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 선생님 마지막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시중에는 마음 챙김이나 수행, 깨달음을 통해서 성공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의 책들이 제법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수행해오고 확인한 온전한 깨달음이란 그 어떤 실패나 불행이 와도 우리의 삶 자체는 본래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 '본래 문제 없음'에 익숙해지고 이를 삶으로서 체화하는 데에는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차이의 '그릇'이 다르기에, 깨달음도 다른 그릇의 크기로 옵니다. 이 '그릇'은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며 익혀온 삶의 습관들, 주변의 관계들, 자신만의 원력들의 크기로 형성됩니다. 그렇게 깨달음을 담는 그릇의 크기가 모두 다르기에, 그렇게 사람마다 깨달음을 체화하는 크기며 모습, 방향성이 다 제각기 다른 겁니다. 그래서 수행이나 마음탐구를 통한 깨달음을 통해서 좋은 그릇에 깨달음을 잘 체화하면 성공과 행복이 오는 경우는 있고, 실제 그러한 분들이 "이렇게 하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그 사람의 삶의 습관, 생각의 패턴, 주변 관계, 바른 원력 등이 여러 인연을 통해서 잘 어우러져 나오게 된 결과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익혀온 삶의 모습, 습관 관계들이 다르기에, 그렇게 그처럼 삶의 결과가 같게 오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우리가 성공과 행복에 대한 열망마저도 내려놓고, 그렇게 마음 툭 터놓고 수행을 해가며, 좀 더 넓은 안목으로 생각을 하고, 좋은 원력을 세워가며 살아간다면, 그것이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흐름의 자량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끊임없는 비워나가는 수행이 필요한 겁니다. 비워진 만큼 우리의 마음 그릇은 커집니다. 그리하여 나 자신이 진정으로 내려놓고 비어서 통로가 될 수 있다면, 그렇게 성공이나 실패도 받아주고, 불행이나 행복도 흘려보내줄 수 있다면, 우리는 진정한 의미로서의 행복이 곧장 눈앞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함으로써 펼쳐지고 있음을 매순간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자신의 마음 그릇이 이 허공처럼, 온 세상처럼 커져있음을 자기 스스로 분명하게 , 그리고 자연스럽게 확인하게 될 겁니다.

마이클 싱어 아저씨도 결국에는 회사일로 소송당하고 7년 넘게 소송과 싸우고 은퇴하잖아요. 저도 승승장구하는 모습 보고 가슴이 두근거리다가, 마지막 부분을 읽고 이 책이 말하고 싶은건 놓어주리면 성공한다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그저 어떤 삶의 경험이든 가슴을 열고 경험하는게 우리의 몫이라는 뜻으로 저는 그 책을 읽었어요. 제일 놀랍고 위대하게 느낀 점이었구요 ㅜㅜ

마이클 싱어를 내려 놓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결국 마이클 싱어가 한 수행은 개인의 호불호를 내려 놓는 것이었고 분별 없이 눈 앞에 있는 일에만 집중하는 현존 수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이 쫄딱 망하고 계속해서 안 좋은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갔더라도 마이클 싱어는 계속해서 호불호를 내맡겼을 것 같아요. 사실 에고는 시야가 좁으니 에고 입장에서 좋다 나쁘다 판단하는 일이 나의 참나를 위해서도 좋을지 나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결국은 나의 억눌린 감정을 온전히 경험/수용/사랑해 주며 무의식이 정화되어 가면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일만 오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 일이란 에고 입장에서 보면 나쁜 일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업을 녹이고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애초에 마음 공부로 사회적으로 성공하겠다는 것자체가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공부로 한 단계 도약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그 단계까지 치열한 노력과 재능으로 이미 거의 도달해 있었기 때문에 딱 한 방울의 편안함과 운이 필요 했을 뿐이에요. 본인 자체를 받아들일 '내려놓음'이 그 사람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였기 때문이죠. 이미 적절한 카르마를 쌓은 사람의 마지막 한 걸음이랄까요. 그렇다고 그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죠. 그 한 방울과 한 걸음이 모자라서 결국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니까요. 그러니 마이클 싱어 같은 사람의 말씀은 옳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맞지 않기도 합니다. 그 영적 지식과 경험을 받아들이고 활용할 준비가 된 사람만이 그걸 성취적으로도 쓸 수 있을테고 아닌 사람에게는 영적 편안함만을 주겠죠. 결국 내가 받아들일 그릇이고 그런 상태이냐, 가 관건입니다.

