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아까 당신이 시누앞에서 그렇게 말해서 기분이 안좋았어. 시누가 나를 어떻게 볼까 걱정도 되고 속상하고 그랬어. 남편 : 그게 뭐가 기분이 안좋냐? 니가 예민한거지.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해~ 너혼자그렇게 생각하는거야~~ 나 : ? 남편과 만난지 20년째인데요. 20년동안 제감정을 거부당하다보니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해왔다는걸 최근에서야 알게됐어요. 감정에 대한 관점이 전혀 없는 사람과는 대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연습해서 되는 사람은 아주 드물고요. 연습해서 되는 사람은 성숙한 관점을 가진 사람인데 그런사람도 드물어요..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고요. 그래서 이제는 거리두기를 하고 감정을 털어놓고 싶을때는 글을 씁니다. 우울증치료받은지 3년되었는데 이제 좀 나아졌어요. 요즘은 저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살아가고 있고요. 그래도 가끔 사무치는 외로움이 느껴질때가 있는데요, 스스로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인간이기에 외로운거라고요. 스스로 위로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믿을만한 가족이나 친구한테 계속 감정을 얘기하면 에너지 뱀파이어예요~ 감정일기를 쓰든가 돈내고 상담자를 찾아야해요

감정일기... 첨에는 남의 마음 쓰는거 같았는데 어느 순간 술술 나왔어요... 다시 읽기가 힘들었지만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내 안의 아이에게 "그랬구나, 그런 느낌이었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사춘기쯤에 알고한건 아니었지만 너무답답하고 기댈곳이 없어 힘들었던 마음을 휘갈겨쓴 감정일기같은게 있었는데..쓰고나면 후련하기도하고..근데 잠긴걸 어찌열었는지 엄마가봐서 그후로 일기를 못썼어요ㅜㅜ진짜 아무도 안볼거니 있는대로 누구에게도 보여주고싶지않은 마음 다 써놓았는데 아주 몹쓸 x이되고 그때 그 수치심이란..ㅜㅜ다들 보안 철저히하세요ㅜㅜㅜ

학창시절 자물쇠달린 비밀일기장에 내감정을 적어두길 좋아했었는데 엄마가 제가 없는동안 힘으로 열어서 읽으셨어요. 학급반장 남학생을 짝사랑하게 되었다는 내용. 그 내용에 화가 난 엄마는 매를 드셨고 공부에 집중못하고 남자나 밝히는 발정난 개같은 년 이라고 하셨어요. 그게 저 중학교 1학년 13살때 일입니다.. 발정이 뭔지도 잘몰랐던 기억이 나네요. -_- 일기 훔쳐보는것에 대해선 자식이 뭐하고 다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부모로써 알 권리가 있는거라고..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시키시더라고요…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 일이 너무 상처에요…

인푸피는 보고있습니다. 내 감정에 대해 옳고그르고 판단하기보다 그저 내 마음이,내 감정이 이렇구나를 알아주고 그럴수 있다고 다독여가는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마음이 많이 다쳐서 오래전부터 마음,감정,심리에 관해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해오고 있는 행동에 확신을 가지게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불안은 소중한감정

내 감정을 수용할 수만 있다면 인생 살기가 좀 더 심플해질 것 같다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가 이거네요. 무슨 일이 생겨서 3:05 처럼 좋게 내 감정을 말해도, 왜 그렇게 느끼냐? 오히려 내 감정을 부정하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너가 이상하다는 식이니까.. 정말 사귀면서 점점 자기확신이 안 생겼는데, 헤어지길 잘했네요

자기자신에게 관심을.갖고 자신의 모든.면을 수용할 수 잇어야 한다. 내가 지금.감정이 어떠하구나 감정을 소통할 것

유기불안 과 멘탈강한사람에 대해 나의감정을 스스로수용 감정을 표현 해봐야 하며 손을거쳐서 밖으로 나오는 감정일기 구체적단어 쓰기 도움되는영상 감사합니다

