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깊지 않아 하시는 말씀을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이원론에 대한 성찰은 참으로 의미있고, 귀한 말씀 으로 남습니다. 몇 번을 듣고듣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beomseochoi4489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자료 준비하랴 강연 준비하랴 또 카메라 앞에서 강연 하시랴 수고가 많습니다. 그 수고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강연 잘 보고 있습니다.
@user-qp4bn5dd6z2 жыл бұрын
동양사상이 서양사상 보다 훨 앞서고 나았다 ㅡ 동학 사상이 ㅡ 선생님의 복장과 안경의 흑ㆍ백 이 잘 대비되면서 어울리십니다 ㅡ
@user-li3ym2gm8x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함이 내 스스로가 기특. 다 선생님 가르침 덕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uu6kg9mf6h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뒤늦게 선생님의 독립운동사 다큐를 알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무지를 채우기위해 서양철학사 공부도 보며 배우고 있지만 우연찮게 접하게된 독립운동사 다큐는 다시한번 저의 심장에 피를 수혈해주는 그러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시대 진정한 애국자이며 지식인이십니다.
@pipi6341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에 전율을 느끼며 마음의 박수를 쳤습니다 한국의 사상이 앞으로 처절하게 살아남은 인류에게 희망과 안식을 들이부어 줄 것을 생각하니 벅차오르네요 선생님의 마지막 말씀 반드시 그리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we7ky5rn8d2 жыл бұрын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lc5wq8se3p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TV-vj7fg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싱 지켜보면서 응원합니다 🍒🍒🍒
@youngseon2007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rx8bj5iz5g2 жыл бұрын
창비 구독 했습니다. ㅎㅎㅎ. 우리 선생님 너무 좋아요. ^^
@user-sr1rz3jj5q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ㅡ👍👍👍👏👏👏👏👏👏👏👏👏
@user-mg7ss6nm3p2 жыл бұрын
인류를 위해 꼭 필요한 이 시대에 가장 큰 스승님 정말 대단 하심니다요 !!!!!??? 우와 ~~^^ 지상에 천국을 열어갈 완전 찐이야!!!??? 21세기에 항상 깨어 있어야 하지요 !!!???
@user-vl4wg5ss1g2 жыл бұрын
도올테레비 학문적 동지들 '창비 좌담' 꼭 챙겨 보세요 메이드 인 코리아 ㅎㅎ 문사철 고수들의 와호장룡 평생 연마한 지성간의 합에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대담이 1회로 끝나 너무 아쉽습니다 36부작 시리즈로 해 주시길 간곡히 청합시다.
@user-eo3lh2uj2e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ultracsi2 жыл бұрын
2천년이 아니라 영원히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user-hd7jg3cl2k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redeagle9312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우튜브 말씀하셨는데 너무도 많은 거짓말과 저질스럼움이 유튜브에 넘쳐나서 나라가 더욱 편가르기가 심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선생님의 유튜브방송은 희귀하고 소중한 가르침의 장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elene91712 жыл бұрын
어려운것을 쉽게 해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zp5lu4sk9t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xr3qv4bp7l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고 알찬 강의를 해주시고 준비해주신 도올선생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user-iw9lu6fz5o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aks0106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andyhwang92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f4je9tu6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ㅍㅎㅎㅎ1
@royalpark471110 ай бұрын
김용옥교수님존경합니다.
@user-sg5ko3rm2e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맙습니다 창비 정기구독 신청 했습니다
@keysersoze98612 жыл бұрын
👍🥰👍
@user-es5nx7zi9i2 жыл бұрын
리(理)와 기(氣)는 정신과 몸의 관계로 마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관계...???!!! 즉, 리와 기의 세계는 뗄레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
@user-sr1rz3jj5q2 жыл бұрын
짝짝짝
@user-ky5jb7bk6m2 жыл бұрын
짝짝짝짝짝
@user-of9jn3mo7w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책장사 더해도 됩니다 책장사는 천박한것이 아닙니다 책을 읽지 않는 현대 인들에게 책읽으라 책좀 읽으라 하는것을 책장사로 폄훼하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의식이 없는 그사람의 문제이지 선생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user-ge2yg9fk8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oldtoothcat62922 жыл бұрын
명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pv6cq8cu1c2 жыл бұрын
수운선생님께서 많이 기뻐하실거 같습니다
@user-ds9xu2to7b2 жыл бұрын
옳소!!!
