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링띠링~ 우리 개작두 형님들 ~ 따끈따끈한 중소기업 썰 2탄이 방금 업로드 되었습니다! >,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고 정상적인일자리가 없을뿐 근로법안지키면 다 징역보내야함

사람이 자주 바뀐다는거는 그자리가 일하기 개같다는거지요

사장 = 3명이서 할일을 2명을 시키고있지만 머리속은 1명이 가능할 수 없을까 각재고있음

매번 중소기업은 인원이 없다 난리인데ㅋㅋ 생각을 잘해봐야지 지들 회사에 왜 사람이 안오는지ㅋㅋㅋㅋㅋ

그 회사는 사장만 좋은차.좋은집임ㅋㅋㅋ 님들한테 돈은 안줌

우리나라 이상해.. 칼퇴근이라는 말을 쓸정도로 비합리적이고 비생산적인 야근문화 이해할 수 없음 원래 퇴근시간인데

대기업 가는 길은 한정적이고 중소기업은 최저 보다 못한 돈 주고 굴려먹을 생각만 하는데 이게 청년들이 게으른 탓이라고 돌릴 수 있을까. 결국,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자체가 지금은 어느 정도 직급이 있고 밑에 사람들 시키니깐 하는 말이겠지. 더럽고 추잡한 나라.

사람 막 대하는 회사는 결국 망한다던데.. 그 회사도 망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인턴인대 집가지말래 ㅋㅋ 학교 연계형인대 정직원이 4일 퇴사

3일만에 나가는게 서로 도와주는겁니다. 어정쩡하게 2~3개월하는거보단 낫죠 이곳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나가는게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맞아요 저도 지금 중소기업 다니는데 어이없고 화나고 저기분 공감합니다 전 내일 사직서 내고 퇴사할계획이고요 그냥 중소기업은 믿고 거르는게 답입니다 인생의 큰교훈하나 얻었습니다

직원이 참을성이 지나치면 회사가 버릇 나빠진다. 법 안지키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 사업체라면 뻑큐를 날리는 베짱이 필수. 주눅들어서 할말을 속으로 삼키지 마시라.

저런 기업 별로 없을거 같죠? 다른데는 안가봤으니 말 못하겟고 인천, 경기 지방은 중소기업이라고 하면 반이상 저런 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청년내일채움공제로 중소기업 취업하려고 생각했었는데 뭐...결국 안됐지만 만약 합격했어도 얼마 못 버티고 그만뒀겠네요 이거 고용노동부도 알아야 합니다 왜 중소기업을 믿고 거르는지를...

왜 한국은 야근에 목을멜까?... 잠깐 일이많아서 야근하는거면 이해하는데.. 그냥 야근을 위한 야근을하고 그걸로 연대감(혹은 만족감)을 말하며 마치 기본적인 소양인듯 말하는 그들이 이해가 안간다;;;;

생각해보면 90년도 즈음해서 사회생활 시작한 사람들이 요즘사람들한테 하는거 들어보면 하나같이 다 똑같다. 자기네들도 당해놓고 왜그러는걸까

저 사람들은 명절에 어디 갈 필요가 없음 회사에 다 친척들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출근은 일찍하라면서 퇴근은 늦게시켜주고 돈은 쥐꼬리만큼주면서 일은 ㅈ같이 많이시키고 바라는건 드럽게많으면서 대우도안해주고 하하참

그냥 가는게 답.. 짤려도 회사는 내사정 안봐주는데 개인도 회사 사정봐줄 필요없고 그냥 가면 됨

저런 회사들 은근있어요 이런회사들은 관리자들이 걍 바보같이 일함 어떤 회사건 그회사의 관리자급들은 똑똑하게 스마트하게 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 영업부 다니다가 6시부터 회의 배고파 죽겠는데 눈치보느라 밥못먹음 9시즘 가까이되서 집에가려면 술겁나 먹임 7시30까지 출근 퇴근 시간이 안 정해져있음 저녁도 안먹고 두달만에 때려침

거의 태반이 저렇죠. 좋은 중소찾기가 진짜 힘듭니다. 저는 입사하고 일주일 정도됬을때 감기몸살이 너무 심해서 정시퇴근 해서 병원갔는데 다음날 제 사수가 저 퇴근 후 상무한테 불려가서 겁나 쿠사리 먹었다는 얘기에 정떨어져서 바로 짐싸들고 퇴사한 기억도 있네요 ㅋㅋ

대부분의 중소기업사장들이 자기정도면 괜찬은 사장이라고 생각함 =대부분의 나쁜놈들은 본인정도면 착하다고 생각함 물론 가끔 예외도 있슴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위치도 괜찮았고, 비싼동네에 건물도 깔끔해서 진짜 괜찮은줄 알았는데 월급은 거의 최저시급에 전 진짜 살다살다 팀장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직원들 괴롭히는 회사는 처음봤습니다..아주 정신적으로 미치게 만들어요..잠시도 편하게 의자에 앉아있을 수가 없어요..가시방석도 그런 가시방석은 처음이였습니다..

