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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전역의 물품 보관함 앞입니다. 보관함 안에는 ‘성심당’ 로고가 박힌 쇼핑백이 들어있는데요. 성심당 빵 창고인가?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제(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은 대전에서 성심당의 위상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나가면 빵 냄새 나겠다”, “성심당이 자체적으로 빵 락커를 만들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죠.
#성심당 #대전역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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