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하루6★전장의 불확실성이 가져온 엄청난 전투, 1차대전의 시발점 타넨베르크 (순삭밀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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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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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전쟁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모를 수가 없는 타넨베르크 전쟁!
타넨베르크 전투를 현대사에서 가장 참혹하게 만든 그 결정적 하루를 알려드립니다!
#전쟁사 #1차_세계대전 #독일군 #참혹 #타넨베르크

Пікірлер: 92
@user-ci2bp5de4y
@user-ci2bp5de4y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가 타넨베르크 전투에선 졌지만 그후 1916년 6월 브루실로프 장군의 지휘 하에 시작된 대공세에서 적지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독일군 보다 오스트리아, 헝가리군의 전선에 헛점이 더 많음을 파악한 러시아군이 오스트리아, 헝가리군을 집중적으로 공격했고 위기에 처한 오스트리아, 헝가리군이 독일에 SOS를 날리자 독일군이 결국 서부전선에서 병력을 차출해 동부전선에 증원하면서 서부전선에서 독일군의 압박을 감소 시키려는 영프 연합군의 계획이 성공했고 9월말까지 계속된 러시아군의 브루실로프 대공세에 큰 타격을 입은 오스트리아, 헝가리군이 독일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지게 되면서 결국 독일이 서부전선뿐 아니라 동부전선 까지 거의 도맡아 하게 되면서 독일이 그렇게 피하려고 했던 양면전쟁의 늪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죠. 러시아는 결국 동부전선으로 증원된 독일군의 반격으로 브루실로프 공세가 끝나게 되고 국내사정이 점점 악화되면서 일어난 2월혁명과 7월혁명이 차례로 일어나게 되는 역사는 다들 잘 아실겁니다.
@kangsj1977
@kangsj1977 4 жыл бұрын
넘넘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user-dm5nj2dc6s
@user-dm5nj2dc6s 4 жыл бұрын
아너무좋은거같아요. 토크멘트리 전쟁사에서 그냥 그런구조였다라고만해 세부적으로 설명해주시니 감사하네요.
@dugo7119
@dugo7119 4 жыл бұрын
당시 독일사관학교 우수졸업자는 철도청에가서 기차시간표 계산하고 짠다던... ㅋ 계산만하다 결국 미쳐서 정신병원에서 죽는다는 농담이 생각나는 타넨베르크 전투죠. 기동방어의 교과서로 볼수도 있죠. 한국사에선 명에 배속해서 누르하치 공격하다 당한 사르후전투가 전형적인 기동방어의 사례로봅니다.
@user-op7dj8co4u
@user-op7dj8co4u 4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쟁은 한 순간의 선택이 흥망을 좌지우지하는 것 같습니다
@user-ty1do2ty5x
@user-ty1do2ty5x 4 жыл бұрын
남선생님!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그런데 방송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점이 있어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0:27초 즈음에 남색 와이셔츠 입고 나오시는 분은 누구신지요?
@hyj7862
@hyj7862 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내편인지 적편인지 판단하는게 참 중요하네요.
@user-pj7pd9so2x
@user-pj7pd9so2x 3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헤어스타일이 이러셨군요!
@user-pk7os9fq1t
@user-pk7os9fq1t 4 жыл бұрын
우연도 능력이 있어야 기회를 잡는군요
@bnojay7507
@bnojay7507 4 жыл бұрын
타넨베르크 전투는 승리했지만 프랑스를 빠르게 점령한다는 대전략은 실패했죠.
@user-oo8fx2qr7u
@user-oo8fx2qr7u 4 жыл бұрын
전술과 작전술에는 강하지만 대전략은 말아먹는게 독일의 전통!
@xingkey
@xingkey 4 жыл бұрын
@@user-oo8fx2qr7u 흠 정답이네요.
@sdj-jn7up
@sdj-jn7up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슐리펜 계획을 조정하면서 프랑스 단기점령은 물건너간듯합니다 더군다나 전차 항공전력도 없었고 기관총과 참호전으로 단기결전이 어려운 전장환경도 그렇고 결국 장기전은 필연적으로 일어날것 같네요
@user-tt9nt2dt4t
@user-tt9nt2dt4t 4 жыл бұрын
이 전투.. 대부분이 호프만의 작전이었던 걸로 아는뎅...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 보군용..
@envymankr
@envymankr 4 жыл бұрын
좀 더 자주 해 주세요
@user-fl5ey3jf1o
@user-fl5ey3jf1o 4 жыл бұрын
이세환 기자님 어디가셨나요?
