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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을 잘한건지 연기를 잘한건지 이선균이 박동훈이라 믿을만큼 찰떡이였다

이거 어디서 들었는데 바람을 피우면 대부분 자기자신한테서 잘못을 찾는다고....이 드라마에서 너무 와닿게 표현해주셨네요ㅠㅠ

진짜 결혼은 의리 있는 사람이랑 해야한다..

사랑이 부족하다 허허 남편이 퇴근하면서 뭐 먹을래 물어봐주는거 하나하나가 사랑이다 ㅋㅋㅋㅋ

오죽하면 이지아도 촬영끝났을때 다들 배역 떠나보낼때 아쉬웠다고 하는데 이지아는 내 배역떠나보내는게 아쉽지는 않다고 했을까 ㅋㅋ

이선균 연기 존나 잘함

박동훈이 아내한테 감정 쏟아내는 저 장면, 그걸 듣고 눈물흘리는 지안... 너무 눈물남. 작감배가 다 최고인 드라마.

차라리 이혼을 하지그랬냐, 그냥 복수라고 생각함, 그것도 젤 싫어하는 사람과의 불륜.

이렇게 좋은 연기로 가슴을 흔들어놓은 배우였는데...ㅠㅠ

생판 모르는 놈도 아니고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랑 와이프가 바람나면 돌아버리지

잘생겼다 특히 코가넘나도.. 매력이촬촬넘치는그였는뎅

사랑이 부족하다니 아내 생각해서 눈치보면서 집안일 다한게 누군데 그게 사랑이 아니면 뭐냐? 오히려 자기가 남편 생각 안했으면서 너무하네 진짜

무작정 사랑한다고, 이 사람과 죽이 잘 맞다고 결혼하지 말길...아내 혹은 남편이라는, 부모라는 저리에 선 순간 평생에 걸쳐 책임이란 걸 져야 합니다. 여자는 채우려고, 남자는 비우려고 바람피는 경우가 많지만 가족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라면 사랑이 메말라도 의리로 지키더라구요. 정말 성숙하신 분들은 그 의리마저도 전처럼 설레고 불타지 않을 뿐 익숙하지만 정겨운, 사랑이란 과정의 말로라고 생각하시더라는.

불륜 사랑? 사랑받는다 나도 여자이고 싶었다? 불륜상대의 남자는 몸을 사랑하는거지 봐라 집에 불이나면 남편이 제일 먼저 뛰어들어가 아내 구하지 불륜남은 그런거 안함

알고도 모르는척 겨우 참았는데 저기서 무너지는 박동원보며 너무 가슴 아팠다 정말 ㅜ

힘들고 보기싫으면 이혼을하지 사람가지고 장난하지말자 바람피지말자 남의눈에 피눈물 흐르게하면 댓가는 반드시 따른다.

난 저렇게 살지 말자고 다짐한 화 였습니다

이선균 연기 너무 잘한다

결혼한 사람들은 공감할건데 요즘은 백년가약이 없다 불륜? 솔까 사랑하거나 의리로 이해는 못해줘도 용서는 가능하지 그런데 애를 생각하면 최소한의 상대방에 대한 생각은 해줘야 하는거 진짜 저 드라마에서 "애를 생각했으면 너 나 이렇게 망가뜨리지 못했어＂는 명언이다.

잘해주면 뒷통수 치는 사람이랑은 절대로 친구로든 연인으로든 곁에 두면 안됩니다. 저는 내사람 이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낌없이 주고 바라만 보았는데 끝은 결국 배신 이더라고요. 사랑하는 첫사랑 자취 집에서 발견한 첫사랑이 나 몰래 다른 남자랑 사용하고 버렸던 물건 알고도 모르는 척 했습니다. 내가 싫어졌다고 저랑 만나는 동안 다른남자 한테 번호주고 몰래 만나고 그 남자에게 놀아나고 울면서 다시 연락온 전 여자친구 받아줬더니 다시 그남자 한테 가더라고요. 많이는 아니여도 여러명 만나본 결과 가족애가 결핍이 된 사람들은 사랑 받을줄 도 모르고 사랑을 주는 방법도 모르더군요.. 배우자든 친구든 연인이든 의리있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큰 인복중 하나인것 같네요.