이아 진짜 개공감입니다.. 쓰레기중소기업 99퍼인 이세상에서 정말 개념있는기업이있을까요?? 에이아이디피같은 블랙기업들이 넘 많은이상황이 참암담하내여

중소기업 80%의 유형은 가족회사라 보시면됩니다. 탓하진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아는사람 없이 입사하는 일반인들은 승진에 엄청난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 자리는 사장의 아들, 딸, 친척내외, 친구가 다 해먹거든요. 제가 입사하고 3년정도 누가봐도 '얜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일한다.' 소문날 정도로 거래처, 자회사 모두 인정할 정도로 진~~~짜 열심히 해서 입사3년만에 과장 달았어요. 회사에 제가 없다고 회사가 안돌아가는 정도는 아니지만, 저 하나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할 정도로 회사일에 능통해지기도 했으니까요. 자부심이라면 자부심이었고, 그땐 인정받으며 일하고 사내 대인관계도 꽤 좋았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딱 3년차때까지만요. 그 뒤에 저보다 호봉?이 높은 이제 곧 차장 달게 될 과장이 어디서 친구를 하나 데려왔어요. 제가 있는 부서에 배치시키더니 저보고 일 가르쳐주래요. 가르쳐줬어요. (참고로 입사스펙 전혀안됨) 그리고 이야기를 듣는데.. 이 낙하산친구를 과장자리에 앉히고싶은데 저희부서에 과장 티오는 없었어요. 이 두사람의 정치질이 시작됐죠. 많은 일이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저를 믿어주기도 했죠. 하지만 이..곧 차장될 ㅅㄲ는 사장의 조카였어요... 잦은 다툼이 생기기 시작하니 사장이 누구편을 들겠습니까ㅋㅋㅋ 전 밥그릇을 걸고 종종 다투다가 찍혔고, 결국 저에겐 프로젝트를 별로 안주고 조카의 친구에게 대부분 주더라구요... 그냥 짤리기 전에 제가 더러워서 퇴사했습니다ㅜ. 다행히 거래처에 소문이 좋게 나서 1차밴드 중견기업에서 입사제의가 왔고, 과장 그대로는 아니지만 대리로 입사해서 2년차 다니는 중입니다. 문제가 생길까봐 전 회사담당의 아이템은 안시키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지금 회사는 만족하고 다니는 중입니다ㅋㅋ

저도 IPP로 인턴했다가 15일만에 그만 둔 경험 있어요... 퇴근했는데 다시 불러서 일을 시키더라구요.. 회사가 강남이라 한시간은 가야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고 지금 다시 오라고..다시 출근하다가 지하철에서 울었어요 그때.. 11시까지 일했었던가? 그 이상 시키면 택시비 줘야한다고 그때 보내주더라구요.. 또 하루는 같은 팀이 5시에 다 퇴근해서 저 혼자 방치되있었던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회사 비서같은 분이 저한테 오더니 1시간동안 회사 청소하고 책상정리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기분이 정말 나쁘더라구요.. 솔직하게 말해서 IPP인턴 월급 절반은 나라에서 주는거고 회사는 그 절반을 부담하는 시스템이고 학교연계라 말 그대로 인턴인데 거의 뭐 하루일당주고 쓰는 인력마냥 사람을 쓰더라구요.. 정말 제가 화가 났던 이유는 학교에 이런 시스템에 대해서 제가 부당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저를 예민한 아이. 적응을 못하는 학생으로 몰았다는 거에요. 심지어 제가 말한 상담 내용을 몰래 수첩 아래 핸드폰으로 녹취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회사에서 받아야 하는 돈은 직접 그만둔 회사에 다시가서 싸인을 받아오라고 하구요.. 회사에서는 제가 학교 얼굴에 똥칠을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요.. 진짜 그때는 제가 잘못한 사람인 줄 알아서 학교에서 교수님 보면 숨고 막 기가 죽어서 다녔어요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에요. 학교에서는 IPP연계 학생이 도중에 그만두면 그 성공률 관리가 안되니까 그 숫자때문에 학생을 끊임없이 설득하는거에요 사업관리차원에서요 그럼 정작 학생이 말하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고쳐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거기서 기업 눈치를 본다고 학생을 문제있는 학생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아 나중에 학교 갈일있으면 한번 당당하게 째려봐줘야겠네요 진짜 내가 왜 미안해했었는지 이해가 안되요. 지금은 좋은 회사에 들어와서 간식도 자주 사주시는 과장님과 항상 영어공부하라고 잔소리 하시는 대표님 아래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그 때의 아팠던 경험 탓인지 지금 직장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지금 근무조건에 대해서 다 수용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표준 근로계약서와 비교를 해보세요 어떤 조항들이 더 추가되어있고 빠져있는지요... 하..근데 쓰다보니 열받네 ㅋ

