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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 광일에게도 필요했던 설명인것 같아서 더 슬프다ㅠ 저 말을 아무도 해주지 않아서 용서하고 싶어도 용서할 수 없었을 테니까..

나같아도 죽여 라는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됐을까.

그렇게도 안울고 묵묵하게 자기일만 하던 이지안이 처음으로 주저앉아서 펑펑울었던 장면.. 참다가 참다가 그제서야 목놓아 운다

지안이 인생에 누군가 나를 위해 저렇게 치열하게 싸워준 적이 없었겠죠 ㅠㅠ

나를위해 아무도 싸워주지 않던 이 세상에서 나를위해 싸워주는 어른이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동이었을까. 이 드라마는 언제봐도 정말 최고다. 진심이 느껴지는 드라마

나같아도 죽여. 이 말에 포함된 그 의미를 서로만이 아는 아픔. 그 한마디에 우는 지안이가 너무 아파서 무얼 어째야 될지몰라서 그냥 운다. 나도 같이..

다시봐도...눈물나네. 아이유 ... 연기자 인정. 기대이상으로 잘함. 이선균같은 아저씨... 내가 힘들때 이렇게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여튼 이 드라마 연기자들 죄다 연기잘함.

한번도 소리내면서 울지 못했던 사람이 우니까 더 슬프네ㅠㅜㅜ 지안아ㅠㅠㅜㅜㅜ

진짜 명장면... 이지안이 소리내어 우는 장면은 정말 압도적이었다

어렸을 때 그리고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 나는 늘 위로 받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살았는데 그런 마음을 갖고 산다는 게 정말 삶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힘든 일이 없어도 힘들고 작은 말에 상처 받고 위축되고. 그런데 어느 날 나는 위로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나서부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됐어요 사랑하게 되니 상처 받지 않게 됐고요 당당한 나 자신을 보듬아주고 아껴주고 소중하게 사랑해줘야 돼요

점점 이 아저씨가 압도적 대박으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도대체 이렇게 시시하면 얼마든지 시시할수 있는 소재를 끌어올린 작가는 누구냐,,,

너무 무겁고 어두운드라마일것 같아 내내 밀어오다 보게된 나의아저씨 보는 내내 먹먹하면서도 따뜻한 드라마 해피엔딩이라 인생 힐링드라마

드라마 안에서 작가가 손을 뻗어 내 가슴 속 어딘가 숨어있는 감정샘을 꾹 누르는 것 같은 드라마.

나도 눈물 흘렸다 현대인들의 절대고독 외로움의 자화상 이 세상 모든 이지안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걸 느끼고 행복하게살길

이때까지 쌓아온 서러움 폭발.. 긴 상처와 고댄 삶에 무뎌졌던 맘이 이제 터져나오냉. 😭😢

she never had the chance to be a kid...until she realizes someone understands her then she starts sobbing and you realize she's just a child after all

무너져내리는 벽... 세상으로부터 받는 위로, 공감, 이해...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그 오랫동안...

Yooo what the hell. IU is absolutely brilliant in this role. She shines with every scene without being over the top. I really appreciate all the effort she puts in the subtlety of her acting. In fact it’s what makes her character so gritty while retaining her warmth in such a harsh cold world. Damn damn I don’t even mind in the slightest that there is no inkling of a love line. Dare I say there may not be a need at all.

나의 아저씨는 진짜.. 봐도봐도 아이유의 연기력에 감탄.. 작품성에 감탄..

나 또 우네...ㅜㅜ 이젠 노래만 들어도

아이유 연기 모두 대박..어릴적 친척집에서 아픈 유년기를 보냈다던데..그래서 그러나..연기에서 슬픔이 제대로 묻어남..보는 내내 눈물나..

드라마에서 저런 진정한 울음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었다

개띵작... 진짜 재밌게본드라마...이건 2번봤다...꼭보세요다들

가수출신의 올바른 연기의 예.....응원한다 지은아

1:17 전 이 말 듣고 싶어서 매일 와요.. 동훈에게 지안이 식구가 되었고 지안을 아프게한 광일을 식구로서 싸워주는 것 같아서 제가 또 위로받고 가네요

지금에서야 더 느끼지만 연기, ost, 연출, 대사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는 없었음.... 보기 불편하신 어느분들이 보지도 않고 까지만 안았다면 이 드라마는 분명 명작 계열에 올랏음...

이 장면 눈물버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올 수 있는 눈물 콧물은 다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50 절대 들키고 싶지 않았지만... 들켰을때의 그 가슴 철렁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한두개가 아니지만....이장면이 갠적으로 젤 인상적이었음..

this IU's scene made me feel so sad and i want to protect her!!

