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남자만 희생하게 해놓고 사회에선 조롱받는 불쌍한애들

징병제에서 길을묻긴뭘물어 길하나만만들어놓고ㅋㅋㅋ

군대에서는 아무것도 묻지마.. 시간이 답이다.

청년 군대에서 노예가되다

포항에서 백령도까지 긴여행을 다녀온 1인으로써 감회가 새롭네요 제대한지 20년이 넘었네요 모든 군인분들 고생이 많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육군뿐만아니라 군인들 모두 수고하십니다

군대 살벌하네요 ..황금같은 청춘에 국가를 지키고계신 장병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대한민국 국군에게 충성합니다. 대한민국 청년군인 화이팅!

여러분들이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켜주는 덕분에 맘 편하게 잘 지내고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나오면 좋겠습니다.

전 군대에서 좋은 교훈들을 많이 알게되어서 참 뿌듯합니다 해병 2사단 1연대 전지중대 애들아 고맙다~

허현호씨 미소가 참 해맑다. 마음도 그만큼 선하고 타인을 존중할듯. 어딜 가서도 행복하고 사랑 받으며 잘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2019년 추석에 보고 있으니 군대 갔다온 내가 참 다행이고 지금 이 순간 추석에도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수료식 때 부모님 표정들을 보면 어머니들은 전부 감격에 겨워 눈물 흘리시는 모습들인데 아버지들은 대부분 담담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그래 뭐 남자라면 지나오는 자리겠지 고생했다 하는 정도더군요. 다만 그 전까지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성인으로 보지 않으시다가 군복을 입으신 걸 보니 드디어 성인으로 바라봐주시는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감정이 벅차올라서 울음을 참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아니 세상에 그때가 언제야.

보는 내내 저 아름다운 젊은이 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봤습니다. 2001년 5월, 그 뜨거운 방산면 신교대 3중대에서 군생활을 시작한 저로서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05 군번인데 이영상을 힘들때마다 보는데 참 ... 볼때마다 찡하고 장하다 대한민국 남자들

요즘군대 좋아졌다고들하지만 힘든거는 불변이네요 장병여러분 고생하십니다 마냥애기같은 아들 엊그제 입대했는데 생각만하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체격도작고 말라서 더욱 걱정이 떠나질않네요ㆍ아들아! 아프지말고 생활잘하고 건강한모습으로보자꾸나 아들아 사랑한다

아 젊은 청년들 훈련받는거 보니 왜 이렇게 울컥하냐 특히 화생방~ 고생들 많았다~

하 102 보충대 에서 가족들이랑 헤어지고 그날 첫날밤이 아직도 생생하다..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려고 했는데, 그좁은 침상에 사람들은 왜이리도 많은지 옆으로 새우잠 자던 그 기억.,,, 평생 못 잊을거 같다

2달뒤 입대합니다. 정말 소중한 많은생각을 하게되고 그랬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길.. 화이팅!

길을 묻긴 뭘 물어 ㅋㅋ 조뺑이 치다 나오는거지

정말 잘만들고 재밌게 봤어요

군 장병 선후배 여러분 전부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진짜.. 국민이 바라는것은 강한훈련과 강한 군인입니다! 우리는 병영부조리와 잘못된 관행이 사라지길 원하는것이지 결코 강한 훈련이 사라지길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입니다!

복무기간이 줄었니 월급이 많아졌니 라고 하면서 과거의 군 복무 생활과 비교하지만 시절이 어떻든간에 묵묵히 군 복무를 받아들였던 용사들의 다짐과 희생이 있었기에 자유 대한민국은 여전히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현역들과 예비역들 파이팅 입니다 -99년 4월 논산훈련소 군번 올림-

2:10 훈련병이라도 그렇지 스님으로 만들었네ㅋㅋㅋㅜㅠ

전역하고 나서 군대에 관한걸 보면 괜히 찡한거 같다.. 그리고 여기 다큐멘터리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행운아 인듯... 자신이 힘들었던 훈련병 생활이 이렇게 기록으로 남아있으니..