@user-fn9cq4kb4h
@user-fn9cq4kb4h 4 жыл бұрын
토전사는 언제나와요
@tk0329
@tk0329 4 жыл бұрын
버크하고 부르크중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부르크라 하던데(함부르크나 힌덴부르크처럼
@user-et6zr4jj7q
@user-et6zr4jj7q 4 жыл бұрын
보통 공격바보는 무능한 사람인 거 아니였나요? ㄷㄷ
@user-jn6hl1wh1x
@user-jn6hl1wh1x 4 жыл бұрын
왜 아무도 저번주에 안 올라왔다는 걸 언급을 안하는걸까....
@postrockful
@postrockful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현장 사령관의 명령불복종은 심각한 군기문란 아닌가요? 승리했으니 명장이지만, 패전했으면 끔찍했겠죠ㄷㄷ
@user-um7gd4yk8g
@user-um7gd4yk8g 3 жыл бұрын
전투는 이겼는데 졸지에 식충 10만명이 생김.
@user-tc1hn3dl9f
@user-tc1hn3dl9f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의 2바보(렌넴캄프, 삼소노프) 콤비의 실책. 러일전쟁 때 육군 패장들이 다시 지휘해서 또 패하니 2바보콤비라고 할수 밖에.
@esprit7771
@esprit7771 4 жыл бұрын
뭔가 좀 이야기 전개가 맥락없이 뜬금포로 이어지는 느낌이 잇네요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жыл бұрын
믿고쓰는 프로이센 출신 군인 ㅋㅋㅋㅋ
@user-yz2ri8dm1z
@user-yz2ri8dm1z 4 жыл бұрын
근데 9만이 넘는 포로는 어찌되었나여???????
@user-ci2bp5de4y
@user-ci2bp5de4y 4 жыл бұрын
위 영상내용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갑자기 "남자는 바위!" 라고 말하시니 생각나는 사람이 한명 있네요. 바로 미국내전에서 남군의 용장중 한명 이었던 잭슨장군 입니다. 불런전투에서 숫적으로 우세한 북군의 공세에 남군의 방어선이 무너지는듯 했는데 잭슨장군은 움직이지 않고 지휘를 계속하자 누가 "저기 잭슨장군이 돌담벼락 처럼 버티고 서있다! ㅇ리도 힘을 내서 싸우면 이길 수 있다!" 라고 병사들을 독려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결국 불런전투는 남군의 승리로 끝납니다. 잭슨장군의 본명은 '토머스 조너선 잭슨' 이지만 불런전투 이후 돌 이란 뜻의 스톤 이란 단어가 들어간 '스톤 웰 잭슨'이란 호칭으로 더 유명해져 불리게 됩니다. 근데 이 뛰어난 인재가 어처구니 없게도 챈슬러즈빌 전투에서 그를 적군으로 오해한 아군의 오인사격을 맞고 전사하고 맙니다. 남군에겐 뼈아픈 손실 이었죠.
@nkalabinka6266
@nkalabinka6266 4 жыл бұрын
4:47 뭐가 지나갔지????
@user-wn9ou3xz8s
@user-wn9ou3xz8s 4 жыл бұрын
나참. 힌덴버크?
@user-ze2ru1zd1c
@user-ze2ru1zd1c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제2군 포위할때 화살표와 함께 사단의 숫자를 같이 표기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1차대전은 그냥 살육전인줄 알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하고, 삼국지처럼 몇부로 나누면 좋았을 것을 고작 10분 안되는 시간에 방송하니... 아쉽네요. 좀더 시간을 갖고 자세하게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user-oo8fx2qr7u
@user-oo8fx2qr7u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1차대전에 가지는 참호전의 대량소모살육전은 서부전선에 국한된 이미지입니다(우리는 서구국가들의 문화영향만 받아서요). 반면 1차대전 내내 동부전선은 대규모 회전과 기동전으로 싸우는 전혀다른 전장환경이였습니다.
@user-ww9kc3ek4v
@user-ww9kc3ek4v 4 жыл бұрын
동프로이센의 융커들이 흠
@user-cs9ve1bc4x
@user-cs9ve1bc4x 4 жыл бұрын
호프만 중령?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4 жыл бұрын
탄넨베르크입니다.
