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정욕구가 강하고 명예욕구가 강해서 잘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일어난거같아요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y-el7kk3 жыл бұрын
나도 남에게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신경쓰고 조심하고 참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법륜스님 법문 들으면서 남이 내게 어떤말을 해준다고 내가 그사람의 말속에 있는 내가 아닌걸 (천천히) 알게되었어요, 아직도 여전히 남의 평가에 신경이 쓰이긴해도 옛날에 비하면 멘탈이 진짜 강해진거 같아요. 법륜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oliverelio67023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
@sslee0007 жыл бұрын
날카로운 지적이시네요. 저역시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이란것을 알았습니다. 돈추구하는 사람이나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이나 똑같다는것을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bp3tq7vb8x6 жыл бұрын
내가 칭찬 받고 싶은 마음에 집착하고 있구나.. 하지만 내 무의식에서 오는 것이니 그냥 덤덤하게 받아들일 것.
@sweethaein_7 жыл бұрын
스님법문듣고 제가 명예욕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알았네요. 남의 비난은 참아내기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그저 그 모습도 제 모습임을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tvhealing32774 жыл бұрын
칭찬 받고자하는 내 업식이 일어나는구나. 알아차리고 집착을 놔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부귀영화 중 명예를 추구하는 것일 뿐. 그것은 이기심이다. 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한가지 깨우치고 갑니다^^
@bae_jjille_0922 жыл бұрын
제가 스님말씀 아니 부처님 말씀 꾸준히 들었더니 진짜 멘탈이 강해졌어요 이제 남에게 잘보이고싶거나 상처받지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저로 살게되었습니다. 소중한 가르침 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user-kh3tb3di1q3 жыл бұрын
저도 질문하신 분과 매우 비슷해요 저도 말에 상당히 예민하고 상처를 잘 받는 경향이 있오요 그런 업식(무의식)이 저를 많이 지배해서 힘든 경우가 많아서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가 칭찬받고 싶었구나~ 내가 명예를 추구하는구나~ 나의 이기심이었구나~ 알아차리고 놓아버리기를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괜찮다.~~~ ^^ 감사합니다. ^^ 😀
@imiss5553 жыл бұрын
제가 '권력'과 '돈'을 추구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명예'를 추구하는 이기심에 매여 있는 중생임을 잘 알겠습니다. 남의 칭찬을 구걸하는 노예 근성을 벗어나기 위해 부지런히 수행정진하겠습니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user-vm9lf6dl4c6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상처준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생각을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그도 그대로 옳습니다. 다만 그의 말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내가, 남에게 항상 좋은 말만 들어야 한다는, 모두가 날 좋아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것이었음을 알아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uti4594 жыл бұрын
저의 생각과 너무도 같아서 깜짝놀랐습니다.
@drys2047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sm3ik1rn5i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 딱 맞는 조언 같네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user-vk2qb2ts1l3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날 좋아할수없는것이 당연한건데. 그걸 깨닫기까지 시간이 너무나 걸렸습니다
@bmy49113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다 이기적인 마음이었군요.. 기분이 나쁜건 업식이군요. 일어나는걸 알아차리고 내려놓읍시다.
@user-fo3uj8kg1p6 жыл бұрын
김숙씨처럼 '상처주네?' 한마디 하고 잊어버리세요. 물론 쉽진 않죠.^^ 힘내세요
@user-et6fj8fl2x3 жыл бұрын
아 따라해보렵니다 상처주네? 하고 털어버리기
@user-zb7io6mn2h3 жыл бұрын
아하. 감사합니다.
