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권위를 지키려면, 이 말투만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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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 : 하루를 우리에게 투자한다면

하우투 : 하루를 우리에게 투자한다면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9
@invest_haru
@invest_haru 11 ай бұрын
❤풀버전 강연보기 👉🏻 kzfaq.info/get/bejne/htV-epxo1dycdI0.html
@jinyoungkim8136
@jinyoungkim8136 8 ай бұрын
클릭이 안되네요
@user-cr7ts8qv7x
@user-cr7ts8qv7x 8 ай бұрын
@user-xr3ot5zm4b
@user-xr3ot5zm4b 11 ай бұрын
아이에게 절절매고 부부끼리는 서로 이겨 먹으려고 하는 재미있는 대한민국 가정.
@user-xc8nz3ge9k
@user-xc8nz3ge9k 9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집 이러는데 결국 이혼했어요
@letgo1843
@letgo1843 9 ай бұрын
ㅋㅋㅇㄱㄹㅇ
@user-bx9hx2bn7n
@user-bx9hx2bn7n 9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
@ChloeCho-yr6cv
@ChloeCho-yr6cv 7 ай бұрын
😂
@shsong2511
@shsong2511 5 ай бұрын
엥? 나는 자식에게라도 맞춰주고 쩔쩔맸으면 그래도 부모에게 고맙고 따뜻한 마음이라도 있을텐데 나같은 경우는 부부끼리도 서로 이겨먹고 자식에게도 어떻게든 이겨먹었는데 어릴 때 부모 눈치보느라 찍소리도 못하고 늘 억눌려 산 기억밖에는…부모양쪽 다 힘들게 살아오신 흙수저 출신답게 어릴 때 나에게 무관심에 폭력과 신경질은 기본옵션이었고 나에게 들어가는 돈도 무지하게 아끼셨고 ㅎ 한국인은 어쩔 수 없는거 같음. 나는 여유로운 서양인이 좋고 가끔씩 서양인들 영상보면 힐링됨.
@user-nn2lv7cm5b
@user-nn2lv7cm5b 11 ай бұрын
댓글중 사춘기 아이들을 키워보세요.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훈육할때는 강하게 해야합니다.연년생 세아이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user-iq9bt9ny4z
@user-iq9bt9ny4z 8 ай бұрын
훈육 하시는 이유가 때리지 않고서는 올바르게 지도 못하셔서 그러시는거 아닌가요? 본인의 능력 문제인것 같은데요..
@user-gk6yg4zg7y
@user-gk6yg4zg7y 7 ай бұрын
​@@user-iq9bt9ny4z훈육은 때리는거다 라고 일차원적으로 정의하시는 본인이 멍청하고 생각이 짧다는건 모르죠
@lsmjade
@lsmjade 7 ай бұрын
위엣분 훈육=때리는 거라고 잘못 알고 계시네요;
@user-cx8hy8fq6v
@user-cx8hy8fq6v 7 ай бұрын
​@@user-iq9bt9ny4z훈육과..폭력도구별못하세요?
@Hm-it6ff
@Hm-it6ff 4 ай бұрын
​@@user-iq9bt9ny4z근데 때리는 것도 못하는 너가 더 무능함ㅋㅋㅋ 애한테 얻어맞는 너보다 체벌로라도 잡아서 자식 서울대 보냈던 부모가 너같은 찌질이 부모보다 훨씬 낫다
@user-jb1ii5dt4w
@user-jb1ii5dt4w 10 ай бұрын
애들은 엄마 경계선까지 가봅니다 애도 사람이에요 한계를 지어주세요 엄마가 이렇게 하면 화내나...테스트.합니다
@hizzazang
@hizzazang 8 ай бұрын
매일 테스트 당하고 있습니다ㅠ
@vaneelee
@vaneelee 11 ай бұрын
확실히 나는 오은영박사님 쪽 보다 이쪽이 더 내스타일인듯 . 자꾸 들어주고 공감해주라는데 육아하다 보면 공감해주다보면 진빠지고 힘빠지고 애보는게 힘들어짐. 적절히 짜를건 짜르고 필요한건 해주고 부모도 편하게 키우는게 맞다고 봄.
@user-vi4cf3pv8b
@user-vi4cf3pv8b 10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과 이 분이 말하는 것도 본질은 같습니다. 이 때다 싶어서 갈라치기 해서 저 사람이 낫네 어쩌네 하는 것은 좀. 오은영 박사님도 과도한 애정과 부모가 자녀에게 절절 매고 규칙과 제한 없는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하십니다.
@user-gd9iw4cp4e
@user-gd9iw4cp4e 10 ай бұрын
​@@user-vi4cf3pv8b 갈라치기가 아니고,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지적한 거임. 진짜 오은영식으로 하면 진빠짐. 게다가 잘 삐지고, 버르장머리 없는 건 덤이더군요. 친구같이 키우면 사춘기 되서 완전히 징글징글한 상황이 펼처짐. 수컷들 영역싸움, 서열싸움 하게 되더라구요. 권위 있는 부모 밑에서 큰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었을 때 의젓하더라구요.
