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중의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를 촉발시키는 역할만 할 뿐, 가장 난폭한 온실 가스는 바로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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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를 촉발시키는 역할만 할 뿐, 가장 난폭한 온실 가스는 바로 물입니다! 대기중의 물이 70% 이상의 지구 온난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Carbon dioxide in the air only serves to trigger global warming, and the most violent greenhouse gas is water! Water in the atmosphere contributes to over 70% of global warming.
#온실효과 #지구온난화 #greenhouse_gas

Пікірлер: 32
@plus_minus_lee
@plus_minus_lee 5 күн бұрын
전세계적으로 지하수를 뽑아 올려 쓰는 양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표수 총량이 올라가므로 물 즉 수증기량은 올라갑니다. 지하수를 뽑아올려 온난화가 심화되는 원인이 됩니다..
@vincentra8849
@vincentra8849 11 күн бұрын
흥미로운 시각입니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대기중 수증기양은 증가하겠죠 그러다 어느 임계값 발생 이후엔 과증기 상태가 될겁니다. 물을 1도 C 올리는데엔 정말 엄청난 엔트로피가 필요한데 그 엔트로피 값을 낮추는데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더 많은 엔트로피값을 필요로 하겠죠. 사실상 엔트로피의 총량값이 낮아지지 않는 이상 해결이 나지 않는 상황. 메탄도 메탄이지만 물도 흉악스럽다는걸 깨우쳤네요.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 견해는 아니고 과학적 fact입니다. 다만 수증기 양은 지구 온도에 연동되고 임의로 수증기 농도만 인간이 조절할 수 없기에 고려하지 않을 뿐입니다. 문제는 지표면에서 공기 중으로 그리고 다시 지표면으로의 순환이 빈번해지고 불규칙적이며 그 양이 많아지고 지역에 따라 편착심하게 나타나서 어디는 가뭄 다른 곳은 폭우로 고통이 심화될 것입니다. 여름에 실내온도 1도 높여도 냉방비 절약하는데 지구 평규온도가 1도 높아진다는 사실은 사실 엄청난 에너지를 공기중으로 올려 놓은 것과 동일하겠죠. 끔찍합니다~
@vincentra8849
@vincentra8849 11 күн бұрын
@@techtripkorea 팩트 ㅇㅈ 그래서 높은 에너지 효율과 더 친환경적인 엔트로피를 생산하는데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하는건데 전쟁이니 산불이니 종교니 어려운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엔트로피의 정반대는 역시 돈과 시간인거 같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1 күн бұрын
@@vincentra8849 ㅎㅎ 저와 마찬가지로 엔트로피에 꽂혀 계시나봅니다~ 반갑습니다~
@vincentra8849
@vincentra8849 11 күн бұрын
@@techtripkorea ㅎㅎ 그냥 응용과학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user-vg1rx6yg1s
@user-vg1rx6yg1s Ай бұрын
지금 이대로 가다가 대기중 탄소제거에 특이점이 온다면 오히려 지구상 혹은 바다의 식물들의 광합성효율이 낮아지게 되어 돌이킬수 없게될거 같습니다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넵,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절반 이상은 이미 바다에 녹아 들어가서 pH 값을 낮추고 있습니다.