바람에 이유가 어디있어 그냥 배신이지. 진짜 이유가 있는 거였으면, 아무리 제 속내 안 비치고 사는 사람이라도, 이유는 말하지 않더라도, 바람을 피는게 아니라 차라리 헤어지잔 말을 꺼냈지. 그렇게 지치고 새로운걸 채워줄 사람을 찾아서 진짜 마음이 간거면, 남편이 아니라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뒤로 몰래 만나지는 않지. 숨기고 감추지는 않지. 그냥 쾌락 쫒아 "놀다가" 걸리니까. 자기가 "그런 x"라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 순간 만들어졌을 뿐인" 그 "이유"가 그렇게 심금을 울리디... 처연한 척. 불행한 척... 현실의 이유? X랄병, 염병이라도, 진짜 조금만이라도 고상하게 떨 수는 없는 걸까?

이선균 연기최고!

와.. 너사람보는눈이그렇개없냐??.. 라는말은 내가듣기엔 배려로들린다..

이게 지금 알고리즘에 뜨냐...ㅠㅠㅠㅠ 나의 아저씨 인생드라마였어서 진짜 속상하다 ㅠ 아직 박동훈 부장님 보낼 준비가 안 되어있다고...

안정적인 기반은 가져가면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거죠. 새로운 자극을 위해 기반을 버릴 용기는 없고, 그렇다고 자극 없이 살기는 너무 심심하고 따분하니까. 애초에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유전자 자체가 항상 새로운 유전자, 보다 나은 유전자를 찾아 퍼트리도록 진화 됐는데 결혼이란 풍습은 그걸 완전히 봉쇄해 버리니..... 인간이라면 이성과 자제력으로 컨트롤 하면서 살 수 있지만 짐승이라면 본능을 따르는거죠.

참 이런거 보면.. 사람 만나기 무서워 어떤한 이유를 가져다 붙여도, 바람 핀 건 정당화 될 수가 없다. 자신을 바람 피게 만드는 사람과 왜 살고 있나? 왜 속여 가며, 자식과 배우자를 능멸 하며 살고 있나..? 다른 사람의 몸을 만진 손으로 집에서 밥을 하고 빨래를 하고 집안일을 하고 자식을 만져 주겠지? 왜 그렇게 당당한거지? 무릎끓고 무조건 용서를 빌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게 드라마여서 그렇지.. 둘이 아무렇지 않게 저렇게 살 수는 없다. 계속 생각이 날 테니까... 이혼해라, 서로에게 고통이지 않나..

ㅜㅜ 슬포. 어른들이 살아가는동안 느끼는슬픔

그와중에 세제는 몇그람이면 되겠습니까...7그람이면 되겠습니까...? 목소리 개좋아서 무슨 명대사같네 ㅋㅋ

바람피는것들 사지를 찢어 발기고 싶은 맘은 크지만... 사실상 독한맘 먹지 못하면 암것도 못하는게 현실.... 내 자신이 한심하다 느껴짐 ㅜㅜ

망가트리는게 아니라 자살하라고 떠미는거나 마찬가지지...

남편 사랑이 부족해서 바람 폈댄다. 애도 아니고 수준 봐라.

진짜로 상대때문이라고 생각했으면 이혼 했어야지 이혼은 안할껀데 다른사람이랑 바람피는건 이 관계에 대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거지 적어도 상대를.욕할자격은 없어지는거임

If you havent watch this drama go watch it. One of the best it is.

타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줌에 있어서는 심리적, 현실적, 도덕적 장벽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걸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 넘으려 하고 차마 못 넘습니다. 근데, 그 장벽을 누군가 넘었다면 그 다음에는 어떤 변명과 핑계와 이유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이유들은 넘지 말았어야 할 장벽보다 턱없이 낮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한번깨지면 진짜 복구하기 힘든데...

다른거 보다 이 드라마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았음. 저 바람핀거 들킨 장면에 양쪽모두 말하는게 너무 현실적이고도 잔혹한 대사라서 특히 와닿았음.

