구간에 제한되어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쪽 주장과 맞지않고 유자님이 말하신 예민한 감정에서 예민함의 정의는 예리하고 민감하다.라는 뜻인데 예리,민감이라는 뜻은 맞지 않고 짧은순간에 쉽게 지나쳐 알아채거나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말하시는것입니다
@SepKim
@SepKim 2 жыл бұрын
소현이 캐릭터는 정말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싶으면서도 보다보면 그렇게 과장되지 않고 정말 있을법한 자연스러운 캐릭터라고 느껴지네요 문제가 있지만 전체적인 이미지가 정말 착하도 따뜻하고 정많은 캐릭터라서 너무 좋아요ㅠ 항상 행복해라 소현아ㅏㅏ
@user-rg5sx2xm6k
@user-rg5sx2xm6k 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 중에 진짜 소현이 같은 사람 있어요ㅠㅠ 거절도 못하고 본인 손해 보더라도 항상 남이 먼저인,,, 저런 사람이 존재하긴 하더라구용,,,
@kay-gv7ry
@kay-gv7ry 2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 실제로 있어요 ㅋㅋㅋ 따뜻한사람이에요 정도많구 남생각도 많이해주고
@vngnt81245
@vngnt81245 2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행하는 mbti로는 isfj(p) 성향과 비슷하죠
@hskim5249
@hskim5249 2 жыл бұрын
소현이 캐릭터는 ENFJ라고 알고있어요!
@user-xw9nm3xi1y
@user-xw9nm3xi1y 2 жыл бұрын
엔프제이인데 소현이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MS-lr1ek
@MS-lr1ek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세밀하게 사람을 분석하고 표현하세요... 저는 어릴 때는 여자분 성격이였다가 지금은 남자분 성격으로 바뀐 케이스거든요 사람한테 휘둘리고 많이 상처받아서 방어하려고 저렇게 선을 긋게되더라고요 내가 받는 만큼 주자가 제 인생지략이구요 ㅜㅜ 확실히 상처 덜 받아서 편하고 좋아요 외롭고 사람이 고프지만요 앞으로도 픽고 응원하겠습니다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 가득이네요👍
@yoichi999
@yoichi999 2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르게 선을 긋더라구요..
@fnslxns
@fnslxns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에게 선뜻 내어주는 사람이었는데 물건이든 마음도.. 사람들에 사회생활에 치이고 배신당하고 상처받다보니 받은 만큼 주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어느새 그게 좋은 거든 나쁜 거든 비슷하게 돌려줘야 마음이 편한 사람이요..
@bubbly5653
@bubbly5653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xx-df7zt
@xx-df7zt 2 жыл бұрын
괴로울빠에 외로운게 낫죠
@rollthesnowball
@rollthesnowball 2 жыл бұрын
저도 님과 같네요
@justdoit9804
@justdoit9804 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챙김받는거 자체가 어색하고 부담스러워서 그렇다. 딱히 인간미 없고 싸가지없어서라기 보다는 보통 집안 어른들이 딱히 학대하지는 않아도 감정표현 자체를 안하다보니 그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게 디폴트값으로 자리잡음. 그래서 누가 갑자기 챙겨주고 따뜻하면 의심부터 되고 만약 그게 순순하게 잘해준거여도 괜한 부담으로 다가옴. 나도 갚아야 될것 같애서 내가 잘 암 내가딱 저렇거든
@user-uo8vs4gw2x
@user-uo8vs4gw2x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인정임ㅜㅜㅜ옛날부터 내 감정을 표현하는데도 눈치보이고 집안 자체가 표현을 안하다보니 그래됨
@user-rr1zp1gj2w
@user-rr1zp1gj2w 2 жыл бұрын
헐 이게 맞는듯 난 누가 나 챙겨주면 똑같이 챙겨줘야되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냥 서로 오고가고 없는 관계가 편함. 엔분의일이 제일 편하고..
@SSlee-xi2ll
@SSlee-xi2ll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 '되게 계산적이다'라는 말도 들어봄. 막... 그런 게 있음. 마음을 주고받는 게 아니라. 그냥 물질적인 걸 받으면 꼭 도로 갚아줘야 함. 그리고 부담스럽다 진짜 공감. 왜 나한테 이걸 해줘? 왜?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함ㅋㅋㅋㅋㅋㅋ
@user-ej9tk5kf4d
@user-ej9tk5kf4d Жыл бұрын
딱 나.. 챙겨주는거 못함 그렇다고 못챙겨받아도 서운한거 1도 없음.. 친구관계도 그렇고 연애할 때도 마찬가지..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인간미없는건 맞음
@user-dh2ed5de3u
@user-dh2ed5de3u 2 жыл бұрын
전에 소현이 생일 잊어서 서운했었는데 민아 생일도 안챙겼다고 해서 조금 속이 풀림ㅋㅋㅋㅋㅋㅋㅋ
@yo00u
@yo00u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력이 좋으시네요
@user-gl1jp4mm8c
@user-gl1jp4mm8c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런 유형의 남자인데,, 제 생일조차도 안 챙기는데 남들이 자기 생일 안 챙겨줬다고 서운한 티 낼때마다 진짜 주먹 날리고 싶더라구요. 생일 안 챙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 친구 있으면 진짜 제발 존중해주세요. 서로 안 챙기고 안 받고 하는게 편한겁니다. 오히려 생일 챙김을 그렇게까지 받고 싶으신가봐요 다들;
@user-hg9en6cr2k
@user-hg9en6cr2k 2 жыл бұрын
@@user-gl1jp4mm8c 본인이 그걸 기억 못하는 것처럼 어떤 사람들은 아끼는 사람한테는 꼭 생일을 챙겨주니까 날 아끼지 않나 싶은 마음에 이해 못 할 수도 있죠
@digbynam2923
@digbynam2923 2 жыл бұрын
@@user-gl1jp4mm8c 제 기준으로 말하자면, 사회나오고 친구들이랑 1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고 연락도 뜸한데, 생일이라는 명목으로 선물도 보내고 인사도 함으로써 "나 너 안 잊엇어~" "널 아직 좋은 친구로 생각해" 라는 표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생일때라도 연락 안하면 정말 몇년간 연락 두절일 사람들이 많거든요.. 나름의 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해서 챙기는것이고 보통 그렇게 본인이 하는 사람들은 상대에게도 자신이.소중했음 좋겠는 뭐 그런 마음인거죠. 단순히 생일챙김받고싶다 의 수준이 아닌경우도 많아요~
@antbank12345
@antbank12345 2 жыл бұрын
@@user-gl1jp4mm8c 생일 챙기는 사람들이 있으면 생일 안챙기는 사람들도 있다는 건 좀 알아줬으면 한다. 안챙겼다고 이상한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건 잘 못 된 사고방식이다. 왜 생일 챙기는 것이 친근함과 친구의 기준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생일 안챙겼다고 서운함 티내는게 진정한 친구인가 싶기도 하다. 친구관계의 이유가 생일 챙김이 되어버리는 아이러니. 생일 챙기면 친구고 안챙기면 친구도 아니라고 한다면 내가 생각하는 친구라는 개념이 그들에겐 단지 생일이나 연락의 빈도 때문에 끊어지고 붙는 그렇게 가벼운 관계였던 것인가? 그렇게 공감이 중요하면 생일 안챙기는 사람들한테도 공감해 줄 수 있는거 아닌가? 그들이 말하는 공감은 진정한 공감인가 아니면 자신의 생각과 같은 것만 삼키고 다른것은 배척하거나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아집인가? 본인의 감정을 위해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지출을 강요하고 피해를 주면 그게 개인주의 아닌가? 그런 생일 챙김에 메달리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다른 사람들이나 그룹에서 버림받고 싶지 않아 발버둥치는 것 처럼 보인다. 본인이 정말 가치가 높고 그들에게 사랑받는 중요한 사람이라면 생일 좀 안챙겼다고 버려지겠는가? 만약 그것 때문에 버려진다면 그 사람들 역시 당신의 사랑을 받을 자격 없는 사람들이다.
@user-rk5uh8dy5x
@user-rk5uh8dy5x 2 жыл бұрын
이게 웹드라서 정말 극적인게 들어가서 좀 심하게 표현도 되고 주변에서 조언도 계속 해주고 얘기도 해주는거지 실제 사람들 여기 나오는거에서 다는 아니더라도 다들 이렇게 살아가지…그냥 소현이 빨리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user-ls5mw8pf7j
@user-ls5mw8pf7j 2 жыл бұрын
혹시.. 그 좋은 사람이 우식이는 안될까요?😉
@songsonghey
@songsonghey 2 жыл бұрын
난 왜 이 말 이해가 안가죠
@user-ju2er5ve6m
@user-ju2er5ve6m 2 жыл бұрын
@@songsonghey 많은 말을 한 문장에 다 담으려니까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는 것 같긴 하네요
@2023asiancup
@2023asiancup 2 жыл бұрын
@@user-second_wife 우식이가 왜여?
