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1 #Diggle #디글 방송국놈들이 덕질하는 채널 디글 구독하기! :Diggle ☞ bit.ly/2Urls34 tvN [푸른거탑1] : 군대를 배경으로 '말년 병장'을 비롯한 분대원들이 그리는 좌충우돌 군대이야기 공식 홈페이지 : program.tving.com/tvn/bluetower/
Пікірлер: 1 700
@Diggle2 жыл бұрын
🔈아아- 행정반에서 전파드립니다. 생활관 당 1명, 하단 '푸른거탑1 정주행' 재생목록으로 집합하라는 중대장님 지시사항입니다. 🌱미필 꿈나무들도 환영한다고 하십니다. 이상 전파 끝 🔇(야 오늘 석식 뭐냐?) 📌kzfaq.info/sun/PLm24nddeR_-Kk0Bzy1ojaFhPIMLBMH7HY
@gusqls20002 жыл бұрын
고순튀라고합니다
@user-nx5ud8ue9o2 жыл бұрын
@@gusqls2000 아.. 안먹는다고 좀 해주라. Px나 가야겠네
@user-tg6zs1xq6i2 жыл бұрын
고순튀 똥꾹 김치 이지 말입니다
@user-bf1vy7bn1o2 жыл бұрын
이병 성윤모 오늘석식은 똥국에다고순튀지말임다
@Spieldos_2 жыл бұрын
아아-가 아니라 훅..훅..소리 아닌ㄱ..
@user-oz2gw4hd3h2 жыл бұрын
저도 백봉기 일병과 같이 군생활 도중 어머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전역 한지 4개월정도 지났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엄마 생각이 나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안봄날2 жыл бұрын
ㅠㅠ 힘내시길 바래요
@user-oz2gw4hd3h2 жыл бұрын
@@천안봄날 감사합니다
@manutd51232 жыл бұрын
@@user-oz2gw4hd3h 제일 힘든 시기에 가장 큰 버팀목을 떠나 보내셨네요...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전역 축하드립니다!
@user-ji3yd7zq2v2 жыл бұрын
힘든일 생각하지마시고 좋은것만 생각하시면 행복해지실껍니다 힘내세요!!
@user-oz2gw4hd3h2 жыл бұрын
모두 다 감사합니다!
@minss2233 жыл бұрын
싸이코 같던 선임. 폐급 같던 후임. 조금 모자란 말년 병장까지. 결국엔 다들 누군가의 아들이기에 조용한 위로와 함께 눈물을 흘리네...
@user-ge6zz5dx6x3 жыл бұрын
조금 모자란 말년 ㅋㅋ
@user-jm1uo6wo1o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하루종일 울었어요ㅜㅠㅠㅠㅜㅠ 저의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ㅠㅠㅠ
@qdlbp3 жыл бұрын
@밥은먹고다니냐?ヲ 이 댓글만 보면 "랐는데"는 아닌듯
@tkqktls73 жыл бұрын
조금 모자란 말년 ㅋ
@Kisha-1992 ай бұрын
@@user-jm1uo6wo1o 저도
@user-cb6td7ym7d Жыл бұрын
예전 제 후임중 월급 10만원을 받으면 전부 집으로 보내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집이 가난하기도 했고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그랬다고도 얼핏 들었기에 사정은 묻지않고 px에 데리고가 이것저것 사주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녀석의 부모님이 면회를 온다고 해서 제가 면회자 인솔을 하게 되었는데 한참이 지나도 후임의 부모님이 오질 않으셨습니다 무슨일이 있나..생각하던때에 중대장님이 사색이 된채로 들어와 녀석을 데리고 나갔고 면회를 오던 녀석 부모님이 차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며칠뒤 하루 아침에 고아가 된 녀석은 전역처리 되었고 우리 대대원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돈을 모아 건냈습니다.. 전역 절차를 밟던 약 2일간 서럽게 울던 녀석을 울음소리를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user-zi3lp2mm4v2 ай бұрын
신은없다
@user-qt2lq3rr4t2 ай бұрын
@@user-zi3lp2mm4vㅈㄹ 하고 있네 ㅅㅂ놈아 신은 있다
@user-mj2iu1wy8rАй бұрын
헉....뭐라 말을 해야할지...