보는 내내 비에젖어 처마끝에도 안지도 못하고 비사이를 맴도는 새같아서맘이 아팠는데. . .또 봐도 눈물이난다

this drama is incredible. Like....so amazing you don't believe how good a drama can be until you watch it for yourself.This drama raises the bar SO high. IU and LSK are perfect in their roles. This drama gives me so many feels I love it.

IU cries because Ahjussi is the first one who believes on her but she was treating he gets fired... too emotional this scene... poor girl!!

ost랑 작품이 왜 이렇게나 잘 어울리나....시리고 아프고 애린다 ,,,아이유만 보면...언제 또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이 세상의 지안이들에게 잘해줍시다... 힘내 지안이들! 울지말고~

광일이가 참 난 놈이지만 기용이 선균씨 지은이 다 연기 너무 잘했다.. 감동..

힘들고 지칠 때 마다 한번씩 다시보며 치유되고 위로받아요. 드라마일 뿐인데 봤던거 또 봐도 거짓말처럼 행복해지네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나저씨

내인생드라마.....ㅜㅜ

난 집에 티비도 없고, 뭘 다운받거나 돈내고 보지도 않아. 근데 참 최고의 드라마네. 앞으로 이런 스토리가 또 나올수있을까? 나온다면 너무 감사할것같아

i really need more than only 16 episodes of this beautiful drama and overall more about ahjussi and Ji An

이건 명작임

finally, she is crying😢

IDK but this drama has that little effect which make everyone love it, even when the drama has no many romantic scenes...

When ahjussi says "If it were me, I'd kill your father too. I would kill anyone who hurts my family." that's when Ji An finally lets the tears she had been holding back for so long go, as she realises her ahjussi understands her and her pain. Someone that understands her. That's all she ever needed. Just a beautiful scene, I cried.

1:10 “내 식구 패는 새끼들은 나도 다 죽여.” 내 가족이 아니라 내 ‘식구’라는게 큰 의미네요. 지안도 함께 밥을 먹은 식구이니까요. 지안을 위해 싸우는 거네요.

I love this drama so much. My Mister is one of the best dramas of all time. RIP Lee Sun Kyun. You will never be forgotten.

최고의 인생드라마다

In a very long time someone is understand and defend her 😢😢😢😢😢

나는 이 장면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면서도 슬프면서도 ... 불쌍해 보인다... 박동훈, 지안이, 그리고 장기용까지... 각자의 마음에서 나오는 슬픔과 아픔이 느껴져서.... 다들 행복해지자... 너무 아픈 상처는 .... 더 이상 겪지 말고....

I respect Dong Hoon so much.

이 드라마 너무 잘됐는데 재방을안보여주네 지금까지 본드라마중에 5위에드는데 내기준에!

아이유 언니의 우는연기보고..눈물이나네요...

난 나의아저씨를 다시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요즘 알고리즘이 자꾸만 나의 아저씨를 보냅니다. 너무 깊게 몰입해 함께 울음을 터트렸던 이 장면은 여전히 가슴을 후벼파네요. 삶이란 여정이 각자 조금씩 다르지만 누군가 나의 깊은 상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공감한다는건 기적처럼 치유의 순간이기도 해요. 언젠가 이 처절하지만 아름답고 훌륭한 드라마를 다시 정주행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지만 사실 더 울 용기가 나지 않아요. 너무 많이 울어서요.

아이고..아이유 왜이리 짠하게 우냐..같이 울고싶어지게ㅠ

저도 너무 많이 지안이 맘을 읽을수 있어서 봐두 봐두 함께 울었습니다ᆢ가슴속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울음~~진짜 존경할수밖에 없는 어른이였습니다ㆍ당신을 믿는 최소한에 사람을 믿어보고 조금은 뻔뻔하게 사셔도 될을 일들을ㅡ그년이 한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용서하지 말아주세요

이드라마 완전 뒤늦게 보긴햇지만 내마음에 스며드는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제 인생드라마에여

정주행하는데 이 장면 다시 보고 싶었어🥺 진짜 대박 장면

최근내가본드라마중 제일재밌었눔

We all know how strong Lee Ji An is. She didn’t shed a tear when she’s beaten up by Kwang Il that she broke her finger, her eyes swelled so bad, her body aches, BUT she cried so hard the moment she heard Park Dong Hoon “if i were her i would kill your father too, i would kill everyone who beat my family”. THIS IS SO HEARTBREAKING. All she needs is just SOMEONE who understands her, is ON HER SIDE, and finally she found that person. All this time she lives by labeled ‘murderer’ and that *one sentence* from Park Dong Hoon goes deep into her heart and hits her. Gosh I am crying a river.

