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안녕하세요. 유통이나 물류와 관련된 학과로 진학할 수 있지 싶습니다. 더 정확한 정보는 학과 행정실에 문의해보는 방법도 있어요. 학과마다 중점을 두는 부분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까요. 국립대도 있고 사립대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나이 제한은 보통은 없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고요, 독일어는 영어로 전공하는 곳이 아닌 한 C1 레벨에 도달해야 할 겁니다~

저희가 아는 정보로는 가능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경제학과 과목을 충분히 이수했느냐가 관건이예요. 대학원 진학을 위한 충분학 학점이수를 했는가 하는 거예요. 그것만 문제가 없다면 가능한 것으로 알아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한 일이네요~ 전공과 다른 석사 전공 진학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관련 학과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보세요~ 더 깊은 질문은 저희 커뮤니티 방문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전문대 졸업 후 4년제 편입하였다는 말씀이겠죠? 4년제를 졸업을 하였으면 4년제 졸업으로 인정될 거예요.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는 딱히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경영 쪽은 상당히 입학이 어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어능력도 요구받는 편이고요. 참고하세요~

그건 학교 행정당국의 방향에 따라 다를 거예요. 요구조건이 학교마다 거의 전부 다르다고 봐야 하거든요. 일단 독문과 졸업하셨다면 다른 전공 학사로 진학하는 건 가능합니다. 학점 인정은 학교측에서 정해줄 거예요. 지금까지 이수한 것들을 토대로요. 그걸 많이 해주기도 적게 해주기도 하는데 그건 전적으로 학교에서 정하게 되니, 제출 전에는 알기 어렵습니다. 우리 입장에선 최대한 많이 인정받는 게 중요하죠. 혹시나 전공하려는 과에 따라서, 그리고 현재 학생분께서 부전공이나 복수전공, 혹은 주전공한 과목에 따라 몇 학기 건너뛸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전공마다, 학교마다 다를 수 있어요. 하지만 독일은 거의 대부분은 독일어로 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어는 매우 일부이고요~

@@dasdeutsch 심리학 전공이라 영어로 진행될 줄 알았는데, 독일어에 중점을 두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pm8iu1ur3l 심리학이라면 더더욱 독일어일 가능성이 거의 99.99999% 입니다. 독일에서 가장 어렵다는 전공이기도 하고요. 가장 높은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dasdeutsch 아 그렇군요.. 더 높은 독일어 실력을 요구한다니 쉽지 않겠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user-pm8iu1ur3l 네, 더 높다고 해서 외국인이 도달하지 못할 그런 레벨은 결코 아닙니다~ C1레벨이면 (거의) 어디든 지원이 가능하니까요~

만약 전기과 4년 과정이 독일 학사 과정에서 요구한 학점을 모두 이수했다고 가정한다면 동일 전공 학사로 들어가는 건 통상 안 됩니다. 사실 안 된다기보다는 굳이 그렇게 받지 않는 거에 가까워요. 전공을 이미 했는데 또 한다는게 말이 안 되는 거니까요. (한국에서 다른 전기과 대학을 다시 들어간다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다만 전기과 졸업 후 해당 학점(특히 과목)이 진학하려는 학교에서 요구한 것에서 미달된다고 판단된다면 학부 편입(?)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건 또 사실 가능한게 아니라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거라고 말해야 정확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사 지원의 경우 사실 원래는 석사까지의 졸업/성적 증명이 기본이긴 하나 학교측에서 요구할 수 있어요. 학부 뿐 아니라 고등학교 성적까지 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당자마다 케바케라 그에 대응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다만 고등/학부 성적이 중요한 요건인 건 아닙니다. 석사가 중요하죠. 그리고 박사과정으로 바로 들어가는 경우가 아닐 수 있어서(석사 경유), 이런 경우 학사의 어떤 수업을 들었는가가 중요하게 판단됩니다. 국내에서 박사를 받고 독일에서 동일 전공이라면 박사과정으로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 관련이란 게 어느 정도의 관련성인지 모르겠는데, 석사까지는 인정될 수 있는 정도의 관련성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관련이라도 어느 정도 연관성만 있고 어느 정도 멀리 떨어진 전공이라면 석사까지의 학점이 매우 중요할 거 같은데 그만큼 많은 수강과목이 있었어야 하고요, 만약 어느 정도 가까운 전공이라면 겹치기 때문에 받아줄지 사실 모르겠네요. 다만 그런 경우가 없는 건 아닙니다. 제 생각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Doktorvater가 되어줄 분에게 연락하셔서 대화를 나눠보실 걸 추천드립니다.