@oliveyoo3202
@oliveyoo3202 10 ай бұрын
무조건 부모가 편해야 되요 왜냐하면 육아는 그냥 힘들거든요 아무리 편하게해도 육아는 힘들어요
@user-vi4cf3pv8b
@user-vi4cf3pv8b 10 ай бұрын
@@user-gd9iw4cp4e 오은영 박사의 말을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들으신거 아닐까요ㅎ 아이들의 마음 귀 기울여주는 것 강조한만큼 가정 내에서 양육자인 엄마아빠의 권위를 세우고 자녀의 허용 한계를 분명히 하라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예전 우아달부터 애청자로서, 부모들이 자기 편한식으로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이해하고 양육하고선 이제와서 오은영이 잘못했네 어쩌네 하는 것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user-gd9iw4cp4e
@user-gd9iw4cp4e 10 ай бұрын
@@user-vi4cf3pv8b 모질이 학부모의 이해수준을 고려하지 못한 거죠. 마치 모든 부모는 상식적이라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모질이 학부모에게 인기있는 말만 했던가! 금쪽이 1회때는 다른 전문가(강한 훈육 주장)도 있었다는데, 오은영 혼자 출연부터 무수리의 임무가 강조되면서, 제정신인 부모들은 돌아섰고 모질이들만 추종자가 되었죠.
@user-wi9ze3wk3q
@user-wi9ze3wk3q 10 ай бұрын
절대 선은 필요하다는걸 아이키우면서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선 넘어오기전 주의를 줍니다. 넘어오게되면 훈계이상입니다. 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fdasflklkll0213-
@fdasflklkll0213- 7 ай бұрын
개 쌉소리. 절대 선의 기준이 누구임? 더 쌘 사람임. 그거 통할것 같음? 부모 늙고 감정팔이 하면 애가 받아줄거 같음? 그냥 낳은거 자체가 죄임. 자기도 해결못한 공허함, 배고픔을 서로 사랑한다는 개논리로 처 싸질렀는데 애가 정상적으로 크겠냐고 애초에. 애가 문제있다? 애가 대든다? ㅇㅇ 다 니 잘못임. 책임을 져? 니가 니 행동부터 책임을 못지는데 그 말이 니 입에서 왜 나옴? ㄹㅇ 걍 부모라는 새33끼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자식 낳아서 요구하려는 생각밖에 없음. 애가 뭘 배울것 같음? 태도? 겉모습? ㅇㅇ 다 아니고 니 마음가짐을 배움. 책임 못지고 요구나 처 해대는 버러지 마음가짐.
@pjh0313
@pjh0313 10 ай бұрын
다 존중해줘도, 다 정해줘도 문제입니다. 웬만한건 선택하게 해주되, 해야되는 건 꼭 하게 해야합니다. 밥먹기 전에 과자먹는건 안되는 거고, 학교는 가기 싫어도 꼭 가야되는거고. 입을 옷이나 학원 여부는 본인이 정해도 되죠. 물론 허용범위는 부모나 특히 아이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애가 자유와 선택을 주었을 때 방종하는 스타일이면 좀 잡아야 돼요 ㅋㅋㅋ 놔둬도 잘하거나 순종적인 성향이면 오히려 선택권을 더 많이 주고요. 가끔 지 선택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애들도 있는데 선택권 주되 책임에 대해 사전에 언급하고 그 책임을 분명히 지게 합니다. 결론:정답이 없다 그래서 어렵다
@user-jr5ug9kv8p
@user-jr5ug9kv8p 8 ай бұрын
맞는말
@user-wm6nv5ef3l
@user-wm6nv5ef3l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너무 공감갑니다~저도 많이 허용하고 좋게 좋게 하는 스타일인데…이제 아이가 본인이 다 옳다고 생각하더라고요~~아닌건 단호하게 아니라고 딱 잘라서 얘기하면서 키워야 아이가 부모의 말을 어느정도는 잘 수긍하는것 같아요..사춘기 다가오니 더 느낌니다…부모는 끝없이 배워야하나봐요~~❤
@user-jy4fy4ev6e
@user-jy4fy4ev6e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애한테 좋은 사람 되려고 비위 맞추다 애를 버려놓는 사람 많아요
@jamiehotchner9047
@jamiehotchner9047 10 ай бұрын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되, 이건 되고 이건 안 된다 확실히 가르쳐줘야 한다는 것...감사합니다. 박사님.
@dovelovey.6659
@dovelovey.6659 11 ай бұрын
인성교육은 만7세 이전에 70프로 이상 완성됨. 이제 세상에 태어난지 몇년 안된, 똥싸고 누워지내고 말도 못하던 시절 빼면 더 얼마안된 인간에게 선택권을 부여하고 그 책임은 대신 가져가는 요즘식의 소통, 공감은 sns육아일 뿐. 요즘 우리나라에 집집마다 소황제가 넘쳐남. 완벽주의 부모들 밑에 소황제 자녀들이 조금만 더 크면 그땐 정말 통제 불가능. 짐승의 세계에도 서열이 있고 되고 안되고의 울타리가 있다. 그것은 강압이 아닌 질서라고 부르지.