@2023asiancup
@2023asiancup 2 жыл бұрын
@@user-second_wife 이정우랑 우식이랑 헷갈리신듯
@xable
@xable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눈물 보였으면 정우 캐릭터에 몰입이 방해됐을텐데, 구역질하면서 나오는 눈물과 섞이는 연출이 압권이네요! 짧은 영상에 캐릭터도 살리고 결말도 잡고 완벽을 위한 제작진의 고민이 그대로 녹아있어 매회 감탄하며 정주행중입니다:)
@user-nl2kk2qg4g
@user-nl2kk2qg4g Жыл бұрын
오.. 예리하시다
@user-es2js4xz6p
@user-es2js4xz6p 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많이 생각해보게되는 주제네요.. 저도 정우같은 성격이었던지라 "너가 걔 인생 책임 질거야?" 어떤 말인지 충분히 와닿네요. 저는 살면서 따뜻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많이 바뀐 케이스인데요. 살다보니 굳이 자기가 모든걸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회는 같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고, 그 속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함께 도와주는 것이 따뜻한 사회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무엇을 받아도 그거만큼 못 도와주면 어떤가요? 받은만큼 돌려주려는 마음이 중요한거지.. 물론 아직 저도 과거 성격이 다 고쳐지지 않아 남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천천히 바뀌고 있네요...ㅎ
@jhaa-11
@jhaa-11 2 жыл бұрын
정우 완전 내 얘기같네... 마지막 장면에 울컥할뻔 정우는 다른 사람이 보면 너무 인간미 없고 왜이렇게 개인주의일까 싶지만 제일 공감되는 캐릭터... 의존하지 않고 사람에게 기대감은 없지만 정 많은 소현이의 따뜻함을 오히려 더 두려워하는 거 같다.. 사람에게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따뜻함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회피형 애착 유형인거 같기도 하고.. 묘하게 서글퍼지네 너무 나같아서
@user-lx9we1vk5j
@user-lx9we1vk5j 2 жыл бұрын
나도 처음에는 완전 나를 보는거 같아서 웃기면서 신기하다가 뒤로 가면 갈수록 점점 표정굳어지더라... 특히 혼자 취하고 토하는거 볼때
@user-eo5vb4wx3b
@user-eo5vb4wx3b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살지마세요
@ssibar...jotdetta
@ssibar...jotdetta 2 жыл бұрын
@@user-eo5vb4wx3b 남한테 뭘안다고 그렇게 살지 말라느니 그딴 소리나 짓걸이는 니나그렇게 살지마렴
@__kvng2084
@__kvng2084 2 жыл бұрын
ㅇㅈ,,
@onlyfever6724
@onlyfever6724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정우 말이 미안하게 가 아니라 고맙게 였다면 정우가 나랑 비슷한사람이구나 했을것같은데
@user-it6gl1qw4c
@user-it6gl1qw4c 2 жыл бұрын
책임감이 너무 크다보면 인간관계에서 실망과 좌절을 겪으면서 저렇게 되기도 해요. 계속 나오던 "니가 책임 질거야?" 라는 질문은 오히려 자신이 너무 책임감 강한 사람이기에 그 책임감을 가질 범주에 들이지 않겠다는 울타리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안타깝네요. 자신의 책임감을 감당하지 못할만큼 지쳤다는 거니까.. 그리고 저런 깊은 관계를 피하는 사람은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 때문인걸로 알고 있어요 성격때문에 사람들 다 겪는 대인관계문제가 크게 다가왔을 수도, 오히려 그 성격이 더 큰 문제를 마주하게 했을 수도 있죠. 제 주변에도 저런 친구가 많아요. 친구가 아니더라도 당장 저희 아버지부터 아는 삼촌분들, 언니들까지 참 많은데 그냥 부담감을 못느끼게, 영상 마지막에 나왔던 것처럼 죄책감을 못느끼게 선을 확실히 지키는 관계를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도 그 선을 지키고. 선을 지키며 오래 있다보면 그 선 자체가 편해지는 순간이 있다는걸 알아서 더욱 그럴수 밖에 없더군요. 오늘도 영상 대박이었습니다.. 배우님들 다 너무 캐릭터성 강하고 멋있어요.
@user-xw7ui1eb6p
@user-xw7ui1eb6p 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이요. 어릴땐 원래 마음이 여리고 남 신경쓰고 정 많았는데 커가면서 여러 일들을 겪곤 자기가 더 상처받기 싫어서 더 외면하곤 차갑게 굳어버리고 일부러 굳히려고 한 느낌...ㅜㅜ 그러다가도 따뜻한 사람 만나면 녹기도하고 그러고... 거기에 또 서글퍼지기도 하고... ㅜㅜ 생각이 많아지네요
@botong2916
@botong2916 2 жыл бұрын
요게 좀 맞는말이다
@moonlena4569
@moonlena4569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user-yf9ii8ny9t
@user-yf9ii8ny9t 2 жыл бұрын
ㄹㅇ
@MrOH-mg8qt
@MrOH-mg8qt 2 жыл бұрын
ISTJ입니다... 사회성이 부족한다는건 인정하나 맞는말을 하는것이 왜 나쁘다라고 인식되는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user-jy5pm3oe8n
@user-jy5pm3oe8n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메시지다 인생 혼자 사는게 장땡인 것 같아도 혼자서는 “절대” 못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다른 사람이 나를 위로해주고 생각해주면 큰 문제였던 것들도 아무것도 아니게 되죠 주변사람에게 잘해주고 힘들면 기대세요 그게 사람사는 인생이죠 뭐.
@greeny_.
@greeny_. 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들 제발 주위에 따뜻한 사람 있으면 똑같이 잘 챙겨주세요 그사람 상처줘서 또한명의 본인만들지 마시고
@ssibar...jotdetta
@ssibar...jotdetta 2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들은 님이말한 그 따듯한 사람도 겉으론 저래도 결국 다른사람들처럼 나한테 상처를 주지않을까 무서워서 방어기재가 나오는건데 어떻게챙겨줘요 ㅋㅋ 그냥 혼자있게 냅두는게 답입니다. 외로워 뒤질거같으면 정신 차리게 될거임
@greeny_.
@greeny_. 2 жыл бұрын
@@ssibar...jotdetta 아아..상처안받으려다 되려 상처 주고 있는 안타까운 유형이네요.. ㅋㅋㅋㅋ 자기는 상처받은 영혼이니까 좀 차가워도 된다는건지.. 짠하기도 하지만 영상 보고 밝아지려 노력해보면 좋겠네요
@user-mb2jy8nm5q
@user-mb2jy8nm5q 11 ай бұрын
맞아 어렸을 땐 시니컬한 사람이 멋져보였지만 이제는 주변인 잘챙기고 따뜻한 사람이 대단한 거라는 걸 깨달음
@user-lk8qx9hx4r
@user-lk8qx9hx4r 2 жыл бұрын
보통 이런 사람들은 과거에 사람한테 엄청 데인 게 있어서 그런듯 그래서 사람한테 의지하고싶지도 않고.. 사람 잘 못믿고.. 그렇다고 사회생활 전혀 못하는건 아님 말도 잘하고 할말 다하면서 살고.. 그런데 약간 정신적으로 결핍된 게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나한테 잘해주고 날 위해 뭔가 해주면 그게 너무 낯설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는거임 어차피 이사람도 언젠간 떠나겠지 영원하지 않겠지 이런생각이 반사적으로 드니까. 또 반대로 상대방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것도 어렵고 ㅇㅇ.. 과거에 얽매여 살아서 서로 고립을 자처하는 사람들.. 너무 불쌍함.. 남이 보기엔 이상하다 이기적이다 싶을지 몰라도.. 난 그 심정을 알기에 그냥 말없이 위로를 건내주고싶음
@user-sx7yb7ch7x
@user-sx7yb7ch7x 2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위로해 주는게 가장 베스트 일까요..?? 제 친구랑 비슷해서요..ㅠㅠ
@user-atdqeryxcgwyfhiuihw
@user-atdqeryxcgwyfhiuihw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 딱 저인것 같네요.. 사람한테 상처받고 방어적으로 변했어요
@dudedope2586
@dudedope2586 2 жыл бұрын
아 읽다보니 ptsd 장난아니게 오네. 이래서 최고의 행운은 태어나지 않는 거임.
