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100대 사건 -두번 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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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TV

임용한TV

11 ай бұрын

'황건적의 난'으로 열리는 '삼국시대' !!
그렇다면 한나라의 멸망은 '황건적의 난' 때문이었을까?
이미 부풀고 있었던 한나라 멸망의 풍선에 바늘을 댄 인물은
대체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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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동전쟁-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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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0
@Limyonghan-TV
@Limyonghan-TV 11 ай бұрын
오늘 이야기를 이상하게 정치적인 해석으로 몰아가는 분들이 계신데 자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렇고 역사 속 인간의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든 현실에서 대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편적인 교훈이라면 더욱 그렇고, 동시에 누구 개인에게만 적용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도 우리 연구소를 운영하지만, 오늘 하루 제가 무책임 무능력 이기적인 리더가 되지 않았나 매일 반성합니다. 이런 리더는 저 자신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grimm1595
@grimm1595 11 ай бұрын
옛날 이야기 기막히게 뽑아주시는 사이버 맹꽁이 서당까지 찾아와서 정치를 들이대는 그들은 대체...
@user-wl4bn7ze1e
@user-wl4bn7ze1e 11 ай бұрын
@@grimm1595 맹꽁이 서당ㅋㅋㅋ 추억이네요
@win_the_prize
@win_the_prize 10 ай бұрын
저는 깊이있는 박사님의 강의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통찰력
@user-ms2ze1oy4v
@user-ms2ze1oy4v 11 ай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앞으로도 삼국지를 주제로 무궁무진한 영상이 남아 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한나라 황제, 환제와 영제 - '한나라'라는 비행기는 외척, 황제라는 양 날개로 구성됨(외척을 단순히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말) - 한나라 사회에서 외척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짐, 그들의 추천으로 관료가 된 이들까지 합하면 강대한 세력이 갖춰짐.(등씨. 두씨, 양씨) - 보통 황후의 아버지, 큰오빠는 대장군이란 관직을 가짐. 대장군은 현재의 수방사 사령관에 해당됨. 연대장도 외척 세력이 차지함. - 내정은 황제, 궁 밖의 일은 외척이 처리함(사실상 대부분의 일을 처리) - 외척에게 황제가 조세의 절반에 해당하는 돈을 빌린 적이 있음(외척의 세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음) - 황제의 외척 견제 수법(분열): 황후, 후궁, 궁녀를 여럿 둠. 서로 간에 견제하게 함. - 황제의 두번째 견제 수법(비리 세력 육성): 환관을 육성. 양심적인 관료는 진리에 충성을 바치고 세상에 완전히 깨끗한 사람은 없으므로 황제 입장에서는 쓸모 없는 존재들임. - 환제는 비리 세력 환관을 무한 육성함. - 외척의 생존 방법 1) 대를 이어 생존 2) M&A(등맹의 경우) - 환제는 양씨를 축출하고 환관 세력을 키움
@user-zj6lg6ki2z
@user-zj6lg6ki2z 11 ай бұрын
삼국지를 제대로 읽어본적 없이 조금씩 주서들을게 다인데 이번 컨텐츠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전투장면의 화려함? 그런것보다 어떤 배경하에서 사람들이 움직였는지, 그 결과로 어떤 세력이 만들어졌는지 이런 얘기는 처음들어요. 그저 환관이 악당이다 식의 시작만 들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이해가 훨씬 잘 되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jx2lc1qd5t
@user-jx2lc1qd5t 11 ай бұрын
삼국시대에 대사마는 바깥 수비나 정복전쟁을 지휘하고 대장군은 수도 방어, 반란 진압을 주로 맡았다고 들었습니다. 임용한교수님이 잡아주신다면 그게 맞을 거에요.
@dgdrwweqwq
@dgdrwweqwq 11 ай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동탁을 좋아하는데, 얼른 동탁 정리도 듣구싶어요ㅎㅎㅎ
@kunufelix
@kunufelix 11 ай бұрын
겸양의 덕을 보인 복파장군 마원. 2대 명제의 황후는 스스로 자기 집안을 멀리하는 모범을 보였는데도...