@heryksh2Ай бұрын
d왜 나는 군생활 시절 당신과같은 사고와 마음의 성장이 안되었는지 ...........부끄럽다
@user-cb6td7ym7dАй бұрын
@@heryksh2 따듯한 마음을 가지신 분.. 늘 행복하시길
@user-ir6ob3td9y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임종조차 지키지 못하는건 정말 천추의 한이 될수밖에 없음
@user-wf3bf9td4c3 жыл бұрын
상병5호봉때 맞후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새벽에 통보받고 부랴부랴 옷입고 급히 청원휴가나가던 후임뒷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아른거립니다. 상을 치르고 나서 복귀한후 관물대에 붙어있는 아버지랑 둘이찍은 사진보면서 한동안 눈물흘리는 맞후임 모습을 보면서 분대원다같이 조용히 눈물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user-ru7ry5lb2e3 жыл бұрын
@@tvangko8937 왜 그렇게 꼬였어
@mint86633 жыл бұрын
@@user-ru7ry5lb2e 정신병으로 면제받아서 그럼
@panzer86723 жыл бұрын
@@tvangko8937 에미뒤졌나
@mint86633 жыл бұрын
@Doug Treichler 余計なことを言うな。
@mint86633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님이 이 누추한 곳에 오시다니...
@ehdgjskkk2 жыл бұрын
진짜 푸른거탑이 대단한게 현실적으로 반영하면서 이런 감동 하나씩 던져주는데 그런게 너무 좋다.
@Rider-lo9vt3 жыл бұрын
일병 달자마자 후임이 왔었는데 마음이 잘 통해서 친해질 무렵 걔가 갑자기 전역을 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후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걔가 가족 생계를 책임져야 해서 그렇게 되었던 것임. 죽을 정도로 지옥같은 군대를 빠져나가고 싶던 시기지만 그때 만큼은 부럽다는 생각이 아니라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음.
@user-zd5tc9ic7r2 жыл бұрын
잘 안우는데..눈물이 진짜 미친듯이 흐르네요..군시절 경험하진않았지만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요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군장병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user-si4jo8kt4g2 жыл бұрын
눈물은 안나는데
@user-tp3pn3cf5f Жыл бұрын
개오버떠네
@pP-rw1tk Жыл бұрын
왜 그러냐 답글들 눈물날수도 있지
@yogurt3400 Жыл бұрын
난 눈물나는데 불편러들만 모여있누
@KYHnoah Жыл бұрын
@@user-tp3pn3cf5f 불편-
@user-ze5df7ck5e2 жыл бұрын
12:28 참 멋 없게 우는데 멋 없게 울어서 더 마음아프고 몰입된다 연기 진짜 실감나게 하네
@user-hk7qd7pf2r2 ай бұрын
멋없게 우는게 만약 우리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그럴것 같아서 더 마음이 가는듯..
@user-mz4cv4jc6jАй бұрын
😢😢😢@@user-hk7qd7pf2r
@gree1995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 노래선곡은 미쳤다...bgm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예비군의 한사람으로써 국군장병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korean6502 жыл бұрын
프사가 완벽하군요
@user-pi3fz9wo3u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노래가 슬퍼서 더 눈물이 난것같아요
@lllllllllll18192 жыл бұрын
진짜 군대에 있을때 이거보고 부모님이 사고나면 어쩌지 이러면서 무서웠는데 다행히 무사히 전역하고 부모님 모두 건강하셔서 너무 행복해요
@equelfre3079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자식 군대에서 큰일날까 걱정하시고 아들은 밖에서 부모님 사고나실까봐 걱정한다
@theghst51472 ай бұрын
진짜 군대 있을 때 우리나 가족들이나 별 일 없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
@user-xs8on3hh3q3 жыл бұрын
이편을 볼때마다 군대에서 복무중일때 어머니께서 교통사고로 중환자실 실려갈때 생각나네요.. 지금은 괜찮으시지만 그 당시 의식도 없으셨고 깨어나시지 못했을때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과 곁에 지켜드리지 못하는 죄송함이 몰려왔는데... 이편을 보면서 그 때의 생각으로 인해 눈물이 나네요
푸른거탑이 평소엔 재밌는데 이런 감동편은 작정하고 감동스럽게 만들었고 공포편은 작정하고 무섭게 만들었지 아직도 군대괴담 정진욱편은 안잊혀지네 ㅋㅋ 진짜 푸른거탑 작가는 천재인거같음 예능인데 감동편 공포편까지 전부 잘만들었음
@CharmingBean2 жыл бұрын
군대 가기 직전에 방영중이라 봤는데 가보니 진짜 잘만듦
@user-os6qq6sp4d Жыл бұрын
나 너무 슬퍼ㅜㅜ
@user-cd8ot5kb7t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께서 한번도 면회 오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하늘에서 응원해주셨습니다. 너무 일찍 떠나셔서 그리웠는데 지금은 두아이 아빠가 되어 열심히 살면서 제방 한쪽에 두분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눕니다. 훗날 저는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운 두분을 찾아가기에 반갑게 갈것입니다. 대신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넘 그립네요....
@user-zd5tc9ic7r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user-uf2gk5kg3k2 жыл бұрын
홧팅입니다!!