@user-er6ii1uq7z
@user-er6ii1uq7z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기적인건 맞음 소현이입장에서 상처 더럽게많이받고 저둘은헤어져야함
@user-jijiji
@user-jijiji 2 жыл бұрын
응 그거 그냥 자기합리화임. 정작 본인 입장에서 챙겨주고 베풀어준 게 그걸 받은 상대방 입장에서도 진짜 필요한 걸 챙겨받은 거인지 어떻게 확신함? 사람 대 사람으로 맺는 인간관계가 어떻게 10 준다고 10 그대로 받고, 100 준다고 100 그대로 돌려받음? 그정도는 감안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함. 정말 내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그런 걸 일일이 계산하면서 대하니까 스스로 상처받는거지. 자신을 '피해자' 로 만드는 짓. 그리고 자기가 설령 인간관계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가시를 세우고, 그 가시로 남들까지 찌르고 다니는 행위가 정당하다고 보여지진 않음. 자기 상처만 아프고 남 아픈 건 생각도 않는 세상 이기적인 행위.
@user-wb1bp1bm3j
@user-wb1bp1bm3j 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들은 특징이 두 부류임 태생 자기밖에 모르는 이해타산으로 씹이기적인 사람 아니면 태생 마음이 약한데 이것저것 오만 상처 다받고 선을 지켜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어찌저찌라도 객관적인 상태를 유지하려는 사람, 후자는 아마 자기가 한 없이 여려서 터지면 자기 스스로도 주체가 안될 상태가 된다는 걸 직관적으로 알기에 참는거뿐임
@_carpediem2241
@_carpediem2241 2 жыл бұрын
왜 3개 긑지 내가 이해를 잘못했나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2 жыл бұрын
@@_carpediem2241 2개인듯
@user-wd3ix5dg1y
@user-wd3ix5dg1y 2 жыл бұрын
@@_carpediem2241 후자가 두번째 말하는거임
@tay_1118
@tay_1118 2 жыл бұрын
헉 진짜ㅜ 후자인데 자꾸 퍼주기만 해도 돌아오는 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상처만 받아서 더욱 이성을 찾게 돼요. ㅋㅋㅠ 그냥 애초에 전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네요...!
@user-kg5tx3ki4y
@user-kg5tx3ki4y 2 жыл бұрын
@@tay_1118 저도 후자인거 같아요... 옛날에는 진짜 간까지 빼가면서 챙겨줬는데 그러면서 저만 힘들고 상처만 받아서 점점 인간관계에 관심을 안두고 성격도 차가워지는것 같네요
@House_mold
@House_mold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나도 안 챙겼어’라는 말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안 챙겨줘도 상처받지 말자, 내가 먼저 안 챙겼었다 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챙겨주지 않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정당성을 부여함으로써 자신이 잘못된 게 아니라고 인정받고싶어하는거일거에요. 자기는 다른 사람을 열심히 챙겼는데 다른 사람이 자기를 안 챙겨주면 슬프지만 자기가 먼저 안 챙겼으면 ‘나도 안 챙겼었는데 뭐’라고 생각하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갈 수 있죠. 자기는 상처받지 않으려고 일부러 ‘내가 먼저 안 챙겼으니까 난 상처받지 않는다’라고 자신을 속이려는 게 보여서… 슬프네요. 저는 이렇게 이해했는데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kp3vt4mk9n
@user-kp3vt4mk9n 2 жыл бұрын
픽고 사람 특징 영상 너무 공감되고 흥미로워서 잘 보고 있습니다. 보다가 생각난 건데 오은영 쌤이랑 콜라보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는 픽고가 사람 특징에 대해 세밀한 분석은 해주지만 평가는 안하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그래서 어떻다는 건 없으니까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궁금했거든요!
@Dus0x0
@Dus0x0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저런성격인데 인간미없는 성격을 본인이 자랑스럽고 당연하게 여기면 안됨. 착한아이콤플같은 성격인 사람도 그들만의 장점이 있고 인간미 없고 로봇같은 성격의 사람도 그들만의 단점이 있음. 카카오톡 생일기능으로 친구생일당일에 겨우 기억하는 사람으로써 생일 왜 못챙겼냐 하면 나는 원래 그렇다 니들이 이상한거다 내게 맞춰라식으로 나오면 안되고 제가 좀 그런경향이 있네요 담부터 노력해볼께요 하면서 뒤에서 기프티콘이라도 주든지 해야지 남들도 아 저얘는 저런성격이니 나도 조금 대하는방식을 바꿔봐야지 하고 생각함. 노력안해도 되니까 노력해볼께요라고 말이라도 해야함. 솔직하고 겉치레말 싫어하는 성격인거 아는데 싫은거 꾹참고 저런 말 하나둘 바꿀수록 친구들은 떠나지 않음. 사람은 혼자살수 없음. 이걸 어떻게 알았냐고 하면 본인도 알고싶지 않았는데ㅠ 어릴때부터 사회성 개박살이어서 많이 다쳐보고 울어보고 남들은 왜캐 내게 관심이 많은거야 내가 죽던말던 너가 뭔상관?식으로 영상 남주처럼 뻔뻔해지기도 해보고 살다가 그냥....사회와 타협보고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를 잃지 않되 남에게 강요는 하지말자....였음 그런의미에서 여주같은 친구들을 볼때면 솔직히 정말.... 어쩜 저렇게 머리가 꽃밭일까, 저런 기발한 생각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먼가 따뜻해지긴 하는거같음 완전 친하진 않지만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친구임 그래도 절대로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생각이 가까워지지는 않는것같음...
@dayblue5064
@dayblue5064 2 жыл бұрын
사회와 타협 ㅋㅋ 되게 공감가네요, 사회에 나를 맞추기 위해 본래 자기 성격을 어느 정도는 바꿔야 할 때가 있죠
@user-mr3dz1cw7s
@user-mr3dz1cw7s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성격이였는데 인간관계 감정 소모 쓸데없이 많고 내가 진짜 쓰래기인가? 진지하게 생각들고 그러다 공부하는데 비효율적인 거 같아서 먼저 가족이랑 사랑?하는 거 노오력하고 친구들한테도 스킨쉽도 하면서 예…지금은 그나마 사회성이 뭔지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user-qw5ks6yw8d
@user-qw5ks6yw8d 2 жыл бұрын
공감가네요 전 항상 사회성을 발달시키며 산다는 생각으로 살아요
@onlywoni3806
@onlywoni3806 2 жыл бұрын
저는 소현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성향의 사람으로 반대로 정우같은 성격의 사람들로 부터 상처를 받은 적이 많은데, 가장 많이 듣고 속상했던 말이 "굳이...?" 였어요. 내가 불편해도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편하니까 하는 행동에 대해 특유의 비웃는 듯하고 이해 안간다는 표정으로 굳이?하는 게 속상했는데 생각해보면 소현이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은 정우성향 사람들한테 그 마저도 상처 안준다고 다르다는 거에 대해 지적하거나 인간미 없다는 등의 날선 표현은 웬만하면 안하는데 정우성향 가진 사람들은 이해가 안간다는걸 너무 쉽게 표현해서 상처를 준다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물론 원 댓글 쓰신 분 처럼 강요하지 말자는 건강한 생각으로 지내는 분도 많지만 경험상은 직설적으로 이해 안 가고 친해지기 힘들다를 온 몸으로 표현하는 분들이 더 많았네요 ㅠㅠ 소현이 같은 성격 사람들도 반대로 똑같이 친해지기 힘들고 이해하기 힘들지만 상처주지 않기 위해 표현안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건데..