저도 공감가는게 아웃소싱으로 뉴스로 유명한 방송국에서 일했는데, 진짜 열정페이로 엄청 부려먹더라고요... 2년 계약 다 끝나자마, 정규직도 못하고, 다른 비슷한 직종으로 가서 또 고생하고...ㅠㅠ

최저시급 주면 칼퇴근하는게 당연하지.. 무슨 무료봉사하냐?..저기 어떤기업인지 모르겠는데 다니시는분 불쌍하네 ㅠ

중소기업 입사한지 3주만에 해고당함.. 신입이면 기본 오후 8시까지는 야근 하는 애티튜드가 있어야 하는데 나는 일찍 집에 간다며 ㅋㅋㅋ 나도 나름 눈치보느라 7시 퇴근 한 적 많은데 8시는 생각도 못했다~ 심지어 같은 팀에 직원들 다 신입이라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 받음ㅋ 너는 평생 야근 강요하며 잘 먹고 잘 살아라 사장아^^

취업난이라고 하지만 중소기업은 지원자가 없어서 구인난이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취준생들은 시험쳐가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가는 이유는 다 있죠... 물론 대기업도 야근있지만 그만큼 수당도 주고 복지부터가 넘사벽인데... 중소기업은 최저임금수준에 어떻게든 부려먹으려고하니.. 중기 개선안되면 진짜 답없죠...

중소기업 구인난은 개소리지. 경제 불황기에 왜 구인난이겠어?? 있던 직원들이 탈주 하니깐 항상 사람이 부족한거지.

요즘 막말로 중소기업갈바에는 알바뛰는게 몇배는 더 대우좋음ㅋㅋㅋㅋㅋ

개 악덕업주 엄청많아요 법으로 지정한 부분도 시행안하는 사장들 많아요 그래놓고 최저임금 오르면 아주..들들 볶아요

관리자 역할 해주는 사람들 잇는 중소기업이 그나마 낫지 오래 다닌 사람도 없어서 대리나 팀장 아니면 과장 직급인 사람도 없어서 1년밖에 안된 사람이 관리자역할 하는 곳도 잇는데 스트레스 받는데 화도 못내는 성격이라서 화병 생길거 같음

제가 다녔던 예전 중소기업은 월-금 / 한달에 한번 토요일 근무 였는데 퇴근하려고 하면, 하지말라고는 안했지만 약간 어~가니? 약속있어? 이러면서 가끔 눈치는 줬습니다. 인사고과에 반영될만큼은 아니어서 상관은없었어요. 중소기업이라고 무조건 그런건아니지만 근무여건 환경이 중견/대기업보다 안좋은 곳이 많은건 확실한것 같아요. 근데,,, 정말 돈을 떠나서 칼퇴못하고 눈치봐야하고 이러면 정말 삶이 회사박에 없는 느낌이에요. 진짜 생각해보면 6시에 칼퇴하고 집에오면 대부분 직장인들이 평균 7시는 넘고 그럼 잠자기전까지 주어진 시간은 약 3-4시간이거든요. 칼퇴, 무엇보다 육체적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필요합니다.

ㅋㅋㅋ 6년전 내모습이당. 진짜 변한 게 없구나. 이 쓰레기같은 나라

중소기업 경영자 대부분의 마인드가.. 실력있는 싼 직원 몇달 알맹이만 빨아먹고 버리자는 식. 그렇게 계속 갈아치우다가 100명 중에 한 명 정도 실력도 있으면서 좀 어벙한 직원 걸리면, 몇년동안 피를 쪽쪽 빨아먹고 번아웃 되면 갖다 버리는 식.