나도 저렇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내자신과 싸워 이기는 정신으로 21개월간 전역만 보고 버텼는데 막상 전역후에 남는건 허탈감 밖에 없더라 군생활하면서 강인함? 용기? 체력? 얻었다 쳐도 사회에서는 무슨 소용인데.. 그저 좋은 대학,취업,돈,명예 그것만 있으면 되는게 사회더라

청춘을 뒷지고 당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연찮게 보게된 영상 참 감회가 새롭네요. 92년부터 94년까지 신교대에서 조교생활을 했는데...많이 바뀌었네요..

40년전에 겪은 일인데도 청춘들 보니 눈물이....겪어봤으니까 흘리는 눈물입니다!!! 고생 많다 청춘들 아들들...고맙다 수고많다~~

고생들 한다. 건강히들 군복무 하렴.

그 추운 겨울에 신교대에서 7주차 훈련을 받았던 시절이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삶의 낙이 스마트폰,컴퓨터,유튜브 이런것들이겠지만 그 당시에는 1주,2주,3주... 이렇게 7주차까지 채워나가는 기쁨이 그 당시 최고의 기쁨이었죠. 제대하고서도 꼭 연락하자던 신교대 동기들 얼굴도 잠깐 잠깐 생각이 나네요. 군대를 두번 다시 가고 싶지는 않지만 그 한번의 추억들은 제대한지 4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울막둥이도 2020년에 9월가는데ᆢ 교육자받고 안다치고건강하게 군훈련잘받고ᆢ항상힘내길ᆢ 4일되는데 보고싶네~😭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죄로 가는 감옥.

고생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저렇게 군대에 소중한 시간 버리면 누가 보상해주냐 여자들은 그동안 자기관리나 취업할텐데....저러고 나오면 여자들에게 한참 밀려있지 그리고 요즘은 조롱이란 조롱은 다 듣고있지 서러워서 살겠냐

울아들..지금춘천에서복무중인데... 볼때마다눈물납니다ㅠ

아들을 군대보낸후 군대내용만 찾아보게됩니다 장하다 대한의아들들 지금쯤 이청년들은 무얼하고있을까요...모든 군인들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화이팅!!

고생합니다 양구오지에서 저는40년 전 보병2사단 하사만기 전역자 입니다

건강한 남자로 태어난게 죄다

군복을 입고 착취당하러 가는 불쌍한 중생 ㅠㅠ

17사였는데 99년 10 월 8일 전역 7일밤 내무반에서 잠도 오지 않고 몬가 시원하면서 섭섭함이 조금 섞였습니다 근무도 없고 군복 군화 등등 남는거 후임 줄거주고 인사 나누고 다음날 대장님께 전역 신고후 정문을 나가는 순간 기분이란ᆞᆞ 버스타고 집가는 시간이 길었다 평소 휴가때 타고가는 버스였는데 내가 무얼보다 여기까지와서 이게 뭐라고 다 보고 있네 23년전을 생각하며

13년도 5월 군번인데 백두산 신교대 나왓습니다 군대 갓다왓지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비 시간에 책읽고 편지쓰고 탄약고에서 근무설때 내가 누군지 많이 생각햇던거 같습니다. 상황탓하고 남탓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결국 돌아보면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우리는 언제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치있게 보낼것이냐 불행하다 탓하며 인생을 낭비할것인가. 결국 가장 중요한건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질것인지 이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우리는 압니다 청년에 피와땀이 자유로 바뀌어 우리에게 공급된다는걸~

허헌호분처럼 저도 밝게 군생활했으면 좋겠네요. 저분처럼 밝은성격은 아닌데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견뎌야겠죠.. 이제 며칠안남았는데 설레고 두렵네요

40전에도 지금도 남자에게 군은 강요와 희생을 요구 나라 지금이라도 그들에게 진정한 대우와 보상이 있어야 한다

또가고싶다🤔 각개전투랑 유격훈련이 제일 재밌었는데😚

사랑하는아들들아! 힘내렴! 엄마들이 응원한다!