사망선고 대사가 안나오네

엉엉엉엉 엉엉엉엉 이선균 살려줘 엉엉엉엉 엉엉엉엉 엉엉엉엉 엉엉엉엉 😊

삼가 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불륜은 이유가없다...음식이 새로울뿐이다..근데 그댓가는 죽을때까지 고통이..온다

작중 윤희가 후계동에 적응하지 못한게 너무 슬퍼요...저렇게 따스한 사람들이 많은 곳에 함께 어울리지 못해서 스스로를 외롭게 만든 것 같아요. 극중 박동훈 성격에 아내가 후계동 사람들하고 잘 어울렸으면 같이 놀러다녔지 저렇게 자기만 따로 놀진 않았을 것 같거든요. 윤희는 자신이 아닌 사람들이 동훈에게 1순위가 되니까 그들을 증오했고, 윤희가 동네사람들과 가족을 싫어하는 것을 눈치챈 동훈은 억지로 아내를 데리고 다닐 수 없었던 거죠. 동훈도 그게 윤희를 더 외롭게 만드는 일인줄 모르고 살았을 거에요.

한사람사랑하기도 시간이부족한데 참이해가 안가

I really have to learn Korean. I can figure out a few words. I like him. I feel sorry for him. I think he's a nice guy. I think need to get a divorce. There marriage is toast. If they stay together it will be because of the kid. I don't think so. She should move out.

He killed this scene. This is so heartbreaking

연애 15번 하면서 10번을 상대방의 바람으로 헤어졌었는데, 매 순간순간이 죽고싶고 힘들더라. 무뚝뚝한편도 아니고 표현도 자주하고 있는대로 다 퍼주는데도 결과는 똑같더라. 진짜 내가 그렇게 별로인가, 내가 그렇게 싫나. 내가 그렇게 가치없나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이선균이 생불이지.. 저런 여자를 에휴..

아니 이런연기까지 해놓구... 왜 이런거니 왜왜!! 진짜 나저씨... 너무 실망이다..ㅠㅠㅠㅠ

A masterpiece drama, a masterpiece scene! I'm crying everytime I watch

결혼은 의리다 자식이 사랑이고

바람은 상대의 정신을 죽이는 살인이다 이혼하고 만나라 그게 한때 사랑했던 배우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다

바람피는것도 도덕심문제인것같다.. 둘이 온갖사람 모아놓고 약속한걸 나라에 법적으로 신고까지 한 결혼을 바람피우면서 맘대로 깨버리는것 자체가 도덕심이 부족하고 의리도없고 구질구질한듯..

형 편안하세요.

Please let him free he suffer to much because of you

그렇지 지 자식 눈꼽만큼만 생각해도 애 아빠에게 저렇게 못하지

ohh my heart hurts watching him act like he's fine the next morning😭

요즘은 사랑을 안받아서이기보단 그냥 딴 사람과 즐기고 싶은 여자, 남자도 제법 있는것 같네요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당당하기까지 하니 ‥숨이 넘어갈수밖에 사랑한다는건 · 뭐사갈까?‥이런 별거 아닌 말속에 숨어 있는건데

외로워서 바람폈겠지, 당연히. 안외로운데 바람피는 사람도 있냐? 거의 없지싶은데 정당화 하는거다. 상황이 그랬다. 어쩔 수 없었다. 나도 힘들었다... 는 식으로. 그렇게 핑계를 하나 둘 붙여가면, 본인들에겐 마치 그럴만 했던 것처럼 보이거든. 이 드라마 댓글이 그런게 많네.

진짜 저 상황이면 수치스러워서 어찌 사냐. 이미 구겨져버린거 못펴.

2:45 처연한척하지마라 빡치니까

잠시 딴생각은,생각만 홧김에 할수있어...그치만 바람은 안됨. 자식이 있는데..이혼을 하고 딴사람 만나든가...이혼할 용기는 없는거지...

드라마는빙산의일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레저야 레저~~

힘들었던 시간이 다시 생각나서 너무 슬펐다. 한번 바람 피면 결국은 다시 저렇게 핑계 되면서 가더라. 너무 미워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나 혼자만 버티면 행복할 수 있을 줄 알고...가끔 새벽에 일어나 침대에 누운 얼굴보면 때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밉더라. 그 놈이랑 붙어먹었던 이야기는 잊을 줄 알았는데 너무 또렷하게 기억나고, 그 후에 3년 뒤 내가 너무 힘들어서 일 때문에 집에도 못 들어갈 때 그 한달동안 딴 놈이랑 붙어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 무너졌다. 시부모님한테 어떻게 이야기하냐고 물어보는 너의 가증스런 얼굴은 잊지 못하겠지. 한번 바람피면 꼭 다시 한번 바람피고, 바람 핀 상대도 그러고 보니 나도 빌빌 대며 살지만 나보다도 못한 놈에 똑같이 가정 있는 놈. 두 가정 파탄 낸 년놈들... 결국 비슷한 것들끼리 만나는 것도 인생인데, 드라마 보니 딱 그 짝이구만.