@vincentra8849
@vincentra8849 11 күн бұрын
사실 이래서 녹조류 합성 얘기가 나오는거 같은데. 녹조류 합성도 무조건 좋은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이 영상을보니.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1 күн бұрын
@@vincentra8849 녹조류로 친환경 플라스틱도 만들 수는 있으나 가격이 문제입니다. 경작이 쉬운 옥수수로도 가능한데 가격 때문에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user-md8gc9bs3t
@user-md8gc9bs3t Ай бұрын
예전 영상에서 지구의 여름은 더욱 더워질게 자명하고 지금 우린 비가역 커브 상 변곡점 위에 있다고 하셨는데 오늘의 더위에 지쳐 pd님 채널을 찾아왔습니다...요새 사회전반적인 불균형이 사람들에게 환경이란 시한폭탄을 안고 모두 죽자고 탄소억제의지를 접어버리게 아닐지 걱정이네요...그린에너지의 시대가 올 수 있냐에 따라 인간은 딱 100년전 질소비료때처럼 존망의 기로에 놓인거 같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저는 기후 전문가는 아니지만,,, 끔찍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초대형 산불이 매년 방출하는 이산화탄소가 몇년 후 쯤이면 10%에 육박한다는 말이 나올 것도 같은데요... 인간에게 이 모든 것을 돌이킬 수있는 시간이 과연 10년이라도 남았을까요? 6월에 대한민국에서도 폭염이 찾아오고, 아마 경제적 여유있는 사람들은 에어컨 빵빵 틀어댈 것이고, 그런 전력소모는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더욱 가속화 시키고... 모든 방항이 이미 최악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온 세상이 첨예한 대립만 있고, 탐욕과 위선으로 가득 차있네요... 모든 대륙은 전쟁이 진행되고 있으며 완화되기는 커녕 격화될 조짐만 있네요... 오래 전 발간되었던 "가이아의 복수"라는 책을 다시 사서 읽어 보려합니다... 그리고 오랜 동안 바쁘단 핑계로 소홀했던 성경 읽기라도 해야겠습니다... 더위 먹지 마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user-kz7km2gl7h
@user-kz7km2gl7h Ай бұрын
사실 산불 발생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 만족할 수준으로 적정 온실가스 비율로 낮출 수 있죠. 작년에 미국에서의 산불과 하와이가 전부 불태워진 사건이 아니였으면 예년 평균온도와 같았을 겁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문제는 지표면 수분 함량 감소로 초대형 산불 빈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ㅜ ㅜ
@kepco4075
@kepco4075 22 күн бұрын
지구공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견해를 여쭤보고싶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2 күн бұрын
글쎄요... 태양복사열을 감소 시키는 방식 역시 예상치 못한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고, 탄소포집은 지구온난화를 "조금" 지연 시킬 뿐일 것 같은데요. 출산율 감소, 바이러스 창궐이 인간 개체수를 감소시킴으로 지구를 살리려는 자연의 "조율"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이런 현상을 받아들이고 겸허해져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도 인간의 욕망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니, 그리고 누구도 그것을 멈출 수 없으니 다가올 무서운 환경에 적응하는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백열전구 대신 led를 사용하면 에너지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했지만, 오히려 밤거리는 대낮 같이 밝아졌고 한등 끄기 운동 같은 캠페인은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지 누구도 말조차 꺼내지도 않습니다. 어둠 속에서 밝은 불빛 따라가서 타죽는 불나방 같은 지경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닌지... 길어지다 보니 공포소설이 되어 버렸습니다. 방금 만천원 내고 "퓨리오사"라는 영화 한편 봤는데 그 영화 도입부가 우리 인간의 다가오는 현실 같아 보입니다. 그치만 즐건 주말 보내세요~~
@kepco4075
@kepco4075 22 күн бұрын
저는 지구공학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압도적인 기술력(핵융합,탄소포집,수소경제 등등)이 등장할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 개인 하나하나 무소비 지향 등 개인적인 노력도 필수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류가 겪을상황은 정말로 암담하지만 그럼에도 과학기술로 지속가능한 인류가 되길바라는 마음이네요..
@kepco4075
@kepco4075 22 күн бұрын
@@techtripkorea추가로 탄소포집이 지구온난화를 막지 못한다고 했는데 만일 인류가 산업화이전으로 탄소를 제거해도 온난화를 막지 못하나요?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2 күн бұрын
@@kepco4075 원천적 탄소포집은 해야지요~ 발생원에서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것은 그냥 상징적 의미인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산업화 이전으로 돌아가면 분명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는 없어질 것입니다만, 그 시기는 2050년이 되어도 멀고 먼 길 일 것입니다. 일단은 땅속의 카본 채굴을 멈춰야 하지만 그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플라스틱이 없으면 이젠 인각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를 것이며, 그렇다고 폐식용유/목재/식물 등에서 추줄한 물질로 연료나 플라스틱을 제조하면 가격이 엄청나게 상승합니다. 제철산업도 환원재로 탄소 대신 수소를 사용한다면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지만 가격이 상당히 뛰게 됩니다. 시멘트도 그렇구요... 우크라인사태가 야기한 세계적 인플레이션이 이정도로 파급력이 큰데, 과연 지하의 탄소 채굴이 멈춘다면 어찌 될까요? AI가 인간을 멸종 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이라고 AI 개발자들이 경고하지만, 그것을 멈추는 회사나 국가는 없습니다. AI 사용을 위한 machine learning 등에 엄청난 이산화 탄소가 방출된다는 현실적 경고에도 그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NVIDIA의 주가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100년까지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는데... 탄소 제로는 요원해 보이는 이유만 늘어나고 있네요.
