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언니오빠들ㅠㅠㅠㅠㅠㅠ 정말미안해요 지켜주지못해서ㅠㅠㅠㅠㅠㅠ 언니오빠들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넒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아 꽃도 못피워보고 하늘나라로 떠났구나...미안하고 미안하다 얘들아...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부모님들과 형제들과 친구들은 얼마나 더 아프고 아플까...

텅빈교실에 덩그러니 남아져있는데 저 흰색 꽃 "난 아무 잘못이 없는데"라고 생각하고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서 따뜻한 밥이 먹고 싶어요" 라고 생각한 형 누나들 삼가 고인애 명복을 빕니다.

아직 잊지않고 있어요...세월호 평생 죽을때까지 기억할께요

시간을 되돌려서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외치길....

하느님 동생같은 학생들 에게 편안한안식을주소서

영원히 잊어서는 안 되는 비극. 참 안됐다. 너무 안됐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켜주지 못한 게 미안하다.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세월호참사 그날을 절대잊지않겠숩니다. 단원고 누나 형 아프지말고 좋은곳가서 행복하게살어

언니 오빠들... 그 억울함..제가 세월호 너무 인상깊어서 꿈에도 나와 저 침몰사고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정말 고통스럽고 보고싶고 무섭고..언니오빠들..얼마나 그저 웃으며 집밖으로 나간 언니오빠..하지만.. 끝내 돌아 오지 못하다니..하..얼마나 억울할까

아직도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ㅠㅠ 차가운 물 속에서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지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 세월호를 생각하면 너무너무 아리고 아픕니다~~절대로 잊지말아야할 것같아요

우리 언니 물 많이 차갑지? 내가 따듯한 물 하나 가지고 갈께 조금만 기달려

언니오빠들..엄마랑아빠가기달리고잇어요..어서가세요..이거꿈이죠?..

하나뿐인 내 친구인데.....ㅠㅠ 천국에 가서 행복하게 살아봐....ㅠㅠ나 친구들한테 믿어ㅠㅠ.......안녕....

훨훨 날아오르고 계실거에요...우리 살아지는 날까지 가슴 무너지게 애써 기억하지 말고 어느 순간 찬란히 떠올랐던 시간들에 위로를 받으며 살아지는 세상에 그저 수긍하며 ....그렇게 또 그 찰라에 닿아질때 그랬노라고 미소짓길...

언니 언니가유일한친구였는데 .....왕따에서구해준언니.. 사랑하는 위언니목숨내놔...선장놈아.. ㅠㅠ언니

어떻게 잊겠어요.. 미안합니다 ㅠㅠ 그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내가 미웠어요 ㅠㅠ아직도 미안해요.. 명복을 빕니다..

아직은 작은 꽃봉우리가 꽃도 제대로 펴보지못하고 시들어버렸다ㅠ

대전 시청 분향소 분향 하러 가서 순수한 아이들의 눈을 보니 한없이 무너지는 저 엿 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렷 습니다

마지막 까지 너희는..... 어른들을.... 향해 사랑한다,사랑한다 고 말한다..... 차갑게 식은 봄을 안고.... 잿더미가 된 가슴으로 운다...... 잠들지마라... 부디 친구들과 손잡고 있어라.. 돌아올때 까지. 너희의 이름을 부르겠다 살아있어라....살아있어라....

하아..제발 한명이라도 기적을.. 기도합니다...(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나네..

아멘...좋은곳가시고 슬퍼하지 마세요

언제나 잊지 않을게요.... 하늘나라에서....편히 쉬세요 언니 오빠들 죽을때까지 잊지 않을게요

7년이 지난 지금 세월호 참사 7주년 잊지 않겠습니다.기억하겠습니다.행동하겠습니다.미안합니다. 좋은 곳에서 잠드소서...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8살때 태권도 딱 끝나고 학원차 타고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데 앞에 피자집이 있는데 거기있는 티비로 세월호 뉴스가 나왔던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때는 어려서 뭔지 내가 잘 몰랐지만 이렇게 온 국민을 슬프게할 사건이 일어날줄 어떻게 알았겠어... 돌아가신 단원고 형누나들을 추모하겠습니다...

