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가 편하다니??? 90년대초중반 군생활한 저로써는 도저히.... 동기들과 같이 있는 훈련소가 오히려 재미있었네요.
@user-tj9ou8sr8c2 ай бұрын
사회와 왜 단절시켜야 하나요? 쌍팔년도 헝그리정신이 아직 까지 잔재하고 있네요. 운동 선수들이 사회와 단절하고 산속에서 훈련받으면 금메달 따나요? 좀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해야 실력이 느는거지 산속에 처박혀서 훈련하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군대도 낮에는 빡시게 훈련하고 저녁에는 자유롭게 충분히 휴식을 하는게 훨씬 전투력 향상에 좋은데 군인 빡x가리 들이 무작정 통제를 위한 통제를 하다보니 이리 된거임. 근데 무식한 국민들은 그게 또 맞다면서 군대는 특히 훈련병 때는 힘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user-nj1nm2hc4s2 ай бұрын
@@user-ei6ei6lt4o 글을 왜 그렇게 못 읽냐 자대를 집이니까 편하게 "해줘야하고" 훈련소를 빡세게 "해야 한다"잖아
@user-bv8zm3fp5c2 ай бұрын
그게 맞는데. 저렇게 나오면 사회에서는 더 심한 폐급 소리 들음
@jaewon84352 ай бұрын
같은 20년도 9월에 36사단 신교대로 입영했던 사람으로써 추가하자면 입영하고 1주 정도 지나면 개인정비 시간에 그린비 자유롭게 이용가능, 주말은 임무분담제 전까지 자유롭게 이용가능 한 3 4주차 정도 되니까 그린비 영상통화 부스도 3개정도 추가해줘서 총 5개로 늘어남 흡연 개인 정비 시간때 시켜줬음, 훈련기간 중에도 시켜줬음 피엑스 주말에 인원 꾸려서 다녀올 수 있었음 치킨집은 또래오래였고 주말에 인원 꾸려서 갈 수 있었음 한 두세번 정도 먹었는데 ㄹㅇ 개존맛 거기 맥주도 팔고 있었는데 거긴 사단직속 병사들만 사용가능 그 당시 코로나가 유행해서 화생방훈련은 방독면 10초 이내로 쓰는걸로 대체 각개전투 기간엔 2박은 신교대에서 취침하고 1박만 야외에서 취침
@user-bz6wf6js8n2 ай бұрын
21년 5월 군번으로써 백호신병교육대대 ㄹㅇ 개꿀이긴 합니다. +야외 취침은 안했는데 밖에서 텐트만 쳐봤네요.
@user-pk5mm4ss2c2 ай бұрын
13년도 2월에 훈련소로 지냈었는데 많이 바뀌긴 바뀌었나보네요.
@kindman76672 ай бұрын
와 별세계네 ㅋㅋㅋ 훈련소때 흡연은 일체 불가능에 전화도 포상으로만 가능했고 PX는 수료할때조차 언감생심 꿈도 못꿨었는데... 뭐 그래도 이렇게 바뀌는게 맞긴 하지
@user-yu1cx8oc2h2 ай бұрын
저도 22년 9월 36사단신교대 출신인데 ㄹㅇ개꿀신교대
@user-sb2zp3xs2w2 ай бұрын
아직도 잊지않고 있다 이등병 월급받으러 갔는데 내손에 9600원에 주던 행보관,,, 그당시 대학교1학년 하루 만원들고 점심저녁해결하고 차비하고 다녔던 나였는데,,,,,,
@ssg85352 ай бұрын
경기도 광주에서 근무했는데...꿈의 55사단 반갑네요...ㅋ
@user-tf7gw7hr3i2 ай бұрын
55사단 마크보면 처음엔 호랑이가 입을 벌리는 모습으로 보임 자세히보니 55마크였다는 사실
@basketballlover3252 ай бұрын
16년 군번 36사단 신교대나왔는데 그때 36사 신교대 꽤 빡센편이라고 했었음
@user-yn3zl3zx3z2 ай бұрын
구독자중에서 02군번 있는지 궁금하네여. 제가 02군번이라 ㅎ ㅎ
@asasswsw6208Ай бұрын