@kepco4075
@kepco4075 22 күн бұрын
@@techtripkorea고견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user-cd9wi1wl7t
@user-cd9wi1wl7t Ай бұрын
러시아?
@user-ig7pw9hx3o
@user-ig7pw9hx3o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유튜브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하여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설에 경우, 유튜브에서 시청한 토론때문에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아니라는 주장의 과학자는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수증기가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논하였으나 수증기 증가의 원인은 태양활동의 증가라고 여러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한데 반해, 이산화탄소가 온난화주범이라는 과학자는 데이터 차트 1개 딸랑 띄운후에 자기랑 의견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테러를 당해 사무실 유리창에 총격을 받았다는 감성팔이를 하더군요. 어쨋거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이산화탄소가 주범임은 확실합니다. 수증기는 이산화탄소 증가의 나비효과입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혁명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면 공기중 수증기 농도도 내려갈 것입니다~
@user-rh6rw4bf6w
@user-rh6rw4bf6w Ай бұрын
이 사람 뭔 개소리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지구상의 물의 총량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어~~ 뭔 개소리을 하고 앉아 있는거야~~ 물이 온난화의 주범이니까 물을 없애 버릴까..?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이런 댓글에 답하자니 좀 짜증나네요~ 내용은 적어도 중급자용이라 이해하기 좀 횜드시겠지만... 제목이라도 이해하시고 댓글 다셨으면 합니다. 물이 온난화를 증폭시킨다고했잖소? 나비효과라고 알런지 모르겠지만, 일종의 그런 효과요! 그리고 쌍티나는 말은 삼가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데? 상스런 말만이라도 삼가하면 중간이라도 가니까요~ 아! 그리고 이해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면 아래 책 찾아봐요~ 이상한 음모론도 아니고 나사에서도 그렇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니 개소리 같은 예의 없는 답글 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이 지구 온난화를 증폭시킨다는 최근 논문 1. "물-대기 상호 작용이 미래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 21세기 말까지의 물 순환 모델링 조합" 저자: Trenberth, K. E., et al. 출판: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2023년 50권, L22403 요약: 이 논문에서는 21세기 말까지 물 순환 모델링을 조합하여 미래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물-대기 상호 작용의 영향을 조사합니다. 연구 결과 물-대기 상호 작용은 지구 온난화를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고위도 지역에서 온난화가 더욱 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해양 열역학적 피드백이 대기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 과거, 현재 및 미래" 저자: Smith, D. M., et al. 출판: Reviews of Geophysics, 2023년 61권, 1-53 요약: 이 논문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의 해양 열역학적 피드백이 대기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연구 결과 해양 열역학적 피드백은 이미 지구 온난화의 상당 부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구 온난화를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vincentra8849
@vincentra8849 11 күн бұрын
음… 습공기선도를 이해 하시고 다시오시면 아 이런 시각이었구나 이해하실겁니다.
@plus_minus_lee
@plus_minus_lee 5 күн бұрын
지하수를 퍼다쓰지 않소? 지하수를 뽑아올리니 지표수 총량은 올라가지
@techtripkorea
@techtripkorea 5 күн бұрын
@@user-rh6rw4bf6w 아이고... 두뇌 회전이 안되시면 주둥이라도 이쁘게 말하는데 사용해야지요~ 모르고 이해 못하는 것이야 누구든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렇게 상스러움을 드러내면서 무식을 뽐내시면 아니되옵니다~ 여기서야 익명이라 뉘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실생활에서 그케 사시면 주위사람들이 욕합니다~
@vincentra8849
@vincentra8849 20 сағат бұрын
@@plus_minus_lee 지하수와 수분의 총량과는 좀 연과관계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왜냐면 물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순환하고 사실 지각에서 물이 어디서 분출되는지도 사실 정확히는 알수 없다는게 정설입니다. 이곳에서 이야기 하는 물은 대다수가 수증기로 대기에 존재하는 수증기가 어떻게 열(=에너지)을 재방사하고 저장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user-mn1rs1fg1o
@user-mn1rs1fg1o Ай бұрын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사람들이 참 많군.
@vincentra8849
@vincentra8849 11 күн бұрын
오락가락 보다는 지극히 과학적인 해견입니다. 습공기선도를 이해하고 오시면 금방 눈치챌 시각입니다!
마추픽추를 이런 얼토당토않은 곳에 지은 매우 과학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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