@Dus0x0
@Dus0x0 2 жыл бұрын
@@onlywoni3806 앜ㅋㅋㄲㅋㄱㅋㅋ굳이?이거 저 입버릇이에요ㅋㅋㄱㄱㅋ 넘무 웃긴것... 이게 저를 잘알거나 비슷한친구들이면 일종의 개그코드같이 여겨지는데 예를들면 어 저거 전단지 받아서 뭐하면 재밌겠다!👉엥 굳이? 그거 받고 뭐뭐하는게 더 나을듯👉오 인정 개꿀잼 이런식으로 대화가 매끄러워지는데 소현이같은 친구는 저거 전단지 받아서 일찍 퇴근하게 해드리자!👉(??????)굳이? 이렇게 대화의 흐름을 끊는 식으로 굳이가 사용되거든요. 사실 전단지건에서 본인 생각을 말하면 1. 저거 받는다고 1장뿐이기에 퇴근에 미미한 차이밖에 없다. 2. 저 분도 이게 알바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무시하는 반응은 다 알고 감수하는거다. 3. 전단지 받고 그거 가방에 넣으면 나중에 본인이 치위야하는 쓰레기가 들어난다. 등등 처럼 누가봐도 본인이 쌉손해인데 자처하기 때문에 이 모든걸 함축한 굳이? 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만약 퇴근도와주고 싶다면 전단지 본인이 다 가져가든지 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건 뭐 돕는것도 아니고...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굳이? 전단지 받지마! 이 말은 너가 손해볼텐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라는 소현이친구를 위하는 말이고요. 친구를 생각해서 말하는게 오히려 상처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깁니다... 영상속 남주도 여주를 위해서 말하는거지만 솔직히 말투나 여주반응을 보면 전혀 그래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소현이같은분들도 전혀 느끼지 못하셨겠죠ㅋㅋㄱㅋ... 저도 여주같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저는 오히려 제가 말을하면 쟤가 누구한테 이렇게 이상한말했대 라고 말도 안되는 소문 퍼트리고 이런적 있어서ㅠ 여주같은성격 ㄹㅇ이중이격자인가 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네요... 쨋든 그냥 본인이 아! 저친구는 나랑 안맞는구나!하면 굳이 상처입으면서까지 가까워질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만 어쩔수없이 친해져야 한다면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user-oz6dg5rl1p
@user-oz6dg5rl1p 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솔직히 내얘기같긴했는데 마지막말보고 나도띵함..내가 주는만큼 못돌려받았을때 실망감을 느끼고싶지않아서 그랬었던거같기도
@tv-sk4mx
@tv-sk4mx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내얘기네요ㅜ
@user-wd3ix5dg1y
@user-wd3ix5dg1y 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거다 기대했을 때 좌절감을 느끼기 싫은거임
@user-pj7jp9rn4s
@user-pj7jp9rn4s 2 жыл бұрын
평소 상처받다보니 저렇게까지 티는 내지 않아도 어느새 회피형 애착이 되어있던 사람으로서 마지막 진짜 보는데 무의식적으로 눈물만 났어요. 이번 졸업식때 원래 눈물 진짜 없는데 저 혼자만 펑펑 울었거든요. 이번에 3년 저랑 지낸 친구들이 저런 아이들이였어요. 처음엔 왜 저렇게 감정적일까, 쓸데없이, 굳이? 라는 생각을 보면서 많이 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티 안내려했는데 눈물 터지니까 그렇게 따스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저에겐 좀 충격이였어요. 살면서 그런 위로 처음이였는데..ㅎ 평소에 웹드라마 보면서 왜 소현이같은 애랑 다니지라는 생각을 솔직히 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같네요ㅎ
@user-mr1mz9jm7j
@user-mr1mz9jm7j 2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 초반에는 정우 같은 분들 이해가 안 갔는데, 소현이처럼 한평생 지내다 인간관계에서 뒤통수 맞고 현타오고 아파하고 하다 보니 정우처럼 성격이 바뀌었어요.. 애초에 기대하지 않고 바라는 것도 없고 그러다보니 남에게 관심도 없어지고.. 세상에 따뜻한 분이 많다는 것도 잘 알지만 본능적으로 방어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minju112
@minju112 2 жыл бұрын
지느러미 빠삭하고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
@user-ou2jr2vl1k
@user-ou2jr2vl1k 2 жыл бұрын
ㄱㅅ
@user-qe2bi6sw9x
@user-qe2bi6sw9x 2 жыл бұрын
딱 잔정없는 스타일 = 애초에 사람한테 큰 기대가 없다
@Onedays2
@Onedays2 2 жыл бұрын
서로의 장단점이 있어서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저사람의 성향이구나 하고 인정하는것이 낫지 왜저럴까?하고 묻고 따지면 서로 피곤해지는 길이니깐... 제일 힘든부분이긴 한데 ㅎㅎ 무튼 사회에서는 너무 극단적이면 좋을건 없긴해서 유연해질 필요는 있는거 같네요 ㅎㅎ
@yeonju_0_ju
@yeonju_0_ju 2 жыл бұрын
진짜 볼 때마다 소현이 너무 나 보는 거 같아서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우 말에 상처 받아서 보다가 울어버렷따 흑흑
@user-fy4se5fw3x
@user-fy4se5fw3x 2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따뜻했던 사람들이 살아갈수록 상처받고 방어 차원에서 점점 냉랭해지고, 그렇게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냉랭하고 인간미 없다고 보여지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판단하진 말았으면 해요. 마음의 벽이 상처로 인해서 단단해질 수 있는 거라면, 주변에서 계속 따뜻하게 해주면 어쩌면 조금은 유연해질 수도 있다는, 그런 희망을 갖고 살려구요. 영상 속 정우의 말이 맞아요. 나 자신은 무너지면서도 주변을 챙기겠다는 건 역시 욕심이겠죠. 스스로도 더 강해질 필요가 있겠다고 새삼 느끼게 되네요. 누군가를 바꿀 수 있다 믿는 게 오만일지도 모르지만 어찌 되었든 따뜻한 방향의 변화가 일어난다면 그에 힘을 보태고 싶은 게 솔직한 바람이니까요...
@enfp-t1478
@enfp-t1478 2 жыл бұрын
너무 따뜻한 말입니다..💝💝💝
@chu1960
@chu1960 2 жыл бұрын
시나리오랑 연기가 진짜 좋아요.. 볼 때마다 공감성수치 찌르는 웹드인듯요..매주 토요일 꾸준하게 보고 싶네요!!
@user-bv8ee3hu9o
@user-bv8ee3hu9o 2 жыл бұрын
@@user-kq8zn7jl3j 지가 느꼈다는데 이상한데서 버튼 눌려서 발작하네
@user-bv8ee3hu9o
@user-bv8ee3hu9o 2 жыл бұрын
@@user-kq8zn7jl3j 드라마에서 등장인물이 쪽팔릴때 지도 공감되서 그대로 쪽팔린거 느끼는게 공감성수치인데 이걸 누가 모르니 어디 모자라냐? 영상에서 주인공이 아무도 안도와주고 꾸역꾸역 마이웨이 하다가 막판에 버림 당하고 길에 나뒹굴고 결국 막말했던 여친한테 그런 꼴 보이게 되니 공감성 수치를 느꼈단거겠지
@user-bv8ee3hu9o
@user-bv8ee3hu9o 2 жыл бұрын
@@user-kq8zn7jl3j 남의 감상평에 어떻게든 까내릴려고 발악질 빼엑 해대는 니 인생이 추하다 ㅋㅋ
@user-bv8ee3hu9o
@user-bv8ee3hu9o 2 жыл бұрын
@@user-kq8zn7jl3j 풉ㅋㅋㅋ 알려줘도 인정도 안하고 결국 까내리는데 급급하면서 뭔 말을 더하라고 주제를 돌렸대
@Anthony-jm9jh
@Anthony-jm9jh 2 жыл бұрын
@@user-kq8zn7jl3j 님 방구석에서 커뮤니티만 하고 살 거 같아요
@user-atdqeryxcgwyfhiuihw
@user-atdqeryxcgwyfhiuihw 2 жыл бұрын
정우처럼 행동하진 않아도 정우의 사고방식에 공감했어요. 영상 마지막까지 다 보고나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진짜 나도 성격 많이 달라졌구나 싶었어요 영상에서 말하듯 인간미 없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학창시절에 왕따도 잠깐 당했고 인간관계에 상처도 많이 받았다보니 저절로 방어기제가 생긴 것 같아요. 원래 성격은 소현이 반절정도 닮았는데 이제는 정우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것 같아요 무의식적으로 더 이상 상처 안 받으려고 ㅜㅜ
@user-mb1eg3xs9r
@user-mb1eg3xs9r 2 жыл бұрын
인간미 떨어지는 이유: 나도 늘 배려하고 잘해주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시비걸고 무례하게 대하니까 저렇게 변하게 됨.잘해주면 당연한줄 알고 무시당한다는걸 어렸을 때 부터 알게 되서 저렇게 변하는거. +솔직히 어똫게든 훈수두려는 늬들 때문에 인간미 더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큐
@KH-hd2hz
@KH-hd2hz 2 жыл бұрын
합리화도 있어요~ 어차피 나도 안챙겼어 라며 본인이 챙기지 말라고 한걸 '어차피'라고 단정지으며 자기가 처한 상황을 당연히 그러는거라고 생각하며 합리화하고 누군가 따뜻하게 대해주는건 고마워하지 않죠.. 조금 마음을 풀고 배우는 자세도 필요한데 아직 그게 안된거 같아요
@Dony0129
@Dony0129 2 жыл бұрын
@@jogangjojo ㅋㅋㅋㅇㅈ 저도 기브앤 테이크 마인드가 좀 강해서 먼저는 안 하게 되더라고ㅓㅇ쇼 ㅋㅋㅋ
@nose_work
@nose_work 2 жыл бұрын
그냥 받을 생각 안하고 베푸는게 맘 편함 크게 손해 보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욕 먹을 일은 없으니까
@zullomo3793
@zullomo3793 2 жыл бұрын
누가 배려 받고 싶다고 함?ㅋㅋㅋ 눈치 챙기자... 이런 애들 주변에 있으면 피곤ㅠ
@user-gl1jp4mm8c
@user-gl1jp4mm8c 2 жыл бұрын
@@zullomo3793 너 같은 애들도 피곤 ㅠ 너 같은 애들이 꼭 생일 안챙기면 쿠사리 주는 유형 생일 그딴거 뭐하러 챙기냐?