@user-jg8dk7cc4z5 жыл бұрын
오늘 상사와 회사로부터 저의 노력과 그동안의 희생에 대해 인정을 못받고 오히려 무시당했다라는 마음에 이것저것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저또한 누구에게 좋은소리 칭찬 즉 명예를 중요시하는 기질이다보니 이를 내려놓는게 부족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렇다고 이걸 비하하거나 그럴 필요없이 단순히 나의 업식을 인지하고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하다는걸 아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kjde2065 жыл бұрын
남에게 나는 좋은사람이다라는 말을 듣고싶어하는 그 마음도 제 욕심이었네요. 남이 나에게 안좋은점을 얘기하면 내가 그런사람이구나 인정하면 될 문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괴로워지는군요. 나는 완벽하지 않고 어리석은 한 인간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user-pv3iz8wk2r4 жыл бұрын
타인에게 조금한 싫은 소리도 못견뎌 하는 지신을 깨우치며 갑니다 칭찬만 듣고싶고 듣기싫은 말은 치를 떨며 두고두고 되씹고 하든 제모습이 법륜스님 말씀 듣고나서 아 ~~이것도 하나의 나의 이기심 때문이란것은 오늘 또 배우고 갑니다 매일매일 가르침과 깨우침을 주신 존경하는 법륜스님 이 감사함과 고마움을 어떻게 다 갚을지 스님같은분이 이땅에 계신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user-bd5bo6ks5j2 жыл бұрын
저도 질문자와 비슷한 성향이었었는데 저는 장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첨엔 남의말에 신경 쓰여서 죽을 지경에 잠까지 안올정도 였는데, 어느날 부터는 그도 지쳐 에라모르겠다~"하고 신경쓰지 않는 연습이 절로 되어서 지금은 두루두루 이쁘게 보입니다~^^ 세게 당하면 해결 된다는 스님 말씀에 빵!♡ 웃음이 터졌습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0^
@user-ct4le1vq6q7 жыл бұрын
인정받고싶은 마음이 이기심이였군
@user-jz5mu7qe4u6 жыл бұрын
전주현
@user-eq7py2de6i2 жыл бұрын
다음주현
@eresk11067 жыл бұрын
내가 추구하는 것을 얻지 못해서 괴로운 것 뿐이다
@eresk11067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을 듣고 싶다는 내 욕심에서 괴로움이 오는 것이다
@kjs80457 жыл бұрын
알아차림
@yeon49095 жыл бұрын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은 수행의 관점에서는 돈과 권력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마음과 같습니다. 싫은 소리를 듣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날 대우해주고 존중해 줘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인정하기 싫고 기분 나쁘지만 당연한 일이기에, 마음을 돌이켜 알아차리고 여여해지는 쪽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님. 🙏
@user-kg2it8gf8q3 жыл бұрын
신이 있다면 인간을 왜 만들었을까 라는 의문이 됩니다 서로 감정에싸우고 속이고 참 어쩔때는 인간이길 다 포기하고 편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인간 사는 세상이 전부다 지옥인것 같아서요
칭찬듣고 싶어하는 지나친 집착이 스스로를 괴로움에 빠뜨렸네요... 오래전 같은 직장 상사분을 , 십수년이 지난 까지도 추억하며 좋은 기억으로 남겼는데, 제 생각과는 달리, 저에 대한 비난을 무척 하셨다는 것을 알고 멘붕이 왔네요. 이또한 집착으로 인한 것임을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ammyselfbling8056 жыл бұрын
명쾌하십니다. 저도 싫은소리에 민감해서 원망하느라 내일을 못햇는데 , 결국 이기심이엿군요,나의나쁜점을 너무 많이 발견해서 또한 힘들어집니다.