@sylee007
@sylee007 10 ай бұрын
역시…삼국지가 가장 잘 어울리시는 분. 평생 삼국지 컨텐츠로만 하셔도…
@Fzeppelin
@Fzeppelin 11 ай бұрын
오 삼국지 프롤로그 재밌네요. 당고의 변. 당고의 변 얘기만 들었지 제대로 본건 처음^^
@mariochoi
@mariochoi 11 ай бұрын
오예~~
@arnshutain
@arnshutain 11 ай бұрын
3:18 가장 나쁜 인간: 무책임+이기적인. 삼국지연의에서 영제가 나오는데 아주 살짝 나오죠.....
@getifucan
@getifucan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로 치면 고종.... 하필 제일중요한시기에 최악의 왕이 ㅜㅜ
@user-eu6pj7rh8y
@user-eu6pj7rh8y 3 ай бұрын
3:20 고종 ㅋㅋ
@YounChulShin
@YounChulShin 11 ай бұрын
위와 진의 멸망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위는 조상? 진은 가남풍?
@jaeyunji728
@jaeyunji728 11 ай бұрын
태생부터 문제점이 많은 왕조들이네요. 특히 서진은 건국되기도 전에 사마소가 현직 황제인 조모를 백주대낮에 죽게 한 것이 황제의 권위를 떨어뜨린 중요한 사건이었죠.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11 ай бұрын
당고의 변 이건 진짜 삼국지 빡고수들도 알기 힘든정본데 감사합니다.
@user-uj9gk9jg4q
@user-uj9gk9jg4q 11 ай бұрын
뭘 알기 힘들어 후한서보면 나오는데 니 기준과 수준으로 일반화시키지 말거라
@jamesmillerjo
@jamesmillerjo 11 ай бұрын
@@user-uj9gk9jg4q 그래서 후한서 원문으로 완독하셨소? ㅋㅋㅋㅋ 인터넷이 제목하고 세줄요약만 기억해도 큰소리치고 다니게 만든 사람들이 너무 많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은 겸양하는 멘트를 치려는 사람들을 보면 그틈에 그 머리위로 올라가서 찰나의 우월감을 누리는데 중독되어 있다는 것이다. 결국 만인의 만인에 대한 허장성세를 강화하고 겸손함을 구축하게 된다. ㅋㅋㅋㅋ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11 ай бұрын
@@user-uj9gk9jg4q 삼국지 시작을 황건적으로 시작하는 서적이 절대다수인데 당고의 금 사태를 이렇게까지 정리한 정보가 있다고? 우리가 삼국지를 읽고 재밌어서 아는거지 후한서를 읽는거냐? ㅋㅋㅋ 아예 자치통감도 통달하지그래?
@user-et8kc3tl8j
@user-et8kc3tl8j 11 ай бұрын
​@@user-uj9gk9jg4q조금이라도 아는척 하고 싶어서 헐레벌떡 댓글 쓰신 티가 나네요
@user-uj3dy3vu2m
@user-uj3dy3vu2m 11 ай бұрын
​@@user-uj9gk9jg4q개소리 노노
@MM-ez6fl
@MM-ez6fl 11 ай бұрын
박사님도 오펜하이머 보실 건가요??
@kunufelix
@kunufelix 11 ай бұрын
후한의 역사는 정말 마키아벨리를 낳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만큼 혼란스럽고 이야기거리가 많네요. 옳은 말하는 충신들...정권 바뀌면 갈아탈 존재라는 걸 후한사가 증명했죠.