@kbelldandy3 жыл бұрын
어려서는 그렇게 엄마 엄마 찾다가 어느센가 모르게 나이가들어가면서..괜한 신경 써주는거에 투정부리고 멀어지고..하지만 그런것도 본인의 업보라생각하시며 자식만을 생각하시는 그런 어머니...어머니란 존재는 자식들에게 있어 보이지않는 버팀목이며, 자식을 위해서면 그어떤존재보다도 위대해진다...
@user-zu4hg7me9m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때 엄마에게 나쁜 짓한거 후회합니다. 엄마장례식날때 "효도 많이 못해서 미안해"라는 말만 계속했습니다
@user-uf8ir1cy3x3 жыл бұрын
다시 한번 부모님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편이네. 항상 웃음 주는 푸른거탑이 눈물도 흘리게 하네요
@junsikpark7051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이 장면 보고 사람들이 백봉기 군 시절 실화라고 했는데 백봉기가 유튜브에서 절대 아니라고 하셨고 지금도 어머니는 멀쩡히 살아계신다고 했으며, 한 번만 더 그런 말 나오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음.
@kl63053 жыл бұрын
뇌피셜?
@driftkim70153 жыл бұрын
너무 극에 심취했나보네...
@kelihon3 жыл бұрын
@@kl6305 ㄴㄴ백피셜
@user-hl1sm8qx8r3 жыл бұрын
감동도 좋지만 왜 멀쩡히 살아게신 어무니를 보내드려 ㅠ
@user-jy2zl6gw5o3 жыл бұрын
와...연기대박...이거 볼때마다 우는데..
@ranger20542 жыл бұрын
저도 상병 1호봉때...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침에 중대 행정반에서 저를 불러서 갔는데, 집에서 전화왔었다고 어머니 임종 소식 전해 주었고 빨리 청원휴가가라고 했습니다... 얘기를 듣는 중에 제 눈물이 바닥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벌써 27년전 일이지만, 마치 작년의 일인양 기억이 납니다...
@user-uf2gk5kg3k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user-tp3pn3cf5f2 жыл бұрын
사망.
@erichay16402 жыл бұрын
27년전이면 좀 잊어라 이자슥아 ㅋㅋㅋ
@hcaru64992 жыл бұрын
@@erichay1640 부모님 없으신거 티내지마세요ㅎㅎ
@erichay16402 жыл бұрын
@@hcaru6499 부모는 니부모가 없지 ㅋㅋ
@kimchiTranslate3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에서 제일 슬펐던 편
@Pleasure5793 жыл бұрын
난 아버지가 더 슬펐는데?????
@kimchiTranslate3 жыл бұрын
@@Pleasure579 아버지 편은 못봤어
@user-yj2ij3um8d3 жыл бұрын
@@kimchiTranslate 아마 리턴즈 말하시는듯
@kimchiTranslate3 жыл бұрын
@@user-yj2ij3um8d 아하
@user-ke5gy7qg4z3 жыл бұрын
아버지편도 슬펐죠 하지만 그건 아버지의 따듯함을 보여준거고 이건 아에 사람이 돌아가신거라 그래도 어머니 편이 넘사로 슬픈거 아닌가 싶네요
@user-fy1so5oo1d3 жыл бұрын
본방때도 이거보고 엄청 울었는데.. 이제는 전역한지11년이 지나 애아빠인데도 이거보고 계속 우네....진짜
@user-zd5tc9ic7r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다 똑같나봅니다..
@bongdam11132 жыл бұрын
20년이지나도 눈물나네유
@user-rr5nn8fg8k2 жыл бұрын
훈련병때 받은 편지봉투에 써있는 부모님 성함을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졌었는데..
@sophia-tn1er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만 들어도 울컥
@yosinorimiyamasu7153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미국에서 농구 하는 중이냐
@minerobloxYT2 жыл бұрын
@@yosinorimiyamasu7153 ㅋㅋㅋㅋ 슬램덩크
@KPZ-50T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비슷했던 일이 있어서 씁쓸하네요. 4개월 선임이였던 밝고 멋졌던 사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사라진 그의 웃음 소리와 표정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2006~2008년도
@user-td7be1bn2w3 жыл бұрын
@@Pyedark 그는 도덕책... 어떤 삶을 살아오셨나요...김병장님..
@user-wv9mk4iw1h3 жыл бұрын
@@Pyedark 이젠 욕이아니라 안쓰럽네 ㄹㅇ
@cOOLray133 жыл бұрын
@김병장 응 너 신고 ㅎㅎ
@laborhood35083 жыл бұрын
@@Pyedark 화이팅
@Pyedark3 жыл бұрын
@@laborhood3508 ㄱㅅㄱㅅ 너두 화이팅
@user-o219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폰으로 부모님이랑 자주 통화가능한데 저땐 부모님 소식 들을 수 있는 수단도 없고 곁도 못지켜드리다가 돌아가시면 얼마나 슬플까
@ISEKAI_Truck-Driver3 жыл бұрын
콜렉트콜.