칭찬받고 싶은 것..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돈이나 권력을 추구하는 것과 같다. 나쁜 소리를 들었을때 기분좋다는 사람은 없다 이 버릇을 없앤다, 욕해도 괜찮아야지.. 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어렵다 버릇을 없애려고 하거나, 상대에게 하지 말라고 하면 안된다 무의식적으로 기분이 나쁠때 화를 내면 경계에 끄달리는 것 기분이 나쁠때 기분나쁜것을 금방 내 업식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내려놓으면 일어나는 그 자체로 그대로 끝난다 ㅋ 그래서 알아차림이 중요하다
@MoonJinHoo6 жыл бұрын
최근 거래처와 직장상사로 부터 상처되는 말을 받았는데, 저 역시도 명예, 즉 칭찬받고싶은 욕심이 커서 끙끙 앓았던거 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그러구나, 놔버려야지 해버리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인정해버리고 그러구나 하니 속이 너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cc4bb4xo8w2 жыл бұрын
세상 살다보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user-vc3en7qy8f5 жыл бұрын
저도 질문자처럼 착한일을하고 그걸 치하에주는것에 익숙해져서 저를 인정해주지않으면 제 스스로를 갈아먹는짓을해요. 그런데 어느순간 부질없다고 느끼고 내 스스로가 더는 할수없는일이라 선을긋고난후로는 나에 대한 평가가 나빠도 섭섭해해도 인정해버리고 더는 문제라고 생각않하니 마음이 후련해지더라구요. 인정이 자존감이 낮아 나에대한 인정보다 남이해주는 인정에 목숨거리는것같아요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eunkyunglee47522 жыл бұрын
회사 팀장때문에 1년을 힘들게 버티는 중 이었고, 어제는 정말 너무 화가났는데 아침이 되어도 기분이 풀리질 않아서 아랫분처럼 심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영상 찾아보다가 오랜만에 스님말씀 찾아 들었습니다. 업식이 일어나는 순간 일어나는구나 알아채고 바로 내려놓으라는 말씀 새겨야겠어요~원망하고 가지고 있어봐야 저만 힘든일인데...그런 소소한 것들은 바로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user-vm8ht7ye3j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스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성격이 저와 비슷해서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는데, 나는 돈을 추구하고 이기적 사람한테는 손가락질을 수 없이 마음속으로 하면서, 내 자신도 명예를 얻고자 욕심을 내고 산 사람이란걸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SiatykieАй бұрын
2024년인 지금도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되네요 스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rhinow58413 жыл бұрын
맘 크게 먹고 삼천배 해버리면 108배는 아주 쉽게 끄덕없어. 아픈 고통, 두려움, 불안에 대한 문제도 마찬가지다. 한번 크게 겪어서 극복하고나면 담부턴 자잘한건 쉽다. 스님 말씀 항상 깨달음 주십니다. ✊
@user-dg4jw5if7y10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이야기(법문)를 듣노라면,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르겠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user-lx3jc7xm6o6 жыл бұрын
만물박사 스님입니다 ㅎ 모르것이 없사옵니다 저도 예민한 스탈인데 많은 힘을얻고 갑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ᆢ
@watcher19776 жыл бұрын
언짢은 말이란 의미가 무엇인가에 따라 문제의 핵심이 달라질수도. 미련한 자에게 대는 매 백대보다 지혜로운 자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비판의 말 한마디가 더 깊이 박힌다. 말로 사람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것이 더 오래간다. "너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 바보새끼야" 부모의 이말 한마디로 어린아이는 마음이 병든다.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어 넌 좋은점이 많아" " 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 이런 힐링의 말들이 힘든삶을 가능케도 하고,, 상대의 눈의 티는 보면서 네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등등 이처럼 삶속에서 말이 갖는 비중은 크다. 언짢은 말을 들었다면 크게 두가지,, 내게 문제가 있든지, 상대에게 문제가 있든지,
@chocho355011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들을 자유롭게 볼수 있음에 끝없이 감사합니다
@gracekim90156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왜 제가 그동안 이런문제로 제 자신을 힘들게 했는지 이제서야 알게됐습니다. 저의 이기심으로 상대를 원망 많이 했네요. 앞으로는 알아차림으로 제자신을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user-uh2qp6qu9y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ki5nk1zg6r5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서 너무너무 상처받고 남이 날 어떻게 말하는지 신경썼는데 업식이구나생각해야겠네요