@user-ud4qb9qq3k
@user-ud4qb9qq3k 11 ай бұрын
황제도 머리아프내요 여기죽이고 여기살리면 되려나 하니 딴데가 막 자라나고 쿠쿠
@kenaing1
@kenaing1 11 ай бұрын
앞으로 98개가 더 있다? 개이득
@pupwannabe5664
@pupwannabe5664 11 ай бұрын
오늘은 뼈있는 말씀이 많으시네요. 물론 그전에도 그런 말씀이 있긴 하셨는데 이번 영상이 가장 어려운 시기를 다루셔서 그런 듯..요즘 와닿기도 하고요...
@user-hg3fc6bs4y
@user-hg3fc6bs4y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후한말에 역병이 유행했다고 하던데요.
@user-mi8rd4oq5m
@user-mi8rd4oq5m 11 ай бұрын
새로운 일러스트들 너무 좋네요! 그런데 영상에서는 설명할때 일러스트들을 조금 더 오래 띄워주셨으면 하네요... 너무 휙휙 지나가는 느낌이라 😅
@user-iz1sw1em6b
@user-iz1sw1em6b 11 ай бұрын
친족은 고용 안하나요,? 같은 할아버지 밑에서 나온 친척들
@user-oz7kk2dc4r
@user-oz7kk2dc4r 11 ай бұрын
흥선대원군도 외척에 대한 견제를 하고자 자식인 고종의 부인으로 민비를 앉힌건데, 민비가 커서 그 지랄을 할줄은 몰랐던걸 보면... 그래서 태종은 세종을 위해 외척이나 공신들을 정리했던거라고 봅니다.
@win_the_prize
@win_the_prize 11 ай бұрын
황건적의 난 178년으로 말씀하셨는데, 184년인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imyonghan-TV
@Limyonghan-TV 11 ай бұрын
지난.편에서 자막으로 수정했는데 여기서 오류가 났네요
@user-zs2el3xj5w
@user-zs2el3xj5w 3 ай бұрын
우와 샘 시방 윤뚱하고 똑같네요
@user-lo4iw2uz4h
@user-lo4iw2uz4h 11 ай бұрын
무책임하고 무능하고 욕심이많다 응?
@el-it2vm
@el-it2vm 11 ай бұрын
그니까 외척이란 맘카페 수장이란 뜻인거지????
@janvermeer1665
@janvermeer1665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무능 무책임 이기적인
@kyuwonoh8895
@kyuwonoh8895 11 ай бұрын
잼버리 망했어요😢 망한것은 망한것 언젠가 임용한 교수님의 역사적인 청소년 교육기관( 국가별,왕조별 ) 정리 보고 싶어요
@jaa2948euf
@jaa2948euf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동서양 역사의 공통점 중 하나가 북쪽 애들이 남쪽 애들을 침략해서 결국 역전하고 지금 동서양을 주도하는 것인가요? 그러니까 제 말은 ​​​눈작고 체구가 크고 피부가 하얗고 얼굴이 넙데데한 동북아인이 피부가 어둡고 체구가 슬림하고 이목구비가 크게 꽉꽉 가득찬 동남아인보다 잘사는 것처럼 눈이 상대적으로 작고 체구가 크고 피부가 붉고 하얗고 얼굴이 상대적으로 넙데데한 게르만계가 피부가 좀 어둡고 체구가 슬림하고 이목구비가 느끼하게 큼직하게 가득찬 라틴계보다 잘살잖아요. 예로부터 중부민족,남방민족은 지리가 좋고 기후가 온화하고 인구도 많고 땅도 비옥해서 그걸로 잘살았는데 북방민족이 중부,남방의 문화와 종교와 질서와 교리를 흡수해서 중부,남방민족을 힘으로 몰아내고 중부,남방민족의 계승자를 자처했잖아요. 결국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지금은 북방에서 유래한 민족들이 잘살잖아요. 서양도 그랬고 동양도 그랬잖아요. 과거에 서양도 로마가 짱이었고 동양도 남방쪽 사람들이랑 중원 사람들이 짱이었는데 지금은 게르만족이 로마의 계승자를 자처하거나 유럽의 리더를 칭하면서 최고가 되었고 동양도 북방민족들이 끊임없이 중국 한반도 일본으로 몰려가고 기존 주민들은 동남아시아 등지로 밀려나면서 지금 동북아시아인들(북부 중북부)은 중국 남부를 제외하면 상당수가 조상이 북방에서 유래했고 동남아보다 잘살아요. 