13:23 고소 준비중입니다.

군대 가기전에 봤던 영상 ㅠㅠ 벌써 4년이나 지남..

It's a hard life. You can do it. Never give up. You're worth it.

7:14 19살입대면 친구들중에 최고승자네

2005년 백두산 부대 군번입니다. 노랭이 3중대. 지금 막 입대하는 분들, 두려워 마세요. 시간은 어짜피 흘러가니깐요. 언젠간 당신들도 말년이란게 찾아 올겁니다.

우리 19살짜리 훈병 지금은 더 나이먹었겠지만 파이팅이다!! 할머님께 효도하고!!

영상 2분보고 진심 역해서 끕니다... 지옥같던 철원에서의 2년

전역한지 7년 언제나̐̈ 이런 영상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2010년5월25일~2012년3월8일 찬란햇다내인생

남자에게 군대란 당시에는 정말 생각과 행동 모두가 통제받는 고통이었습니다. 30명 한군데서 지지고 볶고 터지고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갔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군대에서 맞은게 제일 많았을 겁니다

웃으면서 볼수있어서 다행이다 ㄹㅇ

사회에서 머리기른 모습보다, 머릴 깎고 군인이 되어 굳건히 서있는 당신들이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19:44 다 1종 ㄷㄷ 역시 사나이들

왠지모르게 가슴이짠해지던군요ㅡㅜ

힘내 할수있어.. 숨한번 크게 쉬자.. 그리고 다시한발자국만걸어보자

가장 좋을나이에 끌려가 고생하는 우리 아들들아 건강햐라

멋지다.지금쯤 훈련소에서 훈련하고 있을 우리막내..힘내자.

21사단 백두산 부대..나도 저기서 훈련받은지 엊그제같은데..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

가지 않을 수 있으면 절대로 가지말아라

베트남 군대 영상 보다가 왔어요. 너무 힘들어 보여요. 그래서 한국 남자는 강해요~

6:57 이등병 조교 귀엽네 ㅋㅋㅋ

좋다 당신들의 존재가 대한민국을 유지시킵디ㅏ

예전 5월17일 입대해서 여러가지 훈련 마치고 12월 중순쯤 철책에 배치 받아서 근무할때의 기분은 잊을수 없습니다. 앞쪽에 펼쳐진 비무장 지대의 민들레 들판의 광경은 흡사 몽골 초원을 연상시키고 긴장은 하늘을 찌르고.... 초소에서 밤새우고 철수 할때쯤 야생동물이 지뢰를 밟아서 폭팔하는 소리가 울리고 .... 그래도 철책근무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부디 건강하게 복무하고 전역하기를 바랍니다~^^

ㄹㅇ 부모님,친구가면 조교들 180도 표정,행동 달라짐 ㅋㅋㅋㅋㅋ

청년, 아오지에서 탄광을 묻다

가혹행위나 따돌림 없는 군대 생활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 싶다. 내 자신의 육체적 한계를 느낄수 있고 이겨내면 무슨일든지 해낼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학교와는 다른 나의 생명을 의지하고 나눌수 있는 동료애를 느낄수 있는 단체 생활을 해 볼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수 있다. 가족과 조국에 대한 사랑은 덤으로 느낄수 있다. 방황하는 젊은이이에게 꼭 경험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91년도 3월 군번 재대하고 얼마안댓을때 가끔 꿈을 꾸엇죠 군대 다시 가는 꿈 깨고 나면 다행이다 하고 한숨 쉬고 ㅋㅋ 그게 몇년은 갔죠

카메라 없어지는 순간 훈련소는 천국이란걸 느끼게 될거다.