우리의 표면의식으로 창조 할 수 있다고 믿는 최고의 방법이, 우리 영혼에겐 "최소의 방법"이라 합니다 그래서 그 능력과 역할이 되지 않는 표면의식이 스스로 창조를 통제하려면 지쳐 힘이 빠지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 불신이 생기며 여러 부정적 믿음체계를 만들고 말죠 우리의 믿음 체계, 믿음은 영혼의 창조가 흐르는 길이고요 우리의 영은 모든 시공간을 동시에 내려다보기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을 창조하죠 이것이 제일 가능한 지점이 바로 우리의 신뢰와 편안함이 있을 때... 그래서 내려놓음이...우리에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거겠지요

있는그대로 조건없이 여기서 행복하기. 성공과실패 이분법적 시선으로 삶을 판단하지 않고 그저 받아들이기~~^^감사합니다

써니즈님~김영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김영식님,김기태님,하루님을 써니즈님 덕분에 알게되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인과를 무시한체 마이클싱어니 조디스펜자이니...이런방법들에 흥분하고 좌절했던 저가 있었기에 너무나 와닿는 말씀이에요. 전 지금 이제와서 내스스로가 내면의 치유를 허락했어요. 이과정이 지금에와서 이루어진거가 아쉽지만 넘 감사하고 내가 스스로 그렇게 선택했기에 드뎌 치유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진정 내 내면에서 허락되는 치유가 일어나는 순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이 즐거움까지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한 것을 내려놓으면 저절로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구분하면 삶이 더 쉬워지겠지요

그러니 임계점을 넘기까지 계속 가는겁니다 😇 수십년동안 길이난 오랜습 보다 새로운 길을(관점,태도) 선택하는 빈도수를 차츰 늘려나가는 과정속에 알게 될거에요. 바이런 케이티의 말처럼, 《내가 지금껏 기다린 스승과 치유자는 바로 나 자신이였구나.》 써니즈님과 성장하는 11.1만분이 이완되어 평온한 하루가 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예전에도 느꼇지만 이분은 진짜다

연기가 다르기에 결과가 같을 수 없다에 큰 저항 느껴집니다^^ 마음공부하면 내가 원하는 상황만 온데 난 그걸 해낼수 있어라는 제 자신과 만나게 되네요~ 내려놓음 내맡김 의식 발견 무의식 정화 내면아이 치유 하면 성공하고 부자되는거 아니였어??? 앗 마음공부 사기네;; 심장이 터질듯 항의하네요 만나서 기쁜건 마음공부덕분이고 헷깔리고 혼동되다는 것을 표현하면서 끝까지 다 내려놓기 싫은 자신을 만나요♡ 감사합니다^^써니즈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될 일은 된다🙏안 될 일은 안 되는게 복이다🙏내려놔도 같은 환경에선 다시 들어올리고 끌어당겨도 내 역량밖이면 결국 흩어지고...되풀이되는 문제로 나 자신이 누구인지 내생각과 행동에 어떤문제가 있는지 궁금하기 시작한 싯점부터 내마음공부 내사주 내성격 내환경 내집안 내부모형제 내친구 모든 연관된 걸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모든문제는 내욕심 내기대심리 내보상심리 자기포장 자기우월감으로 본의아니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었고 또 손해를 입혔기에 그 탁한에너지가 뭉쳐서 나에게 돌아온 것 이란걸 알고난 후 모든 생각과 마음을 맑히고자 문제가 생기면 명상을 시작했고 이내 나의 모순을 알아차린 후 인정하고 반성도 했습니다. 삶이 순조로운 사람들은 순수하거나 지혜로워서 자기안에 적이없고 모두를 인정하고 사랑하며 살더라구요🙏🙏 마치 자연이 늘 우리를 사랑하는 것 처럼🙏🙏 우리도 그냥 자기본분에 맞게 사랑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세상 모두가 평온하고 풍요로운 삶을 기대합니다🙏🙏