지금도 너무너무 가슴이 미어오고 너무 아프고 아립니다 ㅠㅠ

오늘이 그 끔찍한 날입니다 학생을 지키려 자신의 목숨의 받친 교사분들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세월호부모님들 힘내세요

울언니ㅜ다은언니 잊지않을게...ㅠㅠ명복을 빌거니 ㅠㅠㅠㅠ사랑하고 아껴주지 못해서 미안해...ㅠㅠ지금 엄마아바 이혼 하셨어...나는 엄마랑 단둘이서 살고있어...언제 돌아와...ㅠㅠ언니 보고싶어...ㅠㅠ나 이거 보고 언니 생각나서 울것같아...언니 나 인기 많아졌오...언니도 나중에 인기많아질거야...사랑해...서원이가...ㅠ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비극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그곳에선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오빠.언니..ㅠㅠ부디좋은곳으로가셨기를...잊지않겠습니다...

나의모든시간들을다주고서도 시간을되돌려주고싶어요 몇시간째영상보고 울고있는데 보통때 꿈,예감다마추는데 이날은왜아무것도못느낀건지 원망스러워요 신께서도 이때는 ..지금우리의삶도현실이 맞을까요. 잃지않겠습니다

진짜 미안해요 ....죄송합니다.....

Sizi unutmadık unutmicağızda, tüm kalpten başımız sağ olsun huzur içinde yatın kanatsız melek kuşlarım😔✨

다시보고 또다시봐도 슬프다진짜

해외에 살고 있는 실시간으로 이 뉴스를 접하면서 지금도 가끔 이 영상을 보고, 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아퍼했던 모습이 생생하고 그 슬픔이 가시질 않습니다.그러니 그 부모나 형제 가족 친구들은 얼마나 힘이 바닷속이 아닌 가슴에 묻고 살까요? 그런데 지금 그 일당들은 사면을 해주냐 마냐에 쟁점을 두니 더 답답하고 통곡할 따름입니다.

벌써 오늘이 7주기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라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많은꿈들이..다차가운바다에... 세월호잊지않겠습니다...😭🎗

선장놈아!!!!언니오빠 목숨내놔!!!!!ㅠㅠㅠㅠㅠ😢😢😢

벌써 오년 이란세월이 흘렀네요.모두 잘 지내고 있지요. 행복하세요.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단원고 형누나들 사랑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꼭 기억하겠습니다....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늘의 별이된 꿈 많은 아이들 다음생엔 사랑하는 가족다시 만나 더 행복하길 빌께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언니 오빠들 ㅠㅠ 거기서도 아프지마세요 ㅠ 항상웃으세요 ㅎ 친구들도 행복하게 같이 잘 노세요 ㅠ 하늘은 얼마나 편할까.. ☁️

지금 보는 내가슴도 이리 아린데 부모님들 마음이야 오죽 하시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아버지..사랑해요ㅠㅠ 보고싶어요ㅠㅠ꼭다시만나요정만로 진지해서미안해요ㅠㅠ 잘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눈물)꼭행복하세요

언제봐도 슬프네요 언니오빠들 다음생에는 좋은곳에서 태어나서오래오래 사세요......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언니...항상 같이가던 놀이공원.... 이제는 옆이 너무 허전해... 또 가기로 해놓고 먼저 가는거야? 나도 이번달에 꼭 갈게 사랑해 언니...

천국에서만나ㅠㅠ 보고싶어ㅜㅜ사랑하고건강해..ㅠㅠ 으아앙ㅜㅜ

선장놈이 대피하라는 말 한마디만 했으면 형 누나들이 이렇게 되지 않았지...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언니오빠꿈을지켜줄게요저를있지마세요😢😢😢

늦엇지만...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고 모두 천국에잘있을겁니다..

언니오빠들다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세요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간을 돠돌릴수만 있다면 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다 구조하고깊네요..그곳에서는 행복하고 편안하게 계실거라 믿고 또 바람이 되어 날아다니실거라믿어요...세월호 참사 절대로 잊지않을게요 계속 기억할게요

마음이 아픕니다....꽃피우지 못한 어린 친구들을 너무 빨리 데려가서 너무도 침통합니다.

아직잊지않아요 ㅠㅠㅠ6년전이라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겟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영원히 잊지않을께요..편안히 좋은곳으로 차갑지안게 따뜻하게 행복하게 지내요

기분 좋게 떠난 수학여행...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선배님들 살아계셨다면 지금쯤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도 즐겁게 하고 계실텐데 이 세상에 안계시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후배인 저보다 이 세상을 더 많이 즐기지 못했다는거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인생은 한번뿐이니 의미있는 삶을 가집시다."