@user-vx6ss5wb7j2 жыл бұрын
성리학은 굳이 따지자면 심리학 또는 인성론인데 조선은 너무 이 성리학 이데올로기에 빠져서 모든 뛰어난 인재들이 이 성리학에 시간을 낭비하여 결국은 나라가 망하는 비운을 겪게되죠. 세종치세때는 그야말로 우리민족의 최전성기라도 무방한데 그 당시 가장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던 아라비아의 과학을 그대로 흡수하여 많은 과학기술의 성취를 이루었다. 그 후대에 성리학보다 과학기술자들을 양성했더라면 조선이 유럽보다 먼저 산업혁명까지 갈 수 있지 않았을까한다. 성리학은 일종의 통치 질서 즉 하극상이나 반란 방지 이데올로기에 불과한데 여기에 너무 많은 안재들이 탁상공론에 매몰되어 수백년을 허비한게 안타깝다.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습니다.자연이 이렇게 중요한 뜻인지 오늘 바로 깨닫습니다.동학이 불이나고 있습니다.
@user-kf7hb2rc7z2 жыл бұрын
세계일보 문학상
@user-qj1ib3ey5e2 жыл бұрын
슘페터의 혁신은 자본 제국주의의 본질로 보입니다. 주식시장과 은행이 영원할 것 같은데요. 동학의 사상이 이 자본의 거대한 메커니즘에 흡수되지는 않을까요? 그 무엇이 중력의 힘을 성경신과 천인싱응의 심법에 큰 힘을 실어줄까요? 루신은 고향에서 윤토와 자신들의 아이들이라고 말했는데요. 아이들이 없지 않습니까요.
@user-ij8fh3yx8g2 жыл бұрын
인류의 선각자인 도올 선생님. 귀중하신 말씀 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리는건 이시대의 참스승이신 선생님께서 고대사와 현대 사상사를 정리해주신다면 모든 인류의 참 말씀이 될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역사가 좋을지경 21세기 한국은 일제식민지 미국신탁 아래 의학 과학의 시대 입니다...
@user-go6do8io6w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천이 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욕이 너무 강합니다. 관념상으로는 될 것 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인간외의 모든 만물은 천임에는 분명한데, 물론 인간도 마찬가지지만 인간은 욕심이 너무 강해서 천의 질서를 과하게 무너뜨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천은 과학으로 증명하지 않이도 그대로 천이며. 과학증명이라는 것이 천에 입장에서는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과학이란 오직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user-go6do8io6w2 жыл бұрын
신은 없습니다. 자연은 스스로 그러합니다.
@user-nh3ey4qc1v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흰옷이 어울리고 보기 좋습니다. 보는 재미도 있고 권위가 있어 보입니다.
@user-wt9tm2ri4i2 жыл бұрын
예~~전의 중공의 옛 떼놈복식 입은것보다는 보기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ㅎ
@user-nw3ec5ie4x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강의 넘감사합니다
@user-li3ym2gm8x2 жыл бұрын
의무입니다.