@MARVELkr
@MARVELkr 2 жыл бұрын
항상 정이 많은 쪽이 상처를 받는 법
@roamer-fc9rw
@roamer-fc9rw 2 жыл бұрын
다 챙기는건 힘들다고 생각하는건 공감하지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은 어느정도 감내하면서 그래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주고 받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그 정도는 되는 사이니까 그리고 별개로 말을 저렇게 싸가지없게 할 필요는 없음
@Syw777
@Syw777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iy8oy5yt7l
@user-iy8oy5yt7l 2 жыл бұрын
ㅇㅈ 무뚝뚝이랑 무개념싸가지는 다름
@user-second_wife
@user-second_wife 2 жыл бұрын
ㄹㅇ 지가 느끼는걸 굳이 다 말해야 풀리는 성격 개 싫음
@user-bv3ue7sr1w
@user-bv3ue7sr1w 2 жыл бұрын
@@user-second_wife 진짜 공감이요. 누군 그렇게 못해서 안하나…
@tv-ip6ww
@tv-ip6ww 2 жыл бұрын
여친이 답답해서 들으라고 한소리겠지~
@user-np2uy9mk9g
@user-np2uy9mk9g 2 жыл бұрын
정우를 보니 제 생각이 드네요 ㅠㅠ 학창시절 안좋은 기억때문에 친구들을 잘 믿지 못했던 거 같은데 대학교에 와서 정말 마음이 따뜻한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이제는 조금 다시 예전처럼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픽고 보면서 정말 많은 여운이 남았던 영상인 것 같아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k9sx1m5wa
@user-zk9sx1m5wa 2 жыл бұрын
난 원래 약간 남주같이 개인주의적인 성격이었는데, 정말 힘들때 자기 일처럼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주변 사람들이 때문에 생각이 바뀜. 난 해준게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감동이고 충격적이었음. 내 생각엔 오지랖이라고 느껴져도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위로와 이겨낼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걸 그때 알았음. 그리고 여주같이 생판 모르는 남들한테도 마음 약한건 과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남주처럼 가까운 사이에도 무심한건 쿨하거나 개인주의가 아니고 그냥 고마울 줄 모르는 개XX임.
@user-pe7oj1uw8l
@user-pe7oj1uw8l 2 жыл бұрын
극공감22
@user-tf6kb8cp2t
@user-tf6kb8cp2t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분들 연기 잘하신다고 느껴지는게 점점 몰압된다ㅜㅜㅜ 진짜 배우분들 넘나 대단 ㅜㅜㅜ
@user-uv6bm2wo8p
@user-uv6bm2wo8p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내면에 상처가 많아서 저렇게 행동한다고 할지라도, 최소한 다른 사람한테 상처는 주면 안되는 거 아닌가? 그렇게 이기적으로 행동할 거면 진짜 '혼자' 살든가.. 여자친구는 왜 사귀고 친구는 왜 만들어
@user-lx9we1vk5j
@user-lx9we1vk5j 2 жыл бұрын
나도 정우같은 성격인데 웹드라 그런지 너무 극단적으로 보여주는거 같음
@Hiohhiohhhihohhi
@Hiohhiohhhihohhi 2 жыл бұрын
그게 내 말. 저런사람은 그냥 혼자 다니고 혼자 술먹고 혼자 취해서 유튜브 보다가 혼자 집에서 발 닦고 자야됨, 다음날 혼자 일어나서 혼자 학교 가고 혼자 카페가서 혼자 과제하다가 혼자 우튜브 보고 혼자 자고, 일어나서 혼자 ㅋㅋㅋㅋ 연애 결혼 친구 등등들, 모든 인간관계를 포기해도 괜찮다는 얘기처럼 들려요
@user-on2ku2dd1f
@user-on2ku2dd1f 2 жыл бұрын
진심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다른 사람한테 상처주는 장면이 어디있어요??
@orange8375
@orange8375 2 жыл бұрын
@@user-on2ku2dd1f 음..배려없는 행동과 말이요! 무심히 툭툭 내뱉지만 상처받는 것들이 있어요.. 착한아이 컴플렉스같아 랄지...친구들은 서로 챙겨주고 그런 관계를 원하는데 남속도 모르고 신경안쓰는게 내스탈이라고, 어처피 안맞으면 버릴거잖아? 이런 대사나...지나치게 밀어내는 것들이요 대부분 나이들면서 정우화되지만 굳이 입밖으로 뱉지는 않을것 같아요!
@onlyfever6724
@onlyfever6724 2 жыл бұрын
맞아 정우랑 같이있으면 진짜 기분 나쁠거같애 참다가 존나 분위기 싸해지든말든 개뭐라할거같음
@Elijahofficer
@Elijahofficer 2 жыл бұрын
내가 저래봐서 아는데 이제 깨달음 자기가 상처받은건 자기 몫인데 왜 말 ㅈ같이하면서 남들한테 상처주는게 당연하게 되는거지? 자기가 남들한테 정없게 행동하는건 정당화되면 안됨 저런 사람들있으면 반성하셈
@hansol2306
@hansol2306 2 жыл бұрын
@AGI_Singularity 니는 뭔데 와서 시비거노 같잖은게 ㅋㅋ
@ouioiubaguette
@ouioiubaguette 2 жыл бұрын
저는 크면서 사회화가 좀 돼서 저렇게 차갑게 말하진 않는데 저런 사람들 특징이 부모한테 조건없는 사랑이나 챙김을 받아본적이 적을거에요. 무조건적인 애정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모든 행동에 조건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을 주고 받는 것, 마음을 주고 받는 것 자체가 부담이고 불편하게 느껴지고요. 챙겨주고 챙김받는 관계에 언제나 조건이 따랐기에 안정을 느껴본 적이 없으니 그 상황을 피하려고 하고 귀찮게 느낍니다. 겉으로는 사람에 관심없는척하는데 마음 깊은 곳으로는 마지막장면처럼 애정에 약하고 갈구해요. 저는 그래도 제가 왜 그런지 원인을 깨달았기때문에 고쳐가려고 노력중이에요 좀 피곤해도 정많은 사람들 많이 만나세요 인간은 섬이 아니라는 시의 뜻을 날이갈수록 깨닫고 있어요 옛날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조금 안쓰럽네요
@tv-ip6ww
@tv-ip6ww 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른듯요 부모한태 애정 많이 받고 살았어도 주변에 넘 나를 의지하고 얻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이 먹어가면 사람정리 하게됨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야 깊은 인간관계가 가능함.
@waterfire9585
@waterfire9585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사람마다 다를듯요 부모한테 조건없이 받았는데 사회에서 지나온 환경들이 시궁창이라 시달려서 인간한테 환멸 느끼면 저렇게 되기도 하는듯
@tay_1118
@tay_1118 2 жыл бұрын
근데 남자가 하는 말 틀린 건 없는거 같은데 ㅋㅋ 내가 다 책임져 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중요한 건 적당한 선을 지키며 도와주는 거지. 너무 도와주거나 아예 안 도와주는 거 말고 적당히 도와주는 게 제일 좋은 거. 이 영상은 너무 극과 극을 보여주는 듯.
@tay_1118
@tay_1118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남자 칼같아서 조금 부럽다. ㅋㅋ
@88oo99
@88oo99 2 жыл бұрын
@양말쓴도비 ㄴㄴ 세상이 그런 사람들때문에 점점 더 각박해지는거
@tay_1118
@tay_1118 2 жыл бұрын
@@wgig7430 그래서 적당히 도와주는 게 중요하다고 적은 겁니다. 틀린 말이 없다는 건 책임 못 진다는 말을 얘기한거구요.