부디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원고 세월호 6주년 많이 울었습니다 보고싶네요 2014년 4월16일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원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ㅠㅠ

내가 살면서 가장 슬픔

이렇게 많이 잠 들었다니 선배들 꼭 돌아 오세요.

Muốn giúp đỡ các em nhưng ko được..giờ chỉ mong rằng kiếp sau của các em sẽ được bình an và hạnh phúc như những gì mà các em mong muốn..các em hãy ra đi bình an..thương các em nhiều lắm ❤🎗️🎗️🎗️❤

저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라는게 이해가 1도 안가네 ~ 하늘에서도 편히쉬고 공포와 무서움 잃으시고 하늘에서도 편히 쉬세요 형누나들

다시 찾아왔어요... 너무 보고싶어, 어떻해.

살아 있는 언니 오빠들 저는 지금 할수 있는 것이 없어요 지금 세월호가 발생한 날짜보다 훨씬 늦었지만 살아있는 언니오빠들과 죽은 언니오빠들의 가족은 상처가 아물어지지 않을거예요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새기려 갔지만 즐거운 추억은 커녕 친구들은 잃어버리셨으니 정말로 말할수 없을만큼 슬플거예요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흐르는데 언니오빠들과 가족들은 얼마나 많이 울을까요?왜 단원고에 입학을 했을까, 난 왜 수학여행을 와서 친구들을 잃고 이렇게 슬퍼해야 될까 하는 갱각이 들을거예요 하지만 언젠간 저 하늘에서 만날수 있을거예요 그렇게 울으면 하늘에서 좋아할까요..? 울지마세요 부모님들은 자기 딸아들이 죽었다는데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제발 울지마세요 울을때마다 하늘에선 더 슬플거잖아요 언니오빠들은....

아직도 잊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예쁘고 멋진 꽃들이.. 시들어버려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어 슬픕니다....

노래 따라불러도 눈물이 엄청나네요 나랑 같이 운동햇던 동생들 보고싶다ㅜㅜㅜ😢😢

학생들을 구하기위해 목숨을 바친 선생님들 너무 존경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다시는 가족든을 못볼거란 생각을하니 얼마나 무섭고 슬프고 두렵고 고통스러웠을까요?...선장이 자기혼자 탈출해 버리지만 않았어도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요ㅜㅜㅜ 이곳에와서 하늘나라 가신 모든분들 억울함 조금이라도 풀고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너무 미안합니다..... 저는 그때 당시에 5살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남동생이 생후 7개월때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많이춥고 아팠죠? 이젠 괜찮아요. 이제라도 우리국민들이 하늘나라에 가신 모든분들 여기서 지켜드릴게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하지못했던 꿈도 이루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하고싶은것도 다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화이팅 하세요! 어떤위로의말을 해도 위로잘 안될거라는거 알아요.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을것같아요. 사랑하는 자녀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셨으니까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우리국민들도 이렇게 슬프고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찢어지는데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슬프실까요.ㅜㅜㅜ.... 자녀분들 천국 가서 잘 살고있을거에요. 천국에서는 자녀분들이 부모님들을 지켜드릴거에요. 하늘나라에서는 자녀분들 꿈도 다이루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하고싶은일 다 이루시면서 행복하게 즐겁게 신나게 재밌게 잘살고 있을거에요. 그러니 유가족분들 희망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7년전 수학여행운 떠나기전으로 배가침몰하기 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살아주신 생존자분들 살아주셔서 너무감사하고 고마워요!!!♡♡♡♡...ㅜㅜㅜㅜ 온 국민이 이사건을 기억하겠습니다 너무자녀분들이 그립고 보고싶으시겠네요.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 7년이나 자녀분들을 못보셨으니까요.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 일아니라고 신경쓰지않고 5년을 살아왔네요. 문뜩 생각이 나서 보았는데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가족이보고싶었을지 이영상을통해 너무 늦게 알아차렸습니다...

볼대마다 눈물이 나고 술프네요 앞으로는 다시는 정말 이런일이 안일어 나기만을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꽃다운나이에 참 .. 이노래만 들으면 울음나옴

하늘에서 도 가족, 친구, 그리고..소중한추억 있지말아요 생존자, 언니, 오빠도 하늘에있는 친구있지말아요

원래는 없었을 사건인데 희생자가 이렇게 많이 나오진 않았을 건데 🎗잊지않겠습니다🎗

세월호 사고가 벌써 3주기가 다가오네요 아이들이 돌아올거라고 생각했던 일이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아직 18살에 머물러 있는 꽃다운 나이의 학생들이 하늘에서는 편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28년동안 인생을 살았지만 아직까지도 마음이 아프네요.. 젊은 나이에 스러진 동생들의 명복을 빌고.. 영혼들이 항상 평안하길 빕니다.