@mingyungcha2601
@mingyungcha2601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교육해주세요. 너무 오냐오냐하니까 학교에서 교사가 안되는것을 공지할 때 전혀 안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다행히 그런 애들이 많지는 않고 대부분은 가정에서 너무나 올바르게 커준 예쁜 아이들^^ 어쨋든 그게 안되는 학생이 몇몇 있습니다. 가정에서 어른이 안된다하는건 타협할 생각 말고 따르도록 교육시켜 보내주시면 감사할게요. 교사가 절대 안된다하는게 주로 안전에 관계된 것 그리고 애초 불가능한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건 반박없이 따라줘야해요. 그리고 조선미선생님이나 오은영선생님이나 누구나 늘 필요한 훈육은 꼭 하는 게 맞으며 부모의 권위는 필요하다고 강조해오셨습니다. 오은영선생님도 다르게 이야기한 적 없어요.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자로서 늘 금쪽이 애청하는데 오은영선생님은 교육과 양육에 너무 감사한 분임이 틀림없습니다
@wendylee3267
@wendylee3267 9 ай бұрын
아이 어릴 때는 마음 읽어준다는 것이 지나쳐 위험하거나 남에게 피해주는 것 아니고는 거의 받아준 것 같아요. 잘못된 행동은 통제하고 꾸짖고 가르쳤어야 하는데...사춘기가 되어 부모보다 키가 크고 머리가 커지니 이제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훈육 중에 있었던 부모의 작은 실수를 끄집어내 가르치려 합니다. 남편이 너무 엄격하게 교육하면 보기가 안쓰러워 때로 자제시켰는데 아빠가 아들을 좀 회되게 가르치는 게 맞는 듯요.
@user-vr8ei2oe6d
@user-vr8ei2oe6d 10 күн бұрын
부모의 작은 실수가 어떤 실수였을지 궁금해지네요.. 총총
@user-lr9ik9hi6t
@user-lr9ik9hi6t 9 ай бұрын
TV예능에 조선미박사님의 '부모교육용' 육아프로그램 있으면 좋겠습니다.
@karuna9211
@karuna9211 9 ай бұрын
있습니다. sbs 우아달 2기 조선미선생님께서 해요
@user-ek1wx6ly7g
@user-ek1wx6ly7g 11 ай бұрын
저희집이 그런것 같네요 너무 칭찬하고 선택하게 했더니 어른의견을 너무 무시해요
@user-re9iy6gr5z
@user-re9iy6gr5z 9 ай бұрын
공감이요ㅜㅜ
@what_the_really
@what_the_really 4 ай бұрын
그냥 우쭈쭈하는거랑은 다른거예요.. 극과 극으로 가니까 힘들죠..
@user-hj9ss7xr1y
@user-hj9ss7xr1y Күн бұрын
그러면 학교에서 선생님말도 무시합니다... 하기 싫거든요
@user-rx1gh6ro2g
@user-rx1gh6ro2g 10 ай бұрын
이분을 먼저 만났으면 좀더좋았을뻔 했네요
@melhoreusou9447
@melhoreusou9447 11 ай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 점점 끌려다니게 됩니다…
@TVV-nt6bw
@TVV-nt6bw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못했더니 지금 이판사판이 됬네요ㅜㅜ
@TheYunikim
@TheYunikim 9 ай бұрын
조선미 박사님 말씀 1000프로 공감 합니다. 제가 큰아이 키울 때 저는 아이에게 한계를 명확히 지어주고 그 안애서 자율을 줬는데 주변에 아이 마음 들어준다고 그랬구나~ 하면서 선택을 아이에게 다 맡겨 버리니 아이는 더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았어요. 박사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더 됩니다
@user-po5og7gu8x
@user-po5og7gu8x 9 ай бұрын
무조건 공감이 결국 애버릇만 나빠지고 자신만 아는 애가 됨 오히려 금쪽이 방송보며 애들이 부모잘못만 지적함
@user-iz6yb4bu8k
@user-iz6yb4bu8k 9 ай бұрын
이제 4돌 바라보고 있는 여아에요. 짜증을 심하게 부릴때 ~~~이래서 짜증난거야? 그럼 ~~이렇게 해라 너가 원하는 그대로는 안된다 라고 하고 안되는건 절대 허용 안했어요. 지금은 엄마가 안된다고 하면 속상하다고는 표현하지만 칭얼대진 않아요. 엄마에게 친절하고 협조적인 아이가 됐습니다. 아예 마음 읽어주지 말아야 되는것도 아니고 맨날 마음읽기만 해줘서도 안되고 그 중간을 잘 타야되는듯 싶어요. 뭐든 극단적인건 도움이 되지 않을것같네요.