@TV-xc6dk3 жыл бұрын
@@ISEKAI_Truck-Driver 닉값 하시네..ㄷ..
@user-yy8ux7st5z3 жыл бұрын
좆같은 군대가 교도소랑 다른게 뭐냐 진짜
@ISEKAI_Truck-Driver3 жыл бұрын
@@user-yy8ux7st5z 핸드폰쓰고, 정기적으로 휴가나오고 월급나오는거
@user-xg6rt9mg6t3 жыл бұрын
@@ISEKAI_Truck-Driver 월급은 교도소도 나옴
@user-is2rw9eu9k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수도없이 한 말 커서는 한 번도 하지 못한 말 돌아가시기전까지 하고싶었던 말 돌아가셨을때 더이상 할 수 없는 말 "어머니 사랑합니다"
@Alan-yr6hj Жыл бұрын
해병대 현역인데 이 영상 보고 오열했습니다. 아직 일병으로서 앞날이 보이지는 않지만 끝까지 악으로 버텨 철 없던 아들이 아닌 부모님께 효도하는 무적해병이 되겠습니다. 필승.
@larry5232 Жыл бұрын
전역 20일전.. 군생활 금방간다
@Alan-yr6hj Жыл бұрын
@@larry5232 와.. 부럽습니다.. 전 전역 D-341 입니다... 남은 군생활 힘내십쇼!
@user-gv2nz8ub3v Жыл бұрын
@@Alan-yr6hj요즘은 구타 및 가혹행위 없으시죠?
@Alan-yr6hj Жыл бұрын
@@user-gv2nz8ub3v 예 그렇습니다! 입대 전 가혹행위 땜에 걱정 한 바가지 들고 갔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상병, D-203일 입니다!
@user-ws8od3cm2n8 ай бұрын
@@Alan-yr6hj후배 해병님 이제 전역 얼마 안남으셨나요??
@user-sy7vl3le2b3 жыл бұрын
그렇다 , 역대 푸른거탑 에피소드 중에 이게 제일 최고조로 슬펐던 에피소드다 비록 전역 해서 친형을 잃었지만 , 그래도 그 느낌 너무나도 잘 알아서 더 가슴이 아프다 , 당신들 가족이건, 친구건 당신들 주변 사람들한테 잘해야 하는 건 맞는 말인 거 같다
@user-vv8or7jg7k3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에도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후임 휴가보내주려는 고참들 참 훈훈하네요!
@dreamer46673 жыл бұрын
4년전 군대에서 추석 특별 외출을 나가 저녁에 복귀했는데 후임 한 명이 없어서 알아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르러 갔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그 때 부대원 모두가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부대원들과 후임이 복귀하면 평소와 같이 대해주는게 좋겠다고 판단해 평소처럼 장난도 많이치고 분주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후임이 내무반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그 얼굴을 잊을 수 없습니다. 급격히 야윈 얼굴, 핏기가 사라진 피부, 바싹마른 입술. 어색하게 웃으며 후임을 다독였던 기억이 나네요. 장병 여러분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user-qn6in5do5k2 жыл бұрын
정말 눈물인 안 날 수가 없는 에피소드입니다. 한창 혈기 넘칠때 군대에 가지만 가봐야 알 수 있는것 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자신이 철 없이 부모님을 당연한 듯이 살아 왔던가... 부모님께서도 생명 같은 자식을 군대에 보내고 하루도 편히 못 주무셨을 겁니다. 사랑합니다.
@user-bs2sg7go2q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는 꼬시다고 좀 고생하라던데 ㅋㅋㅋㅋ
@user-cb7ex8kg5y2 жыл бұрын
이 에피소드는 진짜...봐도봐도 푸른거탑은 이 시절 군시절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다...
@user-fs1om2vm1h2 жыл бұрын
제가 미필이라 궁금한 게 있는데요, 가족 죽으면 의가사제대 시켜주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IZONE_JOYURI2 жыл бұрын
@@user-fs1om2vm1h 본인이 없으면 가족이 생계 유지를 못하는 경우에 해준다네요
@reter7032 жыл бұрын
@@user-fs1om2vm1h 그런거없이 부모,형제,친척 별로 휴가일수가 다 다릅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부모님이 7일로 알고있어요
@cha73372 жыл бұрын
@@user-fs1om2vm1h 어지간하면 없습니다…애초에 전역을 시켜준다해도 의가사 제대도 아니고요 무엇보다 부양 할 능력이 있는 가족이 사회에 남아있거나 남은 가족들이 충분히 살아갈 여력이 있다면 복무는 그대로입니다 다만 돌아가신 분의 친인척관계에 따라 휴가일수가 정해져서 위로휴가를 내보내줍니다..시발 그게 다에요
@cha73372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이나 지금시절이나 똑같지 뭐..
