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강의에 놀랐습니다. 이스라엘 국가의 존재가 바로 초라하고 힘없었던 한 청년, 예수에 빗대어 주시어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교수님 책과 강의를 읽고 들으며 네가 개신교를 믿을 때의 의문이 조금씩 풀리는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지금은 무교입니다.

와우 이런 강의를 모국어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쁩니다! 근래에 들었던 강의 중에 가장 탁월한 강의였습니다! 교수님의 학문적 열정과 전문성과 진솔함이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교수님 감사합니다^^

믿음의 시각을 유지하면서, 구약학 관점에서 말씀을 보아야 한다는 박사님의 조언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대 한국 교회의 본질과 벗어난 행태의 원인이 여기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박사님의 좀 더 적극적인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전 사실 수메르 문명 ㅡ외계인창조설ㅡ너무 궁금해서 유투브 뒤지다 교수님 강의까지 왔네요 ~~ 교수님 전편에서 그말씀 하실때 엄청 쫄렸던 1인입니다 ㅎㅎ 너무 좋은강의 듣고 갑니다ᆞᆞ 저두 사알짝 외계인창조설에 빠지려다 교수님 강의에 번쩍 정신 차렸어요~~ 감사합니다^^

시간 떼우기로 이곳저곳에서 세계사를 듣다가 고대사까지 관심 갖게되고~~ 그러다 고대사와 구약의 연관성을 깨달아 교수님 강의까지 흘러왔는데~~~ 넘 재미있고 호기심도 생겼어요. 종교는 갖고 있지 않답니다

성경이 올록 볼록 보일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데 함께 해주시길..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귀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연!!!!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도 재미있어요. ❤

구약성경을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학문을 귀에 쏙쏙 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진실로 진짜 감사드립니다~♡

간절하게 알고싶었던 강의를 우연히 만나 깊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듣습니다 정말 충격적이고 신선하네요 다른강의도 찾아서 듣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근동 역사를 알아가면서.. 현대 특히 기독교의 천지난만한 신의 개념으로 우매한 종교라는게 더욱 확신되여지네요. ^^😊

틈나는 대로 이분 강의 들으며 재미있게 성경 낭독하고 있습니다. c.s 루이스말이 고차원?의 하나님을 우리 인간각자가 아는 대로 그린다는말이 떠오르는 강의였네요.. 천주교에서 이런 분이 나왔다니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오히려 미래세대에는 이런 신학적 접근이 더 좋은거 같아요..

신비로운 역사의 길로 인도해주시네요~ㄱㅅㄱㅅ

최고~♥♥

24:00

22:12

수메르신화의 7일간의 천지창조 마지막날 안식일. 이런 내용은 바이블의 천지창조 내용보다 앞서는 내용입니다. 유대인의 바벨론 유수기 이후에 바이블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성서의 뿌리

이스라엘이 수메르 신화를 재 신화화 하면서 하나님이 수메르의 7신들 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하였다면 첫째날, 둘째날 보다 수메르 신의 이름을 그 자리에 사용하는 것이 더 타당한 추론이 아닐까요? 수메르의 신들을 하나님보다 아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 까요? 수메르의 신들을 보기 싫어 첫째날, 둘째날로 명명 하였다고 하는데 그 추론의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예루살렘에 큰 강이 없는데 그렇게 표현했다면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추론의 내용처럼 바알 신화로 부터 가져 왔거나, 은유적인 표현으로 예루살렘의 특별함을 표현하려고 했을 수 있었겠죠!

gilgamesh

그래서 그 당시의 신화적 용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참 지식을 갖고 있는 건가요? 구약의 신만이 수메르나 주변 다른 나라의 신과는 달리 참 신인가요? 아니면 구약의 신도 주변 나라의 신들이나 같이 신화 속의 신뿐인가요? 비신화화가 아니라 독일어 ent란 접두어에 근거해서 탈신화화라고 한다면 그 안에 진짜 구약이 말하는 성경과 같은 참 신이 존재하는 건가요? 교수님이 가르치는 식으로 말하면 여호와란 본질이 있는 건가요?

15:45 즈음에 나오는 중국의 요일 계산법은 약간 오해를 하고 계시지 않은지 여쭤봅니다 중국어를 할 줄 아는데 같은 중국어를 쓰지만 공산권 국가가 아닌 대만에서도 역시 요일을 넘버링으로 사용합니다. 공산권의 의도와는 멀어보입니다.