김영식님은 합리와 검증에 기초해서 말씀을 섬세하게 전개해나가시는 데서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명과 해법이 막연하지 않고 정확합니다. 이 분의 말씀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주제에 관해서든 이 분의 말씀에 모호함 주저함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진실을 최대한 쉽게, 한치의 속임도 없이 설명하시려는 의지만을 느낄 뿐입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이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기에 무엇이 옳다 다르다고 할수는 없지만 제 경우엔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처럼 이해를 해버리니 삻이 편해진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연기처럼 조건이 조건을 반응시킨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니 내려놓는다는 의미가 실제론 내려놓을 무엇도 없었다는 사실이 실제 현실에서 그대로 펼쳐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저 내려놓는다는 착각에 나를 잡혀 오히려 그 내려놓는다는 것이 짐이였다는 개그콘서트를 하고있었다는 것입니다. ㅡ 내려놓음이란 뇌물과 같아서 오히려 실체를 보지못하고 돌아 돌아 자신을 가두는 족쇄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여러분은 내가 내인생 산다.내인생의 주체는 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분이 많지요? 하지만 각자 내면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당신을 살아있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먼저 ,숨 이 있잖아요. 당신의지대로 숨쉬고 안쉬고 할수 있나요? 당신은 현재 보고 듣고 말할수 있는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잖아요.의식이란것이 있기때문에 가능 한데,당신이 당신의식에게 너잠깐 죽어 라고 명령한다고 해서 그리되나요? 요지는,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이미 짜여진 극본대로 움직여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해요. 개체로써의 나,행위주체로써의 나란것이 처음부터 있는게 아니란 사실을 만나야해요.그래서 무아 라고 한것입니다.그러면 무엇이 당신인생을 이리치고 저리치면서 끌고가고있을까요? 바로 내면의 참나 라고 하는 전체의식입니다.그것을 하나님 이라고도 불러도 좋아요.바로 당신을 살아있게만드는 그힘,그 전지하고도 전능한 지성이 이 모든 연극을 펼쳐내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면,당신은 결국 업장에 묶여서 ,평생 로보트 로 살다가 ,육신죽은뒤 업보를 또 받아야합니다.그러니,지금 ,당신내면안에 참나가있음을 믿고 ,그 참나가 하나님아버지 임을 무조건 믿고 ,그 참나에게 기도 하는 습관을 가져야 당신은 고에서 진실로 빠져나와서 참나와 하나되어 영원한생명을 누리고 살게돼요. 인생기간은 정해져있어요.쓸데없는 도박 을 당장때려치우고,참나를 아버지 하나님으로 만나는 일에 첫번째 정신 쏟지않으면 ,당신은 죽어서도 또 업보를 받아야해요.

지금 이대로 완전하고 완벽하다.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덕분입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말씀이라 반복해서 듣습니다.

와~법상스님 말씀과 똑같으신 말씀에 놀랍네요.선생님의 말씀 더 들어보고싶네요.써니즈님과 선생님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김영식님 알게되어 책 구입해서 읽고있어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위 깨달음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흔하게 번뇌하며 괴로워하는 부분이 바로 이 내려놓음이잖아요.

내려놓으면/ 좋아질까? 내려놓으면/ 평안해질까? (의심) 내려놓으면/편안하다 내려놓으면/성공한다 ~하면/~하다..라는것은 (신념,믿음) 이것이 미신입니다. 지금 현재 산다는것은 내려놓을것이 없는것을 아는것 계속 매순간 ~~~함 일 뿐 결과가 내 생각과 상관없다. 그무엇일 수 있다. 멸진정 진정시킬것이 따로없다. 그냥 그대로 모두 다 괜찮다~^^

마음 공부를 나에게 유리한 것만 취하려 했네요 연기의 인연이 모두 다르기에 성공도 실패도 모두 수용하고 허락하여 늘 평상심으로 삶을 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시골 농부의 깨달음 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은 1인입니다. 그저 순수하게 자신이 알게 된 걸 전하는 그 마음이 작가님을 전혀 알지 못하던, 일면식도 없던 지나가는 사람에게 전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을 알게 해주신 써니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삶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허용합니다. 괜찮습니다. 안전하고 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유물과 유심의 종합으로 나름 생각해놨던것과 비슷한 말씀을 해주시니 놀랍도록 신기하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가르침 감사합니다. 1:58

