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두뇌가 명석하고 성실감과 인성이 탁월하며 겸손까지 갖추어 무엇을 하든 뛰어났음을 보장합니다. 많은 축복을 받은 분입니다.

왜 명사들이 인터뷰를 거절하는지 알것같은 프로네요 전형적이다 못해 얕디얕은 질문으로 피곤해지니까 나같아도 거절하고 괜한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는게 득이니까 더불어 그의 진솔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대담을 듣지 못하는 기회 박탈은 대중의 몫이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네요 기자님 제발 인터뷰이에 대한 공부 좀 하고 나오세요 위키만 뒤져봐도 나올 전후 배경지식도 전무한채 내가 이쁘게 나오려나 하고 협찬받은 의상만 신경쓰지말고 작가가 써주는 대본만 앵무새 처럼 읊어댈 요량으로 나오지말고 조성진이라는 월드클래스의 찬란한 재료가 빛바래지는 인터뷰 였어요

첨부터 찔끔찔끔 보여주니 이러케 어이없이 끝나지. 그치만 조성진 연주는 값비싸도 가고 싶은 마음 있을정도로 멋지다! 지휘자 조성진은 상상이 안 가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성진님

렌토보다 느리게... 피날레로 최적의 선곡인 것 같아요... 아쉬움은 아마 조성진 씨의 '수다'를 듣고 픈 팬들의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취자의 욕구를 채우는 인터뷰도 좋지만, 나름 한없이 내성적인 '까다로운' 아티스트들을 모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끌어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일 것 같아요.. 정경화씨 인터뷰도 참 좋았고, 아직 완성되지 않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조성진 씨의 이야기도 나름 신선했습니다~

어느별에서 왔는지를 알것같습니다ㆍ 음악가들만이 사는 세상이 있다고 봅니다ㆍ 너무도 귀하신분 존경합니다ㆍ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다. ㅋ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다니ㅠㅠ조성진을 이용해 구독자늘리기 꼼수를 쓰셨군요...

나만 기자 거슬린게 아니구나..

요즘 조성진 피아노 연주곡에 빠져 하루를 보냅니다..이 보다 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을 들어본적이 없는것같아요

너무 짧당...ㅜㅠ렌토 분위기 취저...ㅜㅠㅠ 겸손한 마음을 지닌 멋진 피아니스트ㅎ항상 응원합니당ㅎㅎ

조성진을 고전적하루에서 봐서 정말 기쁘지만... 시즌1보다 적은 양을 이렇게 질질 끌어서 보니까 좀 허무하네요..

아 드뷔시 너무좋다 ㅜㅜ 실제로 듣는게 훨 좋던데 연주듣고싶다😭

2:44 "지휘는 하고 싶지만 지휘할 그릇이 안돼요."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좀 더 자세히 물어볼 수는 없었나요? 다 납득한다는듯이 네~ 하고 끝내다니. 뭐지? 이 밥먹다가 숟가락 빼앗긴 느낌은?

헐 벌써 끝나써... 조성진 얼굴볼수있어서 좋았는데 ㅠ 그치만 오늘도 귀엽따

아니 왜케 귀여우시지...ㅠㅠ

지휘 해보고 싶으시다더니 이번에 해보게 되네유 ❤️😊❤️ 추카추카드림당

기자분 인터뷰 스킬이 너무 떨어지네요. ㅠㅠ 표정, 말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앞에두고 이정도밖에 진행할 수 없었는지.. 너무 속상하네요.

김호정 기자 너무 인터뷰 못합니다. 벌써 댓글을 통해 몇몇분들이 지적하셨는데, 그냥 수박 것핡기 식으로 슬슬 넘어가면 어찌합니까? 조금더 깊이있는 인터뷰가 아니라서 실망합니다.

ㅋㅋ이모든 것이 나만 재밌는지~ㅎㅎ

사랑합니당💕💕💕😍😍😍😍

누구나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조성진 실력이 될 수 없을듯ㅠㅠ 성진님은 미친 괴물같은 전세계를 지배하는 재능인데, 나는 어중간한 재능이라서 진심 너무 슬픔..