@tay_1118
@tay_1118 2 жыл бұрын
@@wgig7430 극을 보여준다고 적었는데, 제대로 보셨나요?
@hyj-es9gd
@hyj-es9gd Жыл бұрын
그래서인지 두 입장 모두 공감이 가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0.K.J.W.0
@0.K.J.W.0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지금 이 만큼 발전하고 살아갈수 있었던건 혼자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지켜주고 싶고 도움 받고 또는 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혼자 잘난척 나혼자 있는척 백날해도 결국 그 모든건 경쟁할수있는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user-rd1ys9ld5e
@user-rd1ys9ld5e 2 жыл бұрын
천백개 댓글 거의 한시간 읽고있었는데 내려도 끝이없길래 당황했지만 정독함 상위에 있는 댓글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됐고 배우기도 많이 배웠음.... 가끔 인간관계 헷갈릴때 들어와서 보면 도움 많이 될듯ㅠ 갠적으로 남주 공감 많이 됐는데 어느정도의 적절함이 있어야되는지 댓글에서 많은 훈수충들이 알려주셨다....... 감사용
@user-mx7cn1di6w
@user-mx7cn1di6w 2 жыл бұрын
소현이랑 성격 너무 똑같아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정우같이 말하는 친구랑은 결국 멀어지더라구요 내 노력들을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툭툭 던져서 티내지는 않아도 참 많이 상처받았어요
@user-kz8ws7rk6g
@user-kz8ws7rk6g 2 жыл бұрын
일종의 방어기제인거같음 자기가 챙겨줬을떼 못돌려받으면 상처받으니까 나는 괜찮아 쿨한척하면서 상처받기싫어서 안챙겨주는척 그런사람인척
@page_unse
@page_unse 2 жыл бұрын
픽고는 정말 레전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스토리 완벽하고 뭔가 고민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재능…배우분들도 연기가 다 완벽해서 몰입하게 됨 진짜 픽고는 더 흥해야해ㅠㅜㅜ
@user-rg9xv4vk4k
@user-rg9xv4vk4k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화가 레전드같아요... 제가 소현이 같은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스스로 맘고생 하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런 나를 이용하기도 하고 매우 스트레스도 받지만 .... 그럼에도 이렇게 사는게 스스로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정우 캐릭터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고 닮고 싶어하기도 하고... 진짜 ㅠㅠㅠ
@user-iy8to6yi6p
@user-iy8to6yi6p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태생이 인간미없는 성격이든, 과거에 크게 대여서 그런 성격으로 변한거든, 남 선한 맘에 상처내는걸 합리화시킬 수 있는 변명거리는 아니지... 개인주의는 이기주의도 아니고 남을 재단하고 깎아내릴 수 있는 것도 아님
@sw7030
@sw7030 2 жыл бұрын
회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려 하지만, 정작 내면은 곪아서 누군가 챙겨주면 쉽게 눈물 흘림
@user-wq5bp4vf9g
@user-wq5bp4vf9g 2 жыл бұрын
누가 날 적어놨어 ㅋㅋㅋ
@user-lf7vg3wn2g
@user-lf7vg3wn2g 2 жыл бұрын
222
@JTBCstudio
@JTBCstudio 2 жыл бұрын
아 이번편 주제 너무 좋다 진짜 ❤️❤️❤️ 한번 쭉 보고 댓글 보면서 다시 보는중 👍
@todayspoem8686
@todayspoem8686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 중간 중간 조금 과장한 것도 있긴 하지만 그게 픽고 채널의 특징인 것도 있고 정우님은 만약 잘생기지 않았더라면 저런 식으로 말했을 때 주변에 친구 한 명도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저런 얘들이 막상 자기 뭐 안 챙겨주면 뒤에서 삐지거든요. 뭐만 하면 너는 왜 착한 척, 챙겨주는 척 자기가 못난 걸 자기 탓하면 자기가 쓰레기인 걸 인정하게 되니까!
@hazelnut_black
@hazelnut_black 2 жыл бұрын
정 주고 마음 줘도 애초에 내가 빛나는 사람이 아니면 쉽게 버려지더라. 씁쓸하지만 마음이 여리면 저렇게 사는게 덜 다친다.
@user-jq1wh2uv4k
@user-jq1wh2uv4k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매 화 이렇게 볼때마다 와..나도 이랬나..안 그래야지 하고 성격도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진짜 거짓말 없이 모든 화 보고 마지막에 소름돋았고 눈물나고 아련하고...진짜 미친거같아요 영화보고도 안우는데 이거보고 진짜 펑펑 운적도 있습니다 ㅜㅜ 이 멤버들로 80살 까지 100살 까지 찍어요..바뀌지 말고
@user-im2dp5eh4r
@user-im2dp5eh4r 2 жыл бұрын
왜 마지막장면 보는데 울것같지.. 내가 딱 정우같았는데 받는 사랑이 너무 북받칠 정도로 고맙고 소중하다는걸 깨닫고나서부턴 저도 소중한 사람들한테 많이 챙겨주려고 노력하게되더리고요ㅠㅜ 정우도 적어도 자기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만큼은 조금 이해하고 베풀고 받으며 살았음 좋겠네요
@user-tv5vt8ll2x
@user-tv5vt8ll2x 2 жыл бұрын
소현이랑 정우 성격 반반으로 사는게 제일 좋은듯... 저는 평소에는 소현이처럼 F마인드로 살다가 필요한 순간에, 너무 감정적이면 내가 스트레스받을 것 같다 생각될 때 T마인드 장착하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근데이제 마냥 시니컬하고 냉소적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정말 현실적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는 마인드가 오히려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때 도움되더라구요.
@user-pw8jv4uj5o
@user-pw8jv4uj5o 2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한테 관심없어서 아무것도 기억못하고 같이 있을땐 잘놀다가 연락은 거의 안하는거, 친구 생일 자주 놓치는거 완전 나라 소름돋았음...저러는게 잘못된걸까요...?ㅋㅋ
@user-wi5ce6zb1v
@user-wi5ce6zb1v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우같은 사람인데 소시오패쓰니 개인주의, 이기적이니 정없다느니 많이들었죠. 근데 저런 사람도 전엔 따뜻했었을 사람도 많아요. 알고보면 눈물도 많고 여리고 정에 약하죠. 근데 그렇게 살다보니 내가 피해보고 힘들어지고 상처받는건 나고, 다 정털려서 나 하나만 생각하고 마음줄려고 안하지. 본체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보니 마음은 자꾸 아닌데 그럴수록 냉담하게 대하고...
@user-lx9we1vk5j
@user-lx9we1vk5j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었는데 군대 갔다오고 나서부터 정우같은 사람으로 바뀜
@user-eo5vb4wx3b
@user-eo5vb4wx3b 2 жыл бұрын
ㅉㅉ
@user-rw4fy3kz5v
@user-rw4fy3kz5v 2 жыл бұрын
공동체문화가 강한 한국에서는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원래 개인주의, 개인적인 성향은 나쁜 뜻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user-wv9kf9zm4e
@user-wv9kf9zm4e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정우처럼 남의 마음에 상처주는 말을 하는건 옳지 못한듯 해요 남을 위한답시고 하는 얘기라 해도 말입니다
@freezia400
@freezia400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연기 최고네요ㅠㅠㅠㅠㅠㅠ 스토리 연기 연출 다 그저 좋다 픽고ㅠㅠㅠㅠㅠㅠㅠ
@dianne1791
@dianne1791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어요...! 연기가 넘 리얼해서 점심시간에 보다가 윽...ㅋㅋ
@Anthony-jm9jh
@Anthony-jm9jh 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정말 레전드..
@nangman20
@nangman20 2 жыл бұрын
근데 살다보니 남자말이 맞긴한듯 누구 챙겨주고 잘해줘도 알아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뒷통수 당하면 그것보다 빡치는 일이 없음. 물론 유도리있게 정있게 사는게 좋긴한데 그게 제일 빡치는 순간이 가끔 있음
@user-wf4dy4lq3n
@user-wf4dy4lq3n 2 жыл бұрын
정이 많은 편이지만 정우한테 매우 공감가네요 다만 친한 사람은 확실히 챙김, 받은만큼 더 돌려주려고 함. 만약 정우처럼 정없으면 바로 손절. 길고양이가 어떻든, 붕어빵 할머니의 경제사정같은건 신경안씀. 살다보면 남 챙기고 간섭하는거 좋아하는데 지앞가림도 못하는사람이 제일 한심함.