@user-ie3hh5nu5c3 жыл бұрын
병장때 휴가 나가서 할머님 병실 들렸다가 복귀하고 딱 2일 뒤에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어느 정도 예감했어서 덤덤하게 상치르러갔다가 시신 안치할때 정신없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 1달정도 남겼던 때여서 더 슬펐던 것 같네요
@user-rp5xk9uj1f3 жыл бұрын
아...
@user-gq1ml6kk9r3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병 휴가 딱 일주일인가 남기고 할머니 돌아가셔서 휴가를 당겨서 다녀왔었는데 정말 슬펐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나더군요
세상에 완벽한 부모님은 없습니다 그분들도 누군가에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모든 부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ljk18252 жыл бұрын
난 슬픈 영화를 봐도, 주변에 슬픈 일이 있어도 거의 울지않는데.. 군대,어머니 얘기에는 유독 눈물이 줄줄 흐름.... 특히나 휴대폰도 없고 사회와 완전 단절되던 시절만의 그 감정이 남아있음.. 너무 공감돼서 눈물이 나네
@ciwidm2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한방울 안나는데 엄마 얘기엔 진짜 질질짭니다….ㅠㅠ
@user-hj3sg8yh8v2 жыл бұрын
우리부모님들 제발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Adam-qk4my3 жыл бұрын
18년전에 훈련소 교육 마치고, 자대가서 3주뒤.. 이등병 시절때 들은 아버지의 부고.. 참 많이도 힘들었는데, 그때 저를 힘낼수 있게 해준건, 내무실 고참들이 아닌, 부대에 출퇴근 했던 상근예비역 고참이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그분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lush20026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정말 보고싶네요 사랑하는 아들 하는데 정말 눈물나네요 정말 세상에 그런사람 또 없을 내편이었는데 정말 착하게 사셨는데 고생만하시다가 고통속에 아프게 가셔서 슬프네요 편지읽을때 정말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같았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하지마이상해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일이 있었음.. 우리 분대 막둥이 일병달고 2달째였나 어머니 부고로 급하게 청원휴가나가서 3동안 상치르고 왔는데 어머니가 보낸 편지가 원복하고 2일인가? 있다가 왔었음... 내무실 애들 편지내용도 모르고 밤에 다 울었음.. 벌써 10년 넘게 지난일인데 애들 훌쩍거리고 울길래 내무실 앞에 공중전화로 다 집에 전화하라고 시켰던 기억이 남... 난 뭐 막내 달래느라(사실 같이 울었음..) 안했었지만 그뒤로 상치르고 오더니 애가 달라졌달까 좀 많이 어른스러워졌던 기억이 남
@Niuuuuuuuuuuuu3 жыл бұрын
겁나 슬프네 진짜
@user-rh9zj6mj8u3 жыл бұрын
@@user-gy3ne4nv4r 10년넘게 지난 일이 기억이 난다는 뜻
@user-tk2zz9gx7p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머니를 보내드리고나서 아직까지도 생각이나네요
@user-sv7bs6ph6j3 жыл бұрын
@@kyungj2512 이게왜난독이냐 이해안된다해서 설명해달라는건데 버러지야?
@user-ow3uv7zw8q2 жыл бұрын
@@Zahlen42 어린 친군가 보지 아님 저걸 이해 못할 만한 사정이 있는 친구일 수도 있고 세상 참 야박하다 그치?
@Thunder_chipmunk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우리를 위해 꽃같은 20대의 2년을 버리고 전선에 나와있는 국군장병들 감사합니다
@sangcheollee59292 жыл бұрын
두달 아래 후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생각나네요. 가장 친하고 가까운 후임이었는데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똘똘한 놈이라 잘 살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nongdamPOO3 жыл бұрын
자식된 입장에서 가장 슬픈게 부모의 임종을 못지키는거지..
@thekbc6070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 장면을 보면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돌아가신지 이제 1년쯤 지나가는데... 에휴... 명절날부터 또 눈물흘리네요...
@dgk698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래서 군대가 좀 문제임 언제 이렇게 집안에서 큰일 일어날지 모르는데 군대 때문에 알면서도 아무것도 못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진짜 힘듬
@Postico7it3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긴하지 .. 그런 장치 없으면, 악의적으로 이용해서 부모 팔아먹는 애들도 한 둘이 아닐테니 ..
@user-di5xb9gf9c3 жыл бұрын
군생활할때 우리부모님도 멀고 바쁘셔서 면회한번도 안오셨음 괜찮다생각했는데 어느정도 짬차니까 입대할때 혼자간거랑 더해져서 점점 서운해지긴하더라. 그 때 이 편보고 정신 차렸음. 건강하시면된거다라고. 보고싶으면 내가 휴가 나가면되는거니까 참 다시봐도 먹먹해지네 이 편은
@user-jj5zp9ih9o2 жыл бұрын
100% 동감이 되는 영상 입니다. 국가의 부름을받고 군생활 하다가 부모님 임종도 못 보는 경우가 있지요.