이렇게 짧은 거였으면 그때 한 번에 보여주시지...왜 굳이....굳이......

***Here is the translation*** Q: You have recently moved to Berlin, haven't you? What led you to move there? A: I wanted to try living there, I felt that the musical environment there was good, also there are lots of opportunities there. The timing was good for me. Because I was in Berlin, I was able to get closer to the Berlin Phil. I was able to meet with the members of the Berlin Phil already in September because they had known me. I felt I was lucky. Q: Everything worked out well for you. Almost as if they were planned. A: There has been a lot of change in my life compared to 2 months ago. Q: You mean merely in 2 months, not 2 years? How? Because of your experience with the Berline Phil? A: Yes, to a certain extent. After that performance, I received many offers, surprisingly. Q: Just seeing you from outside, one would wonder what else would be there for you to pursue and what more you could set as a goal . . . A: When are you airing this show? Q: This will be aired on January the 6th. Do you have a new announcement? After confirming with the Berlin Phil, I surprisingly received a re-invitation from Carnegie Hall and I am going to have a recital during their 2018-2019 season. Q: [Inaudible] A: That is not possible until next January. Q: You work with various conductors. Does that help with your musical thoughts a lot? A: I really love watching rehearsals. Pianists' rehearsals are uninteresting because we just play without saying anything, and you don't know what is going through on our minds. I see a lot of videos on KZfaq. I watch conductors daily these days. For instance, it was fun to watch conductors like Harnoncourt, even Karajan, and Kleiber. Their rehearsals are interesting because you can peek into their thoughts and intentions. When I performed with Simon Rattle, I was able to see him closely and his ideas. I really liked it and learned a lot from it too. I want to try conducting but do not want to become a conductor. A: So you are saying you don't want to become a professional conductor? Q: I would like to try conducting a piece like Mozart's concerto, although it might not happen in a near future, perhaps in 10-20 years, not that I want to be in charge of a musical ensemble or become a conductor. I am not of a high caliber (note: He has already conducted pieces by Mozart and Chopin last year in Korea. If I remember it correctly, he was invited to conduct outside Korea and was contemplating it.) Q: [inaudible]. I hope to hear more good news from you later. Thank you for being on our show today. A: Thank you.

인터뷰어랑 합이 잘 안맞는거 같아요ㅠㅠ 조성진이 최대한 편하게 말하도록 웃으면서 배려하시는건 너무 좋은데 호흡이 너무 안맞아요 좀 더 깊게 파고 들 질문은 더 물어보고, 흘릴건 그냥 적당히 흘리고 이래야 하는데 중요한거 말하려고 하는데 본인 얘기나 불필요한 리액션 하느라 끊어 버리고, 더 들어야 하는 얘기는 그냥 넘겨버리고 이런게 너무 많네요 무슨 얘기인지 정리가 잘 안될 땐 본인이 나서서 정리도 좀 해주고 이러셔야 되는데 그냥 너무 휙휙 넘어가요; 조성진은 최대한 많이 얘기하려고 하는데 막상 다 보고 나서는 별로 기억에 남는 질문과 답변이 없어요 인터뷰 스킬이 많이 부족하신 듯...

조성진은 어릴 때 유리, 플라스틱 자 로 손등 안 맞아봤겠죠? 워낙 무서운 실력이니 학원장이 두손 두발 다 들었다잖아요ㅋㅋㅋ

예고편 장면이 본편에서 완전히 빠졌네요... 많이 궁금했는데 아쉬워요.

실망 기자님 이건 좀 아니네요... 유투브 댓글 안다는편인데 진짜... 이번 인터뷰 진행 별루입니다

아나운서분이 맘에 안드네요 조성진씨가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하시고 힘든세월을 보냈을까요? 좀더 겸손한자세로 조성진씨에대한 예우가 더 필요한 거 같습니다 너무 풍덩풍덩 말을 막 내뱉는거 같습니다ㅠㅠ

정말 너무 좋네요 ㅠ

질 질 끈 것도 문제지만 3분씩 잘라놔서 인터뷰 흐름이 다 끊겼네요. 무슨 주제별로 나눈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기자들 수준이 낮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우째 단어 선택도 그렇고 깊이도 없고.단순 애호가한테 시켜놔도 저 기자보다 인터뷰 잘 할듯.