@user-bb6bk5yv6f
@user-bb6bk5yv6f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약간 손해보더라도 주변 챙기는 친구보고 왜 저렇게까지 할까 싶었는데 결국 그 친구 곁에 좋은 사람 많이 남더라.. 조금이라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내 성격 뒤돌아보게 됐음
@user-ov1lq3el1g
@user-ov1lq3el1g 2 жыл бұрын
소현이 너무너무너무 좋다 소현이 보려고 픽고 구독한 것도 있음
@user-ol1wq9mt5y
@user-ol1wq9mt5y 2 жыл бұрын
와 픽고 영상 하나 하나 다 생각 많이 하게 하고 여운 남는다 더 유명해졌으면 ㅠㅠ
@user-bx5nh8jv1m
@user-bx5nh8jv1m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는 인간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 사회성이 없는 것 같은데요.....?
@user-fy5ln5ci4t
@user-fy5ln5ci4t 2 жыл бұрын
나도 군대가기 전까지는 친구들 보면 포옹하고 스킨쉽 좋아하고 그랬는데 군대가서 인간 거죽만 쓴 쓰레기들하고 2년 있으니까 사람이 주인공처럼 변하게 되더라.. 군대 간다고 모든 사람이 저렇게 차갑게 변하는 거 아니란 걸 알지만 난 변하더라
@lpg1430
@lpg1430 2 жыл бұрын
저게 근데 옳은판단임 깊은 관계의 친구가 많아질수록 큰 상처를 입기도 쉬워짐 누군가가 나한테 주는 이득을 선으로 그 아래의 것들을 내가 주는순간 나는 이득만 보게되는거고 걔는 자기가 보답을 받았다는 생각만으로 나에게 뭘 더 해줄 수 도 있는거니까 인간관계를 이득과 불이익으로 보는 순간부터 나는 이별이란 아픔을 겪지 않아도 되는거거든 나는 진짜 친하다 생각하던 친구한테 배신당한게 한두번이 아니고 그 친구들때문에 인생 나락까지 갔다 올라와보고 느낀건데 누군가를 너무 깊게 신뢰하고 친해지려드는 순간 상처만 남게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아무리 착해보여도 내면이 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생각하고 다가오는 행위 자체도 어떠한 목적이 있는거니까 철저히 경계하고 의심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 봄
@Cheesecake945
@Cheesecake945 2 жыл бұрын
요즘 느낀바랑 비슷해서... 너무너무 공감하네요... ㅜㅜ
@nar1736
@nar1736 2 жыл бұрын
남자 배우 연기는 잘하시는데... 눈썹 볼때마다 앵그리 버드 생각난다 연기는 차갑고 눈썹은 화났고 차가운 앵그리 버드...
@user-ox8gb8iq4o
@user-ox8gb8iq4o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운 앵그리버드 간만에 재미지게 웃고가요잉
@KakaoVX
@KakaoVX 2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 원래 그런게 아니라 이렇게 변한거, 일종의 방어기제로 자기가 상처받기 싫어서 인간미 없는 사람으로 변한거임
@hg3793
@hg3793 2 жыл бұрын
간혹 전단지 받으면서 옆사람보고 인간미 없다고 뭐라하는 부류들. 과연 그 사람들도 본인과 다르다고 느끼는사람과 계속 부딪히면 거리를 안둘까?, 그사람들도 언젠간 제3자 눈에는 똑같이 인간미 없는 행동을 하게 되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지, 본인이 본인과 다른 모든 성격, 사람 다 포용할수 있는거 아니면 다른사람들 보고 인간미 없다라고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라고 생각함..
@user-xz2ip7yt1g
@user-xz2ip7yt1g 2 жыл бұрын
젤 위에 배댓분이 정우같은사람은 주변의 따뜻한사람들이 서로 챙겨주면 좋겟다 하셧는데 정우같은 사람들은 따뜻한사람들도 일아서 떨어져나감.. 애초에 같이 잇으면서 분위기 초치고 심지어 재미있는 스타일도 아니거든.. ㅋㅋㅋ
@DisneyplusKorea
@DisneyplusKorea 2 жыл бұрын
와 이번편 지난 과거들 이어지면서 생각하면 눈물이다 😭😭😭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픽고 제발 쉬지말고 지금처럼 꾸준하게만 올려줘요!!
@Hanpolfamily
@Hanpolfamily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소현이는 인간미가 넘쳐도 너무 넘치고 반면에 정우는 남에게 무관심한것같음.. 남에게 무관심한거 딱히 상관없지만.. 문제는 저런사람이 남한테 바라는건 다 바라고 자기는 무관심하면 문제…
@Hanpolfamily
@Hanpolfamily 2 жыл бұрын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수있다고.. 뭔가 어린시절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는건가 ?
@user-ye2qp3rd2b
@user-ye2qp3rd2b 2 жыл бұрын
유투브 처음으로 댓글을 다는데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내가 인간미 없는사람인가 싶어 클릭하고 봤습니다 영상 속 정우가 저랑 똑같은거 같아서 공감이 많이 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씁슬하네요 학창시절 운동선수 생활을 하며 믿고 의지하던 선생님들이 부상으로 제 상황이 안좋게 되니까 앞에서는 신경쓰는 척 뒤에서는 제가 저렇게 안좋게 되면안된다는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매번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쟤 처럼 되지 마라 저렇게 약해서 인생을 살긴 살겠냐 라는 말이 제 주위을 항상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점점 믿고 의지하던 사람들 조차 뒤에서 나를 까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인간 관계의 폭이 줄어들었고 결국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짜 괜찮은 친구와 인간들만 남게되었는데요 점점 좁아진 인간관계의 폭이 이제는 다른사람들을 만나는게 두려워졌습니다. 내가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개인주의 독립적으로 저도 모르게 변해갔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년이 되가는데요 이제는 독립적이고 뭐든 내 자신이 건들면 책임져야될것같은 성격을 이 영상 댓글들을 보고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보고 마음의 위안을 삼아 좀더 넓은 울타리를 만들어 보려합니다.
@user-dx6bh8gf9q
@user-dx6bh8gf9q 2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봤어요 응원할게요 :)
@970901
@970901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저 여자분 성격으로 살다가 배신 좀 당하고 구설 좀 겪고 남자분 성격 됐는데 편하긴해요. ㅎㅎㅎ 진짜 편함. 인간관계는 좁아졌으나 이용당하는 건 줄은 듯. 코로나시국이라 챙기고 만나지도 못하지만. 잘봤습니다.
@user-pq7lp4cg7g
@user-pq7lp4cg7g 2 жыл бұрын
난 남자 여자 둘다랑 다른 성향이긴한데 둘다 문제 전혀 없어보임..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빌런들에 비하면 저정도는 그냥 정상적인 인간 범주 안에서 다른 성향 정도만 보여주는 것 같음
@user-ul4jf5nq7c
@user-ul4jf5nq7c 2 жыл бұрын
이번화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픽고 쵝오다 🥰🥰🥰🥰🥰🥰
@love_ya_
@love_ya_ 2 жыл бұрын
정말 인간관계엔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저는 깊고 좁은 관계만 추구해서 대학 동기는 동기일뿐 친구는 아니라고 느꼈는데 깊은 관계가 편한 만큼 또 발전 없고 머물러 있는 제 자신한테 환멸도 좀 나더라구요 사람 마음은 참 알 수가 없는...ㅠ ㅠ 요즘은 물 흐르듯 얕은 관계도 좋은 것 같은데 나이 먹을 수록 또 새 친구 사귀기가 쉽지가 않아서..
@jigijitar
@jigijitar 2 жыл бұрын
픽고 ost좀 음원으로 내주세요 진짜 너무 좋아서 돌아버리겠음...ㅜ
@user-wu5ri9xs7b
@user-wu5ri9xs7b 2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더 이런 부류 사람들은 거의 다 예전에 쉽게 정주고 상처 많이 받은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으려고 하는 거....
@user-jr5bh8tk3o
@user-jr5bh8tk3o 2 жыл бұрын
자기방어를 하는거같아요.
@tay_1118
@tay_1118 2 жыл бұрын
진짜ㅠ
@user-xx4xz1pz8y
@user-xx4xz1pz8y 2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런경험 없는데 왜지 그냥 intj 들이 대채로 이런듯
@user-ud7of8to4s
@user-ud7of8to4s 2 жыл бұрын
@@user-xx4xz1pz8y 소름 ..저 댓글 제 이야긴것도 공감하면서 봤는데 님 대댓글 보고 깜놀.. 저도 인티제
@Josh-zg8dg
@Josh-zg8dg 2 жыл бұрын
선천적으로 저런걸 못느끼는 사람도 잇음 방어적인게 아니라 저런 정 자체를 이해를 못함
@daisytr2341
@daisytr2341 2 жыл бұрын
지나친 오지랖은 옆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 함 고양이 불쌍하지 근데 해결할수없고 데려가지않는 한 저기서 시간보내는거 너무 옆에있는 사람에게 배려없음..
