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찬가지로 전문직에 7년종사하다 더이상 일에대한 즐거움을 느끼지못해 지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은인생 제가 원하는것을 얻고 부족한부분을 채워보고자 미련없이 사직서를 내고 요식업을 준비중에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자문을구할곳이 마땅치않아 제 목표에대한 확신이 서질않았는데 짧게나마 목표가 뚜렷한 두분의 긍정적인 대화를통해 자신감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와같이 선택의 기로에 놓여진 분들이 확신을가질 수 있도록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찐으로 멋진 쉐프가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두분모두 응원드리고 소중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당!!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롭고 멋진 도전 시작한 재호님 응원합니다!!!🔥 🔥 🔥

삼촌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 아름다워요!👍 요리에 대한 두분 열정의 뜨거움도 느껴지구요.🔥 저 역시 마음속에 요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간접적으로 좋은 경험 잘 보고 들었습니다~ 삼촌의 사업적인 목표, 유튜브에서의 목표 꼭 이루시길 기도할게요! 재호님의 목표도 꼭 이루어지길 기도할게요! 🙂

두분의 2년후 5년후가 기대됩니다 멋진요리사 멋진CEO의 꿈을 꼭이루시길 바랍니다 🎉🎉

멋지십니다~

쉐프님의 진정성에 제 가슴이 다시 뛰는 듯한 느낌입니다. 비록 지방에서 고작해봐야 선술집, 뷔페 여러곳에서 일 하다가 코로나로인해서 업장이 문을 닫고 퇴직과 함께 불투명한 앞날에 겁을 먹고 다른 업종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영상에 나온 재호님 처럼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그 심정을 저 또한 요즘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아직도 책상 서랍에 보면 몇년 동안 일하면서 업장에서 배운 것들과 스스로 공부하며 배운 것들을 빼곡하게 적은 수첩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직접 준비하는 요리에 써먹어가며 체득한 결과도 많은데 올해 40대로 접어든 이 시점에 4식구를 고생하는 일 없이 하고 싶은 장사를 잘 할 수 있을지부터 걱정이 되서 막막하기만 하네요^^;; 그러는 와중에 이렇게 영상을 보고나니깐 큰 동기부여를 받고 가는 듯 합니다~

영상에 나온 재호님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댓글을 남깁니다. 저도 요리와 무관한 직장생활을 몇 년간 하다 그만두고, 지금은 요식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그런지 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하실때 공감이 많이 됐네요. 더군다나 저와 나이도 비슷하신것 같아서 더 응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언젠가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멋져용

우재호 화이팀~~!!!♡

🥹역시 넘 멋있어요

창업 인베 보고 왔습니다~ 두 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재호 파이팅!!

말투 억양 발성 광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우재코 화이팅-!

저도 노력해야겠네요

캐삼님 안녕하세요. 저 역시 늦었다면 늦은 시기인 만 28세 나이에 이제서야 요리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원래 카페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에 6년을 카페에서 근무하다 어느 순간 주방에서 조식 샌드위치를 만들 때 가장 행복하게 즐기고 있는 제 모습과 제가 만든 조식을 드시고 정말 맛있다, 이거 생각나서 다시 왔다. 라는 말을 듣게 되었을 때 가슴속에서 뭔가 펑 하고 터지고 평소 근무하면서 감정 기복이 거의 없던 제가 입꼬리가 주체되지 않을 정도로 기뻐하며 웃던 제 모습을 보게 되니 '아, 지금이라도 옛날부터 생각만 하고 여러 걱정 때문에 바꾸지 못했던 진로를 바꿔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일단 기초가 없으니 조리사 자격증부터 공부하여 한, 양, 일식을 취득하였고, 다음 주에는 제가 사는 지역에서 일해보고 싶던 곳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이력서에 이러한 내용을 적고 진심을 보여드리려 노력하니 경력이 없음에도 기꺼이 채용 공고에 응해주셨고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캐삼 님의 유튜브를 보며 요리에 대한 꿈을 지켜가겠습니다. 이러한 영상이 주저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캐삼님!

잘 될껍니다.

재호님은 이미 얼굴에서 전문가 느낌이 흘러나오시네요~

하면 안되는 이유만을 찾으면 모든일중에 할수 있는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짧은인생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게되네요

요리는 취미일때가 제일 행볻하다ㅡ

본인이 돈이 남아돌아서 셰프놀이 하면서 사교활동을 즐기고 싶거나, 재능이 업계 3%이내에 들 정도의 요리천재거나, 백종원 뺨치는 수완에 은현장 같은 독기의 소유자 아니면 그냥 하던일이나 계속하세요 아예 요식업계에 발을 내딛지 않는게 베스트이기는 하지만 ㅋ

개나 소나 쉐프... 감자탕집 아짐도 쉐프... 10년도 안되서 쉐프.. 쉐프가 뭔데? 주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