@@dasdeutsch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 질문이 명료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염두에 두었던 것은 국내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로 철학 박사를 받으러 가는 경우입니다. 저는 학부와 석사를 모두 철학을 전공했고, 곧 석사를 졸업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철학 전공자가 독문학을 박사과정으로 선택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국내 독문학 박사 학위가 있다고 할지라도 독일대학의 철학 박사과정에 지원이 가능하겠지요? 여유가 되실 때 댓글 확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user-mu6gw9dk1h 아하 이해했습니다. 이건 한국적인 특성인 거 같아요. 독일에선 거의 불가능한 진로 방향일 겁니다(석사 철학 -> 박사 독문학). 다만, 아무튼간에 한국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기존 학석사 철학 전공을 가지고 박사 철학전공으로 가는 건 매우 자연스러울 거 같아요. 문제 없지 않을까 합니다. 지도교수 잘 정하셔서 콘탁하시고 이야기 나눠보시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 같아요. 이런 학력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교수들도 분명 있을 거니까요!

@@dasdeutsch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 전공이 어떻게 되실까요? 박사지원요강 내에 만약 언어 관련한 내용이 없는 게 확실하다면 자격요건이 아닌 것이지만, 보통은 그럴리가 없고 영어든 독일어든 둘 다든 요구되는 조건이 있을 겁니다. 박사과정이라고 해서 별개는 아니고 대학 내의 모든 입학 조건에서 어학은 외국인에게 대개 기본이 되는 조항입니다. 독일어가 포함되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가 있겠네요. 영어로 진행되는 코스인지 살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코스웍 자체가 영어로 하더라도 논문은 독일어로 쓰는 경우도 있어서 독일어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dasdeutsch 감사합니다!!!

스위스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래 그게 맞는 거니까요. 굳이 동일전공으로 지원하실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해당 과에 대한 정보를 저희가 가지고 있지 않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관련 과가 있을 거라 예상되는 모든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전공 이름이 찾고자 하는 이름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당히 폭넓게 살펴보고 해당 전공이 가능한 것 같은 과를 찾으셨다면 해당 과의 활동이나 교수들의 저작들을 보면서 전공이 가능한지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꼭 전공 자체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아도 가능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예체능이 석사에게 독일어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말은 ...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음대도 미대도 거의 모두 독일어를 요구하고, 요새는 고레벨을 요구하는 추세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사 입학을 준비중인 경우, 해당 학교에서 요구하는 특정 수업 학점이 존재하고, 그 수업들을 (만약 학사와 석사 전공이 다르고 석사 전공을 이어서 박사로 가시려는 경우) 석사 때 이수했으면 되고, 만약 석사 때 이수한 학점이 부족하다면, 석사로 일단 입학해서 부족한 것만 채운 후 박사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학교마다 케바케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박사 진학은 Doktorvater(지도교수)가 절대적입니다. 지도교수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교수님에게 연락하여 일단 허락을 받는다면 추후 과정(앞서 설명한 부분)은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부전공보다도, 그 부전공을 하면서 따놓은 학점들이 몇 개나 되느냐가 문제입니다. 석사 들어갈 때 필수적으로 들었어야 하는 수업들과 학점(성적이 아닌 몇학점 할 때의 학점)이 요구될 텐데, 그걸 부전공하면서 다 하셨다면 석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학교측에 문의하면 답을 받으실 수 있을 거고요). 만약 학점이 모자란다면 학사로 들어가더라도 이미 한국에서 들었던(그런데 그게 독일에서 요구되는) 과목은 또 듣게 하지 않을 겁니다. 약간 편입? 같은 느낌이 되는 셈입니다~

@@dasdeutsch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독일 대학원에서는 보통 몇학점이 요구되나요? 대학마다 차이가 큰가요?

@@user-lw3nd9pp9c 안녕하세요! 그건 정말 학과마다 다 규칙이 다릅니다. 그리고 몇 학점보다는 그 학과에서 요구하는 과목들 중 몇 학점을 이수했는가를 중요하게 봅니다. 그래서 보통 대학의 교양과목은 거의 하나도 인정을 받지 못해요. 사실 만약 독일어만 되신다면 구글링에서 해당 내용들을 모두 웹에서 찾아볼 수는 있어요. 대부분 공개된 내용이거든요. 다만 pdf 문서로 대부분 되어 있어서 일일이 다 찾고 열람하고 해야 찾을 수 있을 거긴 합니다. Satzung이나 Ordnung 등으로 된 문서들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부전공에서 아무튼 특정 요구과목들을 들으셨을 거기 때문에 석사로 바로 들어간다 생각마시고 그냥 지원해서 학점인정 일부 받고 일부 이어서 학석사 쭉 나가시면 됩니다. 학석사 구분이 한국처럼 타이트하지 않은 경향이 많아요.)

@@dasdeutsch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