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김용옥] 동경대전 29 '개벽 → 다시개벽'은 역사의 단계적 도식화가 아니다 - 여러분은 동경대전의 '문'을 통과했다 - 무위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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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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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z

Пікірлер: 57
@seongminyim1708
@seongminyim1708 3 жыл бұрын
기독교 종말론, 맑시즘에 우리 사상을 끼워맞추고 세상을 미혹시키다니... 참된 가르침은 가까이에 있었는데 왜 우리는 서양 사상에만 집착했을까요. 안타깝습니다. 동경대전 강의를 들으면서 이 땅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서의 프라이드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삶에 대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가르침을 만드신 수운선생님, 그 가르침을 전하고 덕을 이어나가신 해월선생님, 오염된 사상을 다시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시고 재조명해주신 도올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zr7ri5ht6z
@user-zr7ri5ht6z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멘토링 존경하는 도올김용옥 철학자님 감사합니다 동경대전 를 듣는우릴 깨어나게 합니다 고조선 문화를 이어가는 디엔에이 새천년문화재 작가 원산 조기종 올림
@user-ge2yg9fk8t
@user-ge2yg9fk8t 3 жыл бұрын
모든 강의가 중요한데, 이 강의를 한 번 더 들으니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w9lu6fz5o
@user-iw9lu6fz5o 3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덕택으로 가짜 엉터리 모든 종교관이 좀 개선되고 있을것 같애요 왜? 지금까지 어리석은 자들을 순 엉터리로 구라를 얼만아 많이쳐 지네들 이익만 추구했는지 나도속고 다수도 속고 많이깨달음!!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kij4833
@kij4833 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조간신문 기다리듯이 벌써 다음 강의 기다려 집니다. 감사 합니다.
@user-iw9lu6fz5o
@user-iw9lu6fz5o 3 жыл бұрын
혹 요즘도 엉터리 종이신문 보십니까? ㅎㅎ~지송!
@lala-th9vm
@lala-th9vm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수운의 일갈이 선생님의 입속에서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e7ky5rn8d
@user-we7ky5rn8d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jonglaelim6036
@jonglaelim6036 3 жыл бұрын
(개똥같은 마르크스이론 꿰마추는 거지같은이론 진보니 자본주의 맹아론이니) 도올선생님의 호통에 속이 후련합니다 욕같으면서도 욕이아닌 선생님의(개똥같은)이라는 표현은 예술입니다 육안으로 선생님 강의를 항상 볼수있어 꿈만같습니다 (동경대전)에이어 (정몽)을 강의하신다니 지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user-ge2yg9fk8t
@user-ge2yg9fk8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분명히 알기 위해 한 번 더 들어야겠습니다.
@user-gc5bu4km4o
@user-gc5bu4km4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x8bj5iz5g
@user-rx8bj5iz5g 3 жыл бұрын
우리 선생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Master_Seo
@Master_Se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p5lu4sk9t
@user-zp5lu4sk9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삼복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kjkosa7858
@kjkosa7858 3 жыл бұрын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중단하고 재검토해야한다." 7월13일부터 청원 진행중인데 8월12일 마감이래요. 동의자가 4000명 정도 밖에 안되니..ㅠㅠㅠ 뜻있는 분들은 동참 하시길..
@jnp1776
@jnp1776 3 жыл бұрын
학계 곳곳이 친일 집단 이네요 어이가없네요
@user-gm9ws8pq6o
@user-gm9ws8pq6o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공동체 윤리를 만들어 가려고 애쓰는데 잡스런 언론은 공동영역을 무너뜨려야 먹고산다
@user-iw9lu6fz5o
@user-iw9lu6fz5o 3 жыл бұрын
공감! 그러게 말입니다 못된 썩은지식..
@user-qg6jo7xi2j
@user-qg6jo7xi2j 3 жыл бұрын
우리 동네 경기도 안양시 최대호 시장님 추천으로 ㅎㅎ
@kkh1395
@kkh1395 3 жыл бұрын
전부 앵무새짓거리만 할때 진실한 말을 할수있는 분.배울점이 너무많다.
@Aromholic
@Aromholic 2 жыл бұрын
1차 시청(22.04.20.수.).
@user-wq7vs1yc1q
@user-wq7vs1yc1q 3 жыл бұрын
종교가 멋있으려면, 정치가 신나야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자극하는 구조입니다. 수운의 상상력이 남북을 넘어 만주까지 확장되기를 꿈속에서도 원합니다.
@user-vf4je9tu6r
@user-vf4je9tu6r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ㅍㅎㅎㅎ
@user-wy5sv4yw9o
@user-wy5sv4yw9o 3 жыл бұрын
이 더운 여름에 친히 강의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다만 늘 건강이 염려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user-nz7og7cs3l
@user-nz7og7cs3l 3 жыл бұрын
동경대전을 원문대로 해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교로 해석하는 것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요.