@lemykim7629 Жыл бұрын
나의 부처님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 😘 💕 젊으시다 😊
@user-cz4mj5ky1q4 жыл бұрын
명예를 추구하는 취향,, 음식취향처럼 취향에 불과하다는 말씀에 가볍네요, 저도
@usvgjhtfh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을 들으면 빨리 깨닿게하는 묘한 무엇에 빠져들어갑니다 말씀 하나하나가 저로서는 긍정적인 내가 되어가는것을 알아갑니다
@joinsky2883 Жыл бұрын
1년365일 단한번의 칭찬도 없고, 단한번의 비난도 접지 못하는 인간이 옆에 있어 얼마전 인연 끊어버렸네요. 먼저 일했다는 이유로 어렵고 힘든건 전적으로 저에게 일임하고 폼나고 칭찬듣는건 혼자 독식하는 나이먹은 철부지가 있었는데, 더이상 두고보지 않고 절연에 성공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존재감이 쑤욱 올라오네요. 힘들게 살지 않기위해, 악연에 참지않고 삽니다.🙏🙏🙏
@user-ff1kp1ml9b Жыл бұрын
이유는 내가 힘이들더라도 잘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내가 원하는게 이루어 지지 않아서 괴롭다
@user-et6fj8fl2x3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현답에 감탄 존경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di8qz4hq5e5 жыл бұрын
지금 내 상황에 딱 맞는 법문이네요 업식이라는 알아 차리고 남을미워하는 마음을 없애고 나자신의 문제임을 깨닫고 항상 스님말씀 명심하면서 살이갸겠습니다 복잡한 마음에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z7ee6lv8z6 жыл бұрын
남의 행동은 고칠수 없으니 법적인 부분은 법으로 처리하고 그 이하는 그러든 가 말든 가 무시하거나 확 달려들어 나를 함부로 못하게 하고 나의 행동은 아. 칭찬받으려는 명예욕이 올라오는구나하며 없애려하기보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luckylucky-qw8jy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eh5nv9le2s3 жыл бұрын
스님 눈물이나네요 왜그렇게 칭찬에 집찹을 했을까요 이런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있는걸...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user-qj8my7hs5e2 жыл бұрын
아 칭찬받고 싶은게 일어나는구나ㆍ알아차리고 없애지고
@user-fn4bq5ny5n8 жыл бұрын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알아차림과 업식. 집착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eo1wi6op1y4 жыл бұрын
법문듣고 마음이 밝아지고 화가 누그러들며 편해지니 눈물이 납니다..
@user-pu2fr8rr2w6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요즘 이 문제로 많이 힘들었는데 알아차리고 내려놓아야겠습니다.
@user-sw8ri4sh5o5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ji7gc2nt4v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오래 오래 가르쳐 주세요
@user-yr4mk1gt9x6 жыл бұрын
질문자 말투가 귀엽네요ㅋ 저도 언짢은 말을 듣고 나면 한달이 갑니다 시간이 약이지만 그래도 남들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는데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하는데도 잘 안 고쳐집니다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맘의 문을 닫아요
@user-sh4hr5of9t6 жыл бұрын
이루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사직 후 두달반동인 두문불출하는데 유투브부면서 마음이 정화되네요.
저도 소심해서 맘에 담아두고 그 사람을 외면하고 그랬는데 법륜스님 말 듣고 이제 오물 뒤집어 쓰고 샤워하듯이 괜찮아지더군요
@user-kh3tb3di1q3 жыл бұрын
저두여 저도 맘이 풀리는데 거의 한달 가는것 같아요 😂 저는 관계 다 망치고 수습하기 어려워서 ...... 나중에 더 애 먹어여 사는게 쉽지 않네여 ㅜㅜ
@user-mc6hn9vi6c2 жыл бұрын
저는 남의 인생에 관여하거나 신경쓰일말은 하지않는데.. 가끔 친분관계가 있는사람들이 너무쉽게 나에대해 너는 이런사람이지~ 이런식의 말을 하는걸 들음 힘이들어요ㅜ 제 기준으로는 이해할수없어서~ 톡으로 그런말 불편하다고 말을할까 고민하다가 영상을 봤네요. 그사람에게 고치라하면 안된다고 하시니ㅜ 제 마음상태를 알아차리고 내려놓는 수밖에 없는거네요. 비난을 쎄게 몇번들음 소소한거는 아무렇지않다는 말ㅎ 감사합니다 스님^^♡
@user-gv1rf5xk6y6 жыл бұрын
알아차림이 (업식)반응을 인지하고 놔버려라 끌어안고 남탓 하지말아야
@user-kg2it8gf8q3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내탓인데 남탓하는 사람이 너무많아요 그래서 저도요즘은 한번씩은 내탓이요 하고 인정해도 그사람은 더욱 나의탓을 하게 되드라구요 그사람의 마음의 상처가 깊거나 한사람들은 당장해결이 안되고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어쩌면 근본적인 이유에서 불가능 할지도요ㅜㅜ
@SH-ev1io Жыл бұрын
내 업식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내가 여기에 너무 집착되어 있구나.