기자 진짜... 정말 너무하네요- -

드디어

게스트보다 인터뷰어의 목소리가 오디오를 다 차지하네요. 과도한 호응(네네 응응)과 부족한 인터뷰 실력때문에 듣기가 힘들어요.

진행이 매끄럽지가 않네요 기자님...

진행자 분 말투나 표정 이런데서 진정성 없어 보여요. 그래서 그러는지 아니길 바라지만 조성진님을 프로 피아니스트라기보다 본인보다 어린 사람 이라는 인식으로 인터뷰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불편해요. 질문 내용에 깊이도 없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고 깊이 알고 싶어하는 부분에서 본인이 답변의 흐름을 끊는 것 같네요. 조성진 님이 진성성있고 차분한 스타일이라 더 안맞고 인터뷰이에 대한 배려 없음이 더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조성진님 인터뷰 할 일이 있을 때 저 분은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06 La Plus

🌹🌿💕

3:00

아나운서가 참 아쉽네요

황당;;

0:56 뭐라고 하는거에요? 목표 ?

시작부분에 이상한 숨소리는 뭔가요..........

지휘자안된다는말에 안도감이ᆢ

잘 끝났네

여기자분 서울대 나왔다는거 맞나 그래그런지 조금은 거만한표정이 보여

Any translation please?

왜 옮기셨어요? 거북하다고 나만 느끼는 겨?

여자 사회분이 리액션도 좀 적고 별로네요 첨에 조성진이 넘 어색해하던데 좀 편안하게 진행하는 법을 모르는것 같네요 지휘할 그릇이 아니다 카니 네가 다고

왜 보통의 여자진행자분들은 남자아티스트에게 예우가 별로 인 느낌이 들죠 재밌는 부분이 아닌데 자꾸 재밌어하고 사람을 민망하게 먼가 부끄럽게 만들고 과연 여자아티스트에게도 이랬을까요 신중하고 진중하게 인터뷰 하는사람을 자꾸 인터뷰내용이 아닌 외적인 말투 행동을 지적질하면서 물론 호감이라 재밌다고 느끼겠지만 당사자는 하나도 재밌지 않고 진중하게 말을 하고 있는데 자꾸 우스운 사람으로 분위기 조성하고 말하는 조성진씨입장에서 내가 우습나 내가 먼가 문제가 있나 은근 수치심 들게하는분위기 참 많이 만들더군요 보편적인 남자들의 모습만 보고 자라온 여자 진행자분들이 아티스트를 대하는 인터뷰 방식들이 참 별로인게 많네요 재밌다한들 꼭 그 순간 티를 내야됬는지 어린애도 아니고 어른한테 여과없이 필터없이 자기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 전달하는 진행자들 참 무례해요 이러니 과묵한 사람 더 과묵하게 만들고 말수 적어질수 밖에요 남자는 무조건 활달하고 말도 많고 그래야될까요 좀더 아티스트 및 다양한 성격들의 사람들을 존중하는 모습이 들어나는 진행자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기자님 욕하시는 분들. 이정도면 진짜 조성진이란 사람을 어느정도 끌어낸 인터뷰 아닌가요? 뭐가 그리들 불만이신지

인터뷰하는 저 기자 인터뷰어로서 자질이 아예없어요. 조성진님 인터뷰 뿐만이 아니에요. 인터뷰이 말은 듣는둥 마는둥 카메라 곁눈질이나하고 대화에 진지한 흐름도 맥락도없이 쓸데없는 리액션이나하고 예의 , 배려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으며 본인이 그저 이상황을 빨리끝내는데 급급해서 초조하고 여유없고 정말 말도안되는 질떨어지는 인터뷰어 때문에 화가납니다.

여자 진행자 좀 바꿔주세요 제발요. JTBC는 사람이 그렇게도 없나요? 경박하고 예의 없고 저런 여자 보기싫어요. 이건 우리집사람들의 일치된 의견이네요. 참다참다 또 댓글 달고 말았네요.

성진이도유튭본다네 성진아 연주할때방구참는법좀알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