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무문관 - 10칙 청세고빈(淸稅孤貧) : 소유욕이 완전히 사라진 그곳에서 진정한 보시는 시작된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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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강신주의 무문관 - 10칙 청세고빈(淸稅孤貧) : 소유욕이 완전히 사라진 그곳에서 진정한 보시는 시작된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8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풀어내는 무문관 48칙 공안!
오늘 강연의 주제는 10칙 청세고빈(淸稅孤貧)입니다.
#강신주 #무문관 #청세고빈
일체의 집착과 편견을 제거하여 있는 그대로의 삶을 주인공으로 산다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평범한 사람이 부처가 되는 것이 어떻게 쉬울 수 있겠습니까. 무소유의 정신은 보시의 정신이 아니라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무(無)’라는 글자를 ‘없다’라고 좁혀서 해석하지 말고, 아주 적극적으로 ‘없애다’는 동사로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없애다’로 무소유를 해석하는 순간, 무소유의 정신이 바로 보시의 정신이기도 하다는 것이 분명해질 테니까 말입니다.
오늘도 강신주 박사의 이야기를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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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

@user-nn8bx2sp7n 2 ай бұрын

우리 선생님 늘 감사 언제나 건강하게 간절하게 바라며 늘 감사😊

@user-bm5cl7zw2l Жыл бұрын

🙏🙏🙏

@user-nn8bx2sp7n 2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마음에 😊

@philsoolee1703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ng6662 Жыл бұрын

얼굴이. 좋아지시고. 건강해보입니다. 기쁨니다

@wonman6860 Жыл бұрын

옴마니반메훔

@user-songyes 4 ай бұрын

행복해도 잠이 안오고 그 반대라도 잠이 안옵니다.

@user-qs8ji2sr3q Жыл бұрын

당신은 강사리~~~ 엄청감동 !! 감사요~~

@user-hr2fd9pc1t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user-hw1gi7gh2j Жыл бұрын

불경에 대한 백가쟁명의 해석들? 을 접하는 시대를 살 수 있어 기븜니다

@Diva-od5yi Жыл бұрын

베풀어줬을 때의 느낄 수 있는 기쁨 참 좋더라고요.

@user-wi1kq4sk4u Жыл бұрын

내가 없으면 어떻게 나의 것이 있겠는가

@user-wi1kq4sk4u Жыл бұрын

역으로 나의것을 줄이면 자의식도 줄어든다

@mogo3355 Жыл бұрын

ㅎㅎ "내것이 아니닌까 좋다"는 말씀이 오늘따라 참 부드럽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맞아요, 내것이 아니여서 좋은이유는 공원벤치처럼 우리것이기 때문일거에요.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참 좋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user-ig2mh4bc5c 27 күн бұрын

🎉 근 데 ㆍ 그 공공재 ㆍ자연 속 공원 벤치 ~ 진정한 뼈 속까지 사이코 패스된 자가 앉아 ㆍㆍ 오지마 오지마 ㆍ 소리없이 에너지 쏘다 ㆍ 지나던 시민 이 지쳐 피곤하여 그 옆 벤치에 앉으면 ㆍ 이리와 이리와 내 쪽 벤치로 와 손짓 ~ 가리키며 , 내 가랑이 속으로 와 ~ ~ 하며 웃는다 ㆍ ㆍ 와 ~ 옛날 그 혼자만 주체적이어서 남 희생시켜서 자기는 반드시 배불러야 한다는 독재ㆍ ( 남 굴종 노예화로 전락시켜 ㆍ 아사 자살하게 하는 ) 신흥종교 ㆍ 이단 사이비 남자로 勢 ㆍ家 ( 허울만 집 ㆍ가 족 형 태 을 띠고있는 ) 이루며 오랫동안 너무 크게 먹고 살던 것들이 ㆍㆍ 이젠 도심속 자연 공원까지 ㆍ 독점하고 앉아 있더라 ~ ~ 사람이나 물건이나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는 ㆍㆍㆍ 즉 바른 맘을 내어 바르고 건전한 화법으로 공공의 공간에서 ( 남과 나 모두 편안할 수 있게 ) 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노력을 반드시 보이게 또 안보이게 ㆍ이 두가질 동시에 실천 살아야 언제 어디서든 공공의 장소 공공의 시간이 늘 편안하다 ㆍ ㆍㆍ ㆍ * 내가 직접 겪는 일을 써 보았고 ㆍ 평소 강신주 샘 강연을 듣고 조용하지만 그래도 실천하며 살아가는 1 인 - 쓰고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