짬찌때는 첫 휴가 갔다가 복귀 하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짬 조금씩 먹다보면 자대가 편함 진짜 복귀하는길에 고등학생들 보면서 위안을 삼음 너넨 ㅈ됬다 이러면서 복귀 했었는데 위에 선임들 가는거 보면서 내 차례는 언제 오나 하는데 어느샌가 맞선임 가고 내 차례가 오더라
@user-ji1xy9np4r2 ай бұрын
본 사단장은 제군들에게 실망했다🙁
@user-hy9si5cx5j2 ай бұрын
신교대는 개힘들었는데
@ggh06132 ай бұрын
0:56 ㄹㅇ 특히 수류탄교장이랑 각개전투교장이 개욕나옴
@Apwi-vx9xg2 ай бұрын
수류탄:첫 완전군장 숙영교장:가라 못침 ㅋㅋ
@user-fl6nr7sh1u2 ай бұрын
와
@user-mm3nx4cg8o2 ай бұрын
랏때는 아침구보 완전국장 키로 하지않음 아침밥도 못먹었었는디 ㅎ
@kennypark76252 ай бұрын
그래봤자 군대입니다
@sung-bullguja2 ай бұрын
16년 3월 36사단 수료했는데 저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신막사로 바뀌고 저렇게 된거 같네요
@r-sulee45702 ай бұрын
95년 신교대 출신입니다 그때도 담배는 줬어요 ^^ Px는 주 1회 대표가 사와서 먹었고 식당이 멀었어요
@sung-bullguja2 ай бұрын
@@r-sulee4570 저희 기수가 사단장이 바뀐지 얼마 안된때였고 전체적으로 빡센 분위기가 내려와서 복지가 많이 줄었던걸로 압니다
@Lisa-yk4qg2 ай бұрын
다시하자
@user-mm3nx4cg8o2 ай бұрын
진짜 개꿀 ㅎ
@user-hq3oc4cq9i2 ай бұрын
뭐임? 23년도 말군번인데 우리 훈련소는 서로 대화하는것까지 통제 걸었는데... Px 음식, 배달? 상상도 못하고 주말에 티비로 군가 트는것만 허용해줘서 어짜피 동기들이랑 노가리도 못까겠다 군가나 부르면서 주말 보냈는데... 21사단 오지마라
@confused_Angelic_Buster2 ай бұрын
뭐야 나랑 동긴가?
@confused_Angelic_Buster2 ай бұрын
21사단 신교대면 몇기신지
@hoon30352 ай бұрын
21사신교대인데 ㄹㅇ주말에군가만 틀게하고 잡담도 못하게해서 정신병걸리는줄
@user-if8it9il5e2 ай бұрын
ㅇㅈ 주말에 누워있지도 못하게했음
@user-tv8el3qn1iАй бұрын
ㅅㅂ 21사단 신교대 입대 일주일전인데 ㅈ같네
@toxins96862 ай бұрын
나는 왜 저기 주인공이 못되는가...
@user-te5zw6xy4v2 ай бұрын
여기서 최악이자 피해야할 선임 3명 효자손 효자손 효자손 보는순간 도망가야됨
@user-wv6oh5fs8i2 ай бұрын
21사 출신이라.극공감합니다 제가 후임이였으면 자살할겁니다
@user-kn8el1lg4r2 ай бұрын
신교대 신세계네
@kesuk-joygo2 ай бұрын
36신교대 22년 초군번인데 진짜 개꿀 맞습니다. 교장 거리 가까운 것도 맞고 막주차 행군빼면 크게 걷는 것도 없고 교장 가는 길이 산책느낌이었습니다. 훈련은 할건 다 했는데 그것도 주말에 px에서 간식 사와서 동기들이랑 티비 보면서 잡담나누면 다풀리고 여러모로 좋은 곳이었습니다. 현역분들 모두 다치지 말고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kongzni2 ай бұрын
같은 20년도 군번인데 3사단 신교대랑은 완전 정반대네 ㅋㅋㅋ ㅠㅠ
@user-eo3ro1il7e2 ай бұрын
22년도 3사단 신교대 나왔습니다 ㅋㅋ 시설은 전국 원탑이죠 물론 뒤에서~~^^
@kongzni2 ай бұрын
@@user-eo3ro1il7e 고생하셨네요.. ㄹㅇ 시설뿐만 아니라 훈련병 대우가 레전드였죠
@solar6606Ай бұрын
23군번 3사단신교대 나왔는데 여전히 줠라 힘들었습니다.