수련 언니 여기서 바람폈구나..

착한 박동훈 바람핀거 걸려도 미친듯이 매달리고 비는척 하면 잡힐 남편임을 안거지.. 그렇다고 소문내서 망신시킬 사람도 아님을.. 아내가 제일 잘 알고 있었다.

Great acting by Lee Sung Yun and Lee Ji Ah.. There is a lesson in this story. Both party failed in their relationship. The husband was close to his family more than his wife.

현실: 남편은 화가나면 문을 부수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흑흑

.....바람핀여친이 외박할대마다 거짓말했어 한달전부터 티낫는데 사실이였어 그래서 그놈만나서 같이사는 남자라고 헤어지게했어 나만잠시아프면된다고 그렇게생각했어 그렇게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나는지옥에살아..드라마가 이렇게 슬프게와닿을수가있구나 슬퍼서 보는내내 나같아서 눈물이나네 ..머리로는 헤어지자 하는데 마음이 그렇질못해 말이나오지못해 내집에서 내가눈치보며살아...크리스마스에 오늘도 집에오지않는 그녀를원망하며 혼자 짠내나는 눈물머금으며 이렇게 아무도모를곳에 글적으니 그래두 마음은편하다 그만아프고싶다

He didn’t even touch that girl. Such a beautiful love between dong hoon and ji an

진짜 내가 다 열받음

바람피우기 이전에 결혼전 서로 궁합이 맞는지 확인해봐야한다. 남자든 여자든 허우대만 멀쩡한 사람들은 둘 중 어느하나 아님 둘의 문제때문에 99퍼 같이 못산다.

심수련의 주단태,천서진 시절

Lee Sun Kyun is amazing. Love him! ❤❤❤

애좀 생각하시지 그랬어요~

Lindo e emocionante esse dorama.

when he drank coffee? with that wounded hand looks like a commercial film in a glance makes me repeat it twice

1:00 그렇다고 그런애랑 놀아나 너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너 머리가 그렇게 나쁘냐? 너 아빠잖아 애생각 했으면 애엄마 망가뜨리는짓 못했어

애엄마가 그러면 안되지..자식 생각했으면

결혼..무섭다...

사랑해봤자.. 사람이고. 그냥 똥싸고 먹고 본능따르는 인간일 뿐야. 사람도리 지키며 살자. 타인에게 상처주지 말자. 적어도 뒷통수 치고 위선떨고 거짓말하지말자. 결국엔 나이들어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 꼴.

사랑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바람붕이특

나는 이해가 안되는게 맘 크게먹고 바람필수 잇다 쳐. 맘 더 크게 먹고 남편후배랑 바람필수 있다 쳐. 근데 후배랑 짜고 남편 거지만들려는건 머냐... 이건 무조건 현실이엇슴 여자도 후배도..파멸각이다. 드라마라 아름답게 마무리한듯

볼때마다 가슴이먹먹하다.. 연기력

Ajuhssi i'm pain see you like this but also angry why you not divorce her please ahjuhssi divorce her then you can be happy

이거볼때 와이프가 집나감. 근데 너무감정 이입되서.., 정말 많이 움. 아이보다 자기인생이 중요하다고 나갔는데 주인공말대로 내가싫다고처도 아이두고 나가는게 정말 이기적이다 싶음. 평생 이선균처럼 뒤치닥거리하고, 평생일만하고 근데 와이프는 친구들과 평생 모바일 게임하면서 수백만원씩 결제해놓고 나더러 잔소리한다고.. ㅣ심지어 청소나 육아 부모한테 잘한적한번없고 집나가서 돈가지고 튀고 지네엄마한테 가서 내가 하지도않은 일을 거짓말을 해놔서 장모도 그렇게친하게지내놓고 하루아침에 나 한테 등돌림.