@user-it5bt5jq3s4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매일 스님 영상보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user-ll5yb6eg5z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칭찬은 안하더라도 언어폭력은 하지 말아야죠 맘대로 판단하고 언어폭력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user-se6kt1wn7s4 жыл бұрын
맞지않는 상대하고 단절하고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상대의 말 한마디에도 쉽게 흔들리는 나 자신을 봅니다. 혼자 곱씹으면서 나를 괴롭히다가 한참 후에 '내가 왜 이럴까?' 생각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싶습니다.
@Aran011210 ай бұрын
세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찾아보는 족족 답이 다 있네요 연습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명예든 부이든 권력이든 그게 무엇이든 집착하는 순간부터는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내는 기도의 시간과 삶 속에서 순간순간 알아차림 열심히 해서 스스로를 치유해나가면서 살겠습니다
@user-jk6zk9ck4n5 жыл бұрын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요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gx7rw2st3e2 жыл бұрын
알차리고 또 알아차리면 좋아진다 감사합니다
@user-wn4wn8lv8n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 법문 가슴에 확 들어옵니다
@kjsoh3 жыл бұрын
쎈 비난을 들어버리면 웬만한 비난은 쉬워진다^^ 명의의처방!!!
@nagyeom988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MrC9133d3 жыл бұрын
명예욕이었다니 깨닫고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zv8pv9gk5r5 жыл бұрын
큰스님 법문듣고 많이 깨닫습니다
@user-wr9ll1fn6z2 жыл бұрын
싫은 소리를 들으면, " 내가 좋은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구나" 알아차리고 놓아버려라 내가 칭찬받고 싶어하는 구나 알아차리고 놓아버려라 칭찬받고 싶어하는 자신의 이기심을 놓아버려라 부귀영화는 세상에서는 대단해 보일지 몰라도 속세를 벗어난 관점에서는 동등한 관계에 불과할 뿐이다 내가 항상 좋은말을 듣고 싶어한다는 나의 업식 때문이다 내 업식을 알아차리면 상대방을 탓하지 않게 되고 내 업식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상대방을 탓하게 된다 업식은 내가 마음대로 누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나도 모르게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것이다 그러니 그럴때는 또 내 업식이 이런 상황일 때 반응하는구나 알아차리고, 놔버리고 알아차리고 놔버리고 그렇게 조금 시간이 흘려야 한다 쎈 비난을 한번 들어버리면, 소소한건 없어져 버린다 (108배 하던 사람이 1000배를 하게 되었을 때 108배를 소소하게 느껴지듯이)
@ran37294510 жыл бұрын
그런 소소한거 신경쓰지 마세요~*하신말씀 마음을 울립니다... 저도 남의 비난에 화가 나고 괴로워한 어리석은 중생이었으나 이제부터라도 알아 차리고 내려놓는 수행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raleeyo162 жыл бұрын
8:14 마치 사랑에 빠진 분 같네요. 저런 사람이 될수 있다는게 얼마나 멋진일인가요? 존재 자체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니 말입니다.
스님~^^ 오늘도 깨달음을 얻습니다.. 돈을 추구하거나.. 권력을 추구하거나..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수련의 관점에선 똑같다..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것은 전생의 업적이군요.. 저는 앞으로 돈*명예*권력을 적당히 배분하면서 살도록 최대한 노력해볼게요..🍀🍀🍀🍀 연인의 곁에서 함께 삶을 누릴려면 누가 되면 안되는데... 그사람에 비해서 제가 많이 부족한데.... 노력해볼게요.
@nan8248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을 추구하는것도 이기심 이런것도 각자의 식성처럼 보고, 끌려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jjhle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g8cg8nm6y10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user-ly6dv4yw5j6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말하는 아주머니 설명 참 잘해주고 스님도 잘 경청 하였네요 둘다 존경스럽습니다
@user-dp8pd3zz2m7 жыл бұрын
정당한 잘못으로 듣는 비난은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갑작스런 비난과 성격과 생각 차이 때문에 외모 성에 관한 심각한 농담으로 인해 받는 상처와 모욕감은 치유하기가 힘들다!
@user-qf6nk2ev2h5 жыл бұрын
그건 그사람생각일뿐이니깐 내가신경쓸 필요가있을까요?
@user-lg4tj4ih6l5 жыл бұрын
저도 피해의식이 큰 사람인란걸 알았습니다 스트레스엄청나죠 방법은 가볍게 다시 넘겨주는것 뿐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