@sunghoep168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op1if9ns6q2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혼체가 윤회를 합니다 2천6백년 만에 붓다의 출세로 밝혀진 인간의 윤회 경로와 업소멸 로 붓다가 되는 과정 {사후에많이가는곳}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무량광** 인간이 보면 가루가 될 밝고 강한 {우주모든빛의본원광} 붓다가 되면 이 무량광 빛으로된 영원히 멸도하지 않는 기능이 다른 {세가지} 몸 법보화 {삼신이} 구족이 됩니다 최초불이시고 모든 붓다님들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 법화경 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완벽한} 생사관 우주관 구원력 {경천동지할법문} 죄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으로 정토에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중생구제 왜곡되고 왜소화된 불교 이르키는 {부처님교단} 현지사 인연법 입니다 🙏
@user-uo9sb8hb8g2 жыл бұрын
먼저 고준한 강의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동양의 사상 특히 유교사상이 이미 12세기 경부터 불교에서 주장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의 이원론을 벗어나 있다는 말씀은 한 단면만을 말씀하신 내용으로 어패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곧 바로 이어지는 '색불이공 공불이색' 이란 색공이 둘이 아니라는 일원론의 말씀을 간과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당송대부터 정립된 사상이지만, 신분과 미디어 등의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하여, 똑같은 유불선이라도 해석을 달리하는 학파 등의 난무로 점철되어 온 학문이 성리학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유학이 요즈음 도올님 등과 같은 훌륭하고 현명하신 분들의 노력에 의해서, 그 내용이 재해석이 되고, 여러가지 난무하는 차이점 등이 통합이 되어서, 최근의 도올님의 강의와 같이 그 온전함과 완벽성이 드러나게 된 것이지, 성리학이 태동할 당시부터 온전하게 자리를 잡았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동안 수많은 세월을 거치며 치열한 절차탁마로서, 이제서야 겨우정리정돈이 어느 정도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현실의 삶에 올 곧게 적응이 되었다면. 적어도 지식인 계층에서만이라도 어느 정도 윤리도덕적인 삶의 가치로 정착이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여겨집니다. 이 강의를 듣고 있는 분들만이라도 어떻게 이와 같은 내용의 삶을 현실의 삶 속에서 녹여내며, 이와 같은 천리와 인욕이 조화된 삶의 내용을 우리 사회 저변에 폭 넓게 전파할 것이냐? 의 문제가 여전히 남게 되는 것입니다. 하와이는 네가 가라! 라는 영화의 대사가 있듯이, 어떻게 많은 분들께 이러한 훌륭한 진리의 내용들을 널리 알리고 설득할 수 있느냐? 가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말은 어떤 말이든 말에 불과한 것입니다. 솔선수범하는 행동이 뒷받침 되지 않고는, 얼마나 오랜 세월이 걸릴지 아무도 모르고 장담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선 자기 자신의 삶부터 듣고 배워서 아는 것을 하나, 하나씩 실천을 하면서 살아갑시다. 그래야만, 공염불이 안 되고 구두선에 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달빛합장.
@byunglee38152 жыл бұрын
돌
@user-go6do8io6w2 жыл бұрын
저는 신은 없습니다.
@jeemu76022 жыл бұрын
도올아이...
@user-jk6cm2wo3z2 жыл бұрын
서양철학이나 이기론도 별거 아니니 생략 하시고 동경대전 원문 설명이나 잘 해주세요..
@user-ih4il2by8d2 жыл бұрын
짚신을 머리에 쓰고 ..
@user-qc1qf9pe8x2 жыл бұрын
과연 도올의 가르침은 탁월합니다.