미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네요... 욕이 자동으로 나오겠네... 진짜 괜히 헬조선이 나온게 아니네 ㅠㅠ 한국분들 힘내세요

진짜 사람이 스트레스 주는 곳은 가지마세요 제 주위사람 탈난분들 몇분계시는데 일은 어찌됬든 처리하면 그만이지만 사람은 처리하진 못합니다 어차피 하는 일 즐겁게 오래 하세요

3년째 실수익이 없어도 월급이 나오는 신기한 회사도있습니다ㅋㅋㅋ

음..저는 일단 얘기만 들어보면 제가 다닌 회사가 더 거지같았는데요 퇴사할때도 주위사람들도 아니 어떻게 그런회사가 있느냐면서 때려치라고해서 때려친지 3개월이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정답이었는지가 의문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헬조선에서는 답이 없어요 3개월동안 답을 찾았지만 보이지가않습니다.. 2년동안 백수노릇하면서 입사를 2번했는데 전부그런회사.. 더 나은회사가 아니라 정상적인 회사를 찾는다는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취준생인데 답답하고 그만두고 싶을때마다 이 영상 보러옵니더ㅋㅋ 제가 다니던 예전 회사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너무 공감

감사합니다... 그저 뭘 해야하지 고민중인 평범한 대학생인데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가 생겼습니다.

ㅎㅎㅎ요런 에피소드 마니 올려주세요..제가 요런 류의 토크류를 좋아해서 찾아보는 편인데 님은 유튜버로 대성 할 자질이 충분합니다 앞으로 가대됩니다~

저도 스타트업 회사 1개월 다니고 그만둔 적 있었는데, 1개월 동안 연구 사업계획서 위에서 컨셉페이퍼만 주고 3 건을 만들라고 해서 다 만들고 그 중에 2개가 통과를 시켜놓을 정도로 개처럼 일했습니당. 입사 때가 추석 때라서 추석 때도 출근해야했고, 새벽 2시에 부사장 전화에 일어나서 일한 적도 있고, 야근은 당연한 거에 아침에 조금 늦었다고 욕 처 듣고, 대표는 아침에 잘 오지도 않다가 어쩌다 일찍 와서 대표실 안에 들어있는데 안에 들어있는 줄 모르고 인사 안 했다가 욕 처 듣고, 부사장이랑 대표랑 싸워서 그 불똥이 저에게 튀어서 대표가 절 더 갈구더라구요. 대표가 뽑은 직원을 부사장이 잘랐는데, 저는 부사장이 뽑은 인원이었그든요. 그 개고생을 하고 월급은 180만원 정도. ㅋㅋ 심지어 신혼 때인데 집에 들어가지도 못 했습니다. 이러니 중소기업 가겠습니까? 대기업 그만두고 회사 차려서 일할 사람이 몇 명 없는 회사는 가지 마세요. 절대~ 일은 삼성처럼 하고, 돈은 180 받습니다. ㅋㅋ 월화수목금금금 ~

학교연계 인턴 2달 했는데 일하는 2달동안 대표 비서 8번 바뀜ㅋㅋ

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한회사에서 6년 근무하고 나름 성실 진득하게 사무직 경력 8년차에 고딩때 부터 대딩까지 나름 다양한 알바도 해본 사람입니닥ㄲㅋ올해1월 취업해서 어제부로 퇴사한 3개월 근무한곳이 역대 최고 또라이 회사를 만났습니다ㄱㅋㅋㅋ진짜 이런곳이 우리나라에 한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이럴수가있는나 매일 경악스러웠어요 그나마 위안을 삼자면 대표2명과 이사1명빼곤 20여명되는 직원들은 인생동료라 할 정도로 착하고 좋은곳이더라고요ㅋㅋ저도 포청천님처럼 말재주만 있다면 썰풀꺼 한트럭입니다...2탄준비해주세요ㅋㅋㅋ

고졸하고 중소기업에서 2년간 일했었는데 구라안치고 군대보다 힘들었음

젊은청년이 개그감이 넘치시네ㅋㅋ 구독합니당!!

재밌네요 ㅋㅋㅋ 3탄4탄 쭉 까지말고 한번에 긴 영상으로 봤으면 좋을 정도로요! 구독박고 갑니다

ㅋㅋㅋㅋ 설마 제가 도망나온곳은 아니겠죠? 저 오퍼받은 곳은 출퇴근카드도 안찍었어요 (야근시킨 기록 안남게) 심지어 기본 업무+업무 관련 도서 독후감도 쓰라하고, 회의 중 직원 말은 개무시ㅋㅋ 기겁하고 도망쳐나왔습니다.. 한국 근무조건은 참 절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어쩌면 미래도요

아니 ㅋㅋㅋ 왜케 웃기죠 ㅋㅋㅋ 분명 유쾌하지 않은 내용을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데 왜케 재밌어요 ㅋㅋㅋㅋ 잘 이야기하시네요 ㅎㅎㅎ 짧은 소설보는것 같았어요