@KJPROK
@KJPROK 4 жыл бұрын
전투근무지원, 작전보안, 경계 및 정보와 지휘관 및 참모의 판단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 주는 대표적인 전례인데 프랑수와에게 너무 쏠린듯...
@user-dm5nj2dc6s
@user-dm5nj2dc6s 4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호프만 장군이야기는없는거죠?
@jesukyang4850
@jesukyang4850 4 жыл бұрын
방어만 해도 힘든 군대로 공격을 기가 찬다.러시아 답다.
@woongsjinny
@woongsjinny Жыл бұрын
다나카 요시키의 은영전 1편 아스타테전의 모티브가 된 전투
@user-wu3rg4dj4b
@user-wu3rg4dj4b 4 жыл бұрын
안경 쓰시니까 6살 정도로 어려보이시네요
@jinhookim1938
@jinhookim1938 4 жыл бұрын
남자는 바위!! 이건 허준의 허튜브에서 실험을.... ㅋㅋ 결과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user-ew1sj7uf8t
@user-ew1sj7uf8t 4 жыл бұрын
무능하냐 유능하냐 차이였군
@JIN-HYEOK001
@JIN-HYEOK001 4 жыл бұрын
작전참모 호프만 얘기는 왜 빠진 겁니까?
@user-oc5on6vy1g
@user-oc5on6vy1g 4 жыл бұрын
포로 10만명 먹이는 것도 일이것다
@user-jm1by8sn6u
@user-jm1by8sn6u 4 жыл бұрын
만화 ‘킹덤’을 보면 지략형 장군과 본능형 장군 두 종류가 나오는데 그 전장에서 전투의 미세한 흐름을 읽고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해내는 본능형의 무서운 점을 보여준 전투네요.
@jeongheeyoun5221
@jeongheeyoun5221 4 жыл бұрын
팩트에 오류가 있네요 러시아2군에서 1군에 도움을 요청했고 1군은 모른척했죠 독일8군은 러시아 2군 포위섬멸후 러시아1군 또한 섬멸했죠 결과적으로 각개격파에 성공해서 러시아집단군이 날아가버린거죠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3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소련은 양차대전 모두 첨부터 끝까지 싸워본 적이 없는듯 1차대전은 세르비아와 함께 원인 제공자나 같으면서 영국 프랑스 뭐빠지게 싸우는데 중간에 협정맺고 손털고 나가고 2차 대전은 불가침 협정 맺고 동맹처럼 같이 나눠 먹어가며 양국 프랑스 뭐빠지게 싸우는데 강건너 불구경하다 불똥이 자기 쪽으로 오니까 부랴부랴 참전하고 음흉하고 기회주의적인 면이 다분한듯 두번다 전승국에 낳어주기 깨름직하고 민망한듯 ㅎㅎ
@searchboy7913
@searchboy7913 2 жыл бұрын
남자는 바위... ㅋㅋ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4 жыл бұрын
임무형 지휘체계는 좋지만 군대 자체가 국가와 정부를 개무시해서 세계대전에서 2번이나 진게 독일군이지.
@kisear455
@kisear455 4 жыл бұрын
ㄴㄴ 임무형 지휘체계하고 윗대가리 무시하고 다름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4 жыл бұрын
@@kisear455 하지만 독일제국군, 독일국방군이 정부를 개돼지 취급한건 사실입니다. 각각 황제와 바이마르 공화국을 개돼지 취급했죠.
@user-qn8gt6co8e
@user-qn8gt6co8e 4 жыл бұрын
살짝 오류가 있는데요 독일이 이 전투로 완전히 서부전선에 집중못합니다. 이 전투 때문에 서부전선에서 1개군단을 차출해서 동쪽으로 보내고 이것이 마른전투 패배의 결정적 단초로 작용합니다
@nabe4987
@nabe4987 4 жыл бұрын
서부전선에서 차출한 군단은 이 전투에 참가 못했는데요. 이 전투에서 승리한 뒤에 동부전선 도착함
@user-qn8gt6co8e
@user-qn8gt6co8e 4 жыл бұрын
@@nabe4987 그렇죠 그런데 이 전투로 러시아군이 예상보다 일찍 와버렸고 그 때문에 서부전선에서 군단을 차출한만큼 온전히 서부전선에 신경은 쓰지 못했죠 결과적으로 마른전투 패배와 함께 참호전 시작되고 동부전선에서는 이후 여러차례 회전이 벌어지면서 결국 슐리펜 계획이 완전히 어긋나게 되죠
@nabe4987
@nabe4987 4 жыл бұрын
@@user-qn8gt6co8e 동부는 오스트리아와 함께 지연작전 펼치고 서부에 집중했어야 햇져
@nabe4987
@nabe4987 4 жыл бұрын
@@user-qn8gt6co8e 이런 러시아군의 지리멸렬한 모습이 후일 히틀러의 소련침공에 영향을 주게 되어 독일을 패망시키는 역사의 아이러니. 이 전투의 지휘자 힌덴부르크가 큰 지지로 바이마르 공화국 대통령 했을 정도였으니
@user-qn8gt6co8e
@user-qn8gt6co8e 4 жыл бұрын
@@nabe4987 그래서 역사가 재밌죠 ㅋㅋㅋㅋ
@Benedicat_me_Dominus.
