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ra가 진짜 빈지노 노래중 원탑이라고 봄

알더맛님의 영상을 보면 정말 영상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정성을 쏟았는지 느껴집니다 이런 태도로 꾸준히 활동하시면 꼭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와..뭔가 영상과 설명이 깔끔하네요 채널 대성하실거같아요 복받으세요!!!

이 채널 언젠가 떡상 할거라 믿습니다! 대단한 자료조사와 편집 입니다. 멋져요😊

이게 빈지노지 계속 새로운 걸 한다는 게 너무 좋다

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을 보여주고 싶고 더 멀리 뻗어나가고 싶던 어린 시절의 빈지노를 10년 넘게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빈지노의 깊은 본질이 담겼지만 누구나 똑같이 느꼈을 것들을 다뤄 이지리스닝에도 좋기 때문이겠죠. 정말로 자신만을 위한 음악을 하기로 한 후부터 사람들은 항상 전보다 아쉽다, 전과 같은 걸 해줬으면 좋겠다, 이미 빈지노가 내려놓고 온 걸 찾습니다. 빈지노는 항상 시간을 아까워했듯 자신에게 주어진 매순간을 충실히 살던 남자입니다. 처음 힙합씬에 발을 들여 어떤 경험이든 양분 삼아 자신을 찾아가던 어리숙한 시절, 자신을 완성시킴과 동시에 표출하는 멋과의 조화를 이룬 일리네어 시절, 피하지 않고 군복무를 하며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의 인간으로 되돌아간 시절, 스테파니와 함께하며 지금까지 지내온, '모두의' 일상이 아닌 '빈지노의' 일상을 나타낸 현재까지... 웬만한 사람이 따라잡을 때쯤이면 빈지노는 이미 저 멀리 훌쩍 떠나 있죠. 변화의 비결은, 빈지노는 그저 주어진 시간에 충실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Daily Apartment, Lifes Like, 24 : 26, 11 : 11, Up All Night, 12, Waves Like, 노비츠키까지 빈지노는 똑같은 음악을 한 적이 없지만 지겨울 정도로 '시간'에 대한 단서를 던졌어요. 이전에 했던 작업을 구태여 추억할 사람은 더더욱 아니죠. 블로노트에서 읽었던 구절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가 "변했다고만 하지 말고 나와 함께 변해줘요"라는 것이었습니다. 빈지노가 했던 '음악' 중 몇몇뿐 아니라, '빈지노가' 어떤 사람이고 무슨 음악을 하는가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비로소 친절히 알려주는 앨범 노비츠키를 더 많은 리스너가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슬슬 알고리즘 타기 시작하나봅니다 ㅎㅇㅌ

진짜 알찬 질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형님

내가 아는 빈지노라면 아이돌 안하지 돈 많이 준다해도 ㅋㅋ

글씨체와 색깔이 센스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퀄리티 미쳤다 감사합니다 구독!!

전 빈지노 피스쿨 앨범부터 재즈팩트, 24:26, 12 모두 갖고 있네요 크크 넘모 좋네요 일리네어도 좋았는데 7월달 발매 앨범 노비츠키 예약 구매 했는데 기대해 봅니다.

오늘 드디어 소식 나왔네요!

노비츠키 들으면서 보는 중 ㅋㅋㅋ 개인적으로 꺼무위키도 찾아보고 인터뷰도 다 찾아봐서 아는거였지만 너무 잘 봤어요 ㅎㅎㅎ 조사 깊게 하셨군여 ㅎㅎㅎ

재지팩트❤❤😂😂😂😂

7월3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청춘의 상징, 빈지노

노비츠키 한정반 예구 완료 ~!! 증명안한다해도 자연스레 증명되는 빈지노,,

몇 곡은 Quasimoto 듣고 꽂혀서 만든듯…

근데 좀 다른게 일리네어 처음 들어갔을때 색깔이랑 빈지노가 원래하던 음악이랑 달라서 욕? 반대? 많았음.. 지금은 당연 말도안되지만.. ㅋㅋ

"빈지노가 퇴물이 됐다" 라는 댓을 볼때마다 그 사람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돈 어쩌고 여자 어쩌고 차 어쩌고 시계 어쩌고 하는 랩찔이들과는 다른 이유가 있었네요!

빈지노도 이제 새앨범으로 증명 못하면 위태위태하지

이제 안하는게아니라 못하는거지 예전실력이 아니니까

그냥 힙합해..ㅠㅠㅠ 뭔 예술병 돋아서 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