@aldalfdl4398
@aldalfdl4398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ㄹㅇ.. 하나도 안불쌍하고 아무생각도 안들어서가 아니라 어차피 데려가줄것도 아닌데 계속 보고잇어봣자 맘만 안좋고 옆에사람은 먼죄
@user-km3wr5hx4x
@user-km3wr5hx4x 2 жыл бұрын
엄청 극과극인 사람들끼리 만난 커플유형이네요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중화되었으면 좋겠어요
@user-dz2tj2gl5v
@user-dz2tj2gl5v 3 ай бұрын
이대사가 진짜 가슴아픕니다. 친구라도 안맞으면 버리는거야! 와우 ㅠㅠ 버려지는 사람들 지금이시대에서 사는 우리들같습니다. 쓸모없어지면 버려도 되는 우리들 ㅠㅠ 요즘인생이란 참 그지같습니다. ㅠㅠ
@user-vj9he5hr8h
@user-vj9he5hr8h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우역할 맡으신 분 얼굴 클로즈업 될 때 표정변화 연기 되게 좋다...
@ssammooangel
@ssammooangel 2 жыл бұрын
오늘 소현씨 주인공이라 좋다 ㅠㅠ 물론 다른 배우들도 좋아요 최애일뿐...
@Chae_iii
@Chae_iii 2 жыл бұрын
점점 소현 최애인 사람들 많아지는듯ㅋㅋㅋ
@user-jx8kq1tr1i
@user-jx8kq1tr1i 2 жыл бұрын
5:22 갑자기 길바닥에 누워있어서 개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myself_8180
@lovemyself_8180 2 жыл бұрын
소현이 어린날 나같다.. 소현아ㅜㅜ 언니가 살아보니까ㅜㅜ그렇게살면 상처받고 손해본다 살길찾아ㅜ 마음을 아껴ㅜㅜ 완전이입되네 하
@november912
@november912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우처럼 진짜 본인 생각이 저래서 저렇게 인간미 없어보이게 행동하는건 어쩔수없는데 약간... 본인이 본인의 그 인간미 없는 모습에 빠져가지고 그게 쿨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를 주옥같이 싸가지없게 하는 사람들이 진짜 답없음,,
@user-ek6dw3yd4l
@user-ek6dw3yd4l 2 жыл бұрын
찐임. 자랑스러워하는 거 소름
@_huck
@_huck 2 жыл бұрын
배려심이 부족한건데 쿨병걸린 사람들 많음..
@user-hk8ly3kr1e
@user-hk8ly3kr1e 2 жыл бұрын
ㅇㅈ 그건 걍 지능문제
@user-fs4gd8gh6d
@user-fs4gd8gh6d 2 жыл бұрын
저런 성격인 친구가 지금 제 절친인데 무관심하고 딱딱하게 말하는 편이여도 솔직하고 혼자 상처안받는 성격이 장점인 거 같아요. 착한아이 콤플렉스 이런 말처럼 약간 상처주는 말도 하지만 친구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 이해가 돼서 상처도 크게 안받구요.
@walkthemooon
@walkthemooon 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정말 상처 안 받을까요... 받았는데 내색하지 않는 건 아닌지... 저도 그렇거든요
@user-fs4gd8gh6d
@user-fs4gd8gh6d 2 жыл бұрын
@@walkthemooon 저도 처음에는 왜 이렇게까지 말하지..? 화도나고 서운한 마음이 컸는데 3년동안 친구하면서 그 대화에 내성(?)이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막 아무감정도 느끼지 않는 건 아닌데 서로 약간 기분 상하는 그런 기류가 들더라도 둘다 자기 생각이 확고해서 금방 입장 확인하고 이해하고 화해하는 ㅋㅋㅋㅋ 과장되게 표현한다면 하루지나면 둘다 어제일 싹 다 잊는 느낌.. 근데 만약 자신이 남에게 상처주기 무서워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면 그 대화에 많이 상처받을 것 같네요ㅠㅠ 생각해보니 저랑 그 친구도 공감능력이 쫌 떨어지긴 하는 것 같네유..근데 눈치는 또 빨라.. 쓰다보니 너무 얘기가 길어진것 같네욥;;
@kaak2415
@kaak2415 2 жыл бұрын
@@user-fs4gd8gh6d 공감능력이랑 눈치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둘다 의도 파악은 잘 하지만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은 눈치 보고 맞춰준다면 눈치만 좋은 사람은 의도를 빤히 알아서 의도에 맞춰주기 싫어하는 느낌…ㅋㅋㅋ 인생 사는데는 눈치만 좋은 사람이 제일 좋은 것 같긴 해요 상처 덜받고
@bburorong
@bburorong 2 жыл бұрын
겉으론 상처 안받는 것 같이 보이겠지만 실제론 상처 엄청 받을 수도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yangheeko6863
@yangheeko6863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제가 상처 안받는줄 알았는데, 몇년 지나니까 알겠더라구요. 그냥 곪고 있던걸 저도 외면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 친구가 그런 표현을 쓸 때, 정색하고 사람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이다, 조심해달라고 했으면 오히려 그 친구도 실수를 깨닫고 조심하고, 저도 상처받지 않고 넘어갔을텐데...란 생각 자주해요. 친구가 악의적으로 그런 표현한게 아니란것도 알고, 유야무야 지나간 일에 대해선 전혀 기억못하고 넘어가는 친구라 더 내 잘못같아서 자괴감이 들어요. 저랑 친구는 15년이 넘은 친구인데도 어느 순간 서로 익숙해지니 전 스스로 상처받고 놀림받는 사람이라는거에 무뎌지고 친구는 저에게 남한테보다 더 편하게 말하는게 자연스러워지다 보니까 더 구렁텅이로 가게 된 것 같네요. 지금은 그냥 음.. 서로 멀어지고 있습니다. 불현듯 더 이상 이 관계가 친구 관계로 남기엔 너무 먼 길을 왔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괜히 감정 이입되서 미련맞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네요..ㅎ
@user-ph6sq3mz2d
@user-ph6sq3mz2d 2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에는 여자같은 성격이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남자같은 성격으로 바뀜. 그래서 저 남자한테 더 공감간거같음..나 신경쓰기도 바쁜데 남을 신경쓸 시간이 있나 이런 마인드..솔직히 이게 좋은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처음에는 나도 저 여자처럼 남들한테 베풀고 관심갖고 했는데 돌아오는건 하나도 없었음. 그래서 다 부질없다고 생각해서 저 남자처럼 진짜 아끼는 사람 외에는 전부 관심을 꺼버림..그랬더니 외롭긴 하지만 인간관계에 덜 치이고 살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음. 물론 사바사지만..
@insoopark7572
@insoopark7572 2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도..배려심도.. 다 지능 임
@user-fq3lj5yi3x
@user-fq3lj5yi3x 2 жыл бұрын
민아 오늘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ㅜㅜ넘 귀여워
@woorijib1239
@woorijib1239 2 жыл бұрын
시간되면 딱딱 올려주는 픽고…ㅜㅜ 감솨
@user-ie7ur6oj5p
@user-ie7ur6oj5p 2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남자랑 비슷한 스타일이여서 그런지 영상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 .. 뭐랄까 그냥 점점 커가면서 특히 성인되고 난 후엔 완벽히 저런스타일이 되고 그래도 어린시절이나 학생땐 조금이나마 인간적인 면모가 남아잇엇음 근데 저렇게 사람한테 관심없고 인간미없는 저런 스타일은 어렷을때 상처를 좀 씨게 스케일크게 받앗을 확률이 높음 눈치도 많이보는 환경이라던가ㅇㅇ 따뜻하게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모르기도하고.. 내가 그런편이라 ㅜ 그래서 누군가가 날 챙겨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이 따뜻함이 마음의빚처럼 느껴져서 상대한테 갚아야된다는 느낌이 듬 그래서 애초에 그냥 친구든 주변사람이든 빚을 갚지않게 차갑거나 냉정하게 구는것도 잇고,, 소현? 저 여주분같은 스타일이 내 주변에 만약 잇다면 진짜 좋기도 하면서도 마음의빚이 999배 쌓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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