그리고 그 북방 조상들은 중원과 남방 문화들의 계승자를 자처했어요. 만주족 청나라가 유교에 동화된 것처럼. 여기서 살짝 애매한 게 북방인이 중부인,남방인의 정체성을 흡수하고 각 대륙의 정체성이 되어버리면서 기존의 남방인,중부인들이 오히려 어색해집니다. 예를 들면 나폴레옹은 포르투갈,스페인을 유럽이 아니라 아프리카로 취급해버렸어요. 몇몇 서유럽인들은 남유럽들을 유럽인 취급을 안하고 차별합니다. 중국대륙같은 경우는 중국 남부지역 사람들은 언어도 베트남스럽고 외모도 동남아인 사람들이 많아서 몇몇 북방 중국인들은 남방인들을 똥남아라고 차별합니다. (물론 중국 남부에도 북방인들이 몰려들어서 북방 조상들도 많다.) 남유럽과 북서유럽의 차이,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차이,게르만족의 남하, 북방계 동아시아인의 남하, 게르만족의 로마제국 계승, 만주족 등 북방민족의 중화질서 계승, 게르만족의 카톨릭 계승, 만주족 등 북방민족의 유교 계승, 과거 로마인이 진출하던 곳은 게르만의 손길에 닿아 현대적인 선진국들이 됨, 과거 남방계의 비율이 지금보다 높았던 중국과 한반도 남부, 일본 열도 등은 북방계의 손길에 닿아 현대적인 강대국,선진국들이 됨, 옛날 중부유럽인은 까무잡잡하고 중동 사람처럼 찐하고 로마스러운 외모였는데 요즘 중부유럽인은 새하얗고 벽안인 사람들이 많음, 옛날 동아시아인은 찐하고 까무잡잡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 동아시아인은 하얗고 밋밋한 사람들이 많음 등등등 겹치는 게 참 많습니다. 피부가 하얗고 척박한 기후와 지형에서 살고 이목구비가 작고 얼굴 골격이 넓데데하고 골격과 떡대가 큰 민족들이 그 반대의 민족들의 전성기를 무너뜨리고 그 유산들을 흡수하여 근세문명을 쌓고 마침내 지금의 근대,현대 세계를 이룩한 것은 동서양 역사의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인하면 금발벽안장신의 북서유럽인을 떠올리지 남유럽을 떠올리지는 않고요 서양인들도 동아시아인하면 넙데데하고 눈이 째진 북방형에 가까운 얼굴을 떠올립니다. Tv를 틀어도 서양 매체에서는 대부분 북서유럽계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심지어 그리스인 로마인 배역을 금발벽안 흰피부의 북서유럽계 배우가 따내기도 함.) 동양 매체에서는 북방쪽 조상이 많은 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남유럽계는 출연해도 다소 적게 출연하거나 자기 나라,자기 대륙 출신 배역으로 출연하는 게 아니라 쿠바인 아랍인 이런 식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stimp2970
@stimp2970 11 ай бұрын
연구해서 논문을 내세요. 아니면 연구된 논문을 찾아보시구요.
@DooHKang
@DooHKang 11 ай бұрын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지도자가 폭군보다 더 위험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리더는 그런 어찌보면 완벽한 조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TV-nr8nl
@TV-nr8nl 11 ай бұрын
민주주의 국가에 지도자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 현실을 고려하면 자격 없는 주권자들이 있을 뿐입니다. 자기 아가리에 먹을 거 쑤셔넣어주면 좋아하는 병x들이 민주주의를 채택하면 우리나라가 됩니다.
@user-leeb9
@user-leeb9 11 ай бұрын
찢재명이 말하는 거죠?
@jwyi1
@jwyi1 11 ай бұрын
집권7년차 대통령?