하나님 하느날아에가신 언니 오빠들모두 다치지안게 행복하게지켜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하겠습니다....ㅠㅠ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에 별되어 당신을 지켜줄게요.!

우리 언니 왜죽었는데 그 시간 동안 우리 언니 죽었잔아 왜 그시간도한왜 뭐했는데 우리 언니 억울하게 죽었잔아 나도 곳 언니 따라 갈거야 우리 언니 시신 봤어 참 억울 한 표정으로 죽었어 왜 그시간 우리 언니 안구했는데 난 지금도 억울해 나도 죽고 싶어 세월호만 아니 었으면 우리 언니 구했어언니 미안해ㅠㅠ 그때 세월호 때문에... 그 시간만 대돌려 놓으면 언니 구했을 텐데.... 언니 보고 싶다ㅜ 우리 언니 장래희망도 못 하고 죽었어 이 갚 갑어 박근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하늘에서는 부디 편하길 빌게요 오빠 언니들 사랑합니다

4월 16일 난 그때 뉴스를 보며 무얼 했는지 생각나는 날.. 당연히 정말 당연히 무사히 돌아올 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늘의 천사가 되었다는 가여운 학생들…. 정말 무서웠겠다.. ㅠㅠㅠㅠ 다시 봐도 눈물 납니다..

세월호 형,누나들 지켜주지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죠?ㅠㅠ 행복하게 살고있길 빌께요ㅠㅠ 사랑해요ㅠㅠ

엄마 곁으로 가면 좋겠네요 거기서도 따듯하게 지내시고 추운것도 벗었났으면 좋겠슘댱 ㅠ 항상 아프지마시고 밝게 웃고 어머니 곁으로 가세요 ㅎㅎ ㅠ

당시 군복무를 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후임이 와서 목포 해상에서 군함이 하나 침몰 했다고 하길래 군함이 왜 침몰했냐고 후임을 타박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에 뉴스를 보니 군함이 아니라 여객선이 침몰했는데 승객들을 다 구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니 다 구했다는 사람들이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계속 올라가고 있더군요. 그때서야 깨달았죠. 이게 보통일이 아니구나라고. 정말 구조헬기, 군헬기가 목포쪽으로 소리내어 계속 가는걸 보고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밤이되고 뉴스에서는 계속 조명탄을 쏘며 구조작전을 벌이는 뉴스를 내보내고 있었고 당시 당직을 서야했는데 다른때 같으면 자고 있었을텐데 당직사관이랑 함께 너무 안타까워하며 제발 실종자수가 하나가 줄고 생존자 수가 하나라도 늘어나길 진심으로 바라며 뉴스를 봤습니다. 참으로.... 그때만 생각하면 많이 힘들더군요. 꽃 한번 피워보지도 못하고 죽은 어린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었는지.... 후에 저희 부대가 목포에 투입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후임들을 모아놓고 우리가 목포에 가면 절대 웃지도 말고 언제나 추모하는 표정을 하고, 절대로 유족들에게 경거망동 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혹여나 그러면 내가 용서치 않겠다고 정신교육까지 시켰었지요. 벌써 7년이 지났군요.

잊지안겠어요하늘나라에서도천국에가서잘살어요그리고기도함니다

내이웃언니 보고보고 또보고싶다...ㅠㅠ04.16 죽어서도 잊지않을께요..

얘들아 미안해.... 잊지않을께.... 사랑해♥

제마음속에선 항상 생각을하고있내요 많이늦었지만 삼가고인의명복일빕니다

애들아 정말 미안하구나~~ 미래에 투표잘하자~~

미안해요..............................

희생자분들 저가 죄를 지였습니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구냥 가만히 지켜만 봐서 죄송헙니다 정말정말

꼭 세월호 참사 잊지 않게습니다. 희생 하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44살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얘들아 아저씨가 미안하다..

단원고언니오빠들 명복을빌게요ㅠ 잘있으세요ㅠ

언니..오빠들 명복을...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언니오빠들 힘내세요~ 그리고 미안합니다 지켜주지못해서....ㅠㅠ

2014년 4월 16일 단원고다니는 저희 언니를 제발 천국으로 보내주세요 하나님 예수님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