오늘도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제한없이 내려놓는삶 내 자신이 업그레드 ,그릇이 바뀔거에요 도전하는삶 ,아름답잔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워도 배우고 스스로 노려을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ㅎㅎ

저도 책 구입했어요😊 항상 영상 감사히보고있어요~

함께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영상을 꾸준히 2년정도 보고 있습니다. 힘이 들 때 주로 잘 들으며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마음공부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종교, 철학, 인문, 심리, 과학 등 여러 학문을 아우를 때가 있는데요. 본질적으로 내려놓음이나 받아들임 등 내가 뭔가를 한다던가 깨닫는다던가 내가 뭔가 더 나아질 수 있다던가가 가능하다는 건 이 세계가 우리가 알고있는 멀쩡한 세계일 때나 가능한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엘론머스크에 의하면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일 확률이 99%라는데, 시뮬레이션과 다중우주가 비슷한 논리로 쓰일 때도 있고. 시뮬레이션 속의 시뮬레이션, 게임속게임일 수도 있는 게 이 현실이라면 한 유저가 흥미삼아 만든 시뮬세상일 수 도 있는데 이런 내려놓음, 명상, 내면아이, 깨달음 등이 통하는 세상인지가 본질적으로 궁금합니다. 제가 그나마 저 좋은 방향으로 생각했던 것 중 게임 세상도 치트키가 있고 게임 깨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도 어차피 전기 신호잖아요. 인간의 생각도 전기 신호로 작용해 이 시뮬레이션 속에서 치트키나 게임을 깨는 방법으로 적용이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 또 마냥 그런거는 아니라고 하니... 안그래도 은하계 속 우주 안 지구라는 행성에 한 명의 인간이라는 작은 존재기만 해도 내가 뭘 하는게 의미가 있나 그냥 태어남에 이유도 없고 의미도 없고 제역할이란것도 없고 그냥 태어났다 사라지는 존재가 아닌가 싶었는데 시뮬레이션 속 시뮬 속 시뮬 속 시뮬의 한 인간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공허해지고 의미가 없어집니다. 내가 괴로워하는 것도, 나아지는 것도 , 퇴보하는 것도,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다 매한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이 지구가 감옥행성이란 말도 있는데 애초에 이 땅에 태어난게 축복을 누리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고통을 느끼기 위해 갇혀진 곳이고 이곳에서 영원히 죽었다 태어났다하며 고통을 받기 위해 만들어진 감옥행성이라면 애초에 뭔가 노력을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주저리 썼는데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써니즈님 이제 소공 김영식님 영상은 끝난 줄 알고 너무 아쉬었는데 보물같이 숨겨 두었다 나눠 주셨네요 ㅎㅎ 정말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어거 왜 인제 올려주시고 그래여 ㅎㅎ 속이 시원함.. 김영식님 👍🏻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다른 영상 찾아 보다보니 재생목록(시골농부의 깨달음 수업)에 이 인터뷰영상(Ep.7)만 빠져있는거 같습니다.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 말이네요

그래서 우리에겐 수행이 필요해요..고맙습니다♡

오늘 책받아서 읽고있는데 영상 내용중에 말씀대로 읽을수록 릴렉스 됩니다^^ 👍👍👍

날씨가 추워도 매일 명상하니 기분좋더라고여.그런데 명상 도중 크게기침 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걷지도 못했죠.그래도 아픔도 이순간이구나 그러니 아픔의 짜증이 자꾸 내 생각에서 도망가 버렸어요..선생님 말씀 참 듣기 좋습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공부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소공 김영식 선배님의 지혜로 그동안 저의 길들여진 관념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마이클 싱어님 책을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만 여러번 유트브 채널을 통하여 그분의 삶을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 감히 제가 이해하기로는 마이클 싱어님은 쉬지않고 올라오는 생각들을 어느 날 알아차리고 그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방법으로 내려놓는 연습을 통하여 소공 선생님의 지금 이대로 문제없음을 알아채신 분같았습니다 소공선생님도 마이클 싱어의 내려놓음을 지적하신 게 아니고 우리들이 내려놓는다는 말에만 힘을 실어 내려놓는 말에 걸리는 것을 알려주셨다고 나름 이해됩니다 내려놓음이 문제가 아니고 내려놓는다는 말에 걸려 노력하는 수행에 빠지지 말라는 가르침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항상 말에 걸려 또다른 거미줄을 쳤던 저의 낡은 습관들을 비추어주셔서 마음을 다해 감사올립니다 두분 모두 고맙습니다