@user-xz4zc1cq8u2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user-js5el1yv6u2 жыл бұрын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은 전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발췌문 263) 인류에게 사회 과학이 생긴 이래, 과학과 지식은 인류의 마음을 차지했으며, 나아가 인류를 지배하는 도구가 되었다. 그로 인해 인류는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유리한 여건을 잃게 되었고, 인류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자리는 점점 사라졌다. 하나님의 자리가 없는 인류의 내적 세계는 어둡고 절망적이며 공허하다. 뒤이어 사회 과학자, 역사학자, 정치가들이 일어나 사회 과학론, 인류 진화론 등을 발표하여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했다는 진리에 어긋나는 관점을 인류의 머리와 마음에 채워 넣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만유 창조를 믿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었고, 반대로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점점 늘어났다. 또한 갈수록 많은 사람이 하나님 사역의 기록과 구약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신화나 전설로 대하기 시작했다. 사람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존엄과 위대함은 희미해졌고,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이 만유를 주재한다는 믿음도 아득해졌다. 사람은 더 이상 인류의 존망이나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인류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공허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이 오늘날 어디에서 사역하는지, 인류의 종착지를 어떻게 주재하고 계획하는지를 적극적으로 찾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어느덧 인류의 문명은 이렇게 기대와 멀어지고 있었다. 심지어 많은 사람이 이런 세상에서 사는 것보다 오히려 죽은 사람이 더 행복하겠다고 생각할 정도다. 지난날 문명이 발전했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조차 이런 원망을 품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가 없기에 통치자나 사회학자가 아무리 머리를 짜내 인류의 문명을 유지하려 해도 소용이 없다. 그 누구도 사람의 생명이 될 수 없으므로 인류 마음속의 공허함을 메우지 못하고, 어떤 사회적 담론도 공허의 질곡에서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과학, 지식, 자유, 민주, 즐김, 안락으로 사람이 얻는 것은 그저 일시적인 위안에 불과하다. 인류는 이런 것들이 있어도 불가피하게 계속 죄를 짓고, 사회의 불공평을 원망한다. 또한 이런 것들이 있어도 인류의 탐구하려는 갈망과 욕망이 멈추지는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했기에, 인류의 무의미한 희생과 탐구는 사람에게 점점 더 많은 고뇌를 안겨 줄 뿐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불안에 떨며 인류의 미래와 앞길을 어떻게 직면해야 할지 모르게 되었으며, 심지어는 과학과 지식을 두려워하고, 공허함을 더욱 두려워하기에 이르렀다. 네가 이 세상의 자유 국가에 있든, 인권이 없는 국가에 있든 너는 인류의 운명에서 단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한다. 네가 통치자이든, 통치를 받는 자이든 너는 인류의 운명, 비밀, 종착지를 탐구하고자 하는 욕망을 떨쳐 버릴 수 없고, 영문 모를 공허함을 떨쳐 버릴 수도 없다. 사회학자는 인류의 이러한 공통적 현상을 가리켜 사회 현상이라 말하지만, 나서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인은 한 명도 없다. 결국 사람은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와 하나님의 생명은 어떤 사람도 대신하지 못한다.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사회,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공정한 사회뿐만이 아니다. 인류에게는 하나님의 구원과 생명 공급이 필요하다. 인류는 하나님의 생명 공급과 구원을 얻어야만 필요와 탐구욕, 그리고 심적 공허함을 해결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구원이나 보살핌을 얻지 못하는 국가와 민족은 몰락과 흑암으로 나아갈 것이고, 종국에는 하나님에 의해 멸망될 것이다. 너의 국가는 지금 번영하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네가 네 국민에게 하나님을 멀리하게 한다면, 그 국가는 점점 더 하나님의 축복을 얻지 못하고, 국가의 문명은 점점 더 짓밟힐 것이다. 머지않아 그 국가의 국민은 일어나 하나님께 대항하고 하늘을 욕할 것이다. 그렇게 부지불식간에 한 국가의 운명이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강대한 국가를 일으켜 하나님께 저주받은 국가를 상대하게 하고, 지구상에서 그런 국가가 사라지게 할 것이다.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존망은 그 국가의 통치자가 하나님을 경배하는지, 국민들을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경배하는 길로 이끄는지에 달려 있다. 