@user-qq9zm8kw2g
@user-qq9zm8kw2g 11 ай бұрын
아이를 존중한다고 하는데 실제 아이가 기가 죽을까봐 혹은 아이가 엄마말에 서운해 하고 울까봐 전전 긍긍 하는 마음임 그러니 아이눈에는 엄마가 설설 기는듯 보임 존중이어디까지인지 생각하는게 포인트인듯
@user-vu6ri2sd9v
@user-vu6ri2sd9v 11 ай бұрын
부모의 권위는 일관성 입니다 안되는건 왜 안되는지 꼭 설명해줘야 합니다 안된다고한게 어떤때는 귀찮고 실랑이 하기 싫어서 그냥해~ 이렇게 허락하면 아이는 혼돈이 오는겁니다 남자 아이둘키운 엄마인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때 역활 놀이를 많이 했죠 난 아이가 되고 아이는 엄마역활 그러니까 아이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가 되더군요 저의 육아법을 말씀드린겁니다~^^
@user-so6ei5ul7f
@user-so6ei5ul7f 9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를 키우는 아빠인데요. 오은영박사님은 금쪽이들을 상대하다보니까 애기를 어루어만져주고 들어주는데 포커싱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미디어에서 쩐을 취해야하는 특성상 그런 부분들을 더 강조하고 원인이 부모의 다툼이나 소외 이런것에서 유발되고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요구하며 오박사님을 신격화시 하는 경향이 있죠.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오락요소가 최대한 배제된 이런 매체에서 조선미 박사님이나 하정훈 원장님 같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인터뷰나 강의를 많이봅니다. 오,조,하 박사님들 모두 육아의 본질은 똑같이 알려주시지만 시청자들이 똑똑하게 받아들여 좀 더 효율적이고 아이가 쑥쑥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육아를 하셨으면 합니다^^
@user-fk2gl7fg1l
@user-fk2gl7fg1l 11 ай бұрын
확실히 미성년때 자기주도적 학습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걸맞는 양육법입니다.
@user-in2sg8rp7u
@user-in2sg8rp7u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요즘 너무. 읽어주는게 심한거 같아요
@nayoungjoo5904
@nayoungjoo5904 9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보다 저도 이 분이 더 맞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부모의 권위가 어느정도는 지켜져야 아이도 안정감이 생깁니다.
@pet448
@pet448 9 ай бұрын
유아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 공감 많이 됩니다.
@user-gk3js2hu4f
@user-gk3js2hu4f 7 ай бұрын
사춘기가 되니, 권위가 바닥이하로 갔어요 정말 힘드네요..
@ohye7264
@ohye7264 9 ай бұрын
적당한 공감 적당한 훈육 적당함이 어렵습니다
@mjkim4776
@mjkim4776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무조건 아이가 선택하고 ㆍ하고싶은대로 하라고하고 ᆢ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것 같아요. 엄하게 키운 딸 명문여대가고ㆍ선생님들ㆍ교수님들 다 예뻐하시고 장학금도 주셨어요
@user-hj9ss7xr1y
@user-hj9ss7xr1y Күн бұрын
너무 맞줘준 아이들은 학교생활 친구관계 엄청 어려워 한답니다 선생님도 그런 아이들땜에 너무 힘들고 머리아프실꺼에요
@user-nv5tq9zl2l
@user-nv5tq9zl2l 8 ай бұрын
선택권은 사소한 부분에서 주고 위험한 상황에선 절대로 선택권을 줘선 안된다고 오은영 박사님더 그러셧슴다 어중간하게 보고 적용한다면 하나마나에요 ㅠㅋㅋㅋ
@Rihannah300
@Rihannah300 10 ай бұрын
정말.필요하신분.. 성인이 된후 노인이된 부모와의 관계도 도와주세요
@user-mu3tm2sh2m
@user-mu3tm2sh2m 9 ай бұрын
안되는건 단호하게 선긋는다 선택에대한 책임감 을 지게한다
@yjwoo6335
@yjwoo6335 8 ай бұрын
선택권을 주면 그만큼 책임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아이가 책임 질수 없는 일은 선택을 주면 안되구요~
@zzipersonal9934
@zzipersonal9934 10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redfarm4562
@redfarm4562 9 ай бұрын
대다수 인간은 마냥 잘해주면 기어올고 그게 당연한 권리로 착각하는 존재.
@sooyeolleears.yj2125
@sooyeolleears.yj2125 10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교수님
@user-ro5yr2be3x
@user-ro5yr2be3x 9 ай бұрын
오쌤보다 조쌤이 나한테 맞니 안맞니 댓글에 써 있는거 보니 또또 잘 못 이해하고 있는거 같다,,,, 오 선생님은 문제아이 그 아이에게 맞는 솔루션을 내다보니 그 아이에게 특화된 솔루션이 나온거고 교수님은 특별한 문제는 없는 보통아이에게 맞는 훈육법을 알려주시는 거다, 예를들어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하는 아이 오선생님: 학교보단 너가 먼저다, 라고 솔루션 이때 이 아이는 학교 폭력으로 학교에 적응못하고 엄청 힘들어 하던 아이임 근데 부모는 그 사정도 잘 모르고 학교엔 가야한다며 아이를 더 힘들게 푸시 하던 상황 이땐 오쌤이 맞음 조선생님: 학교는 가야한다고 얘기해야함, 하기 싫은걸 이건 왜 해야되? 라고 자주 물을때 정말 궁금해서 묻는거면 한두번은 대답해 주지만 그 이상의 질문은 핑계거리를 찾는거라 대답해줄 필요없음, 이건 그냥 학교가기 싫은 보통의 아이들을 위한 솔루션, 두분다 맞고 상황에 맞는 솔루션이 있을뿐 누가 더 나한테 맞고 누가 더 맞는 솔루션이고 하는건 없음
@sukim162
@sukim162 10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user-do8pi1br9c
@user-do8pi1br9c 10 ай бұрын
옳고 그름을 교육하는건 부모의 몫인데 역으로 금쪽이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죠. 부모의역할은 그름을 지지해주는건가요?😅 금쪽이 부모님들
@user-dh8cu5ov5i
@user-dh8cu5ov5i 8 ай бұрын
과연 중2~~ 고 1 2 3 폭발 아이에게 부모 권위???? 될꺼 같은가요?? 그나마 대화와 소통의 창구를 열어놓는게 그나마 미세하게 사춘기가 지나가는 방법입니다
@user-vv1zq3yh7c
@user-vv1zq3yh7c 9 ай бұрын
출산전 필수코스로 꼭들어야되는강의 널리알립시다~~
@user-xu5iw8gr5r
@user-xu5iw8gr5r 9 ай бұрын
아이들 훈육은 엄격하고 되고 안되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하는데 오은영 박사의 그 놈의 공감 공감. 그러니 교사들도 소아과 의사들도 요즘 부모충 때뮨에 질려서 두 손 두 발 다 들고 소아과 퍠업이며 아이들 포기하는 교사들만 늘어가는 셈임. 어떤 분들은 오은영 박사도 안 되는 건 안된다고 말하지만 항상 본질은 아이의 마음을 몰라준다는 귀결로 맺음. 아이의 잘못은 부모의 양육의 잘못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그런 망나니 아이를 보듬어주란 것이 결론. 훈육을 하라는 건 잘 못 들어 봄.