@user-tx2kg6bp6i2 ай бұрын
개꿀빨다 전역한놈 인생에 운 저때 다쓴듯
@derby652 ай бұрын
옆 신교대 탈영병이요? 그럼 화성밖에 없는데? 글쓴이가 55사단이고 그럼 뭐…
@eclipse5817Ай бұрын
55사단 옆에 신교대가 있으니까 옆 신교대죠
@user-yh2ht5jg1i2 ай бұрын
7월 군번인데 신교대 전담 소대 기간병 중에 대학때 매일같이 같이 술먹던 한 학번 위 같은 스터디 형이 투고로 있더군요 피엑스에 가서 쭈쭈바도 먹고 청소시간에 기간병 정비실에서 담배도 피고 ㅋㅋㅋㅋ 이 형이 눈치가 좀 없어서 자기한테는 후임이지만 나한테는 조교들인데 그 사람들 걸레질, 빗자루질, 마대질 하는데 데리고 갔음 아, 참고로 01년 군번임
@rainbow889772 ай бұрын
내가 79년 8월 군번인데 33개월 근무했읍니다. 옛날엔 밥그릇 반찬 그릇이 하나로 된 식판을 썼는데 내 기억엔 노란색,초록색 두개였읍니다.맨날 된장국, 무우국만 나오는데도 사회에 있는 사람들보다 군인 병사가 더 잘 먹던 가난한 시절이었읍니다. 옛날에 밥 먹고 식판과 식기류에 음식물이 잘 안지워져서 고참이 똑바로 닦으라고 매일 워커발로 때렸읍니다. 고참이 먹는 밥도 식판에 퍼다 줘야했고 식판과 식기도 대신 씻어줘야 했읍니다.밥 먹으러 식당가면 식당 앞에 줄 세우고 왜 그렇게 빠따로 때리고 윽박 질렀는지 모르겠고 졸병 때는 밥 먹으러 가는게 동시에 매 맞으러 가는거라 너무 무서웠읍니다.상병 말호봉 고참이 되어서야 편하게 밥을 먹었읍니다.추운 겨울에도 고참들 옷을 대신 빨래 한다고 손발이 얼어 아픈데 아픈 내색을하면 고참들이 빠따로 인정사정없이 때렸습니다.그리고 옛날엔 부사관이란게 없었고 하사관이라고 불렀읍니다. 제 기억엔 하사관(선임하사)이 군바리들 먹다 남은 짬밥을 부대에서 키우던 셰퍼드에게 항상 먹이로 줬는데 개밥으로 줄 짬밥을 실수로 준비해두지 않았을 때 하사관(선임하사)이 기분이 안좋은 상태와 겹치는 날에는 빠따로 때리고 괴롭혀서 힘들었읍니다.내무반에서 이등병과 일등병은 쫄병으로 불렸읍니다. 상병, 병장은 고참으로 불리우며 왕이었고 고참들이 밤낮없이 졸병들에게 원산폭격을 시키고 쇠파이프로 허벅지를 많이 때렸고 목봉체조와 오리걸음을 했던 기억도 있읍니다. 옛날엔 군대에서 고참들이 술을 먹었는데 그날 고참들 눈에 잘못들면 일주일에 수십번씩 매미라는 괴롭힘도 받았읍니다. 어느 날, 고참이 술먹고 자다가 내 얼굴에 오줌을 싸서 따뜻함을 느끼고 잠에서 깼는데 일등병 단지 2달도 안된 주제에 빠릿하게 바로 안일어 났다며 다음 날 매미를 오래 시켜서 팔 안쪽에 쓸린 흉터가 내 나이 67살인데도 남아 있읍니다. 일등병이 막 되었을 때 사격훈련 끝나고 내 수통에 물을 상병인 고참이 빼앗아서 다 먹었는데 내가 혼자 다 먹어 치우고 고참은 안준다는 이유로 또 다른 상병 말호봉 고참이 탄약창에 끌고가 빠따로 때리고 워커로 손등을 밟아 생긴 흉터가 지금도 있읍니다.그땐 다 그렇게 맞으며 졸병 생활을 했읍니다.옛날에 내가 군대 간다고 아버지께 말하니 아버지는 안우는척 했지만 내가 입대 하는 날, 대문을 나가고 가장 많이 운 사람이 어머니도 아니오, 형, 동생,누나들도 아니오.아버지였다라고 들었읍니다. 79년도 병장 월급이 3800원. 내가 병장일땐 3900원.입대한지 얼마 안지나고 쫄병일 때 휴가 나갔는데 쫄병이 받는 월급으로 초코파이 사먹으면 뭐가 남겠냐며 휴가 때 집에 왔더니 초코파이를 5상자씩이나 아버지가 사주셨읍니다. 아버지가 사주셨던 초코파이가 그립읍니다.내가 군대 갔을 때와 내 아들(85년생, 05군번)이 군대에 있을 때보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졌는데 고참들이 빠따나 쇠빠따,주먹, 워커발로 때리지는 않는지, 먹는 건 잘 먹는지 궁금하군요.요즘 우리 아이들은 내가 군대에 있을 때보다 폭력이 없었으면 좋겠읍니다.저는 일산 파주쪽 9사단 수색대대 나온 연금이나 받는 다늙은 사람입니다.
@millennium-thinkerАй бұрын
이제 구타 폭력같은 가혹행위는 대부분의 부대에서 근절됐지만 아직도 간간히 구타로 죽는 군인이 뉴스에 실리긴 합니다
@user-kd8gn1ej7o2 ай бұрын
3빠
@user-so4hk4ok6v2 ай бұрын
1빠
@OH_Happy_Happy_Happy_2 ай бұрын
2빠
@user-ie3uo8rf1i2 ай бұрын
ㅋㅋ이거 가지고 꿀이라하노 ㅋㅋ 난 국직이야
@user-uv7mc9fv2g2 ай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swhwekdrotoflemf2 ай бұрын
군생활 존나 좋아졌네 ㅎㅎ
@skskfjslslofofo2 ай бұрын
아 조회수...콘텐츠빨리 찾아 바꾸던가
@user-mm3nx4cg8o2 ай бұрын
고참들 구타보다 훈련 어캐해야 하나 주일에 40키로 는애덜 유치윈 기는거였고 훈련이무서위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