관심촛점을 내마음 보고 위로하는것 감정이 불안한 이유 소중한감정을 스스로그때 그때 밖으로 꺼내는 이성과반대인 무의식적인 일기쓰는것 영상 감사합니다

자신의 감정은 타당하고 반드시 수용 되어야 한다~~ 항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

0:39 자기자신에게 관심 수용 자신을 괜찮게 - 감정이핵심 6:01 불안도 소중한 감정이다 7:14 버림받을까봐 두려움 7:21 그 두려움을 스스로 외면하는게 쳐낼려고 하면 감정이란건 그렇게 없어지는게 아니다 쌓이는거다 7:47 항상 핵심은 감정 내가지금 불안하구나 그래 나 불안해 이렇게 인정하는거 8:37 터지지 않도록 스스로 그때그때 자기감정을 잘 인식 수용하는 사람/아주 올곧은 나무 대나무는 흔들리지만 유동적이고 자유롭고 튼튼하다 멘탈도 그렇다 10:06 내감정 표현하는거 표현해야 내감정도 인식된다 알개된다 11:03 쓰는거 어쨋든간에 밖으로 꺼내는 일 그냥 흘러나오는대로 이성과 반대되는 개념 무의식 직관 -막 갈겨써라

넘 좋아요!!! 여전히 쌤 영상을 볼 수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지만, 이 상황의 감정들도 전보다 편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나를 수용하라 감정을 인식하라 자기계발서같은 데 보면 단골주제인데 항상 뭉뚱그려 넘어가는 거에 답답했거든요. 그래 알겠어 근데 그걸 어떻게 하라는거야? 근데 정우열 선생님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명료하게 제시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저 책도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넘치는 심리 감정 책들 중에서 남다른게 탁월합니다. 지긋지긋한 흔한 말들을 넘어선, 진정한 친구같은, 사람같은 책입니다.

책사서 잘읽고 있어요! 진행해주시는분 목소리톤도 넘좋고 정우열선생님도 한결같이 진심으로 말씀해주시는게 넘감사합니당🫶

이번영상도 감사합니다

어제 회사에서 있었던 일들이 술술 풀어지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중간 중간 나 자신에게 해주는 위로의 글을 읽고 그때 내 감정이 이랬구나 지금이런걸 원하는구나 지금 내가 많이 힘들구나라고 스스로 인정하게 됐어요 감정은 내가 수용하는 만큼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아직 많은 감정들이 숨어있겠지만 조금씩 꺼내보도록하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정우열님이 하시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 다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17분 남짓한 시간 안에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전해주신 우열쌤 내공에 경외를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위축되는 마음을 인정하자 그걸 들키면 쪽팔리다고 생각하는걸 인정하자 약한모습을 들키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걸 인정하자 약한게 쪽팔린다 나는

선생님 선생님이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좋은 배우자를 만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남편과의 대화에서 내얘기인가 싶었고 5분10초에 바로 도서구매했어요. 엄마 아내로서가 아닌 나로서의 나의 감정공부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으로 인생전환이 된 1인입니다~

정우열선생님 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우열 의사선생님 귀여우세요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중요한 건 감정을 어쨌든 표현해보는것!

제 얘기같아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도 내면이 강하고 유한 사람이 꿈이에요 !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 해즈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열 선생님.. 저도 작년 부터 조금 힘든 일이 있어서, 저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 조차 안 했던거 같아요. 해외에 나오게 되면서... 엄마들 관계도 힘들었고, 거의 진짜 다 제 이야기... 사춘기도 겪고, 정말 잘 사는 구나 생각 했는데.. 한번도 내 감정이 맞다라고 생각 한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일기장에 진짜 온갖 만큼 다 적어보고, 좀 별루다 이런 모습도 수용하면서 지내니깐.. 말씀 처럼 이 감정이 오래 가지도 않고.. 매일 매일 내 마음을 읽고 헤아리는 중입니다. 매일이 행복하냐.. 그건 아니지만, 전에 처럼 내 마음이 수용하니깐 남들에게 큰 기대도 하지 않고,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일도 하고... 예전 같음 올라왔던 사람들 모습에도 이제는 수용이 되는 모습을 보고.. 유튜브도 많이 보고, 덕분에 많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우열쌤.. 앞으로도 업앤다운 있겠지만.. 자신감이 많이 생겨요.. 불안도 괜찮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중고딩때 일기 많이 썼는데 성인돼서 다 버렸음.. ㅠㅠ 간직하기 싫을만큼 너무너무 어두워서리.