재충전이 돼야 오래 일할 수 있는데 오늘만 날인듯 부려먹는 회사 많습니다. 당연히 그런 회사는 직원들이 자주 바뀝니다. 그냥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마련하자... 나도 1년 4개월인가 미친 사장 밑에서 일하다가 스트레스가 심해서 위장병이 극도로 악화되었습니다. 거래처 사람들이 그 회사 왜 다니냐 차라리 관둬라할 정도였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다녔는데... 스트레스 이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몸이 정말 극도로 안좋아졌고..., 지금까지도 몸이 회복이 잘 안됩니다... 운동을 하건 식사를 제때해도 이젠 회복의 수치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젊으신 분들은 자신의 몸건강, 정신건강을 꼭 신경쓰세요~~ 정상적인 직장에 정상적인 사장이 있는 곳에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몸이 망가집니다...

공감가고 말씀잘하셔서 재미도 있었네요...ㅋ 근데 약간 양념이 들어간듯 또올게요 재미난 영상 부탁드려용

중소기업만 3군데 다녀본 경험으로 야근 수당 받아본적 없음... 포괄임금제라고 한달에 15만원 더 주고 밤새 부려먹을때도 많음. 사장이 개차반이면 분위기가 험함 그 와중에 그 사장에게 달라 붙어서 온갖 개같은 짓 하는 임원 하나씩은 있음 바른말하면 팽당함 맞는 말하면 개 욕쳐먹음...

중소기업 생산직 다니는데요. 힘듭니다. ㅠㅠ 힘들게 돈 버니깐 돈을 못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8100만원 모았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3년 6개월째 다니고 있는데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회사로 갈려구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 공부 열심히해서 정상적인 회사 갑시다

진짜 매일매일 11시간씩 일하고 가끔 주말에도 불려나가 일했는데 월급 80받았습니다 좋은 알바 때려치고 회사로 들어간건데 그따위로 취급당해서 그회사 없애버렸습니다

젊은이들이 사회경험 한다고 ㅈ소 안갔으면 좋겠음..12년도에 군면제(귀화자)라 친구들 다 군대 있고 돈도 벌고 경험도 쌓을겸 휴학하고 ㅈ소에 입사했음.인생에서 잊지못할 트라우마가 생긴 날이였음.대리,과장급이 사원한테 욕 개박음.대리,과장이 갈구면 좀 개기는 친구 하나 있었는데,과장이 재떨이로 뚝배기 깸.여사원 하나는 욕을 매일매일 먹어 하루도 빠짐없이 화장실에서 물 틀어놓고 눈물 쏟음.두 달뒤에 회사건물만 봐도 심장이 빨리 뛴다고 불안장애로 퇴사.사원끼리 흡연,점심식사,사적으로 만나는것도 제한.왜?사원끼리 있으면 할 얘기들 뻔하거든.퇴사런각만 잡는거 간부직원이 다 아니까 저런것들 못하게함.여자대리가 사원편 들어주는 남자주임한테 맨날 악으로 소리지름.남자주임 불안장애로 퇴사.주임님 해병대 헌병 나오심.오버타임?하루 2시간 무조건이고 오티 찍어주지도 않음.그 때 오티 한거 다 돈으로 받았음 아반떼 뽑음.wo?사원 그 딴거 없음.공휴일에도 집 지키는 개마냥 출근했음.사원 폭행,욕설,성희롱,임금체불,오버타임,조직문화,꼰대,노예 등등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ㅈ소가세요.지금이야 폭행하면 큰 일나겠지만 100프로 없다 할 수는 없을거임.저러고 월급은 최저보다 조금 더 주는 수준이니..사람없다고 구인난이니 뭐니 떠들지말고 꼰대문화나 좀 바꾸길..

토크왕이 맞네요ㅎㅎ너무 과장하지 않구 친구얘기 듣는거 같았어요ㅋㅋ

안녕하세요? 경험에 의한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중소기업 잘 안가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침 5시퇴근하고 바로 9시출근한적도 몇번있음ㅋㅋㅋ인간취급안해줌. 일년넘게어떻게버티나나왔는지모르겠다 지나갈때침뱉음.