@user-eo3lh2uj2e
@user-eo3lh2uj2e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user-sm2ci9iy3k
@user-sm2ci9iy3k 3 жыл бұрын
함께해요 응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sabusem6846
@sabusem6846 3 жыл бұрын
넘버 투
@user-pb1xh8xz1y
@user-pb1xh8xz1y 3 жыл бұрын
무위이화는 도법자연이다.
@user-yk9nt1lt4v
@user-yk9nt1lt4v 3 жыл бұрын
지축이 바뀌면 지구는멸망함니다
@user-lc6gq8iv3s
@user-lc6gq8iv3s 3 жыл бұрын
헤롱헤롱 왔다갔다
@user-rx3md2yj9z
@user-rx3md2yj9z 3 жыл бұрын
비싼 대학에서나 들을 법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user-ry7hp9qt3m
@user-ry7hp9qt3m 3 жыл бұрын
www.msge.co.kr 참 도 를 아시나요? 대두목 을 아시나요?
@user-xz4zc1cq8u
@user-xz4zc1cq8u 2 жыл бұрын
좀 느리게 따라각니다
@user-is1jp1mo4y
@user-is1jp1mo4y 3 жыл бұрын
본인의 한말에는 본인의 책임이 있어야합니다 그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kzfaq.info/get/bejne/eJudq5V5yre0pI0.html 이영상을 보시고도 아무느끼는바가 없으시는지 궁금합니다
@doxa1898
@doxa1898 3 жыл бұрын
보수는)과거 계획정치 인위적"독점"질서 자유 Freedom 를 주장하고..! 진보는)자연생태학적 생존본능 법칙으로 자생적"공생공존"질서 자유 Liverty 를 추구한다..!
@user-sd3bt6jk4o
@user-sd3bt6jk4o 3 жыл бұрын
김일부선생을 구라꾼으로 몰다니... 소위 학자라는 사람이 강의하는 것 보면 그 수준이 알만하네요;; 몇 년 안에 당신이 얼마나 무지, 오만 편협한 사람인지 본인 자신이 느낄듯;; 참고로 지축정립이라는 것은 후천에 접어들면서 지구에 인력을 미치는 별자리들의 영향으로 인해 지축이 정립되는겁니다
@user-ff9tn8dl3k
@user-ff9tn8dl3k 3 жыл бұрын
맑스를 너무 오독 폄하 시키시네요. ㅎㅎ 그기서 다른 길을 제대로 걸으십니다. 수운이 옛날의 수운이 아니라면 맑스도 옛날의 맑스가 아니랍니다. 도는 걸어감으로써 비로소 이루어진다지요. 하릴없이 적을 만들지 않으시길 앙망합니다.
@lr_446
@lr_446 3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이 무슨 적을 만들어요? 그냥 맘에안들면 보질 마세용^^
@MrHancity
@MrHancity 3 жыл бұрын
김일부는 문중사람이라 깍듯이 대하고 Marx는 별 근거도 없이 막말하시는 대목은 대학자다운 면모가 아닐 듯합니다. 마르크스는 그렇게 함부로 폄훼될 인물이 아닙니다. 마르크스에 대해 좀 더 공부하신다면 그가 당대 뿐 아니라 심지어 현재까지의 학자들이 걸어온 거의 모든 길을 다 걸었다는 걸 알게 되실 것 같습니다. (마르크스에 대한 대부분의 비판은 그의 아류들이 내놓은 경직된 입장에 대한 비판에 불과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강의를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르크스에 대해 함부로 말씀하시는 것이 안타까워 한 줄 적습니다.
@user-fw7zr7qs4g
@user-fw7zr7qs4g 3 жыл бұрын
천지가 개벽한 이래... 개벽에 대한 언급은 최수운 대신사와 문답을 나눈 상제에게서 나온 말입니다. 최수운 대신사가 언급한 그러한 개벽이 다시 있다는 얘기일진데. 그걸 공동체적 문화에 촛점을 맞춰 해석하면 단편적인 부분을 너무 강조하시는건 아닐까요? 너무 해월의 인내천에 촛점을 맞춰서 수운의 도통세계를 해석을 하시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수운이 언급한 개벽을 그렇게만 해석해서는 이후 나오는 내용을 어찌 해석해내실지... 김일부 대선생의 정역도 새로운 천지로 전환한다는 얘기인데... 이걸 어찌 연결하실지... 저는 각각이 내용이 동일한 지점을 얘기하고 있고, 그 단어가 개벽 이라고 봅니다. 선천후천 이라는 얘기를 아폴칼립소를 도식화 한것으로 만들어버리면 동학에 나오는 모든 내용이 다 어그러진다고 봅니다.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지기금지원위대강 이라는 주문을 왜 중시여기고 수행을 했는지도 전혀 이해를 못하게 됩니다. 동학의 핵심 주제어는 상제와 수운 그리고 개벽 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fw7zr7qs4g
@user-fw7zr7qs4g 3 жыл бұрын
@@awesome-mz2lj 오심즉여심 은 내가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얘기이자 인간의 본질에 대한 얘기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하늘에서 온것이고 그걸 깨닫고 현실화하는게 "명" 입니다. 그리고 그걸 실체화하기위한 자기 명제가 "정" 이구요. 오심즉여심은 너와 나는 하늘의 성을 같이 받았음을 얘기하는것이고 인간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의미로 봅니다. 이를 통해 인내천으로 확장되어나가게 되는거구요. 오심즉여심은 동학의 핵심메시지가 아니라 동학의 실천명제로써 활용될수 있는 내용이리고 생각입니다. 당시 동학신도들은 오심즉여심 을 주문처럼 외우고 다는게 아니라 시천주 조화정 .. 주문을 목숨처럼 외우고 다녔습니다. 그런걸 왜 애써 외면하고 본질(시천주)이 아닌 실천적 명제로써의 인내천이 본질인것 처럼 얘기가 계속 되서 동학의 내용이 본질이 아닌부분만 강조되는 모양새라서 답답한 생각에 적어본 내용입니다.