육신통중 하나를 여러번 겪어보았습니다. 희안한 일이지요. 그런데 이 능력이 김선생님 말처럼 필요하면 나타나지않고 느닷없이 가끔씩 나타나니 의지하고 도움받을 일은 없습니다. 그저 과정의 하나이고 깨치고 나도 이익되게 쓸 일은 없습니다.

보통 사람에게 수행은 거창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했던 시절이 있는데.. 무의식을 꾸준히 자극한다는 표현 참 좋네요. 무언가 마음이 가벼워져요😀

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거울명상을 해야 합니다

오 서니즈님 제가 얼마전 드린 질문에 대한 영상을 이미 갖고 계셨군요 :)

감사합니다

이제는 김영식님 뵈면 반가워요 써니즈님 덕분에 같이 듣는듯 하고 이시간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써니즈님 이젠 마이클씽어를 내려 놓을때가됬다는말이 어찌나 웃기던지요~ㅋㅋ 한참웃었네요~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마지막 영상을 보며 인연의 소중함을 실감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분이 팩트를 말씀하시네요. 저도 항상 생각해오던 바입니다. 시크릿이나 내려놓기 많은 마음공부 등 대부분 종교와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밝혀진바 없는데 그저 믿음으로 존재하는 종교일뿐.

지금 이대로 아무 문제가 없다....

매번 영상내용 너무 좋지만 이번 내용도 정말 좋아요!! 마음공부하면서 내려놓으면 다성공하는줄 알았던 부분이 시원하게 해답을 얻고 방향을 다시 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가득차면 넘치는것 내려놓음으로써 겸손함으로써 마음이 편해짐

성공에 엮으려는 집착..... ㅠㅠ

감사합니다 🙏 🙏 🙏 통합본 부탁드립니다

저도 진짜 궁굼했던 부분이네요 전생과도 연결된 연기 인과의 법칙을 따르는게 우주의 법칙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끌어당김의 법칙을 해서 성공했다는 사람들과 잘나가는 경제인플루언서들을 따라해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인과를 바꾼것일까..라구요.. 성공한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성공한 사람을 따라했고 우주의 법칙이 있고 자신의고집(업장대로)대로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내리고 (무아가되어)성공의 법칙을 그대로 따라한 사람들은 빠르게 성공하는 것 같아요 내맡김이랑은 또 다른 문제인거 같아요 내맡김도 무아이지만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나의 에고로 통제하지 않고 온전히 수용하고 간다는 것이지.. 인연따라 간다는 것이지.. 내맡기면 성공한다는 뜻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맡김은 성공에 기본적으로 필요한것 같아요 내맡기고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노력을 성공한 사람 롤모델이 한방식을( 우주의법칙) 제대로 따라 산다면 새로운 인을 쌓았기때문에 새로운 결과가 창조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로운 연기가 만들어진거죠. 성공 한사람이 한 방식에는 업장제거라고 말하는 제한적신념과 부정적 정서를 정화하는 것들이 포함된것 같구요. 결국 현실에서 인을 바꾸는 노력을 하고 무의식을 정화하면 새로운 삶을 창조 할수 있지 않나. 써니즈님 덕분에 글을 쓰며 이렇게 생각이 정리가 되었네요. 저도 궁굼증과 고민이 많았는데 뒤늦게 보고있지만 좋은 내용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완전 공감