일자리는 진심으로 구할려하면 당일로도 구해집니다 근대 그런회사들은 진짜 갑을이아닌 주종관계를원하는겁니다 저는 병역특례받을려고 학교다닐때 놀지도못하고 남아서 교육을받았습니다 그리고 10월말에 회사에 입사했는데 학생때라 큰터치는없을거라예측했는데 무슨 거지같은경우인지 사장이직접와서 야근을하고가라고하내요? 그래서 그냥 사장말씹고 정시퇴근했더니 언빌리버블하게 대전에서 일하던저를 논산으로보내더라구요 캬~출퇴근 4시간거리로 심지어 따로해주는것도없이 그래서 진짜 ㅈ같아서 다음달에 그만둘생각입니다 취업준비생여러분들 이따위곳을갈바에는 속세를버리고 산으로들어가는게 좋을겁니다

우리는 연장수당 안줌.. 남들보다 출근 한시간 먼저 해서 늦으면 오버타임 3시간 이상 하는데 안줌.. 걍 열정페이 인차지분들이 건의해도 위에서 자른다함 그거 다 받으면 세후 170은 그냥 넘길듯

와우 저도 교통의경 이었는데 겨울에 음주단속하던 그 추위를 잊을수가 없네요 근데 기업이라는게 그정도 이상의 추위라니 ;; 아무쪼록 영상잘보고 갑니다

진짜 미틴..예전 중소기업 다녔을 때랑 비슷하네요 다들ㅋㅋㅋ 여성복 쪽이었는데 군대식문화에 야근이 일상이었던..야근수당 절대 안주고 막내는 남들보다 30분에서 1시간 일찍 출근해야한다며..;

사람 부려먹을줄만 알지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제가 2교대로 12시간 근무였는데 6개월동안 정시퇴근을 한게 보름도 안됐어요. 기본 14시간에서 많게는 17시간 근무한적도 있어요. 근무시간도 맘대로 바꾸고 (사장이 부려먹기 쉬운 시간대로 바꾼거에요) , 면접볼때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일 시작했는데 나중에 딴소리 하는 사장. 6개월만에 때려쳤는데 계속 일했다면 일하다가 스트레스로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곳 혹시 “ㅁ” 들어가는 회산가요??ㅋㅋ 저도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엇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없으면서 나만 전직원 퇴사 들은 경험이 있는줄 아랏는뎈ㅋㅋㅋㅋ 발가락 깨질거같은거 격공이예여ㅋㅋㅋㅋ 챙그랑챙그랑!

공감되요. 저런곳이 인재들 데리고가서 망치는거 ... ㅜ 인턴은 물론 정직원한테도 저러면 안되는거고, 열정이란 이름으로 야근 제발 강요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름좋은 외국계 신입이였는데도 야근많고 상사 막말에 툭하면 수습에 자른다 협박.. 6개월 버텼지만 지금 퇴사하고나니 그 시간도 아깝네요 🤬

와..40일동안 고생많이 하신거 같아요 말잘하시는거 보니 떡상하실꺼라 생각되어 구독 하고 갑니다^^7

깔끌하고 비싼 곳이면 IT 관련? 서울이나 각 광역시 번화가쪽에 있는 IT 기업중에 좆소 은근 많음.

아 취준생이라 영상보고 공감되는게 많아 웃고가네요ㅋㅋ 저도 작년에 입사원하던 중견이랑 대기업 최종 다 떨어지고 힘들어서 어디라도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중소기업쪽 막 지원했다가 면접보고 연락온곳 몇곳중 한 곳 들어갔었는데 진짜 뭐 이건 사람 ㅅㄲ들인가? 양아치 집단인가? 하는 생각들어서 이런곳에서는 내 비전도 노답이겠다는 생각들어서 얼마 안있다가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물론 좋은 중소기업들도 있겠지만 왜 다들 좆소좆소라고들 많이 말하는지 참 공감되는 경험이었어요

헬조선은 중소기업다닐바에 알바하는게 더 나은거같음. 중소기업주제에 인신공격까지하는 압박면접하는거 당하고서 진짜 짜증났었네요ㅠ 저는 다음달에 탈조선합니다.

와... 저도 5개월하다가 죽을거같아서 그만뒀는데 중소기업중에 당첨이 힘든거같아 힘드네요. 집이 누나대학보낸것만으로 기울어버려서 바로 취직해서 일하다가 제대하고 취직했는데 1달도아닌 3일만에 잔업시작했는데 최저임금받고있음에도 아무런거리낌없이 부산에서 대구행을 저녁 6시에보내더니 나중에는 점심값을 회사근처에서는 5천원 출장가서는 7천원에 해결하라고하고 일을 겁나빡빡하게 짜서 한달반동안 점심도 못먹고 돌아댕겼습니다.. 그러다가 스트레스랑 피로때문에 대상포진염으로 안면마비와서 병원에 알아눕고 완치 하지않은 상태로 복직해서 일을했는데 가관이더라구요 빠르면 9시 늦으면 새벽3~4시사이에 퇴근하는일상을 보내다가 늦잠을잤더니 신입이 늦잠자면 어떻하냐 일정틀어지지않냐 그렇게하면 같이 일못한다하면서 회사에서 납품일에 욕먹을일은 다보내서 욕을 혼자 다들었는데 회사내부 청소에 쓰래기정리에 자판기정리에 시킬껀다시겨서 가장 바쁠시기에 빤스런넣었습니다. (제사수가 과장이었는데 자기는 7시 칼되근했습니다.) 한달 세전 180받으면서 수령액이 160밖에 안되는데 이런짓을해야하나... 싶어서 저질러버렸습니다.ㅋㅋㅋㅋ 죄책감은 없습니다. (입사하고 2달뒤에 안사실인데 제가오기전에 이미 4명이나 1달못버티고 퇴사했다네요...) 이런회사들도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면 퇴사가답입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ㅠㅠ..