나의 아저씨 ..그립다..맘아프네..

I think Jian doesn't want him knows she was killed a person. Cuz he always stand right next to her. But when bad guy shout to Ahjussi ("Cuz she killed my father. She killed my dad. She killed him!")Jian stopped running, and turn around and trying to go back cuz she think he will be avoid her as other people like afraid as Ahjussi's wife because Jian was killed a person.But, when Ahjussi said "I will kill too... If someone hit my family, I will kill too". I think she cried Ahjussi's saying because he was the first person who understand and protect her. like a family.

아ㆍ그립다 넘 감동적이였는데

Ahjussi is so unpredictable. Best character

이 장면은 이 드라마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내적 갈등이 해소된 명장면.

Jian you are trusted, someone finally believe that you are a good person, someone who truly protects you at all cost. Donghoon is such a good guy, some of a few good people out there who help you till the end, not giving up after helping you 2-3 times. Fighting Donghoon, fighting Jian

이 OST를 20년 후에 들으면 얼마나 지금이 그리울까..지금도 이렇게 사뭇치고 절절한데 😭

Park Dong Hoon : If I was her, I'll kill him too. I will kill.. whoever beat my family member. Wow that words really made me cried so much. He such a cool adults.

뭣때문에 우는지 나오지 말하지 않아도 이렇게 눈물의 의미가 완벽하게 묘사되는 이유는 뭘까...나 까지 울적하게 하구나...

행복해라 지안아 ㅠㅠ

I cried along with her. This drama is so beautiful ❤

아 진짜 펑펑 울었어요..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지안이 때문에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않는다

최고의 명작~~

감사드립니다. 이런 드라마가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다 놓고 싶을때 같이 울게해줘서여

Seeing IU with so much sadness makes me cry. Makes me think this is nearly how she cried in real life? so much feelssss.

저 작은 손으로 얼마나 험한 인생을 살았을지 ㅠㅠ

내리 10번을 돌러봐도 시간도 돈도 아깝지 않은 내 드라마 목록중 5번째

너무 통쾌하다... 니식구 니런 새끼들 나같아도 죽여 .. 이말

Drama of the year !

다시봐도 먹먹한 나의아저씨...

Hands down the most emotional part since ep 1

아름다운 드라마 멋진연기 고마워요

i have been a fan of lee jieun for a couple years now and she have never got me disappointed.. starting from her beautiful pure giving heart to her meaningful songs and an incredible way of acting.. i feel like we're so lucky to have such artist like her.. i will always love you jieun.

scene in last 7 minutes make tears do not stop, this drama is great, the storyline, the actors, all great, can not wait for the 10th episode tomorrow

이런 드라마 잘 없어요 최고 최고;;;;보고 또 봤는데도 알고리즘따라 또 왔어요 나도 모르게 자꾸 보네요 울면서...안본눈 사고 싶다

이게 9화였던가 10화였던가.. 내가 여기서 처음으로 울었음

몇번을 봐도....슬프고 재밉고 최고!!!

Wow, what an incredible drama.... I don't know how anyone can top it. Bravo TVN, You guys did it again.

연기를 느므느므 잘한돠... ㅠㅠ 흑흑

동훈이 살인사실을 알게되자.. 좋은사람이었는데.. 가까워질수 없다고 생각했다가 동훈이 나같아도 죽여.. 라는 말한마디에 지안은 자기가 뭔데 이렇게까지 감싸주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감동받고 신뢰와 따뜻함을 알게해준사람..

IU's acting in this drama took me by surprise and made me realize how talented she is. it was a wonderful story and I teared up so many times watching

괜찮아 니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펑펑 울어본 드라마 감동♡

개인적으로 최고감동적인 부분..

내가 지금 위로받고 싶었나보다 이걸 다시 꺼내서 보는걸 보면..

초반에 “40대 아저씨 그리고 20대 여자” 이 타이틀에서 오는 내가 느꼈던 단순한 둘의 불안정한 느낌이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을 바라보는 내시선의 변화, 그 카타르시스를 참 좋아함. 캐릭터들과 함께 같이 성장하는 기분이고 어떻게 울어야하는지도 잊을만큼 우울하고 힘들었던 나를 다시 펑펑 울게 만들어주는 아주 고마운 드라마💗

그래 지안아 마음껏 울어... ㅠ

너무 슬퍼서 아름다운 이야기...

볼때마다 삶의 무게가...느껴져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