와 이걸 내무실에서 본방으로 봤으면 울겠다

갓 전입온 신병들 전입와 쪼개고 웃고 잇빨 보이고 군대좋다 세월좋다~~~전부다 빠져가지고~~

29개월 근무ㅡ...1984년 9월 제대...21사단 65연대 3대대....말이 필요없는 남자들 세계....백두산 부대 화이팅입니다.

자는 곳 상태 봐라 ㅋㅋㅋㅋ 세계 2차 대전 미군 수준보다 더 떨어지거나 똑같은 수준임

내 동기들과 함께 고생하며 울고웃고 했던 지난 21개월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와 저기 훈련소 7년전꺼지만 다시봐도 그립네요 백두산부대12-16기 훈련병님들 아직도 잘지내십니까?

고생들 했습니다

그래도 자대가서 어느정도 지나면 적응되고 복지들이 할게많아서 좋은데 훈련소때는 훈련끝나고 생활관오면 ㅈㄴ 우울함. 내일까지 살아있을 이유자체가 없음. 내일이 기다려지지도 않고 똑같은짓 한달내내하고 식당 반찬 게맛살볶음 이딴거라도 나오는 날은 눈물남. 자대도 아니여서 외출외박 이런것도없이 일주일의 보람이라는거 자체가 없음. 걍 진짜 수료식하나보고 한달간 인간이기를 포기하는거

3:00 오른쪽 베레모 ㅋㅋㅋㅋㅋ

아들군대보내고 눈물찔끔거리고 보다 댓글보고 허걱 역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네요...울아들 ㅠㅠ 고생하고 있겠네요 아무리 요즘 군대가 좋아졌다한들 에휴

나도 특공대 전역자인데 20살 꽃다운나이에 청춘 다받쳐 이나라 지킵니다 지금 이렇게 유튭을 보고있을수있는 이유도 국군이 대한민국을 지키고있기때문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다고해도 저분들 실제상황되면 180도 변하는 국군입니다 항상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국군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실제로 전투력 존나게 쎕니다 세계 6-7위임 선배전우님들 후배전우님들 감사합니다 제발 무사히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특공

말이 군대지 그냥 밥주는 아오지임.

허헌호 저분은 내가 저때 저기있었다면 의지많이 했을것같다...

이런 청년들의 헌신으로 우리는 후방에서 편히 잠듭니다. 지금도 나라 지키는 우리 장병들 건강하게! 18개월이 좀 짧긴해도 그래도 병영 생활 즐겁게! ((^-^)) 그냥 나서지 말고 시키는거만! ㅠ.ㅠ 군대가면 아무리 똑똑해도 바보되는 듯! ((^-^))

우리오빠화이팅!!!!!❤️

19살 준성이 할머니께 효도하며 행복한 인생 열심히 살기를 기원합니다.

02년 10월 지금도 기억난다. 육군훈련소 앞 식당에서 내가 좋아하는 부모님과 소고기를 점심으로 먹는데도 넘어가지 않던 그 더러운 상황.. 전역하고 느낀거지만 웬만하면 안가는게 답.. 참고로 나 땐 2년 2개월..

21년도 10월 군번 입니다 영상 보니까 옛날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ㅎㅎㅎㅎ

3:12 조교도 한숨 쉬는거 보소 뮈라도 못하겟고 ㅋㅋㅋㅋㅋㅋ 뮈라 하면 애 기죽어서 앞으로 훈련 받을때 지장 받을까봐 화내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적과 싸워 이기기위해 훈련을 하는 것은 좋은데 적을 보기전에 아군도 좀 봐라

다녀와서 졸라 다행이다 하...

이제 이 친구들 예비군 6년차네요...ㅎㅎ 지금이야 훈련병모습을 웃으면서 보는데. 당시에 겪었을때는 진짜...후...

2002년도 군번인데 참... 편하게 생활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