@식스비3 жыл бұрын
이 편을 실제로 군복무할 때 봤는데 동기놈 멍하니 보다가 울더라...
@user-zx5kh5rv4d2 жыл бұрын
군대다녀온 남자라면 무조건 눈물나는 에피소드 ㅠㅠ 전역장병분들 수고 하셧습니다
@ywi42483 жыл бұрын
상병 3호봉 설 명절 일주일 후 저녁 7시쯤이였던것 같네요 아버님 부고 소식을 들었고 급히 청량리역으로 가는 기차를타고 서울에서부터 다시 택시를타고 전라도에 갔습니다. 집에가던 내내 무덤덤 했었는데 아버지 영정 사진에 참았던 눈물이 펑펑나고 정신없이 울었습니다 복귀 하는날 어머니께서 50만원을 주시면서 복귀하면 부대원들한테 뭐라도 사주라고 하셨었죠 아버지 돌아가신날 부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집에 갈때 차비를 챙겨준거에 대한 어머니의 고마움이라고 하시면서.... 군대가 정말 두번 다시는 가고 싶지도 생각하기도 싫은 곳이였던건 맞지만 지금껏 살면서 가장 눈물 흘렸었던 16년전 나를 버틸수 있게 해준 사람은 가족과 군대에서 알게된 부대원이였습니다
우리아빠 중2때 엄마 돌아가시고 군대있을때 아빠까지 돌아가셨다고 소식 들었다함 휴가를 나왔는데 다른애들은 다 갈 곳이 있는데 아무데도 갈 곳이 없었다고 그러시는디 진짜 생각만 해도 얼마나 슬플지 상상조차 안가더라..
@user-tz8uw1gc4n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힘드셨겠네요 고향 역이나 버스터미널에 내렸는데 갈곳이 없는 느낌 늘 건강 하셔요 아버님
@user-qp8ko9vw6k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슬프네요,,
@user-by6ed8ii5t Жыл бұрын
군대에 있을때 아버지 파키슨병으로 돌아가셔서 청원휴가 나갔는데.. 동원훈련 때문에 바쁘다고 조기복귀 시킨.. 조선대 군사학과 출신 고민규 대위 잘지내냐?
@user-gd3yg5ry8c Жыл бұрын
선 넘네 좀,,
@user-uk2dj3vi1q9 ай бұрын
조대 군사학과ㅋㅋㅋㅋ 거기 완전 모지리들 모아놓은곳인데
@oppalee54133 ай бұрын
고민규대위 재새찌네..
@gkd9942 ай бұрын
밎힌새끼..
@user-fp8gl5ly4r14 күн бұрын
제발 장기탈락에 모아놓은 돈으로 사업한거 다 말아처먹길
@asd-lg5fe3 жыл бұрын
나도 군대에서 말전 휴가 나갔었는데 복귀하는날엄마가 태워주고 복귀했는데 부대들어가기 5분전에 누나가 전화 오더라..엄마 암이라고...일부러 나신경 쓰일까봐 나 복귀 하기 전까지 아픈거 꾹참고 말안하셨어 진짜 그거듣고 멘탈이 얼마나 흔들리던지 가뜩이나 수색대대였어서 정신 파는순간 사고 나는거 아니까 다음 휴가때 까지 버티자는 마음으로 버티는데 코로나 퍼져가지고 휴가 통제 까지 걸려서 미치겠더라..근데 친한 간부형이 걱정있냐고 말해보라고 말했는데 듣자 마자 지금 당장 오머니가 제일 보고싶을꺼라고 나한테 말해주고는 소대장님,행보관님,중대장님 한테 다말씀들이고 휴가 보내주실려고 새벽에 대대장님 승인까지 다 받아주시고 다음날 휴가증 뽑아주고 터미널 까지 데려다 주셨는데...그때 진짜 군대가 ㅈ 같아도 정은 있는곳이라 느꼈다 그리고 어머니 항암 다하시고 완치하셔서 더 군대 사람들한테 감사했었다 진짜..군대가 진짜 힘들지만 정이 있어서 버틸수 있었던거 같다. 지금도 군복무 하는사람들 안다치고 무사 전역 하길
@user-jw7qg6wr8s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있던일이시군요....
@user-vz6nn8ht3d2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limx74673 жыл бұрын
2:00 천사 그자체
@user-su1ji7ut3k2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 생각나네요.. 입대 당일날 훈련소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때의 엄마 표정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 그때 그 표정이 몇날 며칠 계속 생각나서.. 불침번 설때마다 혼자 몰래 울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세상 어디에도 그런 사람 없습니다. 엄마. 엄마가 있어서 내가 살아. 엄마. 불쌍한 우리 엄마. 우리 엄마 영원히 최고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우리 엄마.