제가 3년 3개월 남짓 다닌 회사는 초반에 일이 서툴어 야근을 자주하다가 일에 숙련도가 붙어 일의 양이 많아도 집중해서 빠르게 처리하고 정시퇴근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공부하고 배운것들의 특성상 여러가지 일을 할수있는 사람인걸 알게 되자 주변 다른 사람을 해고하고 그 사람이 담당하던 일을 저에게 다 주어서 결국 마지막에는 기존에 3명이하는 (실제로 사무실 인원이 6명에서 4명으로 줄었습니다 그와중 2명은 일알못 부장2명 1명은 경리) 업무를 저혼자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회사에 입사이후 퇴사하기까지 3년3개월동안 급여가 딱 25만원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올해초 연봉협상도 없이 동결로 그냥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결국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신입을 밑바닥 임금으로 고용해서 한 1~2년 쓰다가 버리는 일회용품 정도로 생각하는 중소기업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 한달동안 몇명의 사람들이 (후임으로 들어오신분들) 와서 제가 하는 일을 보고는 다들 도망가고 (하는 일에 비해 급여가 너무 적다고 생각했겠죠) 제가 퇴사후에 아직까지도 업무관련되서 물어보는 연락이 오는데... 어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 그 회사 다닐때 부장님이 사장님 동생이고 전무님이 사장님친구, 옆부서 부장님이 (물론 사무실은 하나로 같이 썼지만) 전무님 (전)회사 후배였네요 두개의 부서가 합쳐 있는 사무실에 일하는 사람이 저뿐이었습니다 (물론 제품 제작팀쪽 인원은 꽤 있습니다 ) 이런 회사는 눈치 잘보고 일찍 그만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세상에 또라이 같은 사람 수에 비례해서 또라이 같은 회사도 존재한다.

ㅠ그래도 너무 다 그러는거 아니니까 너무 색안경끼면안될듯.. 물론 대기업 취직은 한정이지만 결국 우리나라는 90프로가 중소기업 덜한곳으로 가세욤.... 어지간해서 버틸수 잇음 버티고 저렇게 심한경우면 얼른 나가야되용

잘보구갑니당ㅠㅠ요즘경기도 안좋아서 힘듦힘듦 모두화이팅!

와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하 이영상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저도 회사 잠깐 다녔는데 일이 없는데 붙잡아두는거보고 '아 내가 퇴근하는 사실이 싫은가보다' 생각만하고 확신은 없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 보고 확신이 들엇네요 아 개빡치네 갑자ㅣㄱ ㅋㅋㅋㅋㅋㅋ쩃든 영상 잘 보고갑니다

중소기업 사장은 지가 왕인줄 암.. 직원 힘들게해서 사람 안오는건 생각 안하고 맨날 요즘에들 대기업만 밝힌다고 한탄함

그런 곳 많아요 ㅋ 회사입장 생각할필요 없는게 사장도 자기회사 상태 잘 모름 ㅋㅋㅋ 근데 다 아는 줄 알더라구요.

영상 진짜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

ㅋㅋㅋ원래 학교에서 취업시켜주는데는 절대 가는거 아녜요 ㅋㅋ 학점 뭐 4.4, 교수가 아빠 엄마 이러지 않는 이상 교수가 취업률 채우려고 아무데나 꽂는거 ㅋㅋㅋ

저도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보통 20분~50분쯤 야근하네요.. 사무직이고 연봉은 2500만원을 약간 넘는 수준입니다. 업무강도도 빡센편이고 사내 분위가 경직되어있는편이라 힘들긴 하지만, 다닐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운이 좋은 편인가봅니다..