@karuna9211
@karuna9211 9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럴 듯한 말을 해도 충충 거리며 혐오어 아무렇게 쓰는 인간은 존중할 수가 없다.
@happymind6819
@happymind6819 7 ай бұрын
이런 얘기도 초딩때까지나 통하는 듯...
@jsyang4614
@jsyang4614 6 ай бұрын
아이키우기 힘들어요 특히 사춘기중학생요 무조건 부정적이예요
@kwonmina4794
@kwonmina4794 8 ай бұрын
저는 6살아이를 키우면서 육아강연이나 훈육방식에 대한 영상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참고만 하고 내 아이와 저의 성향에 맞게 키우고 있어요. 저는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것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키우냐라는 건 이미 어떻게 키우고 싶다는 부모의 욕심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해요. 이런 영상들을 참고만 하셔야지 절대적으로 따르고 그걸 편을 가르는 방식은 옳지 못한것 같아요. 잘못 해석했기 때문에 이런 현실을 낳지 않았나 싶어요. 과거의 체벌이 없어진 건 과하게 체벌을 하였고 권력을 앞세웠기때문이라 생각해요. 저 고등학교때 횡행하던 체벌이 아닌 폭력과 수치, 성희롱을 겪었던 아이들이 지금 어른이 되어 아이를 키우고 있죠. 어른들이 적당히만 했어도 되었는데 과거에도 현재에도 어른들이 적당히라는걸 모르네요.
@user-nf1lh2yl3z
@user-nf1lh2yl3z 9 ай бұрын
유아교육의 제1의 훈육은 "안되는 건 절대 안돼"입니다
@user-ru9uj7jp6c
@user-ru9uj7jp6c 9 ай бұрын
반반 잘 적용하면 될듯요
@Mijin1233
@Mijin1233 7 ай бұрын
이분말 백퍼맞는데...성격 왔다갔다하는 나란 엄마는 이거 믿고 대놓고 아이한테 버럭하면서도 이분 말을 되새기며 늘 합리화하네요....근데 육아방식이란게 이게 하나의 유행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나중엔 더 따듯하게 대해줬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할까싶네요. 내가 중간이 없었던..결국은 내잘못인데.. ㅉㅉ
@user-it1cw8gl1m
@user-it1cw8gl1m 8 ай бұрын
중간 맞추기가 이리 힘드네요 뭐든 과도기가 있죠 예전엔 강압적인 부모였다면 지금은 지나치게 아이를 위해주네요.. 서서히 변하리라 믿습니다
@user-bj2ll6sz8n
@user-bj2ll6sz8n 9 ай бұрын
교수님 ❤❤❤❤❤
@user-nl2pk3oq8d
@user-nl2pk3oq8d 8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대로 키워서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사춘기를 지나고 있어요. 부모 권위 세운다고 아이 엇나가지 않아요. 그게 무너졌을때 문제가 되는거지..
@hylee6857
@hylee6857 10 ай бұрын
요즘 가정 교육스타일 아닌가요? 학교에 단체생활에서도 고집부리며 해야될거 안해야될거 구별 못하고 지 성질 부리며 다른 애들 방해함.
