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북입니다 이번에는 소설책을 가져왔습니다 이 영상의 제목이기도 하고 책의 표지에도 적혀있는 문구가 "매년 위험인물 8천 4백명을 제거하면 모두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인데요. 저는 이부분이 참 무섭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얼핏 들으면 좋은 거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사실은 무엇이 나쁜것인지 누가 위험인물인지 어떤것이 올바른 가치관인지 그 모든 것에는 정답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허울만 그럴싸하고 사실은 일부(=그 집단)가 세상 사람들을 마음대로 다루겠다 라는 거죠. 실제로 소설에는 '아스파시아'라는 장소가 나와요. 그곳의 홍보문구는 '아름다운 여자들. 완전 복종. 아무리 극단적인 욕망이라도 문제없음' 입니다. 무섭지 않나요? ㅜㅜㅜ 그럼 다음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곧 설 명절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흥미진진하네요. 영화로 제작되도 재밌겠어요. 덕분에 재밌는 작품 알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잼있게 봤습니다. 항상 일하면서 틀어놓곤하는데... 누군가가 진짜 책을 읽어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건강조심하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슈북님!! 나중에 ‘그믐’ 이라는 책도 혹시 해주실수 있나요...과거 현재가 왓다갓다해서 아무리읽어도 정리가 안돼고 이해가 어렵더라구요.. 평소에 슈북님 영상을 보고 책을 읽으니까 훨씬더 책을 읽는데 이해도 빠르게 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믐도 해주신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