구약을 창세기부터 읽기 시작하여 열왕기 하편 마지막 장을 덮고나서 "아,구약은 헬레니즘 시대에 기록화 됬구나 중동지방에 설화들을 따집기 해서"

성전 구조가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라는 것은 성경 말씀과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손을 잡고 직접 그려주셨죠. 대상 28:19 다윗이 가로되 "이 위의 모든 것의 식양을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그려 나로 알게 하셨느니라" 제사장 이야기도 모세 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것이지, 성전 시대에 들어온 개념이 아니죠.

괴독들 성서무오론, 영감축설 주장하는 이유는 성서의 배경지식이 없고 무지 무식 맹신의 결과인데 이는 양심없는 먹사들의 기복신앙만 주입시킨 결과다.

뭘 얘기하는건지....

결국 야훼는 이스라엘 사막잡귀 민족신 여기에 온갖 신화를 덧붙여 재창조한 신일 뿐

(27~30 여분 반론입니다.) 하나님이 성전(집)에 사신 적이 없고, 솔로몬에(열왕기서) 와서야 집에사셨다고 강의하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솔로몬 신전(건축물형태) 건축 500년 전, BC 1400년경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성막(Tabernacle-텐트)에서 사셨죠.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텐트)를 건축하라 하셨고 불과 구름속에서 (쉐카이나) 형태로 거하셨습니다. 다윗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신전(솔로몬성전)을 건축하기 500년 전에, 사막에서 광야생활을 할 때입니다. 이집트 탈출 직후,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모든 제사장제도를 가르치십니다. 성막(텐트)의 모양과, 제사법, 제사장의 복장, 제사의 날짜, 제사의 이유까지 너무나 상세히 설명하십니다. 이는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겠다는 하나님의 의지이셨습니다. 예루살렘에 들어가서야 정립되는 제사제도가 아닙니다. 출애굽기 25~30장을 좀더 찬찬히 공부하시고, 구약성경을 다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구술전통이 문자 기록 보다 먼저다. 구술 제도는 히브리 민족에 문자 없는 기간 동안 민족의 신앙교육과 역사교육에 중요한 수단이었다. 구술로 모든 사람이 암송하고 그것이 다음 세대로, 그리고 그 내용이 타민족에게 전달되었다. 고대근동의 강대국도 그것을 듣고, 문자를 먼저 가진 그들이 야훼 하나님이 이루신 역사를 기록했다. 그냥 기록한 것을 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구술의 노래를 모방해 바알신에 갖다 붙였다. 많은 학자들은 그래서 성경이 모방했다라고 말한다. 그들에겐 성경의 권위가 없다. 이 학자의 관점은 “ 성경의 기록은 ( 창조 방주사건 홍해 할례등의 사건들의 창세기 기록) 고대근동 기록 보다 늦었다. 언어를 비교해 보니 너무 비슷하다. 고대언어를 공부한 시각에서 성경은 모방이다”. 그러나, 바르게 신앙을 갖고 신학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역사가 구술로 전파 되어 우가릿등 그들의 언어로도 표현된 기록이 있구나, 그들의 신의 언어에 성경의 기록과 많이 같게 표현되어 있구나, 오히려 이것은 구술로 전파된 성경 진술의 영향이다.’ 라고 보는 시각이 성경적시각이라고 본다. 그렇게 보지 않으면, 성경의 구속사적 시각이 무너진다. 원어들의 증거가 , 성경을 지지하는 수단이 되지 않고 성경역사를 표절로 몰아 간다. 고대근동어, 히브리어,헬라어에 능통해도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이성으로 판단하는 학자들은 아주 많다. 학자의 성경진술의 해석은 객관적일수 없다. 성경의 권위에 대한 자기의 신학과 신앙에 기초하여 이야기 할수 밖에 없다. 성경은 모방이 아니라 역사적 진실을 기록한 책이다.

이분은 계속 하느님 하느님 이라고... 하나님 이라고 않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발음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하나님을 인정 못하는건지? 우려지만 공부많이 한 분들 하나님 예수님 안믿는 분들 많아요 공부따로 믿음따로... 흔히 자유주의 신학자

잡다한 지식 쌓느라 고생많으셧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