@swatcoin9597
@swatcoin9597 6 ай бұрын
오은영 vs 조선미
@user-ej9ti7qw1q
@user-ej9ti7qw1q 21 күн бұрын
엄:1,2,3번중 하나 선택하자 딸:왜 나는 4번으로 할건데 엄:3개 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어 4번은 위험(돈이 많이 들거나 건강에 안좋거나 시간이 많이 들어서 다음에 시간 많을 때 해야 하거나등등) 해서 안되는거야 그건 어른이 판단해야 하는 문제야 가능한 것 중에 고르자 딸:짜증내거나 울거나 투덜거림 엄:할일 함, 안할거면 엄마는 일 마저한다 딸:3번 --------- 엄:양치하자 지금 딸:5분만 엄:(바로 일어나서 딸 화장실로 데려가서) 지금 양치해야 해 딸:양치도 내 맘대로 못해 엄:양치하고 바로 나가야 해(잠잘시간이야)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미리 해두면 되는거야 너가 선택할 수 있을 때 해 시간이 되면 선택권이 없어지는거야 ------- 초4딸이랑 전쟁아닌 전쟁 중입니다. 어렸을 때 마음 읽기 잘못했어요 전문지식없이 한거죠 한번씩 왁 지르게되요 다시 참고 무한반복.. 그리고 또 왁ㅠ(대신 회수가 줄어듬..;;) 지치지만 부모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다시 반복.. ☆징징거리는 소리,투덜대는 소리가 들려도 다 했으면 더이상 잔소리하지 않기 (이렇게 할거 왜 안해서 소란을 만들어 너는 스스로하는게 뭐야등등 불필요잔소리 안하기)
@user-fk2gl7fg1l
@user-fk2gl7fg1l 10 ай бұрын
아무리 옳은말을 해도 아이는 잘 듣지 않습니다. 대체 이유가 뭘까요? 아이는 옳은 이야기를 하는사람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듣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말은 아이가 살아갈 근사한 지침과도 같습니다. 아무리 서럽게 혼나도 늘 곁에서 해맑게 웃으며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죠. 아이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건 곧 당신의 말이 아이의 삶을 바꿀 기적의 도구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결심만 하면 아이는 기적을 만듭니다.
@user-tn2oc5hz1d
@user-tn2oc5hz1d 27 күн бұрын
비유가 좀그럴지 몰라도..강아지키울때도 그렇더라구요..ㅡㅡ잘해주고 예뻐해주는사람 무시함ㅋㅋ
@eunheekim1854
@eunheekim1854 2 ай бұрын
각각의 인간의 모습과 상황은 다르고, 그러기에 내 아이의 상황을 각자 부모가 종합해서 양육해가야하는데... 그냥 일반화해서 따라가다가 봉착된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에 또다시 남탓하며 부모의 권위는 무너져가고... 결국 악순환 ㅠㅠ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사랑과 권위..그리고 지혜가 내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각 발달단계마다 조금씩 바뀌어 갈뿐....나 자신또한 나이듦에따라 심적 육체적 변화가 이렇게 심한데... 그냥 조언일뿐 정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user-zd3pg1oe8u
@user-zd3pg1oe8u 10 ай бұрын
오박사랑 틀리네. 이게 맞는듯. 먼저 잘못된걸 얘기해주고난 다음에야 너의 속마음과 속상했겠다가 맞지.
@user-ne2cv9ot9t
@user-ne2cv9ot9t 8 ай бұрын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부모가 그 선택을 고른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함.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인지 뚜렷히 알고 자신이 있는 상태여야 적용됌 부모의 직관적인 내키는대로의 강요라면 기분좋은 어쩔땐 되고 어쩔땐 안된다는 대답이 나오게 됌 그러면 아이입장에서 부모의 결정이 랜덤이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심어지기 때문에 때를 쓰는것임 항상 부모의 선택엔 이유가 있어야 아이도 부모를 존경하고 신뢰할수있는것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면 됌.
@user-uz870
@user-uz870 7 ай бұрын
권력도 지나치면 독됩니다. 권위 있다고 아랫사람 막 휘두르면 결국 자기주변 떠날수도 있음. 리더라면 서로간의 소통이 되게끔 이끌어주는 역활이어야지. 독재자 마냥 내말이 틀려? 당신말이 잘못된거야 이런 말을 자주쓰는사람 앞에 있어 보십시요. 정말 미칩니다.
@nakng17
@nakng17 8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자기멋대로하는 버르장머리없는 아이는 권위없는 부모가 만든다는 것이로군요
@user-nm6sv5yg2h
@user-nm6sv5yg2h 3 ай бұрын
잘해주는데 정서적으로 잘해주고있다고 여겼는데,엄마는권위가없어 그래서 속상했네요
@user-bx9hx2bn7n
@user-bx9hx2bn7n 9 ай бұрын
작금의 공교육은 임신한채로 등교를 해도 옳다고 합니다. 아이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다 허용하는 교육감들을 비판합니다!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9 ай бұрын
경험해본 결과 저 말씀 100%다 맞습니다 옛 어른들이 그랫죠 오냐오냐하면 머리 꼭대기 올라간다고…
@jyj0705ify
@jyj0705ify 9 ай бұрын
다르네
@bsthemax8504
@bsthemax8504 9 ай бұрын
이게 맡는거지. 오은영 박사는 그냥 방송용 듣기 보기 좋은 얘기와 방법만 알려주려 함
@user-fz1le5vk3x
@user-fz1le5vk3x 7 ай бұрын
첨부터 이렇게 했어야하는데...
@user-md4dq1bf3b
@user-md4dq1bf3b 10 ай бұрын
오박사님이랑 이분과 다를게 없는데 뭐가 다르다는건지 통제안되는 금쪽이들보면 항상 하시는말씀이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못배웠기땜에 이렇게됐다고 과도한 마음읽기하지마라했고 우아달에서도 안된다는거 가르치려고 2시간씩 우는애 붙들고 버티기도하셨고 오박사님이 말한것중에 본인이 듣고 싶은거만 들어놓고는 참 어이가 없다
@user-dn1hd8hd3i
@user-dn1hd8hd3i 6 ай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과 대조적이시네요...저는 양쪽분 말씀에 동감하지만 아이 성향에 맞추는게 베스트라고 봐요.저같은 경우는 오은영선생님이 맞는거같고요,제 남동생은 이분 스타일이 맞는거같아요...