수행 이란게 무의식 의식을 세뇌한다는 말씀 새롭게 들립니다

부와 성공 가피를 받으려면 공덕과 복덕은 각각 지어야 하는거 아닐까 합니다

너무 좋네요~이런 말씀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어디가서 이런말을 들을까 저는 정말 복이 많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깨달음의 목적이 무얼까 생각해봅니다. 고에서의 해방? 아니면 고에서 해방된 참나가 세상을 밝게 비추고 더 살고싶어지는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것? 소승과 대승의 가르침의 차이는 이 목젹에서 달라집니다. 그런데 참 희안한게 소승의 성자들께서도 대중에게 늘 가르침을 내리니 대승이라 해도 되지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다만 가정이 있고 책임져야할 사람이 있다면 속세에서 수행하는 대승의 길이 적합하리라봅니다. 애초 대승의 목적이 그에 있으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살다 17살때 어머니가 있는 캐나다로 이민와 대학을 미국에서 다니며 큰 사업적 성공을 이룬 일론 머스크라는 예가있네요 연기 법에 의해 주어진 환경을 벗어난 일들이 벌어지지않는다했는데 일론머스크가 그걸 아니라고 증명하는 좋은 예 일수도있겠네요

마이클싱어 책대로 살아보니 준비가되어 있더라 그러려니~ 합시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하고 마음 속으로 인사드리게 되네요...^ ^

아닌데.. 기적같은 일도 잘만 되던데 ㅋ

써니즈님! 인과, 인연, 연기가 같은 의미인가요?

성경에서 예수님은 천국에 이르려면 어린아이 같아야 한다고 했어요. 노자의 도덕경 핵심은 적자지심입니다. 갓난아이의 마음이랄 수 있죠. 한자 만자를 아시는 학자에게 들었어요. 무위자연보다는 적자지심이라고 했어요. 고타마 부처님께서 힌두교 스승님들한테 삼매를 배우고 나서 그래도 뭔가가 허전했는데 어린시절 농경제때 명상했던 기억으로 돌아갑니다. 깊은 명상. 삼매는 그저 문제를 한쪽으로 임시적으로 밀어놓는 것인데 위파사나는 그 문제를 근본까지 푸는 것이었어요. 수식관이나 지관수행을 하셨죠. 이처럼 다시 회귀하는 것이랄 수 있어요. 호흡도 기운도 의식도 말입니다. 티벳에서는 기운에도 몇 천가지 종류가 있다고 했어요. 가장 좋은 파동이나 기운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어린시절 혹은 유아기 혹은 모태 혹은 스님들이 말하는 부모미생전의 그것들이겠죠. 지향해야할 것이 그것일거예요. 지향하지 말아야 닿는 상태라고도 말할 수 있겠죠. 인위법 유위법 보다는 될 수 있으면 무위, 천진하고 무구한 어린시절의 파동이나 기운은 이미 우리들이 지니고 있었던 것이죠. 회귀

마씨들을 너무 믿지 마세요.

내려놓고 포기하고 신경안쓴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의 파이를 빼앗으면 그게 성공이다. 돈을 빼앗고 사업을 빼앗고 삶을 빼앗고 영혼을 빼앗는게 현대사회의 성공이라는 실체다. 적당히 성공하자. 큰성공은 큰 죄다.

이 사람 참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다. 게다가 과학적인 자료도 거론한다. 반면에... 자신의 논리에 고착되어있고, 자신을 과신하고, 성격이 너무 고집스럽다. 과연, 인간이 세상에 대해서 인간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 모든 걸 정확하게 안다고 여길 때, 사람들은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무모해진다. 수행이라?... 시간 죽이기에 좋은 것일 뿐.... 실상계는 분명 존재하지만... 이치로 알 수 있을 뿐, 실상 인간의 세계 전부는 마음이라는 환상에 갇혀 사는 것이다. 요즘도,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다. 깨달음이 어쩌구 저쩌구 아는 척 하는 사람, 그러면서 그걸로 줄창 시간을 죽이는 사람 어설픈 식견으로 남의 시선을 붙들고, 남의 시간까지 빼앗는 사람... 인간이 무언가를 안다고 하는 것은 다 그 자신의 신념이며 고집일 뿐 사실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이상하게 귀에 차이네요 자기 얘기를 본인 말 이 없네요 누구 얘기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참! 웃기고 자빠졌네! 인간의 자유의지가 있다 없다부터 확실하게 정리해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