@Benedicat_me_Dominus.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군은 패배했지만 시간벌이에 도와줘서 독일의 흐름을 끊어먹었습니다. 저 전투 때문에 서부로 투입되어야 할 군대가 동부로 빠지는 바람에 빠르게 벨기에 치고 파리로 가려는 대전략이 붕괴되거든요. 프랑스땅에서 벌어진 파리 외곽인 마른 전투에서 예상된 병력에 비해 부족한 전력으로 맞붙다 패퇴하고 지옥같은 참호전이 시작되니까요. 프랑수와 혹은 프란츠란 장군은 롬멜 장군과 함께 어찌보면 임무형전술이 만능은 아니고 때에 따라서 독이 된다는 증거 아닐까요? 프란츠가 독단적으로 명령 불복종해 전술적으로 러시아군을 물리친 셈이 되었지만 만약 원래 작전대로 프로이센 안으로 깊숙하게 유인후 포위섬멸했다면 동부에 투입할 부대가 멀리 안가고 바로 서부에 배치되어 병력 우세로 독일이 파리에 갈수도 있는거고 러시아군에게 진다해도 빠른 강화가 이뤄져 1차세계대전이 빠른 종전으로 희생도 덜나고 히틀러가 홀로코스트 일으키고 독일분단되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롬멜도 아프리카전선에서 상승장군이라고 칭송을 받지만 그 역시 임무형전술의 실패사례를 입증한 것입니다. 이탈리아군을 도와서 적당한 선에서 정리하라고 했지만 너무 확전시켜버렸죠. 소련군과 대결에서 쓸 자원과 병력을 아프리카에 가게 되어서 동부전선을 확실히 제압하여 스탈린의 항복을 받아내던지 우랄산맥 동쪽으로 밀어내려한 전략에 차질 빚고 동장군과 봄뻘밭으로 무너지게 되었죠. 예컨대 백병전이 주였던 회전이 아니라 입체 대전략의 시대에서 과연 독일군의 임무형전술이 최선이었나 의문을 제기하고 싶은겁니다. 일선부대에게 자율성이 필요한지 필요하더라도 어디까지만 한계를 정해야 할 지를요. 특히 요즘은 위성과 통신매체의 발달로 전장을 입체적으로 볼수 있으면서 빠른 의사전달이 가능하기에 임무형전술이 그렇게 필요할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빠른 상황보고로 오더 받고 전투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kisear455
@kisear455 4 жыл бұрын
ㄴㄴ 애초에 슐리펜 계획이 성공할수도 없음 당시 동프로이센이 호엔촐레른왕가및 융커들의 중심지였는데 여길 러시아한테 일부러 준다 절대적으로 불가능했음
@dorianfa4209
@dorianfa4209 2 жыл бұрын
롬멜같은 야전사령관이 국가의 전쟁 대전략까지 생각해서 싸울 책임이 어디에 있음 ? 그냥 현장에서 승리를 그두면 그걸로 이미 훌륭하게 역활을 다하는건데. 독소전이 롬멜때문에 졌냐 ? 독소전 참가하는 히틀러부터 거기서 지휘한 장군들이 제대로 못해서 진거지. 임진왜란때에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 상륙 못막고 일본군이 한양까지 진격하게 만들고 선조 피난간걸 이순신 장군 책임이라고 하는것처럼 등신 소리네. ㅋ 해전에서 싸우던 이순신이 욱상의 일본군을 어쩌지 못했던 것처럼 아프리카애서 싸우던 롬멜이 독소전에 뭘 어떻게 하라고 ? 롬멜 까고 싶어서 억지 소리 하는거보니 웃기네. 너의 논리면 조선군이 육상에서 일본군에 패하고 일본군이 조선에 상륙한것도 이순신 책임이겠네.