@user-fw7zr7qs4g
@user-fw7zr7qs4g 3 жыл бұрын
@@awesome-mz2lj 동학의 핵심을 인내천으로 보는 관점에서는 오심즉여심이 핵심명제가 되겠지만 이건 천지의 인간의 관계 설정을 얘기하는거기도 합니다. 이런 바탕위에 인간을 대하면 너와 나는 같은 천지에서 몸을 받아태어난 존재 라는 인식으로 보는겁니다. 이런 관점은 상고 이래로 우리 민족의 세계관과 인간관 그리고 언어에 이미 잘 녹아있습니다. 재세이화 홍익인간 대동세계 등은 이러한 철학적 가치위에서 나온 치세의 도 입니다. 즉, 오심즉여심은 동학의 핵심이 아니라 상고이래로 우리민족의 치세의 핵심이었습니다. 동학은 상고 이래로 내려온 정신과 문화적 계승을 이뤄낸것이고 이 원대한 과정의 출발이 상제와의 문답에서 시작되는겁니다. 그래서 받은 무극대도의 가르침의 핵심이 주문 열석자 지극하면 만권시서 무엇하냐는 말에서처럼 무극대도의 핵심이 시천주 조화장 영세불망만사지 라는 글자에 내재되어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최수운 대신사는 내내 그 얘기를 이리저리 풀어서 계속 얘기하는거구요. 오심즉여심 역시 윗 답글에서 적은것처럼 인간본질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것은 천지와 인간의 상호관계를 설명하는거구요. 김일부대성사가 하신 일월도 지인이 아니면 공각이라는 얘기도 내내 이 얘기 입니다.
@user-fw7zr7qs4g
@user-fw7zr7qs4g 3 жыл бұрын
@@awesome-mz2lj 그리고 동학 어디에도 하느님을 타자화 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하느님을 타자화 하는 동양철학도 없구요. 타자화 한다는 인식이 없는데 그 울타리를 벋어난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 얘기인건지. 천지로부터 받은 생명 이라는게 우리네 역사와 문화에 흐르는 생명의식인데... 하느님을 왜 타자화하고 분리시키는듯한 용어가 나오는지요? 천지 가 하느님이라는 의식이 모든 내용에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최수운 대신사도 천지에 순응하지않는... 천도에 맞지않는... 같은 표현을 쓰신거구요.
@lr_446
@lr_446 3 жыл бұрын
자기 생각에 가득차서 배울 자세 없으면 그냥 보질 마세요.. 내가 아는거랑 도올샘 말하는거랑 뭐가 틀린가 옹졸하게 비교하면서 댓글다는거 추함
@user-fw7zr7qs4g
@user-fw7zr7qs4g 3 жыл бұрын
@@lr_446 도올 선생님의 강좌는 논쟁과 토론을 사작하기위한 깃발을 드신거라고 당신님 스스로 얘기하신겁니다. 그리고 저는 반대 의견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저의 생각을 얘기하는겁니다. 저는 질문과 토론이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요소라는 생각이구요. 제 생각이 틀렸다거나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생각을 정리해서 비방보다는 내용을 가지고 토론과 공방이 이뤄질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도올 선생님이 틀렸다고 감히 말하는게 아니라 해월선생의 관점으로만 보는것 같아 다른 스탠스에 대해서도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수많은 이들이 각자마다 다른 관점을 가지고 동경대전을 보고 있을테구요. 시대에 큰 획을 긋는 강좌이기에 좀더 폭넓게 접근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요 근래의 선생님의 강의내용은 너무 전투적이라 여겨지며, 이러면 확장성에 걸림돌이 계속 생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ser-sv2hy8xv9k
@user-sv2hy8xv9k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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