방시혁씨가 말씀하시니 신뢰성이 올라가요

정우열 선생님 덕분에 감정 수용의 중요성을 배워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어쨌든 표현해보기!!!!!

와.... 울 아들한테 먼저 알려줘야지...ㅎ

남편과 밥 먹으며 함께 들었어요 육아서때부터 쭉~ 정우열선생님 말씀들으며 배우고 치유받고 해요 서로에게 감정을 지지할 수 있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마음 감정을 토해내고 기쁨 감사 샬롬 성령충만

내가 이영상을 보고있는걸 엄마에게 들키는게 쪽팔린다 내가 힘들어하고 노력하지만 그대로인 모습을 들키는거 같아서

안녕하세요! 정신과 의사 또는 심리상담에 관한 책을 읽고 싶은데, 혹시 정우열님이 읽으신 상담에 대한 교과서나 대표적인 이론 또는 상담 기록 책이 있나요?

인간은 본래 형편없고 별로라고 하신말에 인정해요 그래도 좋은사람 좋은 어른이 되려면 노력해야되는건가요? 항상 거기서 부딪히네요...

분위기 좋을 때 감정만 표현해도 별거 아닌걸로 그러네 에잇 그러는 사람은 어쪄죠 또 실망 상처받지만 표현한데 의를 둡니다

11:00 감정일기 쓰기

Infp 이야기 언제 나오나용ㅎㅎ

infj 도 다뤄주세여......

왜 이걸 이제야알았을까

내카톡에 비밀일기를 적는데 많이도움됬어요

10:44

10:12 !!

이상하게 난 왜 이리 차분하신 여성 진행자분께 더 팬심이 갈까...... 정우열선생님 팬이지만 죄송합니다..

10:00

정말 좋은 내용인데 마지막에 좋아요 눌러달라고 하는 영상이 좀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

내용은 좋지만 썸네일과는 관련된게 아니네요 그거보고 온건데..

못생겨서 싫어할까봐 불안

싸우자고 받아들이는거 정말 찌질해보여요

왜 infp바께 업나요..

저도 수용을 해주고 싶은데 어쩌라고란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마음을 수용해주면 그게 그런 상황에 대한 용인으로 생각하니까 자기 불편한 감정을 말하고 또말하고 계속 말해요 계속 들어주다가도 꼭 한번은 이성적으로 상황과 사건을 왜곡하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거 같다는 쓴소리를 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감정을 털어놓는것이 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그불안을 야기하고 감정을 느끼게 한 원인이 저에게 있다고 말을 하니까 쉽게 수용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수용하고자 하면 할수록 제가 잘못한 것인가 계속 반추하게 되고 제행동을 끊임없이 단속하게 돼요 자신감도 없어지고 위축되더라고요 말한마디 행동하나가 상대방 감정에 의해 잘했는지 못했는지 평가 기준이 된다고 느끼니까 상대방의 오르내리는 감정에 저를 맡긴다는 것으로밖에 여겨지지 않아서 저도 자존감이 떨어지고 위축돼서 감정적인 사람들을 길게 상대 못하겠더라고요 감정을 털어놓는 사람들을 수용하는 방법과 자세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치유는 말하는데서가 아닌 듣는데서 온다는 말이 있는데 일리있는 말 아닌가요?

분석은 잇는데 해결책은?

내용은 좋아요. 근데 썸네일에 infp가 언급 돼있으면 영상 내용에서도 mbti나 infp에 대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단순히 mbti/infp 코인으로 어그로 끄는거 아입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