@getifucan
@getifucan 11 ай бұрын
3:10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우리나라왕: 고종 딱이구만....
@penguininjungle304
@penguininjungle304 11 ай бұрын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이기적인거 꼭 누구 생각나게 하네요 ㅋ
@user-pn9hq1ds9v
@user-pn9hq1ds9v 11 ай бұрын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지도자를 최근에 본듯하다
@user-vy4ww7un4l
@user-vy4ww7un4l 11 ай бұрын
무능하고 무책임한 황제라.......왜 현재의 우리 나라가 생각나는 것일까요........역사는 돌고 도는 것일까요...........
@dorianfa4209
@dorianfa4209 10 ай бұрын
과거의 우리나라는 생각 안나심 ? ㅋㅋ
@user-dl1ft8bw8e
@user-dl1ft8bw8e 11 ай бұрын
저는 중국의 대만 침공 작전중에 우려스러운 작전 2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중국이 대만을 해상봉쇄해서 대만의 항복을 받아내려고 하는것입니다. 이러면 대만이나 미국이나 이 해상 봉쇄를 풀려고 중국 군함들을 공격해야 하는데 먼저 공격할수가 있겠느냐 하는것이죠. 2. 중국이 핵무기를 쏘지는 않겠지만 미사일을 대만 도시에 무차별적으로 쏟아부으면서 항복을 받아내려는것입니다. 중국이 정직하게 전쟁을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것이죠. 물론, 중국이 이 2가지 작전을 사용하더라도 성공하기는 불가능하겠지만 대만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아플수밖에 없겠죠 미국도 이것까지는 생각을 못하는거 같아요. (저도 중국을 잘 모르지만...중국을 잘 아시는분들 방송을 보면 중국이 식량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려고 엄청 노력을 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마치 북한처럼 아파트 베란다에서 닭도 키우고 집앞 공터에 채소같은것도 키워야 한다는 이런 보고서도 만들었다고 하네요.) 중국이 오판을 해서 대만 전쟁을 일으킨다면 어디서 이런 자신감을 가질수있을까 고민해보면 예를 들어서 대만 내부에 중국에 매수된 간첩들이 많다든가... 이러면 중국에게 전쟁 자신감이 커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user-og2vy9hx4p
@user-og2vy9hx4p 11 ай бұрын
박사님..지나치게 정치적인 접근만 하시는거 아닌지요; 한나라의 멸망의 근원적 원인은 호족 사회의 모순 때문이 아니겠는지요.....
@Limyonghan-TV
@Limyonghan-TV 11 ай бұрын
주제가 삼국지이고 리더십이란 관점에서 교훈을 찾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한나라의 사회구조와 역사적 현상을 개설적으로 풀어가는 시간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우리 역사교육이 무슨 사회의 모순이란 말 참 좋아하는데, 그 말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좀 심하게 말하면 인간사회의 모순이란 식의 진단과 다를 것도 없습니다. 저도 개설 쓸 때 그런 말을 쓰지만, 중요한 건 그 내용을 알고,전 사회, 국가 구조적으로 매카니즘을 이해하는 것이지, 개괄적 단어에 매여서. 역사는 그렇게 뭉뚱그려서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user-lo8mt5se3b
@user-lo8mt5se3b 11 ай бұрын
어떤 현상에 원인이 어떻게 1개만 있겠습니까?
@FlyMountain1
@FlyMountain1 11 ай бұрын
영제 = 용산 술주정 뱅이
@jamesmillerjo
@jamesmillerjo 11 ай бұрын
청류파가 버선발로 맞이할 사랑채 식객감이로다 넌 나가라
@kyuwonoh8895
@kyuwonoh8895 11 ай бұрын
여럿이서 재미 곁들이며 좋은 이야기 듣고 가는 곳 입니다 싸지른 변 보고 싶지 않습니다
@Mrthinkbeforewrite
@Mrthinkbeforewrite 11 ай бұрын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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