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의 순수성을 지킨 만공 스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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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ай бұрын

만공 스님은 일제 강점기에 한국 불교의 순수성을 지킨 스님 중 한 분입니다. 전쟁을 옹호하는 일본 총독을 향해 준엄한 경계의 목소리를 내뱉기도 했지요. 이 영상을 통해 만공 스님의 이런 면모를 확인해 보세요.
* 텍스트 : 이이화, 명승 열전, 불광출판사.
* 이 영상에 사용한 이미지와 동영상은 pixabay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Пікірлер: 19

@user-sv8dr5vs4d 9 ай бұрын

항상좋은말씀 잘듣고있습니다 늘감사합니다

@이야기를품은도깨비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지요.

@user-ld6th8wp4p 9 ай бұрын

방송, 감사합니다.

@이야기를품은도깨비 9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sm3hf4uw9n 4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수덕사 견성암에 잠시 들른적이 있었지요ㆍ새록새록ㅡㅡ

@이야기를품은도깨비 4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ser-rh8zc3vk3f 9 ай бұрын

@user-pf7ly7zr2o 9 ай бұрын

굳

@이야기를품은도깨비 9 ай бұрын

좋은하루

@user-ne5jo9km7l 9 ай бұрын

만공

@youngkim2362 6 күн бұрын

한계에 머무르네.

@이야기를품은도깨비 5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sh1zp7bw6t 5 ай бұрын

안됨. 연구후에~~~~

@이야기를품은도깨비 5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nh9zl1vt3g 9 ай бұрын

만공스님은 선학원에서 사위 꼬라지를 보니 외손자 보기는 틀렸다고 하시고 다시는 선학원에 오지 않으셨고 인연을 끊었다지요? 또 한국불교의 순수성이니 중흥이니 하는 말로 미화는 하지 마세요. 허구헌날 술이나 마셨던 스님이 무슨 순수성이니 전통이니 중흥을 이야기 합니까? 마곡사 주지로 계실때 장날 마다 술을 마셨고 수덕사에 주석하실때에도 삽교 까지 내려가 원두막에서 몇일씩 술을 마시고 지냈다는 이야기를 몇년전까지 들었어요. 왜? 한국 불교는 이름있는 스님이 떠나간후에는 꼭 신격화를 하는지 참으로 딱한 일입니다. 만공스님이 마곡사 주지 내놓으시고 수덕사로 가셨고 그후 마곡사 주지스님이셨든 혜웅스님(속명 김정제) 으로부터 직접 들었습니다. 혜웅스님은 명성스님을 은사로 (경허스님 사제스님인 진명님을 법사스님으로 )마곡사에는 자료가 있겠지요. 혜웅스님이 마곡사 주지로 계셨었고 그후 아산 봉곡사 주지로 주석하셨고 그후 비구대처 분란이 일어났을 때 모든 것 내려놓으시고 토굴에서 지내셨지요. 그 당시 자세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뭔 엉뚱한 말로 신처럼 만드는 건지 무슨 의도로~~~~~~~~~~~~~~~~~~~~??????????

@이야기를품은도깨비 9 ай бұрын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c4kx1mb7k 7 ай бұрын

한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어떤 업적을 남기고 살아 갔냐가 중요한 것이고 특히 종교인이라면 모든 종교의 궁극의 목적인 자아실현(깨달음)을 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지 그깟 그 술을 마셨느냐 안 마셨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술도 음식인데 음식을 먹고 범죄를 하거나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헤치지 않는 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법으로도 성인이면. 허용이 되는 것인데 부작용 때문에 종교에서 율법으로 만든 것 입니다. 율법에 매이면 율법의 종이 되는 것 입니다. 천주교 신부님도 술, 담배 허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 정화운동 후에 엄격해 진 것이지 옛날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tc4kx1mb7k 7 ай бұрын

어떤 한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어떤 사람이 일생을 술, 담배, 이성 등 모든 율법을 잘 지키고 살았다 해도 자아실현(깨달음)을 못 했다면 그는 자유함이 없이 율법에 매인 종으로 살았기에 오히려 세속적으로나마 자유함을 누렸던 사람보다 과연 행복했다고 장담 할 수 있을까요.~

@user-nh9zl1vt3g 7 ай бұрын

@@user-tc4kx1mb7k 계율을 바로 세우지 못하고서는 절대로 깨달을 수가 없는것입니다 부처님도 계율을 바로세우셨고 결코 어긋나지않았습니다 자아실현 하고 불교 하고는 거리가 있습니다 불교는 무아를 토대로 출발합니다 계율이 청정 해야 수행이 되고 계율과 수행이 함께할때 지혜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