이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이해하지 못한 캐릭터 이지아.....

제가 외화를 보고 있나요? 다 영어네 ㅋㅋ

진짜. 나도 왜 그랬는지 궁금타. 저런 남편두고 ……와꾸도 이선균이 훨 낫구먼

나도 저런 비슷한 경험을 할뻔 했지. 친구 와이프가 들이대는데 안넘어감. 만약 넘어갔으면 평생 후회했겠지

애 둘만 옆에 있어봐라 바람필 기운도 여유도 없다 단 둘이만 사니깐 딴 생각이 나는거야 자식이없으면 권태기 2년도 길다 금방 서로 지겨워 진다 애기 애교보면서 극복하는게 권태기지 부부는 자식이 없으면 금방 식어버리는것 같아 나도 우리 아들 ㆍ 딸 때문에 사는데

제발 간통죄 부활해라...

내 여친은 아닐꺼라 생각했다,, 4년을 만났고 1년차때 갑자기 데리러간날 친구랑 놀란표정이었고 그때 나는 본적도 없는 티팬티를 입고있었지,,, 그래도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3년을 더 만났고, 기념일때마다 잘챙겨줘서 의심이 없어질때쯤 3년전 생각이나서 퇴근시간에 주차장을 돌았는데 그년차가 없더라,,, 톡을하니 집이라길래 다음날에도 보자싶어 퇴근시간 몰래기다리니 집으로 안들어오더라,,, 하,,, 손이 떨려서 다음날 물어보니 아무말 없더라,,, 그래서 헤어졌는데 나의 4년이,,, 그딴 년때문에,,, 그래도 사랑해서 마음이 찢어진다,,, 간호사는 거르라는말 그때부터 확실히 깨달았다,,, 바람피기좋은 근무환경에 돈도 많이 벌겠다,,, 내여친은 아닌줄알았다,,,

I am going to watch because of lee ji ah 🦋

펜트하우스 보고 이지아님 찾아봅니당

Their relationship will never be the same..

1:59 와 이분 너무 이쁘신디

권나라의 아저씨 -> 송새벽 (권나라가 합리화하고 싶은 대상 , 그럼에도 묵묵히 그 무게를 견뎌줌) 이지은의 아저씨 -> 이선균 (이지은을 말없이 지켜주는 대상 , 이지은도 그걸알고 이선균을 지키고 싶어함) 오나라의 아저씨 -> 박해준(돌아오길 바라는 대상 , 짝사랑) 이지아의 아저씨 -> 김영민(불륜상대 , 완벽한 인생의 오점) 이 드라마는 마치 사골처럼 계속 보면 볼수록 다르게 와닿음 ... 나의 아저씨라는 말은 꼭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라 , 내가 인생을 해결해나가는 방법이라고 말할수 있음 드라마이름이 나의아저씨라고해서 이지은의 아저씨 이선균이 아니라는것임 ㅋㅋㅋ 이해안되면 국어공부좀.. 권나라가 합리화로 인생을 견뎌내고 이지은이 초반부에는 삶을 포기햇다가 다시 개척해나가듯이 우리에겐 각자의 아저씨가 있다는것임 .. 개노잼이라고 하는새끼들은 내가볼땐 급식충이거나 인생을 살줄모르는 버러지 같은새끼들같음 한번보면 마음의 위로가 되고 , 두번보면 나의 아저씨가 뭘 의미하는지 알게되고 , 세번보면 진짜 어른이 무엇인지 알게될거임 .. 단순히 이선균이 이지은을 감싸준이유는 불쌍해서나 동정심같은 이유보다는 , 진짜 어른으로써 해야할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임 이지은도 초반부에는 박동훈이 자기를 단순히 동정한다고 생각해서 역으로 공격할려하지만 , 진짜 어른 , 멋있는 사람이라고 인정해버림으로써 기꺼이 도움을 받아들임

대단한멘탈의소유자

ㅋㅋ 원래 코막힌 보이슨데 흐느끼면서 말하니까 울림통 장난 아니네ㅋㅋ

윤희는 왜 그랬을까 아무리 가족이 먼저인게 불만이라고 해도 불륜도 모자라 남편친구에 회사까지 자를 생각을....악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