@user-cj8oh3ce5j3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사단장도 사병팀 이기게 해주려고 스파이 해주는거보면 착한듯 하네요
@KeLLogg_cereal3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단장은 자기 하고 싶은 거 한 것 같아요 ㄹㅇ
@user-lf9kj3xi3c3 жыл бұрын
최윤섭 맞긴하네요...
@sj34383 жыл бұрын
@@KeLLogg_cereal 그게 아니라 계급땜에 승부하기 부담스러울까봐 그런거겠죠
@piercingkiti3 жыл бұрын
간부팀이 이기면 스토리진행이안되니까 그런겁니다
@12397315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포상휴가 줄려고 시작 한듯 보이네요 .
@user-rd7nj5ny4z3 жыл бұрын
백봉기 연기 대박이네... 진짜 서럽게 운다 새벽에 보다가 눈물났다
@user-qx8bn2gw6s2 жыл бұрын
가끔식 생각날때 보러오는데 진짜 어머니라는 존재는 대단하신분
@넉가래2 жыл бұрын
상병때 8월 어느 무더운 여름날 아버지가 의식이 없으시다는 전화를 받고 급하게 청원휴가를 나가 간신히 마지막 가실때를 함께했습니다. 그때 고생한 주임원사님과 행정 후임... 잊지않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ClearCitrn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예전에 3개월 선임이 생각나네요... 그 선임도 군대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서럽게 눈물흘리며 울고 계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choi40083 жыл бұрын
13년도 상병때 .... 저를 그렇게 아껴주시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신게 생각나네요ㅠ 몸도 안좋고 치매증상도 있으신건 알앗지만.... 갑자기 돌아가실줄 몰랏엇는데.....ㅠㅠ 우울한 밤에 알고리즘 따라 돌아다니다가 눈물 흘리고 과거 군대 회상나고 갑니다....
@user-fs9fr4ue2l Жыл бұрын
저도 훈련소 수료한후 할머니가 돌아가셧습니다. 훈련소 들어가기전까지만해도 멀쩡히 웃어주셧던 할머니가 수료하기전날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팟는데 이영상을 보니 다시금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전역한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럿는데 …영상 잘보고갑니다
@user-vp7bp6su8v2 жыл бұрын
진짜 슬픈 영상보고 우는편이 아닌데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나오네요.
@tv-in1wc3 жыл бұрын
4:06 김호창 숨는거 귀여워
@cOOLray133 жыл бұрын
오 ㅅㅂ 존나게 눈물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운것도 오랜만. 다들 좋은 한가위되시고, 부모님들 잘챙겨줍시다.
@user-wh7yv3yo2e3 жыл бұрын
나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진짜 눈물겁나 나던데 외할머니가 나를 키워주셔서 ㅠㅠㅠㅠㅠ
@jmkang51373 жыл бұрын
보다보니 전 생각에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저는 일병때 비오는 여름 저녁즈음에 어머니가 심정지로 갑자기 돌아가셨다 소식을 듣고 허망하게 병원 중환자실로 갔었습니다 선임 동기 간부까지 아무말 하지않고 하던일 멈춘뒤 배웅해주었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지만 군대라는 폐쇄적인 곳에서 아무것도 이겨낼수 있는것이 없다는게 제일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나마 환하게 웃으시는 우리엄마 다시보며 댓글달아요
@Monkey.kr.1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 울음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user-rw1ug7yt2u2 жыл бұрын
그닥 사이가 좋지 않았어도 돌아가셨단 말 듣고나면 눈물이 나긴 합니다.. 사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같이 더 잘 사시길..
@user-rf8uk5yi5n3 жыл бұрын
저는 해군부사관 가는거 합격만 기다리고 있을때 할아버지 돌아가심 그전부터 아프셔서 그냥 덤덤하긴 했었지만,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셔서 멋지게 합격했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싶었는데...결국 끝내 말씀 못드렸네요...보고싶네요...큰엄마들이랑 화투하시던 그 모습이..
@user-of9te4nv8j2 жыл бұрын
군생활중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소식듣고 진짜 다리에 힘 풀리고 눈물밖에 안나더라... 외할머니랑 10년정도 같이살고 군대가기전부터 많이 아프셔서 노인병원에 2년정도 누워계시고... 점점 힘드신거 알고 있어서 마음의 준비하고는 있었는데 막상 들으니까 눈물밖에 안나오더라 죄송한마음만들고...
@user-tt6ew1jr3n3 жыл бұрын
남자라면 몰입되서 울수밖에 없을거다 .....