그러나 이 마지막 시대에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에 하나님은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국가를 특별히 우대하고 그런 국가를 결집해 세계에서 비교적 정의로운 진영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무신론 국가, 참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 국가는 자연히 정의 진영의 대립 세력이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인류 가운데서 사역할 곳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정의의 권세를 행사하는 국가를 얻어 하나님께 대적하는 국가를 제재하고 단속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더 많은 사람들의 경배를 받지 못했다. 이는 인류가 하나님과 너무 멀어졌고 하나님을 잊은 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지구상에는 그저 정의를 행사하거나 비정의를 배격하는 국가만 남아 있다. 이 정도로는 하나님의 뜻에 전혀 미칠 수 없었다. 하나님께 국민을 통치하도록 맡기는 통치자도 없고, 국민을 모아 하나님을 예배하는 정당도 없기에 하나님은 모든 국가와 민족, 집권당의 마음속에, 나아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를 잃었다. 세상에 일부 정의 세력이 있다고는 해도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자리가 없는 통치는 미약하며, 하나님의 축복이 없는 정치 무대는 혼란스럽고 취약하다. 하나님의 축복을 잃는 것은 태양을 잃는 것과 같다. 통치자가 국민을 위해 아무리 성실히 일하며 공헌한다 한들, 인류가 정의로운 대회를 수없이 개최한다 한들 세상을 바꿀 수 없고, 인류의 운명도 바꿀 수 없다. 사람은 의식주가 해결되고 모두가 화목하게 공존하는 국가가 좋은 국가이자 좋은 지도자가 있는 국가라고 여기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가 없는 국가는 그의 눈에 멸해야 할 국가일 뿐이다. 사람의 생각은 늘 하나님의 생각과 동떨어져 있다. 그러므로 한 국가의 정상이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다면, 그 국가의 운명은 매우 비참할 것이고, 그 국가는 종착지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나 모든 국가와 민족의 운명, 그리고 이 세상과 이 우주를 주관하고 있다. 인류의 운명과 하나님의 계획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어떤 사람도, 어떤 국가와 민족도 하나님의 주재를 벗어나지 못한다. 인류의 운명을 알고 싶다면 반드시 하나님 앞으로 와야 한다. 하나님은 그를 따르고 경배하는 인류를 번영시킬 것이고, 그를 대적하고 저버리는 인류를 쇠퇴시키고 멸망시킬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suntv87672 жыл бұрын
동경대전 강의가 두서없이 질질 끌리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체계가 없이 중구난방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user-ih4il2by8d2 жыл бұрын
수운을 이해하려면 주자학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그래야 천주실의를 보는 수은의 마음을 바로 알아 시대적 방편에서 그 근본을 세울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뭘 그리 서두르시나요? 이미 보고싶은 것을 다 정해 놓았으면 뭐하러 보시나요 다 아는것을.
@suntv87672 жыл бұрын
@@user-ih4il2by8d 왜케 공격적이세요. 무슨 말을 못하겠네. 강의 내용의 체계를 먼저 세우고 필요한 배경지식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구조화해야지 시청자들이 알아듣고 이해하기 편해요. 속도를 강조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은 나무가지가 안보이고 때로 잎이 너무 강조되는 경우가 있어서 좀 정신이 없더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텐데… 지금은 듣기 싫어도 누군가가 자꾸 지적해줘야 결국 도올선생님께 도움이 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서서히 조회수가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user-ih4il2by8d2 жыл бұрын
@@suntv8767 조회수가 걱정되시나요? 생즉사 사즉생 오늘 강의가 얼마나 중요하면 47분을 연속으로 하셨을까요. 저는 거꾸로 보입니다. 조회수 높이기 위한 묘수^^
@suntv87672 жыл бұрын
@@user-ih4il2by8d 조회수가 걱정되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결국 도올선생님 위하는 마음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글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주세요.
@user-ih4il2by8d2 жыл бұрын
@@suntv8767 제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오늘 강의 내용이 본 궤도에서 벗어났다고 보시는군요.
@peterhong65422 жыл бұрын
떼넘 복장이 더 어울리시는거 같은데요… 북한 인권좀 신경 쓰시지…. 탁상공론 …….
@user-ih4il2by8d2 жыл бұрын
동경대전 강의가 탁상 공론이라면 비티애스도 탁상 공론이겠죠. 비티애스가 직접 기업 돈벌어 주나요? 동경대전이 직접 북한 인권 높이나요? 기업들이 얻은 이익이 얼마인가요? 말로 높인다고 높아지는 게 북한 인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