오늘부터 개작두 1일!! 잼나는 말빨, 진짜 국보급🤣😂👍👍👍

목소리 엄청 좋으시네요ㅋㅋ! 구독하고 자주 보러오겠음다

딱 공감되네요. 입사하고 일주일만 칼퇴하고 한달동안 정시 퇴근한적이 손에 꼽습니다. 사수 나간다고 일주일동안 급하게 알려준거 겨우 배워서 일하는데 이제 1주일되서 적응 할려하는데 사수한테 배우지도 못한거 공부해오라 합디다. 실습은 안해보고 공부하고 프로토콜 보면서 하는거 왜이리 빨리 못하냐고 닥달합디다. 아침8시 출근해서 버스 막차타고 야근수당 상여금 포함 2520연봉.. 한달만에 때려치웠습니다. 한달 다니는 동안 근로계약서 얘기도 안하고 결국 쓰지도 않았습니다. 25일 월급날인데 안주면 바로 고소하려합니다. 이게 중소기업 현실입니다

일자리 없다없다 하는데 정직원4일만에 탈주할 정도면 두 말 할 필요도 없음..재활용안되는 회사임

와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구독한 거 처음이에요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여든한분의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까지 듣고 바로 구독합니다 목소리 듣기 좋네요

사무직도진짜고생이구나.... 현장직 다니는데 내나뭐제조업이지만 오늘도 오지게힘들어죽겠는데 사장님이와서 바닥좀 딱고 치우라내요....지금당장 해야할게산더미인데....저도좀 깔끔한성격이라....앵간하면치우는데 바쁜데 꼭 그런말을해야할까....... 정떨어진다......대충 경력쌓고 이회사떠야지 씨부럴

중소기업 거르는법 첫번째 화장실을 볼것 두번째 주말에 근무가 반강제적인것인지 점심 시간 저녁시간 최소 삼십분 휴식이 지켜질것 근무가 입식인지 좌식인지 확인할것

영상 좋네요 잘 보고 있어요 !!!!모든 유튜브 크리에이터분들 모두모두 대박 나세요 ^^ ㅃ ㅏ 샤!!!!!!

썰을 넘 재밋게 풀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끝까지봣네

뇌졸증이라니 그 과장님도 참 딱하시네네... 괜찮으신가

14년 9월..당시 고3이었는데 학교가 실업계라 미리 고졸맞춤형취업으로 중소기업 입사했습니다. 생산직인데 엄청나게 무거운 스테인리스,철자재 등등 혼자옮겨서 톱절단기에 넣고 도면보고 수치입력하고 생산관리,엑셀까지 했습니다..사무직이 할일까지 말단에게 떠넘기더군요 생산직이라 여유도 없는데 일한지 2달만에 절단기자재 물리는 프레스에 왼손검지가 찝혀서 그대로 으깨져서 뼈랑살이 2센티 날아갔습니다; 수술하고 일주일만에 다시 출근시키더군요..그래도 버텼습니다 돈은 그대로 야간,특근수당 다 잘줘서 '이 회사가 돈으로 장난치진 않는구나' 위안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다 다닌지 1년정도 됬을때 오른쪽무릎연골이 찢어져서 수술..또 일주일만에 출근했습니다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 반년정도 어떻게든 버티다가 퇴직금,성과금받고 퇴사했습니다 사실 회사가 병역특례도 해준다고해서 입사한건데 입사하자마자 병특못해준다고..티오없다고 입을 싹~닫더군요 좋은분들도 많았지만 인사해도 무시하는 사람이 태반이고 개처럼 굴리면서 인정도 잘 안해줍니다..답이 없는거죠 이 직후 16년 12월에 군입대해서 18년 9월에 현역으로 전역했는데 군대에서도 무릎수술 또 했지만 회사생활보단 차라리 마음은 편했던것 같네요(물론 군대도 정말 힘들었습니다..대한민국 육해공군화이팅! 전 육군출신)직장 다니면서 느꼈던점은 솔직히 일의강도는 어떻게든 적응이 되지만 사람은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다는 점이네요 우리나라 ㅈㅅ기업들 환경이 좋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알바도 사정이 비슷한것 같아요 ㅋㅋㅋ 제가 예전에 일했던 패스트푸드점에 매니저가 5명 있었는데 4명이 줄줄이 퇴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한지 얼마안되서 그 사실을 알고 느낌이 좀 쎄했었는데 그후로 새 매니저가 들어왔는데 직원들 겁나 갈궈대서(심지어 대놓고 손으로 밀치기도함...) 퇴사하거나 그 매니저 일하는 시간에는 일부러 피해서 다른 시간에 일하는 직원들이 나타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사람 자주 바뀌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고인물들의 뒷담화 꼰대질도 겪어봤는데 정말 ㅋㅋㅋㅋ 총체적 난국인 곳이었어요 그래도 3개월을 열심히 일하고 퇴사했는데 정말 여러모로 많이 배웠습니다 사회생활공부를 저기서 다한것같아요 ㅋㅋ .....