@juheekim36403 жыл бұрын
여자도 보면서 울었어요ㅠㅠ
@user-fh8qm3qx5k3 жыл бұрын
@@juheekim3640 슬픔의 정도가 다르죠ㅠㅠ
@juheekim36403 жыл бұрын
@@user-fh8qm3qx5k 아! 그건 그렇죠! ㅎㅎ
@dnpdjfdlwmejshty79473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이 아프면은...ㅠㅠㅠ
@user-en6eb3ut1b3 жыл бұрын
@@user-fh8qm3qx5k 만약 어머니의 입장에서 보면 더 큰 슬픔이 있었겠죠
@user-my2ni1ug3m3 жыл бұрын
나이 40 에 이거보고 눈물 흘렸다 ㅜㅜ
@user-uh2dn6qc9j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 눈물 흐르져 저도 보고 ㅜㅜ
@user-tg3of1dx9v2 жыл бұрын
@チョイス 이별을 겪진 않았지만 언젠가 겪어야 한다는게 슬프네요..
@erichay16402 жыл бұрын
어휴 한심아 나이 마흔넘게쳐먹고 안쪽팔리냐
@user-wi5vj9vs9e Жыл бұрын
저런거에 나이가 뭐 있나요ㅠㅜ 슬프긴 매한가지입니다
@erichay1640 Жыл бұрын
@@user-wi5vj9vs9e 에휴 한심아
@Think-Hard2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 에피소드 전체 통틀어서 가장 와닿고 가슴아픈 이야기...
@TriangleCoffeeMilk2 жыл бұрын
진짜 생각없이 보다가 눈물 개 쏟았습니다,,,
@user-fn8pw1dc5k3 жыл бұрын
가만히 냅두는게 병사들을 위한 이벤트다
@user-kn8pf1vs8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juchul133 жыл бұрын
ㄹㅇ 아침점심 잘나오고 저녁엔 삼겹살에 맥주주고 연등까지 주면 반항기 없어짐
@user-rs2my4zs3c3 жыл бұрын
휴가걸고하면 뭐든 이벤트죠
@eichenwalde53343 жыл бұрын
저거는 근데 사단장이 병사들 휴가뿌리려고 어시스트해주는거 아니냐? 오히려 포상걸려있으면 좋았는데
@roac73153 жыл бұрын
휴가주면 상관없는디
@junsun1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암투병중이신데 저의 군생활도 9개월이나 남았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암 완치하길 바래요..
@user-cr1zj7fn5z Жыл бұрын
화이팅 ㅅ발..
@pacideunt2 жыл бұрын
몇년간 본 영화나 모든걸 떠나서.. 이거보고 젤 많이 울었다...
@user-hd2rj7lq5y8 ай бұрын
푸른거탑 최고의 에피소드.... 실화를 바탕인지 작가가 꾸며낸건지는 몰라도 이승철의 노래랑 너무 찰떡인 에피소드였음... 처음 볼 때 진심 엄청 울었음...
@ordinarygroovyvibes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봐도 슬프네요.. 현역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봉기일병 편 볼때 눈물 흘리시며 볼 듯 🙏🏻
@user-ve3ge5qd1f3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푸른거탑보면서 눈물글썽이던 편.. 실제로 우리중대 타소대 후임 어머님도 후임 군 복무중 돌아가셔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죠..
@NamGyu3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편지 첫 마디 읽는데 터지네요.. 아.. 이 편은 너무 슬프다..
@yong_suk3 жыл бұрын
11:37 눈물 수도꼭지 파트
@user-lg8sr2vu7f3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냥 편지봉투 밖에 어머니 손글씨 보고 바로 울었나요...진짜 너무 슬프네요
@user-zu4hg7me9m3 жыл бұрын
전 😥 후 😭 🟦 🟦 🟦 🟦
@user-oz6zb6yk8t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나네요ㅠㅠ 공감력100프로입니다ㅡㅜ
@SantaClose0819 Жыл бұрын
자식이 효도를 하려고 하는데 부모님은 기다려 주시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셨다면 그동안 받은 은혜 보답 할려고 했는데 자식의 기다림을 알아주시지 않고 그냥 가셨습니다 섭섭함과 억울함과 그리고 못한 마음 전하지 못해서 웁니다.... 그래서 불효자는 웁니다
@user-wz5cm2qk8q3 жыл бұрын
이거 본방으로 봤네요 저도 군복무중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안좋았던 편이었네요 군복무하는분들 군대가 아무리 좋아지고 군생활 어쩌니해도 강제로 끌려가서 고생하는건 똑같죠 화이팅입니다 당장은 힘들어도 지나고나면 라떼는 알야~ 시전할 시절이 옵니다
@user-oe1mk8wr7d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 해병대 얘기 하나 떠오르네요. 후임병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선임병이 그 어머니 이름으로 성적인 말을 하도록 매일마다 강요해서 결국 그 후임병이 자살했다죠. 근데 그게 강화도 총격 사건 직후라 묻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