@wherewhy4268
@wherewhy4268 11 ай бұрын
맘충들과는 다른 행보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11 ай бұрын
저리하는데도...아이가 타고난건 어쩔 수 없다. 그중에선 사랑넘친다고 하지만...
@user-dd7wo1gx5d
@user-dd7wo1gx5d 6 ай бұрын
10살 까지지. ㅋ 고학년 올라가면 안 먹힌다.
@nayeonkim6115
@nayeonkim6115 11 ай бұрын
상황설명을 더 해주셨으면
@user-jl1mn7wo2y
@user-jl1mn7wo2y Ай бұрын
어려운 육아
@missing274
@missing274 11 ай бұрын
무식하다보니 자식에의존적인모습으로살아서......
@kimhyunwooPaul
@kimhyunwooPaul 2 ай бұрын
돈 안주면 돼 ㅋㅋㅋ 선 넘어도 밥 주고 옷 주니까 잼민이들이 깝치지.
@user-vr8ei2oe6d
@user-vr8ei2oe6d 10 күн бұрын
그러면 부모는 돈주는 사람이라는 인식 생겨서 어른 되고 돈 만들 수 있을 때 연끊김... 그런 친구를 하나 봤음
@kimhyunwooPaul
@kimhyunwooPaul 10 күн бұрын
@@user-vr8ei2oe6d 그때는 아파트나 거액으로 잡아야죠. 그래서 부모가 능력이 필요한거
@user-gb7wb1so9t
@user-gb7wb1so9t 11 ай бұрын
요즘 소위 말하는 공감육아에 지친다는 분들이 이 분에 동의하는 듯 한데 다른 이야기(잘 삐지는 아이는 없고 받아줘서 그런 거다 등)을 보면 기본적으로 사람마다의 다른 기질을 인정하지 않고 힘의 논리로 아예 처음부터 확고히 해야 한다는 것으로 들려 불편하네요.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고 공감해준다고 권위를 잃는 게 아니라 그 이후 해야 할 것의 지침을 부모로서 주도권을 갖고 주지 않았을 때 그렇게 되는 것인데요. 감성의 영향이 큰 인간의 특성을 인정하고(공감) 접근하라는 의미를 잘못 해석하신 듯 합니다. 마음을 읽어주는 것과 선택권을 주는 것도 별개의 문제고요.
@jeong9579
@jeong9579 9 ай бұрын
아이가 20살 되기전에는 권위를가지고 명령어 를 써야된다고 들었다
@user-hd3fp1nm6v
@user-hd3fp1nm6v 11 ай бұрын
권위는 말이 아니고 행동 아닙니까?
@LoveLove-xo1ee
@LoveLove-xo1ee 11 ай бұрын
말과 행동 둘 다요
@user-pz2sp9of8u
@user-pz2sp9of8u 11 ай бұрын
어린 아이가 말 없이 행동만으로 권위를 아나요?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되죠
@user-cj3ps5yj1r
@user-cj3ps5yj1r 11 ай бұрын
나도 권위가 있어 야함 특히 대한민국 어린이는 지금 어린이 들 보시오
@whitecloud4841
@whitecloud4841 11 ай бұрын
아이의 욕망은 이해해주되, 행동 가이드는 엄마가 합니다. 둘 중에 어느 게 옳겠니. 답정너를 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선택권을 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길(규칙)을 일관성있게 제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정을 이해하지만 옳은 행동은 이것이다. 따라해야 한다. 할 수 있겠니. 하는 것이죠. 일관성있게 바른 태도를 익히도록 돕는 것. 그게 부모의 일입니다. 운전대를 주는게 아니라, 교통사고를 내지 않을 때까지 지켜보되 옳은 방향을 잡아줘야 하는겁니다. 운전대 안놓겠다고 반항하면 첫째, 쳐박아서 대차게 까지는 경험을 스스로 하도록 지켜보거나, 둘째, 쳐박게 됨을 경고하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처연하게 엄마가 결과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감정 싸움 하지 마세요. 설득하거나 겨루지 마세요. 이미 엄마가 결정해야 합니다. 부드럽게, 이해해주되, 결정은 엄마가 한 쪽으로 안내해 줘야 합니다. 말도, 행동도요.
