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 선수 실력은 뭐 설명을 따로 안해도 다 아실테고... 이분의 인성 또한 레전드입니다. 90년대 당시 기부 문화가 지금만큼 흔하지 않을때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보육원이나 장애인 처우 개선에 내놓으셨음. 이게 일회성이 아니라 어디서 뭐 받아올때마다 기부 하셨음. 제가 학창시절 봉사활동 시간 채우려고 모 장애인 시설에 갔는데 방수현 선수 사인하고 사진도 있던거 봤었음. 거기 계시는 간사님이 너희들도 커서 이분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셨음

흠잡을 데가 없는 성숙한 인간 방수현 파이팅!!!

경기 봤던거 아직도 기억나네.. 어릴때 경기하는 방수현선수가 그렇게 예뻐보였다.. 유일한 단식메달인줄은 처음알았네..

방수현은 레전드지 ㅎㅎ

대한민국 역사상 배드민턴 첫 올림픽 금메달이이라 방방뛰어도 될법한데 짧게 표효하고 바로 상대방과 인사하네 인품이 정말 훌륭한분인건 익히 알았는데 존경합니다

이누나 진짜 잘했지ㅋ 그냥 스무스하게 금메달 집어왔어ㅋ

KBS 코미디언 방일수 선생님의 따님이시고 안세영 선수 이전에 바로 이 분이 있었죠~~^^ 인도네시아 수지 수산티와의 라이벌 구도는 정말 재미있었네요~~ ㅎㅎㅎ

이때는 서비스 권이 있는 상태에서 이겨야 점수 포인트가 올라가서 진짜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운동인데 여기서 금메달 따는건 진짜 대단한것임. 4년 더하실줄 알았는데 아까웠음. 지금은 안세영이 잘하고 있으니 ㅎ

방수현님 외모도이쁨

올림픽 금메달인데 세레모니 5초만에 끝내고 바로 가방정리

13:50 이 분이 방수현 선수 시어머니 시랍니다~^^

준결승전이 진짜 살벌했었는데..

와 진짜 기쁘셨을텐데 묵묵히 가방을 싸는... 레전드는 레전드다 크!

수지 수산티와 붙은 준결승전이 사실상 결승전이었죠.

마지막 태극기 흔들며 응원하시던 두 노 부부가 당시 예비 시부모님,, 지금은 미국서 의사분과 결혼해 잘 사십니다.

피지컬도 그당시 장난아니었지

이때는 유니폼이 우아래 흰색을 입어야됐고 써브권이 있었지.

2000시드니 까지 나갔어도 무난하 금메달 땄었을 건데 아쉽 ㅠㅠ

이상하게 30년이 흘러도 수지 수산티 이름은 잊여지지 않네요

방수현씨 아버지가 희극인이셨지

지금까지 본 한국 선수중에 젤 예뻐요 방수현 선수❤

이야, 잘한다...

미모 얘기는 없네요?? 진짜 비율좋고 큰키에도 귀여운얼굴에 사기캐인데

넘나 이쁘시네

Mia audina 👍👍

진짜 몸이 가볍다

13:42 시어머니 시아버지 ㅎㅎㅎㅎ

결승전 관람석에는 올림픽끝나고 소개받을 남자가 관람하고있었으니.. 둘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다

Aku tau kamu menamai rumah parkiran belajar mesin pesawat juga pusat perbelanjaan dalam koordinat kedutaan negara makasih tapi biasa ajh nggak apa apa #Sergio_van_dijk

또바도 좋아요

이 땅에 태어나 고마운 것이 이 땅에 태어난 그것으로 무어라 말하랴 무엇으로 난 그냥 가슴 속 눈물이 진하게 흐른다면 너의 미소 따듯하게

92.96 한국배드민턴 최전성기 ㅎㅎ

이때는 서비스권이 있을때만 점수를 먹었네요

오히려 결승이 더 수월했네 ㅎㅎ

9분06초 예비 시어머니 신랑 보이는거 같네요...

셔틀콕의 여왕 즉위식이었지...

클리어 정말 머신처럼 치네

옛날배드민턴은 순정이 있네

당시 김지현 선수가 중국의 신예 강호를 격파해서 미아 아우디나도 박살내고 결승에서 한국끼리 붙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들기도합니다.ㅋㅋ 뭐 당시 혼합복식에서 결승전에서 한국끼리 붙어서 기분좋게 금, 은을 나눠 가지기는 했지만요.ㅎㅎ

미아 아우디나 선수는 훗날 네덜란드로 귀화해서 2004년 올림픽에 또 한번 은메달을 땁니다.

드리븐클리어가 정말 예술이네

미래의 시어머니와 남편이 보이네 ㅋㅋㅋㅋ

스매싱 폼은 지금 봐도 교과서네요 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강도높은 훈련을 했을까요 제 2의 방수현으로 요즘 안세영이 떠오르는데 코트위에서 보여 주는 푸트웍은 아직은 안세영도 저때의 방수현에 비해 조금 부족한듯 .. 안세영이 부디 제2의 방수현으로 부쩍 성장해서 파리 올림픽때 꼭 금메달 따기 바랍니다

진짜 잘하시던 분인데 카메라가 아쉽긴 하네요 요즘같은 카메라면.....

안세영이 과연 방수현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

96올림픽 당시 세계랭킹3위 3번시드로 금메달 획득 1위인 중국의 신예 예자오잉은 8강에서 한국의 김지현에게 불의의 일격 2위 수지 수산티는 준결승에서 방수현이 접전끝에 2-0승 수산티는 3,4위전서 김지현을 누르고 동메달획득

방수현선수 키도 크시고 너무 예쁘시네요

아우디나는 한포인트 내줄때마다 왜 울려고 그래 ㅋㅋ 느낌 묘허네 ㅎㅎ

방수현 대단했죠 이런 배드민턴 여자 스타가 또 나올까요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

진짜 이제 아줌마되서 말많으신게 더 신기함 나름 시크녀였는데 ㅎㅎ

방수현키진짜크다

옛날 엑소 전 멤버 루한닮으신듯

마지막에 인도네시아 국기 내리라는 어르신 두분이 방수현선수 시어머니 시아버지임

화질 보정좀

좋좋소 이예영 닮았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 하나유?

아우디나 벤츠나~~

이 방수현선수가 자기 후계자로 점찍은 사람이 아시안게임 2관왕 세계선수권 우승자 안세영

13:50 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11점이면 이기고 현재는 안세영 21점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