@dorianfa4209
@dorianfa4209 2 жыл бұрын
너 딴에는 이런 주장하면 사람들이 와 롬멜 별거 아니네, 하면서 우쭈주 해줄줄 알았냐 ? .너의 등신같은 소리는 바로 임진왜란때의 이순신 장군의 사례만으로도 충분히 등신 소리란게 증명되는거야. 젓도 모르면 좀더 배우고 와라. 알겠냐 ?
@user-ww9kc3ek4v
@user-ww9kc3ek4v 4 жыл бұрын
일본군이 모범으로 삼은 전투군요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4 жыл бұрын
근데요... 프랑수아는 독일어가 아니라 프랑스아닌가요??? 독일어로는 프란츠라고 알고 있었는데??;;
@user-qt9pl3zv5d
@user-qt9pl3zv5d 4 жыл бұрын
이름이 Hermann von François 에요 이 사람 가문이 프랑스에서 프로이센으로 넘어와서 프랑수아로 읽는게 맞아요^^
@HDunicorns
@HDunicorns 4 жыл бұрын
@@user-qt9pl3zv5d 그런 논리면 나폴레옹의 부하장군인 마크도날도 맥도널드라고 읽어야죠.
@user-qt9pl3zv5d
@user-qt9pl3zv5d 4 жыл бұрын
@@HDunicorns 저는 지금 독일에서 4년째 살고있는 유학생이고 여기 사람들도 François를 프랑수아라고 읽어요ㅡㅡ 프란츠면 애초에 철자가 Franz 로 가야죠
@wangdonghyeon7613
@wangdonghyeon7613 4 жыл бұрын
헤르만 프랑수아 장군은 룩셈부르크 출신이라서 성이 프랑스어로 발음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17세기에 프로이센으로 이주한 프랑스의 위그노들의 수도 상당히 많은 걸루 알고 있습니다. 예) 2차대전 독일공군의 에이스 한스 요하임 마르세유도 위그노의 후손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4 жыл бұрын
@@user-qt9pl3zv5d 프랑스 영주인 프랑수아 백작이 마리아 테레지아한테 장가갈때 프란츠로 개명했다는 말을 들어서요;; 그런줄로알았음;;
@hyungjinsung
@hyungjinsung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의 파벨. 독일의 파울. 같은 이름 다른 국가
@moai6099
@moai6099 4 жыл бұрын
이유 불곰국이 ㅈ나 무능했다 + 덕 국이 ㅈ나 유능했다
@user-oo8fx2qr7u
@user-oo8fx2qr7u 4 жыл бұрын
제정러시아가 무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레넨캄프와 삼소노프 불화라든가) 리타이어하기전까지 끊임없이 대공세를 펼칠정도로 당시 농업국가이던 러시아의 역량에 비해서 엄청 노력한 편입니다.
@moai6099
@moai6099 4 жыл бұрын
@@user-oo8fx2qr7u 그 노력으로 제정러시아 병사들은 독일제국 군대에게 도륙이 되었죠... 그리고 그 역량을 채우기 위해서 후방에 백성들도 기근과 빈곤에 허덕이고...
@user-oo8fx2qr7u
@user-oo8fx2qr7u 4 жыл бұрын
@@moai6099 대체적으러 다 맞는말입니다만ㅋㅋ 브루실로프 공세같이 성공한 사례들도있구여. 무조건 러시아가 갈려나가는건 아니였어요
@dorianfa4209
@dorianfa4209 2 жыл бұрын
@@user-oo8fx2qr7u 9번 갈려나가다가 1번 반짝했다하도 갈려나가는 대세을 멈출수는 앖음. ㅋㅋㅋ 9번 두들겨맞다 1번겨우 반격펀치 날려봐야... ㅋ
@jesukyang4850
@jesukyang4850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군 수준을 알듯 하다.숫적 우세만 믿고 훈련은 고사하고 보급도 없는 그냥 소풍 놀이 군대 뻔하지.한군대 터지면 우왕자왕은 기본에 전투 경험도 전무하고 없으니..총알 받이용..
@kisear455
@kisear455 4 жыл бұрын
그 돈을 어떻게 감당하려고요?
@tskk614
@tskk614 3 жыл бұрын
이사람도 다른 정권의 인사들처럼 현정권의 코드인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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