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온난화라는 정해진 다가오는 불행과 인공지능을 포함한 인류의 발전이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대입니다 ..... 혹자는 이런 대격변의 시기에 우리가 태어난것이 과연 우연일까?? 하는 얘기들도 하시더군요

온난화가 어젠다가 아닌 진짜 진행되고 있군요. 전기차와 수소 및 친환경 에너지 개발이 인류의 생존이 달린 미래산업이 되겠네요.

풍력 태양광 이차전지로 갈수밖에 없는 시대의 흐름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수소촉매저장쪽 연구원과 얘길 나눴는데 2050년 상용화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하네요...탄소포집도 단기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고 하고...차세대 에너지가 진척률이 많이 느린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pd님 요즘에도 페이퍼리뷰 컨텐츠 계획 중이신가요??새로운 기술을 소개해주는 재미가 사라져서 아쉽습니다ㅎㅎ

지구온난화로 나무 살리기, 아마존 살리기 등등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에서 산호가 이산화탄소를 저장함으로써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어업과 어업 폐기물로 인해, 산호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산호의 주식은 물고기의 배설물인데 물고기가 사라지니 산호 또한 사라지고 있는 거죠. 세계에서 시작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비닐 봉투 사용 줄이기. 분리수거 등등을 이야기하지만, 해양 쓰레기 98%가 전부 어업 폐기물 때문입니다. 당장 어업을 중단해도 모자를 판에 어업에 이권이 걸린 이들 때문에 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오메가 3는 어떻게 하냐는 분들이 있는데 어류에서 나오는 오메가 3는 해초에서 나오기 때문에 해초에서 추출한 오메가 3를 먹으면 됩니다. 원자력을 줄이겠다고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고 하고, 원자력 가동을 정지하고 화력 발전을 가동 시킨 전 정권에서 시행한 정책들을 보면서 정말 답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늑대를 쫓아냈더니 호랑이를 부른 꼴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어업에 관련되어 이권이 있는 자들 때문에 아직도 온난화의 원인을 사람들이 못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이젠 늦었어. 늦추려는 노력은 그만하고 다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는 쪽으로 가야할지도. 일단 핵융합에 모든 걸 국가적 차원으로 지원해야 한다. 뭐든지 에너지가 있어야 뭘 하더라도 하지. 그 다음은 공기 중의 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술을 마련하고 대규모 열집진 시설 같은 것을 만들어라. 그리고 모든 농산물은 이제 대규모 플랜트 시설에서 온도 제어 시스템을 마련해서 실내에서 공장처럼 길러라. 육류는 이제 배양육으로 간다. 그 동안은 막대한 에너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실현을 못했는데. 핵융합으로 청정 무한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면 어떻게 든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