@user-fk2gl7fg1l
@user-fk2gl7fg1l 11 ай бұрын
행동 동감입이다
@hhyqwe
@hhyqwe 9 ай бұрын
선택권을 많이 줘요… 필수적인 의식주, 수면을 제외하고, 오늘 아침에 입을 옷, 저녁에 먹을 반찬, 할 놀이, 지금 공부를 할것인지, 얼마나 할것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고 결과에 대해 스스로 피드백하는 연습을 하면서 스스로 책임을 지는 연습을 하죠… 지금 저 교수님과 같은 방식으로 자라난 초등학생들 바닥에 떨어진 연필하나 집는 것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더 큰 중학생들은 주도성이라고는 다 잃어버렸어요. 유튜브에 교수라고 나오는 사람들 대개가 전문성을 표방해서 이름 장사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user-zq6og7zy3y
@user-zq6og7zy3y 11 ай бұрын
아이도 결국 성장합니다 그럼에도 부모님이 권위나 힘에 집착하고 누르려하면 엇나갑니다 권위를 잡으려기보다 아이와 소통 설명 공감으로 관계하는것에 집중합시다 아이가 부모님한테 대드는이유는 부모님과 힘이 대등하다고 느껴서가 아닌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모르거나 (지능의 미성숙) 부모가 알려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부모와 힘이 대등하다고 대든다고 결정짓는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같네요😊
@user-jc7jg1zb7u
@user-jc7jg1zb7u 11 ай бұрын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 부모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교육 수준도 높죠. 거를건 걸러서 받아들이면 됩니다.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써 말씀을 드리면 부모의 권위는 필요합니다. 자녀에게 소통과 설명으로 공감을 자아낸다고 해도 결국은 부모입니다.부모는 자녀와 동급이 아니며 동급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사춘기 자녀는 안되는 이유를 몰라서 대드는게 아닙니다. 부모로써의 권위가 바닥을 쳤기 때문에 대드는거예요. 사춘기 전까지 자녀와 얼마나 많은 공감을 했느냐, 부모가 평소 얼마나 언행일치가 되었으며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예의를 가르쳤느냐..등등으로 좌우 되는 겁니다.더 중요한것은 당신의 부모님이 강압적인 부분으로 힘들게 하였다면 학습해서 당신의 자녀에게는 좀 더 나은 부모가 되시면 됩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는 배울길이 없었잖아요? 좀 더 너른 마음으로 다양한 시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sunnyj3139
@sunnyj3139 11 ай бұрын
​@@user-jc7jg1zb7u공감합니다~
@user-pz2sp9of8u
@user-pz2sp9of8u 11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볼때는 부모가 기본적으로 자녀를 향한 사랑과 자녀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깔려 있다는 전제 입니다..권위를 이야기 한다고 해서 권위적인 상사가 아랫사람에게 권위와 권력을 휘두르는 그런 모습을 떠올리면 안됩니다..몇 초짜리 숏츠만을 시청하고 이런 댓글을 다는건 너무 단순한 접근입니다.그리고 나의 어린 시절을 내 아이에게 투사하여 양육과 훈육을 결정하는건 균형 잡히지 않은 양육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운 좋게 아이가 아주 순한 스타일 이라 설명 공감 만으로 잘 따라주고 커준다면 너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라면 금쪽이에 신청하거나 사춘기쯤 부모가 정신과를 방문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user-cj3ps5yj1r
@user-cj3ps5yj1r 11 ай бұрын
소통 좋지 하지만 현재 아이들 소통으로 통하는가 난 아니라고 봄
@user-sz4jr9hz3d
@user-sz4jr9hz3d 11 ай бұрын
건강한 권위, 옮은 권위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duman4023
@duman4023 10 ай бұрын
저건 가스라이팅이잖 ㅋㅋ 끌려다니지말고 내비둠되지. 너무 관심이 많으니 저러지.
@user-zq6og7zy3y
@user-zq6og7zy3y 11 ай бұрын
이건 엄마가 정할거야 엄마가 안된다면 안되는거야 라는 말을 듣고 살아봤는데 권위는개뿔 어머니가 배운것이 적어 설명은 못하시고 힘으로 누르시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자랐습니다 권위는 강압이 아닙니다 선생님~
@2Solecito
@2Solecito 11 ай бұрын
음.. 저거 풀 영상 보셔도 이렇게 생각하세요? 설명을 해주지말고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매일 양치 해야해, 해. 숙제는 해야해, 해. 이거죠. 당연히 해야하는건 굳이 설득 구구절절 할 필요없이 그냥 지시하라는 거에요. 예술고등학교? 넌 엄마가 정해주는대로 인문계 가. 이런걸 강요하라는게 아니거든요.. 부부부부님 어머니께서 본인 의견에 반하여 많은 선택을 대신하셨나본데, 그런 과거에 마음이 많이 상하셔서.. 혹 이 영상도 그렇게 보이셨을 수도 있는데, 아무리봐도 그런 “권위적”인 부모가 되라고 하는 영상이 아니에요. 오해 푸셔요~~
@user-ps2ib5vn2q
@user-ps2ib5vn2q 11 ай бұрын
본인 경험만 정답이 아니에요 저분은 여러 케이스를 본 전문가이세요
@user-cj3ps5yj1r
@user-cj3ps5yj1r 11 ай бұрын
그니까 니가 지금 그런거야
@lovelysy8721
@lovelysy8721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유아일수록 보호차원에서라도 이런 훈련이 필요한거고 청소년때는 강압적으로 하면 튕겨나가죠ㅜ 나이에 맞게 존중해줘야함
@user-rn8ji1gg1w
@user-rn8ji1gg1w 11 ай бұрын
글쓴이님 어머님의 권위와 박사님이 말씀하신 권위가 좀 다르네요 무조건 애를 누르라는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수용을 하지말라는건데..,풀영상으로 보시면 이해가 더 잘되실꺼에요
@user-yu4gb9kq6i
@user-yu4gb9kq6i 9 ай бұрын
맞다 지금 교육개판이다
Can You Draw The PERFECT Circle?
00:57
Stokes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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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kind🤝
00:22
ISSEI / いっ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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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karina-kola please 🙏🥺
00:21
Andrey Grech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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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Draw The PERFECT Ci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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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kes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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